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의 습도는 얼마나 올라가 있을까요?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지나갔는데,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근데!

날씨가 왜 이리 습할까요?

시원한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가을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

늘은 경기도 수원에서 모임이 있어서, 

하루 휴가를 받아 KTX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습니다. 

'모임=몸보신하는날'이라는 전제조건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모임 총무에게 전화를 했죠!

나: "총무! 수원에서 뭐 먹지?"

총무: "몸에 좋은 걸 먹어야지! 곱창 먹을래?"

나: "곱창은 무슨 곱창이야? 다른 거 먹자!"

총무:" 다른 거? 그럼 한번 추천해줘봐!"

나:"지금부터 검색해서 괜찮은데 있으면 내가 메뉴 공지를 할게!"

총무:"Okay"

이러한 스토리를 뒤로하고, 

수원으로 가고 있는 KTX에서 인터넷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데이터가 무제한이 아니어서, 20분 검색했습니다. )

수많은 음식점을 뒤로하고!

정말로 몸보신을 하고 싶었던 사람으로서!

장어라는 메뉴로 검색을 했습니다. ^^
근데!

수원역 근처에는 장어 전문점이 몇 개 없더라고요.

폭풍 검색 후 2군대를 찾았는데, 

수원역에서 접근성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하는

수원역 근처의 "풍천 민물장어 직판장"으로 정했습니다. 


곳이 은근히 블로그 평이 좋더라고요. 

특히!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다고 하길래!

선택하는 과정에서 좋은 점수를 줬습니다. ^^

일단,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수원 장어: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0-8

Tel: 031-255-1566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인터넷으로 검색할 때 "수원장어"라고 검색을 해야

화면이 나오네요. 

근데, 매장 간판은 "풍천 민물장어 직판장"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래도 찾아갈때는 "수원 장어"라고 인식을 해야겠죠?


수원역 로데오 거리를 지나서 9번 출구 방향 쪽으로

약 3분만 걸어가시면 먹자골목이 나옵니다. 

"풍천 민물장어 전문점"을 찾으세요. ^^



'미친 양 꼬치" 옆에 위치하고 있는 "풍천 민물장어"입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의 반만 사용을 하고 있어요. 

음식점 앞에서 손질과 초벌을 하고 있더라고요. ^^



1층 내부 모습입니다. 


1층에는 의자 테이블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2층에는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되어있어요. 

단체로 갈 계획이라면, 

꼭 전화를 해서 2층 전체를 예약하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2층에는 대체로 테이블이 5개 정도 있는 거 같아요.



민물장어의 가격은 1Kg에 49,600원입니다. 


메뉴판에 '초대리'라고 있죠?

이거는 초밥에 들어가는 밥알만 따로 판매하는 것입니다. 

'초대리'의 밥알에 장어를 올려서 같이 먹으라는 의미인 거 같아요. 

저는 안 먹었는데, 

나중에 기회 되면 먹어봐도 될 거 같아요. ^^

추가로 1인당 상차림비가 3,000원씩으로 

계산이 되는 거 같아요. 



장어를 2Kg을 주문했습니다. 


큰 거 한 마리와 작은 거 2마리로 주문을 했는데, 

사장님께서 한번 비교하면서 먹어보라고 추천하네요. 


너무 더운 날이라서 맥주 먼저 시켜서 먹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사장님! 장어 2Kg 주시고, 맥주 먼저 가져다주세요!"



같이 방문한 지인이 'Terra'를 추천하네요. 


'Terra'라는 맥주는 처음 먹어보는 거 같아요. 

항상 카스만 즐겨 먹던 저였지만, 

오늘은 '테라'를 먹어봤습니다. ^^

그래도 국민 맥주인 '카스(Cass)'가 제일 맛있네요. 



사진에 있는 장어가 작은 거 2마리입니다. 


kg은 같은데, 작은 걸로 2마리 하닌까 

양이 더 많아 보이네요. ^^
장마가 막 바지에 접어든 거 같은데, 

폭염 속에 견디기 위해서는 몸보신으로 필수인 장어를 먹어야겠죠?

기운 없을 때는 장어를 추천합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십니다. 


이 부분이 가장 편하고 좋았어요. 

저의가 대략 14시 정도에 방문을 했는데, 

손님이 저의밖에 없었거든요. 

사장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장어를 구워주시더라고요. 

편하게 잘 먹었습니다. 



밤 시간대에 방문을 하지 않아서 북적북적한게 없었어요. 


조용하게 장어 한 개 한 개씩 음미를 하면서 먹었네요. 

작은 거 2마리를 시켰는데, 

한입에 먹기에는 사이즈가 딱 좋더라고요. 



작은 장어의 사이즈가 이 정도입니다. 


먹을 때 생강과 같이 먹으면, 

장어의 특유한 비린내를 잡아준다고 하네요. 


서비스로 장어 뼈 튀김 같은 것도 같이 주시면 좋겠는데, 

여기는 안 주더라고요. 

장어 뼈 튀김은 고소함의 최고봉이죠. 



작은 사이즈로 2마리를 먹은 다음에

큰 사이즈로 1마리가 나왔습니다. 


두둥!

엄청 크더라고요. 

놀랬습니다. 

사장님이 장어를 구울 때, 

장어의 심장이 뛰고 있는 걸 눈으로 확인을 시켜주더라고요.

그 정도로 싱싱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거겠죠?

장어 심장이 뛰는 모습을 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6개월 만에 모임을 진행했는데, 

다들 몸보신은 제대로 하고 각자의 집으로 잘 돌아갔는지 궁금하네요.

(몸보신 음식으로 추천합니다.)

이날 먹은 양이 대략 3Kg을 먹은 거 같아요. 

4명이서 만나서 먹었으니, 

많이 먹은 건가요?


원래는 2Kg을 먹은 다음에 

장소를 옮겨서 맥주 한 잔을 더 할까 생각을 했는데, 

장어의 맛이 입안에서 지속적으로 여운으로 남아있어서

결국에는 1Kg을 추가로 시켜 먹었습니다. 


