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한민국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점이 광화문에 있다고 해서

여러 사람 수소문 끝에 찾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광화문에 위치한 '마라 공방'이라는 음식점입니다. ^^

'마라 공방'에서는 대체로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주메뉴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마라탕'이란 것이 중국 '쓰촨 러산'에서

유래를 한 중국의 음식인데,
요즘에는 마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네요.

 

'마라'라는 것은 사천 지방의 향신료 중의 하나인데,

의미(뜻)으로는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매운 얼얼한 맛'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얼얼한 맛이 매력 포인트인거 같아요.

'마라'에는 생소한 향신료가 많이 들어갔는데,

'육두구', '화자오', '정향' 등등 들어 보지도 못한

향신료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나타내고 있죠.

 

 

그리고!

라 공방에서는 마라탕 외에도 맛있는 그 무언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꿔바로우'입니다.

꿔바로우는 감자 전분을 이용해서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힌 다음 달콤한 소스를 이용해서 먹는 요리입니다.

'꿔바로우'의 맛은 바삭하면서도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맛이

잘 나와야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바로우와 탕수육의 차이를 아세요?

두 음식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레시피가 비슷합니다.

비슷한 레시피를 사용해서 만들지만,

맛은 전혀 다르죠.

꿔바로우에는 전분가루와 찹쌀가루가 들어가지만,

탕수육에는 전분가루만 들어가죠.

그래서 꿔바로우가 탕수육에 비해 더욱더 쫄깃한 맛을 냅니다.

(근데 요즘에는 탕수육에도 찹쌀가루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점이 점점 늘어가더라고요. ^^)

 

서론이 너무 길었죠?

자! 광화문과 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마라탕의 맛집인 마라 공방이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죠.

 

마라 공방: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76-1

Tel: 02-723-2688

 

세종 대로에 위치하고 있는 곳은 마라 공방 2호점입니다.

1호점은 종로 '르미에르' 건물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동화면세점 옆에 새로 오픈한거 같아요. ^^

2호점에 오시려면 광화문역에서 내려서

몇 분만 걸어오시면 될 거 같아요. ^^

 

 

마라 공방 음식점입니다. ^^

 

광화문(시청)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광화문(시청) 인근 회사원들이 점심 식사를 먹기 위해서

많이 찾는 음식점 중에 한 곳이라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점심시간은 피해 가셔야해요.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2층으로 한번 올라가 볼까요?

 

마라탕부터 마라샹궈, 꿔바로우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마라 공방이라는 곳이 중국요리로

매우 유명한 음식점이더라고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사천요리처럼

얼얼한 맛이 날것 같네요.

 

 

마라 공방 2호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라 공방 2호점 주변에는 덕수궁이 위치하고 있는데,

덕수궁을 열람(데이트)를 한 다음에

식사를 하러 와도 괜찮을 듯해요. ^^

덕수궁 근처 맛집으로 추천할만해요.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해서 왔는데,

다행히 점심 식사 시간을 피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거의 만석이라고 하더라고요.

기다리는 시간도 많다고 하는데,

제가 도착한 시간은 대략적으로 11시 20분 정도였던 거 같아요.

 

 

마라 공방 주문하는 방법이 어려울거 같죠?

 

일단 기본적으로 마라탕은 7,000원이고,

마라샹궈는 15,000원입니다.

이게 기본적인 가격이고,

여기에 야채, 사리 등등을 추가로 넣을 수가 있어요.

 

뷔페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먹고 싶은 것들을 골라서 넣어야 해요. ^^

그램(g) 단위로 팔기 때문에

너무 많이 넣으면 가격이 올라가요.

그리고 요리 메뉴와 덮밥 메뉴는 따로 주문하는 거예요.

 

 

왼쪽에 바구니가 보이시죠?

 

바구니를 이용해서 옆에 뷔페식 야채 등등을 담아서

결재를 같이 하시면 돼요.

직원들이 친절하니, 모르면 물어봐야 해요. ^^

 

중국 음식점이라고 해서 조금 더러울 거 같지만,

깔끔한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뷔페식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욕심을 부리면 양이 굉장히 많아지기 때문에

적당량을 담아야 해요. ^^

고기보다는 채소를 많이 넣어야 진한 육수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특히!

중국 향신료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고수'를 추가해주세요.

 

뷔페식으로 이루어진 셀프 바를 이용해서

재료를 담은 다음에 무게에 따라 가격을 측정하니

꼭! 먹을 만큼만 담으세요.

 

 

마라탕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1. 준비된 바구니와 집게를 들어주세요.

 

2. 먹고 싶은 재료를 담아주세요.

(너무 많이 담으면 가격이 올라가요. ^^)

 

3. 계산대로 가서 저울에 올려주세요.

(소고기나 양고기가 있는데

둘 중에 하나를 추가해야 맛있어요.)

 

4. 매운 단계를 선택해주세요.

( 1단계가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이에요.)

 

5. 계산 후 주문번호가 울리면 '배식대'에서 가져가 주세요.

 

 

넌!! 마라탕 먹을때가 제일 예뻐. ^^

 

 

제가 선택한 마라탕입니다.

 

각종 야채와 면이 많아서 '선택 장애'가 올 수도 있어요.

종료별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으니,

천천히 눈으로 보면서 바구니에 담아서

위 사진처럼 제조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과거 청나라가 외국 사신들을 접대하기 위해서

외국인(러시아인)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꿔바로우입니다. ^^

 

북경식 탕수육인 꿔바로우의 맛은

정말로 바삭하면서 새콤달콤하더라고요.

돼지고기가 엄청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이렇게 광화문(시청) 맛집인 마라 공방에서의

점심 데이트 시간이 끝이 났네요.

입안 깊숙이 즐거운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은 날이었던 거 같아요.

