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4월이 끝나가는 시점에,

봄철 인왕산 수성동 계곡 아래를 느긋한 움직임으로

산책을 다니고 있었어요.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이렇게 산책하기 좋고

운치가 있는 산이 있다는 거에 감사합니다.

수성동 계곡의 끄트머리에서 살짝 기웃기웃하다가

윤동주 하숙 집터를 지나서 다시 도심 속으로

들어가는 찰나에 저의 뱃속에서는

은근슬쩍 꼬르륵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

제 앞에 엣홈(at Home)이 바로 나타나더라고요.

엣홈에서는 수제 햄버거를 팔고 있는데,

저의 출출한 배를 채워줄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

우연히 찾아낸 앰홈(Hammburger & Hotdog)을

바라보고 있으니, 엄청 반가웠습니다.

앳홈은 수성동 계곡 밑에 있는

윤동주 하숙 집터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앳홈에 들리기 전에 윤동주 시인에 대해서

짧은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동주 시인은 1917년에 연변에서 태어나서

29세에 옥중에서 돌아가셨는데,

대한민국 순국선열 민족 시인 중에 한 분이셨습니다.

일생일대 동안 별 헤는 밤, 서시 등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릴 수 있는 명작을

만들어 내었으며, 윤동주 시인께서는 이곳 누상동 하숙집에서

서너 달가량 머물며 작품을 만들어 갔습니다.

현재는 일반적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윤동주 시인의 하숙 집터'라는 글귀만 남아있습니다.

 

대한민국 순국선열 민족 시인인

윤동주 시인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앳홈 버거에 대해서는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앳홈: 서울 종로구 옥인동 177-1

 

인왕산 수성동 계곡 아래에 있으며,

서촌 거리의 끄트머리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을버스 09번을 탄 다음에

수성동 계곡에서 내려서 걸어오셔도 좋지만,

여유롭게 서촌을 구경하면서 오세요. ^^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걸어서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앳홈(at Home)의 정문입니다.

 

2층 단독주택의 아래층을 식당으로 개조한거 같아요.

멀리서 보면 일반 가정집입니다.

식당이 약간 작은 느낌이죠?

원래 작은 식당이 맛 집으로써

음식 솜씨가 좋은거 아시죠?

(기대 한번 하고 엣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Hamburger & Hotdog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창문에 큰 핫도그 사진이 있네요.

Sausages, special sauce, onion이 들어있어요.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반적인 맥주도 팔더라고요.

수제버거를 먹을 때는 꼭 맥주도 같이 드셔야 해요.

그래야 어디 가서든 '완벽한 수제버거를 먹었다'라고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큰 창문이 두 개가 있는데, 작은 소품들이 있더라고요.

 

식당이 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약간 세련된 느낌?

복잡하지 않은 느낌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대체로 아담한 외부의 모습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담한 내부의 모습입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정말로 작은 공간이지만, 이렇게 작은 공간을

이쁘게 꾸밀 생각을 하시다니,

클래식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앳홈의 메뉴판입니다.

 

버거의 윗부분에 있는 것은 단품 메뉴입니다.

대략 7,000원 ~ 8,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수제버거의 가격으로는 적당하네요.

아무래도 '인건비 가격이 빠져서 그런 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랫부분에는 세트 메뉴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단품 메뉴에 3,000원을 더 내야 합니다.

버거를 한 개 고르고,

그 버거의 가격에 3,000원을 더해야 합니다.

옆 부분에는 음료 부분이 있는데,

국산 맥주는 5,000원이고,

수입 맥주는 6,000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약간 비싼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맥주를 먹어야겠죠?

 

 

앳홈은 선결제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패스트푸드처럼 선 결재를 한 다음에

요리가 다 되면, 테이블로 가져가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 드신 다음에 잔반은 카운터로

반납해 주시면 돼요. ^^

 

 

티슈와 나이프, 물티슈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셀프로 운영이 되는 곳이니,

필요한 만큼 가져가서 테이블을 세팅하시면 됩니다.

사장님이 혼자서 운영을 하는 곳이라서

다 셀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식당 내부에는 테이블이 대략 3 ~ 4개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식당 내부의 모습이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곳이더라고요.

버거와 맥주를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봐요. ^^

 

 

여유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는 도중에

맛있어 보이는 햄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느껴지시나요?

생각보다 크기가 컸어요. ^^
비주얼로 느껴지는 부분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인왕산 둘레길과 산책길을 걸으며 흘렸던 땀 한 방울들이

아깝지가 않을 정도의 모습입니다.

 

 

햄버거 사이사이로 흘러내리는 치즈의 모습입니다.

 

메뉴를 고른 후 주문을 한지 대략 10분 정도 지나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치즈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이렇게

먹음직스러울 수가 있나요?

 

 

시원시원 맥주의 모습입니다.

 

이런 맥주가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날 많이 걸어서 그런지,

버거보다는 맥주가 더 당기더라고요. ^^

죄송한 마음으로 원샷 한번 하겠습니다.

