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랜만에 서촌 거리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이 길 저 길 걸어 다니며, 

서촌 안쪽 깊숙이 위치하고 있는 골목길 끝자락까지 

눈으로 확인하며 서촌 동네의 향수를 접하는 중입니다. ^^


늘은 점심에 시간이 많이 남았거든요.!

점심을 얼른 먹은 다음에 서촌 거리를 다니면서 

바쁘게 지나간 일상 속에서 놓친 정겨운 모습들을 

다시 한번 눈에 익히기 위해서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밥 먹고 할 게 없었어요.)


리를 뚜벅뚜벅하며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지나가다가 

서촌에 오면 꼭 먹어볼 만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

'통인스윗'을 지나가려 하는데, 

에그타르트 냄새 때문에 

도저히 그냥 지나가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서촌의 디저트 맛집인 '통인스윗'은 

에그타르트를 판매하는 곳이거든요. 

(부드럽고 달짝지근한 맛 때문에 인기가 절정입니다.)


그타르트 메뉴 하나로 최근에는 '통인 스윗' 본점 근처에

조그마한 카페도 오픈한 거 같더라고요. 

(대박 터졌나 봐요.!)

'얼마나 맛있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줄을 서서 먹을까?'라고 

고민할 필요도 없이

'통인 스윗'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은은한 여행: 사장님! 에그타르트 한 개만 주세요.(부끄)

사장님: 방금 전에 들어왔던 손님이 에그타르트를 다 샀네요.

금방 만들어 드릴게요.

15분만 기다려주실 수 있을까요?(부탁)

은은한 여행: 15분이요? 제가 그렇게 시간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투정)

사장님: 15분 기다려서 바로 나온 에그타르트는 

정말로 꿀맛이에요.! (자신감)

은은한 여행: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기다릴게요! (애원)


15분째 기다리는 중입니다. ㅠ



'통인 스윗':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7길 50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쭉 올라오셔야 해요. ^^

천천히 올라오다가 보면 우리은행 지나서, 

약 5분만 걸어 올라 오시면 돼요. 


그냥, 통인시장 구경 간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올라오세요. 

그러면! 

맛있는 에그타르트가 기다리고 있어요. 



'통인 스윗 TongIn Sweet'


에그타르트 맛집인 '통인 스윗'입니다. 

입안에서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고 싶다면

'통인 스윗' 추천드리겠습니다. ^^


매장 안에는 먹을 때가 한 군대밖에 없어요. 

그것도 그냥 잠깐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니, 

안에서 먹을 생각하시면 안돼요. 

구매 후 밖에 나와서 길거리에서 먹어야 해요. 

(매장이 엄청 작아요.)



에그타르트 나오는 시간 6시 45분.


에그타르트가 다 판매가 되면, 

타르트 제조에 들어가는데 

그때마다 안내 글귀를 적어준다고 합니다. 

대략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어디 가지 말고 문 옆에 줄 서서 있어야 할거 같아요.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고 있으니, 

이때를 놓치게 되면 또 15분을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15분의 저주인가요? 축복인가요?

(이놈의 15분!)



언론 속의 '통인 스윗'


최근에는 '수요미식회'에도 나왔었나 봐요. 

찾아보니, 

2017년에 수요미식회를 통해서 더욱더 유명해진 거 같아요. 

그전에는 테이스티 로드(TastyRoad)에도 나왔었네요. 

이렇게 방송까지 타는 거 보니, 

서촌에서 꼭 가볼 만한 곳 중에 한 곳인가 봐요. 



짜잔! 축복의 15분이었습니다. 


15분을 기다리고 있으면, 

이렇게 에그타르트 한 판이 나옵니다. 

타르트 가격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

에그타르트: 3,000원

호두 타르트: 3,500원

초코 타르트: 4,500원


이렇게 세 가지 메뉴가 있어요. 

그중에 제일 인기가 있는 상품은 당연히 에그타르트겠죠?



모든 타르트는 '커팅'이 불가능합니다. 


'커팅' 해달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커팅'하면 맛없을 거 같아요. ^^
에그타르트 한 판이 나와서 바로 구매를 하면

정말 뜨끈뜨끈하거든요. 

입으로 '호~호~' 불면서 먹어야 정말 제맛이 나오는 거 같아요. 


예전에 어렸을 때 군고구마 먹었던 기억이 나올 정도로

'호~호~' 불면서 먹어야 해요. ^^

(타르트 외에 음료수가 있는데, 커피 등등은 비추입니다. )

아무래도 커피 전문점이 아니어서 그런지, 

맛이 밍밍하네요. ^^

그냥!

타르트만 전문으로 팔아주세요!



가게가 아담하죠?


가게가 작아서 그런지, 주문할 때도 한 명씩 들어가야 해요. 

긴 줄을 서고 있을 때, 

사람이 한 명 한 명 사라질 때마다 제 차례가 다가오는데, 

심장이 두근두근하더군요. 

(왕 소심이라서 그런지 떨려요.)



한쪽 벽면에는 유명인들의 사인들로 도배가 되어있어요. 


유명인들도 많이 왔다 갔다 하나 봐요. 

누가 있나 한번 찾아볼까요?

아무리 봐도 누군지를 모르겠군요.

글씨가 다 필기체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연예인들이 온 거겠죠?

(연예인이라고 하면 '아이유' 밖에 몰라서 죄송합니다.)



드디어 한 개를 구매했습니다. 


에그타르트 3,000원이네요. 

2018년쯤에는 에그타르트 가격이 2,500원이었다고 하는데, 

가격이 어느새 500원이 올랐네요?

(가격 올리지 말아 주세요~)

맛있고 유행을 타면 가격이 올라도 먹을 사람은 다 먹겠죠?



에그타르트는 홍콩에서도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홍콩의 소호?

호불호는 있겠지만, 

이곳에서 먹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홍콩에서 먹은 것과 맛이 비슷한데?"

