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은 제주 지역의 특색 상품이 아닌 

라면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제주 특산품 하면 떠오르는 게 모예요?

한라봉? 감귤? 초콜릿?

NO~NO!

오늘은 그러한 귤 종류가 아닌 가공식품인

'돗멘'이라는 특산품(?)입니다. 

이름이 특이하지 않아요?

돼지를 뜻하는 제주어 '돗'과 라면의 '멘'의 합성어로 

제주산 흑돼지를 분말수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제주에서만 생산이 되고 있는 거 같아요. 


제주산 흑돼지를 원료?


'라면에 흑돼지가 들어있는 건가?'라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제주산 흑돼지를 좋아하는 사람임)

알고 보니, 그냥 분말가루였네요. 

일단, 제주 흑돼지를 사용했으니 국물 맛은

진하고 칼칼할 거 같은데, 

얼마나 구수한 맛을 내는지도 궁금하더군요. 


궁금하면?

일단 먹어봐야겠죠?

서귀포 올레시장에 방문을 해서 이러 저리 둘러보는 가운데, 

'돗멘'이 진열 되어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근데!!!

가격이 2,500원으로 정말로 비싸더군요. ^^;;

그래도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가격과 상관없이 한번 먹어봐야겠죠?

얼마나 맛있는지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서귀포의 야시장을 돌면서 요 녀석들을 가져왔습니다. 


제주 가면 빠질 수 없는 코스인 제주 시장을 한 바퀴 돌면서 

'회 한 접시와 맥주를 사가지고 들어갈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 녀석들이!!

'저 맛있어요!!!'라고 말을 하고 있네요. ^^

요 녀석들 때문에 배고픔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봉지 라면이든 컵라면이든 동일하게 2,500원의 가격 구성. 


야시장에서 처음 너를 접했을 때는

'이게 라면이야?'

'처음 보는데? 맛있나?'

'제주에서만 나오나 보다. 먹어 볼까?'라는

의구심과 호기심이 먼저 들더라. 

별게 다 생기는구나. 


봉지 라면을 끓일 때가 없어서, 컵라면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간단하게 맥주와 함께 먹어야겠죠?

역시 컵라면에는 맥주가 최고죠. 



국산 감자 전분과 국산 밀을 사용해서 면발이 쫄깃하데요. 


제주산 흑돼지가 들어가서 면발이 쫄깃한 게 아니었군요!

흑돼지가 통으로 들어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그건 아닌 거 같아요. 


라면 하나에 너무 큰 기대감을 갖은 건 아니었을까요?

흑돼지가 통으로 들어있었으면, 

가격이 25,000원이었겠죠? ^^

(제주산 흑돼지가 먹고 싶어서 그런 생각한 거는 절대 아니에요.)



분말수프를 넣고 4분 ~ 5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특유의 쫄깃함이 나온다고 하는데, 

미식가가 아닌 저로서는 특유의 쫄깃함은 잘 못 느꼈습니다. ^^

흑흑!!

너무 배가 고파서 맛을 음미하지 못하고 먹었거든요. 

냠냠!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개봉 박두!


머얏!!

제주산 흑돼지 어딨어?

보이세요? 왜 저는 안 보이죠?

컵라면의 뚜껑을 열어젖히면 제주산 흑돼지가 '안녕?'하고 

저를 반겨 줄줄 알았는데, 

그런 라면이 아니었군요. ^^



아! 귀여워! 돼지코가 흑, 백 별로 있네요. 


건더기 수프와 분말수프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분말수프의 봉지를 뜯어서 혀에 살짝 데 보았습니다. 

흑돼지 맛이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안 나는 거 같기도 하네요. 


건더기 수프와 분말수프를 뜯어서 샤르르~ 넣어주세요. 

여기까지는 평소에 보통 컵라면을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이네요. 

다를 게 없잖아. ㅠㅠ



저기에 들어있는 건더기 수프가 흑돼지인가요?


'제주에서 만들었으닌까 맛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들더군요. 

라면의 면발은 보통 라면의 면발과 비슷하더군요. 

곱슬 곱슬함이 조금 더 과하게 있는 거 같기도 한데, 

전체적으로 비슷합니다. ^^



건더기 수프가 조금 더 컸으면 좋았을 텐데. 


다른 제품의 라면과 시각적으로 차별성을 조금 줬으면, 

더 인기가 많았을 거 같은 느낌이 살짝 들더군요. 


비주얼 면에서는 일반 라면과 동일!

한번 먹어봐야겠죠?

'돗멘'의 차별성을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라는데!

얼마나 쫄깃한 맛인지 한번 느껴보자고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

막 그렇게 특별하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뭐 그래도 맛이 다른 라면과 조금은 다른 스타일일까?'라는 

생각을 조금 해봤지만, 

다 먹어보니 일반 라면과 비슷했습니다. ^^


하지만!!

특별함이 조금 있더군요. 

정성스럽게 끓인 물을 조금 넣고 나니, 

향긋하게 퍼지는 분말의 향이 좋더군요. 

살짝 고기 냄새도 나는 거 같기도 하고요. ^^


라면의 케이스가 제주의 멋을 한껏 나타낸 거 같아요. 

제주 여행 이후에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한 번쯤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

(개인적 취향이기 때문에 맛은 보장 못 합니다.)


엄청난 기대를 하지 말고, 

배고플 때 먹으면 맛있겠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옛 것!

요즘의 새로운 무언가를 추구하던 것보다

때로는 예전의 것들이 생각날 즈음에, 

오늘은!

