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늘은 종로의 특별한 장소,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

박물관 마을이라고 하면,

딱딱한 느낌의 이미지이겠지만

한번 방문을 해보면 깜짝 놀랄 정도의 장소입니다.

 

의문박물관마을은 근현대 100년을 기념으로

기억의 보관소 역할을 할 장소로 탈바꿈을 하였습니다.

원래 이곳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돈의문 뉴타운'계획에

들어가 있어서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돈의문의 새문안 마을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고려하여

역사문화자산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자! 그럼 역사문화자산으로 변한 돈의문박물관 마을에 대해서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의문에 위치한 박물관 마을입니다.

 

5호선 광화문역과 서대문역(종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곳에 올 계획이시라면,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 구경 한 다음 경찰박물관과 경희궁에

들려서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여기까지 왔으니 서울 고궁에도 들려서 데이트를 해야겠죠.^^

 

 

문안 동네의 역사와 감성이 살아있는 코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마을 전시관, 체험교육관, 마을 창작소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한옥에서 근현대 건물로의 변화되는 모습을 느낄 수 있고,

여러 개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의문 콤퓨타 게임장입니다.

 

지능개발과 두뇌개발을 위해 최신 게임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어릴 적의 추억을 한번 들춰볼까요?

 

 

억 소환 아케이드 게임 베스트 5가 선정되어있습니다.

 

4마리의 유령을 피해 레고를 획득할 수 있는 팩맨이 보이네요.

추억의 갤러그와 너구리가 있어요. ^^

 

 

전에 많이 봤던 오락실의 풍경이죠?

 

게임이 무료랍니다.

공짜로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더라고요.

업무시간에 일 안 하고 게임하려는 것은 아니겠죠?

 

 

아따따뚜겐~! 오리호겐~! ^^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소리죠?

 

어린 나이에 오락실을 갔을 때마다 들었던 소리입니다.

이런 곳에서 이런 게임을 만나다니,

엄청 반갑더라고요.

 

 

활사 전시관입니다. 6080시대의 우리 생활사죠.

 

1960년 ~ 1980년 사이의 생활을 재해석한 공간입니다.

그 시절의 부엌과 거실, 공부방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시절의 부엌 모습입니다.

 

성냥에 불을 붙여 기름 위에 살짝 얹어 놓으면

불이 붙던 시절의 가스레인지가 보이세요?

왼편에는 아버지가 늘 즐겨 먹던 막걸리 주전자가

자리를 잡고 있네요.

 

 

문안 극장의 영구와 땡칠이 상영 포스트입니다.

 

새문안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얼굴이죠?

심형래 주연의 영구와 땡칠이였습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시민 손길 프로젝트입니다.

 

박물관 마을 관람 중에 힘들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종합안내센터가 있으니, 문의사항이 있으면 여기서 여쭤봐도 될 거 같아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합니다.

 

김구 선생님과 유관순 누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1919년 4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수립하기 전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합류로 시작된 평화시위인 3.1운동이

일본군들에 의해서 탄압을 받게 되었죠.

 

 

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독립운동가의 집입니다.

 

평범한 1919년의 3.1운동 당시의

숨은 영웅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반 가정집의 모습입니다.

 

독립운동가의 집 내부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중국 상해에서

독립운동자들이 임시정부를 수립했던 명칭입니다.

 

임시의정원을 구성한 다음 4월 11일에 이승만을 국무총리로

민주 공화제가 만들어졌습니다.

 

 

범 김구 선생님입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내 소원은 오직 대한독립이오."

3.1운동의 영웅이십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영웅이십니다.

 

 

건복지부의 대한 가족보건복지협회에서 만든 문구입니다.

 

아빠! 혼자는 싫어요. ^^
동생 만들어주세요~

 

 

전에 구멍가게에서 많이 보던 문구죠?

 

아버지 담배 심부름 갈 때,

구멍가게 옆에 붙어 있던 팻말입니다.

 

2019년 4월 11일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10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때 그 당시의 숨은 영웅들이 없었다면,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꽃 구경은 많이들 하고 계시나요?

저의 동네의 벗꽃들은 어느덧 만개를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벗꽃에 내리는 눈은 벗꽃이 된다'라는 말 처럼

눈처럼 내리는 벗꽃은 정말로 아름다운거 같아요. ^^

오늘은 벗꽃처럼 하얀 치즈가 들어가 있는

치즈닭갈비의 맛이 아주 좋은 연남동의

'홍춘천닭갈비' 음식점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아는 지인이 맛있다고 해서 들려 봤습니다.)

 

'홍춘천닭갈비'음식점은 신선한 닭다리살과 15가시 천연재료를

이용한 소스로 음식의 맛을 살렸다고 합니다.

한국인에 맞는 맛을 살렸다고 하더라도

제 입에 안 맞으면 말짱 도루묵이죠.!

홍춘천닭갈비 음식점은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대략 200호점 있다고 하는데,

맛이 있으닌까 이렇게 많은 체인점이 있겠죠?

