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은 서울 시청(남대문)에 위치한 장터본가에 대해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문고에서 지식을 쌓고 있던 중

배가 고파서 오늘은 멀좀 맛있는것좀 먹을까 하다..

 

광화문에서 가까운 장터본가가... 눈에 확 띄더라구요 ^^

광화문에는 워낙에 맛집이 많아서..

갈까 말까 고민 좀 하다.. 길을 나서 보았습니다.

 

자! 이제 지식은 그만 쌓고, 배를 채우러 출발해 볼까요?

과연.. 맛집을 한 군데 더 찾을지.. 아니면 한번 먹고 그만 갈지!!!

결정해 보자구요~

 

 

 

[장터본가]

 

시청역 7번 출구_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17-4

 

 

 

[장터본가 정문]

 

사진이 살짝 흔들렷어요 ㅠ

퇴근 시간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이 다녀서

눈치보며, 금방 찍으려고 하다가 ㅎㅎㅎ

 

장터본가는 정육식당을 같이 하고 있더라구요~

완전 정육식당이 아닌 조그마한 미니 정육식당이더라구요

 

 

 

[만두 TAKE OUT]

 

 

[한우불고기 전골]

 

[내부]

 

내부 모습입니다. 이날 조금 빨리 갔나??? 한.. 17시 40분 정도에

들어간거 같았어요~

 

테이블들이 예약자리로 세팅 중이었더라구요~

금방 먹고 간다고 해서 테이블 하나 겨우 얻었어요 ㅎㅎ

 

이날따라.. 예약이 많이 된건지.. 맛있는 집인지.. 헷갈리네요 ^^


 

 

[기본세팅]

 

 

한우차돌박이:19,000

한우꽃등심:26,000

 

 

[된장찌개 서비스]

 

소주 한잔 하라고 된장찌개를 주시네요 ^^

바로 소주 한병 시켰어요~

 

 

 

 

 

 

[물 냉면]

 

 

[고기 만두]

 

 

[다 먹었어요~]

 

오늘 배가 고팠나.. 맛있었던건가.. ㅎㅎㅎ 많이 먹었네요 ^^

한우꽃등심 1인분, 한우차돌박이 1인분, 물냉면, 고기만두를

다 먹었네요~~ ㅎㅎ

원래 저는 소식남인데.. 이렇게나 많은 음식을 냠냠 했네요 ㅎㅎ

 

[리 뷰]

 

리뷰라고 할것까지는 없는데.. 말을 하자면,

30~40대 직장인들이 간단히 쏘주 한잔 하기 좋은 자리?

털털한 20대 분들에게는 괜찮은 음식점?

 

가격은 조금 비싼면도 있는거같아요

고기맛은 차돌박이는 조금.. 아주 조금... 질겻던거같은.. 느낌이..

조금.. 아주 조금.. 질겼던 느낌을 잊어버리기 위해

풍미와 감칠맛을 느끼고자 한우 꽃등심을 한입 베어 물어보았습니다. ㅎㅎ

꽃등심은 부드러운 향미가 느껴졌어요!

역시.. 고기중에 살치살 다음으로 꽃등심이 맛있군요.. ㅎㅎ

 

추가로 물냉면과 고기만두를 하나씩 시켜 먹으니 배가 완전 부르더군요^^

 

오늘하루 광화문 일대를 돌면서 잼있게 즐겼던거같아요~

광화문의 야경도 보고~ 

오늘하루도 이렇게 즐겁게 끝나네요

집에 얼릉 또 들어가서~ 내일 출근 준비 해야겟어요 ㅎㅎ

 

Tip> 주인 아주머니가 정말 친절하세요~^^ㅎㅎ

 

 

[GYEONG BOK GUNG 경복궁]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경복궁 나들이를 이어서 다시 한번 연제해 나가겠습니다~

경복궁은 정도전님의 "큰 복을 누리라"라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는게 엊그제 같은데,

27대 자손으로써

또 한번 새로운 감회를 얻어 갑니다. ^^

저번 화의 집옥채를 기준으로

이번에는 향원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복궁 향원정]

 

경복궁 북쪽에 위치한 네모난 연못, 그 연못을 중심으로 둥그런 섬을 조성하여

2층 정자를 세웠다는데 그것이 바로 향원정이라네요~

 

향원정을 중심으로  취향교라는 나무다리를 북쪽으로 놓았는데,

한국전쟁 당시 다리가 소실되서 남쪽으로 다시 만들었다네요~

향원정은 2층오로 구성되어있는데, 1층은 온돌을 깔았고

2층은 마루로 되어 있고 천장에는 주작 등을 넣어 화려함을 더했다네요~

 

지금 현재는 향원정까지 들어갈 수가 없어요 ^^

문화재 이기 때문에 향원정 밖에서 차단되어 있답니다.