 

마라 공방의 한가지 Tip을 알려주자면,

맵기를 정할 수가 있지만

마라탕의 기본적인 얼얼한 맛이 있기 때문에

2단계 위로하면 많이 매울 거예요.

마라탕과 '마라샹궈'는 조금 맵게 먹어야 맛있겠지만,

저는 1단계(신라면)가 맞더라고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2020년 1월 14일에 맞춰서 윈(Windows) 7의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것은 저번에 말씀드렸었습니다.

 

-이전 글-

2019/04/17 - Window7(윈7) 서비스 종료 'Window10(윈10) 프린터 공유방법' 공유 오류 해결

 

비스 종료에 맞춰서 윈(Windows) 10의

서비스를 맞이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다시 설치하려고 하니,

많은 문제들이 발생을 하더라고요. ^^
역시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으로 새로운 것에 순응을 해야 하는데,

거부감이 먼저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번의 리뷰 내용으로는 윈 10설치하는 과정 중의 하나인

'Wim 파일 부팅방법'과 '추가적인 가상 드라이브 제거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PE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Wim 파일' 부팅 후 윈 10 재 설치하는 과정에서

가상 드라이브가 제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 싶지 않았는데, 알게 되었네요.)

 

- 준비물 -

 

1. PE 프로그램(윈 10 X64 이용했습니다.)

2. Wim 파일 (윈 10 설치 파일이겠죠?)

 

자! 사진처럼 한번 따라오시겠어요?

 

 

PE 프로그램으로 부팅한 모습입니다.

 

PE 프로그램 '윈 10 X64 전용'이라고

해서 받았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

 

윈 7 전용 PE 프로그램으로 부팅을 했을 때는

조금 복잡한 느낌이 있었는데,

윈 10 전용 PE 프로그램은 깔끔해서 좋은거 같아요.

(복잡한 거는 싫어요. ^^)

 

바탕화면은 단순합니다.

그래서 Wim 파일을 추출해 낼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을 구동시켜야 합니다.

자! 왼쪽 아래쪽으로 내려가 볼까요?

 

 

'>>' 부분을 클릭 해주세요. ^^

아이콘들이 다 숨겨져 있어서,

직접 찾으셔야 합니다.

 

PE 프로그램 마다 버전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버전이 다르면, 보이는 화면도 다르더라고요.

보이는 화면이 다르다면!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

 

 

콩나물 모양을 클릭을 하면,

창이 하나 뜰 거예요. ^^

 

'Rsimage X'라는 아이콘을 찾아야 합니다.

Wim 파일을 추출할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이죠.

아이콘이 작아서 안 보이신다고요?

그럼 아래의 사진 럼 'Rsimage X' 아이콘을

크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짜잔! 'Rsimage X'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bios(바이오스)를 건들게 하나도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분들은 'Wim 파일'을 'Iso 파일'로 변환 후

'울트라 Iso'를 이용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Rsimage X'를 사용하는 이유는

'가장 간단하다'라는 이유입니다.

간단한게 최고잖아요. ^^

 

 

'Rsimage X2.39' 버전입니다.

 

화면이 복잡해 보이신다고요?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가 된 곳만

변경할 예정입니다.

다른 곳은 만질 필요도 없습니다.

간단하지 않나요?

다섯 군대만 클릭만 해주면 Windows10(윈 10)이 설치가 됩니다.

 

 

'설치_복원' 클릭 후 이미지를 마운팅 해줘야 합니다.

 

이미지를 올리기 위해서는

'원본 이미지' 클릭 후 설치하고자 하는 'Wim 파일'을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Wim 파일'들이 많아서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

 

 

'원본 이미지'를 지정하면 '이미지 번호'가 나옵니다.

 

'이미지 번호'는 현재 이미지를

만든 날짜와 시간이 나옵니다.

 

 

'대상 드라이브'를 지정해주셔야 합니다.

 

설치를 진행하고자 하는 곳을 지정해주세요.

거의 대부분 C 드라이브 겠죠?

저도 C 드라이브에 설치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빨간색 부분의 '원본 이미지', '이미지 번호', '대상 드라이브'를

지정하셨다면 '설치_복원 옵션'으로 이동해주세요.

 

파란색 부분의 '설치_복원 옵션'을

지정해주셔야 해요.

'윈도 10 설치'를 클릭해주세요.

 

 

포맷의 'NTFS'와 부트섹터 설치의 '윈도 7_8_10'을

지정해주셔야 합니다.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간단하죠?

클릭 몇 번만 하시면 됩니다. ^^

 

'Bcdboot'를 체크해주세요.

 

그다음에 '설치 복원'을 클릭하시면

윈(Windows) 10 설치가 진행이 됩니다.

녹색 부분이 100%가 되면 설치가 완료된 것이겠죠?

시간은 대략 3 ~ 4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설치 복원'을 클릭하기 전에,

'데이터 백업'을 못 한 게 없나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셔야겠죠?

(C 드라이브의 파일들은 전체적으로 삭제가 진행됩니다.)

 

 

Successfully Applied Image!

 

최종적으로 소요된 시간이 2분이네요.

정말로 간단하고, 쉽게 윈도10을 설치했습니다.

 

 

완료가 되면 파란색 도스 창이 뜹니다.

 

'Successfully Created'

완료가 되었네요. ^^

 

그다음에는 당연히 PE 프로그램 종료 후

USB를 제거한 다음에

컴퓨터를 부팅 시켜야겠죠?

총 소요시간은 대략적으로 5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5분 투자해서 윈도 설치가 종료가 됐으면,

괜찮은 시간 투자였던거 같아요.

 

PE 프로그램('Rsimage X')을 이용한 'Wim 파일' 추출 후

윈(window) 10 설치 방법이었습니다.

