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요즘에는 일주일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이 시작이 된다음 눈 깜짝하면

금요일이 지나서 어느덧 토요일이 다가오죠.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

 

걱정마세요!!

 

이놈의 월요일이 눈 깜짝하면 금요일로 변할거니까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한번 할까요??

오늘은 경성주막1929 모던 선술집에 대해서 리뷰를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저녁에 회사 직원들끼리 술 한잔 하고 집에 들어가려고

회사 주변 술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근데, 새로운 술집이 보이더군요.!

 

새로운 술집이 나타났는데,

그냥 지나간다면 진정한 술꾼이 아니겠죠??

다같이 고고씽!

 

 

[경성주막 1929 경복궁역지점]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서

네이버 지도에 표시가 안되네요.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1m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성주막1929]

 

경성...

 

하지만, 경성이라는 말은 참 안좋은 말 같아요. ^^

 

예전 1900년 초반에 러일전쟁에서 이긴

일본이 을사늑약을 통해 조선을 강제 병합할 당시에

조선을 식민지로 복속시키면서

서울을 경성으로 바꼇죠.

 

 

[경성주막 메뉴판]

 

들어가는 입구에 메뉴판이 있더라구요.

메뉴가 엄청나는 군요.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도 드네요. ^^

 

 

[경성주막 1929]

 

캬~ 연어사시미, 소고기타다끼 등등이 보이네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되요]

 

정호영셰프의 신메뉴가 있나보네요.

스끼야키, 모츠나베가 보이네요.

 

 

[Korean 모던 이자카야]

 

역시 선술집의 면모를 보여주는군요. ^^

 

 

[레트로풍]

 

과거로 시간여행 하기 좋은 레트로풍이군요.

감수성을 나타내는거 같아요. ^^

 

 

[메뉴판]

 

 

[통오징어 해물짬뽕 16,000]

 

통오징어를 시켰습니다.

가격이 허덜덜하군요.

오징어 한마리가 통째로 있지만,

조금 작은 느낌이 듭니다.

 

 

[국물이 굉장히 칼칼해요]

 

해물짬뽕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칼칼하군요. ^^

 

[연어사시미 12,000원]

 

연어사시미도 같이 시켰어요~

제가 회를 엄청 좋아해서 그런지,

저한테 메뉴정하라고 해서 연어사시미를 시켰습니다.

 

 

[돌위에 연어]

 

빛깔이 너무 좋지 않아요?

완전 부드럽더라구요.

 

와사비를 연어위에 올려서 먹으면

정말 깔끔한거같아요.

 

 

[정종 이십도]

 

도수가 20도인가요?

경성에서만 이십도 술이 파는거 같아요. ^^

이십도는 쌀와인입니다.

 

이날 회사 직원 4명이서 같이 경성주막에 들려서

연어사시미에 쌀와인 한잔씩 하였습니다.

 

경성주막이라고 해서 내부 인테리어가 어떤가 하고

들어가봤는데,

레트로풍은 안느껴지더라구요. ^^

 

살짝 레트로풍이 느껴진다면

몇번 더 방문하겠는데,

일반 술집과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통오징어 해물짬뽕과 연어사시미는

정말 맛있었어요. ^^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눈 깜짝하면 금요일이 될지 안될지는

이번주 금요일날 생각해보자구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요즘은 집안일로 하루 하루가 빨리 흐르는거 같아요. ^^
우리나라의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집안일과 직장을 병행하느라 바쁘면서도 힘들텐데,

하루하루 잘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이 정말로 대단하네요.

 

요즘에는 대한민국 출산율이 1.0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정말로 복지가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환경이 안 따라져서 그런걸까요?

또 아니면 정말로 출산을 안하려고 하는 걸까요?

 

제 생각에는 환경이 받쳐주질 않으니,

출산이 힘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대한민국의 복지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은 맞는데,

요놈의 복지라는 것이 돈만 준다고 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춰지는게 아닐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될텐데

현실은 그게 아니죠. ^^

 

이런 문제점들을 뒤로 하고

오늘은 맛있는 통영굴밥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통영에서 갓 잡은 싱싱한 굴로 만든

굴 요리 전문점!

