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달하고 고즈넉한 한옥집에서 1박 2일의 여행을 지새우고 나니

정말로 기분이 좋더군요. 

하나뿐인 인생을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이렇게 여유롭게 살아야 하는데, 

빼곡히 쌓여있는 도시숲속에서 

얼굴 하나 빼꼼히 내밀 수 있는 여유조차 부족한 

일상이 연속으로 펼쳐지네요. ^^


-이전 글-

2020/06/26 - 용인여행 '한옥펜션 수진당' 1박2일 감성숙소 물놀이 후 삼겹살 바베큐


옥집에서의 감성적인 일상에서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 왔네요. 

집으로 곧장 가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용인의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려서 커피 한잔하자는 마음으로

네이버에서 무한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Naver 검색 중: '용인 분위기 좋은 카페' 

Naver 검색 완료: 'Casa de Cafe'

엥? 영어네? 훗.. 

...........

'카사 데 카페?'

'케이사 드 카페?'

(영어를 잘 못해요~~~~~)

콩클리쉬를 연속으로 남발해 보니, 

'까사 데 카페!!!'

훗!! 

성공했습니다. ^^

으랏차차~~~


자! 그럼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뿅~!



까사 데 카페 (CASA DE CAFE)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 701-3

Tel: 031-332-9748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카페인데, 

한적한 시골 마을 윗 동네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잔디마당이 있는 전원카페?

요즘에 이 카페가 용인에서 핫플레이스라는 소문이.. 

오후 시간이 다가와지면,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갈 자리가 없데요~



잔디 마당이 있는 전원카페. 


카페 탐방을 종종 하지만, 

이런 곳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와~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잔디가 있는 전원카페네요. ^^

카페를 마주했을 때.. 그 느낌.. 

정말 좋더군요. 

더욱더 좋은 이유는.. 도시 한복판에 있는 것이 아닌, 

산 안쪽의 외진곳에 덩그러이 떨어져 있는 그런 카페네요. 







잔디가 아름답게 느끼는 이유는?


'잔디의 파릇함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파릇파릇한 잔디와 향긋한 꽃내음이 

저의 시각과 후각을 즐겁게 해주네요. 


이 맛에.. 전원생활을 하는 건가요?


정원의 꽃을 하나하나 가꾸다 보면, 

어느새.. 자연과 동화가 되어있는 제 자신을 돌아본다는 말이 있듯이.. 

전원생활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이죠.. 



잔디마당이 있어 아이가 뛰어놀기 위험하지가 않아요. 


아이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지 아세요?

저는 그런 공간이 많이 부족해서.. 

이런 공간이 가져다주는 소중함을 알 수 있죠. ^^


잔디의 풍성함 때문에 아이가 넘어져도 걱정이 없어서 좋았어요. 

아스팔트에서 넘어지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카페 내부를 한번 구경해 볼까요?


카페 오픈은 11시 ~ 17시 30분으로 되어있네요. 

주메뉴는 브런치를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찍 문을 닫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운영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나중에 저도 이러한 모습의 노후생활을 즐기고 싶기도 해요. ^^)


'모차렐라 토마토 파니니'

치아바타의 맛을 조금은 느끼고 싶었으나!!

아침에 먹은 게 많아서.. 

이번에는 맛있어 보이는 파니니를 그냥 지나치겠습니다. ^^




카페 내부의 모습은..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네요. ^^

벽면이 약간 차가운 모습을 연상시키기는 하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그것들을 완화시키는거 같네요. 

유행을 타지 않을거 같은 이러한 모던함.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잔디마당 쪽에는 통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통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술이네요. 


풍경이 싱그러워 제 촉각들이 한층 더 어쩔 줄 몰라 하네요. ^^



옆 테이블 손님은.. 피자를...


흑흑.. 

옆 테이블 손님께서 피자를.. 

먹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네요. ^^


간단히 먹고 놀고 갈 거라서!! 커피 두 잔만 시켰습니다. 

사장님~~

아이스 아메리카노하고 캐러멜마키아토 주세요~

히히!

다음에 밥 안 먹고 오는 날에는 

꼭!! 파니니 또는 피자를 시켜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냠~ 냠~~



딱! 간단히 커피 한잔 먹고 집에 가겠습니다!!


살짝.. 휘핑크림 올라간 것을 한번 먹고 싶었지만!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 한 잔!!

달달한 캐러멜마키아토!! 한 잔!!


예전에는 설탕 걱정 없는 아메리카노만 즐겨 먹었지만, 

가끔은 잔잔한 발라드 같은 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기도 해요. ^^


- 달달한 커피와 잔잔한 발라드 -

'오늘이~ 지나면~ 따뜻한 봄날이 찾아온다네~~'



푸른 하늘에 파릇한 푸른 정원.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는 숲길을 지나가는 듯한 모습에

'여기 참.. 유유자적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다행히 오늘 하루 사람이 없어서 좋았지만, 

이곳도 가끔은 사람들로 북적이겠죠?

요즘 같은 가을날에는 잔디밭에 앉아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도 좋을듯해요. 


아~


이제 다시 유유자적한 삶에서 벗어나서 

다시 빌딩 숲으로 들어가야 한다니!!

이러한 삶들이 그립네요. ^^


다시 서울로 올라가 볼까요?

1박 2일의 용인 여행에서 좋은 한옥펜션에서의 하룻밤과

맛있는 삼겹살 바비큐 구이를 뒤로하고, 

이제는 정말로!!!

서울로! 집으로! 향해 올라가 보겠습니다. ^^

차가 막히지 않아야 할 텐데 말이죠!!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샘추위가 한풀 누그러들고 나니, 

화창한 햇살이 우리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거 같아요. ^^

따스한 봄이 왔다는 소식처럼, 

길거리에는 알록달록한 꽃잎들이 줄지어 피어 있네요. 

