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끔 집에서 밥을 해서 먹을 때,

입맛이 없으면 뭘 드시나요?

무언가를 먹어야 하는데 요리는 하기 싫고,

이럴 때는 뭘 드시나요?

 

럴 때 제가 알려드리는 소고기 뭇국(무국)을 만들어서

집에서 맛있게 한번 드셔보세요.

재료가 많이 필요 없는,

과정도 많이 필요 없는

정말 간단한 소고기 뭇국 황금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번에 소개해 드리는 레시피는

TV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을 시청한 다음

TV에서 알려준 레시피처럼 똑같이 따라서 해봤는데

정말 맛있어서 리뷰 블로그를 작성한 것입니다.

 

'맛있는 녀석들-전북 군산 편'의 소고기뭇국을

40년 동안 만들어온 식당이 있다고 합니다.

전북 군산에 위치하고 있는 '한일옥'이라는 식당인데,

소고기 뭇국 전문점입니다.

(소고기 뭇국을 맑게 끓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무국(뭇국) 황금 레시피 재료 -

소고기, 무, 소금, 대파

이렇게 4가지 재료가 끝입니다. ^^

정말 간단한 재료입니다.

 

자! 뭇국 황금 레시피로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일단 마트에서 무를 사 왔습니다.

 

이만한 크기의 무가 대략 1,500원 정도 합니다.

무가 실하게 생기지 않았어요?

무의 부분마다 맛이 다른거 아세요?

무의 부분별 쓰이는 용도는 아래 사진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었던 소고기(양지)입니다.

 

한우는 아니고, 호주산 소고기입니다. ^^
마트에서 구입 후 잘게 잘라서

국거리(양지) 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때마침 오늘 뭇국 만드는데 사용하려고 합니다.

소고기 구입 후 이렇게 먹기 좋게 잘라야 합니다.

 

 

냄비에 소고기를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

 

이번 뭇국 레시피는 정말로 간단합니다.

소고기 구입 후 하루 전날 찬물에 담가서

소고기의 피를 뺄 필요도 없습니다.

 

 

무의 부분마다 맛이 다른거 아세요?

 

무의 가장 윗부분인 잎 부분은 비타민이 많아서

물고기의 조림에 넣어 먹는게 좋아요.

빨간색 부분은 된장국에 넣어서 먹는게 좋고,

파란색 부분은 가장 달달한 부분이므로 국에 넣어서

먹는게 좋아요. ^^
마지막으로 노란색 부분은 매운맛이 강하고

익히면 쓴맛이 나므로 절임 용도로 사용하셔야 해요.

(부분별 무 사용법이니 참고하세요.)

 

 

무의 가운데 부분만 사용할 거예요.

 

가운데(파란색) 부분은 무의 다른 부분 보다 달달하기 때문에

뭇국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답니다.

뿌리 부분을 넣으면 절대 안 돼요!

무를 다듬어야 합니다.

 

 

무를 편 썰기 해야 합니다.

 

냄비에 소고기를 넣은 다음에

대략적으로 40분 정도 끓여줘야 합니다.

끓이는 동안 위 사진처럼 무를 손질해 놓아야 합니다.

 

 

뭇국의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면 위로 올라온 거품들을 다 걸러내줘야 합니다.

 

이번에 소고기뭇국 전문점에서 알려준 레시피는

특별한 비법이 없습니다.

단,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정성스레 끓여야 합니다.

그래야 뭇국의 깊은 맛이 나옵니다.

 

 

이렇게 거품들을 제거해주면

냄비 안에 소고기가 보일 정도로

맑은 국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40분 동안 끓이면서

지속적으로 거품을 제거해 줘야 합니다.

그 정도로 정성이 중요한 레시피입니다.

 

 

냄비가 끓고 있는 동안 대파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재료는 취향에 따라서 더 추가하셔도 되지만,

이 정도만 넣어도 정말 맛있는 국물 맛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제 40분 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다.

 

냄비를 계속 끓여주니,

냄비의 육수가 줄어드는 느낌이 드는군요.

거품을 계속 제거해주세요. ^^

 

 

40분 정도 흐른 다음에 다듬은 무를 넣어주세요.

 

무를 넣은 다음에 10분 정도 더 끓여줘야

무가 익으면서 무의 달달한 맛이 나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더 있으시면

대략 5 ~ 10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

 

 

대파도 넣어주세요.

 

우리나라의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재료 중의 하나죠?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거 하나 없는

활용도가 제일 높은 대파를 잘게 썰어서 넣어주세요. ^^

제가 썰어 넣은 대파보다는 조금 1/3 크기로

잘라서 넣어주세요.

전 크게 썰어서 넣는 걸 좋아해서요.

국물이 너무 적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물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이제 마지막 재료인 소금을 넣어줘야 해요.

 

뭇국에 간장을 넣는 분도 계시는데,

간장을 넣으면 국물 맛이 조금 텁텁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간장은 넣지 않겠습니다.

맑고 깨끗한 국물 맛을 만드는게 이번 레시피의 핵심입니다.

 

 

뭇국 레시피를 이용한지 벌써 50분이 흘렀네요.

 

어때요? 먹음직스러워 보이나요?

저는 마지막까지 거품이 보이면 제거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거품을 제거하다 보면

단언컨대 최고의 맑은 국물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뭇국 레시피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니

음식 재료는 많이 안 들어가서 좋지만,

정말로 정성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레시피인거 같아요.

이러한 마음이 잘 담겨서 더욱 맛있나 봐요. ^^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소고기 뭇국을

이렇게 접하고 나니,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 소고기를 냄비에 넣을때

소고기를 볶을 때와 안 볶을 때의 차이는 있긴 하지만

들어가는 재료가 워낙 간소하기 때문에

차이를 잘 못 느낄 거 같습니다.

 

여기서 뭇국을 더욱더 맛있게 먹는 비법을

한 가지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50분 동안 정성을 들인 뭇국이 완성이 된 다음에는

테이블에 살며시 김과 고춧가루를 준비하세요.

그 김을 찢어서 넣어주세요!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도 넣어주세요!