현재는 향원정 자체가 공사가 진행되어

내년 봄 정도에 완공 될거같습니다~~

 

 

 

 

[경복궁 향원정]

 

[국립 민속 박물관]

 

저기 보이는 우뚝 솟은 건물이 국립 민속 박물관입니다.

경복궁에 가면 굉장히 이질적으로 보이는 건물이 있는데,

 

본 박물관은 1924년 일본인에 의해서 창립이 되었답니다.

한국의 미에는 잘 소화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 또한 대한민국의 역사이기에..

여기서 소개하겠습니다. ^^

 

 

 

 

 

 

 

 

 

 

 

 

 

 

 

 

 

 

 

 

 

[경복궁 나들이를 끝으로.. ]

 

오늘 점심 나들이가 굉장히 행복했답니다.

오전에 비가 와서 은행 등등의 낙엽이 다 떨어져서

어차피 가봤자 재미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경복궁으로 향했지만,

 

비도 안오고, 오전에 비가 와서 운치도 있고,

한복입은 외국인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살고

흥겨웠던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

경복궁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할 수 있고,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경복궁에 대해서 아는 만큼 구경하고

가는거 같은 느낌이~

 

그래도 경복궁이라는 의미는 "큰 복을 누리라" 라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자손으로써

큰 복을 누려야 겟다는 참된 교훈을 느끼게 되는 하루 였습니다. .. ㅎㅎ

 

경복궁에는 이질적인 국립민속 박물관, 국립 고궁 박물관 등등

경복궁 주변에는 북촌, 갤러리 등등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서울에 살면서, 바쁜 일상을 살면서

한번쯤 여유롭게 경복궁 나들이를 하는것은 어떨까요???

한번쯤 여유롭게 지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

 

오늘하루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좋은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YEONG BOK GUNG 경복궁]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벌써, 입동이 훌쩍 다가 왔네요!

 

은행잎들이 떨어져 노란색의 거리를 만들 수록

겨울이 부쩍 다가 왔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입동]이 다가왔지만, 추위 대신 북서풍의 바람이 불어

미세먼지들이 더 많이 다가 왔지만

 

이번시간을 놓치면 노오란 은행잎들이 만들어 놓은

은행 거리를 놓칠거 같아!

 

점심시간 밥을 훌쩍 먹고 경복궁으로 향하였습니다.

 

 

 

[경복궁 국립고궁 박물관]

 

비가 왔다 안왔다 하여 날씨가 약간 흐립니다

신기하게도 중간 중간 해가 구름에서 살짝 얼굴을 비추기도 했답니다.

 

 

 

[메밀꽃 필 무렵]

 

수요미식회에서 경복궁 맛집으로 메밀꽃 필 무렵이

방송되었던 맛있던 메밀국수를 조리하는 음식점 이랍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이쁜 카페 같은 느낌이..

 

 

 

 

 

 

이날 오전에 비가 살짝 와서 젖어 있네요 ^^

 

 

[청와대 포토존]

 

 

이렇게 쭈우욱 걸어오다가 청와대 포토존까지 도착하면

경복궁 북문(신무문)이 나옵니다.

 

[신무문]

 

조선의 세종 재위 15년인 1433년에 건립이 되어

동쪽으로는 건춘문, 서쪽의 영추문, 남쪽의 광화문이 갖춰져

경복궁의 4대문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신무문은 북악산의 노기를 막기위해 늘 닫아 두었다고 전해집니다.

 

 

 

 

[경복궁 집옥재]

 

경복궁 향원정으로 가려다가 중간에

고종이 서재로 사용한 집옥재가 있어 들려 보았습니다.