 

자! 어디 한번 굴 요리전문점 구경 한번 갈까요~?

 

[통영굴밥]

 

서울 종로구 적선동 80

 

경복궁역 6번 출구로 나오면,

적선빌딩 지하에 바로 연결통로가 있습니다.

 

그곳을 지나가면 맛있는 굴 전문점이 위치하고 있죠. ^^

 

 

[사계절 굴 요리 전문점 통영굴밥]

 

겨울이 오면 항상 이집을 찾습니다.

싱싱한 굴의 맛을 느낄 수가 있거든요.

 

또한 겨울 굴은 남자한테도 좋죠. ^^

 

 

[굴 요리전문점 메뉴판]

 

굴 요리전문점 답게 굴로 만든 요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집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굴 낙지밥과 굴 국밥 입니다. ^^

 

 

[굴]

 

1. 남자를 위한 스테미너

2. 여자를 위한 미용식품

3.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품

4. 성인병 예방식품

 

 

[기본반찬]

 

이집도 주방장님께서 요리를 굉장히 잘 하시더군요.

특히 김치가 굉장히 맛있습니다. ^^

이집에 오면 항상 김치를 반포기씩은 먹고 가는거 같아요.

 

 

[미역국]

 

굴밥을 시키면

미역국이 항상 같이 나와요. ^^

 

 

[굴 낙지밥 9,000원]

 

이날은 동기가 승진을 한 날이어서

동기님께서 직접 비싼걸 시켜줬네요. ^^

 

 

[굴 낙지밥에 들어있는 날치알]

 

날치알을 먹을때 입안에서 날치알들이

톡톡 터지는 느낌은 정말로 좋죠. ^^

 

개인적으로 베스킨라빈스에 가면 슈팅스타 좋아합니다.~

 

 

[간장]

 

굴낙지밥에 간장을 두 스푼 정도 넣어준다음

젓가락으로 잘 비벼 줍니다. ^^

 

 

[낙지가 보이네요.]

 

김을 살짝 치우니

부끄러운 모습의 낙지들이 보이네요. ^^

(다 먹어버리겠어!)

 

 

[낙지 확대 샷]

 

밥이 조금 찰지죠?

현미가 조금 들어간 느낌이네요.

 

[통영 굴]

 

앗 굴을 찾았습니다.

정말로 씨알이 엄청 크네요. ^^

이 굴을 보고 있으니, 갑작스럽게 석회가 먹고 싶네요.

 

겨울에는 항상 통영굴밥집을 찾게 되는데,

이곳에 오면 꼭 굴낙지밥을 시키게 됩니다.

 

굴 하나만 먹어도 몸에 좋은데,

거기에 낙지까지 먹다니

원 플러스 원의 시너지 효과가 나올거 같네요.

 

겨울의 보양식인 굴과 낙지로 몸 보신을 하고자 한다면,

적선빌딩 지하의 통영굴밥 집으로 오세요. ^^

 

후회는 안 하실 겁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샤브샤브 음식을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샤브샤브 음식을 먹는 방법을 알지만,

왜 샤브샤브라는 이름이 붙여있는지는 잘 모르죠 ^^

 

"오늘 샤브샤브 먹었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탕에다가 고기를 넣었다 뺐다 해서 먹었구나~"

말씀을 하는거 같아요.

 

샤브샤브라는 말은

최초가 중국에서 비롯되었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샤브샤브는 일본 오사카의 대표음식

나베요리에서 비롯되었죠. ^^

 

그 당시의 오사카 사람들은

채소를 넣어 끓는 다시마 국물에 얇게 썬 쇠고기를

여러번 담가 익힌 후 참깨소스에 먹는걸 즐겨했죠.

 

그것이 소문에 소문을 타서

우리나라에 발자취를 남기게 되었답니다.

 

이런 역사적인 의미를 뒤로 하고,

저는 오늘 종로의 채선당에 도착하였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이곳에서 모임을 하기 위해

칼퇴를 한 후 바로 달려왔어요.

 

 

[채선당 종로점]

 

서울 종로구 관철동 43-12

 

종각역 4번출구로 나와서 보신각터 골목을 지나면

금방 보이더라구요.

