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늘은 특별한 가옥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홍건익 가옥이라고 필운동에 위치하고 있는

조그마한 한옥집으로 이루어진 역사 가옥입니다.

1930년대 당시의 근대 한옥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전통 한옥의 자연스러운 배치도

같이 가지고 있는 한옥집입니다.

 

여기서 잠깐!

'홍건익'이란 사람은 누구일까요?

'홍건익'이라는 사람은 1930년 당시에

지금의 집을 짓고 살았던 인물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홍건익'이라는 사람은

상인이다"가 끝입니다.

자세한 기록이 없는 거 같아요.

1958년 당시에 집 규모가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소유자가 몇 번 변경됬었는데,

2011년 당시에 서울시가 구매하여 공공 한옥으로

활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고! 가장 중요한 정보는! 서울 무료 공연입니다.

이러한 공공 한옥에서 한 달에 한번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쉼 음악회-정오의 휴식'이라는 제목으로

3월 ~ 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화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무료로 공연을 하고 있더라고요.

 

별도의 예약 없이 '홍건익' 가옥에 방문해서

무료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는 거에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자! '홍건익' 가옥을 둘러보면서

색다른 정오의 휴식을 한번 느껴볼까요?

 

 

여기가 바로! '홍건익 가옥'입니다. ^^

 

경복궁이나 서촌먹자골목에서 데이트 하실 분들이라면

데이트 후에 이곳에 들려서 잠깐의 휴식을

즐기셔도 좋을 장소입니다.

어느새 이곳이 서촌의 명소(자랑거리)가 되었네요.

 

 

홍건익가옥은 주택가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있어요.

 

서촌에는 한옥집이 많아서

일반 한옥집 중에 한 곳이라고 생각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치더라고요.

 

 

5월의 둘째 주 화요일인 오늘은 쉼 음악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지금 시간이 대략 11시 50정도 된 시간입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음악회를 즐기고자

이곳으로 달려왔습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음악회가 개최가 되니,

한번쯤 와서 휴식을 즐기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홍건익 가옥의 내부 입니다.

 

도심속에서 숨박꼭질을 하듯 주택가 사이에서

빼꼼이 머리를 내밀고 있는 한옥집의 모습인거 같아요.

집 안에는 대문채, 행랑채, 사랑채, 안채, 별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데 이게 다가 아니라,

뒤쪽에는 작은 후원도 있답니다.

특히 점심을 먹은 다음에 뒤쪽의 작은 후원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이

정말로 맛있죠.

 

 

이곳은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안채'입니다.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그런지,

쉼 음악회가 이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안채 옆에는 작은 방이 있는데,

모임이나 회의 장소로 대관이 가능합니다.

-대관 안내-

화요일 ~ 금요일은 오전 10시 ~ 오후 9시까지 입니다.

토요일 ~ 일요일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요금은 무료이며,

사용 1주일 전까지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Tel: 02-735-1374

 

 

5월의 어느 따스한 오후에

작은 음악회가 시작되려고 합니다.

 

공연일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월5일: 리코더 트리오

4월9일: 서도민요와 해금

5월 14일: 더블베이스 4중주

6월 4일: 첼로와 피아노

7월 9일: 클라리넷 4중주

8월 6일: 하모니카와 기타

9월 10일 아마C와 떠나는 음악여행

10월 8일: Fall in Jazz

 

안채의 작은방에서 음악회를 보실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밖에서 즐겨도 좋겠지만,

그래도 한옥에서 색다른 문화청취를 하고자 한다면

선 예약은 필수겠죠?

 

 

콘트라 베이스 '4중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느끼면서

제 귀는 악기들이 내고 있는 저음의  조화로운 소리를

감미롭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홍건익 가옥에서의 정오의 휴식을 느껴보세요.

 

서울시에서 2001년부터 진행해 온 북촌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옥보존에 대해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한옥을 매입 후 전통공방, 문화시설로

탈바꿈해서 한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건익 가옥은 2013년도에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홍건익가옥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입니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을 하며,

관람에 필요한 비용은 무료입니다.

https://hanok.seoul.go.kr

 

 

안채를 지나면 뒤쪽에는 별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별채로 가는 방향에는 100년이라는 세월을

가지고 있는 원형의 우물이 위치하고있습니다.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우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세월을 넘어서 반가운 느낌도 듭니다.

 

 

'후원'에서 내려다 본 '안채'의 모습입니다.

 

후원에는 10명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이 테이블에 앉아서 홍건익 가옥을 내려다 보고 있으면

한옥집의 전체를 한눈에 담아 볼 수도 있습니다.

 

후원에서 느긋하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면서요.

그러면 기분이 좋아질거예요. ^^

 

 

일각문의 모습입니다.

 

일각문이란것은 집 내부의 공간을

 구분할때 사용하는 문입니다.

기둥을 2개만 둬서 간단하게 출입할때 쓰이는 문이죠.

 

 

이곳은 뒤 뜰의 후원과 별채의 모습입니다.

 

평범한 점심시간에 의외의 장소에서

저음의 잔잔한 음악회를 즐기고 나니,

'더욱 더 완연한 봄이 왔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평범한 점심시간에 시간이 되신다면,

한옥집의 대청마루에 앉아 악기들의 청아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연주를 감상해보세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에서 갑자기 술 한잔 생각날 때 어떻게 하세요?

친구에게 전화를 한 후 약속시간을 잡은 다음

밖에서 만나서 같이 술집에 들어가

 술 한잔 드시나요?

너무 복잡하지 않으세요?