 

 

처음에 앳홈 버거를 마주했을 때,

비주얼에 한번 놀랬으며

두 번째로는 양에 놀랐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가성비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버거의 부드러운 맛과 치즈의 달달한 맛에

이쁘게 먹는 것을 포기하고

두 손 가득 들고 우걱 우걱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조금 많이 흘렸습니다.

 

오늘 하루 인왕산 등산 코스로 이루어진 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며, 봄의 기운을 마주한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며 기분전환을 했던 날이었는데,

 마지막을 버거에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지새우려 하니 약간 아쉽더라고요. ^^
오랜만에 즐기던 여유였습니다.

 

수제버거로는 정말로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더라고요. ^^

나중에 알고 보니 앳홈(at home)식당이 맛 집이더라고요.

그래도 우연찮게 들어간 식당이었는데,

좋은 맛을 느껴서 기분이 한층 올라갔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렸을 때는 컴퓨터게임이 재미가 있어서,

PC방을 많이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밤을 지새우면서 게임을 하다가

출출하면 컵라면을 하나 시켜 먹었을 때가

정말로 좋았었는데,

요 근래에는 그 당시처럼 그러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장소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래도 '소소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나?'

라는 생각으로 한번 찾아보니

보드게임카페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PC방, 노래방 등등처럼

이벤트 카페처럼 만든 곳인 거 같아요.

 

드게임이라고 하면 어렸을 때 많이 하던

부루마불 게임이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1980년대 초반에 국내에서 거의 최초의 보드게임으로

지금의 보드게임 카페를 만들어낸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죠.

게임하는 방법은 게임판을 중심으로 2 ~ 4명이서

둘러앉아 주사위를 굴리며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는

단순한 게임인데, 단순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

(단순한 게임이 최고죠.!)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퇴근 후 건대에 있는

'키랩 보드게임카페'로 향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회사 주변에는 없더라고요.

그럼! 키랩 보드게임 카페가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키랩 보드게임 카페 건대 본점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7 지하 1층

 

건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내려서 두 블록만 걸어오시면

키랩 보드게임 카페가 보이실 것입니다.

키랩 카페는 술집 사이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더라고요.

 

 

건대에 위치하고 있는 키랩보드게임카페입니다.

 

아기자기한 토끼 한 마리가 그려져 있네요.

위치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입구로 들어와서 계단을 통해 내려오시면 됩니다.

 

 

키랩의 실내 모습입니다.

 

키랩이라는 의미는 키덜트(kidult)와

랩(lab)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연구원들이 만든

브랜드라고 하네요. ^^

 

 

키랩 보드게임 카페의 카운터입니다.

 

처음 들어와서 이곳에서 기본설명을 받으시면 됩니다.

평일에는 1시간에 2,400원이며,

주말에는 1시간에 3,000원입니다.

1인 1주문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카페처럼 커피나 음료, 과자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음료 가격은 대략 4천원에서 5천원 사이인거 같아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보드게임의 살균에 대해서 소독을 지속적으로 하는거 같아요.

실내에 공기청정기가 4대가 설치되어있더라고요.

자외선 살균기를 통한 소독관리를 하는

카페라고 하니, 살균에 대한 걱정이 없어지는걸요?

 

 

음료가 있는데, 과자가 없으면 섭섭하겠죠?

 

저의는 인원이 3명이서 왔는데,

이런 분위기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다들 신통방통하게 구경하더라고요. ^^
다들 회사에서 일만 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런가 봐요.

 

 

짜잔! 맥주도 팔더라고요.

 

퇴근 후에 마실 수 있는 맥주 한 잔이 최고인거 같아요.

가볍게 취했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죠?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롭답니다.

 

 

키랩 보드게임카페 내에 있는 보드게임들입니다.

 

대체적으로 게임들이 새 거 느낌이 나더라고요.

끝부분이 많이 헐어있거나 더러운 부분이 있을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대체로 깨끗합니다.

역시! 카페 사장님께서 꾸준히 관리를 하는 거 같아요.

 

 

키랩앱을 활용하셔야 해요.

 

핸드폰에 키랩앱을 설치하면,

키랩앱에서 게임 목록, 추천 게임, 게임 설명등을

제공받을 수가 있어요.

수많은 보드게임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 수가 있는

앱입니다.

 

 

다이아몬드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1인당 게임 말 10개씩 주는데,

맞은편의 자기 진영에 모두 보내면

승리를 하는 게임입니다.

 

자신의 차례마다 자기 말 1개를 이동하거나

다른 말 1개를 뛰어넘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팁은 연속 점프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승리의 비결이 있는 거 같아요. ^^

그 정도로 여러 말이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배치해야겠죠?

 

 

해적 룰렛 게임입니다.

 

정말로 두근두근하게 하는 게임입니다.

움푹 파인 부분에 칼을 집어 넣었을때,

해적의 머리 부분이 튀어 오르면 당첨이 되는 게임입니다. ^^

 

 

일반적인 보드게임 외에 오락실용 게임이 있습니다.

 

이 화면 다들 기억하시죠?

슈퍼마리오 게임을 할 수 있었는데,

얼마 만에 보는 슈퍼마리오인지 너무 정겨웠습니다.

 

 

카카오 프렌즈(KakaoFriends)가 있어서 사진 찍었어요.

 

정말 귀엽지 않아요?