제가 먹어봤을때는 약간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가 입안을 멤돌면서

일단,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드릴게요~

 

 

 

춘천닭갈비 연남동점: 서울 마포구 동교동 154-11

 

홍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스타벅스 지나서

약 10분만 걸으시면 연남동점의 홍춘천닭갈비

음식점이 보이실것입니다. ^^

 

 

'홍춘천치즈닭갈비' 음식점의 정문 입구입니다.

 

자유분방한 홍대의 거리에는

홍춘천치즈닭갈비의 1호점이 있었는데,

이번에 2호점이 새로 문을 열은거 같아요. ^^

(오픈한지 얼마 안됬어요.)

1호점은 홍대의 '걷고싶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동에 위치한 홍춘천치즈닭갈비의 오픈시간입니다.

 

Open: Am 11:00

Close: Pm 24:00

점심시간에 맞춰서 오픈을 하는거 같아요.

 

 

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굉장히 크더라구요.

아는 지인께서 "닭갈비 맛있게 하는 곳이니 한번 가봐라"라고 해서

오긴 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큰 매장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단 테이블에 앉아서 기본 세팅을 받았습니다.

 

닭갈비는 뜨끈뜨끈하게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이곳에서 조리를 해주실줄 알았는데,

주방에서 완전히 조리되어 나온다고 하네요. ^^

 

 

본 반찬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곳에서 추가로 드세요.

 

연남동점의 매장은 1층에서 3층까지 구성되어있어

좌석이 엄청 많더라구요.

단체로 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즈 닭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치즈닭갈비 외에도 새우치즈닭갈비와 오징어, 문어 닭갈비도

판매하고 있어서 선택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특이한것은 국물닭갈비도 있어요.

술 안주로 좋겠는데요?

 

 

즈 늘어나는게 보이시나요?

 

대박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약간의 열기가 올라오니, 치즈 늘어나는게 정말로 맛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치즈의 양이 정말 많더라구요.

치즈 닭갈비는 1인분에 11,000원입니다.

새우와 오징어치즈닭갈비는 2 ~ 3인분에 29,000원입니다.

가격에 비해서 가성비가 굉장히 좋습니다.

 

 

즈에 김말이가 빠져있어요. ^^

 

닭갈비에 치즈와 튀김이 빠져있네요.

더 좋은것은 라면도 같이 있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라볶이인지 알거같아요.

먹다가 부족하시면 추가사리를 시킬 수 있으니,

사이드메뉴도 드셔보세요.

 

 

각지 못하게 튀김이 빠져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정말로 맛있더라구요.

 

비쥬얼은 어떠신가요?

부드러운 치즈와 매콤한 양념의 조합이 좋네요.

 

 

쌈에 닭갈비를 싸먹어 보세요.

 

매콤한 닭갈비에 시원한 무쌈을 돌돌말아서 먹으면

무쌈의 아삭함에 빠져들수도 있답니다.

무쌈은 어디에 싸먹든 다 맛있는거같아요.

 

 

이 엄청 많더라구요.

 

4명이서 온다면, 2~3인분을 시켜서 먹어도 될거같아요.

그래도 맛있어서 거의 다 먹어갑니다. ^^

드실때 음식이 맵거나 짜다면,

콩나물과 같이 곁들여 먹는게 좋더라구요.

그러면 짠맛이 조금 없어지는거같아요.

 

 

먹었으면, 볶음밥을 먹어야겠죠?

 

친철한 Staff님께서 직접 볶음밥을 만들어주시니,

맛있게 많이 드시면 되요. ^^

볶음밥은 치즈와 날치알로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김이 빠져서는 맛이 안 살아나겠죠?

 

 

갈비가 메인이지만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돈가스, 떡뽁이, 후라이드 치킨도 있으니,

술에 맞게 안주를 드시면 될 듯합니다.

메뉴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

그래도!

닭갈비를 드시는걸로 추천합니다.

어느것을 시켜도 고구마 토핑이 같이 나오니,

양념에 찍어 드시면 훨 맛있습니다.

 

매콤하고 부드러운 닭의 순살의 맛과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쯤은 방문해서 드셔보세요. ^^

그리고 볶음밥은 필수로 시켜서 드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칵테일 바에 대해서 한군대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홍대에 위치한 '어리'라는 칵테일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으며

Bar의 곳곳을 돌아다녔던 게 생각이 나네요.

가끔은 술 한잔 편안하게 먹고 싶거나,

조용히 사색을 즐기고 싶은 나만의 장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안 드나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런 장소가 하나쯤은 필요한 거 같아요.

회사 생활, 인간관계의 피로도가 높아질수록

도피하고 싶은 장소 말이죠.

 

술집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홍대의 분위기 좋은 BAR를 발견하였는데,

여러분에게 사진으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

홍대 골목 초입구에 위치한 BAR인 '어리'라는 곳은

칵테일을 파는 곳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분위기를 파는 곳입니다. ^^

홍대 어리: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9길 69, 지층 일부(서교동)

 

홍대입구역의 8번 출구로 나오셔서

큰 대로변을 한 번만 넘어가면

홍대의 핫 플레이스인 '어리'의 입구가 보이실 것입니다.

 

홍대_어리의 정문 입구입니다.