다행히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잦아들어서 

저 멀리에 있는 산등성이들이 뚜렷하게 나타나더군요. 


늘은!

아침에 아이와 함께 뒷산 둘레길을 한 바퀴 돈 다음에 

카페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카페가 엄청 성업을 하고 있더군요. 

예전에 한 번 방문을 했을 때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젊은 연인들이 많이 모이더군요. 

그 정도로 핫 한 카페가 된 거 같아요. 

이전까지는 동네 한 바퀴 산책 후 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서 

한없이 쉬다가 집에 가곤 했는데, 

이제는 이곳도 편안한 쉴 수 있는 장소가 아니게 됐어요. 

(저만 아는 장소가 한 군대 줄어드는군요. ^^)


기가 많은 카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갑작스럽게 궁금하네요. ^^)

커피 잘 만들어서? 

커피의 맛이 탁월하게 우수해서?

글쎄요.. 

자리에 앉으면 저 멀리 자연과 친화가 되고, 

소음이 없고 조용한 공간이 이루어진 곳.. 

도시에서는 절대 만들어질 수 없는 조건이죠?

^^


오늘은 이러한 조건을 가진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스태 픽스(서촌): 서울 종로구 필운동 32-1 102호

Tel: 010-4274-2055


지하철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경복궁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만 천천히 걸어오시면 됩니다. 

걸어오시면서 서촌 먹자골목도 한번 둘러보고 오세요. 

볼거리가 많은 동네라서 그런지, 

시간이 엄청 빨리 흐르는 곳입니다. ^^



스태 픽스(STAFF PICKS) 정문


스태 픽스 정문 찾기가 조금 힘들어요. ^^

입구에 간판이 없어서, 

저 멀리서 찾기에는 불가능하거든요. ^^

지도를 보시고, 찾아오시면 빨간 벽돌로 된 건물이 보이실 거예요. 

그 건물의 옆 길로 들어오셔야 하는데, 

파이팅이요!


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 오픈을 하지만, 

월요일은 휴무예요. 



넓은 마당에 우뚝 선 은행나무. 


이 맛에 이 카페에 오는 거 같아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런 마당을 가진 카페가 있다는 게..

대단한거 같아요. 

특히 지금은 은행 잎들이 녹색으로 풍성하게 있지만, 

요 녀석이 가을이 될 때는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거든요. 

노란색으로 물든 은행잎들이 떨어지고 날려서

바닥에는 노란 카펫이 깔리더군요. 


가을이 오면 꼭 재 방문을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


마당에 테이블이 많이 있지만!

토, 일요일 오후 시간에는 만석이 되더군요. ^^


스태 픽스는 애견 동반 입장이 가능해요. 

애견 동반이 가능하지만, 

꼭! 반려견의 변은 치워주셔야 해요!

반려견의 목걸이도 채워주셔야 해요!

소파 자리에는 앉히면 안 돼요!


강아지들이 뛰어놀기에는 좋은 장소인 거 같아요. 



한 편에는 아이용 테이블도 갖추고 있더군요. 


이 테이블과 의자가 마음에 들어서, 

지금 집에서 구매를 할까 생각 중이어요. 

맞춤 의자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가 마음에 들어 하더군요. ^^




스태 픽스 실내 모습은 어떠세요?


실내 곳곳에는 꽃들이 장식으로 잘 꾸며져 있는데, 

다 생화더군요. ^^

작은 꽃들의 향이 실내 곳곳에 퍼져있어서 

디퓨저는 필요가 없겠어요.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어서, 

커피 한잔 시킨 다음에 구경을 해도 될 거 같아요. 



글씨체가 이쁜 메뉴판이군요. 


아메리카노는 대략 5천 원 ~ 6천 원.

라테는 대략 6천 원 ~ 7천 원.

디저트로는 파운드케이크가 있는데, 

주문을 하게 되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더군요. 

케이크는 대략 6천 원 ~ 7천 원. 


가격은 조금 비싼 거 같지만, 

여유 있게 즐기고 갈 수 있어서 그런지.. 

비싼 생각을 못 하겠더군요. ^^




에이드 한 잔과 파운드케이크!

(파운드케이크 맛있어요! 꼭 드세요!!)


간단하게 에이드 한 잔... 만 시켰습니다. ^^

간단하게! 먹고 가려고요. 

파운드케이크는 아이도 같이 시식을 했는데, 

맛있는지.. 계속 달라고 하네요. 

(아빠도 아직 못 먹었어!!!!)


여유 있는 시간.. 빨리 흐르네요. 

흐르는 시간만큼 파운드케이크의 양은 줄어가는군요. 

쉬고 있는 동안, 

손님 한 분이 어마 무시하게 큰 강아지와 함께 입장을 했는데, 

강아지가 신나하는 모습에 제 시선이 쏠리더군요. 

사람이건, 강아지이건 기분 좋은 모습을 보는 거는

참으로 좋아요. 



스태 픽스에는 유료주차장이 있어요. 

빨간 건물 옆에 유료주차장 입구가 있는데, 

시간당 3,000원을 지불해야 하더군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근처에 불법주차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간간이 신고가 들어오더군요. ^^

주차비 3,000원 내고 마음 편히 즐기다가 가세요~

( 차 빼주세요!!!)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시내 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뷰가 있는 카페!

해가 뉘엿뉘엿 지나갈 때에는 

아름다운 낙조도 느낄 수 있는 장소인 거 같아요. 

구름이 많이 있지 않은 날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

해가 쨍쨍할 때는 힘들겠지만, 

약간의 푸르름은 마음껏 즐길 수 있겠네요. 