 

'Rsimage X'를 이용한 설치가 완료가 되면

일단 기존 'Wim 파일' 안에

복구 프로그램(Recovery), 가상 드라이브는 삭제가 됩니다.

'Wim 파일'의 가상 드라이브를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Rsimage X'를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피에 디저트로는 뭐가 제일 잘 어울릴까요?

여러분들은 커피 하나만 드시나요?

커피에는 달달한 케이크, 마카롱이 있으면

커피 맛의 자체가 완벽해지는 거 같아요.

 

즘은 '홈 카페'가 유명해지면서

집에서도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지 않았나요?

일반 가정집에서도 간단한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서 한 잔씩 뽑아 먹는

가정집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늘은 달달한 디저트 중에 최고인

마카롱에 대해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에스프레소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스프레소의 의미(뜻)으로는 '빠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적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추출한 커피를 말합니다.

이러한 '에스트레소 머신'은 1855년에

'산타이스'라는 인물이 개발을 해서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죠.

 

그렇게 진화에 진화를 거쳐  

1947년에 원두에서 '크레마'가 발생되게 하는

원리를 깨닫게 되어,

지금 현대적인 에스프레소가 추출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커피의 역사가 180도 바뀌게 됩니다.

 

'크레마'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을 하는 '크레마'라는 것이

무엇(의미, 뜻)일까요?

이탈리아어로 '크림'을 뜻합니다.

사진처럼 커피 상부에 갈색의 크림을 말하는데,

커피의 맛을 한층 더 부드럽고 달달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 많아도 안되고, 너무 없어도 안됩니다.

대략적으로 3~4mm 정도의 크레마가 있어야

가장 맛있는 에스프레소라고 말합니다.

 

늘은 마카롱 리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계속 에스프레소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

에스프레소의 기분 좋고 달달한 쓴맛은 뒤로하고,

자! 이제 마카롱 사진 한번 볼까요?

 

 

이번에 구매한 마카롱 세트입니다.

 

집에 있으면서,

마카롱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지름신'의 힘을 받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색깔들이 참 곱죠?

수제 마카롱이어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거 같더라고요.

 

 

'Onul 13:07' Dessert Pantry

 

'오늘 1307'이라는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마카롱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인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하는 매장입니다.

 

 

마카롱을 구매했다면,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해요. ^^

 

먹기 아깝다고 해서 늦게 먹으면,

마카롱이 굳어버려요!

굳어버리면 단단해져서 못 먹겠더라고요.

마카롱 보관 방법은 꼭! 냉동 보관해주세요.

먹기 전에 냉장고에서 꺼낸 후 5분 안에 드시면 됩니다.

 

 

냉장보관: 1 ~ 4일, 냉동 보관: 최대 2주

 

사진의 있는 마카롱은 커피 맛이 나더라고요.

달달하면서 기분 좋은 커피 맛 크림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마카롱을 냉장고에

넣어 두지 말고, 바로 먹어보세요. ^^
정말로 달달한게 맛있습니다.

 

용인에 위치하고 있는 'Onul 13:07' 매장에서는

내부에서도 마카롱과 같이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를 느껴보세요. ^^

 

 

색이 정말로 곱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달달해 보이는 느낌은 뭐죠?

'오늘 1307'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마카롱을

제작해서 수, 목, 금, 토요일에 판매를 하는거 같아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소진 시까지라고하니,

구매 문의는 빠른 시간 안에 해야 할듯해요. ^^

 

 

마카롱의 가격이 2,200원부터 3,000원까지입니다.

 

마카롱 내부에 필링이 가득 차 있죠?

엄청 두툼하고 꽉 차 있습니다.

아담한 디저트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마카롱이

전시되어있다고 하니,

나중에 방문해서 살짝 둘러봐도 될듯해요. ^^

 

 

마카롱이 '뚱카롱'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존 마카롱보다는 큰 거 같아요.

 

마카롱은 고급 디저트로써,

'선물용'으로 가장 좋은 거 같아요.

대략적으로 6개부터 포장이 가능한거 같더라고요.

(저는 10개 포장했습니다. ^^)

 

예전에는 아는 지인이나 친구 선물로

케이크 또는 커피 쿠폰을 많이 보냈는데,

케이크와 커피 쿠폰 가격이 너무 많이 비싸져서

선물하기가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근데, 차라리 그 돈이라면 마카롱 선물도 괜찮은 거 같아요.

선물(추천)을 보내도 깔끔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알록달록한 색감 때문에 흐뭇하지 않으세요?

 

눈으로만 봐도 달달한 향이 뿜어져 나오죠?

참으로 매력적인 디저트예요. ^^

보기만 해도 배부른 디저트!

먹으면 스트레스 날아간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예쁜 포장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

 

 

'내가 생각났으면 좋겠어.!'

 

달달한 에스프레소가 생각날 때마다

디저트로는 네가 생각날 듯해. ^^

마카롱의 개당 가격이 비쌀 거 같지만,

먹다 보면 돈 아까운 마음이 사라지는 듯합니다.

'Onul 13:07'에서는 SNS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구매 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해시태그를 달아주면 되는데,

이벤트 피드 아래에 참여 댓글을 써주면

이벤트에 응모가 된 것입니다.

매일 3명씩 추첨해서 마카롱 5구 세트를 배송해준대요. ^^

 

 

요즘에는 워낙에 마카롱이라는 식품이

유명해진 거 같아요. ^^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예요.

마카롱을 파는 프랜차이즈 종류가 많이 생겨났지만,

한두 번 먹어보면 너무 달더라고요.

 

하지만!

'Onul 13:07' 마카롱의 적당한 단맛이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달콤한 시간을 보낸 거 같은 느낌?

 

아는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한다면,

마카롱 선물(추천)도 괜찮을 거 같아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번 주말에는 부산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거라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는

제 발걸음은 무척이나 가볍더라고요.

