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은은한여행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벌써 날씨가 영하로 뚫고 내려갔네요.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다들 감기 안 걸리게

몸 조리 잘하세요~

 

오늘은 서촌의 맛집, 경복궁역의 인생 맛의

묘미를 자랑하는 [만가]에 대해서

리뷰를 쓰고자 합니다.

 

저의 회사에서는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점심 회식을 꼭 [만가]에서 진행을합니다~

 

그 정도로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며, 맛 또한 일품입니다.

 

요즘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점심을 그냥 한끼 때우듯 드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그런분들을 위해 제가

[만가] 소개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가]의 주특기는 장어구이입니다.

하지만! 점심특선으로는 제육볶음이

제일 최고입니다. 

 

장어구이는 저녁에 삼삼오오 모여서

쏘주하기에 적합합니다.

(지금은 점심이니 제육볶음을 ㅎㅎ)

 

 

[만가]

서울 종로구 필운동 206-1

 

 

 

[만가식당, 리모델링 한 모습]

 

 

[장어요리 전문 요리점 답게 수족관에 장어들이 많네요]

 

 

[안쪽에 공간이 굉장히 넓어 회식하기 적합합니다.]

 

최소 30~ 50자리는 확보가 되어있어 

한 10시 정도에 만가에 전화해서

자리 예약하면 됩니다.

만가: 02-720-5797

 

[기본 반찬]

 

 

[제육볶음: 1인당 8,000원]

 

 

 

 

 

 

[한 입 드셔보시겠어요?]

 

[제육볶음 동영상입니다. ]

 

꼭 드시기 전에 제육볶음 안에

생마늘 넣어서 같이 볶아 드세요~

그래야 쌈 싸먹을때 더 맛있더라구요~

 

 

[저녁에 장어구이를.. ]

 

예전에 저녁에 아는 지인과 둘이서 장어구이

2인분을 시켜 먹었습니다.

후회 안 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완전 추천 합니다. ^^

 

 

[만가 정문 앞 항아리들]

 

만가 앞에 이렇게 항아리들이 일렬로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 안에는 김장김치들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

 

제가 경복궁역 주변 회사에서

4년째 근무를 하고 있지만,

[만가]에 갈때 마다 후회를 한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가끔 일상이 무료하거나 단조로울때

[만가]로 달려가서

한번은 제육볶음으로 입을 달래고

두번째는 장어탕으로 속을 달래고

세번째는 장어구이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옵니다.

그 정도로 맛있다는 거죠~

 

서촌 주변에 살면서

서촌의 맛집은 많이 가지만!

만가는 다른 서촌맛집과는 다르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

맛도 당연하지만요.

(서촌 음식점들은 너무 비싸요~ 가격이 후덜덜~]

너무 비싼음식점에 맛없는 곳으로 가지마세요~

 

오늘 이렇게 [만가]에 대해서 리뷰해 드리네요

쫄깃쫄깃한 제육볶음의 맛을 느끼고자 한다면,

서촌음식점 중에서 만가를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아, 배고파요^-^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행복한 하루 일정을

보내고 계시는지요??
아침에 신문기사를 스크립 하던 도중

좋은 글귀가 나오더라구요.

 

행복하기 위해선 두 가지의 길이 있데요.

[욕망을 줄이거나, 재산을 늘리거나]

 

전 행복하기 위해서 욕망을 줄이기로 했답니다. ^^

 

오늘 하루 수고 했다고

제 자신에게 스테이크를 사주고 싶었지만!!!

가벼운 월남쌈도 땡겨서

오늘의 행복 코스를 대학로에 위치한

그 이름하여! [쌈마니]로 정했답니다.

 

스테이크 보다 월남쌈이 먹고 싶어서~

(스테이크가 비싸서 안 먹는거 아니어요!)

회사 주변의 월남쌈을 무한 검색 중

무한으로 주는 쌈마니가

딱 눈에 보이더라구요.

 

오늘 저녁은 너!!로 정했어.!!

 

오랜만에 월남쌈을 먹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대학로 쌈마니]

 

서울 종로구 동숭동 1-34 4층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맥도날드 건물 4층입니다.]