"맛있다"라고 말을 하네요. 


막 나온 에그타르트는 정말로 뜨끈뜨끈합니다. 

조금씩 베어 물어야 해요. 

그러다 혀 디어요. ^^

푸딩을 먹는 것처럼 부드러우니 맛있게 천천히 드세요. 

(금방 없어집니다.)

서촌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2019년 여름 중 어느덧 초복, 중복이 지났네요. 

초복, 중복 때는 몸보신을 좀 하셨나요?

못 하셨다면!

삼복중에 가장 무더위가 심한 말복이 다가오고 있는데, 

말복 전에는 꼭 몸보신을 하셔야 해요. ^^

2019년 말복 날짜가 8월 11일이니까, 

그전에 영양이 풍부한 삼계탕 또는 장어 등으로 

보양을 해야겠죠?


보신을 하기 전에!

삼복의 유래에 대해서 살짝 알려드리겠습니다. 

삼복이라는 말 자체는 중국 진나라 때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진나라의 덕공'이 음력 6월부터 7월 사이에 

여름 제사를 세 번 올리게 되는데, 

이때 여름 제사를 올리면서 신하들에게 

고기를 나눠줬다는 데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러한 날들을 삼복 또는 삼경 일이라고 하는데, 

하지를 기준으로 세 번째 경일을 초복, 

네 번째 경일을 중복, 

입추 후 첫 번째 경일을 말복이라고 불렀습니다. 


후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를 삼복더위라 하며, 

조선시대 때에는 '삼복날'에 

궁중에서는 신하들에게 얼음을 하사하였고, 

민간에서는 삼계탕을 챙겨 먹도록 권장하였다고 합니다.  


늘은 2019년 8월 8일, 

'입추'인데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른다고 하네요. 

연이어 폭염 특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어요. 

이런 날이 이어질수록 건강이 망가지기 전에 

미리미리 건강을 챙겨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2019년 말복(8월 11일)에 대비해서 

광화문에 위치하고 있는 삼계탕 맛집에 대해서 리뷰해드리겠습니다. 

광화문에는 맛있는 삼계탕 전문점이 두 군대 있는데, 

그중에 한 군대인 광화문 '장수 한방삼계탕' 전문점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입장하는 토속촌은 아니예요!)


자!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장수 한방삼계탕':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길 13

Tel: 02-725-3260

일요일은 휴무이며, 

매일 11시에서 22시까지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광화문역 8번 출구로 나오셔서 

그 근방 5분 거리에 있으니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KB국민은행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제가 왜! 두 번이나 위치를 알려드리고 있을까요?

정말로 맛있어서 두 번이나 위치를 알려드리고 있네요. 

꼭! 

한 번은 먹어보셔야 해요. 

저는 아는 지인을 따라서 갔지만, 

부끄럽게도 '삼계탕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냐'라고 말했거든요. 

근데!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친구들 놀러 오면 데리고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서울에서 두 번째 맛있는 집


'장수 한방삼계탕' 입구 문에 적혀있는 문구입니다. 


첫 번째 집은 어디일까요?

저만의 첫 번째 집은 있는데, 

여기서는 알려드릴 수가 없겠어요.~

첫 번째 집은 저 혼자 매일 가서 먹을 거예요!



이때 시간이 대략 11시 30분이었어요. 


빨리 먹고 싶어서, 

점심시간(12시)을 피해서 일찍 왔습니다. 

시곗바늘이 12시 근처로 다가갈수록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가 않더군요. 

12시가 되니, 

모든 테이블이 만석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Tip!

점심시간은 피해서 오세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삼계탕은 13,000원이고 반계탕은 8,000원이네요. 


저는 약 반계탕을 먹었습니다. 

가격이 9,000원이었어요. 

제가 많이 먹는 편인데요, 

점심으로도 반계탕을 먹어도 양이 얼추 맞더라고요. 


배가 많이 고프시다면 

삼계탕 또는 '약계탕'으로 시켜도 괜찮을 거 같아요. 



기본 세팅은 깔끔하게 해주네요. 


조그마한 컵에 담겨 있는 노란색 물은 

보리 차가 아니라 인삼주입니다. 

같이 간 지인께서는 보리 차인 줄 알고 한 입에 원샷을 하더라고요.

아닙니다! 보리 차! 원샷하면 안 돼요!


삼계탕 또는 반계탕이 나오면 

탕에 넣어서 먹으면 은은한 인삼의 향을 즐길 수가 있어요. 



'약 반계탕' 9,000원입니다. 


개별로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데, 

엄청 펄펄 끓여서 줍니다. 

닭기름이 끓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얼른 먹고 싶더군요. 

그리고, 한방 재료가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색이 약간 '흑갈색 빛'이 나더군요.


보글보글 끓고 있는 너를 보고 있으면, 

어느새 나의 가슴도 두근두근하는구나.



인삼주 한 잔을 탕에 부어서 함께 먹어 볼까요?


한 방울도 흘리면 안 된다.!

덜덜 덜덜 덜~

어떤 사람은 반 잔 정도는 입으로 먹은 다음에 

남은 반잔을 넣더군요. 

개인의 취향대로 넣으셔도 돼요. ^^
소주처럼 마셔도 되고요. 



고기가 정말로 부드럽습니다. 


닭을 먹는 건지, 수프를 먹는 건지 모를 정도로 

입안에서 부드럽게 목으로 넘어갑니다. 

국물도 시원해서 먹으면 먹을수록 개운합니다. 

소주랑 먹어야겠어요.

그래야 진정한 삼계탕의 맛을 느낄 수가 있을 거 같아요. ^^



제 앞에 있는 지인께서는 이렇게 드시더라고요.

닭 수프 먹는 거는 아니겠죠?


간이 잘 맞아서 소금을 넣을 필요도 없어요. 

밑반찬과 같이 먹으면 

씹는 맛도 한층 더 느낄 수가 있네요. 

