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울 제주도여행 2번째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전 이야기-

2019/02/16 - ★겨울 제주도 여행★ 한라산등반하기 전에 맛집인 다가미김밥(제주3대김밥)에 들려 김밥포장!

 

침 첫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운전면허증을 집에 놓고와서

제주공항 1층 자치경찰단에서

운전면허번호조회를 받고 차량 렌트를 하여

'다가미김밥'에 들려 김밥과 샌드위치를 포장한 다음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차량을 이동시켰습니다.

 

라산 등산코스로는 총 5군대가 있습니다.

이 중에 한 군대를 골라서 한라산에 올라야하는데,

5군대 중에 한라산의 백록담을 볼 수 있는 코스는

단 2군대인 성판악등산로관음사등산로가 있습니다.

 

-한라산 등산로-

 

    1. 영실등산로(5.8km, 2시간 30분)

2. 어리목등산로(6.8km, 3시간)

        3. 성판악 등산로(9.6km, 4시간 30분)

 4. 관음사 등산로(8.7km, 5시간)

      5. 돈내코 등산로(7km, 3시간 30분)

 

신에게 맞는 곳으로 등산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
어떤 분들은 성판악 등산로로 올라가서 관음사 등산로로

내려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 그럼 한번 성판악코스로 해서

한라산의 백록담을 보러 올라가 볼까요?

 

 

라산 등산코스를 한 눈에 모든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5코스 중에 백록담을 볼 수 있는 코스는

성판악코스와 관음사코스입니다.

 

자신의 체력과 시간에 맞게

코스를 잘 짜야 할거같아요. ^^

개인적으로 백록담을 안 본다고 한다면

영실코스 추천합니다.

 

자연과 풍경, 전망이 제일 아름다운 코스 같아요.

 

 

Unesco도 반한 제주도의 명소인 한라산국립공원

 

신비로우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진

한라산이야말로 유네스코가 인정 할 만한 최고의 자연유산입니다.

 

 

라산 정상 등산안내(성판악등산코스)

 

해발 750m 성판악 입구 → 4.1km 지점 속밭 →

5.8km지점 사라악 오름입구 → 7.3km 지점 진달래밭 대피소

→ 9.4km 지점 백록담 정상

 

 

음에는 가볍게 산책하듯이 올라갔습니다.

 

처음이닌까!

발걸음이 아주 가벼웠어요.

 

 

연을 벗 삼아 자연과 같이 호흡을 맞추며 올라갔어요.

 

올라가다가 이쁜 곳이 있으면 사진도 찍으면서

올라갔어요. ^^

자연풍경이 너무 이뻤거든요.

특히, 생각보다 주변에 눈이 없었거든요.

 

 

위치가 대략 2km 정도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올라가는 중에 조금씩 조금씩 사방에 눈이 많이

쌓여있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걷는데는 지장이 없어

사뿐 사뿐 올라갔습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물이랍니다.

 

쪼르륵, 쪼르륵 내려오는 물 소리가

잔잔한 한라산의 정적을 깨워주더라구요. ^^

 

 

발 900m

 

성판악 등산로의 초입구에서 출발시 해발 750m였습니다.

이렇게 많이 올라왔는데, 150m 올라왔네요. ^^

 

아직 갈길이 멉니다.

그래도 천천히 풍경을 음미하면서 올라가겠습니다.

 

 

닥의 눈이 아직은 10Cm 밖에 안 쌓여있어요.

 

이 구름다리같은거 3개 정도 건너면

중간 지점까지 도착할 거리를 이동한거더라구요.

 

중간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성판악 등산로 초입구에서 10시정도에 출발을 하였는데,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12시 30분 전에는 통과를

해야지 정상에 갈 수가 있습니다.

 

조금 서둘러 볼까요?

 

 

밭(샘터) 성판악등산로 코스 1/3 지점입니다.

 

이제야 1/3지점을 지나가는 시점입니다.

잠시 화장실에 들릴까 했는데,

어마어마한 사람들로 인해서

화장실은 가볍게 Pass해 지나갔습니다. ^^

 

 

달래밭 대피소까지 연결되어있는 모노레일입니다.

 

대피소에 매점이 위치해 있는데,

매점의 짐을 옮겨주는 역할을 하는 모노레일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눈이 많이 와서

모노레일 운행이 중단되어있습니다.

 

 

간 지점을 향해 계속 계속 전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손쉽게 올라갔지만,

속밭(샘터)을 지난 후에는 언덕이 줄지어 있네요.