 

분위기를 파는 칵테일 바로써,

홍대의 간판 칵테일 바입니다.

화려한 느낌은 들지는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입구 모습입니다.

 

Cocktail Bar에서 상그리아 한잔 드셔 보시겠어요?

 

칵테일 한잔 가볍게 먹기 좋은 홍대의 명소입니다.

홍대 어리 사장님께서는 제주도에서 올라오셨다고 합니다.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자마자 [홍대_어리]라는 팻말이

저를 반겨줍니다.

 

흔히 Bar라고 한다면 칵테일 한잔에

6,000원에서 7,000원 정도 생각을 할 정도로

'가격이 비싸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곳은 가격에 비해서 굉장히 가성비가 좋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어리' 내부 분위기는 어떠신가요?

 

약간 불그스름한 조명 아래에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조명이 약간 불그스름해서

연인과 술 한잔 하거나 데이트 코스로 잡아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

 

메뉴판 참고하세요~

 

홍대_어리 칵테일은

대표 칵테일과 시즌 칵테일로 나눌 수 있겠네요.

 

칵테일은 내가 마실게! 술은 누가 취할래?

 

요즘 이렇게 문구로 네온사인 조명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이 문구는 첨 보았네요 ㅎㅎ

 

칵테일도 마셔서 약간 취기가 올라온다면

그것보다 기분 좋은 게 없죠^^

네온사인 덕분에 분위기도 약간 업이 되는 느낌이 드네요.

 

분위기 자체는 산만하지 않아서 좋아요. ^^

어두운 조명에 테이블마다 미니 조명을 해두어서

그 순간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참 그리고

홍대_'어리'에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Instagram에 홍대 어리 내부의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면 불 쇼 칵테일을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네요.

얼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야겠어요.!

 

조명도 불그스럼 한데, 뒷 배경도 레드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포토존인가요? 할 정도로 포인트 되네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로 와서 술 한잔 하기 좋을 거 같아요.

테이블 간격이 조금 떨어져 있어서

옆 테이블 소리가 크게 들리지는 않더라고요.

 

전체적인 내부 모습인데요.

 

이쪽 각도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홍대 어린 프라이빗 룸이 한 개 있더라고요.

예약이 가능하니, 연인 간의 데이트로 좋을 거 같아요.

 

테이블 바로 옆에서 바텐더님께서 칵테일을 만들고 있어요.

 

바로 옆에서 만들기 때문에

바텐더님의 쉐킷 쉐킷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칵테일과 치킨 텐더를 시켰어요. ^^

 

칵테일뿐만 아니라,

와인과 상그리아도 주문 가능하니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와인과 상그리아의 가격이 저렴하니,

마음 놓고 주문해도 될 듯해요.

 

칵테일 한잔에 여유를 즐긴 하루였습니다. ^^

회사의 스트레스가 한 번에 풀리더라고요.

가끔 이런 곳에 와서 조용한 사색을 즐기거나,

편안한 술 한잔 하기에 괜찮을 거 같아요.

 

평일에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홍대 데이트 코스 또는 파티 룸으로 활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하루하루 이렇게 추억이 쌓여 가는 기분으로

행복한 생활을 지속시켜야겠어요.^^
이번 주도 '파이팅!' 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한 주가 이렇게나 빨리 지나가다니요.

이렇게 빨리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저의 체력은 떨어지네요. ^^
체력 보충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체력 보충에는 고기가 최고겠죠?

일과시간에 일은 안 하고 '퇴근 후 어느 걸 먹을까?'라고

고민을 좀 하고 있었어요. ^^

 

'회를 먹을까?', '족발을 먹을까?' 고민을

약 1시간 정도 하다가 족발로 결정하였습니다.

족발을 먹은 지가 꽤 흘렀거든요.

대략적으로 한 두 달 정도 안 먹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족발로 결정하였습니다. ^^

 

경복궁 주변에는 맛있는 족발집이 몇 군데 있습니다.

유명한 할머니 집이 있긴 한데,

이곳은 포장이 안되는 거 같아서 경복궁 역 주변에 있는

'가장맛있는 족발'로 결정했습니다.

 

이 집은 종종 방문하는 곳이긴 한데,

한 끼 먹기에는 무난한 곳이긴 하더라고요.

 

경복궁역 3번 출구로 올라오시면

대림미술관 가기 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간 골목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데,

근처로 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맛있는족발의 상표가 보입니다.

 

3대째 다져온 고집스러운 맛이라고는 하는데,

족발의 맛은 그냥 먹을만합니다. ^^

사람들이 상호명을 줄여서 '가족'이라고

많이 부르더라고요.

 

경복궁역 3번 출구로 올라오시면

이 간판이 보이실 겁니다. ^^

 

멀리서도 보이더라고요.

그림에는 맛있어 보이는 족발들이 보이네요. ^^

과연 저렇게 나오는 것일까요?

포장을 한번 해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맛있는 족발을 포장해 왔습니다.

 

족발에는 젤라틴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젤라틴이라는 것은 콜라겐을 뜨거운 물에 담가놓으면

유도 단백질이 나오는데,

힘줄, 연골 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물질입니다. ^^

 

반반 족발 34,000원짜리를 포장하였습니다.