드실 때 상추에 양념 장어를 올린 다음

생강과 마늘로 야무지게 한 쌈을 싸서 

한 입에 드셔보세요. ^^
정말 맛있습니다. 


수원역 주변에서 장어를 먹으면서 술 한잔하거나 

회식을 하고 싶다면

'수원 장어' 또는 '수원 풍천 민물장어 직판장'이라고 

인터넷 검색 후 방문해 보세요.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수원역 먹자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데이트 한다음에 가볍에 식사 코스로도 좋더라고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오늘은!~

별하게도 포항이라는 지역으로 2박 3일 출장을 왔습니다. ^^

업무의 협의로 왔는데, 

포항이라는 지역이 포근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현재 포항의 날씨는 쾌청합니다. 

태풍 '다나스'가 제주 남해안에서 500mm의

 장대비를 쏟아붓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는 포항의 날씨는 맑은 편입니다. 


하지만!

역시 태풍 '다나스'의 영향 때문인지, 바람은 많이 부네요. ^^

태풍 '다나스'의 영향권 안에 들려고 한다면, 

잦은 외출은 삼가야 합니다. 

특히! 계곡이나 하천에는 물이 갑자기 불어서 

안전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가지 마세요. 


항에는 처음 방문을 했는데, 

의외로 볼 거리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가까운 경주가 옆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하더라고요.

포항의 명소에 대해서 살짝 설명해 드릴까요?

일단, 포항에 여행을 오신다면 

여행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포항의 랜드마크인 호미곶의 해맞이 광장입니다. ^^

일출을 보기 위해서 꼭 한 번쯤은 방문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 코스로는 

더운 여름을 날려 버릴 내연산 트래킹 코스입니다. 

트래킹을 하면서 보경사와 보경 폭포를 함께 둘러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고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영일만 검은 돌장어 축제'라는 

타이틀로 3일 동안 '도구해수욕장'에서 개최가 되니, 

이 시기에 맞춰서 방문해도 좋을 거 같아요. ^^


제가 포항의 홍보대사가 버렸네요. ^^

2박 3일 출장으로 포항에 왔지만, 

그래도 일과 이후에는 포항의 이곳저곳을 구경 다니려고요.


포항의 여행 도중 만난 포항의 맛집 한 군데를

 더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포항의 한정식 맛집! '대장금'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죠?

얼른 사진으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포항 '대장금':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

Tel: 054-275-9898

영업시간: 10시 ~ 22시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http://www.대장금.com



포항에 위치하고 있는 한정식 전문점 대장금의 입구입니다. 


단체 모임으로 적합하게 운영이 되고 있는 곳이더라고요. 

대체로 메뉴는 한정식, 해신탕, 샤부샤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연회장 느낌이 들더군요. 


일단, 주차를 하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

(대장금 옆에는 약국이 있네요.)



요리 명가 '대장금' 내부입니다. 


내부의 모습이 정말로 넓어서 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대체로 예약을 해야 좋은 방으로 

안내를 받을 수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레드 카펫을 깔아도 이쁠 거 같아요. ^^)



내부를 들어가자마자 저를 반기는 것은

'가리비' 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고기보다는 해물을 더 좋아하는데, 

해물을 푸짐하게 먹을 수도 있는 곳이더라고요. 

회사의 업무 특성상 출장이 잦아서 

많은 음식점에서 대충 먹는 게 습관이 되었지만, 

오늘만큼은 제대로 먹어보겠습니다. 

(주차장은 넓으니, 주차 걱정을 하지 마세요.) 



의자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양반다리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싶으신 분들은

의자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게 좋겠죠?


'대장금' 내부에는 각각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포항에서 모임이 있다면 괜찮은 장소로 추천합니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이벤트가 있을 때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경을 써야 할 자리들이 있을 텐데, 

그러한 이벤트를 해결하기 위한 장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지에서 방문하는 손님들을 접대하기 좋은 장소 추천이오. 


그리고, 

아는 지인께서 말씀하시길 

'이곳 음식의 질이 굉장히 좋다'라고 하네요.



저의는 해신탕을 예약을 했습니다. 


'대장금' 각각의 메뉴에 대해서는 변동 사항이 있어서

그때마다 다르다고 하더군요. 

방문하기 전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면서 

해당 메뉴의 가격에 대해서 문의를 하셔야 해요. 


대략 평균적으로 1인에 30,000원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음식들이 엄청 푸짐하게 나오는 거 같네요. 



오리가 들어가 있는 해신탕입니다. 


메뉴는 굉장히 여러 가지로 준비가 되어 나옵니다. 

요리의 폭이 넓어서 기호에 맞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해신탕에는 오리가 들어있는데, 

오리 백숙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오리 외에도 전복, 문어, 조개들이 있어서 

건강해지고 맛이 좋더라고요. 



전복과 새우, 문어가 같이 나옵니다. 


다 살아 있더군요. 

정말 싱싱해요. ^^

수조에서 바로 꺼내온 것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맛있어 보이더군요.


해신탕에서 오리를 먼저 건져내서 먹은 다음에 

살아있는 해산물들을 넣어서 샤부샤부 해서 먹으면 될 거 같아요. 



일단 문어부터 넣어보겠습니다. 


먹물이 나오더군요. ^^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가서 먹으면 

문어가 더 쫄깃해지는 거 같아요. 

너무 오래 담가놓으면 질겨지닌까 

짧은 시간 동안 담가놓으세요. 



닭이든 오리든 제일 맛있는 부분은 다리 부분 같아요. 


살이 엄청 부드럽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맛있었던 부분이 국물이었어요. 

깊은 맛을 내는 국물을 원샷하고 나니, 

뱃속이 따뜻해지더라고요. 



전복도 통으로 넣어서 살짝 삶아도 되고, 

아니면 알맹이만 빼서 넣어도 돼요. 

전복이 토실하게 살이 잘 올라와 있더라고요. 

껍데기에서 전복 알맹이를 똑 떼어내서 

회로도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대략 6개 정도 나오니까 기호에 맞게 드세요. ^^


포항의 대장금에서는 자체적으로 수족관을 마련해서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수족관이 커서 횟집인지 알았어요.)