어쩌다 보니 매년 저의 여행 경로로는

부산이 항상 포함이 되어있더라고요.

한 번쯤 가는 부산인데,

그래도 신나게 갔다 와야겠죠?

 

각보다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저 그런 여행인지 알았지만,

부산 여행 일정 중 저녁식사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

 

바로!

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부산 시청에 위치하고 있는

'베테랑바베큐'라는 식당인데,

맛있는 고깃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베테랑바베큐'라는 식당의 원조는

울산 간절곶에 위치하고 있는

울산 간절곶 맛집 '베테랑바베큐(서생면 맛집)'라고 알았는데,

부산 시청 근처에도 체인점이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는 지인께서 '울산까지 못 가더라도 부산에

맛있는 고깃집이 있으니 꼭 가라'라고 말씀하시던데,

그때 말씀한 내용이 기억이 나서

당일 저녁에 '베테랑바베큐' 음식점으로 향하였습니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울산에서 인생 맛집이라고 소문난 식당의

체인점이 부산 시청 근처에 있다고 하는데,

일단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

 

 

'베테랑바베큐' (부산 시청점)

부산 연제구 연산동 1500-24

Tel: 051-851-9458

 

부산 연제구의 거제역과 부산 시청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으시는 데는 문제가 없을 거예요. ^^
부산의 핫 플레이스인 연제구에 위치하고 있네요.

그리고 주차장이 있으니, 전화 해서 문의하시면 되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하고 있는

'베테랑바베큐' 음식점입니다.

 

부산 시청 근처에 '베테랑바베큐' 음식점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부산시청 소고기 맛집으로 최고네요.)

진작 알았으면 종종 부산에 내려올 때마다

이곳에 들려서 식사를 했을 텐데,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

그래도 이제야 알았으니, 많이 방문해야겠죠?

 

 

'베테랑바베큐'의 마스코트 로고입니다.

 

황소 한 마리가 뜀박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울산 간절곶에 위치한 음식점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고요.

간절곶 본점과 똑같은 맛을 내는

부산에서 유일한 '베테랑바베큐' 지점이라고 하네요. ^^

 

울산에서 인생 맛집 추천해 달라고 하면,

대부분 그 음식점을 추천하더라고요.

넓은 호수가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밤이 되면 조명에 의해 사람 마음이 감성적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울산에 여행 가게 되면 꼭 들려야겠어요.

 

 

'안거미', '막갈비', '본갈비', '안창살', '목살', '삼겹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요.)

 

저녁시간이 되면 '기다림'은 기본이지만,

저의는 미리 예약을 해서 기본적인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조금 늦게 입장하게 되면,

인기 있는 부위(메뉴)는 다 팔려서

먹지도 못하는 사태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이르지도 않고, 너무 늦지도 않은 시간에

잘 도착해서 고깃집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

 

 

멤버는 6명으로, 6명의 자리를 세팅 받았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친절한 사장님과 잠깐의 대화를 나눴는데,

'베테랑바베큐' 식당은 숯을 백탄을 이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백탄의 높은 온도를 이용해서

고기를 굽기 때문에 다른 곳과는 다른

향상된 고기 맛을 즐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내부가 넓어서 단체나 회식장소로 좋을거 같아요. ^^)

 

 

 

흑우는 제주도에만 있는지 알았는데,

울산 간절곶에도 있나 봐요. ^^

(베테랑바베큐 가격표(메뉴판)입니다.)

 

"흑우는 일본 소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 소입니다. ^^"

'베테랑바베큐 (부산 시청점)'에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같이 하고 있으니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려주면

음료수 또는 술을 주는거 같아요.

(사진과는 다르게, 2인분 첫 주문이후

추가로 1인분 가능하다고 합니다. ^^)

 

 

육질에서 빛이 나오지 않나요?

 

소고기를 갓 잡았을 때 먹으려고 하면,

소고기 육질이 굉장히 질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숙성이라는 과정이 필요한 건데,

'베테랑바베큐'에서는 소고기를 진공 상태에서

일정한 온도에 맞춰서 숙성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

 

 

갈비 윗 부분인 안창살입니다.

 

100g 14,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 상품입니다.

안창살 위에다가 참기름을 조금 뿌린 거 같죠?

더욱더 고소하더라고요.

 

 

'베테랑바베큐'의 소스는 다른 곳과는 다릅니다.

 

'베테랑바베큐'의 원조인 울산 간절곶에서는

그 지역의 어민들이 삼치를 잡아 선상에서 즐겨먹던

소스를 착안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소스라고 하는데,

맛있네요. ^^

 

 

일본식 불고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타레소스'도 있어요.

 

고기를 구울 때는 어떤 방식으로 구우세요?

겉만 살짝 익힌 '레어'가 좋나요?

제가 선호하는 방식은 '미디엄 레어'인데,

그나마 육즙이 살아있으면서도

생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요.

여기서 조금 더 구우면 '미디엄'이 되는데,

소고기는 '미디엄'으로 구우면 살짝 질기더라고요. ^^

 

 

쌈장 찌개입니다.

 

가격은 5,000원인데,

비주얼은 10,000원이 넘는거 같죠?

쌈장 찌개를 시키면 밥 한 공기가 무료입니다.

쌈장 찌개 안에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밥을 추가로 하나 더 시켜서 먹었네요. ^^

가성비가 좋은 식당입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부산 여행을 또 가고 싶군요.

 

짜글이에 자극적인 쌈장 찌개를 밥에 비벼 드셔보세요.

고기 먹는 순서는 본 갈비를 먼저 드셔보시고,

그다음 '안거미' 순으로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너무 많이 익히지 마세요. ^^

흑우 먹는 방법은 60~ 70%만 익혀서 먹어야

육즙이 촉촉하게 살아있답니다.