 

요즘 족발의 가격이 엄청 올랐더라고요.

예전에는 서민음식이어서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가격이 너무 올라 많이 못 먹겠네요.

반반족발의 구성은 족발과 불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밍밍한 맛과 매운맛을 동시에 느끼고 싶어서

이렇게 반반으로 시켰습니다. ^^

 

매운 족발의 포장상태입니다.

 

즉석에서 따뜻하게 바로 삶는 족발이라고

적혀있습니다. ^^

매운 족발이라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매워 보이는군요.

 

쌈을 싸 먹을 수 있도록 야채 포장입니다.

 

깻잎, 상추, 김치, 부추가 들어있군요.

예전에는 족발을 시켜 먹을 때,

족발과 함께 막국수를 조금 넣어 줬었는데,

요즘에는 안 넣어주나 봅니다.

다음에 추가로 시켜서 먹어야겠군요. ^^

 

바로 포장을 뜯어서 내용물을 확인해 봐야겠죠?

 

과연 포장 안에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바로 확인해 봤습니다. ^^
포장지를 오픈하니 매운 향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반반 족발의 안 매운 족발입니다.

 

저 흰색 부분 위로 껍질 부분에 깨가 쏟아져 있네요.

족발의 부드러움 위로 깨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

 

족발에는 젤라틴 성분 외에도 많은 성분들이 있답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은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죠. ^^

또한 모유 분비에도 좋아서 임산부와

수유부에게도 먹이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족발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즐겨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생일상에 족발을 올려서,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야들야들한 족발의 젤라틴과 콜라겐을 섭취해보니,

가끔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어 보려고, 찾아봤습니다. ^^

 

- 족발 만드는 방법 -

1. 돼지족을 구매 후 털을 제거한 다음 씻어주세요.

2. 큰 냄비에 파, 마늘, 생강, 청주를 넣은 후 끓여주세요.

3. 끓고 있는 냄비에 돼지족을 넣어서 살이 무르도록 푹 삶아주세요.

4. 푹 삶은 후 건진 다음 다른 냄비에 설탕, 물, 간장을 넣고 조려주세요.

5. 조려되면 뼈를 발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

 

그냥 사 먹는 게 낫을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 족발에 새우젓을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어요.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서울에 높은 산이 몇 개 있는지 아세요???
대표적인 산 중에 인왕산이 있습니다.

서울의 유명한 산 중에 등산로와 둘레길이

가장 잘 꾸며져 있는 곳이기도 하죠.

또한, 서울의 중심지에 있으면서도 서울 안에서

가장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도 꼽힙니다.

 

인왕산에 올라가는 중간중간에는

빌라촌과 도로들 옆으로 산이 이어져 있어서

작은 동네에 위치한 뒷동산에 오르는 느낌으로

등산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인왕산의 등산코스 중의 하나인

인왕산 석굴암에 대해서 몇 자 적어드리겠습니다. ^^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인왕산 둘레길은 많이 아는데,

인왕산에 위치한 석굴암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석굴암에 오르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다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어요. ^^

 

 

인왕산 석굴암의 위치입니다.

 

산속의 위치를 표시하려고 하니 굉장히 애매하긴 한데,

경복궁역에서 하차한 다음

수성동계곡 쪽으로 오셔야 합니다.

수성동 계곡쪽으로 쭉 올라오시면 산 중턱에

큰 도로가 하나 나오는데,

그 도로 건너편에 석굴암으로 올라가는 통로가 보입니다. ^^

 

수성동 계곡을 가로질러서 올라오시면

이렇게 잘 꾸며진 팻말이 보입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석굴암(약수터)입니다.

석굴암 정산에 가기 전에 약수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석굴암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제가 인왕산 둘레길을 굉장히 많이 걸어 다녔는데,

입구가 평범하게 생겨서 지금까지 그냥 지나친 거 같습니다.

자! 그럼 한번 올라가 볼까요?

 

석굴암으로 올라가는 곳으로는 입산 휴식일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00:00 ~ 24:00)은 쉬는 날이니

입산이 통제가 됩니다.

자연보호를 위한 다고 하니 꼭 지켜주세요.

 

인왕산의 등산로 코스 표입니다.

 

인왕산의 정상은 338미터로써 서울 시내를 중심으로

우측으로는 경복궁과 좌측으로는 안산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1993년에 개방이 되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이라고 하네요. ^^

 

석굴암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쉼터입니다.

 

높이 올라가지 않고 이곳에서 쉬어도 될 듯하네요.

경사로가 꽤 있더라고요.

석굴암 입구에서부터 330m 정도 올라가야 할 듯합니다.

330m라는 숫자는 작아 보이는데,

오르막길이라서 힘들듯하네요. ^^

 

1/10 정도 올라간 상태에서 아래쪽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대략적인 계단의 숫자는 약 1000개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천천히 한번 올라가 볼까요. ^^

 

계단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까지 계단을 만들었는지,

엄청 궁금하더군요.