어딜 가든 카카오 프렌즈들이 있네요.

안녕! 친구들!

 

 

저의는 퇴근 후에 3명이서 왔지만,

중간중간에 파티션이 있는 룸이 있더라고요.

대략 5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룸인데,

그곳에서 단체로 놀아도 좋을 거 같아요.

 

키랩 앱을 설치해도 되고,

카페에서 태블릿을 받아서

게임의 방법이나 게임 룰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

그래도 모르겠다 하면,

STAFF 님께 도움 요청하면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 심리게임 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골라서 하는 재미가 있네요.

 

주말에 아이들과 같이 방문해서

시간을 보낼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키랩 카페에서 맥주 한 잔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벌써 저녁이 되었네요. ^^

이런저런 시간도 있어야

인생이 재밌겠죠?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러분들은 인스턴트커피를 자주 마시나요?

인스턴트커피로는 연아 커피, 믹스커피, 카누 등등

있는데, 이 중에 어느 인스턴트커피를 주로 마시나요?

 

일 하루에 한 잔씩 카누(오리지널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가끔은 달달한 게 마시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루카스 나인의 라테를 한잔 마셔볼까 합니다.

문득 사무실의 쉼터를 들어가서 보니

루카스 나인(Lookas 9)의 라테(Latte)가 한 박스 있더라고요.

급하게 마시고 싶어서

바로 개봉 후 한잔 타 봤습니다.

 

떤 분들은 인스턴트커피 중에 달달한 커피는

연아 커피가 최고라고 하는 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프리마가 들어있는 커피를 싫어해서

연아 커피 리뷰는 하지 않겠습니다. ^^

 

입맛에 딱 맞는 루카스 나인(Lookas 9) 라테에

대해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루카스 나인(Lookas 9) 라테 커피입니다.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리얼 라테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신선한 무지방 우유가 만나서

깊고 풍부한 우유 거품을 만들어 내는 거 같습니다. ^^

이 한 박스에는 30Stick의 믹스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마트에서 구매 후 손으로 들어봤는데,

30개입 한 박스가 은근히 무겁더라고요.

 

 

루카스 나인에 들어가는 원두로는

콜롬비아의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콜롬비아의 아라비카 생두의 고급 진 풍미를

흠껏 느낄 수 있을 거 같네요.

콜롬비아의 원두는 브라질 다음으로 많은 커피를

생산하는 국가인데,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굉장하죠.

커피 브랜드의 마케팅에서 성공한 케이스 중에 하나죠.

 

루카스 나인에는 설탕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달달한 맛의 비밀은 우유에 들어 있는 거 같은데,

우유는 무지방 우유를 사용하는 거 같아요.

 

 

원두를 블렌딩할 때 압력 9기압으로 진하게 추출합니다.

 

커피를 블렌딩할 때 기압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서

커피의 향과 맛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대략적으로 9기압으로 20분 정도 압력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루카스 나인이 다른 인스턴트커피보다는

약간 가격이 비싼 거 같아요.

커피의 질이 높아서 그런 건가요?

커피의 맛이 좋아서 그런 건가요?

커피가 고급스러워 보이기는 하네요.

 

 

'세계적인 커피전문점과 비교해도 자신이 있다'라고 합니다.

 

그 맛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로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는데,

맛없으면 환불 하러 가야 할 듯하네요. ^^

그만큼 커피의 맛에 자신 있다는 것이겠죠?

제조사의 이러한 마인드는 참으로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한 박스 무게가 무겁습니다.

아무래도 우유 분말이 들어있어서 무거운 거 같아요. ^^

 

 

루카스 나인의 윗부분을 개봉해 봤습니다.

 

일반적인 믹스커피에 비해서

크기가 대략 2배 정도 됩니다.

그리고, 봉지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고급스러워 보여도

스푼 대신에 커피믹스 봉지로 저으면 안 되는 거 아시죠?

커피믹스 봉지를 사용하게 되면

'커피믹스의 봉지를 뜯을 때 코팅된 플라스틱 필름이

벗겨지게 되는데, 인쇄성분이 용출될 수 있다'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용출된 인쇄성분을 먹을 수 있다는 말이겠죠?

몸에 안 좋은 것은 드시지 마세요.^^

 

 

인스턴트커피로는 맛과 향이 굉장히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사 먹지 않지만,

여행 갈 때나 낚시하러 다닐 때 가볍게 가져가서

한 잔씩 타 먹으면 피로가 풀릴 거 같아요.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휴대성도 좋습니다.

 

 

스틱 1개에 물의 양을 100ml로 맞춰주세요.

 

그래야 깊고 풍부한 Latte의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인스턴트커피의 편안함도 같이 느껴보세요.

루카스 라인 커피의 종류가 많이 있으니,

골고루 하나씩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손 한 뼘 크기의 커피 봉지입니다.

 

한 봉지를 타서 마실 때 연하다고 느끼신다면

루카스 나인 더블 샷 상품도 있으니,

더블 샷으로 진하게 드셔도 돼요.

 

 

Simple Cut 부분을 살짝 찢어주세요.