(아.. 캠핑 가고 싶다 ^^)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산책 후 맛있는 차 한 잔은 

일주일 동안의 피로에 대한 힐링이 되죠. 

경복궁 주변 서촌에는 많은 볼거리, 먹을거리들이 많이 있어요. 

고즈넉한 동네가 이런 것들로 활기찬 동네가 되는 거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피에 디저트로는 뭐가 제일 잘 어울릴까요?

여러분들은 커피 하나만 드시나요?

커피에는 달달한 케이크, 마카롱이 있으면

커피 맛의 자체가 완벽해지는 거 같아요.

 

즘은 '홈 카페'가 유명해지면서

집에서도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지 않았나요?

일반 가정집에서도 간단한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서 한 잔씩 뽑아 먹는

가정집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늘은 달달한 디저트 중에 최고인

마카롱에 대해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에스프레소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스프레소의 의미(뜻)으로는 '빠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적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추출한 커피를 말합니다.

이러한 '에스트레소 머신'은 1855년에

'산타이스'라는 인물이 개발을 해서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죠.

 

그렇게 진화에 진화를 거쳐  

1947년에 원두에서 '크레마'가 발생되게 하는

원리를 깨닫게 되어,

지금 현대적인 에스프레소가 추출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커피의 역사가 180도 바뀌게 됩니다.

 

'크레마'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을 하는 '크레마'라는 것이

무엇(의미, 뜻)일까요?

이탈리아어로 '크림'을 뜻합니다.

사진처럼 커피 상부에 갈색의 크림을 말하는데,

커피의 맛을 한층 더 부드럽고 달달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 많아도 안되고, 너무 없어도 안됩니다.

대략적으로 3~4mm 정도의 크레마가 있어야

가장 맛있는 에스프레소라고 말합니다.

 

늘은 마카롱 리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계속 에스프레소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

에스프레소의 기분 좋고 달달한 쓴맛은 뒤로하고,

자! 이제 마카롱 사진 한번 볼까요?

 

 

이번에 구매한 마카롱 세트입니다.

 

집에 있으면서,

마카롱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지름신'의 힘을 받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색깔들이 참 곱죠?

수제 마카롱이어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거 같더라고요.

 

 

'Onul 13:07' Dessert Pantry

 

'오늘 1307'이라는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마카롱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인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하는 매장입니다.

 

 

마카롱을 구매했다면,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해요. ^^

 

먹기 아깝다고 해서 늦게 먹으면,

마카롱이 굳어버려요!

굳어버리면 단단해져서 못 먹겠더라고요.

마카롱 보관 방법은 꼭! 냉동 보관해주세요.

먹기 전에 냉장고에서 꺼낸 후 5분 안에 드시면 됩니다.

 

 

냉장보관: 1 ~ 4일, 냉동 보관: 최대 2주

 

사진의 있는 마카롱은 커피 맛이 나더라고요.

달달하면서 기분 좋은 커피 맛 크림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마카롱을 냉장고에

넣어 두지 말고, 바로 먹어보세요. ^^
정말로 달달한게 맛있습니다.

 

용인에 위치하고 있는 'Onul 13:07' 매장에서는

내부에서도 마카롱과 같이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를 느껴보세요. ^^

 

 

색이 정말로 곱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달달해 보이는 느낌은 뭐죠?

'오늘 1307'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마카롱을

제작해서 수, 목, 금, 토요일에 판매를 하는거 같아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소진 시까지라고하니,

구매 문의는 빠른 시간 안에 해야 할듯해요. ^^

 

 

마카롱의 가격이 2,200원부터 3,000원까지입니다.

 

마카롱 내부에 필링이 가득 차 있죠?

엄청 두툼하고 꽉 차 있습니다.

아담한 디저트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마카롱이

전시되어있다고 하니,

나중에 방문해서 살짝 둘러봐도 될듯해요. ^^

 

 

마카롱이 '뚱카롱'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존 마카롱보다는 큰 거 같아요.

 

마카롱은 고급 디저트로써,

'선물용'으로 가장 좋은 거 같아요.

대략적으로 6개부터 포장이 가능한거 같더라고요.

(저는 10개 포장했습니다. ^^)

 

예전에는 아는 지인이나 친구 선물로

케이크 또는 커피 쿠폰을 많이 보냈는데,

케이크와 커피 쿠폰 가격이 너무 많이 비싸져서

선물하기가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근데, 차라리 그 돈이라면 마카롱 선물도 괜찮은 거 같아요.

선물(추천)을 보내도 깔끔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알록달록한 색감 때문에 흐뭇하지 않으세요?

 

눈으로만 봐도 달달한 향이 뿜어져 나오죠?

참으로 매력적인 디저트예요. ^^

보기만 해도 배부른 디저트!

먹으면 스트레스 날아간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예쁜 포장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

 

 

'내가 생각났으면 좋겠어.!'

 

달달한 에스프레소가 생각날 때마다

디저트로는 네가 생각날 듯해. ^^

마카롱의 개당 가격이 비쌀 거 같지만,

먹다 보면 돈 아까운 마음이 사라지는 듯합니다.

'Onul 13:07'에서는 SNS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구매 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해시태그를 달아주면 되는데,

이벤트 피드 아래에 참여 댓글을 써주면

이벤트에 응모가 된 것입니다.

매일 3명씩 추첨해서 마카롱 5구 세트를 배송해준대요. ^^

 

 

요즘에는 워낙에 마카롱이라는 식품이

유명해진 거 같아요. ^^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예요.

마카롱을 파는 프랜차이즈 종류가 많이 생겨났지만,

한두 번 먹어보면 너무 달더라고요.

 

하지만!

'Onul 13:07' 마카롱의 적당한 단맛이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달콤한 시간을 보낸 거 같은 느낌?