사장님!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저녁에 닭볶음탕 중간(25,000원) 사이즈로 시켜서 

소주와 같이 먹어보려고 합니다. 

맛있을 거 같아요. 

아니면, '[약계탕' 하나 시켜서 소주 한잔 먹고 국물 한번 먹으면서

풍미를 즐겨볼까요?

어떻게 먹을지 고민이 되네요. 


제가 이 정도로 고민한다는 거는 

광화문의 삼계탕 맛집이라는 거죠. ^^


말복(8월 11일)에는 이곳에서 삼계탕을 한번 먹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후회는 안 하실 거예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더워! 덥죠?

 오늘 엄청 더운 거 같아요. 

뉴스에서는 계속 폭염주의보라고 안내를 하고 있는데, 

밖에는 일을 보러 나가야하니 큰일입니다. 

그래도 하늘은 맑고 푸르르네요. 


운 날씨는 뒤로 날려 버리기 위해서 

일단. 오늘 하루는 팥빙수를 먹고 시작하자는 생각이 강해지더군요. 

그래서!

'주변에 팥빙수 전문점이 어디에 있나'라고 고민 끝에

예전에 경복궁역 주변 통의동에서 어슬렁거리다가 

눈에 담아놓은 '통의동 단팥'이라는 팥빙수 전문점이 

생각이 나서 발길을 담아 보기로 했어요. 


'통의동 단팥' 전문점이 좋은 이유는

요즘에 유행하고 있는 팥빙수 같지는 않아서 좋더라고요. 

요즘에는 눈꽃빙수라고 해서, 

얼음에 우유를 믹스해서 부드럽게 만든 빙수가 유행인데

'통의 동단팥'의 빙수는 예전 어렸을 때 먹던 빙수처럼

얼음이 가공되지 않은 느낌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우유가 함유된 빙수는 많이 먹으면 질리더라고요.)


렸을 때 할머니 손잡고 시장에 놀러 가면

빙수와 단팥죽을 같이 팔면 '아주매'가 생각이 나는데, 

그 아주머니의 뜨끈한 단팥죽의 새알심을 입안에서 

돌돌 말아 먹은 다음에 

달달하게 만든 팥빙수 한 입 먹으면 

더운 여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던 게 생각이 나네요. 

(소싯적 빙수 마니아였거든요.)


당시에는 가격이 정말로 저렴했었는데, 

요즘에는 팥빙수 가격이 기본 8,000원이네요. 

가격이 비싸진 만큼 팥빙수의 맛도 달라졌지만, 

여전히 옛날 팥빙수가 그립네요. 


자! 경복궁역에 위치하고 있는 팥빙수 전문점인

'통의동 단팥'에 대해서 사진으로 소개해드릴게요. 



'통의동 단팥': 서울 종로구 통의동 67-3

Tel: 02-722-0044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온 후 

약 10분 정도 걸어 올라오시면 됩니다. 

경복궁역 지점 스타벅스를 지나서 '올리바 가든' 지나면

'통의동 단팥' 간판이 보이실 거예요. ^^



'통의동 단팥' 


경복궁역 주변의 고궁, 미술관 등등 관람을 한 다음에

시원하게 팥빙수를 먹으로 오셔도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경복궁역 주변에는 볼 거리가 많고 

먹을거리도 많아서 놀기에는 좋은 동네인 거 같아요. 



내부에 들어오자마자 '팻 매스니'의 CD 앨범들이 절 반기네요. 


'통의동 단팥' 전문점의 사장님께서 

'PAT Metheny'의 팬인가 봅니다. 


'PAT Metheny'의 모든 앨범들이 한 군데에 모여져 있네요. 

'PAT Metheny'에 대해 잠깐 소개해 드릴까요?

'PAT Metheny'는 재즈 뮤지션이어요. 

'팻 매스니'를 보고 있으면 '스티브 잡스'가 생각이 나는데, 

공연을 할 때마다 항상 

줄무늬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나오는 걸로 유명했거든요. 


"뮤지션은 냉장고 수리공 같은 서비스직이다. 

같은 옷을 입음으로써 

정말 중요한 것들에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음악을 하는 동안에도 20차례의 그래미상을 

받았으며, 전체 앨범 판매수가 2000만장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대단한 뮤지션입니다. ^^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대략적으로 7~8개 정도 있는데, 

아담한 카페의 모습입니다. 

들어갈 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저의 들어오고 나서는 계속 손님이 들어오더군요. 

(제가 손님을 끌고 다니는 스타일 같아요.)



빙수와 죽, 전통차를 같이 팔고 있어요. 


팥빙수의 가격은 대략적으로 8,000원 ~ 9,000원 사이입니다. 

전통차로는 모과 차, 한라봉차 등이 있네요. 

제주에서 먹던 한라봉차가 이곳에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서울에서 한라봉차는 조금 안 어울리는거 같아요. ^^

그 외에도 꽃 차들이 많네요. 



사이드 메뉴도 있네요. 


'콩찹쌀떡'과 '찹쌀떡'이 1,500원이네요. 

조금은 안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인거 같았아요. ^^


팥빙수의 유래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드릴게요. 

팥빙수는 기원전 3000년경에 중국에서 눈이나 얼음에 

과일을 섞어 먹은 거에서 전해져 내려온건데요. 


우리나라의 팥빙수 역사는 

조선시대 때 '서빙고 관원'들의 역할이 컸던거 같아요. 

더운 여름날 서빙고의 얼음을 관원들에게 나눠줬었는데, 

관원들이 이것을 잘게 부수어 화채 등을 만들어 먹었다네요. 

그렇게 시대가 지나면서 일제강점기 시대 때

잘게 부순 얼음 위에 차게 식힌 단팥을 얹어 먹은 것이 

점점 발달을 해서 

지금의 과일 빙수, 눈꽃 빙수 같은 게 생겨났다고 합니다. 



약과도 1,200원에 팔고 있어요. 