값비싼 해외 맥주가 아닌 

우리나라의 고유 술로써 명성을 날리고 있는 

막걸리의 향에 취해보려고 해요. 

이제는 '막걸러 낸 술'이라는 녀석이 

제 입맛에 딱! 하니 맞더라고요. ^^


즘에는 막걸리의 열풍이 남녀노소를 떠나서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는 말이 전국에 퍼질 정도로 

'막 걸러낸 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젊은이들에게는 천대받던 녀석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막 이상한 거 있죠?


예전 궁핍했던 시절 전봇대의 불빛에 의존해서 

하루하루 연명해가던 허름한 뒷골목 술집에서 

멸치 대가리 하나에 

대폿잔을 기울이던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라온 사람으로서

옛 향수가 제 몸을 휘감는 거 같아서 절로 흥이 나더군요. 

옛 것!

이제는 옛 것을 그리워할 나이가 되었나 봐요. 


하지만!

요즘에는 요 녀석! 막걸리라는 녀석이! 변신을 하더라고요. 

막걸리의 변신은 무죄이긴 한데, 

젊은 여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매혹적으로 변신을 했어요. 

뒷골목 술집의 찌그러진 대폿잔의 이미지가 아니라, 

달콤 쌉쌀한 톡 쏘는 뒷맛이 끝내주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대한민국의 고유한 술로 이미지 변신을 했죠. ^^



자랑거리가 많은 우리 술!


오늘 저녁에는 집에서 

톡 쏘는 제주감귤 막걸리를 한잔했습니다. 

어느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막걸리 한 사발. 

한 잔 한 잔 기울이면서 

맛에 취하면서 신나게 대화를 하고, 

막걸리 향을 맡으면서 또 취하고, 

빙빙 도는 분위기에 계속 취하는 하루였네요. 


이렇게 편하게 집에서 먹는 한 잔의 술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비싼 양주?

비싼 위스키?

비싼 와인?

다 필요 없어요!

내 마음 편한 게 장땡이거든요. ^^



지나친 음주는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훗!

잦은 음주를 하게 되면, 

뇌의 '해마'라는 부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아시는지요?

우리의 뇌라는 녀석의 '해마'라는 부분은

기억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잦은 술을 먹게 되면, 

기억 과정에 큰 문제가 생기죠. ^^


잦은 음주를 삼갑시다.

특히!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면 안 돼요!

알았죠?




톡 쏘는 제주감귤 막걸리에는 '아스파탐'이 함유되어있어요. 


'아스파탐'이 함유된 음료를 마실 때에는 쓴맛이 없이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으나, 

너무 많은 '아스파탐'을 접하게 된다면

뇌장애 발생에 대한 의심을 접할 수가 있어요. ^^



'우리 술'


다른 막걸리와는 다르게 유통기한이 엄청 기네요. 

대부분의 막걸리의 유통기한이 대략 2주 정도인 걸로 아는데, 

요 녀석은 1년이라는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네요. 

정상인가요?


막걸리는 자랑거리가 많은 술인 거 아세요?

지역마다, 양조장마다

막걸리의 맛이 다르죠. 

그 많은 막걸리의 맛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술꾼이 된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Only Jeju


제주라는 말 한마디에..

제 마음은 두근두근 하네요. 

제주. 

상상만 해도 좋은 곳. 

엄마 품에 안기는 것처럼 콕! 들어가고 싶은 곳. 

좋네요. 

그립네요. 

이젠, 1년 뒤에 가겠죠?

제주는 참으로 이쁜 곳인데, 

요즘 TV에서는 제주의 망가진 모습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서 

그런 것들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아픈 거 같아요. 

제주야! 

아프지마!



막걸리 잔이 없어요!


대폿잔에 한 사발 가득 담아서 원! 샷!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잔이 커피잔밖에 없네요. ^^

그래도! 

커피잔에 원!샷!하는 막걸리의 맛이란, 

ㅋ ㅑ~ 시원하네요. ^^


요즘에는 남녀노소를 떠나서 대한민국의 사람이라면, 

값이 싸고 건강에도 좋다는 막걸리를 마다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식을 줄 모르겠더라고요. 

특히 여성의 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죠!

(막걸리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거든요. ^^)



나라 안팎으로 막걸리의 열풍이 드세네요. 


막걸리의 은은한 빛깔을 바라보고 있으면, 

옛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


나라마다 고유의 전통술이 있어요. 

영국에는 위스키, 프랑스에는 와인!

독일에는 맥주!

대한민국에는 막걸리가 있죠!

세계적인 명주로 손꼽히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달콤 쌉쌀한 첫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인생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인생에는 좋은 날도 있겠지만, 

막걸리처럼 쌉쌀한 때도 있을 거잖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걸리 맛은 다 똑같아!

한결같이 그래!

아닙니다!

막걸리 맛은 다 달라요. ^^


'서울장수'에서 새로운 신제품으로 '인생 막걸리'를 

선보였습니다. 

대략 6개월 전에 나온 거 같은데,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막걸리 진열장에 어슬렁거리고 있는 찰나에 

제 눈에 우연찮게 들어오더라고요. 

'인생 막걸리'

인생?

이름 참 좋네.^^
오늘은 너로 정했어!


결정의 순간은 짧았습니다. 

항상 '서울장수막걸리'만 고르던 저였는데, 

'인생'이라는 글귀 때문인지 몰라도 

'인생 막걸리'를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장수 막걸리 안녕! 

더 이상 우리의 만남을 이어가지 못하겠구나!'