 

그것도 그냥 언덕이 아니라,

경사로가 50도가 넘어가는 언덕입니다. ^^

조금씩 지쳐가네요.

 

 

속에 파묻혀 있는 한라산 탐방로 안내입니다.

 

한라산등산로가 좋은게 중간 중간에

안내도가 있어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 할 수가 있습니다.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700m 남았습니다.

힘내세요!

 

 

기 멀리 보이는 산 봉우리가 한라산 정상입니다.

 

한라산 정상에 눈이 많이 덮여있네요.

 

지금은 한라산 등산로의 2/3지점을 통과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눈이 엄청 많이 와서

허리까지 눈이 차오르더라구요.

 

 

달래밭 매점 운영 폐쇄!

 

진달래밭 매점에 와서 뜨끈한 컵 라면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짐을 옮기는 모노레일이 중단되면서

매점도 폐쇄가 된거같아요. ^^

 

다가미김밥에서 포장한 에그애플샌드위치만

먹은 후 속히 정상으로 향하였습니다.

 

 

달래밭 안내소를 12시 30분 전까지는 통과하셔야합니다.

 

12시 30분이 지나면 이곳은 폐쇄가 됩니다.

올라가는것은 안되고 내려오는것은 가능합니다. ^^

 

 

저 멀리 보이는 제주도가 보이시나요?

 

어디가 하늘인지? 어디가 바다인지? 어디가 육지인지?

구별이 안되네요. ^^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우리강산. 푸른강산. 아름다운강산.

 

 

달래밭 안내소를 지난 후에는

완전 다른세상이 펼쳐져 있습니다.

 

나무들마다 눈꽃이 피어 있으며,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겨울왕국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록담까지 1km 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면 됩니다.

대략 백록담까지 9.6km에 4시간 30분 걸린다고 하지만, 

젊은 사람이라면 올라가는데 4시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록담이 저 앞에 있네요.

 

이제 정말로 거의 다 온거 같아요. ^^

이제 저 산만 넘어가면 도착이네요.

 

아직은 걸을만 합니다.

 

 

울왕국의 엘사가 나올거 같아요.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제주의 자연유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기서 부터는 경사가 약 45도 정도 됩니다.

 

앞 사람이 지나간 길로만 가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미끄러지거나 넘어질 위험이 있더라구요.

 

 

록담까지 약 300m 남겨둔 지점입니다.

 

이곳에 데크가 있어 잠시 쉴 수 있었네요.

이곳에서 꼭 쉬다가 올라가세요.

 

 

크에서 내려다 본 제주도의 모습입니다.

 

약간 흐리긴 하지만,

저 멀리 제주 시내와 바다가 보이네요.

 

이젠을 안 챙겨 왔습니다.

 

겨울 한라산을 올라가면서 아이젠을 안 챙겨왔네요. ^^
300m 남긴 데크까지는 잘 올라왔는데,

이곳부터는 경사가 거의 60도가 넘어가네요.

 

굉장히 미끄럽습니다.

아이젠이 없어서요..

 

그래도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줄 잡고 올라가 볼까요?

 

 

끄러지면 최소한 몸의 한 군대는 부러질듯하네요.

 

여기서 안 미끄러지려고 줄을 너무 세게 잡고 올라가서

나중에는 장갑에 구멍이 났네요. ^^

 

 

라산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

사람들이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도시락을 먹고 있네요.

저의도 얼릉 백록담을 보고

도시락을 먹어야 겠어요. ^^

바람이 엄청 많이 부네요.

 

 

울 한라산에 아이젠 없이 등반한 사람은 저의 밖에 없을거예요.

 

이날 아이젠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꼭! 아이젠을 착용해서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올라갈때마다 발이 미끄러져서

정말로 힘들어요~

 

 

록담을 보기 위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

 

백록담의 물도 얼어있습니다.

만년설의 풍경처럼 백록담의 모습도 아름답네요.

 

이곳에 도착한 시간이 13:40분이었습니다.

빨리 올라간다고 올라갔는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14:00정각이 되니 안내방송으로 다들 하산하라고

전달 방송이 나오네요.

 

라산의 정기를 듬뿍 마시고 내려가는 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입니다.

한라산의 높이가 1952m로써,

한라산 등반은 제 버킷리스트(Bucket List)였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고 고운 우리나라 제주도!

제주의 아름다움과 그 가치는

어느것과도 바꿀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무분별한 개발이 아닌, 자연그대로 보존해야

이 아름다움을 계속 간직할 수가 있습니다.

 

제주도의 가치!

어느게 중요한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까요?