 

간단한 레시피이지만,

국물이 깊고 개운한 맛을 나타냅니다.

개운해서 해장으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어떤 반찬과도 잘 어울리는 소고기 무국(뭇국)의

황금 레시피였습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기 바랍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늘은 강화도 1박 2일 여행 일정(코스) 중 마지막으로

방문한 카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날의 강화경찰수련원 8인실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나니,

강화의 아름다운 밤바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도심을 떠나 언제든지 바다가 보고 싶다면

당장이라도 달려갈 수 있는 강화도 밤바다예요.

 

-이전 글-

2019/05/25 - 강화도 횟집 '덕성호 10호' 황산도어판장 회 조개찜 맛집추천

 

2019/05/24 - 강화도숙박 '강화경찰수련원 8인실' 바비큐 시설 여행코스

지대교를 지나서 강화의 숙박시설 중의 한 곳인

강화경찰수련원에서 1박을 진행하던 중에

황산도 어판장의 '덕성호 10호'에서

신선한 조개찜과 광어회, 해산물을 배 터지게 먹었네요.

신선한 바다 내음을 풍기는 멍게를 입안에

넣어서 씹었을 때의 그 부드러움이

아직도 제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푸짐한 먹거리를 즐길 때의 여행이 제일 즐겁죠. ^^

 

제 마지막 여행 코스인 강화의 감성(맛집) 카페 중의

하나인 '매화마름'으로 향하였습니다.

'매화마름'이라는 카페를 한 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야생꽃을 카페에 접목을 시킨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거 같아요.

카페 주위로 야생화가 많이 피었는데,

그 모습으로 인해 봄의 기운과 향기를 많이 받았네요. ^^

(강화의 데이트 코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강화의 예쁘고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에 대해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매화마름: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428-1

Tel: 070-4193-4889

여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강화 초지대교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화마름' 카페는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 아니어서

꼭!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고 가시는 게 좋아요. ^^

 

 

커피 볶는 집 Cafe '매화마름'의 간판이 보네요.

 

내비게이션을 따라오신다면

도로를 벗어나서 주위에 논과 밭이 나오는

구간이 보이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매화마름'에 거의 다 도착했다는 신호입니다.

안쪽으로 쭉 들어오세요. ^^

 

 

동화에나 나올듯한 핑크 테이블 세트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이뻐서

사진으로 남겨 봤는데,

차라리 커피를 'Take out'을 해서

핑크 테이블 위에서 커피를 마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

 

 

'매화마름'에 방문한 날이 월요일 오전 11시였는데,

손님이 없었어요. ^^

 

평소에는 사람들로 북적여서 주차장이 항상

꽉 찬다고 하더군요.

월요일 아침이라서 손님이 없더라고요.

 

 

'매화마름'의 입구입니다.

 

숲속의 돌담길을 걷는 느낌 같아요.

옆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우편함이

카페의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드네요.

안쪽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카페 입구로 가는 길목에 작은 연못이 있더군요.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연못 안에는 잉어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손님이라면,

좋은 구경거리 일거 같아요.

 

 

'매화마름' 카페는 핸드드립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 원두를 볶아주는 기계가 있더라고요.

뭔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나타내는거 같아요.

정말로 여기서 원두를 볶는 것은 아니겠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베이커리도 눈에 들어왔는데,

여기에 진열되어있는 베이커리도

시간대 별로 신선하게 구워서 나온다고 합니다.

 

갓 구워서 나온 빵은 언제 어떻게 먹든

맛있겠죠?

 

 

'매화마름' 메뉴판입니다.

 

1인 1음료 주문 시,

아메리카노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
저는 자몽에이드와

핸드드립 커피 중 탄자니아 AA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당근 케이크와 고구마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베이커리 모습만 따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 먹고 싶었지만,

우선적으로 당근 케이크를 먹어보고 싶었어요.

'당근 맛이 강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주문했습니다.

당근 맛과 촉촉한 크림치즈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

(디저트로 최고죠. )

 

 

방금 전까지 손님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손님이 없길래 재빠르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화마름 빵 나오는 시간-

10:30 얼그레이

12:00 팥 식빵, 블루베리

12:30 호두 시나 온

13:00 얼그레이

14:00 먹물 치즈(주말)

(시간이 바뀔 수 있으니 전화해서 문의해야 해요. ^^)

 

 

창가로 보이는 전경이 정말로 이쁘더군요.

 

꽃과 나무가 많은 '매화마름' 카페의 모습입니다.

나무 사이사이로 햇살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직접 만든거 같은 도자기 컵들이 많이 있습니다.

 

'카페가 도자기 공방도 같이 운영을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페 내부에는

도자기 컵들이 많이 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어요.

 

'매화마름' 카페에 방문하신다면,

꼭! 카페 구석구석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소품들을 찾아서 보세요. ^^

예쁜 소품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카페의 앞에 있는 정원에서 가지고 온 야생화입니다.

 

테이블마다 하나씩 다른 모양의 꽃들이

꽃병에 꽂혀 있습니다.

인위적이지 않게 자연스러운 모습의

꽃들을 보고 있으니,

제 마음도 편해지는거 같아요.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자몽에이드, 핸드드립 커피,

당근 케이크, 고구마 케이크의 모습입니다.

핸드드립 커피로는 탄자니아 AA를 주문했었는데,

탄자니아 원두는 대부분 산도가 높으며 강한 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케냐 원두보다는 약간 신맛이 더 강해요.

그래서 달달한 것과 같이 먹으면 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당근 케이크입니다.

 

생각보다는 당근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

탄자니아 AA를 한입 먹은 다음

당근 케이크의 크림치즈 부분을 먹으니 맛있네요.

 

날씨가 약간 더웠는데,

자몽에이드의 쌉싸름한 맛이 더위를 날려버리네요.

너무 쓰지 않아서 좋았던 자몽에이드였어요.

 

'매화마름' 카페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정원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으세요. ^^

저 멀리 강화도의 모습을 한눈에 다 담을 수 있답니다.

(감성카페의 면모를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커피에 달달하고

갓 구워 만든 베이커리를 드시고 싶다면,

베이커리가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시면 더 좋을 거예요.

