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입니다.~

 

벌써 11월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어요.

2018년도 한달 정도 남았네요 ^^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은

그 만큼 행복하다는 것이겠죠?

그 만큼 행복하고, 추억도 많이 생긴거겟죠?

 

아무렴 어때요~

 

오늘도 이렇게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구경도 하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이러면서 살아가는 거죠 ^^

하루에 꼭 한번씩 외쳐 보세요

 

항상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고,

항상 아프지말자~!!

 

자!!!

오늘은 서촌의 맛집, 광화문의 맛집

알탕의 대가!, 회덮밥의 대가!

[오수사]를 소개합니다.~

 

가끔 입맛이 없을때,

가끔 속을 뜨끈뜨끈하게

만들고자 할때

저는 오수사로 달려가곤 합니다.

 

바로!! 알탕을 먹기 위해서요~^^

 

하지만!

오늘은 회 덮밥을 먹기 위해 달려갔답니다.~

 

사실, 배가 고파서

둘이서 방문하여 회덮밥 2개에 알탕 하나

시켜서 먹었답니다. ^^

 

그럼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경복궁역 6번, 적선현대빌딩 지하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오수사 내부 주방]

 

 

[오수사 룸 테이블]

 

 

[메뉴판]

 

 

 

 

[기본 세팅 음]

 

 

[지인이 특 초밥을 시켜서 뺏어 먹었습니다.]

 

 

[회덮밥: 10,000]

 

 

 

 

[회 덮밥에 고추장을 쏴아악~! 뿌렸답니다.]

 

[알탕: 11,000]

 

회덮밥 사진 찍느라 알탕이 나올때

미쳐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회 덮밥을 비벼 한 숟가락 하시겠어요?]

 

오수사에 오면 매번 알탕을 먹습니다.

이날은 회덮밥으로 한번 달려 봤는데,

회가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ㅎㅎ

 

처음 시켜 먹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비쥬얼이 좋아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요 ^^

 

회 덮밥 한입 먹고, 목이 메이면

알탕 한 숟가락 떠 먹고~

그렇게 먹으니 배 터질듯 ㅎㅎ

 

사실 같이 오수사에 밥먹으로 갔던 분중에

한명이 지긋한 연세가 있어서

밥상머리에서 사진찍는걸 싫어하시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찍을때마다 눈치가 보였어요;;;

그래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

역시.. 맛있는거 먹으로 갈때는

편한 사람들과 가야 사진도 찍을 수 있는거같네요 ㅎㅎ

 

알탕도 찍고 싶었는데 ㅠㅠ

 

추운 겨울날 따끈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날때면

오수사에 한번 더 와서

알탕 한번 시켜 쏘주랑 먹는걸

찍어야겟어요 ^^

 

알탕에 쏘주한번 못 먹어봤네요

 

요즘에는 이렇게 먹는 즐거움에

하루 하루 재미있게 지내는거 같아요

하루의 업무 스트레스,

하루의 동료 스트레스,

하루의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언젠가는 사표쓰는 그 날이 오겠지만,

그날까지는 긍정마인드로 잘 버텨보아야겠죠~?  

 

따끈따끈한 알탕이여~ 조금만 기달려줘~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프지 말아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오늘은 생활의 달인641회에 방송을 탄

도렴빌딩 지하에 위치함

[장강중류]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날씨도 꾸물꾸물하고해서

중국식음식에 연태고량주로

속을 달래볼까해서~

술 먹을 이유 하나 만들었습니다.

 

주변 검색 중

알고보니 저의 회사 근처에서

생활의 달인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바로 어항가지의 달인!!

장강중류 사장님!!

 

[장강중류]

 

중국 대륙의 중식 호북성에서 지내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맛있는 중국본토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정말로 한국인의 입맛에 맛는지

직접 맛을 보고자 왔어요~

결코 술을 먹고자 하는게 아니어요!!

 

자! 그러면 장강중류의 세계에

빠져 들어 볼까요~?

 

[장강중류]

서울 종로구 도렴동 60 지하 1층 37호

 

 

사실 장강중류가 도렴빌딩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지도를 통해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이족 계단으로 내려가셔서

도렴빌딩 37호점을 찾으시면 됩니다.

 

 

[장강중류] 입구가 막 화려하지가 않아

그냥 지나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근처 가면 사람들이

긴 줄로 WAITing 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 평일은 영업시간은 18:00 부터 Open 합니다. ]

 

 

[장강중류 카운터]

 

 

[라즈지 : 18,000원]

 

 

[어항가지 : 13,000원]

 

 

[ 토달볶 :  9,000원 ]

 

[차오펀 : 11,000원]

 

 

[ 연태고량주 : 30,000원 ]

 

이 날 4명이서 방문하여 라즈지, 어항가지,

차오펀, 토달볶을 시켜

연태고량주와 달달한 인생을

마시고 왔습니다.