가까워서 좋군요. ^^

 

 

[채선당]

 

채선당이 좋은 점이 샐러드바가 따로 있습니다.

샐러드바를 이용하게 되면

샤브샤브의 부족한 영양분을 더 많이 섭취를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채선당 기본세팅]

 

일단 테이블에 간단한 야채와 칼국수가 세팅되어 있지만,

여기 있는걸 다 먹으면

언제든지 샐러드바로 가셔서 엄청난 양의 야채를

가져다가 먹어도 됩니다. ^^

 

 

[채선당 메뉴]

 

저의는 소고기샤브로 계속 달렸습니다. ^^

문어샤브도 맛있을거 같아요~

 

 

[샐러드바]

 

여기 샐러드바에 대략적으로 15가지의 음식이 있는거 같은데,

음식 하나하나는 맛있지만,

그렇게 많이 먹을게 없더라구요. ^^

대략 30가지로 늘렸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떡볶이]

 

떡볶이가 특이하게도 면으로 이루어진

떡볶이더라구요.

 

요것도 맛있었어요. ^^

 

 

[콘]

 

어느 샐러드바를 가든 항상 존재하고 있는

콘입니다.

 

치즈 약간 뿌려 놓으면 더 맛있을듯 ^^

 

 

[감자칩]

 

여기있는 감자칩도 맛있어요. ^^
절반은 빠삭하면서 좋았고,

절반은 약간 흐물했어요.

선택을 잘 해야해요.

 

 

[채선당 내부]

 

입구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내부 모습이 굉장히 넓습니다.

 

테이블도 많아서 북적이지가 않더라구요.

 

 

[샤브샤브 육수]

 

요것이 샤브샤브의 국물 맛을 나타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육수입니다. ^^

 

 

[소고기]

 

이 소고기를 샤브샤브의 육수에 빠트려

살짝 익으면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야채를 육수에 넣어주세요]

 

야채를 육수에 넣어 육수를 팔팔 끓입니다.

그래야 야채의 맛이 나오닌까요~

 

 

[콩나물도 첨가]

 

콩나물로 하면 국물이 더 시원할거 같아서

더 넣어봤어요. ^^

 

[짜잔! 이제 먹어볼까요?]

 

여기서 팁 하나를 알려주자면,

샤브샤브를 먹을 때에는 고기를 너무 오래

익혀 먹으면 안되요. ^^

 

너무 오래 익히면 고기의 성분과

영양분이 빠져나가버리거든요.

그럼 고기가 질겨져요.

 

그리고 먹을때 고기에서 거품이 발생하는데

꼭 거품을 걷어내서 드세요~

항상 국물은 맑은 상태로 먹는게 좋아요~^^

 

이렇게 드신다면 샤브샤브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라면의 대표로 꼽을 수 있는

라면점빵집에 다녀왔습니다. ~

 

이날 혼자서 집에 있다가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김밥천국이나 갔다올까 해서 나갔다가

눈 앞에 라면점빵음식점이 딱 보이더라구요.!

 

생각 1초도 안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이곳에서 먹는 라면 하나는 정말 맛있거든요.

예전 같이 근무하시던 분이

라면 매니아 였는데,

저한테 이곳을 추천하시더라구요.

 

라면을 먹으면서 이렇게 깔끔하게 맛있는 집은 없다고 말이죠.

 

그곳은 바로!

서촌 문화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라면점빵 입니다. ^^

 

이름도 귀엽지 않아요?

 

자!~ 한번 구경가 보실까요?

 

[라면점빵]

 

서울 종로구 필운동 202

 

경복궁역 1번이나 2번 출구로 나오셔서

3분만 걸으시면 도착합니다.

 

근처 서촌마을에서 놀다가

이곳으로 오셔도 됩니다. ^^

 

 

[라면점빵]

 

라면점빵 모습입니다.

크기는 굉장히 작아요!

 

 

[내부에서 바라본 전경]

 

앗! 도촬 아닙니다. ^^

 

 

[라면점빵 메뉴판]

 

라면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라면의 1인자 같습니다.