 

'매화마름' 카페에서 잘 쉬다 갑니다. ^^
(강화의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화도의 1박 2일 여행 코스 중

두 번째 여행 코스인 황산도 어판장(회센터)의

'덕성호(10호)' 횟집입니다. ^^

 

-첫 번째 코스-

2019/05/24 - 강화도숙박 '강화경찰수련원 8인실' 바비큐 시설 여행코스

화에서 1박2일 숙박을 하거나,

여행을 한다면 꼭 한 번쯤은 들리는 강화도 여행 코스입니다.

강화에는 많은 맛 집들이 있겠지만,

이곳 황산도 어판장에는 해산물 맛 집들이

줄지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는 곳이 서울이라서 회가 먹고 싶으면 인천으로 안가고

강화로 달려가는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사실 차가 안 막히면 50분 안에도 도착하거든요.

그래서 가끔은 바람도 쐴 겸, 바다도 볼 겸,

회도 먹을 겸 해서 자주 강화 나들이를 간답니다.

 

화도의 숙박시설 중의 한 곳인

강화경찰수련원에 체크인을 한 다음

소량의 짐을 풀고 바로 황산도 어판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대략 3분 정도의 거리 밖에 안 걸려서

출발과 동시에 도착을 하더라고요.

 

자!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황산도 어촌 전시관: '덕성호 10호'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331-19

Tel: 032-937-7902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은 휴무를 한다고 합니다.

초지대교를 건너면 바로 황산도 선착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방향으로 계속 들어오시면 어판장이 위치하고 있어요. ^^

 

 

'덕성호 10호'의 모습입니다.

 

어판장답게 각종 해산물과 물고기가

모여 있습니다. ^^

대략 15호까지 지점이 있는거 같은데,

몇 년 전에 방문했을때 여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또 한 번 방문하게 되네요.

서비스와 친절함이 남다른 여사장님이 계십니다.

 

 

광어, 우럭, 산낙지가 모여있습니다.

 

우럭은 언제 어떻게 먹어도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녀석이죠. ^^

우럭! 네가 제일 맛있어!

 

 

싱싱한 해산물들이 모여있네요.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은 마른 새우입니다.

소라, 멍게, 해삼, 조개들이 있네요.

덕성호 앞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으니,

음식을 주문 한 다음에 바다 구경하셔도 될 거 같아요.

식당 뒤쪽으로 가셔야 해요.

뒤쪽으로 가면 선착장이 나오는데,

갈매기가 많으니 새우깡 준비하세요. ^^

새우깡을 들고 있으면 갈매기들이 모여들어요.

 

 

밖에서 볼 때는 좁아 보이는 구조이지만,

안에 들어서면 전체적인 구조가 엄청 넓어요. ^^

 

대략 테이블이 9개 정도 있습니다.

좌식 테이블도 4개 정도 있으니,

의자가 불편하신 분들은 좌식 테이블에 앉아도 됩니다.

 

 

맛있게 드시고 SNS에 올려주세요.

 

그러면! 멍게를 한 접시 서비스로 드립니다.

다른 음식점들은 SNS에 홍보해주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는데,

강화도의 덕성호라서 그런지

멍게를 한 접시 서비스로 주네요. ^^

클래스가 다른 음식점입니다.

 

 

'덕성호 10호' 메뉴판입니다.

 

제가 예전에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모둠 회 가운데 사이즈인 80,000원짜리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덕성 스페셜로 선택했습니다. ^^
1인에 40,000원으로

조개찜, 활어회, 산낙지, 해삼, 칼국수 사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온다면 우럭 자연산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음식점 뒤쪽에는 이렇게 공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선착장인거 같은데,

공터가 넓어서 바다 구경하기가 좋더라고요.

비가 조금씩 오는 날이었는데,

운치가 좋았어요. ^^

 

 

조개찜이 먼저 나왔습니다.

 

조개의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처음에 나왔을때, 양이 너무 많아서 놀랬습니다.

소라, 전복, 피조개, 낙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것을 다 먹고 여기에다가 칼국수를 먹는거 같아요.

 

 

싱싱한 전복의 모습입니다.

 

꿈틀꿈틀 살아있는 전복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신기합니다. ^^

(이렇게 싱싱한 것을 먹어야 한다는 기쁨?)

 

 

활어회와 해산물이 같이 나오네요.

 

두 번째로 나온 활어회입니다.

조개찜의 양이 엄청 많았는데,

활어회까지 나오니까 엄청 푸짐해졌습니다.

여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회와 조개찜의 인기가 많아서

두 가지를 합쳐서 하나의 메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두 가지의 메뉴를

다 한번 드셔보시라는 의미인거 같아요. ^^

 

 

'덕성호 10호'는 낚싯배도

같이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예전에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덕성호'의 배를 빌려 촬영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광어의 모습입니다.

 

여 사장님께서 '회는 자연산 광어로 드렸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그때그때 마다 맛있는 회를

손님에게 주는 거 같아요. ^^

 

 

밴댕이 회와 소라입니다.

 

밴댕이는 무침만 먹어봤는데,

덕성호에서 회로 먹게 되네요.

소라는 정말 부드러워서,

먹는 순간 입안에서 사라지더라고요.

 

 

싱싱한 산낙지입니다.

 

산낙지는 조금 늦게 나왔는데,

조개찜과 회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못 먹겠더라고요.

하지만! 아삭한 식감을 느끼기 위해서

오이와 함께 산낙지를 한 입에 넣었습니다. ^^

 

 

회를 먹는데, 술이 빠지면 회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오늘 날씨가 조금 습한 날씨였는데,

맥주 한 잔을 들이켜니 습한 날씨의 찝찝함이

다 날아가 버리더라고요.

사실, 소주를 먹고 싶었으나

너무 많이 먹을 거 같아서 맥주로 선택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정말로 소주 시켜서

끊임없이 먹어야겠어요.

 

비주얼이 남다른 조개찜과

싱싱한 자연산 광어의 지느러미 회의 모습을 보고,

'덕성호에 오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산도 어판장에 오신다면

덕성호 방문하는거 추천드립니다.