 

아는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한다면,

마카롱 선물(추천)도 괜찮을 거 같아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오늘은 서울 경복궁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감성 카페 중의 한 곳인 '코피티암&커피'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곳은 서울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근처 익선동, 서촌, 삼청동 일대의 예쁜 카페들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카페 중의 하나입니다.

그 정도로 서울 도심의 카페들 중에서도

카페의 특색이 선명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복궁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효자동에는

경복궁 담벼락의 그늘 아래에 위치한 카페들이 많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자그마한 카페들, 사진 찍기 좋은 카페들 등등)

 

피티암(Kopitiam & Coffee) 카페는

효자동 방향의 작은 골목길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층 건물로써 한옥집을 개조한 느낌의 카페인데,

경복궁과 서촌 나들이를 한 다음에

이곳에서 커피와 함께 브런치를 먹는다면

정말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이요. ^^)

 

자!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코피티암커피(경복궁점)의 위치입니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 35-29

Tel: 070-7670-8837

 

경복궁 3번 출구로 조금 올라오시면

스타벅스 건물이 보이실거예요.

그 스타벅스 건물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코피티암 상호(Kopitiam&Coffee)가 보이실 거예요. ^^

 

 

낮은 담벼락으로 이루어진

코피티암커피(경복궁점)의 정문입니다.

 

높은 건물보다는 낮은 건물로 만드니,

더욱더 분위기가 살아나는거 같아요.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감성 분위기에 한번 빠져들어볼까요?

 

 

코피티암 브런치 가격은 14,900원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주문이 가능합니다.

아메리칸 팬케이크, 프렌치 카야 토스트, 블루베리 크림치즈 토스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다 먹음직스러운데요?

이 정도의 비주얼이라면 코피티암에서 브런치 먹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

서촌(광화문) 브런치 카페 중에서도

메뉴 구성이 잘 되어있어요.

 

 

'코피티암'은 브런치, 카야 토스트, 코피티암커피가 유명합니다.

 

외부와 내부의 모습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지 않나요?

차분해지는 분위기 같아요.

'코피티암(Kopitiam)'의 의미(뜻)에 대해 살짝 알려드리겠습니다.

Kopi라는 말은 말레이어로 커피라는 뜻입니다.

Tiam은 호키엔 방언으로써 가게를 뜻하죠.^^
'Kopitiam'이라는 상호는 싱가포르 Killiney의

유명한 Killiney Road에 위치한

'Killiney Kopitiam'에서 온 거 같아요.

 

'Killiney Kopitiam'은 1919년에 오픈한 카페인데,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숍이라고 합니다.

특이 이곳의 주메뉴는 카레치킨과 카야 토스트인데,

그 맛이 정말로 맛있다고 합니다. ^^

 

 

 

'Smoking Area'

 

외국에 온 듯한 무성의한 빈티지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습니다.

근데도 매력이 있어 보이는 공간입니다.

단배 한 대 피우면서 마시는 커피의 맛은

정말로 달달하죠.

인생은 쓴데, 커피는 달달하네요.

 

 

'코피티암'의 브런치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드릴게요. ^^

 

1. 아메리칸 팬케이크는 담백하게 만든 팬케이크를

아가베시럽에 찍어서 먹는 방식입니다.

2. 프렌치 카야 토스트는 카야 잼과 치즈를 발라서

달콤한 맛을 낸 토스트 위주로 나옵니다.

3. 블루베리 크림치즈 토스트는

달걀 베이스에 빵을 적신 후 구워주는데,

그 위에 블루베리잼과 크림치즈를 발라서 나옵니다.

 

 

'코피티암' 커피 3잔, 카푸치노와 카야토스트입니다.

 

'코피티암' 커피는 4,500원이고

카야 토스트도 4,500원입니다.

카야 토스트는 사진처럼 4조각으로 나눠서 나옵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팁은

돈 아끼지 마시고 인원 수대로 카야 토스트를 시키는게 좋아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한 조각 밖에 못 먹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 ^^

 

 

카야 토스트의 맛은 어떨까요?

 

바삭하게 구운 식빵에 부드러운 카야 잼을 바르고

고소한 버터를 발라서 만들어낸 토스트를 말하는데,

맛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도 처음 먹는 거라서 엄청 궁금하더군요.

 

 

Kopitiam Coffee

 

싱가포르의 토스트 카페라고 적혀있네요.

역시 싱가포르의 'Killiney Kopitiam'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게 맞나 보네요. ^^

100년 전통의 맛을 이어가는 건가요?

 

 

'코피티암' 커피입니다. ^^

 

기본적인 아메리카노 주문하지 마시고,

싱가포르 커피 원두인 '코피티암 커피'를 선택하세요.

달달한 향이 강한 커피 원두입니다.

 

 

클래식한 모습의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카페에 있어서 모던함과 예스러움이

같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입니다.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내부의 모습도 잔잔한 무언가가 있는 거 같아요. ^^

요즘에는 세련된 현대 건물의 모습과 인테리어보다는

이런 모던함이 더욱더 친근해 진거 같아요.

서촌 데이트 장소(감성 카페)로도 괜찮은거 같아요.

경복궁 돌담길을 걸은 다음에

여유로운 커피 시간을 갖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엄청 바삭하게 구워낸 토스트의 모양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토스트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
안쪽에는 카야 잼이 많이 발라져있어서,

달콤한 맛을 더욱더 가미시키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토스트인가? 빵인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카야 토스트를

서울의 중심인 서촌(효자동)에서 맛을 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1919년부터 지금까지 유지해온 싱가포르의

'killiney road'에 위치한 '코피티암'의 전통적인 카야 토스트의

맛이 이런 걸까요?