 

다른 분식점에 비해 가격이 1천원 정도 비쌉니다.

 

 

[뚝배기에 라면]

 

이곳은 특이하게도 뚝배기에 라면을 제조 합니다. ^^
다른 분식점에 비해서 라면이 금방 안식어요.

 

마지막 국물 먹을때까지 뜨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내부모습]

 

테이블이 굉장히 적게 있습니다.

 

개인 테이블이 아닌

일자 테이블이어서,

다른 사람들과 섞여서 먹어야해요. ^^

혼자가도 눈치가 안보이죠.

 

 

[떡 만두라면 4,500원]

 

저는 떡만두라면을 시켰습니다.

다른 사람들 시키는거 보면

부대라면 등등 맛있는거 많이 시키더라구요.

 

 

[라면의 꼬들함]

 

라면이 굉장히 꼬들꼬들해요.

딱! 제 스타일입니다.

 

 

[참치김밥 4,000원]

 

떡만두라면에 참치김밥을 시켰어요.

참치김밥이 굉장히 큽니다.

 

양이 적은 사람은 꼭 2명이서 같이 올때만

김밥을 시키는게 좋을거 같아요~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마요네즈 살짝]

 

역시 김밥을 먹을때

김밥 위에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서 먹으면

김밥이 굉장히 부드러워지죠. ^^

 

 

[김밥 속]

 

김밥 속이 꽉 차있습니다.

참치의 비중이 크네요. ^^

 

[떡만두라면에 참치김밥 8,500원]

 

비쥬얼이 어떠신가요?

라면 비쥬얼이 이정도 나오면

대단한거 아닐까요?

 

정말 국물 한방울 남을때까지

뜨겁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면을 사랑하시는 매니아분들이라면

꼭 라면점빵에서 시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맛있게 먹었네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종로에서 정말 최고 맛집을 한군대 더 찾았습니다.

이곳은 제 윗분이 추천한 곳인데,

정말 정말 정말 최고의 맛집입니다.

 

어떤 메뉴를 파느냐하면,

중국의 마라탕이라고 아세요??

중국 샤브샤브 음식인데,

알싸하면서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정말 일품인 곳입니다.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한번 사진으로 구경해 볼까요?

 

 

[마라탕]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63 지하1층

 

경복궁역 근처에서 출발을 해서 목적지까지는 조금 걸렸지만,

금방 걸어갔습니다.

 

광화문역 6번출구로 나오면 금방이네요. ^^

 

 

[마라탕]

 

Open: AM 11:00

Close: PM 09:00

 

마라탕 전문점이 체인인가봐요.

본점에서는 365일 맞보실 수 있답니다. ^^

 

[마라탕 내부]

 

마라탕 시스템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일단, 내부에서 자기가 먹을 마라탕 식재료를

통에 담아야 합니다.

 

담아서 카운터에 가져다 주면,

g(그램)으로 계산 후 요리를 해줍니다.

 

 

[마라탕 사진]

 

마라이라는 뜻으로 중국 샤브샤브에서 변화된 전통 음식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중국음식

특유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아 시원한 국물 육수에

각종 재료를 넣고 끓인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인 탕 요리랍니다.

 

 

[마라탕 메뉴판]

 

일단 음식식재료를 고른 후

추가로 시키는 내역입니다.

 

 

[식재료 고르는 중]

 

일단 STAFF님이 식재료를 담을 통을 주면,

그 통에다가 먹고 싶은것을 담습니다.

 

너무 많이 담으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이렇게 골랐습니다. ]

 

고른 후 카운터에 제출 해주세요.

 

 

[계산 중]

 

카운터에서 계산 중

추가로 시킬 것을 물어보십니다.

 

저는 소고기 3,000원을 추가 하였습니다.

그 다음,

맵기를 고르라 합니다.

 

맵기는 1~ 4단계가 있습니다.

전 1단계로 하였습니다.

1단계가 신라면 맵기정도입니다.

 

 

[가격이 이렇게 나오는 군요.]

 

먹는 스타일 또는 먹는 양에 따라서

가격이 다 다릅니다.

 

이렇게 계산을 한 후

또 밖에서 줄을 서야 합니다.

