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불금입니다!

일주일 동안 열심히 일한 당신! 오늘 하루는 쉬세요!

오늘 하루는 어떻게 쉬실 건가요?

오늘을 잘 쉬어야 다음 주가 편해지지 않을까요~?

요즘에는 시간이 정말로 빨리 지나가는 거 같아요.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요즘,

시간이 빨리 가는 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은

그만큼 추억이 많이 쌓인다는 것이겠죠?

 

오늘 하루는 특별한 복어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경복궁역 주변에 복어집이 있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회사 지인이 부서의 점심을 사준다고 하여

따라간 곳이 복어집이더라고요.

(사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복어집을 방문했어요!)

 

조금은 생소한 메뉴이고 복어독의 무서움을 알기에

점심시간에 부서 사람들의 뒤에서 조용히 따라갔습니다.

'과연 복어 전문점의 복어탕의 맛은 어떤 것일까'

엄청 궁금하더라고요.

이렇게 조용하게 도착한 곳은 '경복궁 행복 집'이었습니다.

복어집으로써 매우 아담한 복어 전문점인

'경복궁 행복 집'에 대해서 한번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경복궁 행복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1-5

전화번호: 02-742-7948

 

경복궁 2번 출구에서 통의 시장 방향으로 계속 올라오시다 보면

경복궁 행복 집이 보이실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경복궁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오시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경복궁 행복집의 복어 모양의 간판입니다.

 

복어의 모양이 아주 이쁘게 생겼네요. ^^

복어는 놀라거나 적의 습격을 당했을 때에는

입으로 물 또는 공기를 들이마셔서

배를 풍선 모양으로 부풀리는 물고기입니다.

이때 마시는 물의 양이 복어 몸무게의 4배에 이른다고 하네요.

근데!

복어는 자신의 몸을 크게 해서 적의 공격을 막는 것이지만,

그러한 복어의 모양이 정말로 귀여움을 나타내기도 하죠.

 

여기는 행복집의 정문 입구입니다.

 

입구 모양은 보통 음식점과 비슷합니다.

이쪽이 통의 시장 방향으로 가는 곳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골목길인데, 이런 곳에 복어집이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경복궁 근처의 회사에서 3년 동안 근무를 하면서

복어집이 이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

 

경복궁 행복집의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어떠신가요?

이날 먹은 메뉴는 '복지리항과 강된장'입니다.

가격은 대략 12,000원이네요.

회사 지인이 비싼 것도 샀네요.

먹을 때는 가격을 보지 않아서 복지리의 가격이

12,000원이었다는 것을 오늘 알았네요.

모든 메뉴가 복어로 시작해서 복어로 끝나네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한 거 같아요.

 

맛 좋고 영양 많은 복어입니다.

 

맛 좋고 영양은 많지만,

복어는 독을 가진 것으로 많이 유명하죠.

'독성이 강한 복어일수록 맛이 좋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복어 요리가 급증하였습니다.

그 정도로 맛이 있다는 것이겠죠?

복어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맛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복어 요리를 드실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복궁 행복집의 기본 반찬입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은 매우 저렴하게 되어있습니다.

버섯과 멸치와 김치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복어를 찍어 먹을 수 있는 고추냉이 간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 녀석이 강된장이라는 녀석입니다.

 

복어 지리를 다 먹은 다음에 공깃밥을 넣어서

강된장에 비벼서 드시면 될 듯합니다.

복지리 하나만 먹으면

배가 고플 수도 있습니다.

양이 조금 작더라고요.

 

복어 껍질 무침입니다.

 

일단,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복어의 껍질의 쫄깃한 맛에 미나리 향이 배어있어

새콤달콤한 초무침인 거 같은데,

한 입 먹으니 계속 먹고 싶더라고요.

복어 껍질은 오래 삶으면 쪼그라드는데,

살짝 넣었다 빼서 찬물에 담가야지 쫄깃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부드럽고 쫄깃했어요. ^^

이런 것은 더운 여름에 먹어야 제 맛인데, 아쉽군요.

 

자연산 복어와 양식 복어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양식 복어에는 독이 없다고 합니다.

자연산 복어와의 환경 차이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는 하는데,

자연산 복어는 바다를 돌아다니면서

플랑크톤으로부터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성분을

얻지만, 양식 복어는 이와 같은 환경을 접하지 못해서

독성분이 생길 수가 없다고 하네요.

모든 복어에는 독이 있는 줄 알았는데,

잘 못 알고 있던 지식이었습니다. ^^

 

식당 한쪽으로 부엌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얼핏 보이는 모습이 깔끔해 보입니다.

진열대에 늘어진 일본 사케병들이 보이는데요,

음식과 함께 사케 한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를 하러 갔는데

사케가 당기는 게 어쩔 수 없네요~

사케병을 보고 다음에는 저녁에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복지리탕이 나왔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에게는 생소한 음식이라서

지리탕이 나오고 나서 한참을 바라봤네요.

미나리를 가득 넣어서 미나 리향이 가득했습니다.

 

복어도 가득 들어있네요.

 

생각보다 국물은 더 맑아서 깔끔 담백했습니다.

매운탕의 경우 칼칼함이 강한데

이 지리탕은 국물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해장용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된장에 밥을 넣고 슥슥 비벼서 한입 먹고,

지리탕 국물을 한 모금 같이 먹어주니 궁합이 딱 맞네요!

같이 묶어서 판매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완탕 했습니다!

 

사실 사진에는 국물이 좀 남았는데요.

사진 찍고 나서 일어나려고 하니 아무래도 남은 국물이 생각날 것 같아서

일어나기 전에 국물까지 싹 다 마시고 나왔습니다. ^^

그만큼 시원하고 맛있다는 얘기겠지요...

 

복어요리에게 대한 저의 편견과 두려움을 깨 주었던

경복궁 행복 집의 복지리탕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복지리탕 한 그릇 어떠신가요?

 저는 더 맛있는 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를 즐기고 계시나요?

어제의 과음을 뒤로하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손은 키보드로 가있고,

눈은 모니터를 보고 있었지만,

머릿속으로는 '오늘 저녁에는 뭘 먹을까?'라는

생각으로 정신집중을 하고 있었죠!

그래서 결정하였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자!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 먹자!

어디서?

평소에 놀던 곳에서 먹지 말고,

오늘은 강남으로 가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퇴근 후 강남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열심히 일했으니

18:00시에 칼퇴해도 되겠죠?

(사실, 일하는 척하면서 강남 맛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블로그를 보면서

강남의 핫플레이스인 강남 맛집으로 소문난

치킨집을 찾았습니다. ^^

그 이름하여 '서기 치킨 (Seogi Chicken)' 맛집입니다.

이곳은 치킨전문점이지만,

치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주들이 있더라고요.

치킨도 먹고 다양한 안주들을 섭렵하려고

이곳으로 선택하였습니다. ^^

 

자! 서기 치킨 (Seogi Chicken)이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서기 치킨 (Seogi Chicken)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길 17, 1층

02-417-8885

영업시간은 낮 12시 ~ 다음날 05시까지 입니다.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온 후 YBM 뒷골목으로 오시면

서기 치킨 전문점이 보이더라고요.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대략 5분만 걸어오시면 돼요.

 

 

서기 치킨집의 정문 입구입니다.

 

경양식 플래터 전문점으로도 유명하더라고요.

경양식 분위기에 맞게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우리는 남자끼리 왔습니다. ^^;;

이곳이 좋은 점은 낮 12시부터 오픈을 해서

여유롭게 맥주 한잔 먹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더라고요.

주말 같은 날 데이트하다가 이곳에서

맥주 한잔 정도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서기 치킨은 정성을 플레이팅 합니다.