강화도에 많은 음식점이 있고, 많은 맛 집들이 있지만,

덕성호에 방문하면 여 사장님의 친절함에

제 마음도 덩달아 편하더라고요. ^^

 

특히, 조개찜에 들어 있던 낙지호롱은

정말로 맛있었어요. ^^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은

아직도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더 먹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이렇게 강화도 1박 2일 여행 일정(코스) 중에

두 군대를 방문했네요.

강화경찰수련원 - 황산도어판(덕성호 10호) - 매화마름(카페)

다음 코스는 매화마름(카페)로 가려고요.

매화마름에 방문해서

당근 케이크에 에스프레소 한잔 먹어야겠죠?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늘은 특별한 수련원인 '강화경찰수련원'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우연찮게 강화경찰수련원에 숙박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어요. ^^

아는 지인께서 "강화도 여행 가볼래? 숙박 해결해 줄게!"라는

말 한마디에 바로! 강화도 여행을 준비했답니다.

 

번 씩 여행을 가더라도

숙박시설의 비용이 너무 비싸서

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숙박시설이 해결이 되니 마음 편하게

강화도로 출발하였답니다.

맑은 날씨에 초지대교를 건너서 강화도에

도착하고 나니, 날씨가 너무 좋네요. ^^

 

련원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나니,

제가 1박 2일을 지낼 방이 8인실이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세 명이서 왔는데,

8인실로 들어간다고 하니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8인실이면 방이 너무 큰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8인실로 입실했습니다.

 

자! 궁금하지 않겠지만!

강화경찰수련원의 8인실 방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가세요. ^^

 

 

강화경찰수련원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320

Tel: 032-937-5116

 

서울 경복궁역에서 출발을 했는데,

수련원까지는 대략 1시간 10분 정도면 도착 하는거 같아요.

이날, 일요일 13시 30분에 출발했는데

대략 15시 전에 도착했습니다.

 

 

강화경찰수련원에 도착했습니다.

 

수련원이 엄청 넓지 않나요?

강화도의 웬만한 펜션보다 괜찮은 숙박시설 같습니다.

넓은 건물과 주차장으로 인해서 마음이 뻥 뚫리네요.

초지대교를 지나서 강화도에 들어오면,

약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워서 근접성이 좋네요.

강화경찰수련원의 입실 시간은 15시부터입니다.

퇴실 시간은 11시 전에 해야 합니다.

 

 

푸르른 하늘의 모습이 보이세요?

 

날씨가 엄청 맑았어요.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얼른 입실 후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서 수련원으로 입장하였습니다.

 

 

강화군의 관광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공용 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노래방, 탁구장, PC방, 족구장, 바비큐장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바비큐장은 선착순이니,

입실을 하면서 바비큐장 예약을 빨리하셔야해요.

 

 

입실을 위한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카운터에는 노래방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어요. ^^

노래방은 1일 1시간 1회 사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용 시간은 19:00부터 22:00까지입니다.

바비큐장에서 술 한 잔하고 바로 노래방 가야겠죠?

 

 

숙박비를 지불하고 체크인 후

4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각 층의 로비마다 정수기와 전자레인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물 한 통 사 왔습니다. ^^

 

 

406호를 배정받았어요. ^^

4층에 있는 방들이 대부분 6인실에서 8인실로

이루어져 있는거 같아요.

8인실의 비용으로는 1박2일에 20,000원입니다.

6인실은 15,000원입니다.

더 작은방들은 10,000인거 같아요.

 

 

8인실로 이루어져 있는 406호입니다.

 

거실이 엄청 넓지 않나요?

방 3, 화장실 2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침대방이 있더라고요. ^^

그리고 수건은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족하면 더 추가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련원 이용시 개인 세면도구는 챙기셔야 합니다.

 

 

4층에서 내려다 본 강화도의 바다입니다.

 

내려다보는 경치는 좋더라고요.

강화도의 어느 펜션(숙박시설)에서 바라보는 경치보다 좋습니다. ^^

저 멀리 보이는 곳이 황산도 어판장입니다.

강화경찰수련원에 놀러 간다면,

황산도 어판장에 들려서 후한 인심을 느끼면서

회 한 접시를 꼭 먹어봐야 합니다.

 

 

첫 번째 방과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첫 번째 방 안에는 온돌 바닥에서 잘 수 있는

침구류가 모여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사용한 침구류는

사용 후 방 한편에 개어둬야 합니다.

그래야 청소하시는 분이

사용한 것과 안 한 것을 분류할 수 있습니다.

 

 

8인실답게 침구류가 굉장히 많죠?

 

밤에 불 끄고 베개 싸움해도 될 듯하네요.

(상호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베개싸움하면 안 되겠죠?)

 

 

주방의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엄청 넓어서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수저와 젓가락은 인원 수보다는 많이 비치되어있습니다.

밥그릇, 국그릇, 접시, 컵, 냄비,

프라이팬, 도마, 국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용 완료 후에는 식기류와 설거지는

정리 정돈해 놓아야 합니다.

 

 

두 번째 방과 세 번째 방입니다.

 

두 번째 방에는 침대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세 번째 방에는 창문 하나 없는 골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세 번째 방에는 환기가 잘 안돼서 그런지,

곰팡이 냄새가 조금 나더군요. ^^;;

  

 

8인실이 좋은 이유를 한가지 더 알려드릴까요?

 

거실에 TV가 한대 있는데,

두 번째 방 안에도 TV가 한 대 더 있더라고요.

TV도 대략 60인치가 넘는 대형 TV입니다.

드라이기도 있으니, 사용 후에는 제자리에 놓아주세요.

 

 

강화경찰수련원의 8인실 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려드린거 같아서,

이번에는 수련원 밖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수련원 밖에는 카라반 캠핑장, 마트, 바비큐 라운지, 횟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수련원 내부에는 마트가 없고,

수련원 정문에서 약 1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비큐 라운지와 횟집, 정육 센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화경찰수련원에 올 때 아무것도 안 챙겨오신 분이라면

이런 곳을 이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
하지만!