 

'베테랑바베큐'가 체인점(맛집)이 전국적으로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조금 해봤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은거 같아요. )

이렇게 부산 여행 1박 2일이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도 재밌게, 맛있게 보낸 거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오늘은 서울 경복궁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감성 카페 중의 한 곳인 '코피티암&커피'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곳은 서울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근처 익선동, 서촌, 삼청동 일대의 예쁜 카페들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카페 중의 하나입니다.

그 정도로 서울 도심의 카페들 중에서도

카페의 특색이 선명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복궁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효자동에는

경복궁 담벼락의 그늘 아래에 위치한 카페들이 많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자그마한 카페들, 사진 찍기 좋은 카페들 등등)

 

피티암(Kopitiam & Coffee) 카페는

효자동 방향의 작은 골목길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층 건물로써 한옥집을 개조한 느낌의 카페인데,

경복궁과 서촌 나들이를 한 다음에

이곳에서 커피와 함께 브런치를 먹는다면

정말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이요. ^^)

 

자!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코피티암커피(경복궁점)의 위치입니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 35-29

Tel: 070-7670-8837

 

경복궁 3번 출구로 조금 올라오시면

스타벅스 건물이 보이실거예요.

그 스타벅스 건물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코피티암 상호(Kopitiam&Coffee)가 보이실 거예요. ^^

 

 

낮은 담벼락으로 이루어진

코피티암커피(경복궁점)의 정문입니다.

 

높은 건물보다는 낮은 건물로 만드니,

더욱더 분위기가 살아나는거 같아요.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감성 분위기에 한번 빠져들어볼까요?

 

 

코피티암 브런치 가격은 14,900원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주문이 가능합니다.

아메리칸 팬케이크, 프렌치 카야 토스트, 블루베리 크림치즈 토스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다 먹음직스러운데요?

이 정도의 비주얼이라면 코피티암에서 브런치 먹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

서촌(광화문) 브런치 카페 중에서도

메뉴 구성이 잘 되어있어요.

 

 

'코피티암'은 브런치, 카야 토스트, 코피티암커피가 유명합니다.

 

외부와 내부의 모습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지 않나요?

차분해지는 분위기 같아요.

'코피티암(Kopitiam)'의 의미(뜻)에 대해 살짝 알려드리겠습니다.

Kopi라는 말은 말레이어로 커피라는 뜻입니다.

Tiam은 호키엔 방언으로써 가게를 뜻하죠.^^
'Kopitiam'이라는 상호는 싱가포르 Killiney의

유명한 Killiney Road에 위치한

'Killiney Kopitiam'에서 온 거 같아요.

 

'Killiney Kopitiam'은 1919년에 오픈한 카페인데,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숍이라고 합니다.

특이 이곳의 주메뉴는 카레치킨과 카야 토스트인데,

그 맛이 정말로 맛있다고 합니다. ^^

 

 

 

'Smoking Area'

 

외국에 온 듯한 무성의한 빈티지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습니다.

근데도 매력이 있어 보이는 공간입니다.

단배 한 대 피우면서 마시는 커피의 맛은

정말로 달달하죠.

인생은 쓴데, 커피는 달달하네요.

 

 

'코피티암'의 브런치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드릴게요. ^^

 

1. 아메리칸 팬케이크는 담백하게 만든 팬케이크를

아가베시럽에 찍어서 먹는 방식입니다.

2. 프렌치 카야 토스트는 카야 잼과 치즈를 발라서

달콤한 맛을 낸 토스트 위주로 나옵니다.

3. 블루베리 크림치즈 토스트는

달걀 베이스에 빵을 적신 후 구워주는데,

그 위에 블루베리잼과 크림치즈를 발라서 나옵니다.

 

 

'코피티암' 커피 3잔, 카푸치노와 카야토스트입니다.

 

'코피티암' 커피는 4,500원이고

카야 토스트도 4,500원입니다.

카야 토스트는 사진처럼 4조각으로 나눠서 나옵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팁은

돈 아끼지 마시고 인원 수대로 카야 토스트를 시키는게 좋아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한 조각 밖에 못 먹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 ^^

 

 

카야 토스트의 맛은 어떨까요?

 

바삭하게 구운 식빵에 부드러운 카야 잼을 바르고

고소한 버터를 발라서 만들어낸 토스트를 말하는데,

맛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도 처음 먹는 거라서 엄청 궁금하더군요.

 

 

Kopitiam Coffee

 

싱가포르의 토스트 카페라고 적혀있네요.

역시 싱가포르의 'Killiney Kopitiam'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게 맞나 보네요. ^^

100년 전통의 맛을 이어가는 건가요?

 

 

'코피티암' 커피입니다. ^^

 

기본적인 아메리카노 주문하지 마시고,

싱가포르 커피 원두인 '코피티암 커피'를 선택하세요.

달달한 향이 강한 커피 원두입니다.

 

 

클래식한 모습의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카페에 있어서 모던함과 예스러움이

같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입니다.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내부의 모습도 잔잔한 무언가가 있는 거 같아요. ^^

요즘에는 세련된 현대 건물의 모습과 인테리어보다는

이런 모던함이 더욱더 친근해 진거 같아요.

서촌 데이트 장소(감성 카페)로도 괜찮은거 같아요.

경복궁 돌담길을 걸은 다음에

여유로운 커피 시간을 갖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엄청 바삭하게 구워낸 토스트의 모양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토스트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
안쪽에는 카야 잼이 많이 발라져있어서,

달콤한 맛을 더욱더 가미시키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토스트인가? 빵인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카야 토스트를

서울의 중심인 서촌(효자동)에서 맛을 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1919년부터 지금까지 유지해온 싱가포르의

'killiney road'에 위치한 '코피티암'의 전통적인 카야 토스트의

맛이 이런 걸까요?