 

치킨만 파는 곳인지 알았더니,

다른 요리 음식도 많이 팔더라고요.

다른 요리들도 맛있어 보이니,

적절한 거 시키시면 될 거 같아요.

 

서기 치킨의 대표 메뉴가 사진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매떡 치킨플래터, 까르보 치킨플래터, 로제 치킨플래터입니다.

매장의 STAFF님께서는 플래터 3 총사라고 부르더라고요.

3 총사보다는 수제청 맥주가 더 당기더군요.

 

SEOGI 1976입니다.

 

매장 내부가 굉장히 이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살짝 레트로 방식?

1층에는 넓은 홀로 되어있더라고요.

단체석도 있어서 회식하기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대형 스크린이 있는데,

대형 스크린으로는 스포츠 경기 볼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축구 보면서 맥주에 치킨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

 

서기 치킨의 메뉴판입니다.

 

서기 치킨 전문점의 플래터가 유명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대표 메뉴들이 다 플래터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저는 치킨 플래터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략적인 가격으로는 2인에 19,900원입니다.

3~4인으로는 25,000원 정도 되는 거 같더라고요.

치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주가 있으니

다른 거 선택하셔도 돼요~

 

강남 서거 치킨의 기본 세팅입니다.

 

여기서 나초를 먹을 줄이야. ^^

예전에 맥주 바에서 아르바이트했을 당시에

사장님 몰래 숨어서 하나씩 빼먹던 나초가 이곳에 있네요.

오랜만에 감성 소환이었습니다.

치킨플래터와 어묵탕을 시 키닌까

큰 가스버너를 같이 주네요.

 

치킨플래터의 모습입니다.

 

없는 게 없네요. 아주 먹을게 많아보네요.

일단, 감자튀김이 눈에 띕니다.

그 아래 순살치킨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빵 종류가 보이네요.

치킨의 왼쪽에는 매운 떡볶이가 같이 있고,

그 아래에는 야채들이 있네요. ^^

뼈가 없는 순살치킨이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겠네요.

뼈 바르는 게 귀찮아서요. ^^

감자튀김이 엄청 바삭하고 고소한 게 맛있더라고요.

 

순살치킨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치킨을 튀길 때 기름의 종류가 좋은 거 같아요.

엄청 바삭하고 맛있더라고요.

특히 안쪽의 순살들의 맛은 정말로 부드럽습니다.

이 정도 양이면 가성비가 좋은 거 같아요.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요것들이 플래터의 주 재료랍니다.

 

플래터라는 의미에 대해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

플래터라는 뜻은 접시라는 의미입니다.

이 접시를 통해서 그 위에 재료들을 올려서

같이 먹는 거죠. ^^

 

이렇게 드시면 됩니다. ^^

플래터 위에 치킨과 야채를 올렸습니다.

그다음에는 뭘 해야 할까요?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그냥 드셔도 좋겠지만,

맥주와 함께 드시면 더 맛있겠죠?

서기 치킨에는 생맥주뿐만 수제 과일맥주도 팔고 있습니다.

다 먹어봐야겠죠?

치킨플래터의 치킨은 플래터 위에 부담 없이 많이 올려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

 

4도에서 유지되고 있는 생맥주입니다.

 

생맥주 한잔 시원하게 먹어야겠죠?

그래야 진정한 치킨의 맛을 느낄 수가

있는 거 같아요. ^^

 

생맥주의 맛을 거품과 함께 느껴보세요.

 

생맥주의 거품이 있는 이유는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기 위한 거'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거품이 1/5 정도의 양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치킨만 먹다 보니 탕에 소주도 먹고 싶더라고요.

 

소주에 맞는 탕으로는 어묵탕이 제격이겠죠?

해물이 들어있는 해물 어묵탕입니다.

가운데가 막혀 있어 한쪽은 매운 어묵탕,

한쪽은 안 매운 어묵탕입니다.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

 

어묵탕의 어묵들이 잘 익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의 방황이 끝이 나네요.

가끔 회사 근처가 아닌

색다른 곳에서 술 한잔 마실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괜찮은 거 같아요. ^^

오늘은 강남역의 서기 치킨 플래터 전문점에서

맥주에 치킨을 먹었지만,

다음에는 또 다른 곳에서 여유롭게 맥주 한잔 즐기고 싶네요.

 

매장 자체가 넓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편하게 술 한잔 했습니다.

매장 STAFF 님들도 친절하게 서빙을 해주셔서 좋더라고요.

 

경양식 플래터 전문점인 서기 치킨에서

낮 12시부터 낮술 한잔 하실 분들에게

이곳을 추천합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2019년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훨훨! 날아가듯이 겨울이 사라지고 있네요.

이제 봄이 오고,

꽃이 핀 후,

더운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겠네요. ^^

 

여름!

너만을 기다리고 있었어!

여름이 다가오면 여름에 맞는 스포츠를 즐겨야겠죠?

이번 2019년 여름에도 방 안에만 계실건가요?

노노!

절대 그러지 마세요.

얼릉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세요!

여름에 맞는 스포츠를 즐기세요!

산을 가든, 바다를 가든

어디로든 훌쩍 떠나세요!

 

스노쿨링!

바다에서 간단히 놀 수 있는 스노쿨링 어떠세요?

장비만 있으면 쉽게 바다에 들어가서

물고기와 함께 헤엄을 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장비가 필요할까요?

바로! 스노쿨링 마스크!

스노쿨링 마스크를 얼굴에 쓴 다음 바다에 들어가면

육지와는 다른 또 다른 풍경이 펼쳐져 있답니다.

육지에서 저 멀리 있는 바다를 보며

'저 바다 속에는 뭐가 있을까?'라고 묻지 마시고

장비 착용 후 바로 들어가보세요. ^^

저는 오키나와에서 셀프스노쿨링을 즐겼었는데,

그 이후 스노쿨링의 매력에 흠뻑 빠졌답니다.

 

- 이전 글(참고용) -

 

2019/01/05 - ★일본 오키나와 여행★ 푸른동굴(마에다곶) 못 들어간 후 근처 스노쿨링으로 셀프 물놀이 즐기기

 

번 2019년 여름에는 제주에서 스노쿨링을 한번 즐겨보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노쿨링 장비를 한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이름하여!

스노쿨링 마스크!!

 

 

 

나이스(The Nice) 스노쿨링 마스크입니다.

 

이번 여름을 겨냥한 더나이스의 야심찬 스노쿨링 마스크입니다.

색깔로는 총 8가지가 마련되어있네요.

전 Deep Blue 마스크를 구매 하였습니다.

이렇게 보고 있자니,

Black/Red 섞여 있는 마스크가 이쁘네요.

그래도 무난한게 제일이겠죠?

 

 

The Nice

 

더 나이스의 Blue Mask 입니다.

겉의 포장도 파란색으로 표시가 되어있네요.

바다에서 사용될 물건이라도

겉의 포장이 그물로 되어있습니다.

효율성이 좋은걸요?

 

 

Made In China

 

상품의 재질에 따른 사용 금지된 표시가 있습니다.

드라이 하지 마세요.

클리닝 하지 마세요.

표시가 있지만, 어떤 표시인지 구별이 잘 안되네요.

 

 

쪽의 구성품들을 한번 더 살펴볼까요?

 

택배 용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포장이 한번 더 되어있습니다.

 

 

구성품 입니다.

 

구성품으로는 마스크와 호흡튜브관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액션 캠 연결할 수 있는 연결고리도 같이 있네요.

구성품은 굉장히 간단히 되어있어요.