 

집옥재로 향하는 길목에 공터에서는

낙엽들의 가을의 풍미를 더해주고 있네요^^

 

 

 

 

 

 

 

 

 

 

 

 

경복궁 향원정으로 향하는 길목이 머네요 ^^

이날 날씨가 약간 고풍?스러운 날씨라

사진들이 분위기가 있네요..

 

경복궁의 역사에 대해서 조금만 풀어 보겠습니다.

이곳 종로에서 근무한지 벌써 4년이 훌쩍 지났지만,

경복궁에 대해서 약간?.. 아니 마니 부족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아요 ~

 

[경복궁: 조선 왕조의 법궁]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 개의 궁궐 중 첫 번째로 만들어 졌다네요..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후 경복궁을 완성할시 "큰 복을 누리라"라는 의미라 [경복]이라는

이름을...!!!! 정도전님이 지은 것이라네요..

 

여기서 잠깐!!! 정도전의 27대 자손으로써 집안 어르신께서..

경복궁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니 깜짝! 놀랐네요 ㅎㅎ

 

하지만, 이런 탄탄대로를 걷다가 임진왜란 때 불이 나 무너지고 맙니다.

조선 말 고종 때 흥선대원군의 지휘 아래 새로 지어지죠..

 

얼마 되지 않아 궁궐에 나쁜 일이 일어나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가게 되어 경복궁이 빈집이 되어 버리는 비운을 겪는다네요

 

 

이런 스토리를 알게 되니 경복궁이 달라 보이네요

매일 앞에만 지나다녔는데..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군요  ^^

 

향원정으로 향하는 경복궁 궁궐 거리(2)탄이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하루 하루 은은한 여행같은 삶을 살고 싶은

꿈을 가진! 이루고자 하는 ㅎㅎ

 

이번에는 더 퀴 라이브 어플(앱)을 이은

잼라이브 어플(앱)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현 국민들한테 가장 인기 있는 퀴즈 어플 중에

하나를 꼽으로 한다면 잼 라이브 퀴즈 어플인거 같습니다. !

 

동시접속자가 평일에는 7만명, 주말에는 10만명이

훌쩍 넘어버리는 퀴즈 어플입니다.

 

그만큼 더퀴즈라이브 어플 보다는 상금이 쎈거 같아요 ^^

난이도도 좀 있구요~

 

그래도 이런 고 난이도를 이겨내야

개인한테 떨어지는 상금도 많겟죠???

 

잼라이브 퀴즈 어플은

평일 오후 9시, 주말 14시, 21시에 진행을 하고 있어요~

 

항상 저녁에는 잼라이브 어플을 끝내고

더퀴즈라이브 어플로 넘어가는 센스~

 

 

[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 어플 메인 화면]

 

상금이 매일 매일 바뀌어요~

많을때는 2천만원, 적을때는 500만원!!

 

더퀴즈라이브는 상금이 200 ~ 300만원이닌까

상금차이가 꽤 나죠?

 

상금이 2천만원 일때는 정말로 떨려서 손에 땀이 나네요 ^^

 

 

[잼 라이브 메인 MC 잼 아저씨]

 

잼 라이브 메인 MC 입니다.

바로 잼 아저씨~!

 

본명은 김태진님으로써, 리포터를 무려 16년동안

진행을 한 실력으로

잼라이브 진행을 맡고 있더라구요~

 

말씀 하시는 거랑 순발력이 너무 뛰어나답니다.

개인적으로 멋있는 분이십니다.

 

 

[ 문제 Q: 한국 최초 유산균 음료제조업체의 올바른 이름은? ]

 

 

 

[답은 한국야쿠르트]

 

이렇게 문제가 나오자 마자 10초의 시간안에

정답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기회는 하트부활까지 한번 더 있으니

문제가 틀렷다고 해서 앱 종료 하지마세요~

 

 

 

[Final Round]

 

더퀴즈 라이브는 문제가 총 10문제로 구성되어있는데,

잼라이브는 총 12문제로 구성되어있어요~

 

이정도 되야~ 상금이 500만원에서 2천만원 사이가

되는 거겟죠??? ㅎㅎ

 

 

[은은한 여행 우!!! 승!!!!]