팥빙수를 먹은 다음에 약과를 먹어도 맛있을 거 같은데, 

1,200원이면 너무 비싼 거 아닌가요?

요즘 약과 값도 많이 올랐네요. 

어렸을 때 100원, 200원 할 때 많이 먹어봤는데, 

지금은 비싸서 못 먹겠네요. 



입구에서의 'PAT Metheny'의 강렬한 앨범들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액자네요.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좋아하시나 봐요?



호출 벨인데, '통의동 단팥'이라고 적혀있어요.


수제 빙수와 팥죽 그리고 찹쌀떡이라고 하는데, 

빨리 팥빙수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
대략 5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위에 올려져 있는 게 인절미 떡인가요?


얼음위에 올려져 있는 팥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더군요. 

달달하게 한입 먹어 보겠습니다. ^^

역시 경복궁역 주변 팥빙수 맛집이네요. 



인위적이지 않고 단순한 게 제일 좋듯이

비주얼이 깔끔해서 좋더군요. 

복잡한 것은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맛도 단순해서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팥빙수가 맛있나 봅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여름이니까 더운 거잖아요. ^^
스트레스받지 말고, 하루에 한 번 이상 웃기!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늘은! 귀여움을 폭발시키는 

카카오 프렌즈의 아이들을 만나러 

강남 투어를 했습니다. ~

강남에는 규모가 큰 카카오 프렌즈 샵이 위치하고 있는데, 

꼭 한 번은 방문을 하고 싶어서 

오늘 시간을 내서 방문했습니다. ^^


말에는 낮잠도 자고 싶고 놀러도 가고 싶겠지만

이렇게 겸사겸사해서 강남에 놀러 가면서

잠깐 시간을 내서 방문을 했는데, 

오늘 날씨가 정말 덥더군요. 

오늘 서울의 날씨는 대략 37도 정도의

폭염이 나타날것 이라고 하는데, 

다들 외출할때 조심히 다니세요. ^^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카카오 프렌즈(Kakao Friends) 샵의 모습을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강남 카카오 프렌즈(Kakao Friends) 숍 건물입니다. 


연중무휴로써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쉬지 않고 

오픈을 하는 모양입니다. ^^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니, 

지나가다가 한 번쯤은 들러볼만합니다. 


날씨가 엄청 더우면서도 습한 느낌이 들어서

밖에서 건물 사진 한 장 찍은 다음에 

얼른 건물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제 기분이 상쾌해지더군요. 

오래간만에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의 캐릭터들을 보면서

눈을 호강시켜줘야 할듯해요. ^^



CCTV 촬영 중!!


인스타그램에서 카카오 프렌즈와 팔로잉을 하면, 

무슨 혜택이 있나 봐요?

자세히는 읽어보지 못했어요. 


강남에 위치한 카카오 프렌즈 숍의 구조는 

1층에는 카카오 프렌즈의 핸드폰 케이스, 조그마한 인형들

2층에는 옷, 과자, 청소 용품들이 위치하고 있어요. 

3층에는 올라가 보지는 못했는데, 

카페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카카오 친구들 사이에 여름이 왔나 봐요!


여름 바캉스 콘셉트로 바뀐 카카오 캐릭터들이 

줄지어 있는데, 정말 귀엽습니다. 

내부에 사람이 정말 많아요. ^^


오른쪽에 '어피치'와 '무지', '라이언'이 서있네요. 

라이언 표정을 보고 있으면, 

걱정근심이 없어지는 거 같아요. 

상큼한 '어피치'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사탕이라도 한 개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짜잔! 대형 포스터인데, 

캐릭터 한 개 한 개마다 표정들이 살아있네요. 


매장 안에는 포토존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관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마련되어 있는 거 같은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렵더라고요. 



매장 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라이언 조형물입니다. 


매장에 방문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조형물입니다. 

사람들이 다들 라이언 조형물과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요. 

(사실, 저도 찍고 싶었는데 줄을 서야 해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는다면, 

라이언 옆에서 사진 한 장 찍어보세요. ^^



아! 귀여워!!!!


매장 내의 사람들 사이에서는 

'귀엽다'라는 소리밖에 안 들리네요.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러한 마음은 눈으로만 담았습니다. 


카카오 프렌즈에는 대략적으로 8개의 캐릭터들이 있는데, 

'라이언'이 인기가 제일 많은 거 같아요. 

특히! 핸드폰 케이스로는 

'라이언'이 제일 많이 팔리는 거 같아요. 



무지와 콘이 앙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Muzi: 'Optimistic Danmuji'

Con: 'Mysterious Crocodile'

Ryan: 'Mature Lion'


이거는 정말로 구매하고 싶더라고요. 

'피규어'들을 구매해서 집에 있는 책상에 올려두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Gentleman Lyan Figure


라이언이 입고 있는 옷 좀 봐바요. 

젠틀맨답게 옷도 잘 입었네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사업은 정말로 대 성공한 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매번 성공을 하는지, 

대단하네요. 



네오(Neo) 캐릭터 인형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수줍어하는 모습이네요. 

살짝 '보노보노' 캐릭터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긴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그래도!

'네오'가 더 귀엽죠?



해수욕장 바캉스 콘센트입니다. 


너무너무 귀엽네요. 

해변에서 라이언을 '퉁!' '퉁!' 치면서 논다고 생각하니

웃길 거 같기도 하고,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하고 하네요. 



'어피치'의 앙탈스러운 모습에 제 입가에는 미소가 생기네요. 

너 때문에!

나도 모르게 구매할뻔했잖아!

하지만!

사진으로만 간직할게!

아기자기한 카카오 '피큐어'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표정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가 다 다른 '피규어'라서

소장용으로 구매해도 괜찮을듯하더라고요. 



이번 2019년 여름 시즌 상품들입니다. 

물놀이 가면 꼭 가지고 가고 싶은 

물놀이 상품들인데, 

전부다 가지고 싶네요. 


