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옛 것!

요즘의 새로운 무언가를 추구하던 것보다

때로는 예전의 것들이 생각날 즈음에, 

오늘은!

값비싼 해외 맥주가 아닌 

우리나라의 고유 술로써 명성을 날리고 있는 

막걸리의 향에 취해보려고 해요. 

이제는 '막걸러 낸 술'이라는 녀석이 

제 입맛에 딱! 하니 맞더라고요. ^^


즘에는 막걸리의 열풍이 남녀노소를 떠나서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는 말이 전국에 퍼질 정도로 

'막 걸러낸 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젊은이들에게는 천대받던 녀석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막 이상한 거 있죠?


예전 궁핍했던 시절 전봇대의 불빛에 의존해서 

하루하루 연명해가던 허름한 뒷골목 술집에서 

멸치 대가리 하나에 

대폿잔을 기울이던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라온 사람으로서

옛 향수가 제 몸을 휘감는 거 같아서 절로 흥이 나더군요. 

옛 것!

이제는 옛 것을 그리워할 나이가 되었나 봐요. 


하지만!

요즘에는 요 녀석! 막걸리라는 녀석이! 변신을 하더라고요. 

막걸리의 변신은 무죄이긴 한데, 

젊은 여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매혹적으로 변신을 했어요. 

뒷골목 술집의 찌그러진 대폿잔의 이미지가 아니라, 

달콤 쌉쌀한 톡 쏘는 뒷맛이 끝내주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대한민국의 고유한 술로 이미지 변신을 했죠. ^^



자랑거리가 많은 우리 술!


오늘 저녁에는 집에서 

톡 쏘는 제주감귤 막걸리를 한잔했습니다. 

어느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막걸리 한 사발. 

한 잔 한 잔 기울이면서 

맛에 취하면서 신나게 대화를 하고, 

막걸리 향을 맡으면서 또 취하고, 

빙빙 도는 분위기에 계속 취하는 하루였네요. 


이렇게 편하게 집에서 먹는 한 잔의 술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비싼 양주?

비싼 위스키?

비싼 와인?

다 필요 없어요!

내 마음 편한 게 장땡이거든요. ^^



지나친 음주는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훗!

잦은 음주를 하게 되면, 

뇌의 '해마'라는 부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아시는지요?

우리의 뇌라는 녀석의 '해마'라는 부분은

기억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잦은 술을 먹게 되면, 

기억 과정에 큰 문제가 생기죠. ^^


잦은 음주를 삼갑시다.

특히!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면 안 돼요!

알았죠?




톡 쏘는 제주감귤 막걸리에는 '아스파탐'이 함유되어있어요. 


'아스파탐'이 함유된 음료를 마실 때에는 쓴맛이 없이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으나, 

너무 많은 '아스파탐'을 접하게 된다면

뇌장애 발생에 대한 의심을 접할 수가 있어요. ^^



'우리 술'


다른 막걸리와는 다르게 유통기한이 엄청 기네요. 

대부분의 막걸리의 유통기한이 대략 2주 정도인 걸로 아는데, 

요 녀석은 1년이라는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네요. 

정상인가요?


막걸리는 자랑거리가 많은 술인 거 아세요?

지역마다, 양조장마다

막걸리의 맛이 다르죠. 

그 많은 막걸리의 맛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술꾼이 된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Only Jeju


제주라는 말 한마디에..

제 마음은 두근두근 하네요. 

제주. 

상상만 해도 좋은 곳. 

엄마 품에 안기는 것처럼 콕! 들어가고 싶은 곳. 

좋네요. 

그립네요. 

이젠, 1년 뒤에 가겠죠?

제주는 참으로 이쁜 곳인데, 

요즘 TV에서는 제주의 망가진 모습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서 

그런 것들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아픈 거 같아요. 

제주야! 

아프지마!



막걸리 잔이 없어요!


대폿잔에 한 사발 가득 담아서 원! 샷!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잔이 커피잔밖에 없네요. ^^

그래도! 

커피잔에 원!샷!하는 막걸리의 맛이란, 

ㅋ ㅑ~ 시원하네요. ^^


요즘에는 남녀노소를 떠나서 대한민국의 사람이라면, 

값이 싸고 건강에도 좋다는 막걸리를 마다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식을 줄 모르겠더라고요. 

특히 여성의 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죠!

(막걸리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거든요. ^^)



나라 안팎으로 막걸리의 열풍이 드세네요. 


막걸리의 은은한 빛깔을 바라보고 있으면, 

옛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


나라마다 고유의 전통술이 있어요. 

영국에는 위스키, 프랑스에는 와인!

독일에는 맥주!

대한민국에는 막걸리가 있죠!

세계적인 명주로 손꼽히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달콤 쌉쌀한 첫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인생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인생에는 좋은 날도 있겠지만, 

막걸리처럼 쌉쌀한 때도 있을 거잖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고~!

난 당신을~

빗 소리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종종걸음으로 용인 자연 휴양림(나들이)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쉬는 날에 휴양림으로 가서 쉬어야지!'하고 생각하는 찰나에

용인으로 출발하고 있더라고요. 

간단하게 텐트와 쿠션 매트릭스만 챙기고 

부랴부랴 집 밖으로 나왔습니다. 

(생각이 많으면 집 밖으로 나오기 힘들거든요. ^^)


날에 휴양림의 야영장 '데크' 예약을 하려고 했으나, 

가입을 해야 하는 귀찮음에 빠져서 

야영장 '데크' 예약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용인 자연휴양림 안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잔디광장'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예약 없이 입장료만 내고, '데크' 사용료는 안 받더라고요. 