오늘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는데, 

정말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가족끼리 오붓한 식사는 물론이고, 

단체로 방문해도 괜찮은 음식점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포항의 맛집인 '대장금' 추천입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은 사무실에 앉아서 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커피 한 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더운 여름에 따끈한 커피'라니?

물론!

그렇게 말씀을 할 수도 있지만!

제가 가끔 즐겨먹는 커피인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품은 'JARDIN(쟈뎅)'에서 나온 화이트초코 모카입니다. 

커피의 구성 중에 화이트 '카카오'가 함유가 되어있더라고요. 

'카카오'라는게 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여기서 잠깐 동안 '카카오'에 대한(효능)

약간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와 심장을 상징하는  '카카오'라는 말이 있습니다. 

'카카오'는 아메리카 열대 지방의

 카카오나무에서 추출을 한다고 하는데, 

카카오나무 종자 하나에는 2%의 테오브로민, 

약간의 카페인, 50%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물로 씻어서 건조한 다음에 

설탕, 우유, 향료를 첨가한 것이 카카오 초콜릿입니다. 

고대시대 때에는 '카카오'를 먹음으로써 

목의 염증, 치통 치료 약, 해열제 등 약재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야족들은 

카카오 열매는 사람의 심장, 초콜릿은 사람의 혈액으로

신성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서론이 길다고요?^^
이러한 귀중한 '카카오' 성분이 들어있는 

화이트초코 모카 상품에 대해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Cafe Mori 

Jadin(쟈뎅) 화이트초코 모카 


Take out Premium Instant Coffee

카페 모리의 엠블럼이 그려져있습니다. 

'CafeMori'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인스턴트커피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원두커피에서부터 카페라테, 핫초코, 티 라테 등등 있습니다. 



가끔은 사무실에서 여유를 즐기고자 할 때

인스턴트커피 한 잔씩은 꼭 먹지 않나요?


하루에 한 잔은 꼭 먹는 인스턴트커피!

그래도 맛있는 것을 먹어야겠죠?

오늘은!

너로 정했어!

(홈카페 메뉴로도 좋더라고요.)



12 Stick으로써 대략 3,500원 정도 하는 거 같아요. 


인터넷 구매 시 가격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평균값으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원재료-

화이트 카카오버터 12%, 커피 4.5%, 백설탕, 우유 성분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큰 타이틀로 몇 개 적어봤습니다. 

(인스턴트(믹스) 커피로 추천이요. ^^)



12 Stick이 일렬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인스턴트커피의 가장 인기 있는 맥심의 커피처럼

일자 Stick 인지 알았는데, 

넓은 Stick이네요.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다 먹어 버리겠습니다.)



화이트 카카오 버터의 마일드하고 달콤한 커피 화이트초코 모카!


그냥 버터만 먹어도 맛있는데, 

화이트 카카오 버터가 함유되어있으면

얼마나 맛있다는 거죠?

'화이트 초코 모카' 뿐만 아니라, 

'Jadin(쟈뎅)'에서 나오는 상품들은

커피의 부드러운 거품들이 많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아침에 카페 모리 한 잔!


쟈뎅에서 나오는 카페 모리 상품을 

다 구매를 해서 하루하루 골라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종류도 많더라고요. 

캐러멜마키아토, 바닐라 라테, 프렌치 바닐라, 그린 티 라테 등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

나만의 특별한 커피 한 잔을 만들어 보세요. ^^



가끔 멍하게 '킬링 타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요즘에는 인왕상 뒷길로 산책을 하곤 하는데, 

Stick 한 개와 텀블러를 이용해서 

산책길에서 차 한 잔을 마시곤 한답니다. 


네모난 사무실의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을 뒤로하고

신선한 공기와 새들의 지저귐 속에서 

여유를 보낼 수 있다는 게 행복이죠. ^^


이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선선한 날씨가 지나서 쌀쌀한 날씨가 다가올 텐데, 

그럴때 먹는 커피가 더 맛있겠죠?


가끔은 밖에서 시간을 보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사무실 또는 방에만 있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자주 산책도 하세요. ^^



나만의 특별한 커피를 타 보겠습니다. 


제품을 뜯어서 컵에 한번 담아 볼까요?

요즘에는 회사 안에서 1회용 컵을 사용을 못 하게 하지만, 

예전부터 미리 사놓은 거라서 

가끔은 이렇게 꺼내서 쓰고 있답니다. 

예전에 사 놓은 테이크아웃 10온스 종이컵입니다. ^^



1 Stick 안에 내용물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내용물이 4g이네요. 

뜨거운 물만 부으면 맛있는 커피가 바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만의 카페에 온 거 같은 느낌이어요. 

(현실은 회사 사무실입니다.)



물의 양을 정확하게 조절해야 해요.^^

감각적인 나만의 커피를 타려면

짧은 시간 안에 정성과 노하우를 담아야겠죠?

내용물은 어때 보여요?

커피 내용물이 부드러워 보이지 않으세요?



기호에 맞게 물을 조절해서, 

진하게 또는 부드럽게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에는 꼭! 잘 저어야겠죠?

바닥에 뭉쳐있을 수 있으니, 잘 저어서 드세요. 

예전에는 일이 바빠서 

커피 먹는다는 생각과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커피에 물만 넣고 젓지를 않아서 

맹물 맛을 느꼈던 게 생각이 나네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나면

오늘 하루 동안 쌓여 있는 일들이 

눈앞으로 파노라마 사진의 모습으로 지나가곤 합니다. 


하지만!

달달하고 부드러운 커피의 힘으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

평일에 일을 열심히 해야 주말에 재미있게 놀 수 있잖아요. ^^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도 갈 수 있고.. 

흑흑..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어 있으니

더 서글퍼지네요. 

아~ 일하기 싫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퇴근할래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은 금 시세도 알아보고 커플링도 맞출 겸 해서

종로의 '엘 샤인 다이아몬드'에 방문을 했습니다. 