 

 

 

라산 등산코스를 하산 후 바로 올레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올레시장에서 회 한사발 사서 숙소에 가서 먹어야겠어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늦은감이 있지만,

겨울에 제주를 여행한 사진들이 있어

뒤늦게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

 

이번 제주 여행은 조금 내실이 있게

리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자! 사설 없이 겨울 제주여행 3박 4일의 일정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

첫째날: 제주출발 - 한라산등반(성판악코스) - 올래시장

둘째날: 김만복김밥 - 들불축제(새별오름)

셋째날: 서연의집 - 사려니숲 - 로맨틱카페

 

이번에는 '18년도 버킷리스트(Bucket List) 였던

'한라산등반하기'를 목표로

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한라산 높이가 1952m로써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죠. ^^

가장 높으면서도 아름다운 겨울 한라산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었요.

 

한라산의 성판악 코스가 등산할때 4시간,

하산할때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둘째날과 셋째날은 쉬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버킷리스트(Bucket List)인

제주 들불축제에 참가를 하고 싶어서

축제기간중으로 여행일정을 잡았습니다.

 

자! 그럼 한번! 제 글을 통해

겨울 제주여행을 느껴 보세요. ^^

 

 

날 제주 일정이 한라산 등반이 잡혀있어,

첫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는중입니다.

 

저희는 이스타항공(EASTAR JET)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이스타 항공은 저가항공이지만

이용도에 대한 만족감이 굉장이 큽니다.

 

 

EASTAR JET

 

지금은 저 멀리서 해가 뜨고 있습니다. ^^
아침일찍 준비 하느라 눈꺼풀이 무거웠지만,

비행기 안에서 1시간 정도

잘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

약간의 피로가 사라지더군요.

 

 

전면허증 안가지고 왔네요. ^^

 

제주공항에 착륙 후에 렌터카에서

차량을 빌리고자 가방에서 운전면허증을

찾아봤는데, 서울에서 출발할때 안가지고 왔네요.

 

 

 

 

 

주 여행시 운전면허증 조회 Tip

 

막상 제주에 도착해서 운전면허증이 없다고해서

실망하지 마세요. ^^

 

운전면허증 없이 차량을 렌트 할 수 있답니다.

바로, 제주공항 1층에 있는 자치경찰단으로 가셔서

운전면허번호조회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임시운전면허증 및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이 안되고 단지 운전면허의 번호만 조회가 가능합니다.

 

처음에 얼마나 당황을 했던지,

그때의 그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주 자치경찰단

 

당황한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옆을 바라 봤는데, 큰 곰인형이 인사를 하고 있네요. ^^

안녕! 곰인형!

 

전면허 번호 조회

 

운전면허번호조회를 하러 왔다고 하면

자치경찰관분께서 조그마한 종이에 면허번호를 적어줍니다.

 

이 번호를 가지고 차량 렌트카로 가시면 됩니다.

 

 

레렌트카를 이용해서 스파크를 빌렸답니다.

 

저의는 올레렌트카로 가서

자치경찰단에서 발급받은 면허번호를 알려주니

손 쉽게 차량을 렌트 받을 수 있었습니다.

 

 

라산 등반하기 전에 정상에서 먹을

김밥과 샌드위치를 사러 잠시 들렸습니다.

 

김밥과 샌드위치 전문점 다가미김밥입니다.

이곳은 제가 맛집으로 인정한 곳입니다.

 

 

Take Out Open Am07:00 ~ Pm15:00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다가미깁밥 전화번호 064-758-5810

 

 

가미깁밥집에서 Takeout 하지 않고

내부에서도 먹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 왔다면 포장을 한 후

제주 명소에서 먹어야 더 맛있겠죠?

 

 

문하는 방법

 

주문하는 방법 참고 후 주문해주세요~

 

제주에는 3대천왕김밥이 있습니다.

1번: 다가미김밥

2번: 김만복김밥

3번: 엉클통김밥

 

이번 여행 중에 이 3곳을 한번씩 다 가보고 싶네요. ^^

 

 

그애플샌드위치와 참지로얄, 화우쌈을 주문하였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Tip을 더 주자면,

다가미깁밥에 오셨다면

김밥만 주문하지 마시고 에그애플샌드위치를

꼭!!! 주문하셔야합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김밥만 주문하시는데,

샌드위치 안 드시면 정말로 후회합니다.

 

정말로 맛있습니다. ^^

특히 한라산 정상에서 먹는 에그애플샌드위치의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애플샌드위치 진열장

 

다가미김밥집에서 에그애플샌드위치 진열장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UP되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Tip을 또 드리자면!!