바다에서 들고다니기 괜찮겠네요.

 

 

루 스노쿨링 마스크 입니다.

 

앞의 마스크의 구성으로는

윗 부분에는 액션 캠을 낄 수 있는 고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눈 부분에는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으며,

입 부분에는 강화 호흡 챔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아래쪽에는 배수구가 있네요.

바다에서 액션캠 마운트를 설치한 다음

호흡이 간편한 마스크를 착용해서 스노쿨링을 하고 있으면

좋은 장면 하나하나가 액션 캠에 잘 담길거 같아요.

 

 

것이 호흡 튜브관입니다.

 

이것을 마스크에 고정을 시켜줘야 호흡이 가능합니다.

이거 없이 마스크만 착용 후 물에 들어가면

30초도 못 버티고 물 밖으로 나와야해요. ^^
잘 착용 후 신비한 바닷속 세계를 체험해 보세요.

 

 

스크의 뒷 부분을 보고 있으면 끈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 후 끈을 조금 땡겨 주시면

얼굴에 딱 맞게 고정이 됩니다.

굉장히 간편한 착용이 가능해요.

마스크 턱 부분으로 부터 착용을 해야 해요

그 이후 헤어밴드를 이용해서 간편히 조절해 주면됩니다. ^^

 

 

나이스 스노쿨링사이즈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Sm과 LxL 두가지가 있는데

Sm은 턱에서부터 눈까지의 거리가 10Cm ~ 12Cm 입니다.

LxL은 턱에서부터 눈까지의 거리가 12Cm 부터 더 크게 착용가능합니다.

 사이즈가 단조로워서 좋네요.

단조로운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

 

 

흡튜브관의 뒷 부분입니다.

 

호흡튜브관으로 인해서 자유로운 호흡이 가능합니다.

상단의 구멍쪽이 공기를 통하게 하는 입구인 동시에

물이 침투되지 않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튜브관 안에 동그라한 구슬 같은게 들어있습니다.

물속으로 들어가면 그 구슬이 부력으로 인해 움직이면서

물이 침투되지 않게 해주는거 같아요.

물 밖으로 나오면 구술이 자동으로 내려오겠죠?

 

 

 

흡튜브관을 마스크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화살표 방향의 앞쪽이 연결이 되었습니다.

연결과 분리가 굉장히 간단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분리할때 부러질 수도 있으니

조심히 빼면 될거같아요.

 

 

노쿨링 마스크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스노쿨링 상단에 카메라를 장착해서

물속의 상황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있습니다.

두손 자유롭게해서 물속으로 들어가야 겠죠?

 

마스크 자체에는 김서림 방지기능이 있습니다.

강화호흡챔버가 있어 기존 레귤러 스노쿨링 마스크보다는

김서림 방지를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 착용방법 -

1. 마스크 상단에 호흡구를 결합해주세요.

2. 양쪽 헤어 밴드 끝을 느슨하게 해서 마스크에 턱을 맞춰주세요.

3. 얼굴을 대고 헤어밴드를 조여주세요.

4. 균형을 맞춰주세요.

 

 

션캠을 연결 할 수 있는 고리입니다.

간단하게 구성되어있으니,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액션캠 고정 나사는 꼭 잘 조여줘야 합니다.

바다에서 액션캠을 잃어 버릴 수가 있으닌까요.

 

용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용으로 절대 사용하지마세요.

장기산 사용시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답니다.

통풍구가 모래에 닿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어린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사용하세요.

 

용 이후에는 깨끗한 물로 세척을 해주셔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귀찮다고 식기세척기에 넣어서

세척을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절대 그렇게 하지마세요.

고장나요. ^^

물로 세척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만 해주신다면

장비 하나 사서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 있을겁니다.

그럼 올 여름에도 즐거운 스노쿨링을 즐겨 볼까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보신용으로 어느것을 챙겨드시고 계시나요?

민물장어, 붕장어, 한우 등등이 있는데,

어느것을 드시면 몸속이 따뜻해지면서 기운이 솟아나나요?

저는 삼계탕을 하나 먹으면 몸의 기운이 솟아나더라구요.

특히 한약재가 듬뿍 들어가 있는

닭 백숙 하나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는거같아요.

 

즘같은 환절기에는 꼭 챙겨먹어야 할거같아요.

이상하게 아무리 추워도 감기가 안걸리는데,

꼭 겨울이 끝나갈쯤에 한번정도는 감기가 걸리더라구요.

이럴때일수록 긴장감을 놓지 말고

좋은걸 챙겨서 먹어야 감기가 안걸려요. ^^
자! 닭백숙 레시피에 대해서 한번 적어볼까요?

특별한것이 없더라구요.

누구나 간단히 집에서 1시간만 투자를 하면

맛있는 닭백숙과 닭죽을 해서 먹을 수가 있어요.

세상 참 좋아졌죠?

 

닭백숙에 들어가는 재료!

 

일단, 백숙용 통닭이 필요합니다.

저는 참프레에서 나온 1,100g의 닭을 한마리 사왔습니다.

백숙 부재료가 다 들어있어서

만들어 먹기가 쉽거든요.

특히 더 좋은것은 국물을 우려 낼수 있는 약재가

봉지채로 팔거든요.

간단하게 봉지만 냄비 안에 넣어 두면

국물이 우려져요. ^^

 

백숙용통닭 1, 백숙국물 우려내는 약재1, 통마늘 많이,

찹쌀 1컵, 소금 1/3숟가락

 

재료는 이렇게 들어갑니다.

엄청 간단하죠? 그 다음은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백숙용 통닭 안에 들어있는 약재를 냄비에 넣고

냄비 안의 물을 약 30~ 40분정도 중불로 끓입니다.

2. 중불로 끓이는 동안 백숙용통닭을 손질합니다.

날개의 끝부분과 닭 내부의 기름찌꺼기를 제거해줍니다.

3. 그 다음 통마늘과 찹쌀을 닭 내부에 넣고

이쑤시개로 바느질을 하여 찹쌀이 흘러나오지 않게 고정합니다.

4. 닭을 냄비에 넣은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약 30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이런식으로 닭 백숙과 닭죽을 만들어 본다면

정말로 맛있는 닭백숙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맛있는 닭백숙에 쏘주가 빠질 수 없겠죠?

 

자! 그럼 사진으로 한번 볼까요?

 

 

 

프레(Charmfre) 닭 백숙용입니다.

 

요것을 한마리 구매하였습니다.

유통기한이 6일정도 이군요.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알뜰 할인을 받았습니다.

약 20% 받아서 6,500원 짜리를 5,2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대략적으로 1,100g이 들어있군요.

둘이 먹으면 배가 부를거 같아요.

 

 

꽁지가 귀엽게 느껴지는군요.

 

겉의 포장을 벗겨내면,

닭 한마리와 닭 국물을 우려내는 약재 봉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닭 한마리가 요염하게 누워 있군요.

크기는 대략 8호 정도 되는거같아요.

이렇게 보여도 국내산입니다.

 

 

프레 고향 백숙용입니다.

 

황기, 엄나무, 뽕나무, 오가피, 천궁, 둥굴레, 당귀 등

7가지 재료로 건강한 국물맛을 우려낼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을 해야 하며 55g의

약재가 들어있습니다.

 

좋은 약재는 다 들어있네요.

밖에서 한개 한개 사는것보다 이렇게 다 갖춰져 있는게

집에서 요리할때 편하더라구요.

 

 

이는 방법을 잘 참고하셔야 합니다.

 

물을 약 3L에 고향백숙용 비닐을 통째로 넣고

30분간 끓인 다음 생닭을 넣고 40분 정도 더 끓인 다음 드셔야합니다.