 

-주의점-

 

가자마자 안쪽으로 들어가서

식재료 줄을 슨 후 식재료를 주문 후

밖으로 나와서 테이블 줄을 또 서야 합니다.

 

[완성품]

 

밖에서 줄을 스고 있으면,

STAFF님께서 테이블 안내를 해줍니다.

 

 

[오징어 꼬치]

 

오징어 꼬치가 굉장히 맛있더군요.

 

 

[소고기 3,000원]

 

소고기 추가하는게 좋아요~

양고기와 소고기 중에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유부]

 

유부초밥에 들어가는 유부입니다.

유부는 꼭 담으시기 바랍니다.

 

유부안에 뜨거운 국물이 스며들어

씹을때 맛있더군요.

 

[노란색 면]

 

면 종류가 3~4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기본 라면 면빨은 제외하고도

맛있는 면발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노란색 면이 엄청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마라탕에 들어가는 식재료가 굉장히 좋지만,

마라탕의 맛을 내는것은 역시 국물이더군요.

정말로 좋습니다.

 

알싸하면서 부드러운 그 맛.!

 

굉장히 좋더군요.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하려구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국물이 끝내주는 육수에 쏘주 한잔을 하기 위해서는

광화문 본가닭한마리집에 오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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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 ★리뷰★ 광화문의 닭한마리를 아세요? 국물하나는 끝내주는 곳! 본가닭한마리 광화문점 맛집추천합니다.

 

닭한마리집에서 하루의 노곤함을 풀고

2차로 광화문 수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오늘은 하루 1,2차를 술과 함께 보내내요.

 

닭한마리를 다 먹은 뒤

무언가의 아쉬움이 있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해산물을 먹기로 했습니다.

 

해산물을 먹기 위해 주변 식당을 검색 중

닭한마리 광화문점 바로 앞에

광화문 수산이 있더라구요.

 

정말로 광화문수산이 보이자마자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이런게 2차의 묘미죠~!^^

 

사실 광화문수산에서 조개구이를 먹고 싶었으나,

해산물모듬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자!그럼 광화문수산이 어떤 곳인지 확인해 볼까요?

 

[광화문수산]

 

서울 종로구 당주동 42-2

 

광화문역 8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닭한마리지점과 광화문수산이 나란이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

 

금방 찾더라구요.

 

 

[광화문수산]

 

계절의 별미가 봄 도다리와 쭈꾸미라고 하네요.

쭈구미는 정말로 맛있는 계절이 겨울이죠!

겨울 쭈꾸미는 허약한 기운을 되돌릴 수 있는

마법의 생물체이죠. ^^

 

 

[줄돔과 조개들]

 

줄돔 한마리가 맛있게 헤엄치고 있네요. ^^
그 옆에는 조개들이 나란이 줄 서고 있는 모습이

좋네요...

 

 

[광어]

 

앗! 광어 한마리가 바닥에서 잠시 생각중에 있네요.

 

어촌 사람들은 광어를 팔기는 하지만, 직접 안먹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바다에 흔한게 광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흔한 광어이지만!

가끔은 생각이 납니다.

 

쫄깃 쫄깃한 광어의 살이...

 

 

[광화문수산 메뉴판]

 

가격을 한번 볼까요?

가격이 살짝 비싼 느낌도 듭니다.

 

광어 30,000원

국민들이 가장많이 먹는 회가 광어라는데,

항상 회집을 가면 광어의 가격만 보면

이 음식점이 비싼지, 싼지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광어 30,000원이면,

다른 음식점 보다는 5,000원이 더 비싼 가격입니다.

 

광화문 수산은 조금 비싼 가격 입니다. ^^

 

 

[생굴 20,000원]

 

제가 굴을 좋아하는데,

이곳에서 생굴을 팔더군요.

 

 

[기본 세팅]

 

어느 회집을 가던

메추리알, 뻔데기, 오이, 당근을 기본 세트로 주는거 같습니다.

 

 

[모듬 해산물 30,000원]

 

저의는 모듬 해산물을 하나 시켰습니다.

 

2차라서 많이는 안 먹을거기 때문에,

간단하게 시켰습니다. ^^

 

 

[가리비]

 

가리비 회의 색이 너무 좋지 않아요?