에그애플샌드위치는 대략 오전 11시에 매진 됩니다.

 

정말로 드시고 싶으시다면

아침 일찍 예약을 걸어두세요.

 

정말로 빨리 품절이 됩니다. ^^

 

 

문한 내역을 이렇게 포장을 받았습니다.

 

김밥 두줄에 에그애플샌드위치 2개를 시켰어요.

한라산등반 위치로 가는 중에

김밥을 먹고, 한라산정상에서 애플샌드위치를

먹을까 생각 중입니다. ^^

 

 

우쌈과 참치로얄을 시켰습니다.

 

화우쌈: 된장, 마늘, 고추가 들어간 쌈밥맛의 매콤한 김밥

참치로얄: 볶음참치와 싱싱한 야채가 가득!!

 

다른 리뷰를 참고했을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고기롤도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가지씩 다 드셔보세요. ^^

 

 

가미 위치: 도남동 68-2

 

건강한 한 입 식사이지만,

지금 보니 가격이 조금 있네요. ^^

 

그래도 맛있으니 용서해 주겠습니다.

 

 

량 출발할 즘에 에그애플샌드위치를 들고 사진찍다가

사진이 약간 흔들렸네요. ^^

 

그래도 안에는 내용물이 꽉 차있네요.

 

 

장지 안에는 화우쌈과 참치로얄이

이런식으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포장 방식은 일반 김밥집과 동일합니다. ^^

포장이 이뻐야 꼭 맛있는것은 아니닌까요.!

 

 

툼한 김밥에 한번 놀랬습니다.

 

가격이 조금은 있기에 어느정도 양은 있겠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포장된것을 열어보니

김밥의 크기가 장난 아니네요. ^^

 

 

치로얄의 속내를 한번 보세요.

 

김밥 속내를 들여다보니 입안에 군침이 도네요.

한라산 성판악코스 주차장으로 가는 중에

차량안에서 김밥을 시식하였습니다.

 

아침일찍 비행기 시간에 맞춰

준비를 하느라 배가 많이 고팠는데,

김밥 두줄에 기분이 완전 좋아졌습니다. ^^

김밥 두줄 먹고 한라산(성판악코스)을 한번 올라가 볼까요?

 

우여곡절 한라산(성판악코스) 등반 리뷰!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2019/01/10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여유로운 저녁_치넨미사키공원에서 노을 바라보기 ^^

 

치넨미사키공원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낸게

몇시간 전인거 같은데,

벌써 오키나와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여행을 다니면 시간이 정말로 빨리 흐르는거 같아요.

그 만큼 아쉽기도 하고,

그 만큼 추억이 많이 쌓였다는 거겠죠?

 

마지막일정은 나하공항의 근처에 있는

오키나와의 산토리니 명소인

세나가섬 우미카지테라스로 항하였습니다.

 

마지막날이라서 아무생각없이 아침에 눈을뜨면 공항으로 갈 생각이었으나,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공항근처 명소 찾아보니

이곳이 나오더라구요.

 

세나가섬이라고해서 수상교통으로 이동을해야하나 했지만,

섬과 육지사이를 긴 도로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자! 그럼 한번 세나가섬이 어떤 곳인지 확인해 볼까요?

 

 

 

[잘 가꾸어진 도로]

 

이렇게 도로가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이때가 시간이 오전 9시 정도 였습니다.

지나가는 차가 한대도 없더군요. ^^

 

 

[세나가섬 전망대]

 

길을 쭈우욱 따라 들어가면

첫번째 주차장이 나오는데,

그 반대쪽에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 곳을 올라가서 내려다 보니

저 멀리 나하공항이 보이네요.

 

비행기 이륙과 착륙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오키나와 산토리니]

 

이 곳이 바로 오키나와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세나가섬 상점들입니다.

 

다 흰백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잡화상]

 

저희가 도착할 때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상점들이 오픈을 안한 상태입니다.

 

 

[소바집]

 

이 곳은 오키나와 소바를 파는 곳입니다.

아무도 없을때 사진 한장을!

 

 

[해먹]

 

대부분의 식당이 테라스석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이곳은 해먹이 자리 잡고 있네요. ^^

해먹에 앉아 흔들흔들 하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여유로운 세나가섬]

 

아무도 없으니 이렇게 여유로울수가 있나요. ^^
고요합니다.~

 

 

[상점들이 문을 아직 안열었어요.]

 

상점들 지나갈때마다 음식포스트를 봤는데,

다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어 보이더군요. ^^

 

 

[호떡?]