대략적으로 닭을 넣은 다음

40분에서 1시간정도 끓여야 제 맛이 날거같아요.

 

저는 대략적으로 30분 끓이닌까 찹쌀이 약간

안 익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끓였어요~^^

 

 

렇게 부직포를 냄비 물에 담가 줍니다.

 

처음에는 강불로 해주다가 물이 끓어 오르면

중불로 약 30분에서 40분정도 끓여 주세요.

한약재라서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 맛이

좋아 지더라구요. ^^
대략 적인 물은 냄비의 3/5정도 넣어 줬습니다.

찹쌀을 품고 있는 닭이 냄비 안으로 들어가면

물이 넘칠 수도 있거든요.

 

 

을 도마위에 잘 올려 놓습니다.

 

냄비의 육수를 우려내는 동안

닭의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 할때가 되었습니다.

닭의 필요 없는 부분은

닭의 날개 끝 부분과 몸통 내부의 등쪽의 기름기 부분입니다.

닭의 날개 끝 부분을 자르는 이유는

'복이 날라간다' 또는 '먹으면 풍 걸린다'라는 이유로

날개의 끝부분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닭의 내부 안쪽에 기름들이 모여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내부를 바라보고 있으면 빨간색이 아닌 약간 살색 비슷한

살점들이 조금 있을 겁니다.

칼로 그것들을 긁어 내면 됩니다.

 

 

잔! 이렇게 제거한 모습입니다.

 

닭의 내부가 빨간색이여서 조금 징그러워 보이더라구요.

바로! 모자이크 처리를 하겠습니다. ^^

이렇게 보고 있으니,

통으로 구워 먹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바베큐 처럼 꼬챙이에 끼어서 불 위에서 돌돌 돌려서

먹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

 

 

에 마늘이 없더라구요.

 

집에 생마늘이 많았는데,

찾아보니 없더라구요.

이때부터 정신적으로 충격이 왔습니다.

어쩔 수 없이 어제 족발과 같이 먹던 마늘이 조금 있어서

그 마늘을 한점한점 모아봤습니다.

여기서 Tip 하나는

마늘을 통으로 많이 넣어야 맛있더라구요. ^^

마늘을 적게 넣은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의 내부에 마늘과 찹쌀을 넣어줍니다.

 

찹쌀은 1컵 정도만 넣어도 괜찮을거같아요.

그 안에 마늘도 넣어주세요.

찹쌀을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닭 내부를 막아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해지더라구요.

어느 정도껏만 넣어주세요~

 

 

쌀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

 

완전 실수했습니다.

처음해보는 삼계탕이라서 그런지,

이런 실수를 하네요.

욕심이 많아서 찹쌀을 많이 넣었더니,

닭 내부를 이쑤시개로 막으려고 해도 안되네요.

어쩔 수 없죠.

이렇게 마무리 해서 냄비에 넣어야 겠습니다. ^^

 

 

 

쌀이 빠지지 않게 잘 넣어주세요.

 

냄비 안의 육수에 기름기가 떠오른거 보이시나요?

저게 육수용 비닐에서 나온거 같은데,

한약재 기름 같습니다.

사진처럼 닭을 냄비에 잘 넣어서

냄비뚜껑을 닫아주시면 됩니다.

 

 

불로 끓여주세요.

 

중불로 어느정도 끓여준 다음 약불로 끓여 주면 됩니다.

이때 시간을 기준으로

중불을 20분 정도

약불을 30분 정도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너무 빨리 불을 꺼버리면 닭 내부의 찹쌀이 안 익더라구요.

찹쌀이 잘 익을 수 있도록

닭을 푹 삶아 주세요.

 

 

간 중간에 간을 보세요.

 

간을 보신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소금을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닭을 넣은 후 끓이면

국물맛이 약간 간이 되더라구요.

처음부터 소금을 많이 넣어버리면

짜게 먹을 수 있으니, 소금은 나중에 넣어주세요. ^^

 

 

이 잘 익었네요.

 

찹쌀이 익은 모습이 보이시나요?

처음에 봤을때는 닭 내부 안쪽의 찹쌀이 안 익어서

다시 끓인것입니다.

안쪽의 찹쌀이 잘 익을 수 있도록

충분히 끓여 주셔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약 50분에서 1시간정도 충분히 끓여주세요.

 

 

다리를 잘라 볼까요?

 

정말로 부드럽게 잘 익었습니다.

오늘 요리 완전 만족스럽습니다.

마늘이 조금만 더 많았어도,

더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부드러워 보이지 않나요?

 

 

렇게 저의 삼계탕 만들기, 삼계탕 레시피가 끝이 나네요.

약 2시간정도 걸린거같아요.

대체로 재료 다듬는데는 20분정도 걸리는데,

닭을 충분히 끓이는데 추가로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찹쌀도 충분히 익혀야 하니,

오래끓이면 좋더라구요.

한약재 국물도 한번 떠 먹어보니

정말로 맛있더라구요.

시중에서 파는것보다는 비쥬얼이나 맛은 떨어지겠지만,

저는 정말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에서 비싼돈 주고 사먹지 마시고,

집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삼계탕 해먹는것도 좋겠더라구요.

요즘에는 마트에 가면 없는게 없어서

먹고 싶은게 있으면 재료만 사서 집에서 금방 만들 수가 있어요.

그럼 맛있는 삼계탕 끓이는법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간단하게 요리하세요~

그럼 잼있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달한 하루를 잘 보내고 계시나요?

하루하루 업무 스트레스를 뒤로 하고,

약간의 짬을 통해서 달달한 투썸 케이크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는 지인에 의해서 투썸 케이크 쿠폰을 한장 받았거든요.

처음에 받았을때,

'2만원대의 케이크겠지'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케이크 가격을 찾아보니 3만6천원짜리 케이크더라구요.

3만원 넘어가는 케이크는 처음 받아봤어요.

또 한편으로는 '무슨 케이크 가격이 3만원이 넘어가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요즘 케이크 가격이 엄청 오른거같은데,

이번 투썸(TwoSome) 케이크 쿠폰으로인해 케이크 가격을 실감나게 느껴보네요.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기프트콘!

 

아! 그리고, 투썸에서는 커피만 파는지 알았는데

케이크도 팔더라구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케이크가 팔더라도 조각케이크 종류로 팔 줄 알았는데,

케이크 전문점에서 파는 케이크 종류도 팔더라구요.

문화충격이 제 머리를 강타한거같아요. ^^

 

자! 그럼 투썸플레이스의 케이크를 한번 볼래요~?

 

 

 

 

썸플레이스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33

전화번호: 02-734-2368

 

광화문역사를 기준으로 7번출구로 나오면 포시즌스호텔이

위치하고 있는데, 바로 옆 건물에 투썸플레이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큰 건물들 사이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찾는데는 문제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썸플레이스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케이크입니다.

 

처음에 투썸플레이스에 방문했을때에는

커피는 당연히 파는 것이고,

'기껏해야 조각케이크가 팔겠지'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케이크의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케이크가 존재를 하는지 깜짝놀랐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많이 있죠?

 

 

'당신과 나'의 달콤한 이 순간,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하세요!

 

A TwoSome Place에서 팔고 있는

케이크보다 더 달달한 상품들입니다.

초콜릿도 보이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마카롱도 보입니다.

마카롱은 만들기가 어렵데요

손도 많이 가기도 하구요.

근데, 이렇게 작은게 왜케 비싼지!!

아무리 만들기가 어렵고, 손도 많이 가더라도 마카랑 1개의 가격은

너무 비싼거 같아요.