'인생 막걸리'를 선택한 다음 제품을 자세히 보니, 

'서울장수' 제품이더군요.

'서울장수'와의 인연이 다시 이어지는 순간이었어요. 


저의 사회 인생의 첫 발걸음과 같이 시작한 막걸리는 

'장수막걸리'였었는데, 

어느새 인생 중반에 다다랐네요. 

아직은 멀었지만요. 

(뭐가 멀었다는 거죠?)

^^


자! 인생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인생 막걸리'를 

사진으로 한 번 확인해 보시죠.



'인생 막걸리'


마트에서 고이 모셔온 '인생'이라는 녀석입니다. 

찬란한 인생 한 잔을 너와 함께 하다니, 

반갑구먼!


딱 한 병만 사 왔습니다. 

두 병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기분 좋게 한 병만 먹어야겠죠?


크기(용량)는 750ml입니다. 

병이 조금 작아 보였는데, 적당한 크기네요. 



'Since 1962. Seoul JangSoo Makgeolli.'


오래도록 기억될 당신의 인생에서 

다섯 번의 발효가 만든 

기억에 남을 그 맛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장수'의 홍보 멘트인데, 

좋네요. 

오래도록 기억될 당신의 인생!

(찬란한 당신의 인생을 누군가가 기억해 줍니다.)


'


'인생 막걸리' 알코올 함량은 5%. 


'서울장수'의 60년 양조기술을 집약해서 

5번의 담금 과정과 저온 발효 공법을 거쳤다고 합니다. 


요약을 하자면!

맛있다는 거겠죠?



10도 이하의 냉장보관으로 세워서 보관해주세요. 


막걸리는 눕혀 놓으면 안 되는 거 아시죠?

눕혀 놓으면 막걸리가 줄줄 세어 나올 수가 있어요. 

그 이유가 바로 막걸리 자체의 숨 구멍 때문에 그러는데, 

막걸리 제품 자체에는 숨 구멍이 숨어 있는 거 아세요?


막걸리는 자체적으로 발효가 지속적으로 일어납니다. 

막걸리의 톡 쏘는 맛이 바로 

발효 가스에서 나오죠. 


숨 구멍이 없이 제품이 밀폐되어 있을 경우에는 

내부 가스의 팽창으로 인해서 

제품 용기가 폭발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제거하기 위해서 

가스가 배출 되도록 숨 구멍을 만들어 놓습니다. ^^



'인생 막걸리' 성공(홍보) 비결


'인생 막걸리'가 출시되었을 때, 

젊은 소비자층의 마음을 바로 사로잡았었는데, 

그 비결로는 젊은 소비자들이 마음에 들어 하는 

자체 맛에 있다고 합니다. 


1번째 마케팅의 비결은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입니다. 

'인생 막걸리'의 디자인으로는 대략 2~3개가 있는 거 같아요. 

개별 디자인에 따른 '인생'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했죠. 


2번째 마케팅의 비결은 맛입니다. 

기존의 막걸리들처럼 톡 쏘는 맛이 아니라, 

부드러움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마케팅이 성공을 해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대단한 거예요~



인생 막걸리 탁주 5%


출시 4개월 만에 100만 병이라는 숫자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국내 막걸리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봤는데요. 


이러한 의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존의 전통주 시장에서 

재치 있는 제품명과 디자인만 개선하더라도

기존 소비층은 물론 젊은 소비층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긴 거 같아요. 



막걸리의 유통기간이 짧으니, 빨리 먹어야 해요. ^^


부드러워서 가볍게 한두 잔 하기에 

정말로 좋은 막걸리인 듯합니다. 



개봉하기 전에 밑에 깔려 있는 잔여물을

잘 섞어야 막걸리의 맛이 한층 더 좋아요. 


그리고 '인생 막걸리'의 맛 중에는 

새콤한 맛도 적은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너무 새콤하면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인생 막걸리' 인증 샷 이벤트


'서울 장수'에서 홍보를 제대로 하네요. 

8월 1일 ~ 8월 31일까지

'인생 막걸리'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SNS 인증 샷 이벤트를 한다네요. 


경품으로는 5성급 호텔 이용권을 4명에게 주는데!

참여방법으로는 막걸리 뚜껑에 부착된 

'넥택(Neck Tag)'에 인쇄된 얼굴을 뒤로 눕힌 다음, 

본인 얼굴을 담아 인증 샷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



'또르르르르'


막걸리를 양은 잔에 따를 때 나는 소리가 

참으로 듣기 좋습니다. 

귀가 간지러워지는군요.


정말로 이 한 잔이 제 인생의 막걸리가 

될지 안 될지는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막걸리를 먹을 때에는 

안주 또한 '인생 안주'가 있어야겠죠?


제 '인생 안주'는 골뱅이입니다. ^^

참으로 소박하죠?

맛있는 거 많이 먹고는 싶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술맛이 떨이 지므로!

안주는 적당히 먹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골뱅이 한 점에 막걸리 한 잔이면

하루가 행복합니다. 


'인생 막걸리'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입자가 고와서 그런지

맑은 숭늉을 먹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막걸리랍니다. 

탄산 없이 고소한 향을 느끼면서 

부드럽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막걸리 중에 '인생 막걸리'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은 사무실에 앉아서 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커피 한 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더운 여름에 따끈한 커피'라니?

물론!

그렇게 말씀을 할 수도 있지만!

제가 가끔 즐겨먹는 커피인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품은 'JARDIN(쟈뎅)'에서 나온 화이트초코 모카입니다. 