이제 여기서부터는 대략 200m 남았습니다.

 

중간 정도 올라왔는데, 땀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잠시 정신줄을 놓은 상태에서

사진을 한 장 남겼습니다.

사진 찍는 척하면서 쉬어가려고요. ^^

 

올라가다가 '샛길 폐쇄'라는 문구를 보신다면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야생 멧돼지가 출몰하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위험해요! 낭떠러지 조심하세요!

 

대략 4/5 지점까지 올라왔습니다.

서울시내 한번 내려다 보고

조금 더 힘을 내서 올라가 볼까요?

 

인왕산이 바위산이라고 하는데, 바위 절벽 풍경입니다.

 

급한 경사로 만들어진 나무계단을

따라서 계속 올라와보니,

이렇게 멋진 바위산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인왕산 석굴암의 정상입니다.

 

어느덧 이렇게 정상에 오르게 되네요.

신기하게도 인왕산 정상에는 절이 있네요.

저기 바위 틈새에 조그마한 문이 있는데,

그 안에 조그마한 불공을 드릴 수 있는 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곳입니다.

 

바위 틈새에 조그마한 불공을 드릴 수 있는

방을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해서

엄청 놀랐습니다. ^^

 

인왕산 정상에 올라오시면 꼭 이곳에 한 번쯤

들려도 좋을 거 같아요.

 

1000개 이상의 계단을 올라,

작은 연못을 지나,

바위틈 사이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가끔은 석굴암에서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합니다.

 

숲 속의 작은 음악회라고 해서

석굴암의 스님께서 인왕산의 유래와

석굴암에 대한 설명을 토대로 해서

음악회가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인왕산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저 멀리 남산이 보이네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 흐려서 그런지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 한편이 뻥 뚫리는 거 같네요. ^^

 

올라오다가 서브웨이가 있길래,

콜라 하나와 샌드위치를 사서 올라왔습니다.

 

금강산도 식구 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이쁘고 좋은 풍경이 있더라도

뱃속을 가득 채워야 행복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

 

점심시간에 이렇게 시간을 내서 올라왔지만,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아요.

올라올 때는 힘들고, 다리가 살짝 후들거렸지만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때의

짜릿함 또한 좋네요. ^^

지나가는 봄 날씨의 서울 도심을 맘껏 본 하루였네요.

 

그럼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 하루의 점심시간은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부서의 장이신 계장님께서

점심을 사주신다고 하시네요. ^^
"오늘! 점심은 내가 쏜다!"

계장님의 한마디에 부서 사람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네요.

 

즐거운 점심을 먹기 위해서

무한 검색에 빠진 우리들은

경복궁역 근처의 맛집인 '메밀꽃필무렵'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

 

'메밀꽃필무렵'이라는 식당은

메밀을 반죽한 칼국수, 만두, 메밀비빔면

등을 파는 곳입니다.

예전에 여름에 이곳에서 메밀비빔면을 먹었었는데,

정말로 맛있어서 이번에도 이곳 식당을 찾게 되었네요.

 

자! 오늘 점심 메뉴인 메밀을 이용한 '메밀꽃필무렵'을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메밀꽃필무렵: 서울 종로구 효자로 31-1

02-734-0367

 

지하철 3호선에서 내려서 4번 출구로 나오셔야 합니다.

4번출구로 나오셔서 경복궁 서쪽길인 영추문 방향으로

올라가면 영추문 건너편에 메밀꽃필무렵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거리는 300m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깔끔한 식당의 모습이죠?

 

예전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리모델링을 한번 한 거 같아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의 모습에서

이렇게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을 하였네요.

 

메밀꽃필무렵의 정문입니다.

 

이곳의 음식 맛이 좋아서

예전에는 수요 미식회에도 방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메밀만두 맛집으로

방송이 되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죠. ^^

특히! 많은 사람들이 비 오는 날에는 꼭 이곳에 방문하여

칼국수를 먹었다는 소문이 날 정도였습니다.

 

리모델링 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경복궁 서쪽 돌담을 따라서 올라오다 보면

옛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허름한 메밀꽃필무렵이라는

칼국수 가게가 위치하고 있었죠.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구멍가게를 하던 명성이네로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메밀을 팔고 있네요.

 

백김치가 수줍게 바라보고 있네요.

 

백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곳에서 백김치를 바라보고 있으니 반가웠습니다.

이곳은 여름과 겨울 메뉴가 다른 거 같습니다.

여름에는 메밀 비빔국수와 콩국수를 만들고,

겨울에는 칼국수와 만두를 팔고 있습니다.

이 모든 메뉴가 메밀이라는 재료를 이용하고 있어요.

 

사실, 메밀 비빔국수를 먹고 싶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메밀칼국수를 시켰습니다.

4인용 식탁에 앉아서 메밀칼국수 4개를 시키니

전골식으로 나오는 거 같아요.

 

만두에 꼭 필요한 청량고추가 들어간 간장입니다.

 

만두 먹을 때 가장 필요하죠.^^
음식점의 오픈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어요.