 

기본적인 카야 토스트 맛보다는 전통적인 카야 토스트의

맛을 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한번 오세요.

꼭! 싱가포르까지 갈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이렇게 맛있는 맛을 내는 토스트가 있다는 거에

또 한 번 놀라고 갑니다.^^

세상은 넓고! 못 먹어 본 것은 많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늘은 강화도 1박 2일 여행 일정(코스) 중 마지막으로

방문한 카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날의 강화경찰수련원 8인실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나니,

강화의 아름다운 밤바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도심을 떠나 언제든지 바다가 보고 싶다면

당장이라도 달려갈 수 있는 강화도 밤바다예요.

 

-이전 글-

2019/05/25 - 강화도 횟집 '덕성호 10호' 황산도어판장 회 조개찜 맛집추천

 

2019/05/24 - 강화도숙박 '강화경찰수련원 8인실' 바비큐 시설 여행코스

지대교를 지나서 강화의 숙박시설 중의 한 곳인

강화경찰수련원에서 1박을 진행하던 중에

황산도 어판장의 '덕성호 10호'에서

신선한 조개찜과 광어회, 해산물을 배 터지게 먹었네요.

신선한 바다 내음을 풍기는 멍게를 입안에

넣어서 씹었을 때의 그 부드러움이

아직도 제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푸짐한 먹거리를 즐길 때의 여행이 제일 즐겁죠. ^^

 

제 마지막 여행 코스인 강화의 감성(맛집) 카페 중의

하나인 '매화마름'으로 향하였습니다.

'매화마름'이라는 카페를 한 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야생꽃을 카페에 접목을 시킨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거 같아요.

카페 주위로 야생화가 많이 피었는데,

그 모습으로 인해 봄의 기운과 향기를 많이 받았네요. ^^

(강화의 데이트 코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강화의 예쁘고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에 대해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매화마름: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428-1

Tel: 070-4193-4889

여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강화 초지대교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화마름' 카페는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 아니어서

꼭!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고 가시는 게 좋아요. ^^

 

 

커피 볶는 집 Cafe '매화마름'의 간판이 보네요.

 

내비게이션을 따라오신다면

도로를 벗어나서 주위에 논과 밭이 나오는

구간이 보이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매화마름'에 거의 다 도착했다는 신호입니다.

안쪽으로 쭉 들어오세요. ^^

 

 

동화에나 나올듯한 핑크 테이블 세트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이뻐서

사진으로 남겨 봤는데,

차라리 커피를 'Take out'을 해서

핑크 테이블 위에서 커피를 마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

 

 

'매화마름'에 방문한 날이 월요일 오전 11시였는데,

손님이 없었어요. ^^

 

평소에는 사람들로 북적여서 주차장이 항상

꽉 찬다고 하더군요.

월요일 아침이라서 손님이 없더라고요.

 

 

'매화마름'의 입구입니다.

 

숲속의 돌담길을 걷는 느낌 같아요.

옆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우편함이

카페의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드네요.

안쪽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카페 입구로 가는 길목에 작은 연못이 있더군요.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연못 안에는 잉어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손님이라면,

좋은 구경거리 일거 같아요.

 

 

'매화마름' 카페는 핸드드립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 원두를 볶아주는 기계가 있더라고요.

뭔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나타내는거 같아요.

정말로 여기서 원두를 볶는 것은 아니겠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베이커리도 눈에 들어왔는데,

여기에 진열되어있는 베이커리도

시간대 별로 신선하게 구워서 나온다고 합니다.

 

갓 구워서 나온 빵은 언제 어떻게 먹든

맛있겠죠?

 

 

'매화마름' 메뉴판입니다.

 

1인 1음료 주문 시,

아메리카노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
저는 자몽에이드와

핸드드립 커피 중 탄자니아 AA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당근 케이크와 고구마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베이커리 모습만 따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 먹고 싶었지만,

우선적으로 당근 케이크를 먹어보고 싶었어요.

'당근 맛이 강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주문했습니다.

당근 맛과 촉촉한 크림치즈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

(디저트로 최고죠. )

 

 

방금 전까지 손님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손님이 없길래 재빠르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화마름 빵 나오는 시간-

10:30 얼그레이

12:00 팥 식빵, 블루베리

12:30 호두 시나 온

13:00 얼그레이

14:00 먹물 치즈(주말)

(시간이 바뀔 수 있으니 전화해서 문의해야 해요. ^^)

 

 

창가로 보이는 전경이 정말로 이쁘더군요.

 

꽃과 나무가 많은 '매화마름' 카페의 모습입니다.

나무 사이사이로 햇살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직접 만든거 같은 도자기 컵들이 많이 있습니다.

 

'카페가 도자기 공방도 같이 운영을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페 내부에는

도자기 컵들이 많이 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어요.

 

'매화마름' 카페에 방문하신다면,

꼭! 카페 구석구석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소품들을 찾아서 보세요. ^^

예쁜 소품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카페의 앞에 있는 정원에서 가지고 온 야생화입니다.

 

테이블마다 하나씩 다른 모양의 꽃들이

꽃병에 꽂혀 있습니다.

인위적이지 않게 자연스러운 모습의

꽃들을 보고 있으니,

제 마음도 편해지는거 같아요.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자몽에이드, 핸드드립 커피,

당근 케이크, 고구마 케이크의 모습입니다.

핸드드립 커피로는 탄자니아 AA를 주문했었는데,

탄자니아 원두는 대부분 산도가 높으며 강한 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케냐 원두보다는 약간 신맛이 더 강해요.

그래서 달달한 것과 같이 먹으면 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당근 케이크입니다.

 

생각보다는 당근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

탄자니아 AA를 한입 먹은 다음

당근 케이크의 크림치즈 부분을 먹으니 맛있네요.