가볍게 소주 한잔 먹고 싶은데,

친구들 만나서 하기에는 귀찮을 때 있잖아요.

 

럴 때! 가벼운 소주 안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
정말 귀찮을 때! 정말 술 한잔 먹고 싶을 때!

추천해 드리는 안주(황금레시피)입니다.

 

바로!

생연어와 멍게입니다.

집 앞에 하나로 마트가 있는데,

생연어와 멍게가 있어서 덮석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집에서 소주 한잔 먹으려고요.

(동네 마트에서는 생연어를 잘 안 파는데,

이날은 생연어가 있더라고요. )

음식점에서 생연어를 사서 먹으려고 하면 비싸잖아요?

마트에서 파는 것은 한 팩당 9,000원인데

그래도 음식점에서 사 먹는 것보다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야식으로도 좋습니다.

 

 

UltraFresh Norwegian Salmon

 

노르웨이 연어입니다.

날것으로 또는 익혀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왼쪽 부분에 'Sushi Grade'라고 적혀있죠?

스시용으로 먹을 수가 있습니다. ^^

 

 

Salmon Loin

 

'Salmon Loin'이라는 언어의 뜻이 무엇인가 찾아보니

연어 뱃살을 뜻하는 말이었군요.

19년 4월 23일에 잡았네요.

19년 5월 7일 전에 먹어야 합니다.

용량은 180g입니다.

보관은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180g의 용량이 얼마 안 되는 거 같죠?

 

제 손의 한 뼘 크기입니다.

아까 19년 5월 7일까지 먹어야 한다고 적혀있었는데,

아마도 이 제품을 구매 한 날이 4월 27일이었던거 같아요. '

 

 

연어의 뱃살 색갈이 어떠세요?

 

엄청 곱지 않으세요?

처음에 개봉했을 때 색이 너무 고와서 놀랐습니다.

먹음직스러웠거든요. ^^

소주와 같이 먹기 위해서 참았습니다.  

 

 

접시에 올려놓고 보니

제 손 한 뼘을 넘는 거 같더라고요.

 

연어 뱃살은 손질이 다 되어서 나오는 거 같아요.

껍질이 없어서 껍질을 벗기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특히 잘 손질이 되어 있어서

가시를 제거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간단하고 편한 게 제일이죠!)

 

 

훈제연어와 생연어의 차이를 아세요?

 

훈제연어는 생연어보다는 살이 단단해서

칼로 살을 도려낼 때 편합니다.

하지만, 생연어는 살이 연하고 잘 부서지더라고요.

 

 

연어의 뱃살 부분이 생각보다 두툼하지 않나요?

 

처음에 포장되어 있는 모습을 봤을 때는

양이 적을 거 같아서 걱정이 되었었는데,

개봉하고 나서는 연어 뱃살의 양이 생각보다는

많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해찬들의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입니다.

 

연어를 먹을 때 초고추장이 빠질 수는 없죠.

저는 개인적으로 초고추장에 고추냉이를 넣고 먹는데,

연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고추장 맛 밖에 못 느낀다고 해서

간장에 고추냉이를 넣어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초등학생 입맛이라서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

 

 

먹기 좋게 썰어 놓았습니다.

 

엄청 두툼하게 해서 대략 15점이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처음 썰어 보는 거라서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막상 썰어보니 할 만하더라고요.

다음에는 양파를 조금 썰어서 요구르트 소스에 넣어서

같이 먹어야겠어요. ^^

처음해본 연어 손질이었는데, 괜찮죠?

 

여기서 간단한 Tip을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연어에는 특유의 잡내(비린내)가 있습니다.

이러한 연어 잡내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약간의 소금을 연어에 뿌려놓으세요.

먼저 연어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그 위에 소금을 뿌려 놓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물에 씻어 낸 다음에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

 

하지만!

저는 귀찮아서 그냥 먹었습니다. ^^
제가 구매한 거는 그렇게 잡내가 심하지가 않아서요.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걸로 구매하세요. )

 

 

연어가 모자랄 거 같아서 한 개 더 구매했습니다.

 

바로!

멍게입니다. ^^

생연어 판매 코너 옆에서 멍게가 15%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가격이 3,000원이었는데,

멍게 가격도 오른 거 같아요.

원가가 6,000원이네요.

 

 

추가로 크래미를 구매할까도 고민했었는데,

최종적으로 봉지 멍게를 구매했습니다.

 

봉지 한 개에 대략 13점 정도가 들어있는 거 같아요.

100% 국산이라고 적혀있네요.

멍게는 유통기한이 적더라고요.

대략 4일 정도였던 거 같아요.

 

 

봉지를 개봉할 때 봉지 내부의 물이 터질 수가 있으니

개봉할 때 조금 조심하셔야 해요. ^^

 

봉지가 터지면 사방에서

바다 냄새가 올라올 거예요. ^^

크래미와 멍게 중에서 고민을 조금 했었는데,

봉지 멍게를 사기를 잘했네요.

크래미는 다음에 맥주 먹을 때 구매해야겠어요.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연어와 멍게가 안주로 있는데,

소주가 빠지면 아쉽겠죠?

 

참이슬 한 병을 냉장고에서 꺼냈습니다.

참이슬을 먹을 때는 항상 복분자나 오디 진액을

조금 섞어서 먹었었는데,

진액이 다 떨어져서 참이슬 원액을 마셔야겠어요. ^^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낼 술 친구들입니다.

 

연어와 멍게 친구들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먹기에는 비주얼이 괜찮죠?