사진을 너무 리얼하게 찍엇죠??

 

 

[평일 저녁 성인 1명당 15,000원]

 

 

[급히 찍느라 또 흔들렸네요]

 

이쪽 구석 테이블만 비어 있어 이쪽만 급히 찍었습니다.

반대쪽 라인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꽉 차 있어

사진을 찍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기본 세팅]

 

 

[쌈마니 쌈마니 쌈마니]

 

 

[월남쌈, 고기류, 쌀국수 세팅]

 

 

[소스: 매운, 간장, 땅콩, 겨자]

 

 

[소고기, 오리구이, 돼지고기]

 

 

[쌀국수]

 

[월남쌈 제조방법]

 

 

1. 뜨거운 물에 월남쌈 페이퍼를 10초 정도

담가두면 페이퍼가흐물흐물 거려요

 

 

2. 흰 접시 위에 월남쌈페이퍼를 넓게 펴서

그 위에 야채, 고기를 올려서 소스를 뿌려요

 

 

3. 월남쌈 페이퍼를 먹기 좋게 돌돌 감아요.

 

 

[ 월남쌈 완 성 ]

 

이렇게 월남쌈이 완성이 되면

두 입에 나눠 드시면 되요.

 

전 무조건 한입에 먹었답니다.

그래야 맛있더라구요 ^^

 

월남쌈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야채 한번 리필, 고기 한번 리필을

해서 월남쌈 엄청 많이 먹었답니다.

 

당분간은 월남쌈이 생각나지 않을거 같아요

 

비싼 스테이크 보다 가격 적당한 월남쌈이

오늘은 저의 행복 기준이었습니다. ^^

 

오늘이 주말이었으면 대학로에서

연극한편 보고 가볍게 낙산공원 산책 후

무한리필이 가능한 월남쌈을

냠냠한다면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거같아요

 

예전에 대학로에서 JTN건물에서

 [뷰티풀라이프]를 관람한적이 있는데,

그날 감동을 너무 마니 받아서

펑펑 울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연극은 [뷰티풀라이프]나 [빨래] 추천이요~

 

자! 오늘도 행복한 마무리 하세요~

욕망을 줄이자구요~!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이번 여정은 용산전쟁기념관이라 하여

잼있을까? 라는 반 의심으로 출발하였지만,

전쟁기념관의 업적과 김홍도전시회를

본 후에는 정말 잘 왔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

 

전편인 용산전쟁기념관을 둘러보고

김홍도 얼라이브 전시회에 찾아갔습니다~

 

제가 좀 그림을 볼 줄 압니다!라고 한다면

제가 지금 직장을 안 다니고 있겠죠???

 

[단원 김홍도]

 

과연 그는 누구인가?

 

조선시대의 영조와 정조의 재위 기간에

문화발전에 힘쓴 사람입니다.

 

일단 김홍도라고 하면 [천재화가], [조선시대의 제일],

[진경산수화의 대가], [고도의 예술성], [고유의독창성]

이라는 수식어가 계속 따라다니죠.

 

영조시대 보다는 정조시대에 국왕의 절대적

후원 속에서 [김홍도화풍]을 확립하여

조선시대 화풍을 드높이는데 결정적 역활을하였다 합니다.

 

자!! 그러면 구경한번 하러 가실가요~~?

 

 

 

 

[김홍도 전시회 입구]

 

조선 최고의 천재화가 살아있는

단원 김홍도를 경험하다.

 

 

[김홍도 Alive Sight Insight]

 

 

[성인 1명당 15,000원 -> 10,500원(D.C)]

 

 

[월하취생]

 

 

[김홍도 자화상]

 

김홍도의 시선이 머무른 풍경과 사람들 속으로

과연 김홍도가 어떤 생각과 감정으로

그 시대의 삶을 담아냈을까?

라는 생각으로

김홍도의 여정에 동행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김홍도의 단원도]

 

 

[정치와 왕실의 권위를 세우다]

 

정조대왕은 그림에 관한 일은

모두 김홍도에게 이관하며,

모든 권한을 주어 그림에 관한 일을

주관케 하였다 합니다.