 

자! 12문제를 다 마치고 은은한 여행이

우승을 하였답니다.~

 

상금이 많더라도 상금 액수에 우승자 1/N로

상금을 나눠 가져요~

 

상금이 작아 보인다구요???

며칠전에 개인 상금 17만원씩 가져가는거 보고..

시작한 1인으로써..

 

그날 그날 문제가 어려우면

최종 우승자가 적어

개인당 상금이 많을 때가 있어요~ 복불복이죠!!

 

 

 

 

 

[ 지금까지 총 모은 금액입니다. ]

 

4,827원을 모았어요~

제가 이래도 꽤 많이 우승을 했답니다.~~~

 

 

 

[우승 리스트]

 

가장 많이 받은 돈이 968원이네요!!!!

꼭!! 17만원을 받아내고 말거예요!!!

 

 

 

[누적 상금 및 출금신청]

 

잼 라이브는 누적상금 5,000원 부터 출금 신청을

할 수가 있어요~

 

365일이 지나가면 적립된 순서대로 소멸되는 시스템이랍니다.

 

그래도.. 저는 5만원 되면

출금 신청 하려고요~^^

 

 

바쁜 일상 조금 여유롭게 지내세요~

 

항상 모든 사람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하루 하루 은은한 여행같은 삶을 살고 싶은

꿈을 가진! 이루고자하는 ㅎㅎ

 

종로(종각) 홍보대사(자칭)로써

[대찬횟집]의 가성비에 대결코자 종각의 [바다포차]

소개 하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회를 좋아해서.. 회집만 가네요 ㅎㅎ

 

종로(종각)의 회집을 다 다녀볼까라는.. 생각도

잠시나마 한번 해봅니다. ^^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참치집도 소개해드릴게요

 

 

 

 

[바다포차: 서울 종로구 관철동 19-22]

 

 

 

 

 

 

[바다 활어 포차]

 

종각역 9번출구로 나와 한 블럭만 이동하시면

활어들이 꿈틀거리며 꼬리를 흔들고 있는

수족관이 보이는 활어집이 있을 것입니다.

 

수족관에 무슨 물고기가 있나

한번 살펴볼까요???

 

 

[돌돔]

 

 

[광어]

 

 

[우럭]

 

이름이 맞는가 모르겠어요~

이름 틀린게 있다면 댓글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자 이제 한번 입구에서 물고기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뒤로하고

한번 바다포차로 들어가 볼까요???

 

 

[바다포차 2층 올라가는 계단]

 

 

[테이블이 칸막이로 되어있어요]

 

[바다포차 메뉴]

 

 

[바다포차 모듬특선]

 

저의는 회와 회산물을 좋아해서

돈이 조금 들더라도..

돈 아끼지 않고!!!

 

모듬해산물 특선과 도다리회 한사발을

시켰습니다.!!

 

도다리는 세꼬시로 많이 먹어봤는데

회로는 처음 시켜보네요

맛은 비슷하겠죠???

사실 저는 우럭 매니아지만.. 이번에는 큰맘 먹고

도다리로 한번 가보죠~

 

 

맥주가 빠질수 없겟죠???

 

 

[바다포차 스끼다시]

 

해산물 모듬 특선을 시키면 조금의 스키다시가

포함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회거리 한사발 시켜도

이 정도의 스끼다시가 나올까 모르겠어요..

 

음.. 가성비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죠? ㅎㅎ

 

 

[도다리 회: 40,000원]

 

[(특)해산물 모듬 특선: 50,000원]

 

 

[멍게]

 

[봄 도다리, 가을엔 전어]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봄에 도다리가 제철이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

근데 도다리는 봄이 산란기 이기 때문에

사실 봄에는 먹으면 맛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탕으로 먹으면 맛있을려나.. 그정도??

 

제 개인적인 회 매니아로써 횟감은..

물고기가 산란하기 직전일때가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도다리는 한.. 3, 4월???

 

그래야 그 시기에 기름기가 많이 오를때라

더 꼬소하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바다포차에서 술 한잔 걸쭉하게 마신 사람으로써

도다리회의 평은 회 두깨, 꼬소함은 적절했어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게 흠이지만 ^^

 

(특)모듬해산물 특선은 가리비, 멍게, 해삼, 낙지탕탕, 관자,

전복, 개불이 나왔어요~

종류는 괜찮았지만!! 이것도 양이 조금 적네요 ㅠㅠ

 

해산물과 도다리 회 신선도는 괜찮았어요

나름 만족?