 

하루하루가 바쁘게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여유롭게 한잔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매일 회사의 일과가 끝난 다음에

하루의 마무리를 거하게 하고 싶지만,

당장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근해야 하는 현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에게 이 메뉴 추천합니다. ^^ 

 

집에서 간단히 술 한잔하고 싶을 때,

사람들을 만나서 밖에 나가기 귀찮아할 때,

혼자서 여유를 즐기면서 조금의 취기가 필요할 때,

생연어와 멍게 안주를 추천합니다. ^^

 

간단한 소주 안주로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씨가 점점 더워지더니,

어느새 30도가 넘어가네요. ^^

올여름은 정말로 더울 거 같은 느낌이 서서히 듭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간단하게 집에서 냉면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것은 먹고 싶으나 밖에는 나가기 싫고 할 때는

집에서 정말로 간단히 요리를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메뉴를 선정하기가 쉽지 않죠?

 

에서 무언가를 요리를 해서 먹을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간단하게 해먹기'입니다.

복잡하게 요리를 진행하면 피곤하잖아요. ^^

간단하지만, 정말로 맛있는 물냉면의

조리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냉면 초 간단 황금 레시피 조리방법입니다.

(복잡한 거 싫어하는 1인입니다.)

 

-물냉면 조리 방법-

 

1. 가까운 마트에서 물냉면 사리를 구매합니다.

(대략 3,000원이며 내용물에는 육수 포함해야 합니다.^^)

2. 계란을 삶아주세요. (2 ~ 3개 정도)

3. 삼겹살 또는 갈비를 구워주세요.

4. 기호에 맞게 깨, 오이를 올려주세요.

5.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

 

냉면만 먹으면 배가 더 고파질 거 같으니,

꼭 고기를 구워서 같이 드시면 정말로 맛있습니다.

 

 

가까운 마트에서 동치미 물냉면을 구매했어요. ^^

 

가격 할인을 받아서 대략 3,500원에

 구매한 거 같아요. 3,500원의 행복을 느껴봐야겠군요.

제주산 겨울무로 담가 깊고 시원한 육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CJ제일제당의 냉면으로 2인분에 908g입니다.

 

가장 중요한 Tip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냉면 육수를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그래야 얼음 동동 냉면을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미리 준비해 두세요. ^^

 

1. 꼭 냉면 육수는 적어도 2시간 정도는

 냉동실에서 얼려두세요. ^^

제가 생각할 때는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부분인 거 같아요.

(저는 실패했습니다. 30분 정도 밖에 못 넣었어요.)

2. 고명은 취향에 맞게 오이, 계란 등을 준비해주세요.

3. 냉면 사리는 면을 삶기 전에 찬물로 살살 풀어서 놓으세요.

 

 

동치미 물냉면 내용물입니다.

 

2인분의 내용물에 맞게 2개씩 마련되어 있습니다.

탱탱한 사리 2개, 동치미 냉면육수 2개,

냉면용 연겨자 2개가 들어있습니다.

 

 

개봉한 제품은 가급적 바로 드세요.

 

면의 조리시간은 40초 ~ 50초입니다.

그 시간이 초과하면 면이 퍼질 수 있으니,

가급적 그 시간을 지켜줘야 맛있는 냉면을 먹을 수 있어요.

면에 검은 점이 있을 수 있는데,

메밀가루가 함유된 것이라서 식용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면을 준비하기 전에 계란부터 삶아주세요.

 

저는 많이 먹을 거라서 계란을 3개 삶았습니다.

계란을 냄비에 넣고 가스레인지에

올린 다음부터 8분 정도 흐르면

계란이 반숙이 됩니다.

(이러면서 계란 반숙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는군요. ^^)

 

 

 

계란이 삶고 있는 동안에 면을 찬물에 풀어주세요.

 

흐르는 물에서 손을 이용하면 금방 풀어줍니다.

면이 부서지기 쉬우닌까, 힘을 너무 많이 주면 안 돼요.

 

 

이렇게 잘 풀어줍니다.

 

면이 부서질 거 같아서 힘 조절을 조금 했습니다.

2인분에 900g인데, 양이 조금 적은 거 같더라고요.

나중에 한 번 더 먹을 때는

면만 따로 구매를 더 해야 할 듯해요.

 

 

고기도 같이 구워줍니다.

 

마트에서 목살 2조각 사 왔습니다.

목살(삼겹살) 맛있게 굽는 방법으로는

고기를 굽기 전에 프라이팬에 대파를 넣어서

파 기름을 이용해서 고기를 구우면

고기의 비린내가 조금은 사라질 것입니다.

(귀찮으시면 그냥 구워도 돼요. ^^)

 

 

냉면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고기에 허브솔트를 뿌리지는 않았어요.

 

근데! 후회되더군요.

고기 구울 때 허브솔트 조금 뿌리시는 게

더 맛있을 거 같아요. ^^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팔팔 끓고 있는 물에 냉면을 넣어주세요.

 

면을 넣은 후에는 잘 저어줘야 해요.

면이 잘 퍼져야 하거든요.

꼭 50초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

(냉면이 퍼지거든요.)

 

 

 

면이 다 익으면, 얼른 찬물에서 흔들어주세요.

 

흐르는 찬물에서 흔들어줘야

냉면이 쫀득쫀득해지거든요.

면에서 끈적임이 없어질 때까지 물에 헹군 다음에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주세요.

 

 

육수에 면을 넣어주세요. ^^

 

그다음에는 미리 준비해 놓은

고명을 냉면 위에 올려 주면 됩니다.