사고는 싶으나, 

사용할 곳이 많이 없어서 미련이 남는 상품들이에요. 


이거 외에도 텀블러, 물통, 필통, 학용품 등에도 

카카오 프렌즈의 캐릭터들이 

다 담겨 있더라고요.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템들이 엄청 많아서 

아이들과 같이 방문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보챔에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아이들의 소비심리를 잘 이용했네요. 

(사실, 제가 초등학생이었으면 용돈 모아서 벌써 다 구매했을듯해요.)


3층에는 카페가 있으니, 

1층과 2층에서 구경한 다음 3층에서 차 한잔하고 가세요. 

Ryan Mango Frappe와 Apeach Yogurt Frappe가 

베스트 상품이라고 하니, 

한 번쯤은 먹어봐야겠죠?

카카오만의 스타일을 많이 나타낸 카페라고 합니다. 

(강남에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거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구경만 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네요. ^^
다행히 지름신을 물리쳤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래 제 블로그 콘텐츠가 여행과 맛집 탐방인데, 

지속적으로 윈도 10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 많이 이어가네요. 

윈도(Windows) 10의 정책과 사용에 대해서는 

많이 익숙해지셨나요?

저는 아직도 헷갈려요.^^
(익숙한 실력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봐요.)


-이전 글-


2019/07/29 - 윈도우파일검색오류 '색인옵션 설정방법' 파일 탐색 오류 해결


2019/07/09 - 하드디스크(SSD/HDD)가 USB(이동식 디스크)로 인식되는 문제 해결


래도 사용자나 관리자들이 윈도(Windows)10에 

많이 익숙해져서 다행입니다. 

요즘에는 전화로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윈도(Windows) 10에 대해서 흥미가 줄더라고요. ^^
일하기 싫을 때 가끔 흥미로운 전화 문의가 오면, 

그날 하루가 즐거웠는데

이제는 무얼 하고 하루를 보낼까요?


늘은 윈도 비밀번호를 잊어먹거나 까먹었을 때 

비밀번호를 강제로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윈도(Windows) 10 콘텐츠가 더 이상 없네요.)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긴 하는데,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전원을 누르는 거 같아요. 

전원을 켜서 가끔 컴퓨터를 하려고 하면

윈도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 나더군요. 

(가족이어도 개인 'Privacy-i'가 있어서 비밀번호를 걸어둡니다.^^)


럴 때 사용해 보라고!

'Ntpwedit 프로그램'에 대해서 사진들을 편집해 왔습니다. ^^

'Ntpwedit 프로그램'은 윈도 7 또는 윈도 8 등등에서 

비밀번호를 초기화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PE 프로그램에 'Ntpwedit 프로그램'이 없어서

여러분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몰래 다운로드해 왔습니다. 


자!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죠. 


이 아래부터는 'PE 프로그램' 환경입니다. 

(윈도 환경 아니에요~)



'PE프로그램' 환경입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PE프로그램'의 검색창에서  

'Ntpwedit 프로그램'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


이런~!

안 나오네요. 

없다는 거죠.

계속 '작업 중'이라는 글귀만 뜨는군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죠?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해오겠습니다. ^^



다운로드해왔어요. ^^


아래 검색창에서 아무리 검색을 해도 'Ntpwedit 프로그램'이 

검색이 안되길래, 직접 인터넷에서 구해왔습니다. 


노란색 별 모양이 보이시나요?

'Ntpwedit 프로그램'입니다.!



'Ntpwedit 프로그램'


'Ntpwedit 프로그램'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해드릴게요. 

내 컴퓨터 암호를 잊어 버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끔 당황하거나 난감하죠?

이럴 때 사용하라고 Windows NT 기반으로 구성이 된 

암호(비밀번호) 편집기입니다. 

정식 명칭이죠!

암호 편집기라고 하더라도 단순하게 

암호를 변경하거나 제거를 할 수 있는 거지, 

암호를 해독은 할 수가 없더군요.

(인공지능 AI 프로그램이 아니군요.)



제 컴퓨터에 설치된 윈도 10이 64bit여서 

'Ntpwedit 프로그램'도 64bit로 실행했습니다. ^^


'Ntpwedit 프로그램' 0.7버전의 모습입니다. 

프로그램 사용 방법으로는 1차원적으로 부팅이 돼야 합니다. 

일단 부팅하는 방법으로는

 'PE프로그램' 이용, 

응급 복구 모드 이용, 

다른 컴퓨터에 하드디스크를 연결 등등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부팅하시면 됩니다. 



Path to Sam File


'Sam File'이 뭘까요(의미)?

시스템의 레코드들을 순차적으로 기록해 놓았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해서 직접 파일처럼 연관된 내용들을 한 군데에 

모아놓은 게 아니라 일렬로 이어 붙였다는 거죠!

(의미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Open' 버튼을 눌러주세요. 


'Open'버튼을 누르게 되면 'User List'가 나타나게 됩니다. 

500: administrator

503: Default

501: Guest

1001: User

504: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표시가 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1001:User'입니다. 

어떤 분들은 500번을 다루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1001:User' 부분만 변경해 볼까요?


'Change Password' 부분을 클릭해 주세요. ^^

가끔 'Unlock'이 걸려 있는 분들도 있을 텐데, 

'Unlock'부분은 활성화 안 시키면 됩니다. 



'Change Password'를 클릭하게 되면

이러한 창이 하나 뜰 거예요. 


New password에 '1234' 넣어볼게요.

Verify에도 '1234'를 넣어볼게요. 

그런 다음에 'Ok'를 눌러주세요.



'Save Change'를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변경이 됩니다. ^^
끝났어요.

간단하죠?

전 복잡한 것을 싫어합니다. 

머리 아프잖아요.



'About Ntpwedit'를 잠깐 읽어보면, 

프로그램의 생성일자가 2005년이네요.

NT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대략적으로 윈도 2000 버전 때부터 사용되던 프로그램이었네요.