커피의 구성 중에 화이트 '카카오'가 함유가 되어있더라고요. 

'카카오'라는게 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여기서 잠깐 동안 '카카오'에 대한(효능)

약간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와 심장을 상징하는  '카카오'라는 말이 있습니다. 

'카카오'는 아메리카 열대 지방의

 카카오나무에서 추출을 한다고 하는데, 

카카오나무 종자 하나에는 2%의 테오브로민, 

약간의 카페인, 50%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물로 씻어서 건조한 다음에 

설탕, 우유, 향료를 첨가한 것이 카카오 초콜릿입니다. 

고대시대 때에는 '카카오'를 먹음으로써 

목의 염증, 치통 치료 약, 해열제 등 약재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야족들은 

카카오 열매는 사람의 심장, 초콜릿은 사람의 혈액으로

신성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서론이 길다고요?^^
이러한 귀중한 '카카오' 성분이 들어있는 

화이트초코 모카 상품에 대해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Cafe Mori 

Jadin(쟈뎅) 화이트초코 모카 


Take out Premium Instant Coffee

카페 모리의 엠블럼이 그려져있습니다. 

'CafeMori'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인스턴트커피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원두커피에서부터 카페라테, 핫초코, 티 라테 등등 있습니다. 



가끔은 사무실에서 여유를 즐기고자 할 때

인스턴트커피 한 잔씩은 꼭 먹지 않나요?


하루에 한 잔은 꼭 먹는 인스턴트커피!

그래도 맛있는 것을 먹어야겠죠?

오늘은!

너로 정했어!

(홈카페 메뉴로도 좋더라고요.)



12 Stick으로써 대략 3,500원 정도 하는 거 같아요. 


인터넷 구매 시 가격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평균값으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원재료-

화이트 카카오버터 12%, 커피 4.5%, 백설탕, 우유 성분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큰 타이틀로 몇 개 적어봤습니다. 

(인스턴트(믹스) 커피로 추천이요. ^^)



12 Stick이 일렬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인스턴트커피의 가장 인기 있는 맥심의 커피처럼

일자 Stick 인지 알았는데, 

넓은 Stick이네요.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다 먹어 버리겠습니다.)



화이트 카카오 버터의 마일드하고 달콤한 커피 화이트초코 모카!


그냥 버터만 먹어도 맛있는데, 

화이트 카카오 버터가 함유되어있으면

얼마나 맛있다는 거죠?

'화이트 초코 모카' 뿐만 아니라, 

'Jadin(쟈뎅)'에서 나오는 상품들은

커피의 부드러운 거품들이 많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아침에 카페 모리 한 잔!


쟈뎅에서 나오는 카페 모리 상품을 

다 구매를 해서 하루하루 골라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종류도 많더라고요. 

캐러멜마키아토, 바닐라 라테, 프렌치 바닐라, 그린 티 라테 등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

나만의 특별한 커피 한 잔을 만들어 보세요. ^^



가끔 멍하게 '킬링 타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요즘에는 인왕상 뒷길로 산책을 하곤 하는데, 

Stick 한 개와 텀블러를 이용해서 

산책길에서 차 한 잔을 마시곤 한답니다. 


네모난 사무실의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을 뒤로하고

신선한 공기와 새들의 지저귐 속에서 

여유를 보낼 수 있다는 게 행복이죠. ^^


이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선선한 날씨가 지나서 쌀쌀한 날씨가 다가올 텐데, 

그럴때 먹는 커피가 더 맛있겠죠?


가끔은 밖에서 시간을 보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사무실 또는 방에만 있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자주 산책도 하세요. ^^



나만의 특별한 커피를 타 보겠습니다. 


제품을 뜯어서 컵에 한번 담아 볼까요?

요즘에는 회사 안에서 1회용 컵을 사용을 못 하게 하지만, 

예전부터 미리 사놓은 거라서 

가끔은 이렇게 꺼내서 쓰고 있답니다. 

예전에 사 놓은 테이크아웃 10온스 종이컵입니다. ^^



1 Stick 안에 내용물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내용물이 4g이네요. 

뜨거운 물만 부으면 맛있는 커피가 바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만의 카페에 온 거 같은 느낌이어요. 

(현실은 회사 사무실입니다.)



물의 양을 정확하게 조절해야 해요.^^

감각적인 나만의 커피를 타려면

짧은 시간 안에 정성과 노하우를 담아야겠죠?

내용물은 어때 보여요?

커피 내용물이 부드러워 보이지 않으세요?



기호에 맞게 물을 조절해서, 

진하게 또는 부드럽게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에는 꼭! 잘 저어야겠죠?

바닥에 뭉쳐있을 수 있으니, 잘 저어서 드세요. 

예전에는 일이 바빠서 

커피 먹는다는 생각과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커피에 물만 넣고 젓지를 않아서 

맹물 맛을 느꼈던 게 생각이 나네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나면

오늘 하루 동안 쌓여 있는 일들이 

눈앞으로 파노라마 사진의 모습으로 지나가곤 합니다. 


하지만!

달달하고 부드러운 커피의 힘으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

평일에 일을 열심히 해야 주말에 재미있게 놀 수 있잖아요. ^^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도 갈 수 있고.. 

흑흑..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어 있으니

더 서글퍼지네요. 

아~ 일하기 싫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퇴근할래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즘에는 'tvN'에서 방송하고 있는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라는

프로그램에 푹 빠져 있습니다. ^^

시즌1에서는 유네스코도 반한 제주에서 진행을 했었는데,

시즌 2에서는 신라인의 숨결이 담긴 경주에서 진행을 하네요.