냉동실에서 육수를 30분밖에 못 넣어둬서

얼음 동동은 못 했습니다.

 

 

집에서 초간단 냉면 만들기가 끝났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꿀팁)은

냉면 육수는 3시간 정도 냉동실에 얼려둬야겠더군요.

그래야 살얼음 동동 뜬 시원한 냉면을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살얼음 동동 뜬 시원한 냉면에 고기를 올려서

싸 먹으면서 맛을 느껴보세요.

냉면의 쫄깃함과 고기의 부드러움이 만나서

입안의 씹는 맛을 느껴보세요.

 

추가로 고기를 구우실 때,

허브솔트를 조금 뿌려주세요.

저는 냉면의 맛을 더 느끼려고 허브솔트를 고기에 안 뿌렸는데,

뿌리는 게 더 맛있을 거 같아요.

대략 냉면 조리 시간은 육수 시간 제외하고

5분 ~ 10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더 맛있는 방법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면 위에 살짝 얼린 육수를 그릇에 붓고,

준비된 고명을 그 위에 올려

취향에 따라 겨자나 식초를 넣고 먹으면

밖에서 사 먹는 냉면보다는 더 맛있을 거 같아요.

주말에 밖에서 외식하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 얼른 동동 뜬 냉면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다음에는 비빔냉면에 도전을 해봐야 할 거 같아요.

비빔냉면의 비빔장만 잘 만들면,

매콤 달콤하게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거든요. ^^

 

비빔냉면은 다음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늘은 특별한 카페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TERAROSA

강릉의 커피축제에 대해 아세요?

강릉시는 2009년부터 강릉을 커피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매년 10월에 커피축제를 개최하는데,

이맘때쯤에는 많은 사람들이

강릉의 바다를 바라보면서 갓 볶은 원두로 만든

커피 한 잔으로 분위기를 느끼곤 한답니다.

이러한 커피축제의 한 중심이 됐던 곳이 강릉의 테라로사입니다.

로스팅 원두커피의 한 획을 그은 곳이죠.

 

전에는 커피의 맛이라고 한다면

100원짜리 동전 두 개로 자판기 커피에서

뽑아 먹었던, 믹스 커피가 최고였는데

지금은 원두커피 문화가 빠르게 보급되어서

입맛이 살짝 고급스러워졌습니다. ^^

러한 테라로사 커피점이 02년을 기점으로

전국에 총 14개의 매장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강릉의 테라로사 본점은 폐 공장을

리모델링 해서 커피공장점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폐 공장의 이미지를 벗어나서

웅장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탈바꿈을 하였다고 하는데,

대체로 전국의 14개 매장들이 그러한 이미지로

각 매장마다 개성 있게 꾸며졌다고 합니다.

그중의 한 곳이 광화문에 있는데,

어떻게 꾸며졌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국 14개의 매장 중 한 곳인

광화문점에 대해서 오늘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바쁜 도심의 중심에 있는 테라로사의 매장 중

광화문점에 대한 반전 매력인 여유로움에 대해

놀라지 마세요. ^^

 

 

테라로사 커피 광화문점

 

서울도시의 중심인 광화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복궁을 한번 둘러보신 다음에,

여유로운 서울 카페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시는 분은

이곳을 방문해도 좋을 거 같아요.

주차는 2시간 무료라고 합니다.

 

 

Terarosa Coffee '테라로사 커피'

 

테라로사 광화문점은 빌딩들 사이에 숨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더라고요.

아무래도, 근처에 회사가 많다 보니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거 같아요. ^^
그래도 커피 맛은 변함없겠죠?

 

 

막 구워낸 빵 내음에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광화문점 테라로사 입구를 통해 들어서면

일단 내부의 큰 규모에 놀라고,

그리고 커피 원두와 버터 향이 잔뜩 묻은 빵 내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The history of Coffee in Terarosa

 

테라로사의 스토리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02년부터 호텔, 리조트 등등에 커피를 공급을 하였으며,

고품질 커피를 맛있게 추출하는

교육 서비스도 진행해 드린다고 하더라고요.

 

 

Terarosa Today's Brunch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브런치 세트로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직장인들이 많으니,

그분들을 저격하는 브런치 세트인거 같아요.

3가지 선택해서 15,000원에

브런치 커피를 추가하면 18,000원으로

점심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신선한 원두로 집에서 핸드드립을 해볼까요?

 

세계의 우수한 농장에서 자란 커피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거 같네요.

Terarosa 'All day Blend'(왼쪽 주황색)

상품도 보이네요.

 

 

초기의 핸드드립 커피 용품입니다.

 

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의 맛을 더욱더

맛있게 하는 방법으로는

커피와 물의 비율을 1:14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후 커피 가루에 처음으로 물을 부운 다음

약 20초간 뜸을 들여주세요.

쓴맛의 과다 추출을 막기 위해서는

2분 내외로 추출해야 한다고 하네요. ^^

 

 

한 번 주문을 해볼까요?

 

점심을 먹고 와서 가볍게 커피 한 잔씩만

주문을 했습니다.

브런치 대신 에티오피아 예가체페와

아메리카노 어센틱을 주문 후 내부를 둘러봐야겠죠?

원두의 종료가 매우 다양해서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해서 다채로운 풍미를 느껴보세요.

 

 

테라로사의 갓 구워 낸 빵입니다.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 천연 발효로써

매일 새벽마다 빵을 굽는다고 합니다.

커피의 향보다 더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빵들이 한곳에 모여져 있습니다.