 

둘이서 간단히 회 한접시 사서 먹기에는 좋은 장소인거같아요

단독 테이블도 괜찮았구요~

 

음식 맛 ★★★☆☆

가성비  ★★☆☆☆

 

 

항상 모든 사람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짬뽕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이름하여 짬뽕타운인데,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충북제천에 있는 짬뽕타운이 본점이랍니다!

 

제가 어디를 갔냐면!!

체인점이 아닌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을 하고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살짝... 신호 대기를 하고 있는데!

짬뽕타운에서 가족 단위가 마구마구

입장하고 있는걸 확인하고!!!

아~ 저기 맛집인가??? 라는 의구심으로

짬뽕타운에 들어갔답니다~~~~

 

자~ 그럼 그 맛있었던!! 짬뽕의 흑역사!!

짬뽕타운을 소개 하겠습니다.

 

 

[짬뽕타운 본점]

 

충북 제천시 모산동 379-2 1층

 

 

 

 

[짬뽕집으로 최다방영을 한 흔적입니다]

 

처음에는 짬뽕??? 맛있을려나?? 하고

의문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입구에는 수많은 TV 채널에서

촬영을 한 흔적이 있네요!

 

KBS세상의 아침, MBC화제집중 등등

 

 

[짬뽕타운 내부]

 

자! 이제 짬뽕타운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이때 시각이 12시 50분 정도 점심시간이 끝나가는 시간 이었는데..  

테이블이 꽉차 조금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사람들 먹는 모습을 지켜 봤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짬뽕그릇에서 국물을 다 먹고

면을 조금 남기셧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생각이.. 맛이없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자리가 나와서 일단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짬뽕타운은 1967년에 시작되었습니다]

 

1967년???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부터..

사장셰프님께서 짬뽕 만들기를

시작하셧다네요~

 

 

[짬뽕타운 셀프 코너]

 

이곳에서는 짬뽕의 양이 조금 부족하신분들을 위해

셀프 계란 조리기구가 마련되어있어요

여기서 계란을 만들어 먹더라구요!

 

먹고 싶었으나, 일단 참았습니다.

 

 

 

 

 

[오렌지탕수육 小 : 13,000원]

 

 

 

 

[푸얼(기본)짬뽕 곱빼기(+1,000원)_8,000원]

 

 

짬뽕안에 쭈꾸미가~

너무 귀여워서 한컷 찍었어요 ^^

 

 

 

자 이제 한번 먹어 볼까요???

먼저 오렌지 탕수육부터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완전 뜨겁게 먹어야 맛이 제대로 이거든요!!

오렌지 탕수육은 등심과 찹쌀로 만든것으로

한입 베어 물면 완전 완전!!! 완전!!!! 쫄깃 쫄깃해요!!
그리고 소스에서 오렌지 향이 올라오네요 근데 그렇게 강하지는 않아요!

 

이제는 짬뽕을 한번 시식해 보겠습니다 ^^
푸얼담(기본) 짬뽕으로 시켰는데,

국물맛은 좋아요!!!

짬뽕 본연의 감칠맛이 뛰어나다???? 완전 시원한 맛 ㅎㅎㅎ

육수 맛은 일품이었어요

조미료 맛은 잘 안느껴졋고,

면에서는 수타면에 약간의 불맛으로

쫄깃쫄깃하면서 맛있더라구요~

 

수타면과 육수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느낌???

 

근데, 문제가 있었어요!!!

양이 엄청 많아요 ㅎㅎㅎㅎ

되도록이면 보통을 시키기 바랍니다. ^^

 

그래도 많이 먹었답니다.

 

 

짬뽕을 너무 많이 먹었어요

배가 터질 듯 ㅎㅎㅎ

그래서 탕수육이 살짝 남았네요 ^^

여기서 한가지 Tip!!!

남은 음식은 셀프코너에서 포장이 가능하답니다 ~

 

포장지가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주인장 눈치 볼거 없이 남은 음식은 셀프로 포장하시면 되요~

 

 

[충북 제천 짬뽕 타운 본점]

 

우연찮게 지나가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곳이

맛집이라면

이보다 더 기쁜일이 있을까요???