 

기본적인 카야 토스트 맛보다는 전통적인 카야 토스트의

맛을 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한번 오세요.

꼭! 싱가포르까지 갈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이렇게 맛있는 맛을 내는 토스트가 있다는 거에

또 한 번 놀라고 갑니다.^^

세상은 넓고! 못 먹어 본 것은 많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 하루는 포천의 구석구석을 구경을 한번 하러 다닐까

생각을 하면서 외출을 강행했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잖아요. ^^)

예전에 군대 생활을 할 때 포천 주변에서 했던 게

생각이 나서, 옛 추억도 되새김을 할 겸

아침부터 서둘러서 포천으로 향하였습니다.

포천에 다가올 즘에는 제 머릿속에는 옛 생각이

카메라의 파노라마 영상처럼 스쳐 지나가더군요.

 

전에 군대 생활을 하면서 주말에 잠시 외출을 하면

꼭 한 번씩 가보는 장소들이 있었어요.

(몇 군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장소가 4계절 내내 놀 수 있는 '산정호수'가 있습니다.

포천하면 산정호수가 가장 먼저 생각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국민 관광지인데,

호수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 하나하나가 '산정호수'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 덕분에

더욱더 아름다운 곳이 된 거 같아요.

 

번째 장소는 '아트밸리'가 있죠.  

산정호수를 봤다면,

꼭! 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폭포도 봐야겠죠?

모노레일이 운영이 되는데,

그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폭포가 절경입니다. ^^

 

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운전을 하니,

슬쩍 배가 고프더라고요. ^^

그래서!

'금강산도 식구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포천의 절경들을 구경하기 전에

배부터 채우러 가기로 했습니다.

 

때부터 인터넷 폭풍 검색을 해 보니

포천에 맛있는 돈가스 음식점이 있더라고요.

바로!

이공쌀돈까스(선단점)인데,

인터넷 검색이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갔습니다. ^^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돈가스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무제한 맛집이더라고요.

포천까지 왔으니, 한번 먹어봐야겠죠?

 

자! 포천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인

이공쌀돈까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

 

이공쌀돈까스 선단점(이공국시 선단점)

주소: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046(선단동 82-5)

전화: 031-532-2095

영업시간은 10:00 ~ 22:00까지입니다.

 

위치는 대략적으로 대진대학교 근처

선단 교차로쯤에 있더라고요.

큰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거 같아요.

 

 

수제돈가스 무한리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는

이공 쌀 돈가스 음식점입니다. ^^

 

쌀가루로 만든 무한 돈가스입니다.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주차장이 굉장히 넓습니다.

걱정 없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더라고요

대략 30대 정도 주차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공 쌀 돈가스를 만드는 원리인가 봐요.

 

쌀가루로 만들어 더욱 바삭해진 웰빙 돈가스입니다.

요즘에는 쌀가루를 활용한 음식들이 많이 유통이 되고 있는데,

쌀가루를 활용하게 되면 더욱더 바삭해져서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맛을 만들 수 있는거 같아요.

 

 

이공쌀돈까스 음식점의 메뉴판입니다.

 

쌀 돈가스가 셀프 바를 포함해서 7,900원입니다.

엄청 저렴하지 않나요?

치즈 돈가스 세트를 시키면, 쌀 돈가스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즉! 비빔국수, 치즈 돈가스, 육개장은 한 번씩만 제공이 되고

그 외 쌀 돈가스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모든 메뉴가 다 셀프 바를 이용할 수 있어요. ^^

 

 

결제는 선불로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 낮은 대신에

식당 내부는 셀프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900원에 1,000원만 더 추가하면 무한 돈가스와 비빔국수를

한 번에 다 먹을 수가 있어요. ^^

 

 

이공 국시의 의미와 식당 이용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이공 국시의 의미(뜻)는

'남다른 정성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음식을 제공'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네요.

 

국수와 국시의 차이점이 뭔지 아세요?

국수는 서울 사람이 먹는 면이고,

국시는 시골 사람들이 먹는 면입니다. ^^
무슨 차이인지 아세요?

국수는 표준어이고, 국시는 지역 사투리입니다.

국수 면 어떻고, 국시 면 어떻겠습니까?

음식이 맛있으면 그만이죠.

 

 

이공쌀돈까스 음식점의 내부입니다.

 

셀프 바로 이용이 되고 있어서 그런지,

내부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게 넓게 되어있네요.

일단 한번 음식을 가지로 가볼까요?

 

 

셀프바에서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는 빵입니다.

 

설탕이 약간 묻어 있어서

달달하게 먹을 수가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매콤 돈가스 소스와 달콤 돈가스 소스가 있어요.

여러분은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소스는 과일 맛(달콤)과 매운맛 2가지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서 드시면 돼요.

다른 돈가스 집과는 차별성이 있군요.

 

 

즉석에서 튀겨져 나온 쌀 돈가스의 모습입니다.

 

즉석에서 바로 튀겨져 나와서 그런지,

단백하더라고요.

그리고!

치즈돈가스는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스페셜 메뉴인거 같아요.

롤처럼 이루어진 돈가스 안에 치즈와 깻잎이 들어가 있는데,

깻잎의 향긋한 맛을 느끼고 싶으면

치즈 돈가스도 추천합니다. ^^

 

 

쌀 돈가스 세트에서 단돈 1,000원 추가하면

비빔국수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

 

일반적인 비빔국수와는 다르죠?

국물이 자작한 비빔국수입니다.

숙성된 김치가 들어가서 그런지 새콤달콤 하더라고요.

 

 

셀프바에는 돈가스, 제육볶음, 떡볶이, 잔치 국수가 있어요.

 

무한으로 드실 수 있어요. ^^

여기서 좋은 Tip은 돈가스에 제육을 올려서 드셔보세요.

떡볶이도 같이 올려서 드시면

경험하지 못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맛을 한번 느껴보세요.