 

반대로 찢으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라테 한 잔을 마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믹스커피가 많겠지만,

이런 맛을 내는 커피는 별로 없죠. ^^

 

 

믹스커피 타 듯이 봉지를 뜯은 다음에 컵에 부어주세요.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루카스 라인 라테입니다.

진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컵의 반 정도만 물을 붓고 마셔봐도 좋을 거 같아요.

 

오후 3 ~ 4시경, 살짝 출출한 생각이 든다면

루카스 나인을 간식과 함께 드셔보세요.

거품이 가득한 인스턴트커피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루카스나인 커피의 믹스 봉지 30개입의

가격이 대략 8,000원에서 9,000원 사이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질 높은 커피의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루카스 나인의 커피 종류로는

바닐라 라테, 돌체 라테, 더블샷 라테 등등이 있는데

개인 취향에 맞게 구매를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수량도 10개입, 30개입, 50개입 등등이 있습니다.

 

간단한 커피믹스 봉지 하나로

하루의 여유 또는 일주일의 여유를 즐겨보시겠어요?

이런 여유 하나쯤 있어야,

졸리고 따분한 일과시간을 버틸 수가 있겠죠?

아니면!

약간 출출한 오후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

커피 한잔 생각나신다면,

루카스 나인(Lookas 9) 커피 믹스 추천합니다. ^^

너무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안 달지도 않은

루카스 나인의 진정한 커피 맛을 느껴보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늘은 컴퓨터 용품 중의 하나인 외장하드케이스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요즘에는 이쁘고 작은 외장하드가 상품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쁘고 작을수록 가격은 점점 오르겠죠?

외장 하드의 가격으로는 작게는 10만원, 크게는 20만원 정도

 하는 걸로 아는데, 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꼭 이렇게 비싼 걸 써야 하나?'라는

의문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안 쓰고 있는 HDD 또는 SSD가 있으니,

외장하드케이스만 구매를 해서

활용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외장하드케이스가 대략

7,000원 밖에 안 하더라고요.

단돈 7,000원으로 시중에 팔고 있는 10만원 가격대의

외장 하드에 맞는 효과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집에 SSD가 없으시다면 중고나라에서 저렴하게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무를 하는데, 외장 하드의 조건으로는

USB 포트 지원과 들고 다닐 수 있는 이동성만

있으면 되겠더라고요.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산용품을 찾아보니,

Next(넥스트) 525u3라는 외장하드케이스가 있더라고요.

 

일단!

어떤 제품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Next-525u3 제품입니다.

 

가격은 대략적으로 7,000원~8,000원으로

저렴하게 구성되어있으며,

하드는 슬라이드 형식으로 꽃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나사 없이 원터치로 조립이 가능합니다.

 

 

USB3.0을 지원하며 크기는 2.5인치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하드가 SSD가 있어서,

SSD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5인치여서 HDD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전송속도는 최대 5Gbps까지 지원이 가능해서

빠른 데이터 송신과 수신이 가능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케이스 외부의 'NEXT'라는 표시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굉장히 심플하죠?

 

 

케이스 외에 USB 라인 한 개가 더 들어있습니다.

 

케이스의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파손의 위험 외에는 굉장히 가볍습니다.

가벼운 게 최고죠.

 

 

2.5인치 사이즈라서 한 손 뼘 정도의 크기입니다.

 

이렇게 가지고 있으니, 아담해 보이죠?

시중에서 파는 외장 하드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가격이 7,000원이라고 가볍게 볼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윗부분을 열어 재껴야 합니다.

 

이 안쪽으로 SSD 하드디스크를 슬라이드 형식으로

넣어주면 됩니다.

기능에 비해서 구성이 엄청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SSD 하드디스크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안쪽까지 넣어주면 걸리는 느낌이 나는데,

외장하드케이스와 SSD가 연결이 된 것입니다.

 

정말 간단한 구성입니다.

 

시중에서 10만 원, 20만 원짜리 외장하드를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돈 7,000원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외장하드를

구성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

 

 

사용자 설명서가 있으니, 한 번 정도 읽어주면 좋습니다.

 

1. 전면의 잠금 스위치가 있으니 그 부분을 해제해야

케이스 윗부분이 열립니다.

2. SSD를 삽입해주세요.

3. 다시 덮개를 닫아준 다음 잠금 스위치를 이용해서

케이스를 잠가주세요.

 

 

이 부분은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1. 슬라이드 형식으로 케이스 안에 SSD 넣으면

걸리는 느낌이 날 겁니다.

2. 무리한 힘을 가할 시에는 케이스가 손상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3. 하드디스크가 포맷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인식이 안될 수 있으니,

포맷 후에 사용 하십시오.

 

이렇게 적혀있는데,

USB 3.0 포트를 컴퓨터에 꽂으면

자동 인식이 진행됩니다.

구매할 때 파우치도 같이 구매해도 좋을 거 같아요.

파우치가 있으면 충격에 대해서는 더 안전하겠죠?

 

Next525u3의 장점으로는,

1. 초슬림 초경량 하드 케이스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2. USB 3.0 전송속도를 지원합니다.

3. 나사가 필요 없이 손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4. 자체 쿨러가 없어 소음이 없습니다.