출연진인 강호동을 중심으로

식당을 오픈해서 손님을 맞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근데!

경주 편을 보는 도중에 출연진들이 요리에 들어가는 간장을

잘 못 사용을 해서 요리가 짜거나 달거나 하는

우여곡절을 보내게 되는데,

그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왜? 신선했냐고요?

간장이라고 하면 다 똑같은 간장인 줄 알았거든요. ^^
근데, 간장의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진간장, 국간장, 양조간장 등등

많은 간장들이 있는데,

요리의 특징에 따라서 간장을 다르게 투입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간장의 종류에 대해서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간장의 차이점과 용도에 대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동네 주변에 있는 하나로 마트로 달려가서

여러 종류의 간장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물론, 간장 한 개를 구매도 했습니다.

(그냥 나오기 민망하잖아요. ^^)

 

자! 간장의 종류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여러 종류의 간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짜잔! 간장이 종류별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다 다르네요?

대체로 진간장, 양조간장, 국간장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맛의 종류도 다 다르게 표시되어있습니다.

간장 500ml의 가격이 대략 2,700 ~ 4,000원입니다.

간장 용도에 대해 구분해 볼까요?

 

 

햇살을 담은 청정원의 국간장입니다.

(주위에 다른 제조업체의 간장이 많았지만,

전 햇살을 담은 청정원의 간장을 선택했습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는 것 중에

'No.1'이라고 써져 있네요.

간장은 청정원의 것이 유명한가요?

국간장은 조선간장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한국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가 되는 대표적 간장입니다.

국간장을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면 '왜간장'이라고 불리고

집에서 만든 간장은 '집간장'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국물의 간을 맞출 때 사용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죠. ^^

 

 

햇살을 담은 양조 진간장입니다.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색이 진하게 된 간장을 말하는데,

담근 햇수에 따라서 이름이 변하기도 합니다.

대략 5년 이상을 '진간장'이라고 부르며,

3~4년은 '중간장', 1~2년은 '묽은 간장'이라고 불립니다.

 

진간장은 국간장에 비해서 짠맛이 적습니다.

(저염식식단으로 갈때는 진간장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색이 진하면서도 단 맛이 증가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진간장을 만드는 장독을 매년

갈아주면서 소금의 결정체를 제거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국간장에 비해서 짠맛이 약하면서 단 맛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진간장을 만드는 방법으로는 국간장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숙성과정에 달라지는데 6개월을 기본으로

5년 이상을 숙성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숙성이 오래될수록 간장의 맛은 좋아지나 봅니다.)

짠맛이 줄고, 단맛이 있으며, 색이 진하기 때문에

주로 불고기, 갈비, 장조림 등 진한 색을 만들어야 하는

요리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

 

국간장은 대체로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절여서 발효를 진행시킵니다.

그 후에는 국물을 달여서 만드는데,

색이 엷어지고 소금물에 절여서 그런지

짠맛이 엄청 강하면서 구수한 맛을 내기 때문에

국물의 간을 맞출 때 사용됩니다.

색이 엷기 때문에 국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되기도 한다네요.^^

 

 

햇살을 담은 양조간장입니다.

 

깊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

진간장과 국간장에 비해서 어느 부분이 다른지 한번 볼까요?

 

양조간장은 콩으로 발효시키는 것은 맞지만,

쌀과 보리, 밀의 전분이 추가로 들어가네요.

그리고 '누룩곰팡이균'을 넣어서 숙성을 시키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양조간장은 개화기 이후에 들어온

일본의 제조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왜간장', '일본간장'이라고 불리는데,

6개월 ~ 1년 이상을 발효시킨다고 하네요.

국간장에 비해서는 짠맛이 적고 색이 진하다고 하네요.

국간장과 진간장의 중간 레벨이라고 보는 될 거 같아요. ^^

 

 

요리에 맞는 간장을 넣어야

요리의 맛을 증가시킬 수 있는 거 같아요. ^^


대체로 집에는 국간장과 진간장 두 가지를

배치해 놓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래야 요리의 종류에 따라서 적절한 간장을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햇살을 담은 국간장을 구입하게 되면

추가 할인 500원이 가능합니다. ^^

행사기간은 19년 5.1 ~ 19년 5.31 까지네요.

(계산할 때 같이 제출해 주면 카운터에서 500원

할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

 

국간장과 진간장의 차이를 몰라서

요리할 때마다 당황하면서

헷갈릴 때가 많았었는데,

오늘의 리뷰를 통해서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 ^^
(요리 실력이 1.5배 상승한 느낌이 드네요.)

 

근데, 사실 이러한 해프닝은 요리할 때마다 종종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집에 간장이 종류별로 있는 게 아니어서,

한가지 종류밖에 없거든요.

 

오늘 확실하게 국간장, 진간장, 양조간장의

차이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구별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간장의 이름도 엄청 많지만, 대체로 이 세 가지의

이름만 사용하면 될 듯해요.)

얼른 국간장을 이용해서 뭇국이라도 끓여야겠어요.

여기서 한가지 팁은 진간장 또는 국간장이

헷갈린다 하면 양조간장을 구매하면 될 듯해요.

짠맛과 단맛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은 공덕동에서 직접 제조가 되고 있는

특별한 막걸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막걸리의 의미(뜻)를 아세요?

학문적인 의미는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낸 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전문적인 용어는 필요 없죠?