 

 

무한리필을 운영하는 음식점은

'싸구려 재료를 사용할 것이다'라는 인식이 많은데,

돈가스가 바삭하면서 담백한 맛을 만들더라고요.

맛있었어요. ^^
셀프 바 음식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점도

괜찮은거 같아요.

 

이곳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먹은 후

저의는 바로 '산정호수'로 출발하였습니다.

산정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번 느끼고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촌 메가박스의 무료 쿠폰을 받았습니다!

아는 지인께서 "영화 한편 볼래? 무료 쿠폰 줄게."라는

말 한마디로 영화쿠폰을 2장이나 받았네요. ^^

근데! 기간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인데,

오늘 날짜가 5월 28일이네요.

기간이 얼마 안 남았어요.!

그래도! 무료 쿠폰이닌까 바로 받았습니다.

 

간은 5일 밖에 안 남았지만,

신촌 메가박스로 가서 영화를 무조건 봐야겠죠?

요즘 영화표 값이 너무 비싸진거 같아요.

대략 'Standard 좌석'이 12,000원 정도 하는거 같더라고요.

오르는 물가만큼 영화 표 값도 오르는군요.

 

를 받자마자 바로 메가박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어떤 영화를 볼까?' 생각 중에

현재 상영중인게 '악인전'이 있더라고요.

마동석과 김무열, 김성규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인데,

건달과 강력반 형사가 손을 잡아서 한 명의 연쇄살인범을

체포하는 영화입니다.

 

'블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마동석이

주연으로 나와서 화끈한 액션신을 선보이는데,

'그 화끈함에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다'라고 하더라고요.

최근에는 '악인전'이 칸영화제에 비경쟁 부문에

초대를 받았다고 하네요.

점점 할리우드에서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는거에 대해서는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악인전'이라는 영화는 청소년 불가네요.

얼마나 화끈한 재미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메가박스의 (온) 오프라인 초대권입니다.

 

메가박스에서는 초대권을 많이 주나 봅니다.

최근에 본 영화가 어벤저스 엔드게임이었는데,

이번에 보는 '악인전'도 무료 티켓으로 보네요.

다음에는 꼭! 제 돈 내고 영화를 보겠습니다. ^^

 

 

메가박스의 쿠폰번호와 인증번호를 이용해서

메가박스 홈페이지 쿠폰 번호를 등록하는 곳에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에 카카오톡으로 문자가 발송이 되어서

예매번호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해당 극장에 가셔서 예매번호를 이용해서

티켓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1인당 10,000원의 결제 금액이 표시가 되네요.

 

 

신촌 메가박스의 입구입니다.

 

18시 20분 영화라서

회사의 퇴근시간인 18시가 되자마자

신촌으로 달려갔습니다.

퇴근시간이라서 그런지, 버스에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3정거장만 버티면서 달려갔습니다.

 

 

극장 이용시 3시간에 3,500원입니다.

 

5층 매표소에서 영화 티켓을 제시하면

주차 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매에 3,500원으로 최대 2매까지 사용 할 수 있는데,

주차 요금이 비싼 느낌도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 무료로 진행해 주면 좋을 텐데 말이죠.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의 Top 순위를 제친

'존 윅3-파라벨룸'의 모습도 보이네요.

 

최근까지는 어벤저스 엔드게임이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4주 동안 지켰었는데,

존 윅 시리즈에 순위를 밀리고 말았네요.

'시리즈 최초 1위'라는 타이틀을 받았네요.

국내에는 6월 26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블록버스터 액션을 확인해 봐야겠죠?

 

 

저녁이 되기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왼쪽에 티켓 자동 발매기가 있습니다.

자동 발매기에서 티켓을 출력하면 되는데,

주민등록번호 앞의 6자리와 핸드폰 번호만 있으면

손쉽게 출력할 수가 있습니다.

 

 

'악인전' 포스터가 있네요.

 

포스터에는 김성규(연쇄살인마)라는 배우가 없는데,

이번에 김성규의 살벌한 연기에 대해서는

소름이 끼치더군요.

김성규의 최근 작품으로는 넷플릭스에서

 상영이 되고 있는 '킹덤'에서 주연으로 나왔는데요.

'킹덤'에서의 역할과 '악인전'에서의 역할이

완전 180도 달라서 충격적이었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김성규의 어눌하면서

부자연스러운 목소리에 빠져드실 거예요.

'누군가 내 칼로 허상도를 죽였다.'

(섬뜩!)

 

 

악마를 잡기 위해 손잡은 보스와 형사!

조건은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악과 악이 대결한다는 모순적인 상황을 연출했기에

더욱더 긴장감이 높아지는거 같아요.

요즘에는 결말이 정해져 있는 영화가

너무 많아서 흥미가 떨어지는 찰나에

'악인전'이 개봉이 돼서 재미가 있었네요.

 

 

 

영화 '악인전'은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2005년 당시에 천안은 '조폭들의 주 무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폭들이 많이 있었으며,

2005년에 천안에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어 전국적으로 충격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습니다.

'4인조 살인사건'으로

살인 9건, 인질 강도 1건 등 총 18건의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과정들을 하나로 합쳐서

이번 영화인 '악인전'이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악인전 명대사-

 

"나쁜 놈 둘이 더 나쁜 놈을 잡는 거지"

"사람도 적정량이 있는 거야"

 

조폭 두목 마동석의 리얼리티한

'법보다 주먹'을 앞세운 연기력과

김무열의 너무나 자연스러운 형사 역할,

김성규의 연쇄살인마 표정연기는

'악인전'에 대한 매력 포인트였던거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은 공덕동에서 직접 제조가 되고 있는

특별한 막걸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막걸리의 의미(뜻)를 아세요?

학문적인 의미는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낸 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전문적인 용어는 필요 없죠?