 

외장 하드에 10만 원, 20만 원 투자 안 하고,

가볍고 무난하게 쓰실 분들에게 이 제품 추천합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른한 2019년 4월 20일 토요일을 보내고

있는 도중에 신문 뉴스에서는 좋은 소식들을

많이 전하고 있더라고요.

 

그중에 가장 좋은 소식은

우리 대한민국의 아이돌 스타인 방탄 소년단(BTS)이

영국의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1위

하였다고합니다.

 

국 가수로서는 최초라고 하는데,

영국처럼 보수적인 국가에서 아시아인이

1위를 한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거 같습니다.

비틀스, 퀸의 나라인 영국에 대한민국의 가수인 BTS가

당당히 이름을 날릴 수 있다는 거에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

그럼 이제 미국의 빌보드차트 1위만 남았겠네요.

 

이런 기분 좋은 기사를 들었으니,

오늘은 소고기를 한번 먹을까 해서

방이동 맛집 중의 한 곳인 양재 정육 식당에서

가성비 좋은 소고기를 먹을 생각으로 달려갔습니다.

 

 

 

양재 정육 식당 방이점: 서울 송파구 방이동 67-7

 

잠실역의 10번 출구로 나와서 약간 걸어가시다 보면

석촌 호수가 나옵니다.

석촌 호수 맞은편에 양재 정육 식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사 후에 석촌호수를 한 바퀴 돌아도 될 거 같아요.

 

 

양재 정육 식당의 모습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소고기들이 직거래로 들어와서

굉장히 저렴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석촌호수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가성비 좋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내부 규모가 굉장히 커서 회식 장소로도 좋을 거 같아요.

 

방이동에는 회사가 많고, 유동인구가 많아서

저녁에는 손님이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고요.

회식할 경우 미리 예약을 하면 좋을 거 같아요. ^^
예약해서 오시면 폭탄 계란찜을 서비스로 준대요.

 

 

점심특선으로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통돼지김치찌개가 6,000원이네요.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불고기와 냉면 세트는 8,000원이네요.

냉면에는 꼭 불고기와 같이 먹어야

시원한 냉면에 불 맛을 느낄 수가 있죠. ^^

 

 

일단, 한우특모듬으로 2인분을 시켰습니다.

 

1인분에 19,000원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가격에 비해서 괜찮게 나오더라고요.

아침 일찍부터 BTS의 좋은 소식으로 인해

급하게 고기를 먹으로 왔지만,

그래도 고기의 비주얼보다는 육질의 맛이 좋아야겠죠?

 

 

식당 내부에 정육판매점이 있어서,

신선한 한우를 바로 조달해 오더라고요.

 

방이동 고깃집으로는 맛 집으로 되어있던데,

소고기의 질이 엄청 높습니다.

혹시 소고기 못 드시는 분은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으니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원래는 고기를 한 점 한 점 올려서 구워 먹는데,

이날은 엄청 맛있어서 고기를 많이 올려서 구웠습니다.

 

정육판매점의 고기 내역을 보니 안동한우

1++등급으로 되어있더라고요.

기본 찬도 많이 주니, 꼭 명이나물에 쌈을 싸서

같이 드셔보세요. ^^

 

 

양재 정육 식당에는 특별한 파채 소스가 있습니다.

 

고기와 파채가 같이 나오는데,

파채의 간도 적당하고 특유의 파채 소스가

고기와 엄청 잘 어울리더라고요.

꼭 같이 싸 먹어야 해요. ^^

한우는 많이 먹다 보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

파채 소스가 그 느끼함을 잡아줘서 깔끔하더라고요.

 

 

가장 기본적으로 먹을 수 있는

소금에 찍어 먹기입니다.

 

한우의 지방이 적당히 잘 섞여있어서

 부드럽고 쫀득한 맛을 다 느낄 수가 있었어요.

한우특모듬을 시키면 여러 부위가 나오는데,

갈빗살이 정말 맛있었어요. ^^

 

 

생와사비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소고기는 역시 고추냉이가 최고인 거 같아요.

고추냉이의 톡 쏘는 맛과

한우의 육즙이 만나면 정말로 맛있죠.

 

 

이 부분은 아래등심부분 같습니다.

 

소고기의 맛을 정말로 잘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 부분을 먹으라는 말이 있듯이

꼭 한 번은 먹어야 할 부분입니다. ^^

 

 

된장찌개도 같이 시켰는데,

찌개 안에 차돌박이가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
바로 공깃밥을 한 개 추가하였습니다.

 

아삭아삭한 백김치 위에 고기를 올려서

고추냉이 듬뿍 넣어 한입 먹은 다음 소주 한잔 마시면

기분이 정말로 좋아지는 거 같아요.

백김치와 파채 같은 밑반찬을 식당에서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어쩐지 맛있더라고요.

STAFF 님들도 친절하고 서비스 부분에서 좋아서

한우특모듬을 더더욱 편하게 먹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한우의 매력은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어 그 자체를 입에 넣었을 때

입안에서 육즙이 터져 나오는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부분을 충족해 주는 식당이었네요.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랜만에 사당역 주변에 놀러를 갔다가

라볶이를 먹고 싶어서 급하게 검색을 하였습니다.