 

 

 

[금강의 비경을 담다]

 

김홍도는 당시 임금의 명을 받아

금강산에 들어가서 50여 일을 머물면서

만 2천 봉우리와 구룡연 등 여러 경승을

뽑아서 수십 장 두루마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홍도, 저자거리에서 도를 넓히다]

 

 

 

 

[풍속화]

 

김홍도는 서민들의 실제 모습에 대한

사실적 접근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 당시 사람들의 삶을 화폭에

실감나게 담아냈던거 같습니다.

 

양반이 아낙네를 흘끗 쳐다보며 가네요 ^^

 

 

 

 

 

 

[과거시험 D-34]

 

 

[단원의 방 모퉁이]

 

 

[Epilogue]

 

여러분들은 무었을 보았습니까??

김홍도의 시선을 따라가서

서민들의 삶의 감정을 느끼셨나요??

김홍도는 때론 웅장하게, 때론 소소하게,

때론 엄숙하게 그림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화폭 안에서 보듯이 김홍도의 시선이

머물렀던 생동의 순간과 경외의 찰나들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면서

여러분들의 시선은 어디에 머물렀나요???

 

여기까지 오늘의 김홍도 Alive 전시회를

마치겠습니다. ^^

 

 

꼭 한번 용산전쟁기념관과 김홍도 Alive 전시회를

방문한다면, 후회는 없을 정도의

성취감을 느끼실 겁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 하는거 아시죠???^^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호국선열의 위업에 대해서

말로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제가 오늘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쟁기념관을 목적으로 다녀온게 아니고,

천재화가 김홍도의 작품전시회가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가 되어

[김홍도 얼라이브] 전시회를 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목적은 김홍도 얼라이브 전시회였지만

모든것들을 다 둘러보고 집으로 향하는 길목에서는

 

[ 나라 위해 몸 바친 영웅의 고귀한 희생은

한 줄기 빛으로 영원히 기억되리라. ] 라는

 

문구처럼 우리나라의 호국선열들의 위업에

대해 많이 느끼고,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자!! 그럼 천재화가 김홍도의 작품 전시회를

보기 전에 먼저 용산전쟁기념관에 대해서

풀어 나가 보겠습니다. ^^ 

 

 

 

[용산전쟁기념관 입구]

 

 

[용산전쟁기념관 내부 식당]

 

일단 먼저 배가 고파서..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꾸르륵~

 

 

 

 

 

[설렁탕 8,000원]

 

 

[6.25전쟁 당시 유엔군 참전용사 전사자명비]

 

여기는 유엔군 참전용사 전사자 명비 입니다.

 

이 통로를 기준으로 양측에 6.25전쟁과 월남전 등 에서

전사한 장병과 UN군 전사자를 기리는 명비가 있습니다.

 

 

[전쟁기념관 내부 입구]

 

 

[비행기와 낙하산타고 내려오는 군인]

 

 

 

 

[F-4C 전투기]

 

이곳에 있는 전투기, 탱크 등등 들은

실제로 사용되었다가 퇴역한 물품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의 F-4C 전투기는 1960년에 실전에 배치되어

 2010년에 퇴역을 하였다고 나오네요

 

 

[MGM 미사일 랜스]

 

 

[K-1 전차]

 

이 K-1전차는 1970년부터 제작 끝에

1987년에 실전 배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최초로 제작한 시제품이라 합니다.

 

 

 

[참수리 357호정]

 

이 배는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해상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과 교전했던, 참수리 357호정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빨간 페인트로  동그라미를 찍어 놓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이.. 총탄을 맞은 자리입니다.

 

원래 참수리357호정은 해군 2함대에

추모비와 함께 전시가 되어 전사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목적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용산 전쟁기념관으로 이전하여

일반국민들이 쉽게 접근하여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장치로 마련되어 졌습니다.

 

 

 

 

 

 

 

 

 

 

[비행기 + 전차]

 

 

이렇게 용산전쟁기념관을 둘러 보았습니다.

 

사실, 초등학교 당시에 전쟁기념관에

한번 온 것 빼고 이번이 처음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김홍도 얼라이브 전시회 보러 왔다가

이렇게 마음한편 뭉클함을

느끼며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김홍도 얼라이브전시회는 봐야겠죠??
다음 2부에서는 천재화가 김홍도에 대해

글로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바쁜 일상이지만

쉬엄쉬엄 하루를 보내보자구요~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 하루는 얼굴에 미소를 짓고 계시는 건가요?