이 냄새를 참지 못해 꼭 하나씩 사고 싶은

마음이 샘처럼 솟아오르는군요. ^^

 

 

테라로사의 내부 인테리어 특징이 있네요.

 

외국 서적들이 많이 나열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거 같아요.

 

 

www.terarosa.com

 

테라로사에서 매월 발행하는

뉴스레터인 거 같습니다.

테라로사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어요.

사이트에 들어가면 인터넷으로

드립 백 세트, 커피 원두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벽면의 인테리어도 신경 썼네요.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브런치 & 커피의

맛을 더욱더 고급 지게 만드는

테라로사 내부의 모습입니다.

 

 

테라로사 커피가 왜 맛이 있냐고요?

 

커피의 향을 한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진한 초콜릿 풍미를 맡으며,

입안에 머금었을 때의 농후한 단맛과 탄탄한 질감

을 느끼면서 부드러운 목 넘김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

꼭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드시지 마시고

핸드드립 메뉴로 드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특히! 브런치 주문 후 추가로 3,000원 지불 후 먹는

커피는 조금 지양합니다.

브런치 따로 핸드드립 커피 따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던

테라로사 광화문점입니다.

다인 석도 있으니, 단체로 와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늘은 서울 중심에 있는 조계사를

방문하고자 점심을 일찍 먹고 발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조계사의 천장에는

화려한 등불로 꽃을 이루고 있거든요.

 

등이란 것은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지혜로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의미입니다.

부처님이 오실 때 등불을 켜서

자신의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영원한 진리의 광명을 밝히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연등이 제 머리 위로 수십 개, 수백 개가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

보잘것없는 등불 하나하나가 모여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밝게 비추고 있는듯합니다.

 

월 초파일인 석가모니 탄신일을 뒤로하고

저는 서울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조계사 입구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조계사: 서울 종로구 수송동 44

 

안국역의 6번 출구로 나온 후

안국동 사거리를 지나서 약 5분만 걸어가면

조계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의 총본산으로써

지금 현재 조계사 주지스님은 지현 스님입니다.

 

 

조계사 정문인 일주문입니다.

 

일주문의 의미는 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어서

"일주"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
거의 사찰의 산문 가운데 첫 번째 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계사의 모습은 매일매일 변화를 주는

모습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에 달려 있는 것이 연등입니다.

이번에 부처님 오신 날에 맞춰서 연등들이

조계사 마당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불이 켜지면 엄청 이쁜 등불입니다.

 

낮에 봐도 이렇게 이쁜데,

밤에 보면 얼마나 이쁠까요?

 

 

대나무에 걸려 있는 등 간입니다.

 

등 간이란 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연등입니다.
"등을 메단 장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많이 만들어졌었습니다.

조신 후기의 사람들이 초파일에 모여서

가족 수대로 대나무를 땅에 꽃아

그 대나무에 연등을 달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식을 하는 이유는

멀리서 이곳을 바라봤을 때, 신성한 곳임을

나타내기 위함도 있다고 합니다. ^^

 

 

등 간을 뒤로하고, 일주문을 통해서 들어가 볼까 합니다.

 

문 양옆으로 사천왕이 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천왕의 모습이 늠름하군요.

 

 

조계사 입구를 통해 들어서자마자

이렇게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입구의 작은 연못과 다리가 위치하고 있는데,

아기자기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거 같아요. ^^
엄청 귀여워요.

 

 

조계사 대웅전 앞의 색이 다른 연등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매년 전달하는 의미는 달라진다고 합니다.

부처님이 오시는 날을 위한 메시지겠죠?

 

 

복전함과 작은 불상이 있습니다.

 

온화한 미소 앞에 복전함이 위치하고 있네요. ^^

불상 주위로 연등이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조계사 대웅전의 모습입니다.

 

이곳 안에서 8일 기도의 이벤트가 열리는데,

5월 5일부터 5월 12일까지입니다.

동창금으로는 가족설판은 20만 원, 가족 동참은 3만 원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8일 기도에

들어가실 분들은 이곳에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조계사 대웅전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좌우에는 약사여래불과 아미타여래불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웅전에 처음 들어가시는 분은

대웅전의 웅장함에 놀랄 수도 있습니다.

 

 

조계사 안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으니,

템플스테이 체험도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너울 거리는 하얀색 연등 아래 선녀가 앉아있네요.

 

오색찬란한 연등 터널을 지나가면

극락왕생을 나타내는 하얀색 연등 터널이 나옵니다.

그 아래 선녀가 누워있네요.

 

 

극락왕생을 나타내는 하얀색 연등입니다.

 

하얀색 연등이 터널을 이루고 있네요. ^^
극락왕생을 위한 곳이라서 그런지,

옆에서는 끊임없는 불경 외우는 소리와

목탁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실로 경건해지는 곳이군요.

 

 

Tea For Free!

 

입구 한쪽에는 차 한 잔을 주는 곳이 있습니다.

외국인 전용인지 알았는데,

내국인도 차 한잔 마실 수가 있더라고요.

 

도심 속에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사찰이 있다는 거에 대해

정말로 대단한 복 같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가서 한국의 불교문화에 대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조계사 내부의 대웅전 앞에는

조그마한 회화나무 한 그루가 위치하고 있는데,

그 조그마한 회화나무가 대웅전의 앞에서

450년의 세월을 굳건히 지켰다고 합니다. ^^

 

그리고!

법당 앞마당에는 7층 석탑이 위치하고 있는데,

그 석탑 안에는 달마 바라 스님의 사리가

봉인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대략 100년 전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더욱 신성해 보이네요.