 

날씨가 약간 더웠는데,

자몽에이드의 쌉싸름한 맛이 더위를 날려버리네요.

너무 쓰지 않아서 좋았던 자몽에이드였어요.

 

'매화마름' 카페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정원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으세요. ^^

저 멀리 강화도의 모습을 한눈에 다 담을 수 있답니다.

(감성카페의 면모를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커피에 달달하고

갓 구워 만든 베이커리를 드시고 싶다면,

베이커리가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시면 더 좋을 거예요.

 

'매화마름' 카페에서 잘 쉬다 갑니다. ^^
(강화의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늘은 우연찮게 홍대에 약속이 있어서,

퇴근시간인 18시가 되자마자

홍대로 달려갔습니다. ^^

 

1년에 한 번씩 홍대를 방문하는데,

갈 때마다 홍대의 거리에는 사람이 넘치는거 같아요.

그리고!

홍대에는 볼거리가 많답니다.

소규모 갤러리와 화랑, 라이브 카페와 클럽, 이색 카페들까지

줄지어서 저를 반겨주는 거 같아요.

아는 지인과의 약속 장소가 '홍대의 걷고 싶은 거리'였는데,

이 장소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으면

저 멀리 인디밴드의 거리공연과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몸소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랜만에 아는 지인을 만나서

이런저런 살아왔던 얘기를 하고 싶어,

예전에 방문해봤던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바로!

홍대(연남동)의 '카페연탑'이라는 루프탑 카페입니다.

일단 다른 곳보다 높은 고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커피 한 잔과 함께 내려다보는 느낌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예전에 조용하고 분위기 있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찾다가 눈에 띄어서 한번 방문했었는데,

여기 루프탑(옥상)이 저의 취향 저격이더라고요. ^^

 

자! 어디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카페연탑: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 북로 2길 89 3층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22까지 입니다.

Tel: 02-322-1010

 

홍대의 먹자골목 또는 홍대의 걷기 좋은 거리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구경을 다니다가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곳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차분한 느낌을 즐기로 계단을 한번 올라가 볼까요?

 

루프탑(Rooftop) 카페에 맞게 건물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남동에는 이색 카페가 많은데,

그중의 하나가 루프탑 카페인 거 같아요.

요즘 트렌드가 차별화된 카페가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카페연탑'이라는 글귀가 저를 반깁니다.

 

이곳은 다양한 포토존으로 활용이

 되고 있는 곳인 거 같아요.

아기자기한 소품과 작은 화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기 보이는 많은 계단을 걸어서 올라왔습니다.

 

내부의 답답한 카페 모습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커피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오세요.

야외 모습을 보면서 커피 한잔하세요. ^^

(계단 올라오실 때는 조심히 천천히 올라오세요.)

 

 

'카페연탑' 루프탑의 내부 모습입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날씨도 따뜻해져서

야외에서 커피를 즐겨도 좋을 거 같아요. ^^

특히 야간에는 작은 조명들이

자리 주위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분위기를 한껏 더 높여주고 있답니다.

 

조명과 소품 하나하나가 주인장님의

 감각적인 센스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카페연탑'의 메뉴판입니다.

 

이날 날씨가 조금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4,800원)와

조각 케이크(티라미슈 6,000원)를 시켰습니다.

이 정도의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네요.

 

아메리카노만 먹으면 약간 입이 심심할 수 있으니

디저트(조각 케이크)도 같이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연남동 카페에서 연남동 디저트를 선택하네요.

 

 

제가 구매한 티라미수(6,000원)입니다.

 

그 외에도 캐러멜마키아토 케이크(5,800원)와

당근 케이크(5,800원)도 팔고 있으니,

취향에 맞게 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

많은 사람들처럼 저도 티라미수를 선택했지만,

캐러멜마키아토 케이크도 먹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카페에서 분위기를 즐긴 다음에

지인들 몇 명을 더 만나야 해서 오늘은 티라미수로 끝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이라서 2차로 술 한잔하러 갈 거거든요.

1차는 '카페연탑'에서 분위기를 즐긴 후

2차는 연남동 핫플레이스를 찾으로 나가야겠죠?

 

 

메뉴를 고른 다음에 일단 못다 한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때 시간이 약간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시간쯤이었는데,

조명들이 하나둘씩 켜지닌까

카페 분위기가 더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사진 찍기도 좋은 장소 같아요.

아담한 소품들이 있어서 분위기 있는 사진들이 잘 나오더라고요.

 

 

카페 내부 자체에 '녹색'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뭔가 식물원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

편안한 느낌을 주려고 인테리어를 한거 같은데,

완연한 봄에 맞는 인테리어 같아요.

라운지(Lounge)의 문을 열고 야외로 나가 볼까요?

 

 

라운지(Lounge)의 문을 열고 야외로 나오면

이런 배경이 펼쳐집니다.

 

아담하면서도 곳곳의 조명들이 있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인 거 같아요.

정말 깜깜한 밤에 오면 더 이쁠거 같아요.

그리고 바닥에 잔디 비슷하게 깔려있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신발은 벗어던지고 맨발로 있었는데,

발가락 사이사이로 바람이 불어오니 기분이 좋네요.

이러면서 야외 기분을 느끼는 거겠죠?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카페연탑'의 루프탑에서

오붓하게 시간을 즐긴거 같아요.

 

요즘에는 홍대 방향에도 핫플레이스가 많지만

연남동에도 많은 핫플레이스가 생겨나고 있는거 같아요.

고즈넉한 동네에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가게들부터

점점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진 동네로

탈바꿈을 해가고 있는거 같아요.

 

요즘에는 밥을 먹는 밥집보다 더 중요한게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카페라는 장소인거 같아요.