 

처음 장강중류 음식점에 들어가면

의외로 넓지 않은 규모이며,

주문시 달인께서 나와

음식 메뉴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곁들여 줍니다

 

저의들 포함해서 대부분 사천식

매운 안주에  고량주를 마시러 오는

직장인들이 많다고 하셧습니다

 

라즈지 메뉴는 먹을때 입안에서

굉장히 부드러우며, 나중에 매운 맛이 슬슬 올라옵니다.

 

어항가지는 겉은 바삭하여서

씹는 맛이 있습니다.

 

토달볶은 토마토를 달달 볶아 만든

음식으로써, 라즈지의 매운맛을

감소시켜주는 메뉴입니다.

 

라즈지와 토달볶에 살짝 어항가지

곁들여서 연태고량주 한잔 하시면

최고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장강중류라는 곳에서

속을 불태우고 나왔습니다~

고량주와 라즈지의 조합이

속을 태우더군요 ㅎㅎ

 

그래도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

다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은은한여행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벌써 날씨가 영하로 뚫고 내려갔네요.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다들 감기 안 걸리게

몸 조리 잘하세요~

 

오늘은 서촌의 맛집, 경복궁역의 인생 맛의

묘미를 자랑하는 [만가]에 대해서

리뷰를 쓰고자 합니다.

 

저의 회사에서는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점심 회식을 꼭 [만가]에서 진행을합니다~

 

그 정도로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며, 맛 또한 일품입니다.

 

요즘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점심을 그냥 한끼 때우듯 드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그런분들을 위해 제가

[만가] 소개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가]의 주특기는 장어구이입니다.

하지만! 점심특선으로는 제육볶음이

제일 최고입니다. 

 

장어구이는 저녁에 삼삼오오 모여서

쏘주하기에 적합합니다.

(지금은 점심이니 제육볶음을 ㅎㅎ)

 

 

[만가]

서울 종로구 필운동 206-1

 

 

 

[만가식당, 리모델링 한 모습]

 

 

[장어요리 전문 요리점 답게 수족관에 장어들이 많네요]

 

 

[안쪽에 공간이 굉장히 넓어 회식하기 적합합니다.]

 

최소 30~ 50자리는 확보가 되어있어 

한 10시 정도에 만가에 전화해서

자리 예약하면 됩니다.

만가: 02-720-5797

 

[기본 반찬]

 

 

[제육볶음: 1인당 8,000원]

 

 

 

 

 

 

[한 입 드셔보시겠어요?]

 

[제육볶음 동영상입니다. ]

 

꼭 드시기 전에 제육볶음 안에

생마늘 넣어서 같이 볶아 드세요~

그래야 쌈 싸먹을때 더 맛있더라구요~

 

 

[저녁에 장어구이를.. ]

 

예전에 저녁에 아는 지인과 둘이서 장어구이

2인분을 시켜 먹었습니다.

후회 안 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완전 추천 합니다. ^^

 

 

[만가 정문 앞 항아리들]

 

만가 앞에 이렇게 항아리들이 일렬로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 안에는 김장김치들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

 

제가 경복궁역 주변 회사에서

4년째 근무를 하고 있지만,

[만가]에 갈때 마다 후회를 한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가끔 일상이 무료하거나 단조로울때

[만가]로 달려가서

한번은 제육볶음으로 입을 달래고

두번째는 장어탕으로 속을 달래고

세번째는 장어구이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옵니다.

그 정도로 맛있다는 거죠~

 

서촌 주변에 살면서

서촌의 맛집은 많이 가지만!

만가는 다른 서촌맛집과는 다르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

맛도 당연하지만요.

(서촌 음식점들은 너무 비싸요~ 가격이 후덜덜~]

너무 비싼음식점에 맛없는 곳으로 가지마세요~

 

오늘 이렇게 [만가]에 대해서 리뷰해 드리네요

쫄깃쫄깃한 제육볶음의 맛을 느끼고자 한다면,

서촌음식점 중에서 만가를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아, 배고파요^-^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 하루는 얼굴에 미소를 짓고 계시는 건가요?

그런 의미로 옆 사람에게 천사미소 한번

날려주는 것은 어떠신가요?

 

사람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답데요.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면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해피 바이러스가 늘어나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데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치킨 리뷰를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65일 매일 하루 한마리의 닭을

먹고픈 사람으로서,

살이 안 찌는 치킨을 먹어 보고자

[오븐에 빠진 닭]에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환절기라 감기 기운이 있어서

"국물이 있는 탕을 먹을까"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전에 우연찮게 오빠닭 쿠폰이 있던게

생각이 나서 퇴근 후 바로 오빠닭 매장으로 달려왔습니다.