 

 

[해삼]

 

정말 부드럽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정말 부드럽게 먹었어요. ^^

 

 

[멍게]

 

정말로 물기가 많은 멍게였습니다.

 

즉, 메마르지 않고 갓 잡은 멍게라는 거죠. ^^
정말 맛있어요.

 

 

[지인이 준 가리비]

 

닭 한마리집에서 닭다리를 양보를 해서,

가리비를 먹으라고 주었더니

 

오히려 저 먹으라고 하더군요. ^^

 

맛있는 가리비 냠냠 하였습니다.

 

 

 

 

[광화문 수산 내부]

 

테이블이 몇개 없었지만,

내부가 꽉차 더군요.

 

 

회한접시에 매운탕 먹어도 좋을 곳이지만,

저처럼 2, 3차로 와서

해산물모듬으로 간단히 드실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담한 광화문수산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면서

소주 한잔 하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에는 또다른 맛집으로 찾아오겠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저번 만선의 쭈꾸미볶음의 뒤를 이을

하나의 맛집을 한군대 더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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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 ★리뷰★ 서촌맛집추천_만선 주꾸미(쭈꾸미) 집에서 주꾸미의 영양과 푸짐함을 느껴보시겠어요?

 

그 당시 만선의 쭈꾸미 덕에 영양과 보양을

한번에 다 끝내어 한파로 인한 몸과 마음을 달래 주었는데,

오늘은 본가닭한마리점에서 닭백숙으로

추위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자 합니다.

 

본가닭한마리(광화문점)에서는

닭도리탕, 닭칼국수, 닭백숙으로

요리 실력을 뽐내는거 같더라구요~

 

같이 방문한 지인이 말하길

"국물이 정말로 끝내주는 곳이다"라고 해서

국물 맛 한번 보려고 방문하였습니다.

 

"닭한마리 주세요!"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볼까요?

 

 

 

[본가닭한마리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당주동 40

 

 

[본가 닭한마리]

 

도착한 후 2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입구가 좁아서 내부도 좁을거 같았는데,

막상 들어가니,

엄청 넓더라구요. ^^

 

그 만큼 맛도 좋아야 할텐데 말이죠.

 

 

[계단이 높으니 조심히 올라가세요]

 

계단이 많더라구요.

천천히 올라가세요~

 

 

[본가닭한마리 메뉴판]

 

닭한마리 가격이 조금 있더라구요. ^^

통닭집에서 파는 양념통닭이 16,000원 하는데

여기 한마리는 22,000원 이군요.

 

여기에 각종사리들을 더 시키면,

가격이 엄청 올라가겠네요. ^^

 

 

[닭한마리 내부]

 

내부가 굉장히 넓더군요.

이날 완전 칼퇴근을 해서 그런지

식당에 아무도 없더라구요.

 

설마 맛이 없어서 사람이 없는건 아니겠죠?

 

 

[국물은 계속 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국물 먹으려고 온건 아니지만,

계속 리필이 된다고 하니 좋더라구요~

(이러다 머리 벗겨지면 안되는데 말이죠.)

 

 

[내부 주방]

 

식당이 엄청 큰데, 주방에서 STAFF님 혼자서

요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야채와 소스]

 

이곳은 특이하게도 야채와 소스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황금비율로 만들어야 해요.

 

 

[야채와 소스를 이용하여 한접시 만들었어요.]

 

먼저 접시에 다대기를 담아 놓고,

거기에 야채를 넣은 후

소스를 풀었습니다.

 

소스는 참기름과 겨자소스같아요.

 

 

[닭 한마리 22,000원]

 

닭한마리가 이렇게 양동이에 나옵니다.

 

처음에 봤을때 양이 적어서 내심 실망을 하였는데,

먹다보니 딱 맞더라구요.

 

여기에서 닭한마리를 다 먹은 후

칼국수를 넣어서 후식으로 먹었답니다.

 

[닭다리]

 

같이 온 지인께서 저한테 닭다리를 양보를 하였어요.