막걸리의 진정한 의미(뜻)는

'마구마구 걸러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을 기준으로 막걸리의 열풍이 국내를

기점으로 해외까지 전해졌었는데,

요즘에는 막걸리의 열풍이 줄어든 거 같아요.

열풍이 줄어들 때,

저의 입은 막걸리의 맛을 알아버리고 말았네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매년 20% 이상의

막걸리 판매량을 기록한다고 하네요.

열풍이 식을 날이 없겠군요.

 

오늘은 공덕동 양조장에서 직접 제조하고 있는

'공덕동 막걸리'를 마트에서 구매를 해 왔습니다.

(사실은 '공덕동 막걸리'가 있는지 몰랐는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찾아봤습니다.)

 

자! '공덕동 막걸리'가 어떤 녀석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우리 동네에서 만들어 더욱더 싱싱한 막걸리예요.

 

마포구 공덕동에서 만든 것이겠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정말로 공덕동에는 '동네방네 대흥동 양조장'이

막걸리 맛집으로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공덕동에서 10년 정도 살았었는데,

동네에 양조장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근데, 공덕동 양조장이라고 하면

엄청 유명(추천)하더라고요.

(맛이 부드러워서 여성분들이 먹기 좋데요.)

 

 

공덕동 양조장의 역사인가 봐요.

 

예부터 공덕동은 양조장들이 많은 지역이었답니다.

이런 선조들의 역사를 계승하고자

'동네방네 대흥동 양조장'이

공덕동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대흥동에

양조장을 설립하였습니다.

 

이런 역사적 스토리가 있었군요.

옛 어른들의 역사를 이어가는 것은

좋은 의미인거 같아요.

 

 

타 지역의 막걸리보다는

대략 0.5 ~ 1% 정도의 도수가 높습니다.

 

소문에는 '공덕동막걸리'는

마트에서 잘 안 판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운이 좋았던 걸까요?

마트에서 안 팔기 때문에 양조장에 직접 들려서

구매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정책이 바뀌었을 테니 제가 마트에서 구매한 거겠죠?

 

 

우리 동네에서 만든 신선한 생막걸리예요.

 

대흥동 양조장에서는 하루에

막걸리를 600병만 만든다고 하네요.

매일 아침 최대 600병을 한정판으로 만든다고 하니,

인기가 없으려야 없을 수가 없는 거 같아요.

먹을 걸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이라니!

대단하십니다. ^^

 

 

제조 지역의 이름을 붙이니 신선한 느낌도 듭니다.

 

요즘에는 막걸리라는 이미지가

할아버지들이 먹는 술의 이미지에서 탈피한거 같아요.

젊은 층에서 많은 소비가 이루어져서

점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술로 변했어요.

그만큼 도수도 낮아진거 같고,

부드럽고 달콤해 진거 같습니다.

 

 

크기는 어떠신가요? 750ml입니다.

 

가격은 대략적으로 1,500원에서 1,600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마트에서 급하게 구매를 하느라,

가격 사진을 못 찍었네요.

 

 

막걸리는 양은 사발에 먹는 게 최고죠!

 

어렸을때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지 않나요?

양은 사발의 이미지가 깔끔한 디자인으로 바뀌어서

요즘에는 젊은 세대들이 양은 사발을 많이 구매를 하더군요.

양은 사발은 무게가 가벼워서

캠핑 갈 때도 편하더군요.

가까운 마트에서 1,2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막걸리를 먹을 때는 항상 감자 전을 만들어 먹습니다.

 

감자 전의 노릇노릇하고 쫄깃한 부분에

막걸리 한잔 먹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맛에 막걸리를 먹는거 아닐까요?

 

 

'공덕동 막걸리'의 빛깔은 어떠신가요?

 

빛은 탁하지 않는거 같아요.

막걸리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고 싶지 않으세요?

막걸리에 사이다를 살짝 타서 먹어보세요.

막걸리에 탄산수를 넣어서 먹는 것도 좋지만,

사이다를 넣었을때 맛이 한층 더 부드러워지더라고요.

그리고 목 넘김을 할 때 탄산의 기운으로 맛이 깔끔해집니다.

 

 

공덕동 막걸리에 감자 전을 먹으니

기분 좋게 취하긴 하네요. ^^

(감자 전 황금 레시피는 다음에 공개하겠습니다.)

 

'대흥동 양조장'은 오전 9시부터 저녁 21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방문해서 양조장의 분위기를 살필 수가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옛 양조장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공덕동 막걸리'에 대한 개인적 생각으로는

첫 맛이 굉장히 부드럽고 달아요.

장수막걸리는 첫 맛이 묵직한 반면에

공덕동 막걸리는 가볍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 넘김이 편하더군요.

그리고 도수가 6도입니다.

요즘 막걸리 도수 트렌드는 5도를 맞추고 있는데,

앞으로도 6도를 유지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묵직한 맛보다는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공덕동 막걸리'를

한번 마셔보세요. ^^

 

그리고!

'공덕동 막걸리'에 대해서 살짝 아쉬운 부분은

아세설팜칼륨과 아스파탐이라는

 합성감미료가 첨가되어있더라고요.

단맛을 내기 위해서 설탕 대신 들어가는 녀석인데,

적은 양으로 설탕을 대신하죠.

 '하루에 600병만 제조를 한다면

합성 감미료를 넣는 것보다 천연 감미료를 넣는

방향으로 가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면 더욱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탈 거 같아요.