다행히 '잔디광장'에서는 텐트 이용이 가능해서, 

편히 쉬면서 마음껏 

푸르른 하늘 구경이나 할 겸 출발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비가 오고 있네요. ㅠㅠ



용인 자연 휴양림 가는 길목이에요.

(오늘도 비가 오네요. 훗!)


서울 경복궁역에서 출발하는데, 대략 58km 나오더군요. 

대략 75분 정도만 운전하면 도착할 듯해요.

매번 가평, 양평 쪽으로만 가다가 

오랜만에 아래쪽으로 내려가네요. 



Healing Forest!!


저의는 야영장이나 숲속의 집을 예약을 못해서 

'잔디광장'만 이용을 해야할 거 같아요. 

그래서 '잔디광장'에서 제일 가까운 

제1주차장에 차량을 주차를 해서 텐트를 가지고 이동했습니다. 

지금 시간이 대략 9시 30분 정도 됐는데, 

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에는 

많이 기다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 용인 자연 휴양림 이용방법 - 

일일 개장시간(잔디광장 이용자): 09시 ~ 18시 (3월 ~ 10월) 

그 외에는 09시 ~ 17시입니다. 

야영장 '데크' 이용시간은 13시 ~ 익일 12시까지

객실 이용 시간은 14시 ~ 익일 11시입니다. 


입장요금은 어른은 2,000원이네요. 

차량 주차료는 경차는 1,000원입니다. 

(다 제 기준으로 적어놨네요. ^^)

용인 시민은 입장료에 대해서는 무료라고 하니, 

부럽습니다!





원 터치 텐트(FAST CAMP)


이런 곳에 올 때는 원 터치 텐트가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3초 만에 텐트가 펴지고, 3초 만에 텐트를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거 같아요. 

일단, 가장자리 쪽에 자리를 잡아서 텐트를 펼쳐놓았어요. ^^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무료 '데크'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데크'(선착순) 위에는 돗자리만 펼칠 수 있어서

저의는'데크'가 없는 가장 자리 쪽(사람 없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용인 자연 휴양림 '잔디광장' 


초록스러운 잔디 위에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다들 가족단위로 놀러 왔는지, 

표정들이 다 웃고 있네요. ^^

'잔디광장'이 굉장히 넓어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다 같이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더라고요. 


-'잔디광장' 이용방법-

1. 취사행위 금지

2. 텐트, 타프 설치 금지(그늘막 허용) -> 텐트는 허용해 주는 거 같아요. 

3. 반려동물 출입 금지

4. 과격한 운동 금지(?)



텐트 안에 들어가자마자 맥주부터 마셨어요. ^^

아침 10시부터 맥주로 속을 달래고 있는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제 가슴이 뻥~ 뚫리더라고요. 

비가 살짝 와서 그런지, 

해님도 구름 안에서 안 나오네요. 



용인 자연 휴양림의 최대 장점인 매점입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이 되고 있는 거 같아요. 

매점에서는 숯, 이온 가스, 라면, 과자, 생맥주 등등 

판매를 하고 있는데, 

가장 특이한 점이 생맥주 500CC를 판매하네요. 

대박... 

그것도 차가운 500잔에 따라준다고 하네요. 


저의는 매점에서 살 생각은 못 하고, 

휴양림 가는 길목에 '하나로마트'에서 

맥주와 닭강정을 사가지고 입장을 했네요. 


오른쪽 기계들이 즉석 셀프 라면 기계인데, 

정말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먹을까?

말까?

한강 시민공원에 가면

은박지에 라면을 올려서 

즉석에서 만들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오더군요. 

맛있었는데...

먹을까? 말까?

먹자.....



용인 자연 휴양림 야영장 '데크' 위치 


술도 깰 겸 해서 

야영장과 산책로를 한 바퀴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야영장 '데크'는 총 24개로 이루어져 있네요. 

아무래도 화장실과 개수대에서 가깝고, 독립된 사이트가 좋겠죠?

하지만!

제가 예약을 했다면.. 

11번, 14번, 16번, 25번 '데크'를 선택했을 거 같아요. 



옆에 '숲속 놀이터'도 같이 있어요. 


'데크' 간격이 짧긴 하지만, 

그래도 야영장 분위기는 편해 보이더라고요.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활기가 있는 거 같기도 해요. 

혼자 쉬면서 즐기고 싶으신 분은 14번 '데크'도 좋을 거 같아요. 

화장실 가는게 조금 힘들겠지만, 

조용히 쉴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야영장 옆으로는 계곡이 있더라고요. 


수영 또는 물놀이 금지!

'사방댐' 안에서는 물놀이를 할 수는 없지만, 

아래쪽으로 계곡에서는 발 정도는 담글 수 있더라고요. 



아직은 물이 차더라고요. 

맨발로 들어가서 발 담그고 있었는데, 

신선이 따로 없네요. 

한 여름에 이곳을 왔었어야 했는데, 

이번 여름은 정말로 실수했네요. 


오늘 하루!

푸르른 하늘은 아니었지만, 

가슴이 뻥~ 뚫리는 하늘을 제 마음에 담아봅니다. 

단돈 5,000원(입장료와 주차료)에 

하늘도 보고, 풀 냄새도 맡고, 계곡에서 발도 담갔네요. ^^

피톤치드도 잘 먹었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삐삐!

PC 통신 천리안!

디지털카메라 폰!


이 단어들을 아세요?

이 단어들을 아신다면! 

당신은 적어도 90년 이전 사람입니다. ^^


1990년. 