(먹고 싶은게 있을 때는 바로 먹어야겠죠?)

 

그래서!

서초의 롯데마트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두끼'에 다녀왔습니다. ^^
두끼라는 곳은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떡볶이 뷔페로 무한리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이날 처음 들었습니다.

 

소에도 떡볶이를 즐겨 먹기는 하는데,

아는 지인께서 '엄청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고해서

무작정 서초 무한리필 떡볶이를 먹으로 향하였습니다.

 

얼마나 쫀득쫀득한 떡볶이가 있을지,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두끼 떡볶이 롯데마트 서초점: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8-17

 

서초역의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폴 마제스타시티

주상복합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마트의 지하 1층으로 가시면 될 거 같아요. ^^

 

 

두끼 식당 입니다.

 

떡볶이로 한 끼를 먹은 다음에

볶음밥으로 두끼를 먹어야 해요. ^^

그래서 이름이 '두끼'인거 같아요.

테이블 수량이 많이 있죠?

 

 

롯데마트 지하 4층에 차량을 주차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코너로 이동하였습니다.

'두끼'에서 식사를 한 다음에는 롯데마트에 잠시 들려

회 한 사발 사서 집에서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

 

 

엄청 푸짐해 보이지 않으세요?

 

면, 햄, 라면, 계란 등등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뷔페답게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즉석떡볶이에서 빠질 수 없는 라면입니다.

 

두끼 떡볶이는 무한리필 뷔페를 테마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성인과 학생에 따라서

가격대가 다릅니다.

 

 

첫 번째 본 곳이 볶음밥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안성맞춤 볶음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재료들을 접시에 담아서

자신의 자리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

 

 

떡과 면 종류입니다.

 

저기 위에 있는 누런색의 수제비가 있는데,

꼭 드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쫀득쫀득한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라면사리와 달리

봉지에 들어가 있는 진라면과 신라면이 보이네요.

 

베트남 라면도 보이긴 하는데,

이것으로 배를 채우기에는 아깝겠죠?

 

 

처음에 STAFF님께서 자리로 안내를 하는데,

이렇게 커다란 접시를 줍니다.

 

이 접시에 여러 채소와 햄 등등을

담아서 자신의 자리에서 조리해 먹을 수가 있습니다.

무한리필이니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

 

 

면사리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5가지가 넘게 있는데,

당면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납작 당면과

가느다란 당면도 있으니 한 번쯤 드셔봐도 좋아요.

 

 

너무 푸짐하게 가져왔나요?

 

빨간 고추장이 들어간 떡볶이 국물 안에

사리들을 많이 넣어서 조리해야 합니다.

육수를 넣고 끓여야 하는데,

뚜껑이 깊숙해서 육수가 엄청 들어가더라고요.

육수 조금만 넣고 맛있게 끓이세요.

 

 

두끼 떡볶이의 재료들을 너무 푸짐하게 넣었나요?

 

푸짐하게 넣고 어느 정도 끓여 주면

떡들이 익어 갈 것입니다.

어묵부터 하나씩 꺼내서 먹어 볼까요?

치즈 퐁듀 종류를 따로 추가할 수 있으니,

치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같이 드시는 거 추천합니다.

 

 

볶음밥의 재료를 모아서 가져왔습니다.

 

떡볶이를 다 먹은 다음에

그 안에 볶음밥을 넣어서 같이 볶아 주세요.

살짝 눌러서 살살 긁어 먹어야 제맛이겠죠?

 

 

이렇게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먹다 보니

배가 엄청 부르더라고요.

아직 못 먹은 것들도 많은데, 너무 아쉬운데요?

 

이거 외에도 순대, 구멍 뚫린 떡, 어묵 등등

더 많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생각 안 나도록

꼭 천천히 많이 드세요. ^^

음료수도 사이다, 콜라, 환타 등등이 있으니

시원한 탄산으로 입안을 시원하게 만드세요.

 

여러 뷔페를 많이 다녀 봤지만,

떡볶이 뷔페는 처음이었습니다.

다양한 재료들과 소스들로 인해

아낌없이 다양하게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조리해서 먹었네요. ^^
먹을 것을 다 먹었으니, 롯데마트 한번 둘러볼까요?

 

그럼 불금 재미있게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번에 2020년 1월 14일로 Windows 7(윈 7)의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MicroSoft Corporation(MS)에서 윈7의 서비스를

2009년 10월 22일에 출시하면서 10년 동안

제품 지원을 해 왔습니다.

 

MS 사는 10년 동안 윈 7을 지원해 오면서

2020년 1월부터는 MS의 최신 기술과 새로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윈 7을 종료하고 Window 10(윈 10)으로

근무체제를 전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한번 윈 10을 설치해 봤습니다. ^^

설치를 하고 나니 윈7과는 환경이 너무 달라서

조금 헷갈리는 것도 있더군요.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적응이 되겠죠?

 

 

 

윈 10 프린터 공유 시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근데!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도중에

프린터 공유가 안되더라고요.

기존의 윈 7에서 잘 사용하던 프린터 공유를

윈 10의 보안정책으로 막혀서 쓸 수가 없더라고요

 

 

시작의 제어판으로 들어가세요.