점심에는 12시부터 14시까지,

저녁에는 17시부터 20시까지만 운영을 하니

시간을 잘 파악해서 음식점에 도착해야 할 듯해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메밀꽃필무렵의 메뉴판입니다.

 

조리시간이 긴 관계로 추가 주문은 안 받는다고 하네요.

먹다 보면 정말로 맛있거든요.

옆 테이블을 바라보고 있으니,

도토리묵과 메밀부침을 같이 시키더라고요.

저의는 칼국수만 시켰는데, 정말로 후회를 했습니다.

옆 테이블이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

 

4인 기준의 메밀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조리시간이 약간 길더라고요.

배고픈 사람은 메밀부침과 도토리묵을 먹어야 할 듯해요.

음식을 먹으면서 옆 창문을 너머를 바라보고 있으면

경복궁의 서쪽 돌담길이 보이는데,

궁궐의 담을 바라보고 있으면 운치가 있더라고요.

 

각자 접시가 있으니, 각자 접시에 간장을 담으세요.

 

만두를 먹는데, 청량고추가 들어간 간장을 안 먹을 수가 없죠.

만두의 밍밍한 맛을 없애기 위해

청양고추와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오랜 기다림을 잊기 위해서 얼른 먹어봐야 할 듯해요.

 

메밀로 만든 만두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조우하게 되었는데,

만두가 살짝 작은 거 같네요.

만두 속을 한번 보아봐야겠죠?

 

메밀만두 속에 김치가 들어있습니다.

 

지금 살짝 만두와 밀당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메밀의 쫀득함과 김치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은데,

한번 먹어봐야 알겠죠?

 

일단, 한번 제대로 먹어보겠습니다.

 

메밀칼국수 면을 메밀만두 위에 살짝 올린 다음에

청양고추들을 넣어서 한입에 다 먹어보겠습니다. ^^

먹을 때는 남 눈치 보지 말고 제대로 먹어야겠죠?

 

4명이서 한 접시씩 뜨니까 이렇게 많이 줄어들었네요.

 

칼국수의 양은 대략적으로

각자 접시에 2번씩 떠서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성인 남성으로서 약간 부족하더라고요. ^^

꼭! 다른 것도 같이 시켜서 드세요.

 

애호박과 감자도 들어있습니다.

 

칼국수에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애호박과 감자가 같이 있네요.

여기에 백김치도 같이 올려서 먹으면 심심하지 않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

 

만두 속에는 김치만 있는지 알았는데, 고기도 있네요.

 

메밀만두가 두 종류로 되어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대략적으로 반반으로 들어있는 거 같은데,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를 어떻게 구분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메밀꽃필 무렵이라는 글귀는 이효석 작가가 작성한

현대소설 제목이기도 합니다. ^^
1930년대의 세련된 언어와 풍부한 어휘로

그 당시의 소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이효석 작가의 대표작이기도 하지요.

 

오늘 이렇게 맛있고 담백한

메밀 칼국수를 다 먹고 1시간 정도 산책을 한 다음에

회사로 돌아갔습니다.

메밀의 쫄깃함을 또 한 번 느낀 하루였네요.

조미료에 지친 직장인들이여!

'메밀꽃필무렵'에서 건강한 음식을 한번 드셔 보세요. ^^

 

그럼 오늘은 이만 쓸게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가습기 상품에 대한 리뷰를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
바나다 라이팅 플러스 가습기라고

BANADA 상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가습기의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서

이참에 미니 가습기 한 개 더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집안이 춥다고 해서 너무 건조하게 한다면

언제든지 감기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힘든 나날을 보내는 것보다

조금 한 돈을 약간 투자를 해서

집안의 습도를 조절하는 게 낫겠죠?

그렇게 해서 검색한 것이 BANADA상품입니다.

 

미니 가습기를 한번 검색해보면

엄청난 양의 제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고르기가 힘들더라고요.

미니 가습기를 고를 때의 기준을 정하는 게 좋습니다.

저의 기준은 첫 번째로는 간단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도 간단해야 합니다.

 

미니 가습기는 비싼 것을 구매하는 것보다

약간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것으로 고르는 게 낫습니다.

대략적으로 6개월 정도 쓰고 버리는 것으로

구매하는 게 좋더라고요.

가격은 대략 1~2만 원 정도 되는 걸로 구매하세요.

기능도 없는 간단한 제품이면 더더욱 좋습니다.

 

일단 한번 BANADA제품을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바나다 라이팅 플러스 가습기의 모습입니다.

 

일단 가장 큰 기능은 가습효과와 야간모드인 무드등입니다.

야간에 켜놓으면 주황색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가습기인데, 분위기 있더라고요.

 

Design Unbounded, Creative Unlimited

 

대략적인 기능 표시가 보이네요.

습도 유지, 화재예방, 저소음, 전동차 타입의 기능입니다.

전원이 USB 타입으로써,

가정은 물론 차량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나다 라이팅 플러스 가습기의 사용법입니다.

 

1. 상단 헤드 부분을 분리합니다.

2. 하단 컵에 물을 일정량 붓습니다.

3. 뚜껑을 닫고 단자를 연결합니다.

4. 전원 버튼을 터치하여 사용합니다.