집집마다 전화가 마루에 한대씩 있어서, 

전화 통화가 하고 싶은 밤에는 

밖에 공중전화로 달려가 달달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설레는 감정을 훔쳤는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주변에는 스마트폰이라는 것들이

널리 퍼져 있네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의 감성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1990년대의 추억 속으로 들어갈만한 

전통 멜로 한 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열의 음악앨범'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기적처럼 만난 두 사람

때론 우연처럼 엇갈린 운영을 마주하지만,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듯 

둘만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로맨스 있게 만든 한 편의 멜로 영화입니다. 

엇갈린 운명을 빠른 전개가 아닌 

느리면서도 천천히 엇갈린 운명을 맞춰나가는 부분이 

이 영화의 묘한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유열의 음악앨범' 명대사(리뷰) 한번 만나보세요.)



'오늘 기적이 일어났어요.'


1994년 10월 1일 아침 9시 

가수 유열이 FM 라디오 89.1Mhz '음악앨범' DJ를 

오전 9시에 처음 진행하는 날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은 우연찮게 만나게 되죠. 


돌아가신 어머니 빵집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의 설레는 감정을 느끼지만, 

의도치 않은 일에 휘말린 현우의 운명으로 인해 

서로의 연락이 끊기게 되죠. 


'현우야, 그때 나는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그때 빵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 아주 많이.'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이지만,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게 되죠. 



<불광동 CGV로 왔어요. ^^>




뭐랄까. 전통 멜로 이미지?


오랜만에 전통 멜로 이야기 한 편을 접해 보았습니다. 

이 영화 한편을 보고 나니, 

예전 즐겨 보던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대략 한.. 10번 정도 본 영화가 있어요. 

(어렸을 때는 시간이 많이 남았거든요. ^^)


'건축학개론'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건축학개론'을 보고 나면 항상 마음 한편에 

여운이 남곤 했었는데, 

오늘 마주한 영화 한 편에서 같은 여운이 남네요. 

사랑에 빠지기 전 풋풋함을 한번 느껴보실래요?


승민: 근데.. 음대가 건축학개론은 왜 들어요?

서연: 왜? 들으면 안 돼?

승민:.. 아니... 그런 건 아니고..

서연: 어! 근데 나 음댄지 어떻게 알았어?

승민: (아차)재욱이 형한테 들었어요. 

서연: 아~ 재욱 오빠. 

서연: 근데 왜 말 안 놔? 동갑인데. 

승민: ...먼저 노세요.  

서연: 나 아까부터 놨잖아. 말 논 거 안 보여?

승민: ...!

서연: 너도 말 놔. 

승민: ...네. 알았어요. 

서연: 그러니깐... 노라니깐...

승민: 알았다고요. 노면 되잖아요!


20대의 감성은 참으로 풋풋해요. ^^



아날로그 멜로가 그리운 나이. 


1990년대 아이템들이 소품처럼 쏟아져 나오는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마다 

아날로그 감성이 쏟아져 나오네요. 


미수제과점 안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보고 있자면

한 장면이 생각이 나는데, 

비 오는 날 의자에 앉아 내리는 비를 바라보다 

얼굴이 마주친 두 사람이 서로 웃는 한 장면은 

'그냥 예쁘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 모습을 바라보는 한 명의 관객으로써 

흐뭇해지면서 레트로 감성에 젖어드네요. 

참으로 예뻐요. 


'넌 어떻게 그렇게 웃어?'



핑클의 '영원한 사랑'


'이젠~ 내 사랑이 되어줘!'

'내 모든 걸 너에게 기대고 싶어!'

'언제나~ 나를 지켜줄 너라고!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줘!'


영화 중간에 라디오 DJ 유열을 통해서 

이소라의 '데이트'와 핑클의 '영원한 사랑'이 흘러나올 거예요. 

진정한 레트로 감성!

시대를 상징하는 음악들이 

제 고막을 간지럽히면서 

제 입술을 양옆으로 쓰다듬어주더라고요. 

'씽긋~!'


영화가 끝나면서 잠깐 동안 생각을 해 봤어요. 

왜! 이 시대였을까?

1994년을 기점으로 2005년까지 11년간의 이야기를 

영화 한 편으로 만들었는데, 

이 시대에는 서로 간의 마음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없었던 때였기 때문 아니었을까요?


이래서 아날로그 멜로가 더 매력이 있는 게 아닐까요?


'오늘 아침만 해도 별 거 없었는데, 

굉장한 날이 된 것 같아.'



정상의 삶을 갈망하는 현우!

그런 상처와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싶은 미수!


'또 우연히 만나네.. 우린..'


기적처럼 만난 인연인데, 

운명처럼 엇갈리는 인연이 되네요. 

그러면서도 그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렵니다. 

'인연이 아닌가 봐'라며 살아갈 법도 한데, 

뜻하지 않은 곳에서 의도치 않게 만나는 

장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인연이란 게 별거 아니구나.'

'이런 게 운명이고, 인연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기적 참 별거 아니야. 그치?'


뻔한데.. 

영화를 보면 뻔한 스토리인데.. 

예쁘고. 

슬프고. 

달콤하다... 


'우연'이라는 요소가 큰 한몫을 한 영화이지만, 

이 '우연'이라는 녀석이 반복되어서 

더욱더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날아라 병아리'

'기억의 습작'

'오래전 그날'

잊을 수 없는 추억들! 안녕!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걸리 맛은 다 똑같아!

한결같이 그래!

아닙니다!

막걸리 맛은 다 달라요. ^^


'서울장수'에서 새로운 신제품으로 '인생 막걸리'를 

선보였습니다. 