이곳은 결혼 예물, 커플링, 다이아몬드 전문점인데, 

특이하게도 삼성 금은거래소 위탁 판매점으로 

지정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회사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엘 샤인 다이아몬드'로 정시 퇴근 후 달려왔습니다. 

(항상 18시에 퇴근하는 거 아니에요. ^^)


즘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금에 대해서 리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 정도로 국내 경기가 나빠졌다는 의미겠죠?

금이 안전자산으로 관심을 받는 이유로는 

국내 경기의 둔화와 미국채, 달러 등의 불확실성이 

불러들인 결과인 거 같아요. 


여기서 잠깐!

금(Gold)에 투자하는 방법을 몇 가지 설명해 드릴게요. ^^
1. 매장에서 골드 바(실물)를 매입한다. 

2.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으로 거래를 한다. 

3. 은행에서 금 통장을 개설하여 매매한다. 

4. 한국 금 거래서(KRX)에서 매매한다. 


많은 방법들이 있죠?


은 방법들을 다 알아가기에는 

제가 시간도 부족하고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금 시세도 알아보고 

커플링도 맞출 겸 해서 종로에 위치하고 있는

'엘 샤인 다이아몬드'전문점에 방문했습니다. ^^

1번에서 4번까지의 방법 중에 

1번의 방법을 직접 실행하고 있는 거예요. 


그럼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엘 샤인 다이아몬드':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31(묘동)

Tel: 02-766-8741

영업시간: 평일, 주말 10:00 ~ 20:00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만 휴무


'엘 샤인 다이아몬드'는 종로3가역에 위치를 하고 있어요. 

종로3가역 2-1출구로 나오면 

금은방 전문점들이 많이 나열되어 있지만, 

'엘 샤인 다이아몬드' 전문점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엘 샤인 다이아몬드(elshine)'


눈에 확 띄는 문구들이 보이네요. 

'금, 다이아를 고가에 매입합니다.'

'결혼 예물, 커플링, 다이아몬드 전문점입니다.'

'골드 바 위탁 판매점입니다.'


제가 알고 싶은 정보에 대해 다 적혀있네요. 

(원하는 정보를 다 가져오겠습니다.)



시세 상담 환영!


이곳에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먼저 상담을 했었는데요. 

금(Gold)에 대해서 무료감정과 시세 상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소득공제, 현금영수증

TAX FREE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



귀금속 세트를 매매하려고 방문하는 게 아니어서

살짝 민망할까 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방문하는 게 처음이었거든요.)


하지만!

당당히 들어가야겠죠?

당당히 들어가서 상담을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엘 샤인 다이아몬드' 내부 모습입니다. 


커플링을 맞추는 것보다는 금 시세에 더 관심이 있어서,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금 시세 상담받으러 왔어요.'라고 말해버렸네요. ^^


근데도 친절하게 맞이해 주네요. 

금을 교환해서 새 제품으로 구입도 가능하고, 

리폼해서 수리해서 사용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장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STAFF 님께서 친절하게 부연 설명을 많이 해주더라고요. 

같은 크기의 보석이라도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라든지, 

커플링 사용 중에 스크래치가 나면

'프레싱' 등 무료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설명도 받았어요. 

(그 외에도 많은 설명을 받았답니다.)



금, 다이아를 정확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도록

감정원별로 가격 비교가 가능합니다. 


가격별로 비교를 할 수 있다고 하니,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아! 그리고!

다이아 같은 보석 종류는 

재 감정을 통해서 예물로 세팅 후 물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종로에 위치하고 있는 '엘 샤인 다이아몬드'는

생긴지 오래된 곳처럼 보였어요. 


거의 대부분 단골 장사라고 하더라고요. 

요즘에는 단골 장사 안 하면

오랫동안 버티지를 못 하는 거 같아요. 



커플링 맞추러 왔다가

금, 다이아에 대해서만 정보를 얻고 가네요. ^^

금시세 알아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종로의 '엘 샤인 다이아몬드' 추천드립니다. 

보석에 대해서 정보가 부족하다고 해서 

불친절하지는 않은 거 같아요. 

만족스러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서비스를 받는거에 대해서 

부담가지시지 마세요. 



금(Gold) 시세와 매입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과정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와서 

약간은 혼란스럽기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금이라는 상품이 

어떻게 이용이 되고,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종로에 가면 귀금속 전문점들이 너무 많이 위치하고 있어요. 

그중에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쁜지를 알 수가 없잖아요?

이럴 경우가 가장 난감한 경우인 거 같아요. 

이럴 때는 고민하지 마시고, 

가장 친절한 곳으로 방문하세요. ^^

(저도 선택 장애가 조금 있어서, 

생각 없이 친절한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이곳에는 커플링, 골드바 외에도 

많은 예물도 준비되어 있으니, 

결혼 준비하시는 예비신랑신부님들이 

한 번쯤은 시간 내서 방문해도 좋을 거 같아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받으면 안돼요.)


아! 그리고 종로 3가에는 CGV(피카디리 1958)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귀금속 거리에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니, 

영화(데이트) 한편 보고 시간이 남는다면

귀금속 전문점에 들려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은 삼복더위 중 가장 첫날인 초복(7월 12일)입니다. 

이제 초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죠?

이 더위를 이겨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날 무렵에는 삼계탕, 장어탕 등이 

많이 판매가 된다는데, 

겨우 삼계탕과 장어탕을 먹고

이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대 불가능합니다!^^
고칼로리, 고단백질, 고지방의 음식들은 

상대적으로 체력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지만,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앉아 있는 분들에게는 

몸의 에너지를 보충 하기보다는 

역으로 비만을 유발할 수가 있어요.

(삼계탕 칼로리가 대략 900칼로리입니다.

성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가 대략 2000칼로리인 것에 비해서

삼계탕 한 끼가 900칼로리 라면 엄청 많은 것이죠. 


그래서!

초복인 오늘! 메뉴를 바꿔 보았습니다. 

여름철의 보양음식을 육류가 아닌 낙지로 지정하였습니다. 

낙지!

낙지의 효능을 아시죠?

'쓰러진 소도 낙지 2~3마리만 먹으면 벌떡 일어난다'라는 

말이 있듯이 낙지 자체가 원기를 돋우는 음식이죠. 