차별화된 마케팅이 좋죠.^^

(아세설팜칼륨과 아스파탐이라는 합성감미료는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등 모든 식품에

재료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족발로 유명한 공덕동이 막걸리로

유명한 동네가 되었다고 하니,

느낌이 이상하네요.

(10년 동안 거주한 사람이 이런 것도 모르다니!)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배틀그라운드(배그) 모바일 게임입니다.

모바일 게임답게 손의 움직임이 엄청 빨라야

찰나의 순간에 잘 대응을 해서 승패를 가지고 오는데,

아무리 연습을 해도 찰나의 순간에 패배를 하고 말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쯤은 승리를 달성해 보고자 생각을 해서

전자기기 아이템을 한 개 구매했습니다. ^^

배틀그라운드 조이스틱이라는 별명을 가진

'팜즈 블루샤크 모바일 배그 트리거'

10,000원도 안되는 돈을 투자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아요.) 

 

실,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로 접속할 때는

남들 만큼 빠른 에임과 샷을 할 수가 없었는데,

실제로 트리거를 사용하면 '총 쏘는 속도가

빨라졌구나'하는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진짜 배틀그라운드 고수는 '트리거'라는 장비 따위는

신경을 안 쓰겠지만, 저 같은 사람은 '트리거'라는 장비가

꼭 필요하더라고요.

 

즘에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할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트리거'라는 장비는

필수가 된 거 같아요.

그러한 '트리거'라는 장비가 어떤 건지

사용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팜즈 블루샤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트리거입니다.

 

트리거의 종류는 굉장히 많이 있는 거 같아요.

'HK2 투명 트리거', '팜즈(Fams) 배그 모바일 트리거 W8',

'W10 일체형 트리거', '배그 모바일 트리거 F3'가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팜즈 4핑거 블루샤크 트리거'를 구매했어요.

 

일체형도 있기는 한데,

가볍게 가지고 다닐 트리거가 필요해서

간단한 크기의 트리거를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은 손가락의 마디 모양과 비슷하죠?

 

가격은 13,000원 정도 되는데,

할인을 받으면 10,000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000원의 돈을 투자해서 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디자인 부분은 심플하지 않나요?

투박하지도 않으면서 심플해서 볼수록 매력이 있더라고요. 

 

 

예전에도 트리거를 구매해 볼까 했는데,

그 당시에 두꺼운 핸드폰을 쓰고 있어서 구매를 못했었어요.

 

두께 때문에 못 꼇던 트리거였지만,

지금은 얇은 핸드폰이든지 두꺼운 핸드폰이든지

상관이 없어진거 같아요.

트리거 옆 부분에 보면 모든 기종 호환 가능하게

핸드폰을 살짝 잡아주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해 봤습니다.

 

요즘 한창 인기가 있는 배틀그라운드의 모습입니다.

빨간색 부분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그 부분에 트리거를 끼울 건데,

배틀그라운드의 환경설정을 간단하게 해줘야 합니다.

정말로 간단한 조작입니다.

 

 

주먹이 있는 부분의 옆에 위치하고 있는

경설정에 들어가야 합니다.

 

일단. 간단한 조작에 대한 설정을 한 다음에

게임에 들어가 볼까요?

 

 

환경설정에 들어오면 이러한 화면이 나옵니다.

 

복잡해 보이시나요?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조작 설정' 부분을 클릭해 주세요.

다른 부분은 클릭 안 하셔도 돼요.

 

 

왼쪽 아래의 '사용자 설정'을 클릭해 주세요.

 

다른 부분은 일체 안 만지셔도 됩니다.

처음에 저도 이 화면에 들어왔을 때는 '복잡하다'라고

 느꼈지만 어느새 화면에 적응이 되더라고요.  

 

 

트리거의 뜻은 '방아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트리거를 누르면 총이 나갈 수 있게

'탄환' 그림이 있는 부분을 위로 올려주세요.

'탄환' 그림이 올라가는 부분에다가

트리거를 착용시킬 예정입니다.

 

 

저는 빨간색 부분에다가 '탄환' 그림을 위치시켰습니다.

 

게임 도중에 트리거 장착을 할 수 있지만,

터치에 오류가 날 수 있는 확률이 있기 때문에

환경 설정 시 트리거를 장착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트리거가 계속 눌려지거나 안 눌려질 경우에는

휴대폰 화면을 한번 껐다가 켜주세요. ^^

 

 

'탄환' 그림 위에다가 트리거를 장착해 주세요.

 

트리거 상단의 은색 부분이 보이시나요?

그 부분을 클릭을 하게 되면 딸깍 거리는 소리와 함께

총알이 발사가 됩니다.

트리거를 사용시 클릭이 되었다는 것을

소리로 알 수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터치감도 엄청 부드러워서 만족스럽습니다.

 

 

이 모습이 트리거의 완벽한 장착 모습입니다.

 

팜즈의 4핑거 블루샤크 제품이 더 좋은 이유는

사용을 하다 보면 트리거가 살짝 움직일 수도 있는데,

블루샤크 제품은 트리거를 핸드폰에

살짝 고정을 시켜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핸드폰에서 트리거가 밀리거나 움직이는 모습은 없더라고요.

 

- 블루샤크 판매하는 곳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ggultaste/products/4431528707

 

- 팜즈(Fams)의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fams_corp/?hl=ko

  •  

    트리거의 작동 원리를 가볍게 알려드리자면,

    노란색 부분과 빨간색 부분이 보이시나요?