설정을 다 한 다음에 윈도로 부팅해서 

테스트를 진행해 봐야겠죠?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오류가 난다면, 

잠깐은 불편합니다. 

하지만 오류를 해결했을 때는 하루가 재밌죠. ^^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큰일 나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항에서의 일정이 어느 정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어서, 

오늘 일정을 빨리 끝내고 얼른 본사로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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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 포항한정식맛집 '대장금' 오리해신탕 샤부샤부 가족모임 장소 추천


늘의 일정은 경주에 잠시 들려 짧은 미팅 후 

근처 맛집에서 식사를 한 다음

서울로 바로 달려갈 것입니다. ^^

경상북도의 여행 일정이 이렇게 끝이 나는군요. 

모든 일을 여행처럼 생각을 하게 된다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겠어요. 


늘 점심으로 먹을 장소로는  '정화 한정식'이라는 

한정식을 주메뉴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경상북도에 왔으면 경상북도의 손맛을 제대로 느끼고 가야겠죠?

경상북도의 손맛!

경상북도의 음식의 맛은 대체로 얼얼하면서도 맵고 짠 편이라는데, 

경상도 특유의 무뚝뚝함을 비례해서 

사치스럽지 않고 소담하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네요. ^^
(옆에 있는 지인이 그러네요.)


이번에는 오리지널 경북 토박이(지인)의 말을 들어서

'정화 한정식'으로 정했습니다.

(얼마나 맛있나 한번 보자!)


자!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정화 한정식': 경북 경주시 용담로 104

Tel: 054-772-1155

연중무휴: 매일 11:00 ~ 21:00

http://한정식정화.kr


경주에서 깔끔하고 맛있는 '정화 한정식'입니다. 


계림 고등학교와 계림 중학교 사이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금방 찾을 수가 있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이라면 위치는 상관 없는 거 같아요. 

아무리 멀어도!

맛있으면 방문한다!



경주시 황성동의 가성비 좋은 

음식점으로 소문난 '정화 한정식'입니다. 


가성비가 얼마나 좋길래!

같이 방문한 지인께서 그렇게 폭풍 칭찬을 했을까요?

심히! 

궁금합니다.!

음식점 앞에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겠더라고요. 


같이 방문한 지인께서 말씀하시던데, 

대략적으로 5년 정도 오픈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간장게장이 정말로 일품이라고 하는데, 

경주 맛집의 진수를 한번 느껴보라고 하더군요. 



'정화 한정식'의 메뉴판입니다. 


입구 현관문에 대문짝만 하게 붙어 있더군요. ^^
착한 정식(2인 이상)이 1인에 10,000원이네요. 

스페셜 메뉴를 제외하고는 10,000원에서 30,000원 정도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정찬 메뉴에 사이드 메뉴를 한 개 정도 시켜서 먹으면

넉넉할 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낙지볶음이 먹고 싶어서, 이런 말을 한 게 아니에요.!)



인재 육성을 위하여 동국대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장학 후원의 집이었네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나 봐요.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이러한 음식점을 많이 이용을 해야 할거 같아요.



내부의 모습인데, 대략적으로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어요.


안쪽에 룸 형식으로 있으니, 

룸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예약을 미리 해주는 

센스를 발휘해주세요. ^^

테이블 사이에 칸막이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곳이 좋더라고요.)



짜잔!!!!

상 다리가 부러질 수 있을 정도로 

테이블 가득 음식들이 정겹게 나왔습니다. 

역시! 경상북도의 음식들답게 소박하면서도 소담하네요. ^^
계란찜의 한 조각이 보이시나요?

칼같이 삼각형의 모양으로 자른 모습이네요. ^^

구수한 된장찌개의 냄새가 제 코를 찌르더군요.



게딱지에 밥을 비벼서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워버리고 싶네요. 


흰쌀밥 위에 올려 먹을 때의 간장과 게살의 맛에

기절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

'정화에서 찬으로 드리는 간장게장은 오랜 경력의 주방장이 

직접 간장과 갖은 양념을 넣고 장시간 끓여 소스를 만들어 

식힌 후 게를 넣고 5일 이상 숙성시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직접 소스를 만드는군요?

간장게장(맛집)은 꼭 한번 드셔보셔야 해요!

간장게장과 떡갈비는 포장이 된다고 하네요.




수제 떡갈비 정찬 2인분 한상차림의 모습입니다. 


간장 양념의 떡갈비인데, 

소스가 달콤하더라고요. 

사장님께서 돌솥에다가 고기 한상을 주셔서

엄청 많이 먹었네요. ^^



비벼 먹기 좋게 나물들이 접시별로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요. 


순두부가 보이세요?

이야! 예뻐서 먹을 수가 없겠군요.^^
옆에서는 직화 냄새가 솔솔 나면서 또 다른 옆에서는

소담한 음식의 모습에 눈이 호강을 하네요. 

자꾸 손이 가는 모습?



매콤한 명태 양념 찜의 모습인데, 

양념이 정말 맛있습니다. 


이외에도 반찬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는걸요. 

확실히 황성동의 가성비 좋은 음식점의 모습인 거 같아요.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반찬들이 나온다면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괜찮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된장찌개에 밥 한 공기 뚝딱 먹을 수 있는 

경주 황성동 맛집 '정화 한정식'의 모습이었습니다. 


다 먹은 다음에 사장님께서 입을 조금 더 달래주라고 

달달한 수정과 한 잔씩을 후식으로 주시는데, 

와~ 정말 맛있더라고요. 


사실 이렇게 먹고 나서, 

사장님한테 고추장 조금 달라고 했습니다. 

그 고추장으로 남은 나물과 열무김치를 이용해서 

쓱쓱 비벼 한 공기를 더 먹었네요. ^^


이번에는 우연찮게 포항에서 경주를 거쳐서 서울로 올라가지만, 

포항과 경주에 볼거리와 먹을거리들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좋은 지역이군요.