 

일단 무언가가 잘 못 됐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네트워크 및 공유센터 클릭해서 들어가세요.

 

이곳은 네트워크의 상태를 확인할 수가 있어요.

프린터 공유의 기본 설정도 지원을 하죠.

 

 

고급 공유 설정 변경으로 들어가 볼까요?

 

일단 한번 윈7에서 프린터 공유하듯이

설정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

 

 

공유 설정 방법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처럼만

체크해 주세요. ^^

 

 

개인 부분과 모든 네트워크 부분만 잡아주세요.

 

게스트 또는 공용 부분은 체크 안 해주셔도 돼요. ^^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네트워크 설정을 마쳤습니다.

 

이제 제 책상 위에 있는 프린터 설정 쪽으로 가볼까요?

시작의 장치 및 프린터로 들어가세요.

 

 

제 컴퓨터와 연결된 장치들이 표시가 됩니다.

 

기본으로 설정된 프린터의 마우스를 가져가보세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후

프린터 속성의 해당 프린터 클릭해주세요.

(프린터 속성의 2개가 표시된 이유는

제가 동일 프린터의 PCL 버전의 드라이버도 설치해서 그래요.)

 

 

공유로 들어가서 공유 옵션 변경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이 프린터 공유' 부분이 활성화될 것입니다.

그 부분을 클릭해주세요.

 

 

이렇게 체크를 해주신 후 적용을 눌러주세요. ^^

 

참 쉽죠?

잘 따라오고 계세요?

 

 

프린터 공유로 잡을 컴퓨터의 Ip를 확인하셔야 해요.

 

Ip 확인하는 방법은 시작의 검색창에서 'cmd'를 적어주세요.

cmd 클릭 시 도스 창이 나옵니다.

 

 

명령프롬프트 창(도스 창)이 나올 거예요.

 

그 위에 'ipconfig /all'이라고 적어주세요.

그렇게 하면 제 컴퓨터의 기본 내역이 다 표시가 됩니다.

 

 

Ipv4라고 적힌 곳의 해당 컴퓨터의 IP 번호입니다.

 

확인하기 쉽죠?

별거 아니랍니다.

 

 

시작의 검색창 또는 키보드의 윈도 버튼 + R 누르면

창이 뜨는데 거기다가 해당 컴퓨터의 IP 번호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시작의 검색창에 예) \\18.15.46.115 적어주시면 됩니다.

\\ << 이 표시는 키보드 엔터키 위에 있습니다.

 

 

그렇게 세팅을 해주면 해당 컴퓨터의 공유 네트워크로

진입할 수가 있습니다.

 

진입 후 해당 프린터의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서

연결을 눌러주면 끝난 겁니다.

 

 

최종 테스트를 해야겠죠?

 

시작의 장치 및 프린터로 가시면

해당 공유하고자 하는 네트워크의 프린터가 표시될 거예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기본 프린터로 설정해주세요.

그다음 테스트 프린터를 해주세요.

 

결론적으로 윈 10에서는 프린터 공유가 안됩니다.

 

게스트 액세스를 차단하므로 이 공유 폴더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다고 뜨는데,

이제 이 권한을 받아야겠죠?

 

 

윈 10에서는 한 가지를 더 설정해 줘야 합니다.

 

시작의 검색창에서 'mmc'를 눌러주세요.

간단합니다. 잘 따라오세요.

 

 

이렇게 창이 하나 뜰 것입니다.

 

콘솔 루트 창에서 파일로 들어가

스냅인 추가, 제거를 눌러주세요.

 

 

스냅인 추가 제거 창에서 '그룹 정책 개체 편집기'를

추가해주세요.

 

그룹 정책 개체 편집기를 추가하면

그 중간에 그룹 정책 마법사 시작 창이 뜨는데,

확인 눌러주시면 됩니다.

 

 

최종 확인을 누르면 콘솔 루트 폴더 아래에

로컬 컴퓨터 정책이 나옵니다.

 

컴퓨터 구성과 사용자 구성이 있는데,

컴퓨터 구성만 건드려줘 볼까요?

 

 

컴퓨터 구성으로 들어가 네트워크를 클릭해주세요

 

네트워크 안에는 'Lanman Workstation' 이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해주세요.

클릭 후에 오른쪽에 '암호 그룹 순서'가 있습니다.

 

암호 그룹 순서 더블 클릭하면 창이 하나 뜹니다.

 

이곳에서 사용으로 체크 후 적용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윈 10에서 문제가 됐던 프린터 공유의

에러가 해결될 것입니다. ^^

순서만 잘 따라오면 잘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윈10을 사용할 시기가 온 거 같아요.

2019년부터는 모든 관공서에서 윈10으로 전환할 거 같은데,

시대 변화에 따른 적응을 잘 해보자고요.

 

<수정>

 

 

보안되지 않은 게스트 로그온 사용 더블클릭해서

사용으로 꼭 해주세요!

 

<2차 수정>

그래도 안되신다면!!!!