대략 6개월 전에 나온 거 같은데,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막걸리 진열장에 어슬렁거리고 있는 찰나에 

제 눈에 우연찮게 들어오더라고요. 

'인생 막걸리'

인생?

이름 참 좋네.^^
오늘은 너로 정했어!


결정의 순간은 짧았습니다. 

항상 '서울장수막걸리'만 고르던 저였는데, 

'인생'이라는 글귀 때문인지 몰라도 

'인생 막걸리'를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장수 막걸리 안녕! 

더 이상 우리의 만남을 이어가지 못하겠구나!'


'인생 막걸리'를 선택한 다음 제품을 자세히 보니, 

'서울장수' 제품이더군요.

'서울장수'와의 인연이 다시 이어지는 순간이었어요. 


저의 사회 인생의 첫 발걸음과 같이 시작한 막걸리는 

'장수막걸리'였었는데, 

어느새 인생 중반에 다다랐네요. 

아직은 멀었지만요. 

(뭐가 멀었다는 거죠?)

^^


자! 인생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인생 막걸리'를 

사진으로 한 번 확인해 보시죠.



'인생 막걸리'


마트에서 고이 모셔온 '인생'이라는 녀석입니다. 

찬란한 인생 한 잔을 너와 함께 하다니, 

반갑구먼!


딱 한 병만 사 왔습니다. 

두 병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기분 좋게 한 병만 먹어야겠죠?


크기(용량)는 750ml입니다. 

병이 조금 작아 보였는데, 적당한 크기네요. 



'Since 1962. Seoul JangSoo Makgeolli.'


오래도록 기억될 당신의 인생에서 

다섯 번의 발효가 만든 

기억에 남을 그 맛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장수'의 홍보 멘트인데, 

좋네요. 

오래도록 기억될 당신의 인생!

(찬란한 당신의 인생을 누군가가 기억해 줍니다.)


'


'인생 막걸리' 알코올 함량은 5%. 


'서울장수'의 60년 양조기술을 집약해서 

5번의 담금 과정과 저온 발효 공법을 거쳤다고 합니다. 


요약을 하자면!

맛있다는 거겠죠?



10도 이하의 냉장보관으로 세워서 보관해주세요. 


막걸리는 눕혀 놓으면 안 되는 거 아시죠?

눕혀 놓으면 막걸리가 줄줄 세어 나올 수가 있어요. 

그 이유가 바로 막걸리 자체의 숨 구멍 때문에 그러는데, 

막걸리 제품 자체에는 숨 구멍이 숨어 있는 거 아세요?


막걸리는 자체적으로 발효가 지속적으로 일어납니다. 

막걸리의 톡 쏘는 맛이 바로 

발효 가스에서 나오죠. 


숨 구멍이 없이 제품이 밀폐되어 있을 경우에는 

내부 가스의 팽창으로 인해서 

제품 용기가 폭발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제거하기 위해서 

가스가 배출 되도록 숨 구멍을 만들어 놓습니다. ^^



'인생 막걸리' 성공(홍보) 비결


'인생 막걸리'가 출시되었을 때, 

젊은 소비자층의 마음을 바로 사로잡았었는데, 

그 비결로는 젊은 소비자들이 마음에 들어 하는 

자체 맛에 있다고 합니다. 


1번째 마케팅의 비결은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입니다. 

'인생 막걸리'의 디자인으로는 대략 2~3개가 있는 거 같아요. 

개별 디자인에 따른 '인생'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했죠. 


2번째 마케팅의 비결은 맛입니다. 

기존의 막걸리들처럼 톡 쏘는 맛이 아니라, 

부드러움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마케팅이 성공을 해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대단한 거예요~



인생 막걸리 탁주 5%


출시 4개월 만에 100만 병이라는 숫자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국내 막걸리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봤는데요. 


이러한 의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존의 전통주 시장에서 

재치 있는 제품명과 디자인만 개선하더라도

기존 소비층은 물론 젊은 소비층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긴 거 같아요. 



막걸리의 유통기간이 짧으니, 빨리 먹어야 해요. ^^


부드러워서 가볍게 한두 잔 하기에 

정말로 좋은 막걸리인 듯합니다. 



개봉하기 전에 밑에 깔려 있는 잔여물을

잘 섞어야 막걸리의 맛이 한층 더 좋아요. 


그리고 '인생 막걸리'의 맛 중에는 

새콤한 맛도 적은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너무 새콤하면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인생 막걸리' 인증 샷 이벤트


'서울 장수'에서 홍보를 제대로 하네요. 

8월 1일 ~ 8월 31일까지

'인생 막걸리'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SNS 인증 샷 이벤트를 한다네요. 


경품으로는 5성급 호텔 이용권을 4명에게 주는데!

참여방법으로는 막걸리 뚜껑에 부착된 

'넥택(Neck Tag)'에 인쇄된 얼굴을 뒤로 눕힌 다음, 

본인 얼굴을 담아 인증 샷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



'또르르르르'


막걸리를 양은 잔에 따를 때 나는 소리가 

참으로 듣기 좋습니다. 

귀가 간지러워지는군요.


정말로 이 한 잔이 제 인생의 막걸리가 

될지 안 될지는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막걸리를 먹을 때에는 

안주 또한 '인생 안주'가 있어야겠죠?


제 '인생 안주'는 골뱅이입니다. ^^

참으로 소박하죠?

맛있는 거 많이 먹고는 싶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술맛이 떨이 지므로!

안주는 적당히 먹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골뱅이 한 점에 막걸리 한 잔이면

하루가 행복합니다. 