 

고행 끝에 새벽별을 바라보고 깨달음을 얻은 부처님,

그 부처님에게 가르침을 받아서

천년, 만년을 이어온 한국불교 중의 조계사에서

저는 오늘도 잘 쉬었다 갑니다.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즘 들어서 건조한 날이 지속되고 있네요. ^^

확실히 추운 겨울이 완전히 지나고

봄의 계절이 왔네요.

밖에 걸어 다니다 주위를 둘러보다 보면,

사람들의 옷 차리도 점점 가벼워지고 있네요.

건조한 날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피부관리에 어려움이 있지 않으세요?

이럴 때일수록 피부관리를 더욱더 철저히 해야 되는데 말이죠.

20대 때에는 안 그랬던 저의 피부는 30대가 되니

탱탱함이 점점 줄어드네요.

얼굴라인은 아래로 처지게 되고,

눈과 입가의 주름은 점점 짙어지네요.

 

루하루 지나면서 얼굴이 조금 쳐지는 거 같아

리프팅 시술을 받고 싶어서 검색을 한번 해봤습니다.

 

 

리프팅 시술 이란 것 중에

'더블로 골드 리프팅'이란 것이 있는데,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더라고요.

 

저는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

지금까지 저는 얼굴의 주름을 개선하려면 성형외과에 가서

수술해야 하는지 알았어요.

일단 어느 정도는 알아야 될 거 같아서

먼저 인터넷 검색으로 지식을 쌓아보았습니다.

 

 

'더블로 골드' 기계입니다.

 

리프팅이란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된 피부의 주름을

 들어 올려 팽팽하게 유지시켜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리프팅에도 실리프팅과 HIFU 리프팅이 있는데,

실리프팅은 필요한 부위에 바늘을 이용해서

실을 주입한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무섭고 겁나서 패스했습니다. ^^

그래서, HIFU 리프팅을 받아볼까 찾아보니

또 세 가지로 나뉘어 지더라고요.

울쎄라 방식, 슈링크 방식, 더블로 방식이 있다고하네요.

HIFU 리프팅 중에서는 울쎄라가 원조라고 하는데,

찾아보니 수면마취를 한 다음에 진행한다네요.

그리고 시술비가 비싸다고 해서 빠른 포기를 했습니다.

(빠른 결단력과 포기가 있어야, 결정할 수 있어요. ^^)

 

 

고민 끝에 더블로 리프팅으로 정했습니다. ^^

 

더블로 골드 리프팅은 피부의 진피층과 근막층까지

각각 작용해서 피부를 당김고 동시에

콜라겐 재생이 이루어져서 수술을 하지 않는답니다.  

즉, 단 한 번의 시술로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모니터링을 통해서 피부 4.5mm 깊이의

타켓층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에너지를 쏘아준다고 합니다. ^^

 

더블로 골드 옆에 있는 손잡이용 기계에서

레이저가 발생이 됩니다.

그 레이저를 얼굴에 대고 있으면,

피부를 통과해서 어느 층에 도달해서

에너지를 발생할 수 있게 도와준다네요.

그래서!

더블로 리프팅을 생각해서 피부과에 방문했습니다.

빠른 결정이었죠.

짧은 상담을 통해서 원장님도 더블로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거는 생각했던 비용보다는

저렴해서 부담이 덜 하더라고요.

 

 

기존 더블로 장비보다는 더블로 골드의 장비가

시술 속도가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시술 시간이 대략적으로 10분정도 걸렸던거같아요.

원장님께서는 얼굴에 볼살이 있어서

 즉시 효과를 기대해봐도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기대를 했네요. ^^

아! 그리고, 팔자주름과 목주름이 두드러져 보이는

사람에게 이 시술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이중턱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요.

 

 

이것으로 제 얼굴에 레이저를 쏠 거예요.

 

시술받기 전 간단하게 마취크림을 바르고

대기를 하고 있으면,

마취가 된 다음 본격 시술에 들어갑니다.

후기들을 보니 아프다고 하는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이때부터 긴장을 했어요.

 

근데, 막상 시작되고 나니

약간의 찌르르 한 느낌 외에는 못 참을 정도의

통증은 없더라고요.

약간의 찌르르 한 느낌만 참으시면 돼요. ^^

 

저는 더블로 리프팅 300샷을 선택했고,

볼과 턱 위주로 시술을 받았습니다.

(더블로 리프팅 300샷의 가격은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 )

일단 얼굴의 한 부분의 시술이 끝나면

거울을 통해서 보여주시는데,

정말로 얼굴 한쪽이 위로 올라붙어있더라고요.

얼굴의 나머지 부분을 시술할 때는

기대 심리 때문에 하나도 안 아프더라고요.

(제가 너무 간사해 보이나요?)

 

사람마다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다던데,

저는 즉시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끝난 다음에 친구 만나러 갔는데,

친구가 "얼굴에 뭐 했어?"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친구 이직 성공 축하하러 만났다가,

리프팅 이야기만 실컷 하고 왔습니다. ^^

친구가 자기도 첫 출근하기 전에 더블로 리프팅을

받아볼까 고민하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만족스럽더라고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늘은 즐거운 수요일이라서

점심을 햄버거로 정했습니다. ^^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회사 건물의 1층에

구내식당이 있어서 햄버거를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심시간이 시작되는 종소리와 함께

 회사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맞은편 KFC(광화문점)로 달렸습니다.

이곳은 직장인들이 많아서

점심시간이 되면 음식점들이 다 줄을 서야 합니다.