낙지 요리로는 어디가 맛있을까?

고민을 하던 중에 

용두역에 위치하고 있는 '최강 낙지' 음식점을 찾아갔습니다. 

(무한 검색 중 맛있다고 하네요. ^^)

칼같이 퇴근한 다음에 용두역으로 바로 달려갔어요. 

다행히 지하철을 놓치지 않아서

금방 갔네요. 


자!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최강 낙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39-951

Tel: 02-6080-6255


2호선 용두역(동대문구청) 내려서 가도 되며, 

저는 경복궁역에서 출발을 했기 때문에

1호선을 탄 다음에 제기동에서 내렸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발품을 팔아야겠죠?



'최강 낙지'의 정문 모습입니다. 


동대문 구청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 

'최강 낙지'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셔야 합니다. 

일단, 아무 생각 없이 아래층으로 한 번 내려가 볼까요?



화끈한 맛의 절정! 최강 낙지!


'낙지 해물요리의 명가'라고 적혀있습니다. 

힘의 원천, 최고의 스태미나 식품인 낙지로

낙지볶음과 낙지 찜을 주메뉴로 내세우고 있네요. ^^
아래쪽에서는 낙지의 효능에 대해서 한 번 더 리뷰해 드릴게요. 



짜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최강낙지' 음식점입니다. 


의외로 안에는 넓더라고요. 

테이블의 숫자는 대략 15개 정도 되는거 같은데, 

깔끔한 모습의 음식점이었어요. 

(제가 의외로 깔끔을 많이 떨거든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낙지들이 담겨 있는 수족관입니다. 


낙지들이 많이 없네요?

다 먹어버리겠어!

(저기 떨어져 있는 다리 한 개가 있네요.)



낙지의 효능에 대해서 리스트가 있네요. 


1. 스태미나 식품: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죠. 

2. 두뇌발달: DHA 성분이 풍부해서 청소년들의 두뇌발달에 

영향을 주나 봐요. ^^

3. 콜레스테롤 조절: 다량의 타우린 성분 덕분이겠죠?


힘의 원천, 최고의 스태미나 식품 낙지!



'최강 낙지' 메뉴판입니다. 


저의는 이날 회식 장소였기 때문에 

'최강 낙지 모둠 풀코스'를 시켰습니다. 

150,000원의 가격이네요. 

여기까지 왔으니, 풀코스로 낙지를 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풀코스는 낙지해물찜으로 시작해서 모든 낙지 요리가 

다 나오는 거 같아요. 

(동대문 구청 앞 '최강 낙지' 회식장소로 추천입니다. ^^)



일단, 기본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도착하기 전에 미리 예약을 했거든요. 

'이모! 8명 갈 거예요~ 세팅 잘해주세요~^^'

아 벌써부터 배가 고프네요. 



치즈 계란말이가 먼저 나왔습니다. 


단품으로 시킨다면, 가격이 

15,000원일 정도로 비싼 음식이네요. 

맛은 어떨까요?

계란 속에 치즈가 엄청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정말 맛있었어요. 

근데, 너무 많이 먹어서 처음부터 배가 부르더라고요. 

낙지를 먹고 배가 불러야 하는데, 

계란을 먹고 배가 불러서 큰일이었습니다. 



낙지 해물찜입니다. 


푸짐해 보이는 낙지해물찜의 모습입니다. 

낙지다리도 엄청 통통해 보이죠?

매콤하면서 쫄깃하더라고요.

얼른 먹고 원기회복을 해야겠어요.



'자산어보'의 하나의 글귀가 생각이 나네요. 


'살이 회고 맛은 달콤하고 좋으며 회와 국 및 포를 만들기에 좋다.

이것을 먹으면 사람의 원기를 돋운다.' 


낙지 효능에 대해서 잘 표현한 글귀 같아요. 

자양강장에 좋은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



낙지 해물파전의 모습입니다. 


낙지해물파전 하나에 막걸리 한 병이면,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지 않을까요?



낙지 연포탕의 모습입니다. 


연포탕처럼 나오는지 알았는데,

약간 샤부샤부 느낌이 나네요. 

알배추에 싸서 먹으니 끝내주더라고요. ^^

부드러움의 끝판왕?



'낙지 탕탕이'입니다.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가 전해지고 있나요?

정말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낙지탕탕이' 였어요. 

여기 정말 낙지 맛집이었어요.!



오랜만에 고기가 아닌 낙지전문점에서 회식을 진행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낙지가 실하다는 느낌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최강낙지' 음식점은

저의 입맛을 사로잡았답니다. ^^

오동통한 낙지가 정말로 먹음직스러워서 한 입 베어 먹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듯한 느낌을 가질 수가 있어요. 


여름의 시작인 초복날에 낙지로 보양을 했네요. 

용두역에 방문하는 날이라면, 

꼭 한 번쯤은 들러볼만합니다. 

낙지 해물찜에 소주 한잔 먹어야겠죠?

(근데 알고 보니, 최강낙지 음식점이 동대문구청 직원들 사이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더라고요. ^^)


좋은 '최강낙지' 셰프님 덕분에 잘 놀다 갑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은 SATA 방식의 '핫 플러그(Hot Plug) 기능'의 

잘못된 이용이라는 주제로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이전 글-

2019/07/08 - 'GPT방식에서 MBR방식으로 변환' Pe부팅 Aomei Partition이용 Uefi 차이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필요 없는 기능의 확장으로 인해서

불편함을 겪은 적이 있으신가요?

'핫 플러그'의 확장 기능에 의해서 

내장 하드디스크가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실 이 부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SATA 방식의 흔한 기능 때문에 발생하는 것인데, 

일단 처음 보는 사람으로서 '윈도(Windows) 오류다!'라고 

잘 못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극히 정상입니다.!


S-ATA!

과연 이것은 무엇(의미/뜻)일까요?

존 ATA(E-IDE)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I/O 인터페이스입니다. 

S(Serial)-인터페이스라고 보시면 되는데, 

기존 병렬 방식의 문제를 극복한 새로운 직렬방식입니다. 