막걸리의 진정한 의미(뜻)는

'마구마구 걸러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을 기준으로 막걸리의 열풍이 국내를

기점으로 해외까지 전해졌었는데,

요즘에는 막걸리의 열풍이 줄어든 거 같아요.

열풍이 줄어들 때,

저의 입은 막걸리의 맛을 알아버리고 말았네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매년 20% 이상의

막걸리 판매량을 기록한다고 하네요.

열풍이 식을 날이 없겠군요.

 

오늘은 공덕동 양조장에서 직접 제조하고 있는

'공덕동 막걸리'를 마트에서 구매를 해 왔습니다.

(사실은 '공덕동 막걸리'가 있는지 몰랐는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찾아봤습니다.)

 

자! '공덕동 막걸리'가 어떤 녀석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우리 동네에서 만들어 더욱더 싱싱한 막걸리예요.

 

마포구 공덕동에서 만든 것이겠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정말로 공덕동에는 '동네방네 대흥동 양조장'이

막걸리 맛집으로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공덕동에서 10년 정도 살았었는데,

동네에 양조장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근데, 공덕동 양조장이라고 하면

엄청 유명(추천)하더라고요.

(맛이 부드러워서 여성분들이 먹기 좋데요.)

 

 

공덕동 양조장의 역사인가 봐요.

 

예부터 공덕동은 양조장들이 많은 지역이었답니다.

이런 선조들의 역사를 계승하고자

'동네방네 대흥동 양조장'이

공덕동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대흥동에

양조장을 설립하였습니다.

 

이런 역사적 스토리가 있었군요.

옛 어른들의 역사를 이어가는 것은

좋은 의미인거 같아요.

 

 

타 지역의 막걸리보다는

대략 0.5 ~ 1% 정도의 도수가 높습니다.

 

소문에는 '공덕동막걸리'는

마트에서 잘 안 판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운이 좋았던 걸까요?

마트에서 안 팔기 때문에 양조장에 직접 들려서

구매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정책이 바뀌었을 테니 제가 마트에서 구매한 거겠죠?

 

 

우리 동네에서 만든 신선한 생막걸리예요.

 

대흥동 양조장에서는 하루에

막걸리를 600병만 만든다고 하네요.

매일 아침 최대 600병을 한정판으로 만든다고 하니,

인기가 없으려야 없을 수가 없는 거 같아요.

먹을 걸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이라니!

대단하십니다. ^^

 

 

제조 지역의 이름을 붙이니 신선한 느낌도 듭니다.

 

요즘에는 막걸리라는 이미지가

할아버지들이 먹는 술의 이미지에서 탈피한거 같아요.

젊은 층에서 많은 소비가 이루어져서

점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술로 변했어요.

그만큼 도수도 낮아진거 같고,

부드럽고 달콤해 진거 같습니다.

 

 

크기는 어떠신가요? 750ml입니다.

 

가격은 대략적으로 1,500원에서 1,600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마트에서 급하게 구매를 하느라,

가격 사진을 못 찍었네요.

 

 

막걸리는 양은 사발에 먹는 게 최고죠!

 

어렸을때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지 않나요?

양은 사발의 이미지가 깔끔한 디자인으로 바뀌어서

요즘에는 젊은 세대들이 양은 사발을 많이 구매를 하더군요.

양은 사발은 무게가 가벼워서

캠핑 갈 때도 편하더군요.

가까운 마트에서 1,2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막걸리를 먹을 때는 항상 감자 전을 만들어 먹습니다.

 

감자 전의 노릇노릇하고 쫄깃한 부분에

막걸리 한잔 먹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맛에 막걸리를 먹는거 아닐까요?

 

 

'공덕동 막걸리'의 빛깔은 어떠신가요?

 

빛은 탁하지 않는거 같아요.

막걸리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고 싶지 않으세요?

막걸리에 사이다를 살짝 타서 먹어보세요.

막걸리에 탄산수를 넣어서 먹는 것도 좋지만,

사이다를 넣었을때 맛이 한층 더 부드러워지더라고요.

그리고 목 넘김을 할 때 탄산의 기운으로 맛이 깔끔해집니다.

 

 

공덕동 막걸리에 감자 전을 먹으니

기분 좋게 취하긴 하네요. ^^

(감자 전 황금 레시피는 다음에 공개하겠습니다.)

 

'대흥동 양조장'은 오전 9시부터 저녁 21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방문해서 양조장의 분위기를 살필 수가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옛 양조장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공덕동 막걸리'에 대한 개인적 생각으로는

첫 맛이 굉장히 부드럽고 달아요.

장수막걸리는 첫 맛이 묵직한 반면에

공덕동 막걸리는 가볍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 넘김이 편하더군요.

그리고 도수가 6도입니다.

요즘 막걸리 도수 트렌드는 5도를 맞추고 있는데,

앞으로도 6도를 유지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묵직한 맛보다는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공덕동 막걸리'를

한번 마셔보세요. ^^

 

그리고!

'공덕동 막걸리'에 대해서 살짝 아쉬운 부분은

아세설팜칼륨과 아스파탐이라는

 합성감미료가 첨가되어있더라고요.

단맛을 내기 위해서 설탕 대신 들어가는 녀석인데,

적은 양으로 설탕을 대신하죠.

 '하루에 600병만 제조를 한다면

합성 감미료를 넣는 것보다 천연 감미료를 넣는

방향으로 가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면 더욱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탈 거 같아요.

차별화된 마케팅이 좋죠.^^

(아세설팜칼륨과 아스파탐이라는 합성감미료는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등 모든 식품에

재료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족발로 유명한 공덕동이 막걸리로

유명한 동네가 되었다고 하니,

느낌이 이상하네요.

(10년 동안 거주한 사람이 이런 것도 모르다니!)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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