'인생 막걸리'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입자가 고와서 그런지

맑은 숭늉을 먹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막걸리랍니다. 

탄산 없이 고소한 향을 느끼면서 

부드럽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막걸리 중에 '인생 막걸리'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늘은! 귀여움을 폭발시키는 

카카오 프렌즈의 아이들을 만나러 

강남 투어를 했습니다. ~

강남에는 규모가 큰 카카오 프렌즈 샵이 위치하고 있는데, 

꼭 한 번은 방문을 하고 싶어서 

오늘 시간을 내서 방문했습니다. ^^


말에는 낮잠도 자고 싶고 놀러도 가고 싶겠지만

이렇게 겸사겸사해서 강남에 놀러 가면서

잠깐 시간을 내서 방문을 했는데, 

오늘 날씨가 정말 덥더군요. 

오늘 서울의 날씨는 대략 37도 정도의

폭염이 나타날것 이라고 하는데, 

다들 외출할때 조심히 다니세요. ^^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카카오 프렌즈(Kakao Friends) 샵의 모습을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강남 카카오 프렌즈(Kakao Friends) 숍 건물입니다. 


연중무휴로써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쉬지 않고 

오픈을 하는 모양입니다. ^^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니, 

지나가다가 한 번쯤은 들러볼만합니다. 


날씨가 엄청 더우면서도 습한 느낌이 들어서

밖에서 건물 사진 한 장 찍은 다음에 

얼른 건물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제 기분이 상쾌해지더군요. 

오래간만에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의 캐릭터들을 보면서

눈을 호강시켜줘야 할듯해요. ^^



CCTV 촬영 중!!


인스타그램에서 카카오 프렌즈와 팔로잉을 하면, 

무슨 혜택이 있나 봐요?

자세히는 읽어보지 못했어요. 


강남에 위치한 카카오 프렌즈 숍의 구조는 

1층에는 카카오 프렌즈의 핸드폰 케이스, 조그마한 인형들

2층에는 옷, 과자, 청소 용품들이 위치하고 있어요. 

3층에는 올라가 보지는 못했는데, 

카페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카카오 친구들 사이에 여름이 왔나 봐요!


여름 바캉스 콘셉트로 바뀐 카카오 캐릭터들이 

줄지어 있는데, 정말 귀엽습니다. 

내부에 사람이 정말 많아요. ^^


오른쪽에 '어피치'와 '무지', '라이언'이 서있네요. 

라이언 표정을 보고 있으면, 

걱정근심이 없어지는 거 같아요. 

상큼한 '어피치'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사탕이라도 한 개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짜잔! 대형 포스터인데, 

캐릭터 한 개 한 개마다 표정들이 살아있네요. 


매장 안에는 포토존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관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마련되어 있는 거 같은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렵더라고요. 



매장 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라이언 조형물입니다. 


매장에 방문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조형물입니다. 

사람들이 다들 라이언 조형물과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요. 

(사실, 저도 찍고 싶었는데 줄을 서야 해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는다면, 

라이언 옆에서 사진 한 장 찍어보세요. ^^



아! 귀여워!!!!


매장 내의 사람들 사이에서는 

'귀엽다'라는 소리밖에 안 들리네요.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러한 마음은 눈으로만 담았습니다. 


카카오 프렌즈에는 대략적으로 8개의 캐릭터들이 있는데, 

'라이언'이 인기가 제일 많은 거 같아요. 

특히! 핸드폰 케이스로는 

'라이언'이 제일 많이 팔리는 거 같아요. 



무지와 콘이 앙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Muzi: 'Optimistic Danmuji'

Con: 'Mysterious Crocodile'

Ryan: 'Mature Lion'


이거는 정말로 구매하고 싶더라고요. 

'피규어'들을 구매해서 집에 있는 책상에 올려두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Gentleman Lyan Figure


라이언이 입고 있는 옷 좀 봐바요. 

젠틀맨답게 옷도 잘 입었네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사업은 정말로 대 성공한 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매번 성공을 하는지, 

대단하네요. 



네오(Neo) 캐릭터 인형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수줍어하는 모습이네요. 

살짝 '보노보노' 캐릭터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긴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그래도!

'네오'가 더 귀엽죠?



해수욕장 바캉스 콘센트입니다. 


너무너무 귀엽네요. 

해변에서 라이언을 '퉁!' '퉁!' 치면서 논다고 생각하니

웃길 거 같기도 하고,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하고 하네요. 



'어피치'의 앙탈스러운 모습에 제 입가에는 미소가 생기네요. 

너 때문에!

나도 모르게 구매할뻔했잖아!

하지만!

사진으로만 간직할게!

아기자기한 카카오 '피큐어'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표정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가 다 다른 '피규어'라서

소장용으로 구매해도 괜찮을듯하더라고요. 



이번 2019년 여름 시즌 상품들입니다. 

물놀이 가면 꼭 가지고 가고 싶은 

물놀이 상품들인데, 

전부다 가지고 싶네요. 


사고는 싶으나, 

사용할 곳이 많이 없어서 미련이 남는 상품들이에요. 


이거 외에도 텀블러, 물통, 필통, 학용품 등에도 

카카오 프렌즈의 캐릭터들이 

다 담겨 있더라고요.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템들이 엄청 많아서 

아이들과 같이 방문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보챔에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아이들의 소비심리를 잘 이용했네요. 

(사실, 제가 초등학생이었으면 용돈 모아서 벌써 다 구매했을듯해요.)


3층에는 카페가 있으니, 

1층과 2층에서 구경한 다음 3층에서 차 한잔하고 가세요. 