 

호떡인가요?

특이 요것이 맛있어 보이던데..

 

 

[스테이크 레스토랑]

 

찹스테이크를 파는 곳입니다.

오키나와는 Beef Steak가 의외로 유명하더군요.

 

 

[맥주 Bar]

 

이곳은 한가로우니 맥주를 먹을 수 있는 Bar 입니다.

 

[모든것이 흰백색]

 

벽, 계단, 기둥 등등이 다 흰백색입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모든 상점의 입구나 창문들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요. ^^

 

뷰가 굉장이 좋습니다.

 

 

[나하공항]

 

비행기 시간이 14시라서

12시전에 나하공에 도착해서 잠시 편의점 앞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편의점에서 우동 한그릇에

오리온맥주를 작은사이즈로 6캔을 먹었네요. ^^

 

첫날에 바쿠바쿠테이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대관람차를 타며 즐겼고,

둘째날은 츄라우미수족관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즐겼고,

셋째날에는 마에다곶에서

셀프스노쿨링으로 하루를 보냈네요. ^^

 

이렇게 오키나와의 3박 4일 일정이

드디어 끝났네요.

 

오키나와 여행! 즐거웠습니다.

 

58세에 퇴직하면 이곳에서

100일정도 살아봐야겠어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사무실에서 나른한 오후를 보내시고 계실때,

그 나른함을 어떻게 풀고 계시나요?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을 하시나요?

찬 물에 세수를 하시나요?

 

가장 간편한 방법이

따스한 커피 한잔에 창밖 풍경보면서 멍때리는게 제일 좋지않나요?

 

오늘은 나른함을 단번에 풀 수 있는

커피 한잔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

그 이름하여!

카누 마일드 로스트(Kanu Mild)입니다.

 

원래는 제가 믹스커피를 즐겨 마셨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믹스커피를 많이 마신 날에는

속이 더부룩하고 정신이 퀭해지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서

믹스커피를 끊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항상 설탕이나 프림이 없는

아메리카노만 먹었는데,

몸의 컨티션이 괜찮아 지더라구요.

 

자! 그럼 카누 리뷰를 해볼까요?

 

 

[카누 마일드 로스트]

 

저의 사무실에서는 항상 카누를 즐겨 먹습니다.

원래는 원두를 사서 먹었는데,

어느순간 STICK으로 된 카누로 바꼈습니다. ^^

카누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The Smallest Cafe In the World]

 

카누를 구매할때는

150개 들어있는 한 박스를

구매해야 한달 정도 먹어요. ^^

 

 

[손쉽게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즐길수 있다.]

 

종이컵에 카누 한잔타면

카페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즐길 수가 있죠. ^^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고품질 커피 파우더에

갓 분쇄한 원두 고유의 신선한 아로마까지 담아

더 풍부해진 향미를 더하다.

 

 

[카누 마일드]

 

카누의 로스팅 방법으로는 세가지가 있는거 같아요.

라이트, 미디엄, 다크

 

제가 산 마일드는 미디엄 로스팅으로

달콤한 와인 향미를 나타내는거 같아요. ^^

 

 

[Open Kanu]

 

이쪽에 빨간색으로 수평선이 있습니다.

이곳을 살짝 뜯어 주면 카누 박스가 열립니다.

 

 

[Open]

 

카누를 한개씩 뽑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Kanu Stick]

 

 

카누는 믹스커피와는 다르게

입이 텁텁해지지 않아 좋은거같아요.

 

 

[Ok Cashbag]

 

ok cashbag 적립할 수있는 포인트 번호가

이쪽에 있습니다.

 

300포인트를 적립할 수 가 있습니다.

 

 

[Kanu Mini]

 

믹스커피처럼 길이가 길지 않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해서 좋아요.

 

어디 출장나갈때

텀블러와 카누 스틱 2~3개 들고 나가면

하루가 행복해지죠.

 

 

[카누 시그니쳐]

 

이 사진은 삼청동의 카누 시그니쳐 전시회장에서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자연의 조화가 만들어 낸 커피라는 우연]

 

카누를 먹을때는 계절에 상관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거같아요.

 

여름에는 얼음을 동동 띄워서

먹으면 즉석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되고,

겨울에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일 수가 있죠. ^^

하지만!

아무리 맛 있어도 커피도 지나치게 마시면 독이되니

많이 마시지 말아야겠죠?