저는 수련원의 공용 시설은 바비큐 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재밌잖아요.

 

 

수련원 뒤쪽에 바비큐장이 위치하고 있어요.

 

바비큐장은 13시부터 22시까지 선착순으로

이용을 할 수 있으니, 체크인할 때 살짝 예약부터 하세요. ^^

테이블의 숫자는 대략 12개 정도 있는거 같아요.

천천히 예약해도 공간은 충분합니다.

 

-바비큐 시설 이용 안내-

 

1. 사용 전 객실,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세요.

2. 숯불을 제외한 나머지는 분리수거해주세요.

3. 숯불에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물을 붓지 마세요.

4. 장작은 사용 금지입니다.

5. 토치(가스 제외), 가위는 대여 가능합니다.

 

 

주차장의 끄트머리쯤에 위치하고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입니다.

 

음식물, 일반 쓰레기는 분리수거를 한 다음에

분리수거장에 놓아야 하는거 아시죠?

이렇게 강화경찰수련원의 8인실 방의 구성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알려드렸습니다.

강화경찰수련원에 오시면 편안한 여행 일정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저의 가족의 1박 2일 여행일정(코스)은

강화경찰수련원 - 황산도어판(덕성호 10호) - 매화마름(카페)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제 맛있는 회(맛집)를 먹으로 출발해 볼까요~?

황산도어판장은 꼭 들려보세요.

강화도에서 가볼만 한 곳입니다. ^^

강화경찰수련원 주변에는 어판장이 있으니

약 3분만 차를 타고 이동하면

맛있는 횟집이 모여있는 황산도어판장이 나옵니다.

자!

강화도의 두번 째 여행코스로 이동하시죠~^^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연한 봄이 다가왔으니,

헤어스타일도 신경 써야 할 때가 온 거 같아요.

가끔은 날씨가 습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머리카락이 부스스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오늘은!

이러한 부스스해지는 느낌을 날려보내기 위해서

성신여대에 위치하고 있는 미용실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제가 헤어 시술을 받는 것은 아니고,

아는 지인께서 방문하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인께서는 본래 곱슬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은근히 머리카락이 엉키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볼 때마다

잔머리가 많아서 늘 부스스해 보인데요.

약간의 곱슬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머리를 묶어봐도 풀어봐도 단정해 보이지 않데요.

제가 볼 때는 이쁜데 말이요. ^^

 

머리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부스스한 모습을 없애고자

성신여대에 위치하고 있는 '듀벨헤어'로 달려갔습니다.

(바쁘신 분은 미리 예약 후 방문하셔도 돼요.^^)

 

자!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듀벨헤어' 성신여대점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 1가 2-8

 

성신여대입구역(4호선)의 1번 출구로 나오셔서

KFC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듀벨헤어'(성신여대점)

위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0:30분까지입니다.

 

 

'듀벨헤어'(Duvel Hair) 성신여대점의 내부 모습입니다.

 

건물 자체가 깔끔하더니,

내부의 모습도 굉장히 넓고 좋아 보이더라고요.

덜 치장한 듯한 모습이었지만,

정성을 들인 인테리어의 모습입니다.

'듀벨헤어'의 최고의 장점은

가격적 부담이 적어서 부담이 없더라고요.

 

 

제 지인의 오전까지의 헤어 상태입니다.

 

머리카락의 층이 많이 나있죠?

머리카락의 끝부분도 굉장히 거칠게 뻗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부스스한 모습의 스타일입니다.

지인의 이 모습을 본 후

'단발로 자르는 것은 어때?'라고 말했다가

눈총을 한번 받았습니다. ^^

 

 

예전에 했던 펌이 다 풀린 상태입니다.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스타일이죠?

'듀벨헤어'에 들어오면,

먼저 디자인 선생님과 상담을 진행합니다.

전체적 머리 기장과 끝부분의 볼륨을 넣을 것인지 등등

상담을 진행해요. ^^

제 지인의 모발 상태가 중간 손상, 살짝 곱슬 모발이라서

끝머리만 감기는 정도의 컬을 넣자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디자인 선생님께서 홈스타일링에 대해서

좋은 팁을 하나 주셨어요.

평소에 머릿결 정리 잘해주고 드라이기를

차가운 바람으로 해서

잘 말려주기만 해도 관리가 잘 된데요.

 

 

또한 책자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스타일을 느낄 수가 있어요.

 

다양한 헤어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저의 지인께서는 '매직'을 하기로 결정하였답니다.

(기본 펌이 20,000원부터 시작이 됩니다.)

약간의 커트를 진행한 다음에

머리 전체에 약을 바를 거예요. ^^

 

요즘에는 간편하게 매직 효과를 줄 수 있는

샴푸가 나온거 같더라고요.

독한 화학약 없이 샴푸만으로도

매직이 가능한 세상이 온 거에 대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윤기나는 매직의 모습을 만들기 위한 작업입니다.

 

'듀벨헤어'에서는 Loreal mibon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사용을 하더라고요.

 

기분이 꿀꿀하거나 기분전환을 위해서는

머리 스타일 바꾸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는거 같아요.

저는 곱슬이라서 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매직을 해왔지만,

최근에는 머릿결이 너무 많이 상해서

매직을 못하고 있어요. ^^

 

 

머리숱이 많은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풍성합니다. ^^

 

매직이 완성이 된다면 더욱더 풍성해 보이겠죠?

윤기나는 머릿결을 위해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클리닉 제품이 머리카락 안으로 흡수가 되길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

매직 세팅을 하면서 진행속도가 지루하지 않게

이루어져 있어서 좋았어요. ^^

 

 

짜잔! 매직 세팅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거추장스럽고 지저분해 보이던 헤어스타일이

이렇게 관리가 쉬워 보이는 모습으로 변해있습니다.

디자이너 선생님의 장인 정신이 보이네요. ^^

(부스스한 머리 스타일은 어디로 갔게요?)

 

 

처음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죠?

 

보통 매직 세팅을 하게 되면 평균 3시간 정도

걸려서 그 시간 동안은 힘들고 지루해져요.