가격이 조금만 더 낮춰도 많이 사먹을텐데, 아쉽군요!

 

 

이크와 달달한 초콜릿 외에도 샌드위치 종류도 파네요.

 

투썸플레이스에서 안파는게 없을 정도로

많은 음식들이 있네요.

샌드위치 종류도 많아서, 아침에 출근할때 간단히 구매해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델리&샐러드 식단 홍보 문구 입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진행하는 1주일 샐러드 프로그램인데요.

1주일동안 샐러드를 먹는것입니다.

주5일 식단으로 가격은 하루에 5,200원입니다.

샐러드 신청시 음료할인이 되는데

아메리카노는 2,000원이며 라떼는 2,500원입니다.

 

 

썸플레이스의 텀블러들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죠?

요즘에는 큰 모형보다는 작은 사이즈가 더 좋은데,

투썸 텀블러는 다 크네요.

 

 

륨풍선 한마리가 공중에 떠있네요.

 

헬륨풍선의 원리에 대해 아시나요?

일반적인 공기가 들어가면 헬륨풍선 안의 밀도가 커져서

풍선은 바닥으로 내려가지만,

헬륨가스가 풍선 내부로 들어가면 풍선 내부의 밀도가

극도록 작아져서 풍선은 공중으로 떠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

이상! 과학실험을 마치겠습니다.

 

 

카롱 초코롱 SET(11EA)가 26,200원입니다.

 

Macaron & Chocolate 세트를 1만원 ~ 2만원 사이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달달한 마카롱과 초콜릿에 흠뻑 빠지고 싶습니다.

 

 

문을 하시려면 화면을 터치해 주세요.

 

요즘에는 무인주문기가 유행하는거같아요.

줄을 서있을 필요가 없고,

이곳에서 메뉴를 정한 후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있습니다.

하지만!

무인주문기 사용에 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카운터에 인간직원이 있으니, 그 곳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

 

 

화문 투썸플레이스는 1층에서 3층까지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투썸플레이스네요.

1층은 Order, Pick Up

2층은 Seationg Zone, RestRoom

3층은 Community Zone, Livrary Zone

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썸 플레이스의 케이크 포장상태입니다.

 

지인에게서 받은 투썸 기프트콘이

가수 레드벨벳이 아니라 투썸 레드벨벳을

구매하였습니다.

 

 

A TwoSome Place Candle

 

이 작은 봉투 안에는 초와 성냥이 담겨져 있습니다.


Dessert Cafe!

'투썸플레이스의 신선하고 촉촉한 비밀은 어쩌구저쩌구라는

의미를 지녔다'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썸플레이스의 레드벨벳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드벨벳의 크기가 생각외로 크더라구요.

케이크의 상자를 열었을때,

안쪽에서 풍겨나오던 달달한 냄새가

제 코를 자극하는군요. ^^

 

 

이크 위로는 체리 등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마다 치즈크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먹을때 마다 부드러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부분에 둘러져 있는 비닐을 벗기겠습니다.

 

레드벨벳의 빨간색으로 케이크룰 구성한게 아니라

약간의 다홍색으로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줄무늬 모양으로 약 3~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썸플레이스의 레드벨벳 비쥬얼 또한 훌륭합니다.

 

치즈크림을 먹을때 바로 녹지 않고

입 속에서 약간 머금고 있을 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치즈의 고유한 맛을 더 느낄수가 있는 느낌?

레드벨벳의 주 원료는 버터밀가루와 코코아, 파우더 등등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런게 많이 들어가서 달달함을 유지하나 봅니다.

 

늘은 꽃샘추위로 인해서 날씨가 약간

꾸물꾸물하네요.

길을 걷다보면 축 처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죠?

그럴때 이렇게 맛난 디저트를 한입 베어물면

기분 또한 좋아질거같아요. ^^

 

그럼 오늘은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울의 명소인 경복궁 내의 국립고궁박물관에

또 하나의 행사가 진행중에 있어서

여러분에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
요즘들어 미세먼지가 조금은 잦아져서

일주일의 2 ~ 3일정도는 맑은 공기를 접할 수가 있더라구요.

 

늘의 코스는 국립고궁박물관을 잠시 들려서 경회루쪽으로 한번 둘러 보겠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경복궁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생각외로 볼거리가 은근히 많더라구요.

 

번 국립고궁박물관의 행사는

'100년전 고종황제의 국장'이라는 제목으로

고종황제가 서거했을 당시의 역사적인 기록과 사진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올해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인데,

이것에 맞춰 고종황제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하는거 같아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역사를 되돌아 보거나

역사를 접하는 시점이 별로 없는데,

이렇게라도 종종 역사에 대해서 접하게 되니

서울시민으로써 기분은 좋네요. ^^

더 좋은것은 관람료가 무료서겠죠?

 

 

복궁의 위치입니다.

 

서울시민으로써 경복궁 위치는 어느정도 아시겠죠~?

광화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복궁 내부에 국립고궁박물관과 경회루가 위치하고 있죠.

경복궁에서 교태전으로 이동시에는 티켓 구매 후 입장 할 수가 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100년전, 고종황제의 국장

 

국립고궁박물관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기둥과 기둥사이에 이렇게 큰 홍보지가 걸려 있습니다.

관람을 하기 위해서는 1층으로 이동하여야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입구는 2층이므로,

홍보지의 화살표를 따라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1층으로 내려오시면 이렇게 멋있는 차가 있습니다.

 

여기 위치하고 있는 자는 '순정효황후 어차'입니다.

순종의 황후인 순정효황후가 탔던 어차로

대략적인 연식은 1914년도로 추정이 된다고 합니다.

차문에는 대한제국 황실의 문장인 황금색 오얏꽃 장식이 있네요.

내부에는 황금색 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단 3대만 남아있다네요.

 

엄청 비쌀거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한번 리모델은 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적어도 3억정도는 하지 않을까 합니다.

 

 

2019.3.1 ~ 3.31 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늘이 22일이니 날짜가 얼마 안남았네요.

1919년 1월 21일.

일제에 의해 강제로 퇴위되가 되었는데,  

그 후 덕수궁에서 계속 지내던 고종 황제는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고종 황제, 갑자기 승하하다.

 

고종황제께서는 갑자기 뇌일혈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1919년 1월 21일 새벽, 덕수궁 함녕점에서

갑작스럽게 뇌일혈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평소에 아픈지도 않았고 건강하셨던 고종황제의

죽음은 엄청난 충격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왜!!?

이러한 고종의 갑작스런 죽음은 곧 일본에 의한

독살설이라는 의견이 이어졌거든요.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일본이 고종황제에게 조선 독립 운동에 대한

잘못된 성명을 발표하라고 강요를 했는데,

고종황제께서는 이를 거절했다고 하네요.

또 다른 이유는 고종황제가 파리 강화회의에

독립을 호소하는 성명문을 보낼려고 해서

독살을 당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종 황제의 국장 사진첩입니다.

 

국장 당시에 국장 내용을 상세하게 기록한 사진첩으로

국장에 대한 전박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사진첩을 통해서 현재의 사람들이 느낀 점은

전통 국장 절차와 큰 차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첩에서 일본식 복장을 한 사람들의 모습과

왕릉으로 향하는 도중에 국장식을 치르는 등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 사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문을 올리는 사람들과 함녕전 앞에서 곡하는 사람들입니다.

 

고종 황제의 독살설은 박은식의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서

강력하게 주장이 되고 있는 사안이라고 합니다.

이 시대에 고종 황제의 독살설 때문에

3.1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종 국장 행렬의 경로입니다.