음식 맛이 정말로 맛이 있네요. 

잘 먹고 잘 놀고 서울로 올라갑니다. 

포항! 경주! 안녕!


그럼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 하루 일과는 어때셨나요?

즐거운 하루를 보낸 거 같나요?

무더위에 점점 몸은 지쳐 가지만!

일찍 퇴근을 해서 술 한 잔을 기울일 거라는 안도감에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

늘 일과중에 용산에서 간단한 업무 미팅이 있어서, 

저녁은 소박하게 용산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술 한잔 먹어야겠죠?

(너무 많이는 먹으면 안 되겠죠?)


단한 업무 미팅이었지만, 

길어지는 회의 시간에 제정신도 몸도 지쳐가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내일 업무도 있고 해서 

삼겹살이나, 곱창이 아닌 간단한 선술집으로 정했습니다. 

(사실, 삼겹살이 먹고 싶었어요. 얼큰한 김치찌개에 소주 한 잔을요.)

선배들이 가자고 하면!

그냥 따라가야겠죠?


행 중에 '안주파'가 한 분이 있어요.

안주가 맛있어야 술을 먹는 재미가 있다는 분이 있는데, 

그분께서 작은 선술집으로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작은 선술집이긴 한데, 안주 하나하나가 정말 맛있다."라는

말씀 한 마디에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일본 선술집들의 메뉴들은 소박하면서 간단하고 깔끔하게 

나오는 걸로 유명한데, 

가끔 정갈한 음식 앞에서 술 한잔 마시고 싶으면

종종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사장님은 한국 사람입니다. ^^)


그래서! 오늘은 그냥 묵묵히 따라갔습니다. 

(뒤에서 졸졸 따라갔어요. ^^)


자! 그럼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이치하루 야끼도리 한남':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8길 9-1

Tel: 02-6084-1164

영업시간: 매일 11:30 ~ 01:00 

일요일 휴무이니, 일요일은 피해주세요.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한남오거리에서 한남역 방면으로 뻗어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숨어있는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사실, 뻔쩍뻔쩍한 곳보다는 소박한 식당들이 

더 정이 가는 거 같아요. 



'이치하루 야끼도리 한남'


일본의 전통식 꼬치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어때요? 외부 모습은요?

소박한 모습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나요?

외관의 인테리어 모습은 깔끔하군요.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 것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음에 들어 할거 같아요. 



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내부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한식집의 

내부 테이블 구성과는 사뭇 다르죠?

일본 선술집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온 듯한 모습이네요. 

내부에는 대략 10~12분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이 되어 있어요. 

너무 많은 단체는 못 들어오겠어요. ^^
원래! 술은 삼삼오오 모여서 먹는 거예요. 



소박한 선술집의 모습이며, 점심에도 오픈한다고 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선술집의 좋은 점은

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 많아서 

가끔은 사장 또는 STAFF 님과도 대화가 가능한 거 같아요. 


점심에도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 

점심에도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내부 모습은 엄청 깔끔합니다. 

복잡한 모습이 없어서 좋았어요. 



닭꼬치구이가 대략 4,000원에서 5,000원 사이입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네요. 

가성비도 좋아야 할 텐데 말이죠. ^^

(꼬치구이 전문점 답게 가격이 저렴하네요.)


업무 회의가 끝나자마자 이곳으로 달려와서 그런지, 

배가 많이 출출하더라고요. 

술도 술이지만, 일단 요기부터 하자고 의견을 맞췄습니다. 

"사장님!!!
'사케동'과 '타타키믹스동'하고, '토로로부카케(냉우동)' 주세요!"

바로! 식사 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일단, 밥을 먼저 먹은 다음에 

지친 정신과 마음을 달래 주도록 하겠습니다. 



'사케동'과 '타타키믹스동'의 모습입니다. 


일단, 저의 두 명의 메뉴가 먼저 나왔습니다. 

둘 다 연어로 데코를 했네요. 

연어에 고추냉이를 조금 묻혀서 

그 모습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 거 아시죠?

고추냉이를 너무 많이 먹으면

'코~찡~'이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연어 사시미의 모습인가요?


도톰하고 촉촉해 보이는 모습을 비추고 있네요. 

매일 새롭게 들여오는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해서 

음식을 준비한다고 하네요. 

한 입 먹어보니 촉촉한 연어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버리네요. ^^

김을 이용해서 연어를 싸먹어도 맛있으니, 

기호에 맞게 드세요. 



가까이에서 '타타키믹스동'을 한번 봐주실래요?


큼지막한 그릇 위로 연어들이 칼질에 따라서 

달라진 모양 그대로 예쁘장하게 놓여있더라고요. 

그 위로는 고추냉이가 '방긋!' 웃고 있네요. 

이런 음식이라면 밥 한 공기를 

야무지게 먹을 수 있겠는걸요?

(그래서! 술을 잠시 미루고 밥을 먼저 먹은 거예요.^^)



'토로로부카케(냉우동)' 입니다. 


지인 한 분께서는 '냉우동'을 시키더라고요. 

계란 노른자를 이용해서 면을 부드럽게 섞으면

그 맛 또한 일품이라고 하더라고요. 

계란 노른자를 이용하는 음식이 굉장히 많은데, 

계란의 특성상 음식을 부드럽게 만드는 거 같아요. 


하지만! 

제가 먹은 연어가 제일 맛있었어요. ^^



짜잔!!!


'오마케세6종 모듬꼬치'입니다.

식사를 마치자마자!

얼른 사장님께 모둠꼬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대략 15,000원인데, 비주얼이 좋더라고요. 

사케를 먹는 것보다는 맥주가 더 당기더라고요. 

맥주를 먹고 나니 급 후회가 되는 거는 뭐죠?

맥주!

왜 맛있니?

'원래 자리에 앉자마자 맥주를 시켰어야 했는데, 

괜히 밥부터 먹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안주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더라고요. 