Ryan Mango Frappe와 Apeach Yogurt Frappe가 

베스트 상품이라고 하니, 

한 번쯤은 먹어봐야겠죠?

카카오만의 스타일을 많이 나타낸 카페라고 합니다. 

(강남에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거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구경만 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네요. ^^
다행히 지름신을 물리쳤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래 제 블로그 콘텐츠가 여행과 맛집 탐방인데, 

지속적으로 윈도 10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 많이 이어가네요. 

윈도(Windows) 10의 정책과 사용에 대해서는 

많이 익숙해지셨나요?

저는 아직도 헷갈려요.^^
(익숙한 실력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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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 윈도우파일검색오류 '색인옵션 설정방법' 파일 탐색 오류 해결


2019/07/09 - 하드디스크(SSD/HDD)가 USB(이동식 디스크)로 인식되는 문제 해결


래도 사용자나 관리자들이 윈도(Windows)10에 

많이 익숙해져서 다행입니다. 

요즘에는 전화로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윈도(Windows) 10에 대해서 흥미가 줄더라고요. ^^
일하기 싫을 때 가끔 흥미로운 전화 문의가 오면, 

그날 하루가 즐거웠는데

이제는 무얼 하고 하루를 보낼까요?


늘은 윈도 비밀번호를 잊어먹거나 까먹었을 때 

비밀번호를 강제로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윈도(Windows) 10 콘텐츠가 더 이상 없네요.)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긴 하는데,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전원을 누르는 거 같아요. 

전원을 켜서 가끔 컴퓨터를 하려고 하면

윈도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 나더군요. 

(가족이어도 개인 'Privacy-i'가 있어서 비밀번호를 걸어둡니다.^^)


럴 때 사용해 보라고!

'Ntpwedit 프로그램'에 대해서 사진들을 편집해 왔습니다. ^^

'Ntpwedit 프로그램'은 윈도 7 또는 윈도 8 등등에서 

비밀번호를 초기화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PE 프로그램에 'Ntpwedit 프로그램'이 없어서

여러분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몰래 다운로드해 왔습니다. 


자!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죠. 


이 아래부터는 'PE 프로그램' 환경입니다. 

(윈도 환경 아니에요~)



'PE프로그램' 환경입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PE프로그램'의 검색창에서  

'Ntpwedit 프로그램'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


이런~!

안 나오네요. 

없다는 거죠.

계속 '작업 중'이라는 글귀만 뜨는군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죠?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해오겠습니다. ^^



다운로드해왔어요. ^^


아래 검색창에서 아무리 검색을 해도 'Ntpwedit 프로그램'이 

검색이 안되길래, 직접 인터넷에서 구해왔습니다. 


노란색 별 모양이 보이시나요?

'Ntpwedit 프로그램'입니다.!



'Ntpwedit 프로그램'


'Ntpwedit 프로그램'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해드릴게요. 

내 컴퓨터 암호를 잊어 버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끔 당황하거나 난감하죠?

이럴 때 사용하라고 Windows NT 기반으로 구성이 된 

암호(비밀번호) 편집기입니다. 

정식 명칭이죠!

암호 편집기라고 하더라도 단순하게 

암호를 변경하거나 제거를 할 수 있는 거지, 

암호를 해독은 할 수가 없더군요.

(인공지능 AI 프로그램이 아니군요.)



제 컴퓨터에 설치된 윈도 10이 64bit여서 

'Ntpwedit 프로그램'도 64bit로 실행했습니다. ^^


'Ntpwedit 프로그램' 0.7버전의 모습입니다. 

프로그램 사용 방법으로는 1차원적으로 부팅이 돼야 합니다. 

일단 부팅하는 방법으로는

 'PE프로그램' 이용, 

응급 복구 모드 이용, 

다른 컴퓨터에 하드디스크를 연결 등등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부팅하시면 됩니다. 



Path to Sam File


'Sam File'이 뭘까요(의미)?

시스템의 레코드들을 순차적으로 기록해 놓았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해서 직접 파일처럼 연관된 내용들을 한 군데에 

모아놓은 게 아니라 일렬로 이어 붙였다는 거죠!

(의미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Open' 버튼을 눌러주세요. 


'Open'버튼을 누르게 되면 'User List'가 나타나게 됩니다. 

500: administrator

503: Default

501: Guest

1001: User

504: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표시가 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1001:User'입니다. 

어떤 분들은 500번을 다루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1001:User' 부분만 변경해 볼까요?


'Change Password' 부분을 클릭해 주세요. ^^

가끔 'Unlock'이 걸려 있는 분들도 있을 텐데, 

'Unlock'부분은 활성화 안 시키면 됩니다. 



'Change Password'를 클릭하게 되면

이러한 창이 하나 뜰 거예요. 


New password에 '1234' 넣어볼게요.

Verify에도 '1234'를 넣어볼게요. 

그런 다음에 'Ok'를 눌러주세요.



'Save Change'를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변경이 됩니다. ^^
끝났어요.

간단하죠?

전 복잡한 것을 싫어합니다. 

머리 아프잖아요.



'About Ntpwedit'를 잠깐 읽어보면, 

프로그램의 생성일자가 2005년이네요.

NT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대략적으로 윈도 2000 버전 때부터 사용되던 프로그램이었네요.


설정을 다 한 다음에 윈도로 부팅해서 

테스트를 진행해 봐야겠죠?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오류가 난다면, 

잠깐은 불편합니다. 

하지만 오류를 해결했을 때는 하루가 재밌죠. ^^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큰일 나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도 7에서 윈도 10으로의 변화에 의한 적응은 

잘 하고 계시나요?