 

그럼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새로운 음식에 한번 더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어떤 음식이냐면!!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이지만,

그래도 육수도 우려내야하고, 손맛도 들어가야 하는

그런 음식인 바지락 칼국수에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

 

예전에 노량진에서 공시준비를 할때

가끔 바지락 칼국수집에서

끼니를 때운적이 있었어요~

 

그때 먹었던 바지락 칼국수의

시원하면서 바지락의 감칠맛이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자! 그럼 한번 바지락 칼국수를 만들어 볼까요?

 

- 바지락 칼국수 황금레시피 -

 

칼국수, 버섯한줌, 당근, 애호박, 바지락,

다진마늘1T, 육수우려내는것, 소금(바지락 해감용)

 

 

[생칼국수]

 

어느 마트에서든 구매할 수 있는 칼국수 입니다.

대략 2~3인분에 3000원 정도 할거예요.

딱 적당량으로 팔더라구요.

 

 

[조리법]

 

칼국수 조리법이 있네요. ^^

정말로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꼭! 찬물에 한번 행궈야 면이 풀어지니

참고하셔야해요.!!

 

 

[버섯]

 

마트에 가서 표고버섯을 사고 싶었으나,

이 버섯이 약간 저렴해서

이걸로 구매 하였습니다. ^^

표고버섯이 더 맛있데요~

 

 

[애호박]

 

저는 2~3인분에 애호박 반토막 정도만 필요합니다.

나머지 반토막은 다음날 된짱찌개 할때

넣어서 드세요. ^^

 

 

[당근]

 

마트에 가서 당근을 찾았는데,

때마침 반토막 잘린게 있더라구요.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한 바지락]

 

바지락 너무 비싸던데요...

이쪽 하나로마트 가격이 이상한건지,

아니면 바지락 자체가 비싼건지..

 

엄청 비싸게 샀습니다.

갯수도 몇개 안되던데 완전 충격받았어요.

 

 

[해감중]

 

바지락을 꼭 대접에다가 담가두셔야해요

꼭! 소금을 1T정도 넣어주세요. ^^

그래야 바지락이 불순물을 뱉어냅니다.

 

 

[기본정리]

 

이렇게 바지락 칼국수에 들어갈것들을

조리해 둡니다.

 

 

[육수]

 

육수티백으로 물을 끓입니다.

 

 

[다진마늘]

 

다진마늘 1T를 넣어주세요.

 

 

[기본식자재를 넣어주세요]

 

물이 어느정도 끓으면

칼국수 넣어주신 후 약 10분 정도 이후에

기본식자재를 넣어주세요.

(칼국수를 뜨거운 물에 넣기 전에

찬물에 칼국수를 풀어주셔야해요.

그렇게 안하면 뜨거운물에서 칼국수들이

뭉처버립니다. )

 

 

[면이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어느정도 면이 익을때까지

중약불에 끓여줍니다. ^^

 

[칼국수가 뭉쳤어요.]

 

처음에 칼국수를 찬물에 안씻어서

칼국수들이 뭉쳤습니다. ^^

 

머, 이렇게 실수 하면서 배우는거겠죠.

 

근데, 칼국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칼칼한 칼국수를 한번 도전해보아야겠어요.!!

 

정리한번 해드리겠습니다. ^^

1. 요리를 하기 전에 바지락 먼저 해감을 해야해요.

바지락을 씻은 후 대접에 소금과 함께 담가주세요

(약 15분 정도)

2. 육수 티백을 이용하여 물을 끓여주세요.

3. 호박, 버섯등을 조리 후 다듬어주세요.

4. 찬물에 칼국수를 씻어서 칼국수가 안뭉치게 풀어주세요.

5. 끓고 있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주신 후 다듬은

야채와 바지락을 넣어주세요.

6. 칼국수가 익으면 다진마늘을 넣고 간을 맞추세요.

7. 맛있게 드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달콤한걸 좋아하시나요?

달달한것을 좋아하시나요?

 

달콤함과 달달함의 모든것들을 갖춘

초콜릿 카페 한군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그 이름하여 "레더라(Laderach)"!

 

스위스의 최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 중에

하나로, 대략 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 원료는 최고급 카카오 원재료

알프스에 방목된 젖소로부터 짜낸

신선한 우유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

 

이곳의 사업 컨셉은 스위스 명품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달한다고 하네요.

 

 

달달한 초콜릿으로 조심스럽게 사랑을 고백한다면

달달하겠는데요?

 

이제 몇일 뒤에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다가 오는군요. ^^

자! 그럼 한번 구경 가볼까요~?