음식맛  짬뽕 ★★★★☆, 오렌지탕수육 ★★★★★

        친절도 ★★★★★                                  

   

제가 보기엔.. 짬뽕도 맛있었지만

첫 맛의 오렌지 탕수육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게,

스태프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웃어주시는 얼굴로

맞이해 주닌까 정말로 편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11월 어느 멋진날~

이렇게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의 1박 2일 일정이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

처음에 휴양림에 와서

꼬불꼬불 산에 올라갈때

얼마나 마음을 졸였던지!!!!

 

막상 도착하니~

너무 마음이 편한곳이더라구요~

 

저번에 여행갔던 하추자연휴양림

엄청 엄청 좋았었거든요

조용하고, 데크 간격도 마음에 들고, 자연풍경도 좋았고..

 

근데 동강전망자연휴양림도 그런 느낌이 드네요 ㅎㅎ

내년에 한번 더 와야겠어요 ^^

 

 

 

[해 뜨기 15분 전]

 

해 뜨기 전 새벽에 전망대로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저기 구름이 모여있는 곳이

동강 하류인데

저곳에서 시작으로 운해가 넓게 퍼지는거 같더라구요~

 

살랑~ 살랑~ 내 마음의 아지랑이네요 ㅎㅎ

 

 

[해 뜨기 5분 전]

 

짜잔~~ 뒤에 사진 보면 운해가

조금씩 조금씩 퍼지는게 보입니다.~

 

점점 많아 지고 있어요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처음에 막상 올라와서 보면 운해가 넓게 깔리지 않아서

실망했었는데,

근데 그게 다가 아니라

운해는 점점 퍼져서 구름이 바다처럼

보이는 것이었어요 ㅎㅎㅎ

 

 

[해가 솟았습니다]

운해를 제대로 보려면

1시간정도 전망대에서 바라봐야 해요

 

그래서.. 1번 데크가 명당인가봐요

자기 텐트 안에서 봐도 다 보이닌까 ㅎㅎㅎ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답담니다^^

 

 

운해가 길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넓게 퍼지닌까

조금 천천히 기다려서 여유롭게 봐야해요

그래야 진정한 운해를 볼 수 있습니다.

 

저런 운해가 있는곳..

옛날 옛적에는 저런곳에 신선이.. 살앗겠죠?

 

 

 

[해가 정상에 걸쳤어요]

 

이제 해가 다 떳네요!

날씨가 좋아 저 멀리 동강 줄기가 잘 보이네요~

 

이번에 동강을 처음보는거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물 줄기 라인이 참 고운거 같아요 ㅎㅎ

 

동강..

동강을 강원도 사람들은

"강원도의 젖줄, 생명의 강 동강!"

이라고 부른다네요

 

 

 

 

 

 

[철수 준비 중]

 

텐트가 이슬에 많이 맺혀 있어,

얼릉 말리자라는 생각에

옆데크가 비어 있어

옆 데크에 다 깔아 놨어요 ^^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인공폭포]

 

여름에는 인공폭포가 흐르는데,

10월 마지막 부터는

폭포를 멈춰 놓나봐요

 

 

[이제 집으로 출발~]

이제 집으로 가네요~

잘쉬다 갑니다. ^^

 

꼬불꼬불~ 안전운전!!

 

[집으로 가는 중]

 

이렇게 1박2일의 일정이 다 끝났네요

 

정말로 잘 쉬다 갑니다.

공기도 맑고, 구름한점없는 날씨도 좋았고,

 

무엇보다!!! 제 주변에 데크가 다 공실이었다는거에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많은 사람들은 데크 1,2번을 명당이라고

손꼽아 말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데크 21번, 22번이 진정한 명당입니다.

 

다른 데크들은 데크간격이 정말 좁아요..

다닥다닥..

사실 그런곳은 제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다음에 동강전망자연휴양림 가시거든 꼭 21번,22번 데크에서

하룻밤 쉬다 가시기 바랍니다~~~~

꼭 배드민턴 라켓 준비해서 가세요~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정말 조용히 잘 쉬다 갑니다!

 

11월 어느 멋진날~~

동강전망자연휴양림에 도착하여 전망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저 지도에 보이는 것처럼

꾸불꾸불거리는 길이 보이나요?