 

고종황제의 국장이 이 이전의 전통방식과 다르게

진행했던 부분은 왕의 고나을 실은 대여 행열과 왕의 혼백을

상징하는 신주를 모신 신연행렬이 나뉘어 이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종 황제 옥보입니다.

 

1919년에 고종 황제가 승하하자 이를 추상하기 위해

제작한 옥보입니다.

고종황제 옥보는 금과 옥의 느낌을 살렸다고 합니다.

신비스러운 거북의 모습으로 손잡이를 만들었으며,

그러한 거북의 모습으로 왕권의 신성함을 나타낼려고 하였습니다.

옥의 신비함으로 한껏 멋을 낸거 같습니다.

 

 

종 황제는 승하한지 42일만에 청량리에서 옮겨 온

명성황후와 함께 묻혔다.

 

정말로 슬프네요.

명성황후 뿐만 아니라 고종황제까지도

일본에 의해서 피해를 당한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곳 행사장안에서는 사진과 함께 영상도 함께 틀어주고 있습니다.

밀실 안에서 영상을 시청 할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산은 3월 3일에 거행되었습니다.

국장이 끝나고 장례 행렬을 정비한다음 금곡리로 향하였습니다.

연도 60리 사이사이에 민중들이 길 위에서 통곡을 하였고,

수만 명의 사람들이 행렬에 참여하여

눈이 가는 곳곳마다 햐얀 백의로 가득 찼습니다.

 

 

곡의 눈물바다가 된 홍릉입니다.

 

고종황제는 홍릉에 잠들었습니다.  

이곳은 남양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종황제가 명성황제의 능을 옮겨 훗날 자신과

합장하기 위해서 마련한 곳입니다.

 

홍릉은 전통 조선왕릉에 비해 능역이 축소되었습니다.

전각의 명칭, 석물의 종류, 배치 등등이

순종 황제의 유릉 조성때 적용이 되었습니다.

 

홍릉은 굉장히 형식적이고 투박하게 조각이 되었는데,

그 이유가 쇠락한 나라의 현실을 반영하였다고 합니다.

 

 

선왕릉과 대한제국 황제릉입니다.

 

1863년에 고종이 즉위를 합니다.

그 이후 병인양요, 신미양요, 강화도 조약 체결,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을미사변, 아관파천,

대한제국선포, 을사늑약, 헤이그특사파견 등등

수 많은 사건을 뒤로 하고

1919년 승하를 하였습니다.

 

정말로 고종황제 재위 기간의 주요 사건을 나열만 했을 뿐인데,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난거 같습니다.

 

고종은 조선 제26대 국왕이자 대한제국 제1대 황제이다.

 

고종황제는 즉위 초기부터 시작된 조선을 노리는 주변국들에 대해서

싸움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빠른 시대적 변화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 노력도 했으며,

대내외적인 혼란이 가중된 상태였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을 하는 아관파천이 일어나는데,

1897년 대한제국의 수립을 선포한 시기였죠.

 

 

러한 고종황제 역사기에 대해 관람을 마치고

경회루로 향하였습니다.

 

경회루

 

경회루의 의미는 경복궁의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악산과 인왕산을 배경을 삼아서 연못 위에

서 있는 경복궁의 꽃입니다.

경복궁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지점입니다.

항상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위 사진은 경회루로 가는 길목입니다.

궁궐이 미로같이 꾸며져 있어

혼자 다니면 길 잃어 버릴거 같네요.

 

 

회루 누각입니다.

 

미로같은 궁궐을 빠져나와서 첫 번째로 보이는 경회루의 누각입니다.

태조때에는 경복궁 내에 경회루가 없었는데,

태종이 개성에서 한양으로 천도 후

경회루 공사가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경회: 군신 간에 서로 덕으로써 만나는 것을 의미.

 

 

연못 위에 우뚝 서 있는 경회루의 모습입니다.

 

그 뒤로 북악산과 인왕산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회루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이곳의 역사적 사실, 과거의 사실을 떠올리면서

감상하신다면 그 또한 좋을 거 같습니다. ^^

 

 

초 태조의 자리입니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서 없어졌지만,

고종 때 다시 지어졌습니다.

그 후 일본에 의해서 궁궐의 대부분이 부셔지면서

그 자리에 조선 총독부 건물이 들어서게 됩니다.

 

슬픈 역사이지만, 그런 슬플 역사도 간직해야만

미래가 바로 설 수 있는거 같아요.

 

 

렇게 경복궁 나들이가 끝나가네요.

 

서울에 오면 꼭 궁궐에 들려서

우리 역사의 모습을 바라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사실 이렇게 다니다보면

80%가 외국인이거든요. ^^;;

 

서울에는 다섯개의 궁궐이 있습니다.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시간날때 방문하셔서

조선 궁궐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써 3월 중순이 왔네요.

엊그제가 2019년 1월 1일 이었는데,

어느 순간 2019년의 한 분기가 지나가 버렸네요.

정말로 시간이 빨리 흐르는거 같아요.

앞으로는 많이 남은거 같아도,

뒤를 돌아보면 시간이 훌쩍 건너뛰기를 한것처럼

어느새 1년, 2년이 없어지네요.

 

3월 중순인데, 봄이 봄 같지가 않네요.

점심에 인왕산 둘레길을 걸어가다보면

개나리는 없더라도 중간중간 산수유 꽃이 활짝 피어 있네요.

산수유 꽃이 얼마나 이쁜지 아세요?

겨울의 얼음물 아래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꽃인 산수유!

산수유 꽃이 피면 봄이 시작된거래요. ^^

산수유가 피면서 매화가 피기 시작하고,

그 다음 벚꽃이 피죠.

내년 이맘때쯤에는 구례 산수유꽃 축제를 다녀와야겠군요.

 

늘은 회사 회식이 있는 날입니다.  두둥!

회식을 어디서 할까 큰 고민 끝에!

회사근처의 해물전문점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 이름하여~! 해물데이트 입니다.

해물과 데이트를 하나?

해물과 데이트를 하고 있으면, 회는?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말 그대로 해물전문점이었습니다.

그래도 회사 회식이닌까 맛있는 메뉴가 나와주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멍게와 해삼을 좋아해요~~

 

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한번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물데이트: 서울 종로구 내자동 174

 

경복궁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서울지방경찰청을 기점으로

쭉 돌아서 오시면 금방 찾을 수 있을거같습니다.

원래 서울지방경찰청 근처 길목이

술집상권이 없는 곳인데, 해물데이트 음식점이 위치를 하고 있네요.

일단, 7번 출구로 나와서 대략적으로 10분정도

걸어 오시면 도착할 거리에 있습니다.

 

 

천히 걸어오시다 보면 해물데이트 간판이 멀리서도 보일겁니다.

 

과연 어떤 해물이 나와서 저랑 데이트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해물 킬러로써 많은 해물들과 데이트를 하고 싶습니다. ^^
해삼과 멍게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멍게를 입안에 넣어 씹을때 입안에 멤도는 바다내음과

해삼의 쫀득한 씹는 감각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오늘 한번 배 터지게 해물을 먹어 볼까요?

 

 

영식 다찌 음식을 여기서 맛 보세요!

 

오픈시간 오후 17:30 ~ 오후 23:00 까지 입니다.

2층 40석 완비!

1인당 25,000원입니다.

 

1인당 가격이 정해져있네요.

1인당 25,000원이면, 정말로 푸짐하게 나와야 하는데

기대가 되는군요.

저의 회사 회식 멤버로는 총 8명입니다.

8명으로 200,000원 가격이네요.

 

 

물데이트 정문 입구입니다.

 

사실 이런 곳에 해물 관련 음식점이 있을줄은 잘 몰랐습니다.