5. 수명이 다된 필터는 꺼내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6. 필터 교체 시 스프링 분실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1 ~ 6가지의 사용법이 있지만,

평소에는 1번부터 4번까지만 사용합니다.

5번과 6번을 사용할 때는 미니 가습기를 한 개 더 구매하는 게

낫을 듯해요. ^^

 

미니 가습기의 윗부분입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엄청 이쁘더라고요.

깜 뜸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모델은 BND-HF2001이며 사용전압은

USB 단자로 DC 5v입니다.

 

USB 모양의 전원 단자입니다.

 

핸드폰 충전기에 꽃으셔도 동작하니,

편리하더라고요.

단, 충전식이 아니어서 계속 꽂고 있어야 합니다.

장점으로는 배터리가 없어서 가볍습니다. ^^

 

제품의 굴곡 부분이 아름답군요.

 

이제 이 제품으로 집안의 습도를 유지시켜야겠군요.

지속적으로 건조함을 잡아볼까요?

 

전원 버튼 부분에 손가락으로 누르면 됩니다.

 

세게 누를 필요 없이 전원 버튼 부분에

손가락이 가까이 가면

센서가 동작이 되어 가습기가 작동이 됩니다.

 

Made In China

 

중국에서 만들었나 봅니다.

요즘에는 거의 모든 제품들이 중국 제품인 거 같아요.

 

제품 구성과 각 부분의 설명서입니다.

 

BND-HF2001의 본체, 5핀 케이블, 필터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구성은 엄청 간단하게 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Usb 단자를 잡고 위로 당겨 주면 됩니다.

 

위로 당겨 주면 필터 부분과 같이 빠집니다.

그다음 하단부 부분까지 물을 보충한 다음에

다시 필터 캡을 껴준다음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전원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무드등이 켜집니다.

 

미니 가습기 사용하실 때 물을 채워 넣어야 하는데,

어떤 사람은 정수기 물을 넣거나

물을 한번 끓인 다음에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수돗물을 넣어야 수돗물의 소독 부분으로 미니 가습기

내부에 있는 세균들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정수기 물로는 세균들을 잡을 수가 없어요.

 

근데 예전에 TV에서 실험을 했는데,

정수기 물이나 수돗물이나 별 차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수돗물로 채워 넣겠습니다. ^^

 

가습기 전원 버튼에 대한 설명입니다.

 

작동 관련해서는

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면 전원 ON / OFF 실행됩니다.

그리고 작동 중 1회 누르면 조명이 작동되고

작동 중 2회 누르면 천천히 조명이 깜빡거립니다.

 

그리고 연속 분사의 경우는

한번 전원을 작동시켰을 때 연속으로 4시간까지 가능한데요.

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OFF 되니 참고하세요.

물이 떨어졌을 때 과열되지 않도록

자동 멈춤 기능이 있는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4시간은 좀 짧은 것 같고

한... 8시간 정도는 연속으로 작동돼도 괜찮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

 

사용 시 주의사항입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다 옮길 수는 없네요.

 

중요한 내용만 간단히 적자면,

 

분무 구 구멍으로는 물을 넣으면 안 되고

물은 수돗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전기로 사용하는 제품인데

물을 채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쓸데마다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밤에 가습기를 작동시키고

조명까지 켜 둔 상태인데요.

버튼 부분은 작동될 때 작은 램프에도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작동이 되는 동안 표시가 되니 편하네요~

조명도 은은하니 분위기 있고요.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좋은 부분은

간단한 거 아닐까요?

어떤 제품을 사용하든 간에 간단하게 최고입니다. ^^

 

부담 없이 간편하게 가습기 이용해 보세요!

촉촉한 하루를 위해~

몇만 원을 투자해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집에서 냉장고파먹기 하는 중입니다.

집의 냉장고의 문을 활짝 열어보면

그 안에는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엄청 많이 있기도 하지만,

그에 반해서 몇 달 동안 그 안에 계속 위치해 있던

음식들도 많을 것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밖에서 외식을 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간단히 먹기 위해 냉장고 파먹기에 도전해 봤습니다.

 

냉동실 문을 열어보니,

한 달 정도 된 목우촌 돈목살구이 한팩이 나오더라고요.

언제 샀나 생각을 해보니,

2019년 2월 19일에 하나로 마트에서 구매를 했더라고요.

곰곰이 생각을 한 끝에 제육볶음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일단, 집에서 엄청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제육볶음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해서 간단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본재료-

목살 또는 삼겹살(삼겹살이 없어서 목살로 했습니다.), 대파 많으면 맛있음,

양파 1개, 버섯, 청양고추 1개가 들어갑니다.

 

-양념 소스-

설탕 1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이 들어갑니다.

 

-선택 재료 및 소스-

매실엑기스, 생강술, 후춧가루, 통마늘 많이 넣으면 맛있습니다.

 

일단 한번 사진을 보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글보다는 사진이 이해하기가 더 좋죠?^^
자! 그럼 집에서 먹기 간단하고 쉬운 제육볶음의

황금 레시피를 공개하겠습니다.

 

목우촌 돈목살구이용입니다.