 

저 길을 쭈우욱 운전해서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도착한것이랍니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전망대]

 

확실히 관리사무소에서 내려다 보는 전망과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다릅니다.~

 

이 영상은 운해가 살짝 핀 영상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 운해가 점점

넓게 퍼져서

구름이 바다처럼 활짝 펴진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산이 [백운산]이랍니다

 

백운산의 고지가 해발 567m 인데,

휴양림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눈 수평이

맞더라구요!

 

그만큼 전망대가 높이 있어요 ~

 

 

[오토캠핑장 모습]

 

전망대 반대편으로 오토캠핑장 데크와 텐트들이

보이네요

 

이때 시간이 한.. 16시정도 됬는데,

사람들이 빨리 도착해서

쉘터 및 텐트를 거의 다 쳤더라구요~

 

 

짜잔~[동강전망자연휴양림 21번데크] 랍니다.

 

저의는 이곳에다가 텐트를 칠거예요!

사실.. 처음 도착했을때,

다른 데크의 텐트와 쉘터가 너무 삐까뻔쩍해서..

조금.. 기가 죽었다는....ㅎㅎㅎ

 

 

 

짜잔~!!!

저의의 텐트와 장비랍니다~

 

이름하여 [FASTCAMP(원터치텐트)]

 

여기 캠핑장에 도착해서

다른사람들 텐트가 너무 좋아보여

조금 기가 죽었지만!!!!

 

원터치 텐트로 3초만에 완성하니...

역시 캠핑은 가장 간단하게 다니는게 최고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

 

일단, 텐트 정리는 끝낫고~

바로 숯을 피울려고 숯 준비를 하였답니다

원래 장작을 사려고 했는데, 숯을 많이 가져와서

숯만 필려고요~

 

 

이날 아침에 급히나오느라

랜턴, 타프 줄, 가스버너 등등을

안가져왔더라구요~ㅎㅎㅎ

 

 

여기는 21번 데크의 옆데크랍니다.

 

21번 주변에 총 21번 포함 4개의 데크가 있어요~

더 좋은 점은..

 

앞에 공터가 있어 아이들이 있는 집은

배드민턴이나.. 등등 스포츠 하기에

좋은 자리더라구요~

 

 

 

 

 

 

짜잔~~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텐트 정리하느라 조금 더웠어요^^

근데, 밤에는 추우니

옷을 꼭 따뜻하게 입어야 합니다.

 

 

 

[여자화장실]

 

 

 

[취사장]

 

 

[취사장 내부]

 

[분리수거장]

 

 

[남자화장실]

 

 

[남자 샤워장]

 

항상 뜨꺼운 물이 나오는 곳입니다

저는 샤워를 당일날 했는데

밥 다 먹고~ 술 한잔 하고~

뜨거운 물로 어깨를 지졌어요

피로가 쏴아악~~~ 풀리네요 ㅎ

 

 

[해질녘 전망]

 

 

[해질녘 전망대]

 

 

 

[정자]

이곳이 좋은게 꼭 데크 이용자만 들어오는

곳이 아니어서..

 

이렇게 정자가 2개 있는데,

많은사람들이 여기서 쉬었다

가기도 하더라구요~

 

 

단풍도 이쁘게 잘 물들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1번데크와 2번데크를

제외하고 21번데크가 명당자리라 생각이 들어요 ㅎㅎ

 

21번 데크에서는 모든 데크가 한눈에

다 보인답니다 ㅎㅎㅎㅎ

 

 

이제 밥먹을 준비를 하려고 숯을 피우고 있답니다~

 

이날 제가 랜턴을 안가져와서..

밥 먹는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ㅠ

 

숯 피운 곳에 삼겹살 전용 불판을 올려

숯불 삼겹살을 구워 먹었답니다~

 

숯불 삼겹살의 맛은...

다시 한번 먹어보고픈 맛이었어요 ㅎㅎ

 

다음편은 동강자연휴양림의 새벽 운해 사진으로

제 3탄을 펼쳐 보겠습니다~

 

운해를 보기 위해 이곳에 왔어요^^

 

너무 바쁜 일상.. 조금의 일탈은 괜찮겠죠? ㅎㅎ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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