누구를 만나든, 어디를 가든

커피와 디저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코스가 되어버렸죠.

홍대에 한번 방문하신다면

연남동의 핫플레이스 하나씩은 꼭 들러보세요. ^^
연남동의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가

당신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렸을 때는 컴퓨터게임이 재미가 있어서,

PC방을 많이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밤을 지새우면서 게임을 하다가

출출하면 컵라면을 하나 시켜 먹었을 때가

정말로 좋았었는데,

요 근래에는 그 당시처럼 그러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장소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래도 '소소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나?'

라는 생각으로 한번 찾아보니

보드게임카페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PC방, 노래방 등등처럼

이벤트 카페처럼 만든 곳인 거 같아요.

 

드게임이라고 하면 어렸을 때 많이 하던

부루마불 게임이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1980년대 초반에 국내에서 거의 최초의 보드게임으로

지금의 보드게임 카페를 만들어낸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죠.

게임하는 방법은 게임판을 중심으로 2 ~ 4명이서

둘러앉아 주사위를 굴리며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는

단순한 게임인데, 단순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

(단순한 게임이 최고죠.!)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퇴근 후 건대에 있는

'키랩 보드게임카페'로 향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회사 주변에는 없더라고요.

그럼! 키랩 보드게임 카페가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키랩 보드게임 카페 건대 본점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7 지하 1층

 

건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내려서 두 블록만 걸어오시면

키랩 보드게임 카페가 보이실 것입니다.

키랩 카페는 술집 사이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더라고요.

 

 

건대에 위치하고 있는 키랩보드게임카페입니다.

 

아기자기한 토끼 한 마리가 그려져 있네요.

위치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입구로 들어와서 계단을 통해 내려오시면 됩니다.

 

 

키랩의 실내 모습입니다.

 

키랩이라는 의미는 키덜트(kidult)와

랩(lab)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연구원들이 만든

브랜드라고 하네요. ^^

 

 

키랩 보드게임 카페의 카운터입니다.

 

처음 들어와서 이곳에서 기본설명을 받으시면 됩니다.

평일에는 1시간에 2,400원이며,

주말에는 1시간에 3,000원입니다.

1인 1주문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카페처럼 커피나 음료, 과자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음료 가격은 대략 4천원에서 5천원 사이인거 같아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보드게임의 살균에 대해서 소독을 지속적으로 하는거 같아요.

실내에 공기청정기가 4대가 설치되어있더라고요.

자외선 살균기를 통한 소독관리를 하는

카페라고 하니, 살균에 대한 걱정이 없어지는걸요?

 

 

음료가 있는데, 과자가 없으면 섭섭하겠죠?

 

저의는 인원이 3명이서 왔는데,

이런 분위기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다들 신통방통하게 구경하더라고요. ^^
다들 회사에서 일만 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런가 봐요.

 

 

짜잔! 맥주도 팔더라고요.

 

퇴근 후에 마실 수 있는 맥주 한 잔이 최고인거 같아요.

가볍게 취했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죠?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롭답니다.

 

 

키랩 보드게임카페 내에 있는 보드게임들입니다.

 

대체적으로 게임들이 새 거 느낌이 나더라고요.

끝부분이 많이 헐어있거나 더러운 부분이 있을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대체로 깨끗합니다.

역시! 카페 사장님께서 꾸준히 관리를 하는 거 같아요.

 

 

키랩앱을 활용하셔야 해요.

 

핸드폰에 키랩앱을 설치하면,

키랩앱에서 게임 목록, 추천 게임, 게임 설명등을

제공받을 수가 있어요.

수많은 보드게임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 수가 있는

앱입니다.

 

 

다이아몬드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1인당 게임 말 10개씩 주는데,

맞은편의 자기 진영에 모두 보내면

승리를 하는 게임입니다.

 

자신의 차례마다 자기 말 1개를 이동하거나

다른 말 1개를 뛰어넘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팁은 연속 점프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승리의 비결이 있는 거 같아요. ^^

그 정도로 여러 말이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배치해야겠죠?

 

 

해적 룰렛 게임입니다.

 

정말로 두근두근하게 하는 게임입니다.

움푹 파인 부분에 칼을 집어 넣었을때,

해적의 머리 부분이 튀어 오르면 당첨이 되는 게임입니다. ^^

 

 

일반적인 보드게임 외에 오락실용 게임이 있습니다.

 

이 화면 다들 기억하시죠?

슈퍼마리오 게임을 할 수 있었는데,

얼마 만에 보는 슈퍼마리오인지 너무 정겨웠습니다.

 

 

카카오 프렌즈(KakaoFriends)가 있어서 사진 찍었어요.

 

정말 귀엽지 않아요?

어딜 가든 카카오 프렌즈들이 있네요.

안녕! 친구들!

 

 

저의는 퇴근 후에 3명이서 왔지만,

중간중간에 파티션이 있는 룸이 있더라고요.

대략 5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룸인데,

그곳에서 단체로 놀아도 좋을 거 같아요.

 

키랩 앱을 설치해도 되고,

카페에서 태블릿을 받아서

게임의 방법이나 게임 룰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

그래도 모르겠다 하면,

STAFF 님께 도움 요청하면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 심리게임 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골라서 하는 재미가 있네요.

 

주말에 아이들과 같이 방문해서

시간을 보낼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키랩 카페에서 맥주 한 잔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벌써 저녁이 되었네요. ^^

이런저런 시간도 있어야

인생이 재밌겠죠?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달한 하루를 잘 보내고 계시나요?

하루하루 업무 스트레스를 뒤로 하고,

약간의 짬을 통해서 달달한 투썸 케이크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는 지인에 의해서 투썸 케이크 쿠폰을 한장 받았거든요.