 

냉동실에 삼겹살이 없어서 목살구이로 진행하였습니다.

제육볶음에 들어가는 고기종류로는

삼겹살로 해야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목살도 괜찮더라고요.

하나로마트에서 2월 19일 날 구매한

270g의 목살 구이가 5,940원입니다.

대략적으로 2인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일단, 꽁꽁 얼어 있는 목살을 해동시켜주세요. ^^

 

양파 1개를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저는 그냥 막 썰어요. 특별히 어떻게 썰겠다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막 썰어요. ^^

그렇게 썰어도 맛은 있더라고요.

 

느타리버섯입니다.

 

요것도 집의 냉장고에 있더라고요.

곰팡이가 생기기 전에 얼른 해 먹으려고 꺼냈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 야채들이 많이 있으면

고기의 맛에 특별한 향들이 있어서 맛이 있더라고요.

야채는 취향대로 넣으시면 될 거 같아요.

 

청량고추가 없어서 풋고추 한 개를 넣었습니다.

 

풋고추 한개를 어슷 썰기로 해서 썰어 놓으시면 됩니다.

고추가 두 개 이상 있으시다면,

한 개는 어슷 썰기로 넣고,

다른 고추들은 쌈장과 같이 고기와 먹으면 될 거 같아요. ^^

 

 양념 소스에 들어갈 양념들입니다.

 

진간장 3큰술, 고추장 한 큰 술, 다진마슬 한큰술,

설탕 한큰술, 고춧가루 한 큰 술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조금 칼칼하고 맵게 드시고 싶으시면 고추장을 더 넣지 마시고

고춧가루 두 큰 술을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제육볶음에 들어갈 재료들을 손질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재료들을 준비해 두시면 됩니다.

그때그때마다 재료들을 꺼내어 손질 한 다음 넣으시면

좋겠지만, 한 번에 재료 손질을 끝낸다음에

요리를 진행하시면 더 좋습니다.

 

프라이팬에 고기를 먼저 살짝 구워줍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뿌린 다음에

다듬은 고기를 넣어서 살짝 익혀줍니다.

그전에 고기들을 먹기 좋게 잘라줘야겠죠?

여기서 식용유를 사용하기 싫으시다면,

대파를 먼저 살짝 익혀주면 대파에서 대파 기름이 나오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고기를 익혀줘도 괜찮습니다.

 

식용유를 이용했기 때문에 고기가 약간 익은 후

대파를 넣었습니다.

 

대파 기름으로 고기를 구워도 엄청 맛있어요. ^^
고기를 먼저 익혀주는 이유는

양념을 하기 전에 이렇게 익혀주면 고기의

노릇노릇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대파 기름의 효능은 냉동고의 잡냄새를 살짝 제거해줍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요리 고수님들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
그다음 설탕 한 큰 술을 넣어줍니다.

설탕 한큰술을 넣은 후 물 반 컵을 꼭 넣어주세요.

 

물 반컵 정도만 딱 넣어주세요.

 

너무 많이 넣어버리면 요 사진처럼 됩니다.

설탕과 물 반컵을 넣고 불을 센 불로 바꿔줍니다.

그렇게 하면 설탕이 튀겨지면서 달짝지근한

냄새가 고기에 남게 됩니다

 

그다음 고추장 한 큰 술이 들어갑니다.

 

이대로 먹어도 맛은 있겠지만,

고추장을 넣어서 살짝 매콤하게 먹어야겠죠?

 

다진 마늘도 한 큰 술 넣어줍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이렇게 양념 소스가 들어가는 과정에는

중간중간 간을 살짝 봐주기 바랍니다.

 

고춧가루 두 큰 술 들어갑니다.

 

조금 맵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고추장 두큰 술을 넣는 것보다는

고춧가루 세 큰술 넣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간장 세 큰 술을 넣어서 싱거운 부분을 없애주세요.

 

간을 본 후 당도가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집의 매실 진액을 조금 넣어주면

부족한 당도를 맞출 수 있으실 겁니다.

개인 취향에 맞게 넣어주세요. ^^

 

어느 정도 제육볶음의 비주얼이 나오고 있네요.

 

비주얼과 맛이 괜찮아 보이시나요?

여기서 조금 나 두시면 고기에 양념이 베어들 것입니다.

 

준비해둔 야채 재료들을 다 넣어줍니다.

 

얼른 넣어서 빠르게 볶아준 다음에

참기름 살짝 넣어서 볶아 주면 맛이 한층 더 부드러워집니다.

 

보기만 해도 입 맛을 돋워 주는 제육볶음입니다.

 

이 상태에서 양파가 살짝 익을 때까지

볶아 주면 제육볶음이 완성이 될 것입니다.

제육볶음의 가장 중요한 점은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는 동시에 냉동고의 잡내도 없애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육질까지 부드러워서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살살 녹아 들것입니다.

밖에서 먹는 것보다는 살짝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집에서 해 먹는 밥이 제일 맛있겠죠?

다음에는 야채도 더 많이 넣어서

한번 더 해 먹어야겠어요. ^^

 

그럼 오늘은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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