 

KFC(광화문점) 정문에 도착하니,

KFC 창립자(커넬 할랜드 샌더스)님께서 환한 웃음으로

저를 반겨주는군요. ^^

 

여기서 잠깐!

KFC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세요?

 

KFC는 커넬 할랜드 샌더스가 68세가 되던 해에

1009번째 방문한 레스토랑과의 첫 계약에서

프라이드치킨 제조법으로 한 마리당 4센트의

로열티를 받으면서 KFC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됐죠.

그 후 전 세계적으로 13,000여 개의

체인점이 생겨났습니다.

하얀색 양복 차림의 온화한 미소로 반겨주던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였고,

프라이드치킨의 맛에 반해서 더 많은

체인점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

68세에 이렇게 거대한 체인점을 전 세계적으로

만드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런 모습을 뒤로하고,

저는 KFC(광화문점)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KFC 광화문점입니다.

광화문역과 세종문화회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광화문에서는 햄버거 파는 곳은 KFC 밖에 없더라고요.

롯데리아도 생겼으면 좋겠는데, 안 생기네요.

 

 

KFC의 커넬 할랜드 샌더스 할아버지입니다.

 

굉장히 온화한 미소를 가지고 계시죠?

광화문 KFC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층에서 주문한 다음에, 2층에서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징거더블다운맥스 행사 중입니다.

 

징거더블다운맥스 구매 시 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공짜입니다.

또한, 텐더 6조각이 7,200원인데 3,500원으로

할인이 됩니다.

한마디로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입니다. ^^

 

 

이것은 치킨인가?, 갈비인가?

왕갈비 오븐 치킨이 나왔습니다.

 

신메뉴인데, 왕갈비 오븐 치킨과 블랙 라벨 치킨으로 구성된

세트가 2인분으로 16,800원입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메뉴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천천히 클릭하면서 주문하시면 돼요. ^^
뒤에 사람이 많아도 눈치 보지 마세요~

 

 

주문 완료하였습니다.

 

주문번호가 765번이네요.

징거 더블 다운 맥스 세트 업그레이드로

1인분에 6,000원입니다.

너겟 10조각 4,500원, 떡볶이 2,400원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

 

 

모바일 기기에서 주문을 한 후 스크린에서 번호가 나옵니다.

 

"765번"은 아직 제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완료가 되면, 빨간색 부분에 번호가 뜹니다.

"영수증 상단에 주문번호를 확인해주세요.!"

 

 

1층 매장의 시식할 수 있는 곳입니다.

 

KFC 광화문점 1층은 조금 복잡할 수 있으니,

2층에서 드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

 

 

곳에서 음료를 리필 할 수가 있습니다.

 

KFC 음료는 추가로 1번을 더 리필 할 수 있는데,

많이 드시는 분은 몰래 2번 정도 먹더라고요.

 

 

2층의 시식 공간입니다.

 

2층으로 올라오니, 굉장히 넓어서 좋더라고요.

시간이 오전 11시 40분 정도 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징거더블다운맥스 세트입니다.

 

KFC의 맛의 비밀은 11가지 양념에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신선한 닭고기에 커넬 샌더스가 개발한 11가지 비밀 양념을

사용해서 직접 조리한다고 합니다.

60여 년간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니,

대단한 비밀 양념인 거 같아요. ^^

 

 

떡볶이와 너깃, 감자튀김입니다.

 

국내산 조각 치킨이겠죠?

너깃이 뜨거워야 맛있는데, 약간 미지근해서 실망했습니다.

KFC에서 떡볶이를 판매한다는 거에 대해서

놀랍지 않나요?

 

 

 

KFC 방문하시면 떡볶이를 꼭 드시기 바랍니다.

 

양념소스가 정말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떡볶이 소스는 조금 매콤한데,

KFC는 외국인들을 겨냥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양념이 달콤하네요.

그리고 떡을 기름에 튀겨서 그런지,

겉이 바삭합니다. 맛있어요. ^^

서촌 통인시장에서 판매하는 기름 떡볶이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징거 더블다운 맥스 햄버거입니다.

 

빵이 감싸는 부분을 치킨이 감싸고 있습니다.

치킨의 양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안에는 해시 감자랑 베이컨,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이컨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베이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칼로리가 장난 아니겠죠?

그래도! 한번 먹어볼까요?

 

 

콜라의 겉표지에 할아버지의 온화한

 미소가 그려져 있네요.

콜라를 마실 때마다 제 입가에도 미소가 퍼집니다. ^^

 

햄버거 빵이 아닌 치킨이 통으로 들어있는 버거를 먹으니,

"이게 햄버거를 먹는 건지?,

치큰을 먹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양이 엄청 많습니다.

치킨의 맛은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신선한 맛이었는데,

기름이 많더라고요.

기름이 많아 느끼함으로 인해 2/3 정도 먹다가 남겼습니다.

포장용지가 빨개서 조금 매울 줄 알았는데,

매콤한 소스는 하나도 안들어있습니다.

 

딱! 한 번만 튀긴 수제치킨이라고 하는데,

기름이 많네요. ^^;;

(저만 이렇게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치킨이 통통하니 씹히는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 번쯤은 먹어봐도 될 거 같아요.

꼭! 콜라와 같이 드셔야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디어 개봉하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대한민국 극장에

개봉을 하고 말았습니다.

2018년도에 개봉된 '인피니티 워' 이후로 대략적으로

1년이라는 기간이 지났네요.

우리나라에 개봉한 시점 이후로 4시 간만에 100만의

관객을 돌파했다고 뉴스에 대문짝만 하게 기사가 나왔습니다.