데이터를 직렬방식으로 전송함으로써 

적은 수의 비트를 전송하지만, 

병렬 방식보다 훨씬 높은 클럭 수로 동작이 되어 

더욱더 빠른 속도의 데이터 통신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간단한 케이블, 낮은 전압 전송, NCQ 방식과 핫 플러그 지원을 합니다.

(NCQ 방식: 디스크 헤드에서 입출력 명령의 순서를 최적화)

핫 플러그 기능은 시스템이 작동을 하고 있는 순간에도

자유롭게 장치의 연결과 분리를 가능토록 하는 기능입니다. 


이렇게 좋은 방식들을 다 가지고 있지만,

오늘 주제와 연관이 있는 부분이 핫 플러그(hot Plug) 부분입니다. 


왜!

SSD와 HDD를 USB로 인식을 하냐고!

(내부 하드디스크를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 문제.)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및 미디어 꺼내기'


우측 하단에 이동식 디스크 연결과 제거를 할때 나타나는

상태표시줄이 발견되었습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후 

장치 드라이버 상태를 한번 확인해 볼까요?



현재 장치 상태입니다. 


1. Toshiba DT01A는 E:\의 500Gb 하드디스크입니다. 

2. Samsung SSD 850 EVO 120Gb 하드디스크입니다. 

3. Cruzer Blade는 120Gb 이동식 디스크입니다. 


문제는!

3번만 USB이므로 이동식 디스크 상태에서 

표시되는 게 맞는데, 

1번과 2번이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나 관공서에서는 자체 보안 프로그램을 통해

USB를 이용한 파일전송 자체를 못하게 정책을 걸어두는데, 

현재 컴퓨터 내부의 하드디스크가 USB로 인식이 되면

내부 허가를 받기 전에는 

C 드라이브에서 D 드라이브로 자료 이동 자체가 불가합니다.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는 제 PC의 환경을 바꿔야겠죠?



원인을 한번 찾아봅시다.!


일단 장치 관리자 안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최신 저장 컨트롤러 드라이버가 설치되어있는지 

확인을 한번 해봐야겠죠?


'표준 SATA AHCI 컨트롤러'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제가 왜 이 부분을 확인하고 있는지 아세요?

SATA 컨트롤러에서 채널(Channel) 자체를 고정형 포트로 

인식하게 해주는 작업을 진행하거든요. 


근데!

Channel 0, Channel 1이 있을 줄 알았는데, 

표준 컨트롤러만 설치가 되어있네요. 

(어떤 착한 분이 채널별로 목록이 표시된다고 했니?)


 생각해 보니, 저의 운영체제가 윈도 10이었습니다. 

윈도 7까지만 채널별로 컨트롤러가 있었던 것이었어요. 

당연히 윈도 10에서는 표준 컨트롤러 하나만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해결이 안되니, 다른 부분으로 이동하시죠. ^^



짜잔!!!! Bios 부분으로 들어왔습니다. ^^


Bios 부분으로 들어오면 SATA 구성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컴퓨터마다 확인할 수 있는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SATA Mode를 확인해 보면 'AHCI Mode'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렬 ATA 포트 0'부분과 '직렬 ATA 포트 1' 부분을 

확인해 보니, 제 컴퓨터 내부의 하드디스크가 

표시가 되어있는 게 보이시나요?


여기서!!!

핫 플러그(Hot Plug) 기능을 '사용 안 함'으로 바꿔 주면, 

지금까지의 문제가 바로 해결됩니다. ^^

하지만!

핫 플러그 ON/OFF 하는 부분이 안 보이네요. ㅜㅜ


문제 해결하기 위한 방향이 여기도 아닌가 봐요. 

그럼! 또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죠?



윈도 검색창에서 'regedit'를 쳐주세요!~


레지스트리를 편집해서!

끝장을 내버리겠습니다. ^^


이 아랫부분부터는 윈도(Windows) 10 전용입니다. 

(윈도 7은 맨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기~ 길고 긴 주소가 보이시나요?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storahci\Parameters\Device'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위의 주소를 따라서 

들어오시겠어요?


윈도 7에서는 해당 채널(버스)을 각각 키값으로 생성 후 사용하였는데, 

윈도 10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MS의 정책이 바뀌면서 해당 키 한 개에 원하는 데이터를

여러 개 등록을 할 수 있거든요. ^^


즉!

1개의 채널만 가지고 계속 바꾸면서 데이터 값을 등록하니, 

최종적으로 만든 채널 1개만 적용이 됩니다. 

(윈도 7처럼 귀찮게 여러 개 채널을 만들 필요가 없어졌어요. )



깜찍한 레지스트리를 한 개 만들어 볼까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새로 만들기 - 다중 문자열 값을 클릭해주세요. 



새로운 레지스트리가 한 개 만들어집니다. 


레지스트리 이름을 'TreatAsInternalPort'로 변경해주세요. 

간단하죠?



'TreatAsInternalPort'를 더블클릭해주세요. 


그렇게 하면 '다중 문자열 편집 창'이 뜰 거예요. 

값을 0~5까지 넣어주세요. 

메인보드에 위치하고 있는

채널(버스) 0번 ~ 5번 포트까지 설정해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채널(버스)이 몇 번까지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0~ 9번까지 설정해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

(모르겠다면 9번까지 고고~)


<"TreatAsInternalPort"=hex(7):30,00,00,00,31,00,00,00,32,00,00,00,33,00,00,00,\

34,00,00,00,35,00,00,00,00,00>



0~ 5번까지의 값이 잘 들어가 있네요. ^^

룰루랄라~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순간이 하나 남았습니다. 


재 부팅!



재 부팅 한 다음에 이동식 디스크 장치 상태를 확인해 보면, 

처음에 나타난 하드디스크가 사라져 있습니다. 


컴퓨터 재 부팅을 안한 다음에 

'안되잖아요!'라고 하시면 안 돼요. ^^


아래 사진은 윈도7 전용 입니다. 

(윈도7과 윈도10의 차이점을 확인해 보라고 올렸습니다.)