 

 

[레더라 경희궁점]

 

서울 종로구 필운동 289 제이엔제이빌딩 1층

 

경복궁역 7번 출구에서 약 5~10분정도 천천히 걸어오시면

레더라(Laderach) 초콜릿 카페가 보이실 겁니다. ^^

 


[레더라 카페 입구]

 

레더라 카페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날, 아는 지인께서 스위스 초콜릿을 좋아한다고 하셔서

직접 구매하러 매장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

매장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통유리로 되어있네요.

 

[레더라 스위스 초콜릿]

 

알프스의 깨끗한 공기를 마신 신선한 우유로 만든

스위스 초콜릿입니다. ^^

 

사진의 초콜릿 마저 먹음직스럽군요.

 

 

[Fresh Chocolate]

 

매장에 들어오자마자 후레쉬 초콜릿들이

저를 반겨주는군요.

 

아몬드 다크 초콜릿, 헤이즐럿 밀크 초콜릿 등등

전시되어있습니다.

 

10g 1,100원 입니다.

 

 

[시즌상품]

 

이곳은 레더라의 시즌상품들입니다.

대략 10개정도 들어가 있는

세트로 가격이 25,000원 ~ 30,000원 정도 합니다.

 

시즌상품이라서 비싼건가요?

맛있어서 비싼건가요?

 

 

[셀렉션 초콜릿]

 

이곳은 셀렉션 초콜릿 진열장으로

화려함 안에 최고의 맛을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몬드스타, 마지판스타]

 

초콜릿들이 엄청 먹고 싶은 비쥬얼을

보이고 있네요. ^^

개당 2,800원 입니다.

 

 

[스페셜]

 

저기 핑크 인형 아래에 있는

12p로 구성되어있는것을 제가 구매하였습니다. ^^

 

 

[미니프랄린 초콜릿]

 

스위스 카우와 포일레틴이 보이네요.

 

 

[카페에서 판매하는것]

 

이곳이 초콜릿도 판매하는 곳이긴 한데,

카페도 같이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요것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맛있어 보이네요. ^^

 

[세트 판매]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발렌타인데이날 선물로 괜찮을 듯 합니다.

 

 

 

이것은 아까 핑크 인형 아래에 있던 것입니다.

제가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25,000원입니다.

 

대략 12개의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이곳 초콜릿 카페_레더라에는

앙증맞은 크기의 아기자기한 초콜릿들이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후레시 초콜릿 중에

아몬드 다크 초콜릿을 한개를 먹어보았는데,

갓 볶은 너트에 두툼한 카카오맛을 느꼇습니다. ^^

 

초콜릿카페에서 초콜릿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달달해 질거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입니다.

 

약간의 가격은 사악하지만,

달콤, 달달 다 갖춘 경희궁점 초콜릿카페 레더라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설날이나 추석에 부모님들이나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는

홍삼이 있습니다.

 

저는 2번씩 구매를 하는데,

매번 홍삼정로얄을 구매하다가

이번에는 홍삼정옥고를 한번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구매하고 나서 홍삼정옥고인지 확인하였어요.)

 

저는 두개의 상품이 똑같은 효능을 지닌지 알았습니다.

머, 효능은 같겠지만

들어있는 원료들에 차이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을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홍삼정로얄과 홍삼정옥고의 차이를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확실이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게 된 지식을 여러분에게 드리겠습니다. ^^

홍삼정옥고와 홍삼정로얄의 차이에 대해서

한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홍삼정옥고를 구매를 하였기 때문에

홍삼정옥고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홍삼정옥고]

 

홍삼정로얄 처럼 홍삼정옥고도 정관장 제품입니다.

 

정관장은 국내산 6년근 만을 고집한다고 합니다.

100% 계약 재배한 인삼만을 사용하며,

매년 20%의 이익을 홍삼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정관장이 유명한가 보네요. ^^

 

 

[Korean Red Ginseng]

 

홍삼정옥고 뒷면 입니다.

 

홍삼정옥고는 숙지황, 복령, 벌꿀 등 부원료로 포함이 됩니다.

가격은 124,000원입니다.

 

 

[인삼의 효능]

 

면역력 증진, 포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등등 사람의 건강에 좋다는 내용이군요. ^^

 

[홍삼정옥고 내부]

 

내부를 열어보면 250g짜리 2개가

예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250g]

 

사이즈는 어른 남자 손 한 뼘정도 크기입니다.

정관장은 1899년에 시작으로 고려인삼의

명예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홍삼농축액]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홍삼농축액 고형분 60%입니다.

 

 

[6년근]

 

Since 1899,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에 추가]

 

부원료인 숙지황, 복령, 벌꿀이 더해진 정옥고

 

 

[KGC 인삼공사]

 

인삼공사에서 발행해 준 품질보증서입니다.