 

퇴근 닭이 최고죠.!!

 

 

[오븐에 빠진 닭 경복궁역점]

 

서울 종로구 체부동 52 2층

 

 

[오 빠 닭]

 

 

 

[Membership Coupon]

 

사실 이것이 멤버십 쿠폰입니다.

 

[갈비 본색]을 먹고 싶었으나,

같이 오신 분이 엊그제에 갈비 본색을

드셨다고 하니,

베이크 반 + 베이크 양념 반 치킨을

먹기로 하였답니다.

 

여기서 한번 [갈비 본색]의 홍보 한번 들어가겠습니다.

갈비 본색을 말로 설명하자면

갈비 본연의 맛을 살려서,

다른 종류의 치킨과는 클래스가 다른 갈비맛의 본색을

느낄 수 있는 갈비 맛 치킨입니다. ^^

 

오빠닭의 신제품이래요~

 

 

[오빠닭 신제품 갈비본색]

 

[베이크 반 + 베이크 양념 반 18,900원]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서촌의 문화거리인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입니다.

이 골목 라인으로 쭉 들어가시면

광화문의 맛집들이 줄을 스고 있습니다.

 

 

 

 

짜잔! 요것이 저의가 시킨 베이크 반 + 베이크 양념 반 입니다.

요즘의 대세는 반반 시리즈이죠.

 

 

 

 

 

제가 살짝 감기가 걸려서 맥주를 못 먹었습니다.

얼마나 아쉬웠던지..

 

그래서 돈은 얼마 안나왔네요 ^^
쿠폰 덕택에 치킨을 서비스로 먹어서

18,900원을 아꼇네요.

 

맥주와 함께 닭다리를 뜯어 먹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감기를 얼릉 치료하는게

우선이겠죠???

다음에는 꼭 맥주와 함께 닭다리를 먹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조금 늦은 아침에 외출하신다고 해서

옷을 얇게 입고 나오시면 안되요.

밤에 추우니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겨울에는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이 멋쟁이래요^^

다들 오늘 하루 만큼은

멋쟁이가 되어 보시겠어요???

 

자! 그럼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다들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하루 하루 은은한 여행같은 삶을 살고 싶은

꿈을 가진! 이루고자하는 ㅎㅎ

 

종로(종각) 홍보대사(자칭)로써

[대찬횟집]의 가성비에 대결코자 종각의 [바다포차]

소개 하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회를 좋아해서.. 회집만 가네요 ㅎㅎ

 

종로(종각)의 회집을 다 다녀볼까라는.. 생각도

잠시나마 한번 해봅니다. ^^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참치집도 소개해드릴게요

 

 

 

 

[바다포차: 서울 종로구 관철동 19-22]

 

 

 

 

 

 

[바다 활어 포차]

 

종각역 9번출구로 나와 한 블럭만 이동하시면

활어들이 꿈틀거리며 꼬리를 흔들고 있는

수족관이 보이는 활어집이 있을 것입니다.

 

수족관에 무슨 물고기가 있나

한번 살펴볼까요???

 

 

[돌돔]

 

 

[광어]

 

 

[우럭]

 

이름이 맞는가 모르겠어요~

이름 틀린게 있다면 댓글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자 이제 한번 입구에서 물고기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뒤로하고

한번 바다포차로 들어가 볼까요???

 

 

[바다포차 2층 올라가는 계단]

 

 

[테이블이 칸막이로 되어있어요]

 

[바다포차 메뉴]

 

 

[바다포차 모듬특선]

 

저의는 회와 회산물을 좋아해서

돈이 조금 들더라도..

돈 아끼지 않고!!!

 

모듬해산물 특선과 도다리회 한사발을

시켰습니다.!!

 

도다리는 세꼬시로 많이 먹어봤는데

회로는 처음 시켜보네요

맛은 비슷하겠죠???

사실 저는 우럭 매니아지만.. 이번에는 큰맘 먹고

도다리로 한번 가보죠~

 

 

맥주가 빠질수 없겟죠???

 

 

[바다포차 스끼다시]

 

해산물 모듬 특선을 시키면 조금의 스키다시가

포함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회거리 한사발 시켜도

이 정도의 스끼다시가 나올까 모르겠어요..

 

음.. 가성비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죠? ㅎㅎ

 

 

[도다리 회: 40,000원]

 

[(특)해산물 모듬 특선: 50,000원]

 

 

[멍게]

 

[봄 도다리, 가을엔 전어]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봄에 도다리가 제철이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

근데 도다리는 봄이 산란기 이기 때문에

사실 봄에는 먹으면 맛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탕으로 먹으면 맛있을려나.. 그정도??

 

제 개인적인 회 매니아로써 횟감은..