그래도 이렇게 예쁜 결과가 만들어졌으니,

그 지루했던 시간이 다 하늘로 날아가 버렸네요. ^^

 

 

생각보다 손쉽게 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매직 세팅의 결과물입니다. ^^

손상된 모발 끝부분을 과감하게 자르니까

기장도 괜찮아진거 같아요.

 

집에서도 샴푸로 머리를 감은 다음에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손으로 살살 돌려서

말아주면 금방 볼륨감이 생기더라고요.

아침마다 헤어 스타일링에 대해 힘들게 없어져서 좋아요.

그래도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에는

디자이너 선생님들에게 헤어를

 맡기는것도 좋은 생각이죠. ^^

 

'듀벨헤어'에서 헤어 시술을 받으실 예정이라면

네이버 예약이나 카카오 헤어숍 예약을 하시는게 편하실거예요.

(워낙에 인기가 많은 곳이라 예약은 필수예요.)

그리고 예약을 한 다음에 짧은 리뷰를 남기면

'듀벨헤어'에서 선물을 준대요.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선물도 받고 하면

1석2조 인거 같아요. ^^

방문하는게 부담스러우시면 간단한

상담도 진행한다고 하니, 한번 받아보세요.

추천합니다.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홈 스타일링의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배틀그라운드(배그) 모바일 게임입니다.

모바일 게임답게 손의 움직임이 엄청 빨라야

찰나의 순간에 잘 대응을 해서 승패를 가지고 오는데,

아무리 연습을 해도 찰나의 순간에 패배를 하고 말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쯤은 승리를 달성해 보고자 생각을 해서

전자기기 아이템을 한 개 구매했습니다. ^^

배틀그라운드 조이스틱이라는 별명을 가진

'팜즈 블루샤크 모바일 배그 트리거'

10,000원도 안되는 돈을 투자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아요.) 

 

실,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로 접속할 때는

남들 만큼 빠른 에임과 샷을 할 수가 없었는데,

실제로 트리거를 사용하면 '총 쏘는 속도가

빨라졌구나'하는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진짜 배틀그라운드 고수는 '트리거'라는 장비 따위는

신경을 안 쓰겠지만, 저 같은 사람은 '트리거'라는 장비가

꼭 필요하더라고요.

 

즘에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할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트리거'라는 장비는

필수가 된 거 같아요.

그러한 '트리거'라는 장비가 어떤 건지

사용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팜즈 블루샤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트리거입니다.

 

트리거의 종류는 굉장히 많이 있는 거 같아요.

'HK2 투명 트리거', '팜즈(Fams) 배그 모바일 트리거 W8',

'W10 일체형 트리거', '배그 모바일 트리거 F3'가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팜즈 4핑거 블루샤크 트리거'를 구매했어요.

 

일체형도 있기는 한데,

가볍게 가지고 다닐 트리거가 필요해서

간단한 크기의 트리거를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은 손가락의 마디 모양과 비슷하죠?

 

가격은 13,000원 정도 되는데,

할인을 받으면 10,000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000원의 돈을 투자해서 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디자인 부분은 심플하지 않나요?

투박하지도 않으면서 심플해서 볼수록 매력이 있더라고요. 

 

 

예전에도 트리거를 구매해 볼까 했는데,

그 당시에 두꺼운 핸드폰을 쓰고 있어서 구매를 못했었어요.

 

두께 때문에 못 꼇던 트리거였지만,

지금은 얇은 핸드폰이든지 두꺼운 핸드폰이든지

상관이 없어진거 같아요.

트리거 옆 부분에 보면 모든 기종 호환 가능하게

핸드폰을 살짝 잡아주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해 봤습니다.

 

요즘 한창 인기가 있는 배틀그라운드의 모습입니다.

빨간색 부분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그 부분에 트리거를 끼울 건데,

배틀그라운드의 환경설정을 간단하게 해줘야 합니다.

정말로 간단한 조작입니다.

 

 

주먹이 있는 부분의 옆에 위치하고 있는

경설정에 들어가야 합니다.

 

일단. 간단한 조작에 대한 설정을 한 다음에

게임에 들어가 볼까요?

 

 

환경설정에 들어오면 이러한 화면이 나옵니다.

 

복잡해 보이시나요?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조작 설정' 부분을 클릭해 주세요.

다른 부분은 클릭 안 하셔도 돼요.

 

 

왼쪽 아래의 '사용자 설정'을 클릭해 주세요.

 

다른 부분은 일체 안 만지셔도 됩니다.

처음에 저도 이 화면에 들어왔을 때는 '복잡하다'라고

 느꼈지만 어느새 화면에 적응이 되더라고요.  

 

 

트리거의 뜻은 '방아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트리거를 누르면 총이 나갈 수 있게

'탄환' 그림이 있는 부분을 위로 올려주세요.

'탄환' 그림이 올라가는 부분에다가

트리거를 착용시킬 예정입니다.

 

 

저는 빨간색 부분에다가 '탄환' 그림을 위치시켰습니다.

 

게임 도중에 트리거 장착을 할 수 있지만,

터치에 오류가 날 수 있는 확률이 있기 때문에

환경 설정 시 트리거를 장착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트리거가 계속 눌려지거나 안 눌려질 경우에는

휴대폰 화면을 한번 껐다가 켜주세요. ^^

 

 

'탄환' 그림 위에다가 트리거를 장착해 주세요.

 

트리거 상단의 은색 부분이 보이시나요?

그 부분을 클릭을 하게 되면 딸깍 거리는 소리와 함께

총알이 발사가 됩니다.

트리거를 사용시 클릭이 되었다는 것을

소리로 알 수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터치감도 엄청 부드러워서 만족스럽습니다.

 

 

이 모습이 트리거의 완벽한 장착 모습입니다.

 

팜즈의 4핑거 블루샤크 제품이 더 좋은 이유는

사용을 하다 보면 트리거가 살짝 움직일 수도 있는데,

블루샤크 제품은 트리거를 핸드폰에

살짝 고정을 시켜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핸드폰에서 트리거가 밀리거나 움직이는 모습은 없더라고요.