 

 

정관장은 세계 4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100년 이상의 전통으로 제조 노하우를

축척하였다고 하네요.

 

근데, 이런 글을 아무리 읽어 보아도

홍삼정옥고와 홍삼정로얄의 차이를 모르겠죠?

 

가장 큰 차이 2가지만 적겠습니다.

 

1. 홍삼정옥고 홍삼농축액 함유량: 11.35%

홍삼정로얄 홍삼농축액 함유량: 100%

 

2. 250g 가격

홍삼정옥고: 대략 12만원

홍삼정로얄: 대략 18만원

(인터넷 가격으로는 더 낮을 수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

농축액 함유량과 가격.

 

어느게 더 좋은 것인지는 여러분의 판단이겠죠.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요즘에 핫 이슈가 무엇인지 아세요?

극장가에서는 영화 극한직업이 엄청난

상승세로 10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답니다.

 

요즘 한국영화 중에서는 흥행에 부진한

영화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최근에 천만을 찍은 영화는 없었습니다.

 

근데, 극한직업이 천만을 찍더라구요. ^^

한국영화에 대중들의 관심이 부쩍 많아진듯 합니다.

 

극한직업

극한직업은 장르가 코미디 영화입니다.

엄청 무거운 코미디 영화가 아닌

완전 가벼운 코미디로 웃음을 끌어낸 영화입니다.

 

내용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들이

마약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전국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코미디화 만든 영화입니다.

 

최근에 국가부도의 날과 마약왕이 상영을 하였지만,

큰 흥행은 못 한거같더라구요.

 

출연진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을 합니다.

악역으로는 신하균과 오정세가 맡아서 나옵니다.

 

최근의 범죄도시에서의 진선규를 생각하고

극장에 가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진선규의 선한 모습을 보시고 놀라실거라 믿습니다. ^^

 

진선규 완전 사랑해요.!

 

 

[피카디리1958]

 

CGV를 방문하기 위해 종로3가에 있는

피카디리1958로 갔습니다.

 

[B2층으로 내려가야해요]

 

계단이 많으니

내려가실때 조심히 내려가셔야 합니다.

 

 

[B2층 입구]

 

지하2층으로 들어오면 티켓 발매기가 있습니다.

일단 저는 모바일로 결재를 하였기 때문에

인증샷을 찍기 위해

티켓을 발행하였습니다.

 

 

[팝콘 구매처]

 

일단 표를 발행 하였다면,

팝콘 사러 달려가야죠~

 

카라멜 팝콘 주세요.^^

 

 

[달콤 팝콘]

 

카라멜팝콘을 스몰 사이즈로 5천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CGV 들어오기 전에

편의점에서 사이다 하나 샀습니다. ^^

 

 

[Hand Printing Gallery]

 

종로3가 CGV의 피카디리는 연애인들의

핸드 프린팅 갤러리가 있습니다.

 

이덕화, 이대근 등등 있네요.

 

 

[Hall of Fame]

 

피카디리는 볼게 많습니다. ^^
이곳은 반세기 동안 영화 역사 속에서 함께 걸어온

배우들의 갤러리 입니다. ^^

 

 

[극한직업]

 

오늘 극한직업 보러 왔습니다.

 

 

[7관 B4]

 

7관에서 상영을 하기 때문에

B4층으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굉장히 깊숙이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7관 입장 전]

 

CGV 팝콘을 들고 사진 한번 찍고 들어가겠습니다. ^^

 

[극한직업 M열 5번]

 

혼자 보러 왔습니다. ^^

영화는 혼자 보는게 참 맛이죠.~

 

 

이번에 피카디리 극장에 방문을 하면서

Wide 좌석을 선택했는데,

굉장히 만족감이 큽니다.

좌석이 일반 자석의 1.2배 정도 크기이며,

양옆으로 팔받이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자석과 가격이 동일합니다.

 

혼자 극장에 오신다면 꼭 Wide 좌석으로 선택하세요. ^^

 

<극한직업>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는 마약반의 형사들을 보고있으면,

어느 순간 제 입가에는 미소가 띄고 있네요. ^^

영화 보는 내내

억지 웃음, 미소가 아닌 자연스러운 웃음을 자아낸다는게

정말로 좋은 영화같았어요.

 

그리고, 영화 내용이 정말 너무너무 쉬워서

남녀노소 누가 봐도 공감하면서 웃을 수 있었어요.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완전 강추!!

 

 

By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