확실히 정책 부분은 물론, 기본적인 환경에서도 

 180도의 차이가 있는 거 같아서 적응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빠른 적응을 해서 

업무에 효율성을 가져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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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 'GPT방식에서 MBR방식으로 변환' Pe부팅 Aomei Partition이용 Uefi 차이


근에 작성한 글이 7월 8일 날 작성을 했네요. 

앞글에서는 'Uefi'방식과 'Legacy'방식의 차이, 

'Gpt'방식과 'Mbr'방식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별로 특이한 점은 없죠?

Bios를 거치고 가느냐, 안 거치고 가느냐의 차이였죠?

모를 때는 어려운데, 알고 보면 쉬운 윈도10의 기능이었습니다. 


늘의 내용으로는 윈 10 기능 중에 

한 가지가 오류가 나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윈도 검색을 하려고 하면 

원하는 파일을 찾지를 못하는 오류가 나더군요. 


'윈도 검색 오류'에 대해서 

이러저리 설정값을 바꾸는 도중에

그 원인이 윈도 색인 옵션 설정이 잘 못 되어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원인을 찾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아지죠. ^^

(끝내 못 찾을 때는 멘붕이 오지만요.)


자! 윈도 검색 오류가 날 때는 

아래의 방식대로 설정을 해주면

바로바로 검색이 가능하게 됩니다. ^^

그럼!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입력하기 시작하면 앱, 파일, 설정 및 웹 결과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윈도(Windows) 사용 시 파일이나 자료들을 검색할 때

윈도 검색(돋보기)을 이용하시죠?

[검색하려면 여기에 입력하십시오]

원하는 파일이나 자료의 이름을 적은 다음에

키보드의 'Enter key'를 누르면 돼요. ^^



영수증 엑셀파일을 불러와주세요!


아무리 검색 파일명을 적은 다음에 'Enter key'를 눌러도

[영수증 엑셀파일에 대한 검색 결과 없음]

이라고 표시가 되네요. 


이렇게!

검색 기능이 제대로 활용이 안될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번에도 쉬운 방식으로 알려드릴 테니, 

사진의 방법대로만 따라오세요. 



아래 검색 내용(돋보기) 쪽에 원하는 

파일명을 적어주세요. 


이러한 원인으로는 

윈도 설치 시 기본적으로 색인 옵션이 설정이 안 되어있는 겁니다. 

간단하게 색인 옵션 설정만 건드려 주면 되겠죠?


자! 색인 옵션 설정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오른쪽 윗부분에 '필터'라는 부분이 생성이 된다면, 

그 부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해서 클릭해 주세요. ^^



필터를 누르는 순간, 동영상 등의 글귀들이 리스트화될 거에요. 


그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Windows 검색 위치 변경'의 '위치 선택'을 클릭해주세요. 

잘 찾아오시고 계시죠?


윈도의 제어판에 들어가면 '색인 옵션'이라는 

카테고리가 있기는 하지만, 

제 방식대로 한번 따라오세요. ^^



'색인 옵션'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왔습니다. 


색인이 완료가 되어있는데, 

색인할 위치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이게 원인이었습니다. 

검색할 위치가 설정이 안 되어있었거든요. 


일단!

검색할 위치를 넣어줘야겠죠?

아래쪽의 수정(M)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색인할 위치인 곳을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파일이나 자료들이 

c 드라이브나 d 드라이브에 있지 않나요?

특정 드라이브에 있다는 사람이 있으면, 

 C 드라이브, D 드라이브, 특정 드라이브를 클릭해주세요.

그런 다음에 아래쪽의 확인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저는 기본적인 C 드라이브와 D 드라이브만 설정했습니다. 


이렇게 설정만 해주면, 

자동적으로 색인 검색에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윈도에서 검색 범위를 설정하는 거 같아요. 

242,859개의 색인이 검색되어있네요. 


즉!

윈도 검색 창에서 원하는 파일명을 적으면

컴퓨터는 242,859의 파일 중에서 

제가 원하는 자료를 찾아줍니다. ^^

컴퓨터 너란 놈은 정말로 똑똑하구나?



색인 설정을 한 다음에,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처음에 검색한 내용인 '영수증'파일을 찾아보겠습니다. 

색인 옵션 설정을 만들기 전에는 

'영수증 엑셀파일에 대한 검색 결과 없음'이라고 표시된 부분에

'영수증 Desktop 위치'라고 표시가 되네요. 



색인 옵션 설정을 끝이 났지만, 

원하는 파일이 안 나온다면 '고급(D)' 부분도 건드려주세요. 


아무래도 기본적인 설정은 다 되어도, 

특정 확장명을 가진 파일들이 검색이 안되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아래쪽 사진처럼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고급 옵션'으로 들어오시면 수많은 확장명들이 

표시가 될 거예요. 


그중에 체크가 안 되어 있는 확장명들을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체크를 한 다음에는 꼭!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

그러면 완벽하게 색인 설정이 된거예요. 


색인 설정 작업이 진행 중에는 대략적으로 20분 정도 걸리지만, 

그보다도 작업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되도록이면 컴퓨터를 건드리지 말아 주세요. ^^
대략 20분 정도 걸리지만, 작업 중에 다른 것들을 만지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색인 검색 설정을 클릭 한 다음에

커피라도 한잔 마시세요. 


원하는 파일들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어느 폴더에 위치하고 있는지라는 고민을 하지 마시고

바로 색인 옵션 설정을 이용해서 

빠른 검색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폴더 하나하나 클릭해서 열어보는 건 아니죠?)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은 사무실에 앉아서 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커피 한 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더운 여름에 따끈한 커피'라니?