레지스트리의 주소 값입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msahci\Controller0\Channel0


레지스트리의 위치부터가 다르죠?

윈도 7에서는 레지스트리에 해당 채널(버스) 별로 

각각 키값을 생성해 줬었습니다. 

(귀찮게....)


일단, msahci - Controller0 - Channel0 ~ Channel5 까지 생성하세요. 

그 후 Channel0 부터 Dword(32비트) 값 생성 후

이름은 TreatAsInternalPort 변경해주세요. 


데이터 값은 '1'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Channel5까지 만들어주세요.!!!

그 다음 가장 중요한거 뭐죠?


재부팅!!!!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Pe 프로그램'의 'Aomei partition' 프로그램을 이용한

SSD/HDD 저장 장치의 속성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이전 글-


2019/06/18 - 'Aomei Partition' Pe부팅 윈도 파티션 삭제 및 가상드라이버 제거


2019/06/10 - 'Rsimage X' Pe부팅 Wim파일 윈도(Window) 10 설치 가상드라이버 제거


2019/04/17 - Window7(윈7) 서비스 종료 'Window10(윈10) 프린터 공유방법' 공유 오류 해결


저장 장치가 구동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바로! GPT 방식과 MBR 방식이 있는데, 

크게 Uefi 방식과 Legacy 방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Uefi 방식과 Legacy 방식의 차이를 

한번 알아봐야겠죠?


Legacy 방식이란

안정성의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기존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부분만 업데이트하면서 개발되는 방식입니다. 


Uefi 방식이란

통합 확장 펌웨어 인터페이스로써 운영 체제와 플랫폼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정의한다고 나타나 있습니다. 


어렵죠?

저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
제가 느끼기에는 Legacy 방식과 Uefi 방식의 차이점은

Legacy 방식은 bios를 한번 거치면서 

윈도가 부팅이 되며, 

Uefi 방식은 Uefi 방식 자체가 Bios이므로 

기존의 bios를 거치지 않고 

윈도우가 부팅이 됩니다. 


즉! 윈도가 부팅이 될 때 bios를

방문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인 거 같아요. 

이렇게 되면 부팅 속도에도 차이가 나겠죠?


그러면! GPT와 MBR은 무엇일까요?

GPT(Guid 파티션 테이블)와 MBR(마스터 부트 레코드)은

부팅을 위한 별도의 파티션과 시스템 파일들을

준비해 주는 작업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둘의 차이점으로는 딱 두 가지만 알면 됩니다. 


MBR 방식은 2TB 이상 디스크에서는 사용 불가하며, 

32비트, 64비트, bios 및 uefi 펌웨어에 모두 대응하며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GPT 방식은 2TB 이상 디스크에서 사용 가능하며, 

64비트 이상과 Vista에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32비트와 bios에서는 사용 불가합니다. ^^)


서론이 길어졌네요. 

얼른 Aomei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GPT 방식에서 MBR 방식을 변환해 보겠습니다. 



어느덧 꽃들이 활짝 피었네요. ^^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저는 기존 bios를 이용해서 

윈도를 구동시키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가지고 있는 저장 장치들이 다 레거시(Legacy) 방식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Uefi 방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모든 하드웨어들이 

Uefi 방식으로 전환이 된다면 

저도 그거에 맞게 써야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Uefi 방식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저장 장치를 컴퓨터가 인식을 못 한다면

꼭 파티션 방식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C:\' 저장 장치의 파티션 방식이

MBR 이어야 정상 동작이 이루어지는데, 

GPT 방식이라면 부팅 동작이 안 될 겁니다.  



'PE 프로그램'을 구동시킨 다음에 

저장 장치의 부팅 방식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 

확인을 하기 위해 'Aomei Partition'을 실행하겠습니다. 


바탕화면에 'Aomei Partition'프로그램이 없다면

검색을 하셔야 합니다. 



짜잔! 역시 윈도 부팅이 안돼서 확인을 해보니, 

부팅 방식이 GPT로 되어있네요. 


얼른 MBR 방식으로 변환을 해야겠죠?

일단, '디스크 1'을 선택한 다음에 

왼쪽의 'MBR 디스크로 변환'을 클릭해 줍니다. 



MBR 및 GPT 디스크 간의 변환입니다. 


이러한 메시지가 뜬다면 

바로! '확인'을 눌러주세요. ^^


왼쪽 상단의 '적용'을 눌러줘야겠죠?


'적용'을 안 눌러 주시면

수정하고자 하는 방식으로 반영이 안돼요. ^^



GPT를 MBR로 변환


'실행'을 눌러주세요!

(빨리 변환해 주세요!)



'적용'을 누르니, '적용'부분이 활성화가 안 되어 있습니다. 


아래 '디스크 1'을 확인해 보니

GPT 방식에서 MBR 방식으로 변환이 되어있네요. 



이제 다시! MBR로 변환했으니, 

윈도를 재 설치해야겠죠?


GPT에서 MBR로 변환을 한 다음에 

윈도를 재 설치를 꼭 해 주셔야 해요. 

저번 강의에서 알려준 'RSimage X'를 이용해서

윈도를 설치해 보자고요. ^^



이렇게 'Aomei partition'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저장 장치의 부팅 방식을 변환해 봤습니다. 

엄청 간단하지 않나요?


컴퓨터 기술이란 것이

몰랐을 때는 엄청 어려운데, 

누군가가 알려줄 때는 엄청 쉬워 보이죠. ^^


이렇게 간단한 부팅 변환 방식을 만들기 위해서 

최초의 기술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존경의 눈빛을 보내봅니다.)


이번 여름은 몇 십 년 만의 여름 중에 가장 길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은 어떻게, 어디서 물놀이를 하면서 

잘 보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여름이 너무 길다고 걱정 마시고!

7월 12일 초복날에는 삼계탕으로 몸보신하세요. ^^

(저도 삼계탕 먹고 싶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번 주말에는 '주꾸미 불고기볶음' 요리가 아닌

조리를 해서 행복한 저녁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롯데마트에서 단돈 14,800원으로 구매한

'주꾸미 불고기볶음'으로 한 상 배불리 먹었으니, 

밖에서 외식을 하는 것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의 영양성분이 듬뿍듬뿍 담긴 주꾸미를 먹어야 할 때는

언제가 좋을까요?