입구는 평범한 음식점 같네요.

통영다찌!

매일 새벽시장을 보기에 하루전 예약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신선한 해산물을 드시게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찌'라는 말을 아시나요?

술을 시키면 술에 안주가 딸려 나오는 통영식 술집을 뜻합니다.

통영처럼 안주가 풍부한 바닷가만 볼 수 있는 문화인데,

술만 시키면 안주가 나와요!

좋은 음주문화인거 같습니다. ^^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에는 대략적으로 4~5테이블 있는거 같아요.

2층에는 단체석으로 대략 40좌석이 위치하고 있어요.

전반적으로는 음식점이 깔끔하더라구요.

단체로 온다면 1층보다는 2층으로 올라가는게 대화하기 좋더라구요.

저의가 처음 방문했을때 1층에 1테이블 있었고,

그리고 아무도 없었네요.

다행이 2층으로 올라가서 조용히 식사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어요.

 

 

물데이트 차림표입니다.

 

다찌 1인 25,000원으로 테이블에 식사포함 15여가지

해물이 나오는거 같아요.

근데!! 문제가 여기 숨어있네요.

소주, 맥주 가격이 5,000원이었네요.

대박!

몰랐던 사실을 알았네요. ;;

식사 할때는 4천원인지 알았어요.

예약은 14시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블 세팅이 다 되어있네요. ^^

저의는 14시 정도에 예약을 해서 상차림을 쉽게 받았네요.

기본적인 초장과 간장, 마늘, 고추 등등이

테이블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날 2층에는 저의밖에 없었어요.

조용하게 술자리를 진행했네요.

 

 

이블 세팅은 어느 음식점 처럼 만족스럽게 되어있습니다.

 

이날 오랜만에 회식을 하는거라서 굉장히 기대를 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술도 많이 먹으려고

일주일정도 금주를 하고 왔어요. ^^

팔 한번 걷어 붙이고 오늘 코가 삐뚫어 지도록 먹어봐야겠어요.

아직 음식이 나오기 전인데,

제 앞에 불그스름한 초장을 보고 있자니,

어여 빨리 먹거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 먼저 나왔습니다.

 

일단 참이슬 2병에 카스 3병 주세요~

해물데이트의 STAFF님께서 술바구니에 얼음을 가득채워서

그 안에 맛있는 술병들을 넣어서 주네요.

이렇게 나오는것은 완전 환영입니다.

술이 밖에 있으면 조금 밍밍해지거든요.

얼음안에 넣은 차가운 술을 마실때

그 짜릿함이 너무 좋죠. ^^

 

 

번째로 나온 홍합탕입니다.

 

안주중에 가장 기본적인 안주가 하나 나왔습니다.

홍합탕의 홍합을 초장에 찍어 먹으며,

쏘주 한잔 먹고 홍합국물로 입맛을 다지면

그것보다 좋은 것도 없죠. ^^

첫번째로 나온 홍합탕은 만족입니다.

 

 

합탕이 나오고 나서, 줄줄이 음식들이 나오더라구요.

 

일단, 부침개가 하나 나왔습니다.

그리고, 생굴과 꼴뚜기와 멍게 3점이 나왔습니다.

그 후 굴무침이 나오네요.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초반이닌까 요것들로 배를 한번 채워 볼까요?

생굴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해물데이트인데 부침개는 왜 나온걸까요???

 

 

뚜기와 멍게 입니다.

 

한 테이블에 4명씩 앉아 있으니,

꼴뚜기 4마리에 멍게 3점을 준거 같습니다.

멍게 3점은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초반이라서 음식이 나오자마자 사라지더라구요.

저는 음식보다는 술 한잔 더 했습니다. ~

 

 

입니다. 통영 굴일까요?

 

씨알은 조금 작은 굴입니다.

대략 굴은 10 ~ 12점이 있는거 같네요.

굴은 싱싱해서 초장에 찍어먹어 보니 맛이 좋더라구요.

이렇게 나오는 것보다는 석화형태로 나오는게 더 좋을텐데,

조금은 아쉬운 비쥬얼이군요.

이렇게 1차적으로 음식을 다 먹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술을 3~4잔 마시면 끝나더군요.

 

 

번째 테이블 세팅된 음식입니다.

 

아까 나왔던 굴무침과 꼬막, 생선 등등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없어서 별로 할 말이 없어지는군요. ^^

하지만, 나이 드신 고참님들은 생선이 맛있었다고하더군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첫번째 테이블 세팅 이후 두번째 테이블 세팅이었는데,

좋아하는 해물이 없었어요.

원래 첫번째 음식보다 두번째 음식이 더 화려하고 좋아야하는데,

반대로 구성이 되어있군요.

 

 

번째 세팅된 음식입니다.

 

두번째 세팅된 음식도 금방 먹게 되더군요.

세번째 세팅 음식은 소라, 미더덕무침, 버섯입니다.

해물데이트인데 왜 버섯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버섯음식 사이 사이에 전복이 있었다고는 하는데,

저는 못 먹었네요.

세번째 세팅 음식 중 버섯은 맛있었는데, 

술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것은 회입니다.

 

무슨 회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숭어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근데, 회가 냉동이라서 맛은 보통 이하였습니다.

STAFF님께서는 싱싱하다고 하시더라구요.

STAFF님을 믿고 먹었습니다. ^^

 

 

충무김밥도 같이 나왔습니다.

 

해물데이트인데 충무김밥이 나오네요.

저는 해물과 데이트를 하려고 왔는데,

충무김밥을 소맥과 함께 먹었습니다.

근데, 의외로 맛있었어요.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매콤하면서도 계속 땡기는 맛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매운탕도 같이 나옵니다.

 

래도 마지막 입가심을 매운탕으로 했는데,

매운탕도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회식시간이 끝이 나네요.

해물데이트라는 음식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2층에 손님이 없어서 단독으로 사용해서 좋더라구요.

 

해물데이트에 솔직 리뷰 한번 들어가 볼까요?^^

솔직하게 작성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회와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방문한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회와 특정해산물이 안나왔습니다.)

 

기대 없이 방문하여서

삼삼오오 소주와 맥주 한잔씩 하실분들에게는 추천하겠습니다.

음식종류는 굉장히 많이 나오니,

그 부분은 좋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Bye~!

(급하게 리뷰를 종료시키는 느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늘은 서촌의 이색음식점에 대해 한군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느 동네든 이색음식점이 하나씩은 있는데,

이곳에서 식사를 해본 바라는

"정말 맛있다"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바로!

알로이막막(Aloey Mag-Mag)이라는 태국음식점인데,

고수 특유의 향을 흠뻑 느낄 수가 있습니다.

 

실, 저는 태국을 가본적이 없거든요.

제대로 먹은 태국음식도 이곳이 처음이었습니다.

그 전에는 고수의 향 맛을 몰랐었어요!

 

수라는 녀석이 이렇게 맛있는 향을

뿜어내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

고수의 향이 강해서 많은 음식점에서 향신료로 사용하지만,

정작 사람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향신료라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근데, 고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양하고 좋은 효능이 많더라구요.

효능 몇가지를 설명하자면,

1. 심혈관 질환 예방으로 다량의 칼륨이 들어있어

혈액 속의 나트륨을 혈액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고수 자체의 페놀산이라는 성분이 사람 관절에 생기는

염증을 완화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3. 요즘 미세먼지로 사람들이 중금속들을 많이 흡입하고 있는데,

고수가 사람 몸속의 중금속을 밖으로 배출해 준다네요.  