개봉하기도 전에 압도적인 사전 예매량의

기록을 경신했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관객수도 엄청 난다고 하더라고요.)

10년 넘게 이어진 마블(Mavel)의 히어로들을

한번 만나봐야겠죠?

 

래서 '엔드게임을 언제 볼까?'라는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중에, 아는 지인께서

메가박스 티켓을 선물해 주셨네요. ^^
(메가박스 무료 티켓이 있어서 '엔드게임'을 본 게 아니에요.)

기간은 19.4.30까지 봐야하는 티켓을 선물 받았는데,

생각해 보니 티켓 마감시간이 4일 남았네요.

이런저런 생각 안 하고 바로 신촌 메가박스로

위치를 선정 후 '엔드게임'영화를 예약했습니다.

 

 

지인에게 선물 받은 메가박스 무료 티켓입니다.

 

인터넷으로 예매 시 쿠폰번호와 인증번호로

손쉽게 영화를 예매할 수 있어요.

꼭!

유효기간 내 홈페이지 및 영화관 현장 사용 시

본 권을 지참하셔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금요일 17시 퇴근 후 바로 신촌 메가박스로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불금을 어떻게 보낼까?'라는 고민을 했지만,

현재 불금을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
12시 정도에 티켓을 받아 예매한 후

17시 퇴근, 17시 30분에 영화를 보네요.

 

직원분의 차를 이용해서 메가박스 옥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밀리오레 건물의 3층 ~ 5층이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정산은 영화관 매표소에서 결재하셔도 되며,

출차 시 영화관 티켓으로 결재하시면 됩니다.

주차 할인권 1매 기준으로 지급할 돈은 3시간 3,500원이며,

최대 2매까지 7,000원에 가능합니다.

 

 

메가박스 5층의 야외 주차장입니다.

 

오토바이는 들어올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5층에 주차 후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오면, 주차요금 안내 문구가 있어요.

 

저의는 최대 3시간까지 무료인지 알고,

돈을 추가로 냈네요.

(완전 무료가 아니었어요. )

6시간 사용료로 주차요금 7,000원은 납입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글귀가

생각이 나오는 장면이었습니다.

 

 

저의는 Screen 8관에서 상영을 할 것입니다.

 

안내 문구가 잘 되어있으니,

잘 찾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어가시기 전에 Restroom의 위치 정도 알아가면

상영 후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티켓박스와 상영관의 위치가 같으니,

쭉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Avengers의 영웅들의 포스트가 엄청 크게 놓여있습니다.

 

메가박스 안에 포토존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유일하게 실내에 위치하고 있는 게임기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게임기인 거 같아요.

보글보글 게임의 모습입니다.

옆에는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의 포스트인 거 같은데,

엔드게임의 포스트는 없더라고요.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였습니다.

 

메가박스 무료 티켓을 이용해서

인터넷 예매 후에 매표소로 가서 표로 바꾸시면 됩니다.

인터넷 입장 표로써 프린트하면 되지만,

인증샷을 찍기 위해서 표로 바꿨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팝콘이 빠지면 서운하죠?

 

어벤져스 엔드게임 콤보를 먹고 싶었지만,

벌써 다 팔렸네요. ^^

어벤져스 엔드게임 콤보로는

팝콘에 탄산음료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토템 컵이나 탑퍼 컵 중에 하나를 증정으로 줍니다.

어벤져스 영웅들이 그려져 있는 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타노스 컵이 인기가 제일 많다고 하더라고요.

가격은 14,000원입니다.

다른 콤보들에 비해 가격이 더 비쌉니다.

이벤트성 콤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의는 더블 콤보를 구매하였습니다.

 

카라멜팝콘 선택 시 1,000원씩 더 내야 하더라고요.

가장 저렴한 콤보입니다. ^^

 

 

5명이서 팝콘 4개에 음료 5개를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이 18,200원이군요.

팝콘 가격도 무시 못 합니다.

그래도, 먹어야겠죠?^^

 

 

엔드게임 포스트가 딱 한 개가 있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너구리가 제일 귀엽습니다. ^^

이렇게 많은 영웅들을 한자리에서 다 볼 수가 있습니다.

마블(Mavel)에 감사해야겠군요.

 

 

극장에서는 무단 촬영 시 법적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캠코더를 이용해서 촬영하시면 안 돼요. ^^
촬영하시지 마시고,

집중에서 영화관람하세요. ^^

이렇게 영화 관람 시간이 돼서 3시간 동안

관람을 했네요.

 

영화가 다 끝나고 나니 어느새 밤이 됐네요. ^^

3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마블의 10년 동안 출연했던

영웅들이 총출동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며

캐릭터들의 무거운 모습이 아닌,

코믹스러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네요.

영화를 상영하는 동안 감정이 울컥하는 부분들도

많이 있어서 눈가에 눈물이 고이곤 합니다.

 

08년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19년 엔드게임으로

막을 내리는 정말로 완성된 히어로 영화였습니다.

 

어벤져스 어셈블!

많은 명대사를 남기는 엔드게임이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였습니다.

'어벤져스 어셈블'을 시작으로

엄청난 전투신이 나오는데, 스케일이 정말로 크더라고요.

(엔드게임 스포는 못 하겠네요. ^^)

 

쿠키영상이 없는 것에 대해서

너무 아쉬워서, 마지막 크레디트까지 다 보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10년 동안의 어벤져스 영화가 막을 내렸습니다.

저의 불금도 막이 내려지는군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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