 

 

 

메인PC의 프린터의 추가 드라이버에서

64비트와 32비트 다 설치해주세요.^^

 

이제 더 이상의 수정은 없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수제비를 해먹기로 했습니다. ^^

그것도 김치와 감자를 듬뿍 넣은 김치감자수제비를 말이죠.!

역시 음식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밖에서 먹으면 조미료만 많이 들어가잖아요?

멸치, 다시마 국물을 우려내서

그 안에 수제비를 넣어서 쫀득한 맛을 느끼며

편안한 마음으로 먹는 게 제일이죠.

 

일단 마트에서 장을 보고 왔습니다.

감자 수제비를 먹기 위해서 감자 큰 걸로 2개와

느타리버섯 1개, 수제비 반죽 포장된 거 1개를 사 왔습니다.

 

집에서 수제비 반죽까지 한다면

너무 힘들 거 같아서 반죽된 것을 하나 사왔습니다.

 

-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수제비 재료 -

멸치 국물팩 1개, 감자수제비 포장용 1개, 느타리버섯 1개,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청양 고추 1개,

감자 2개, 만두는 선택사항입니다.

 

 

2가지 천연재료, 깔끔 국물 팩입니다.

 

오래간만에 수제비 요리를 한번 시작해 볼까요?

멸치와 다시마 국물용으로써

100% 우리나라에서 찾고 엄선한 천연재료라고 합니다.

깊고 진한 국물을 위해서 오래 우려내야 해요. ^^

 

 

천연팩을 넣은 후 물을 끓여 줍니다.

 

물이 끓고 있는 동안에,

나머지 재료들을 손질해야 합니다.

대략, 센 불로 끓이다가 중불로 10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마트에서 구매한 감자수제비입니다.

 

감자 전분으로 수제비 반죽을 한 것입니다.

2인분 용으로 약 380g 정도입니다.

양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감자수제비를 그냥 넣으면 국물 맛이 약간

텁텁해질 수도 있습니다.

넣기전에 전분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한번 씻어서 넣어주는게 좋아요.

 

 

느타리버섯도 한 개 넣어주세요.

 

버섯은 기호에 따라 넣어주세요. ^^
마트에서 싸게 팔길래, 한 개 구매했습니다.

 

 

김치만두와 떡국에 들어가는 떡입니다.

 

냉동실을 한번 열어보면,

냉동실에 안 먹었던 많은 음식들이 있더라고요.

오늘 한번 냉장고를 털어서

맛있게 먹어볼까요~?

 

 

얼큰하게 먹기 위해서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대략 1스푼을 넣었는데,

조금 더 칼칼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2스푼 넣어주세요. ^^

 

 

청양고추도 한 개 넣어줍니다.

 

청양 고추를 못 드시는 분은 풋 고추를 넣어도 돼요.

안 넣는 것보다는 넣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고추가 국물의 깊은 맛을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김치가 들어간 감자수제비를 먹을 거예요.

 

배추김치를 먹을 만큼만 대접에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이따가 재료 넣을때 한 번에 다 넣을 거거든요.

 

 

씨알이 좋은 감자 2개를 준비했습니다.

 

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으면 됩니다.

대략적으로 수제비를 넣기 10분 전에

미리 넣어서 감자를 익혀줘야 합니다.

 

 

국물 우려내는 팩을 넣은 후 감자도 같이 넣어주세요.

 

감자를 익히려면 대략 10분 정도 빨리

넣어야 겠더라구요.

너무 늦게 넣으면 감자가 안 익어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멸치 팩을 건져주셔야 해요.

 

 

다듬은 김치도 같이 넣어주세요.

 

김치 국물이 있으면 같이 넣어주는 게 좋을거 같아요.

김치가 들어간 국물요리는

요리의 감칠맛을 늘려주는 거 같아요.

집에 김치가 많으면 더 넣으려고 했으나,

한 접시만 넣었습니다. ^^

 

 

너무 매운 것을 싫어해서 고춧가루 1스푼만 넣었습니다.

 

김치 안에도 고춧가루 성분이 있으니,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될 거 같아요. ^^

고춧가루 넣은 다음에

다진 마늘도 0.5스푼 넣어주세요.

 

 

만두와 떡을 넣어주세요.

 

요리하기 전에는 냉장고를 꼭 확인해보세요.

냉장고를 확인해 보면

음식 안에 넣을 재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다음 느타리버섯을 넣어주세요. ^^

 

 

감자수제비를 넣어주세요.

 

수제비 안에 소금기가 조금 들어가 있더라고요.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소금 약간 넣어야 할 듯해요. ^^

 

 

마지막에 대파를 듬뿍 넣어주세요. ^^

어떤 음식이든,

야채가 많이 들어가야 맛이 있더라고요.

수제비 안에 계란도 넣는 분도 있는데,

저는 계란의 비린내 때문에 안 넣었습니다.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김치감자수제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구수한 스타일도 좋지만,

얼큰하게 드실 분은 꼭 김치를 넣어주세요.

애호박이나 당근도 넣으면

수제비의 비주얼이 알록달록해서

먹기도 전에 맛있을 거라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드실 때는 꼭 푸짐하게 드시는 게 좋아요.

 

이상! 저의 수제비 황금 레시피였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맛있는 음식을 해 먹었네요.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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