처음에 받았을때,

'2만원대의 케이크겠지'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케이크 가격을 찾아보니 3만6천원짜리 케이크더라구요.

3만원 넘어가는 케이크는 처음 받아봤어요.

또 한편으로는 '무슨 케이크 가격이 3만원이 넘어가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요즘 케이크 가격이 엄청 오른거같은데,

이번 투썸(TwoSome) 케이크 쿠폰으로인해 케이크 가격을 실감나게 느껴보네요.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기프트콘!

 

아! 그리고, 투썸에서는 커피만 파는지 알았는데

케이크도 팔더라구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케이크가 팔더라도 조각케이크 종류로 팔 줄 알았는데,

케이크 전문점에서 파는 케이크 종류도 팔더라구요.

문화충격이 제 머리를 강타한거같아요. ^^

 

자! 그럼 투썸플레이스의 케이크를 한번 볼래요~?

 

 

 

 

썸플레이스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33

전화번호: 02-734-2368

 

광화문역사를 기준으로 7번출구로 나오면 포시즌스호텔이

위치하고 있는데, 바로 옆 건물에 투썸플레이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큰 건물들 사이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찾는데는 문제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썸플레이스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케이크입니다.

 

처음에 투썸플레이스에 방문했을때에는

커피는 당연히 파는 것이고,

'기껏해야 조각케이크가 팔겠지'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케이크의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케이크가 존재를 하는지 깜짝놀랐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많이 있죠?

 

 

'당신과 나'의 달콤한 이 순간,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하세요!

 

A TwoSome Place에서 팔고 있는

케이크보다 더 달달한 상품들입니다.

초콜릿도 보이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마카롱도 보입니다.

마카롱은 만들기가 어렵데요

손도 많이 가기도 하구요.

근데, 이렇게 작은게 왜케 비싼지!!

아무리 만들기가 어렵고, 손도 많이 가더라도 마카랑 1개의 가격은

너무 비싼거 같아요.

가격이 조금만 더 낮춰도 많이 사먹을텐데, 아쉽군요!

 

 

이크와 달달한 초콜릿 외에도 샌드위치 종류도 파네요.

 

투썸플레이스에서 안파는게 없을 정도로

많은 음식들이 있네요.

샌드위치 종류도 많아서, 아침에 출근할때 간단히 구매해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델리&샐러드 식단 홍보 문구 입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진행하는 1주일 샐러드 프로그램인데요.

1주일동안 샐러드를 먹는것입니다.

주5일 식단으로 가격은 하루에 5,200원입니다.

샐러드 신청시 음료할인이 되는데

아메리카노는 2,000원이며 라떼는 2,500원입니다.

 

 

썸플레이스의 텀블러들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죠?

요즘에는 큰 모형보다는 작은 사이즈가 더 좋은데,

투썸 텀블러는 다 크네요.

 

 

륨풍선 한마리가 공중에 떠있네요.

 

헬륨풍선의 원리에 대해 아시나요?

일반적인 공기가 들어가면 헬륨풍선 안의 밀도가 커져서

풍선은 바닥으로 내려가지만,

헬륨가스가 풍선 내부로 들어가면 풍선 내부의 밀도가

극도록 작아져서 풍선은 공중으로 떠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

이상! 과학실험을 마치겠습니다.

 

 

카롱 초코롱 SET(11EA)가 26,200원입니다.

 

Macaron & Chocolate 세트를 1만원 ~ 2만원 사이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달달한 마카롱과 초콜릿에 흠뻑 빠지고 싶습니다.

 

 

문을 하시려면 화면을 터치해 주세요.

 

요즘에는 무인주문기가 유행하는거같아요.

줄을 서있을 필요가 없고,

이곳에서 메뉴를 정한 후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있습니다.

하지만!

무인주문기 사용에 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카운터에 인간직원이 있으니, 그 곳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

 

 

화문 투썸플레이스는 1층에서 3층까지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투썸플레이스네요.

1층은 Order, Pick Up

2층은 Seationg Zone, RestRoom

3층은 Community Zone, Livrary Zone

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썸 플레이스의 케이크 포장상태입니다.

 

지인에게서 받은 투썸 기프트콘이

가수 레드벨벳이 아니라 투썸 레드벨벳을

구매하였습니다.

 

 

A TwoSome Place Candle

 

이 작은 봉투 안에는 초와 성냥이 담겨져 있습니다.


Dessert Cafe!

'투썸플레이스의 신선하고 촉촉한 비밀은 어쩌구저쩌구라는

의미를 지녔다'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썸플레이스의 레드벨벳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드벨벳의 크기가 생각외로 크더라구요.

케이크의 상자를 열었을때,

안쪽에서 풍겨나오던 달달한 냄새가

제 코를 자극하는군요. ^^

 

 

이크 위로는 체리 등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마다 치즈크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먹을때 마다 부드러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부분에 둘러져 있는 비닐을 벗기겠습니다.

 

레드벨벳의 빨간색으로 케이크룰 구성한게 아니라

약간의 다홍색으로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줄무늬 모양으로 약 3~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썸플레이스의 레드벨벳 비쥬얼 또한 훌륭합니다.

 

치즈크림을 먹을때 바로 녹지 않고

입 속에서 약간 머금고 있을 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치즈의 고유한 맛을 더 느낄수가 있는 느낌?

레드벨벳의 주 원료는 버터밀가루와 코코아, 파우더 등등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런게 많이 들어가서 달달함을 유지하나 봅니다.

 

늘은 꽃샘추위로 인해서 날씨가 약간

꾸물꾸물하네요.

길을 걷다보면 축 처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죠?

그럴때 이렇게 맛난 디저트를 한입 베어물면

기분 또한 좋아질거같아요. ^^

 

그럼 오늘은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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