 

- 블루샤크 판매하는 곳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ggultaste/products/4431528707

 

- 팜즈(Fams)의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fams_corp/?hl=ko

  •  

    트리거의 작동 원리를 가볍게 알려드리자면,

    노란색 부분과 빨간색 부분이 보이시나요?

    노란색 부분의 스위치를 누르면 스위치에 접속된

    빨간색 부분의 펄스 발생기가 작동을 해서

    핸드폰으로 전달이 되는 원리인거 같아요. ^^

     

    모바일로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즐기면서

    조작 미숙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이라면

    이런 장비 하나쯤은 구매해도 좋을거 같아요.

     

    지는 게임을 즐기는 것보다는 이기는 게임을 즐기는게

    더 좋지 않나요?

    다수가 싸우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진행하면서

    트리거 하나 사서 즐기는 거에 대해 추천합니다.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주의 3박 4일 일정 중 특별한 미용실이 있어서,

     오늘은 이곳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주 3박 4일 일정 중 유네스코에 기록이 된

    한라산 등산 코스를 다니면서 제주의

    또 다른 아름다움에 취했었고,

    서귀포의 에메랄드 물빛 바다의 잔잔한 파도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을 때가 엊그제 같네요.

    3박 4일의 일정을 소화해 나가면서도

    여행 도중 무언가 빠진거 같은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언가 아쉬운 마음이 들 때쯤

    지인의 한마디에 우리의 귀와 눈이 번쩍였죠. ^^
    유레카!(뜻: 알아냈다)

    아는 지인께서 "머리 손질을 받으러 가자"라고 하더군요.

    "여행을 왔으니, 나 자신을 내려놓자"라고 하는 지인의

    말 한마디에 우리는 제주 미용실로 향하고 있더라고요.

     

    바로!

    제주 연북로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헤어 바이 반 하우트' 미용실이었습니다.

    고품격의 유러피언 헤어 드레싱 전문 미용실이더라고요.

    요즘에는 대부분이 헤어 드레싱 전문 미용실이라서 그런지,

    약간 믿음은 안 갔지만 아는 지인께서

    적극 추천을 해서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한번!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반 룬하우트' 제주 연북로지점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 일동 6035-1

    Tel: 064-725-1444

    제주 시청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쉬울거 같아요. ^^

     

     

    '반룬하우트'(Hair By Van Loenhout) 정문입니다.

     

    다행히 제주 공항 근처에서 놀고 있어서 그런지,

    제주 시청 근처 '반 룬하우트'까지는 금방 도착한거 같아요.

    제주에서 미용실을 검색해 보면

    꽤 많을거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서울보다는 적네요.

     

    '반 룬하우트'의 정문은 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건물이 엄청 커 보이더라고요.

    한번 들어가 볼까요?

     

     

    입구에서는 '반 룬하우트'의 로고가 저를 반겨주세요.

     

    처음에는 여행 중에 제주 미용실을 간다는 거에 대해서는

    시간이 조금 아까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또 미용실에 들어오닌까

    제 마음이 설레더라고요. ^^

     

     

    '반 룬하우트'의 내부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는 내부의 모습이 엄청 넓더라고요.

    특히! 휴게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이쪽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편안한 소파로 이루어진 공간이 있더라고요.

     

     

    내부로 들어오면 원장님께서 안내를 해주십니다.

     

    제주 연북로지점은 본사 직영점이라고 하는데,

    디자이너가 두 분이 계십니다.

    한 분의 디자이너가 배정이 되는데,

    친절하게 미용에 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프로페셔널한 분들에게 미용을 받을 수 있다니,

    기대가 되는데요?

     

     

    '반 룬하우트'의 가격표입니다.

     

    제 아는 지인께서는 염색을 하셨는데,

    아래에 보시면 프리미엄 케어라고 해서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보완해주는 시술인거 같아요.
    프리미엄 케어 시술 가격으로는

    3만원에서 5만원 사이입니다.

     

     

    Fitting Room의 모습입니다.

     

    내부의 모습은 대부분이 노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거 같아요.

    '헤어 바이 반 룬하우트'가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디자이너들을 교육을 하니,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는 거겠죠?

    최상의 서비스를 한번 받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전신 거울 앞에 있으니, 살짝 떨리나 봐요. ^^

    여행의 공간으로만 생각한 제주라는 곳에서

    고품격 헤어 드레싱을 받으려고 하니,

    느낌이 달라지는걸요?

    지인께서 머리를 손질 받는 동안,

    저는 휴식공간에서 뒹구르르 하고 있었습니다.

    푹신한 소파에 등을 기대고 있으면서도

    음료까지 먹고 있으니,

    카페와 다를 바 없는거 같아요.

     

     

    시작하기 전에 원하는 스타일에 대해서

    디자이너님과 함께 고민하는 모습이 좋더라고요.

     

    제주 연북로지점의 '헤어 바이 반 룬하우트'는

    본사 직영에서 운영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서비스 면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머리를 감겨주는 공간이 따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분전환의 표현으로 미용실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그 정도로 미용실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스타일의 변화라는 욕심보다는

    스트레스 해소라는 공간으로 변해가는 거에 대해

    '아 이제 시대가 변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주 여행 중에 미용실에 들리다니,

    지금 생각해 봐도 재밌는 상황이었던거 같아요.

     

    또 다른 지인께서는 간단한 커트만 진행했습니다. ^^

    염색과 탈색을 하고 싶었으나,

    그러한 마음을 꾹 누르고 간단한 커트를 했습니다.

    더 짧아진 머리이지만 그래도 변신을 시도해봤습니다.

     

     

    지인께서 시술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담담하게 진행하고 계시는 디자이너님의

    꼼꼼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프로페셔널한 뒷모습의 느낌이 전해지네요.

    디자이너님!

    지인의 모발이 상하지 않게 해주세요. ^^

     

     

    어둡고 칙칙한 모습을 넘어서서

    가볍고 밝은 모습의 헤어가 나온 거 같네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디자이너님께서 약재가

    두피에 닿지 않게 신경 써주신거에 대해 감사하더라고요.