    노란색 부분의 스위치를 누르면 스위치에 접속된

    빨간색 부분의 펄스 발생기가 작동을 해서

    핸드폰으로 전달이 되는 원리인거 같아요. ^^

     

    모바일로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즐기면서

    조작 미숙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이라면

    이런 장비 하나쯤은 구매해도 좋을거 같아요.

     

    지는 게임을 즐기는 것보다는 이기는 게임을 즐기는게

    더 좋지 않나요?

    다수가 싸우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진행하면서

    트리거 하나 사서 즐기는 거에 대해 추천합니다.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즘 들어서 건조한 날이 지속되고 있네요. ^^

    확실히 추운 겨울이 완전히 지나고

    봄의 계절이 왔네요.

    밖에 걸어 다니다 주위를 둘러보다 보면,

    사람들의 옷 차리도 점점 가벼워지고 있네요.

    건조한 날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피부관리에 어려움이 있지 않으세요?

    이럴 때일수록 피부관리를 더욱더 철저히 해야 되는데 말이죠.

    20대 때에는 안 그랬던 저의 피부는 30대가 되니

    탱탱함이 점점 줄어드네요.

    얼굴라인은 아래로 처지게 되고,

    눈과 입가의 주름은 점점 짙어지네요.

     

    루하루 지나면서 얼굴이 조금 쳐지는 거 같아

    리프팅 시술을 받고 싶어서 검색을 한번 해봤습니다.

     

     

    리프팅 시술 이란 것 중에

    '더블로 골드 리프팅'이란 것이 있는데,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더라고요.

     

    저는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

    지금까지 저는 얼굴의 주름을 개선하려면 성형외과에 가서

    수술해야 하는지 알았어요.

    일단 어느 정도는 알아야 될 거 같아서

    먼저 인터넷 검색으로 지식을 쌓아보았습니다.

     

     

    '더블로 골드' 기계입니다.

     

    리프팅이란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된 피부의 주름을

     들어 올려 팽팽하게 유지시켜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리프팅에도 실리프팅과 HIFU 리프팅이 있는데,

    실리프팅은 필요한 부위에 바늘을 이용해서

    실을 주입한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무섭고 겁나서 패스했습니다. ^^

    그래서, HIFU 리프팅을 받아볼까 찾아보니

    또 세 가지로 나뉘어 지더라고요.

    울쎄라 방식, 슈링크 방식, 더블로 방식이 있다고하네요.

    HIFU 리프팅 중에서는 울쎄라가 원조라고 하는데,

    찾아보니 수면마취를 한 다음에 진행한다네요.

    그리고 시술비가 비싸다고 해서 빠른 포기를 했습니다.

    (빠른 결단력과 포기가 있어야, 결정할 수 있어요. ^^)

     

     

    고민 끝에 더블로 리프팅으로 정했습니다. ^^

     

    더블로 골드 리프팅은 피부의 진피층과 근막층까지

    각각 작용해서 피부를 당김고 동시에

    콜라겐 재생이 이루어져서 수술을 하지 않는답니다.  

    즉, 단 한 번의 시술로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모니터링을 통해서 피부 4.5mm 깊이의

    타켓층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에너지를 쏘아준다고 합니다. ^^

     

    더블로 골드 옆에 있는 손잡이용 기계에서

    레이저가 발생이 됩니다.

    그 레이저를 얼굴에 대고 있으면,

    피부를 통과해서 어느 층에 도달해서

    에너지를 발생할 수 있게 도와준다네요.

    그래서!

    더블로 리프팅을 생각해서 피부과에 방문했습니다.

    빠른 결정이었죠.

    짧은 상담을 통해서 원장님도 더블로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거는 생각했던 비용보다는

    저렴해서 부담이 덜 하더라고요.

     

     

    기존 더블로 장비보다는 더블로 골드의 장비가

    시술 속도가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시술 시간이 대략적으로 10분정도 걸렸던거같아요.

    원장님께서는 얼굴에 볼살이 있어서

     즉시 효과를 기대해봐도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기대를 했네요. ^^

    아! 그리고, 팔자주름과 목주름이 두드러져 보이는

    사람에게 이 시술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이중턱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요.

     

     

    이것으로 제 얼굴에 레이저를 쏠 거예요.

     

    시술받기 전 간단하게 마취크림을 바르고

    대기를 하고 있으면,

    마취가 된 다음 본격 시술에 들어갑니다.

    후기들을 보니 아프다고 하는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이때부터 긴장을 했어요.

     

    근데, 막상 시작되고 나니

    약간의 찌르르 한 느낌 외에는 못 참을 정도의

    통증은 없더라고요.

    약간의 찌르르 한 느낌만 참으시면 돼요. ^^

     

    저는 더블로 리프팅 300샷을 선택했고,

    볼과 턱 위주로 시술을 받았습니다.

    (더블로 리프팅 300샷의 가격은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 )

    일단 얼굴의 한 부분의 시술이 끝나면

    거울을 통해서 보여주시는데,

    정말로 얼굴 한쪽이 위로 올라붙어있더라고요.

    얼굴의 나머지 부분을 시술할 때는

    기대 심리 때문에 하나도 안 아프더라고요.

    (제가 너무 간사해 보이나요?)

     

    사람마다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다던데,

    저는 즉시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끝난 다음에 친구 만나러 갔는데,

    친구가 "얼굴에 뭐 했어?"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친구 이직 성공 축하하러 만났다가,

    리프팅 이야기만 실컷 하고 왔습니다. ^^

    친구가 자기도 첫 출근하기 전에 더블로 리프팅을

    받아볼까 고민하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만족스럽더라고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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