주꾸미는 3월이 제철입니다. 

여름철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서 

주꾸미의 맛을 볼 수는 있지만, 

주꾸미의 효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3월 ~ 5월의 

주꾸미는 산란까지 겹쳐져있어서

더더욱 쫄깃한 맛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죠.


의 기운을 담은 주꾸미의 효능으로는 

1. 타우린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력이 있다고 합니다. 

간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간 질환 예방에도 좋겠죠?

2. 불포화지방이 많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을 맑게 해서 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


쁜 것보다 좋은 것들이 많다면, 꾸준히 먹어야겠죠?

주꾸미의 효능에 대해서는 아래쪽에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주꾸미 불고기볶음' 조리 방법에 대해서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집에서 주꾸미볶음 조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황금 레시피입니다.)



롯데마트에서 14,8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동네에 위치한 하나로 마트에서는 

구매를 할 수가 없어서 주말에 대형 마트로 방문합니다. 

오랜만에 대형 마트로 방문을 하니, 

왜 이렇게 살게 많은지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아침 10시 30분경에 방문했는데, 

불고기 점포 STAFF 님께서 손질을 하고 있더라고요. 

싱싱할 거 같아서 '주꾸미 불고기볶음' 상품을 바로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주꾸미를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상품이에요. 

(Staff 님께서 10분 조리 방법이라고 했어요.)



고추장의 매콤함이 사진으로 전해지는 거 같아요. ^^


대략 2인 ~ 3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이 들어있는 거 같아요. 

불고기와 주꾸미가 영역 싸움을 하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고추가 너무 빈약하게 들어있는거 아닌가요?

여기에 마늘도 조금 들어가 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단 포장을 제거한 다음에 

주꾸미와 불고기를 프라이판에서 볶아야겠죠?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야채가 부족하네요. 

야채가 부족하다면 맛도 부족해질 수가 있어요. 

14,800원을 투자했는데, 맛이 없으면 실망할 거 같아서

야채를 더 추가하겠습니다. ^^



냉장고에서 고이 모셔두고 있던 고추가 하나 있더군요.


저는 풋고추를 넣었는데, 

약간 매콤하게 드시고 싶다면 청양 고추를 추천합니다. 

매콤하면서도 약간 찌릿한 느낌?



마늘도 더 넣어야겠죠?


볶음 요리나 조리를 할 때 맛을 낼 수 있는 기본 재료로는

마늘을 추천합니다. 

특히 상추나 깻잎같이 쌈을 싸 먹을 때는

볶아진 마늘을 먹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마늘의 매운맛도 조금 사라지고요. 

(제가 생 마늘을 못 먹어요. ^^)



마늘과 고추가 늘어나니, 보기에 더 좋죠?


주꾸미에는 철분도 많이 들어있는 거 아세요?

주꾸미 100g에는 1.4mg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 증상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불고기의 모습입니다. 


불고기의 양은 대략적으로 

6장 ~ 7장 정도 들어있는 거 같아요. 

볶으면서 불고기를 잘라주면 더 여러 번을 

먹을 수 있겠죠?



주꾸미는 대략 7마리 ~ 8마리 정도 들어있어요. 


쫄길 쫄깃하면서 매콤한 주꾸미를 

얼른 느껴보고 싶네요. 

반찬은 물론 안주로도 최고의 재료인 주꾸미입니다. 



한번 볶아 볼까요?


주꾸미 요리나 조리할 때는 너무 오랫동안 볶으면, 

주꾸미 식감이 질겨질 수가 있습니다. 

살짝 볶아주기 바랍니다. 



집에 대파가 있으면,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주세요. 


대파를 나중에 넣는 이유는

처음부터 대파를 넣어서 볶아 버리면 

대파가 흐물흐물해지거든요. 

그렇게 되면 대파의 식감을 전혀 느낄 수가 없어요. 



집에서 주꾸미볶음과 불고기를 한 번에 맛을 볼 수 있다니, 

'요즘 세상 참 좋아졌다'라는 생각을 

살짝 해봤습니다. 


나중에는 매콤한 주꾸미 요리와 달달한 불고기를 

따로 만들어서 먹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한 번에 볶아 버리니까 매콤한 맛만 느껴지더라고요. ^^
그래도 맛있었어요. 


볶으는 도중에 주꾸미에서 물이 나오니까 

따로 물을 첨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꾸미의 크기가 조금 작아서 

통통한 주꾸미의 모습은 없었지만, 

서운치 않게 잘 먹었네요. 


마트에서 구매한 14,800원의 '주꾸미 불고기볶음' 메뉴에

소주 한잔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당장 마트로 달려가셔야겠죠?


사시사철 주꾸미를 먹을 수 있지만, 

알이 꽉 차고 감칠맛을 낼 수 있는 계절의 주꾸미는

봄철 주꾸미입니다. 

3월에서 5월 사이가 산란기로 이루어져 있으니, 

꼭 이때 주꾸미를 먹어서 

원기 회복한 다음 봄철 활력을 찾으세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주꾸미는 

대부분 동남아산으로 이루어져 있을 거예요. 

보통 냉동으로 들어와서 해동이 될 텐데, 

국내산과 동남아산 주꾸미 차이점(구별법)은

국내산 주꾸미는 육안으로 구별이 될 정도로

선명한 무늬와 주꾸미 몸과 머리 부분에 갈색 반점들이

금테두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국내산 주꾸미는 대체로 검은 어두운 색을 띠는거 같아요.) 


하지만 동남아산 주꾸미는 국내산보다 크고 색은 하얀색을 띠며, 

갈색 반점들이 없습니다. 


마트 방문하실 때 참고해서 구매하세요. ^^

근데, 수산시장 아니면

 거의 대부분 동남아산으로 알고 있어요. 


의도치 않게 내용이 길어졌네요. 

결론은 '맛있다'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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