물론!

그렇게 말씀을 할 수도 있지만!

제가 가끔 즐겨먹는 커피인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품은 'JARDIN(쟈뎅)'에서 나온 화이트초코 모카입니다. 

커피의 구성 중에 화이트 '카카오'가 함유가 되어있더라고요. 

'카카오'라는게 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여기서 잠깐 동안 '카카오'에 대한(효능)

약간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와 심장을 상징하는  '카카오'라는 말이 있습니다. 

'카카오'는 아메리카 열대 지방의

 카카오나무에서 추출을 한다고 하는데, 

카카오나무 종자 하나에는 2%의 테오브로민, 

약간의 카페인, 50%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물로 씻어서 건조한 다음에 

설탕, 우유, 향료를 첨가한 것이 카카오 초콜릿입니다. 

고대시대 때에는 '카카오'를 먹음으로써 

목의 염증, 치통 치료 약, 해열제 등 약재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야족들은 

카카오 열매는 사람의 심장, 초콜릿은 사람의 혈액으로

신성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서론이 길다고요?^^
이러한 귀중한 '카카오' 성분이 들어있는 

화이트초코 모카 상품에 대해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Cafe Mori 

Jadin(쟈뎅) 화이트초코 모카 


Take out Premium Instant Coffee

카페 모리의 엠블럼이 그려져있습니다. 

'CafeMori'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인스턴트커피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원두커피에서부터 카페라테, 핫초코, 티 라테 등등 있습니다. 



가끔은 사무실에서 여유를 즐기고자 할 때

인스턴트커피 한 잔씩은 꼭 먹지 않나요?


하루에 한 잔은 꼭 먹는 인스턴트커피!

그래도 맛있는 것을 먹어야겠죠?

오늘은!

너로 정했어!

(홈카페 메뉴로도 좋더라고요.)



12 Stick으로써 대략 3,500원 정도 하는 거 같아요. 


인터넷 구매 시 가격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평균값으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원재료-

화이트 카카오버터 12%, 커피 4.5%, 백설탕, 우유 성분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큰 타이틀로 몇 개 적어봤습니다. 

(인스턴트(믹스) 커피로 추천이요. ^^)



12 Stick이 일렬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인스턴트커피의 가장 인기 있는 맥심의 커피처럼

일자 Stick 인지 알았는데, 

넓은 Stick이네요.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다 먹어 버리겠습니다.)



화이트 카카오 버터의 마일드하고 달콤한 커피 화이트초코 모카!


그냥 버터만 먹어도 맛있는데, 

화이트 카카오 버터가 함유되어있으면

얼마나 맛있다는 거죠?

'화이트 초코 모카' 뿐만 아니라, 

'Jadin(쟈뎅)'에서 나오는 상품들은

커피의 부드러운 거품들이 많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아침에 카페 모리 한 잔!


쟈뎅에서 나오는 카페 모리 상품을 

다 구매를 해서 하루하루 골라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종류도 많더라고요. 

캐러멜마키아토, 바닐라 라테, 프렌치 바닐라, 그린 티 라테 등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

나만의 특별한 커피 한 잔을 만들어 보세요. ^^



가끔 멍하게 '킬링 타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요즘에는 인왕상 뒷길로 산책을 하곤 하는데, 

Stick 한 개와 텀블러를 이용해서 

산책길에서 차 한 잔을 마시곤 한답니다. 


네모난 사무실의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을 뒤로하고

신선한 공기와 새들의 지저귐 속에서 

여유를 보낼 수 있다는 게 행복이죠. ^^


이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선선한 날씨가 지나서 쌀쌀한 날씨가 다가올 텐데, 

그럴때 먹는 커피가 더 맛있겠죠?


가끔은 밖에서 시간을 보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사무실 또는 방에만 있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자주 산책도 하세요. ^^



나만의 특별한 커피를 타 보겠습니다. 


제품을 뜯어서 컵에 한번 담아 볼까요?

요즘에는 회사 안에서 1회용 컵을 사용을 못 하게 하지만, 

예전부터 미리 사놓은 거라서 

가끔은 이렇게 꺼내서 쓰고 있답니다. 

예전에 사 놓은 테이크아웃 10온스 종이컵입니다. ^^



1 Stick 안에 내용물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내용물이 4g이네요. 

뜨거운 물만 부으면 맛있는 커피가 바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만의 카페에 온 거 같은 느낌이어요. 

(현실은 회사 사무실입니다.)



물의 양을 정확하게 조절해야 해요.^^

감각적인 나만의 커피를 타려면

짧은 시간 안에 정성과 노하우를 담아야겠죠?

내용물은 어때 보여요?

커피 내용물이 부드러워 보이지 않으세요?



기호에 맞게 물을 조절해서, 

진하게 또는 부드럽게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에는 꼭! 잘 저어야겠죠?

바닥에 뭉쳐있을 수 있으니, 잘 저어서 드세요. 

예전에는 일이 바빠서 

커피 먹는다는 생각과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커피에 물만 넣고 젓지를 않아서 

맹물 맛을 느꼈던 게 생각이 나네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나면

오늘 하루 동안 쌓여 있는 일들이 

눈앞으로 파노라마 사진의 모습으로 지나가곤 합니다. 


하지만!

달달하고 부드러운 커피의 힘으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

평일에 일을 열심히 해야 주말에 재미있게 놀 수 있잖아요. ^^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도 갈 수 있고.. 

흑흑..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어 있으니

더 서글퍼지네요. 

아~ 일하기 싫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퇴근할래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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