그리고 꼬치를 구울 때 숯(비장 탄)으로 굽는다고 하더라고요. 

'불 냄새'가 베어져 있어서 맛이 좋았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최고의 안주였던 거 같아요.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에 가볍게 한잔하고 갈 수 있는 부담 없는 곳이었던 거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도 7에서 윈도 10으로의 변화에 의한 적응은 

잘 하고 계시나요?

확실히 정책 부분은 물론, 기본적인 환경에서도 

 180도의 차이가 있는 거 같아서 적응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빠른 적응을 해서 

업무에 효율성을 가져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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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 'GPT방식에서 MBR방식으로 변환' Pe부팅 Aomei Partition이용 Uefi 차이


근에 작성한 글이 7월 8일 날 작성을 했네요. 

앞글에서는 'Uefi'방식과 'Legacy'방식의 차이, 

'Gpt'방식과 'Mbr'방식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별로 특이한 점은 없죠?

Bios를 거치고 가느냐, 안 거치고 가느냐의 차이였죠?

모를 때는 어려운데, 알고 보면 쉬운 윈도10의 기능이었습니다. 


늘의 내용으로는 윈 10 기능 중에 

한 가지가 오류가 나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윈도 검색을 하려고 하면 

원하는 파일을 찾지를 못하는 오류가 나더군요. 


'윈도 검색 오류'에 대해서 

이러저리 설정값을 바꾸는 도중에

그 원인이 윈도 색인 옵션 설정이 잘 못 되어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원인을 찾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아지죠. ^^

(끝내 못 찾을 때는 멘붕이 오지만요.)


자! 윈도 검색 오류가 날 때는 

아래의 방식대로 설정을 해주면

바로바로 검색이 가능하게 됩니다. ^^

그럼!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입력하기 시작하면 앱, 파일, 설정 및 웹 결과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윈도(Windows) 사용 시 파일이나 자료들을 검색할 때

윈도 검색(돋보기)을 이용하시죠?

[검색하려면 여기에 입력하십시오]

원하는 파일이나 자료의 이름을 적은 다음에

키보드의 'Enter key'를 누르면 돼요. ^^



영수증 엑셀파일을 불러와주세요!


아무리 검색 파일명을 적은 다음에 'Enter key'를 눌러도

[영수증 엑셀파일에 대한 검색 결과 없음]

이라고 표시가 되네요. 


이렇게!

검색 기능이 제대로 활용이 안될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번에도 쉬운 방식으로 알려드릴 테니, 

사진의 방법대로만 따라오세요. 



아래 검색 내용(돋보기) 쪽에 원하는 

파일명을 적어주세요. 


이러한 원인으로는 

윈도 설치 시 기본적으로 색인 옵션이 설정이 안 되어있는 겁니다. 

간단하게 색인 옵션 설정만 건드려 주면 되겠죠?


자! 색인 옵션 설정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오른쪽 윗부분에 '필터'라는 부분이 생성이 된다면, 

그 부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해서 클릭해 주세요. ^^



필터를 누르는 순간, 동영상 등의 글귀들이 리스트화될 거에요. 


그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Windows 검색 위치 변경'의 '위치 선택'을 클릭해주세요. 

잘 찾아오시고 계시죠?


윈도의 제어판에 들어가면 '색인 옵션'이라는 

카테고리가 있기는 하지만, 

제 방식대로 한번 따라오세요. ^^



'색인 옵션'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왔습니다. 


색인이 완료가 되어있는데, 

색인할 위치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이게 원인이었습니다. 

검색할 위치가 설정이 안 되어있었거든요. 


일단!

검색할 위치를 넣어줘야겠죠?

아래쪽의 수정(M)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색인할 위치인 곳을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파일이나 자료들이 

c 드라이브나 d 드라이브에 있지 않나요?

특정 드라이브에 있다는 사람이 있으면, 

 C 드라이브, D 드라이브, 특정 드라이브를 클릭해주세요.

그런 다음에 아래쪽의 확인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저는 기본적인 C 드라이브와 D 드라이브만 설정했습니다. 


이렇게 설정만 해주면, 

자동적으로 색인 검색에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윈도에서 검색 범위를 설정하는 거 같아요. 

242,859개의 색인이 검색되어있네요. 


즉!

윈도 검색 창에서 원하는 파일명을 적으면

컴퓨터는 242,859의 파일 중에서 

제가 원하는 자료를 찾아줍니다. ^^

컴퓨터 너란 놈은 정말로 똑똑하구나?



색인 설정을 한 다음에,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처음에 검색한 내용인 '영수증'파일을 찾아보겠습니다. 

색인 옵션 설정을 만들기 전에는 

'영수증 엑셀파일에 대한 검색 결과 없음'이라고 표시된 부분에

'영수증 Desktop 위치'라고 표시가 되네요. 



색인 옵션 설정을 끝이 났지만, 

원하는 파일이 안 나온다면 '고급(D)' 부분도 건드려주세요. 


아무래도 기본적인 설정은 다 되어도, 

특정 확장명을 가진 파일들이 검색이 안되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아래쪽 사진처럼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고급 옵션'으로 들어오시면 수많은 확장명들이 

표시가 될 거예요. 


그중에 체크가 안 되어 있는 확장명들을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체크를 한 다음에는 꼭!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

그러면 완벽하게 색인 설정이 된거예요. 


색인 설정 작업이 진행 중에는 대략적으로 20분 정도 걸리지만, 

그보다도 작업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되도록이면 컴퓨터를 건드리지 말아 주세요. ^^
대략 20분 정도 걸리지만, 작업 중에 다른 것들을 만지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색인 검색 설정을 클릭 한 다음에

커피라도 한잔 마시세요. 


원하는 파일들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어느 폴더에 위치하고 있는지라는 고민을 하지 마시고

바로 색인 옵션 설정을 이용해서 

빠른 검색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폴더 하나하나 클릭해서 열어보는 건 아니죠?)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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