닭다리 2개를 다 먹으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

내심 닭다리가 3개였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참이슬 한잔]

 

역시 이런 닭백숙에는 참이슬이 좋죠.^^

이슬이 한번 먹고~

닭다리 한번 뜯고~

이 맛에 닭한마리집에 오는거같아요.

 

오늘 이렇게 아는 지인분과 닭한마리 집에서

오손도손 닭한마리를 먹었네요.

 

처음에는 양이 적어서 기분이 살짝 나빠질려고 하였으나,

국물 한번 먹어본 다음에는

"아! 이집 국물이 끝내주네!"를 입으로 연발하였습니다.

 

국물에 쏘주 한잔 마시고 싶은날에는

여기 닭한마리 음식점을 추천합니다. ^^

 

닭한마리를 뒤로 하고,

간단히 해산물을 먹기 위해 2차로 향하였습니다.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의 날씨는 영하 10도 입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를 향해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런 겨울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선

한 입만 먹어도 얼어붙은 몸을 녹일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때

제가 서촌의 맛집 만선 주꾸미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촌에는 정말 먹고 싶을 정도의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만선 주꾸미(쭈꾸미)로 정하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어.!!)

 

근데, 사실 제가 매운걸 잘 먹지 못해서

먹을까 말까 생각좀 하다가 정하였습니다.

예전에 먹었을때 정말로 매웠거든요.

근데, 맛 하나는 완전 추천하는 집입니다.

 

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있는

만선 주꾸미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만선]

 

서울 종로구 체부동 193

 

 

[만선 쭈꾸미]

 

맛집 답게 TV에도 많은 방송을 탔나봅니다.

식신로드, SBS생활경제, SBS출발모닝와이드 등등

유명 방송에 나왔나보군요.

 

 

[만선(구전주집)]

 

쭈꾸미볶음, 쭈꾸미철판, 쭈삼새우철판, 쭈꾸미찜 등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만선 쭈꾸미집 주방]

 

주방이 오픈형이라서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요즘에는 안보이는 것보다는 주방이 보이는 집이

더 좋더라구요. ^^

 

 

[만선 쭈꾸미 메뉴판]

 

가격이 완전 저렴한거 같아요.

저의는 쭈꾸미볶음을 시켰어요.

1인분 당 8,000원의 가격으로 2인이상이 시켜야 합니다.

 

 

[기본 세팅]

 

쭈꾸미가 접시에 2~3인분이 같이 나와서

이런 대접으로 옮겨서 밥하고 같이 비벼 드셔야해요. ^^

 

[쭈꾸미 볶음 3인분]

 

저의는 3명이 와서 3인분을 시켰습니다.

양이 적어 보이나요?? 굉장히 많습니다. ^^

 

만선 쭈꾸미는 질긴거는 모르겠고,

야들야들해서 씹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대접에 밥을 투하]

 

이렇게 먼저 밥을 넣어줍니다.

 

 

[쭈꾸미 투하]

 

그런다음에는 쭈꾸미를 3등분 하여

제 몫을 넣어줍니다.

 

 

[기본 반찬도 넣어주세요]

 

그런 후 기본 반찬으로 나온 것들을 다 넣어줍니다. ^^

 

 

[Tip]

 

만선 쭈꾸미 집에 오신다면,

꼭!! 계란찜도 같이 시켜주세요.

 

쭈꾸미밥 한 입 먹은 후에는 계란찜으로 입을 달래줘야 합니다.

 

8,0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서

의심하지 마시고, 정말로 한번 드셔보셔야 합니다.

한 입 먹으면 청양고추보다는 조금 더 강렬한 매운맛이

제 입을 강타를 하는데, 그 맛에 쭈꾸미볶음을 먹는거 같습니다.

 

또한, 겨울 쭈꾸미가 몸의 허한 기를 밀어 내고

화끈한 기를 채워 줄 수 있는 보양식이 되는거 같습니다.

힘 불끈!!

 

저절로 땀이 뻘뻘나지만,

쭈꾸미의 영양과 푸짐함을 더 한 다면

정말 만선 쭈꾸미집 추천합니다. ^^

(근데 정말 매워요.)

 

화끈한 쭈꾸미볶음으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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