    지인의 두피가 약해서 약재가 많이 묻으면

    엄청 간지러워하더라고요.

    시술 내내 두피 걱정을 하셨는데,

    시술 끝나고 나서 두피 상태가 괜찮아서 다행이에요.

     

    '헤어 바이 반 룬하우트'(연북로지점)는 네이버 예약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시간대와 지점, 담당 디자이너까지

    체크를 할 수 있도록 사이트가 운영이 되고 있더라고요.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시간 지체 없이

    시술을 받으실 수 있어요.

     

    모발 자체가 상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해주신 거에 대해 감사합니다. ^^

     

    그럼 오늘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늘은 우연찮게 홍대에 약속이 있어서,

    퇴근시간인 18시가 되자마자

    홍대로 달려갔습니다. ^^

     

    1년에 한 번씩 홍대를 방문하는데,

    갈 때마다 홍대의 거리에는 사람이 넘치는거 같아요.

    그리고!

    홍대에는 볼거리가 많답니다.

    소규모 갤러리와 화랑, 라이브 카페와 클럽, 이색 카페들까지

    줄지어서 저를 반겨주는 거 같아요.

    아는 지인과의 약속 장소가 '홍대의 걷고 싶은 거리'였는데,

    이 장소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으면

    저 멀리 인디밴드의 거리공연과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몸소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랜만에 아는 지인을 만나서

    이런저런 살아왔던 얘기를 하고 싶어,

    예전에 방문해봤던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바로!

    홍대(연남동)의 '카페연탑'이라는 루프탑 카페입니다.

    일단 다른 곳보다 높은 고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커피 한 잔과 함께 내려다보는 느낌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예전에 조용하고 분위기 있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찾다가 눈에 띄어서 한번 방문했었는데,

    여기 루프탑(옥상)이 저의 취향 저격이더라고요. ^^

     

    자! 어디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카페연탑: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 북로 2길 89 3층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22까지 입니다.

    Tel: 02-322-1010

     

    홍대의 먹자골목 또는 홍대의 걷기 좋은 거리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구경을 다니다가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곳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차분한 느낌을 즐기로 계단을 한번 올라가 볼까요?

     

    루프탑(Rooftop) 카페에 맞게 건물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남동에는 이색 카페가 많은데,

    그중의 하나가 루프탑 카페인 거 같아요.

    요즘 트렌드가 차별화된 카페가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카페연탑'이라는 글귀가 저를 반깁니다.

     

    이곳은 다양한 포토존으로 활용이

     되고 있는 곳인 거 같아요.

    아기자기한 소품과 작은 화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기 보이는 많은 계단을 걸어서 올라왔습니다.

     

    내부의 답답한 카페 모습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커피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오세요.

    야외 모습을 보면서 커피 한잔하세요. ^^

    (계단 올라오실 때는 조심히 천천히 올라오세요.)

     

     

    '카페연탑' 루프탑의 내부 모습입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날씨도 따뜻해져서

    야외에서 커피를 즐겨도 좋을 거 같아요. ^^

    특히 야간에는 작은 조명들이

    자리 주위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분위기를 한껏 더 높여주고 있답니다.

     

    조명과 소품 하나하나가 주인장님의

     감각적인 센스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카페연탑'의 메뉴판입니다.

     

    이날 날씨가 조금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4,800원)와

    조각 케이크(티라미슈 6,000원)를 시켰습니다.

    이 정도의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네요.

     

    아메리카노만 먹으면 약간 입이 심심할 수 있으니

    디저트(조각 케이크)도 같이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연남동 카페에서 연남동 디저트를 선택하네요.

     

     

    제가 구매한 티라미수(6,000원)입니다.

     

    그 외에도 캐러멜마키아토 케이크(5,800원)와

    당근 케이크(5,800원)도 팔고 있으니,

    취향에 맞게 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

    많은 사람들처럼 저도 티라미수를 선택했지만,

    캐러멜마키아토 케이크도 먹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카페에서 분위기를 즐긴 다음에

    지인들 몇 명을 더 만나야 해서 오늘은 티라미수로 끝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이라서 2차로 술 한잔하러 갈 거거든요.

    1차는 '카페연탑'에서 분위기를 즐긴 후

    2차는 연남동 핫플레이스를 찾으로 나가야겠죠?

     

     

    메뉴를 고른 다음에 일단 못다 한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때 시간이 약간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시간쯤이었는데,

    조명들이 하나둘씩 켜지닌까

    카페 분위기가 더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사진 찍기도 좋은 장소 같아요.

    아담한 소품들이 있어서 분위기 있는 사진들이 잘 나오더라고요.

     

     

    카페 내부 자체에 '녹색'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뭔가 식물원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

    편안한 느낌을 주려고 인테리어를 한거 같은데,

    완연한 봄에 맞는 인테리어 같아요.

    라운지(Lounge)의 문을 열고 야외로 나가 볼까요?

     

     

    라운지(Lounge)의 문을 열고 야외로 나오면

    이런 배경이 펼쳐집니다.

     

    아담하면서도 곳곳의 조명들이 있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인 거 같아요.

    정말 깜깜한 밤에 오면 더 이쁠거 같아요.

    그리고 바닥에 잔디 비슷하게 깔려있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신발은 벗어던지고 맨발로 있었는데,

    발가락 사이사이로 바람이 불어오니 기분이 좋네요.

    이러면서 야외 기분을 느끼는 거겠죠?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카페연탑'의 루프탑에서

    오붓하게 시간을 즐긴거 같아요.

     

    요즘에는 홍대 방향에도 핫플레이스가 많지만

    연남동에도 많은 핫플레이스가 생겨나고 있는거 같아요.

    고즈넉한 동네에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가게들부터

    점점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진 동네로

    탈바꿈을 해가고 있는거 같아요.

     

    요즘에는 밥을 먹는 밥집보다 더 중요한게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카페라는 장소인거 같아요.

    누구를 만나든, 어디를 가든

    커피와 디저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코스가 되어버렸죠.

    홍대에 한번 방문하신다면

    연남동의 핫플레이스 하나씩은 꼭 들러보세요. ^^
    연남동의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가

    당신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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