물고기가 산란하기 직전일때가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도다리는 한.. 3, 4월???

 

그래야 그 시기에 기름기가 많이 오를때라

더 꼬소하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바다포차에서 술 한잔 걸쭉하게 마신 사람으로써

도다리회의 평은 회 두깨, 꼬소함은 적절했어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게 흠이지만 ^^

 

(특)모듬해산물 특선은 가리비, 멍게, 해삼, 낙지탕탕, 관자,

전복, 개불이 나왔어요~

종류는 괜찮았지만!! 이것도 양이 조금 적네요 ㅠㅠ

 

해산물과 도다리 회 신선도는 괜찮았어요

나름 만족?

 

둘이서 간단히 회 한접시 사서 먹기에는 좋은 장소인거같아요

단독 테이블도 괜찮았구요~

 

음식 맛 ★★★☆☆

가성비  ★★☆☆☆

 

 

항상 모든 사람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10월 마지막 밤을 종각 대찬횟집에서

불태웠네요~

 

어디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고민고민하다가 종각의 횟집중에

맛있는 곳이 있다고 지인이 추천을

해서 바로 알아보았답니다

 

근데, 사실 기대감 없이 갔답니다~

 

음식맛        ★★★

서비스        ★★★

친절도           ★★

별은 5점 만점이랍니다~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근데, 가격에 비해서 가성비는 조금 좋았어요 ㅎㅎㅎㅎ 조금.. ㅎㅎ

 

이번 모임이 있어~ 18명이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어요~

 

 

 

 

종로의 명소 보신각이 보이세요~?

종각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보신각터를 중심으로

쭈우욱 들어오세요~

 

그러면 대찬횟집이 대문짝하게 간판이

있어 한눈에 볼수 있을거예요~

 

 

 

들어가는 입구쪽에

대문짝 만한 간판이~

 

한눈에 다 보일걸요~~~

이름하여 대.찬.횟.집~!

 

세꼬시가 유명한 대찬횟집이랍니다

 

 

 

최고 푸짐한한 집이라네요~

정말로 푸짐한 집일까요??
그것이 알고싶어 찾아왔습니다~

 

 

이곳이 보신각입니다~

종로의 밤거리를 비춰줄수 있는 그곳,

대찬횟집 바로 앞에 이렇게

종로의 명소

보신각이 보이네요~

 

예전에 연말 모임이 있으면

"보신각 앞에서 몇시에 만나~"

하면서 많이 만났던

 

예전 그 보신각입니다~

 

 

미역국 맛은 일품이랍니다~

 

제가 미역국을 좋아해서~ ㅎㅎ

 

가자마자 술을 많이 먹을거 같아

미역국으로 속을 먼저 달래 놓았어요~

 

그래야 맛있는 쐬주를....

원~~ 샷~~ 원~~ 샷~~

 

 

저의는 도라리 세꼬시(중)를

한 테이블당 하나씩 시켰답니다~

 

어때요??? 최고로 푸짐해 보이나요???

가성비는 조금 있답니다~

여럿이 오면, 이거 하나시켜서 먹으면 좋을거같더라구요~

 

우리는 사람이 많아서 총 4테이블 잡았어요~

 

 

 

이렇게 보니~

테이블이 꽉 찻네요~

 

북적 북적 하게 먹었던거 같아요~

세꼬시 엄청 먹고

바로 매운탕을.. ㅎㅎ

너무 잼있어서 시간이 빨리가네요 ㅎㅎ

 

역시 사람들끼리 왁자지껄하고 있으면

그냥 아무 생각 없어지는것 같아 좋아요~

 

 

 

의자 뒤에 약간 나온 턱이 있어서

그 위에 다 올려놨어요~

ㅎㅎ

 

근데 알고 봤더니, 바닥에 술병이 엄청 많았더라는.. ㅎㅎ

 

 

 

매운탕 중짜리 시켰네요~

매운탕은 확실히 끓여서

완전 얼큰하게 먹었네요~

ㅎㅎ

 

 

맛있어서 한번 더~~

 

계속 먹느라 정신 없었네요~ ㅎㅎ

예전에 어느 횟집에서 먹었던,

서더리탕이 생각나네요

 

사실 매운탕은 맛은 좋았는데 고기에 살이 없었어요~

매운탕이라기 보다는 서더리탕이라는.. ㅎㅎ

 

 

확대해서 한번~ 찰 칵~

 

이렇게 보니 국물 색이 조금 옅네요 ㅎㅎ

 

 

 

사람이 조금 빠져서 얼릉 한컷 찍었어요~

 

사람이 많을때는 너무 많아서

잘 못 찍겠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10월 마지막 날이

훨~훨~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 잼있게 놀았어요~

 

인생 Tip > 다들~ 인생의 여유를 가지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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