그 외에 전립선 강화, 소화 기능 개선, 면역력 강화 등등으로

많은 고수의 효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종종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고수의 효능을 뒤로 하고 서촌 이색음식점인

알로이막막(Aloey Mag-Mag)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요?

 

 

 

로이막막: 서울 종로구 통인동 150-1

 

경복궁역의 2번 출구에서 천천히 걸어오신다면,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걸어오시면서 서촌거리와 세종문화거리의

구경할게 많으니 주위를 잘 살피면서 오신다면

심심하지는 않을거같아요. ^^

 

 

로이막막 (Aloey Mag-Mag)의 건물입니다.

 

1층에서만 음식을 섭취할 수 있으며,

2층 부터는 STAFF만 출입할 수 있는 곳인거 보니

주거 공간인거 같습니다.

 

건물 자체도 세련된 감성을 팍팍 넣어서 예쁘더라구요.

아담하면서도 예쁜 느낌?

건물자체만 봐서 태국전문음식점처럼 보이나요?

 

 

국 코끼리가 귀여운 모습으로 그려져 있네요.

 

태국 코끼리는 영물로써 재물과 복으로 표시가 된다고 하네요.

음식점의 대표 이미지를 코끼리로 한거 같아요.

알로이 막막의 마스코트겠죠?

태국에서는 종교적인 의미로 코끼리를 숭배한다고 하는데,

그 만큰 태국에서는 코끼리가 사람들과 조화를 잘 이루는거같아요.

아무튼 알로이 막막의 마스코트가 귀엽네요. ^^

 

 

앗!! 어디든 코끼리 조각상이 있어요.

 

부와 액운을 물리쳐 준다는 코끼리상입니다.

태국 음식점 답게 코끼리 조각상이 많이 위치하고 있는데,

서촌 이색 음식점 맛집으로 부각되는데 한 몫하는거 같습니다.

 

 

품 하나하나가 아기자기하며 이쁘네요.

 

어느하나 안 이쁜 곳이 없을 정도로 소품들 하나하나가

정성들여 관리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품들한테 자동으로 눈길이 가더라구요.

 

여기 있는 코끼리 조각상들은 상아가 달려있네요.

 

 

로이막막 메뉴판입니다.

 

Noodle Soup, Rice, Stir Fried Noodle, Side, Beer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추천 메뉴는 Stir Fried Noodle 과 맥주가 최고인거같아요. ^^

메뉴가 은근이 많더라구요.

태국음식점 답게 쌀국수가 주를 이루는거 같은데,

쌀국수에 고수를 넣어 특유의 맛을 나타내는거 같아요.

 

 

로이 막막의 전면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답답한 느낌은 안드네요.

 

전면 통유리로 되어있으니,

식사 하실때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칠 수가 있습니다.

약간 부담되더라도 그냥 즐기세요. ^^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음식이 정말로 맛있습니다.

낮에는 햇살이 많이 들어와 햇살을 쬐며 식사가 가능하고

비오는 날에는 창문에 비가 떨어지는 모습을 바라볼 수가 있으며,

저녁에는 저녁 나름의 모습에 반할수가 있습니다.

 

모든게 다 좋지 않나요?

 

 

음 테이블 기본 세팅 모습입니다.

 

깔끔하지 않나요?

가운대에 우뚝 서있는게 메뉴판입니다.

물은 보리차 같은데, 맛은 있어요. ^^

테이블 수가 별로 없어서 웨이팅 시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점심이나 저녁시간에 오실때에는

미리 예약을 해서 방문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바 테이블에 대략 8명정도 앉을 수 있을거 같고,

4인석 테이블이 2개 정도 있는거같아요.

 

 

로이 막막의 주방 모습입니다.

 

저곳에 어떤 셰프님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리를 정말 맛깔나게 하시는거 같아요.

 

고수의 맛을 싫어했는데, 이곳을 통해 고수의 맛을 알게 되었네요.

 

 

뉴는 소고기 쌀국수(8,500원)와 닭고기 쌀국수(7,500원)

추가로 태국식 볶음 쌀국수(8,500원)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감도 있지만,

맛에 비한다면 적당하더라구요.

지나가다가 봤는데,

요즘에는 시그니처 메뉴가 갈비쌀국수로 되어있더라구요.

 

3가지를 시키고 나서 몇 분 지나닌까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맥주도 2병 시켰어요. ^^

 

 

고기 쌀국수의 양은 어떠신가요?

 

닭고기의 향이 풍기는거 같나요?

음식이 나왔을때 쌀국수 비쥬얼도 괜찮더라구요.

국물색은 생각보다 진한거 같습니다.  

 

방문한 사람들에 따라서 앞에 있는

고추식초, 고춧가루, 설탕 등등 넣어서 입맛에 맞도록 드시면 됩니다.

테이블마다 양념통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는 개인적으로 요녀석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고수의 향을 제대로 느낀 녀석이었는데,

"아 이래서 사람들이 태국음식을 먹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어요.

 

여기서 먹는 팁 하나 드리자면,

사장님한테 고수 많이 넣어 달라고 하세요~^^

고수가 많이 들어가야 정말 맛있더라구요.

 

 

가로 하나 더 시켰습니다.

 

이날 배가 많이 고팠나봅니다.

하긴 서촌 문화거리를 구경하다보니 대략적으로 2시간정도는

걸어다닌거 같아요.

그 정도로 볼 거리가 많더라구요.

이쁜 카페도 많고, 이쁜 소품 파는 곳도 많더군요.

 

그래서!

매콤 돼지고기 덮밥(11,000원)을 시켰습니다.

요녀석도 굉장히 매콤하더라구요.

매콤하면서도 돼지고기의 달달한 맛을 느낀거같아요.

 

 

국맥주 2병을 시켰습니다.

 

신차라는 맥주인데 가격은 6,000원입니다.

요리를 먹을땐 꼭 맥주를 먹어야 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매콤 돼지고기 덮밥을 먹을때는

무조건적으로 맥주를 하나 시켜서 드시기 바랍니다.

맥주가 없으면 무언가 빠진 느낌이 들거든요.

꼭! 맥주 시키세요~

 

 

 

주는 신차가 나왔는데, 맥주컵은 창으로 나왔네요.

 

분위기 좋은 서촌 태국 음식점을 접하면서

"정말로 맛있네", "정말로 분위기가 좋네"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시간을 보낸거 같네요.

 

알로이 막막(Aloey mag mag)이라는 뜻

"너무 맛있다"라는 뜻이라네요.

오늘 태국어를 하나 알게 되었네요.

알로이 막막의 문여는 시간은 11:30 ~ 문닫는 시간이 22:00 입니다.

마지막 주문을 21:00까지 받는다고 하니,

시간에 맞춰서 방문 후 즐겁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촌 문화거리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많습니다.

첫째로는 알로이 막막?

둘째로는 남도분식집도 맛있더라구요.

여러군대가 있으니 기호에 맞게 방문하시면 됩니다.

 

알로이 막막에 방문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팁은

꼭 맥주를 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알로이막막의 시그니처는 아니지만

옆 테이블에서 맛있게 먹는 뿌님팟퐁커리도 한번 드셔보기 바랍니다.

플레이팅이 너무 좋더라구요.

가격은 조금 되는거 같지만, 맛있어 보였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 저는 못 먹었습니다.

 

음에 한번더 재방문한다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그때도 맥주는 시키겠군요.

맥주와 함께 먹은 태국음식은 정말로 환상적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보내는 군요.

매일 이렇게 보낸다면 저의 욕심이겠죠? 

 

매일 하루 하루 힘드시겠지만,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스트레스는 몸에 정말 안좋더라구요.

항상 웃으면서! 항상 힘내세요!

웃으면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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