그런 의미로 옆 사람에게 천사미소 한번

날려주는 것은 어떠신가요?

 

사람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답데요.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면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해피 바이러스가 늘어나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데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치킨 리뷰를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65일 매일 하루 한마리의 닭을

먹고픈 사람으로서,

살이 안 찌는 치킨을 먹어 보고자

[오븐에 빠진 닭]에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환절기라 감기 기운이 있어서

"국물이 있는 탕을 먹을까"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전에 우연찮게 오빠닭 쿠폰이 있던게

생각이 나서 퇴근 후 바로 오빠닭 매장으로 달려왔습니다.

 

퇴근 닭이 최고죠.!!

 

 

[오븐에 빠진 닭 경복궁역점]

 

서울 종로구 체부동 52 2층

 

 

[오 빠 닭]

 

 

 

[Membership Coupon]

 

사실 이것이 멤버십 쿠폰입니다.

 

[갈비 본색]을 먹고 싶었으나,

같이 오신 분이 엊그제에 갈비 본색을

드셨다고 하니,

베이크 반 + 베이크 양념 반 치킨을

먹기로 하였답니다.

 

여기서 한번 [갈비 본색]의 홍보 한번 들어가겠습니다.

갈비 본색을 말로 설명하자면

갈비 본연의 맛을 살려서,

다른 종류의 치킨과는 클래스가 다른 갈비맛의 본색을

느낄 수 있는 갈비 맛 치킨입니다. ^^

 

오빠닭의 신제품이래요~

 

 

[오빠닭 신제품 갈비본색]

 

[베이크 반 + 베이크 양념 반 18,900원]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서촌의 문화거리인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입니다.

이 골목 라인으로 쭉 들어가시면

광화문의 맛집들이 줄을 스고 있습니다.

 

 

 

 

짜잔! 요것이 저의가 시킨 베이크 반 + 베이크 양념 반 입니다.

요즘의 대세는 반반 시리즈이죠.

 

 

 

 

 

제가 살짝 감기가 걸려서 맥주를 못 먹었습니다.

얼마나 아쉬웠던지..

 

그래서 돈은 얼마 안나왔네요 ^^
쿠폰 덕택에 치킨을 서비스로 먹어서

18,900원을 아꼇네요.

 

맥주와 함께 닭다리를 뜯어 먹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감기를 얼릉 치료하는게

우선이겠죠???

다음에는 꼭 맥주와 함께 닭다리를 먹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조금 늦은 아침에 외출하신다고 해서

옷을 얇게 입고 나오시면 안되요.

밤에 추우니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겨울에는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이 멋쟁이래요^^

다들 오늘 하루 만큼은

멋쟁이가 되어 보시겠어요???

 

자! 그럼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다들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어느덧 11월 달도 중간 지점을 달려가고 있네요~

이제는 11월이 지나 12월 끄트머리가

금방 다가 오겠죠??

 

여행하기 좋은 가을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김이 모락 나오는 커피를 한잔 들이키며

 가을의 운치를 한껏 느끼고 싶네요 ^^

 

아침에 병원을 갔다가 문득 가을의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

 

이런!!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집으로 가기 전!! 점심으로 고기를 먹자~라는

마음으로 서대문 [오소오소]라는 돼지갈비

집을 갓다 왔답니다

 

[오소오소 서대문직영점]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189 신원빌딩 지하 1층

 

 

 

 

 

[참 술불구이 한우전문점 오소오소]

 

여기서 한가지 Tip 이 있습니다.!!!
오소오소 가기 전 여러 블로그를 염탐을

했었는데~ 지하1층이라는게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지하식당을

마음에 안들어해서요 ㅎㅎ

 

고기 냄새도 옷에 베기고, 공기도 탁하고 할까봐요 ^^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오늘의 점심 돼지갈비는 여기로 정하였습니다~

 

 

 

[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입구]

 

 

[오소오소 메뉴판]

 

 

 

[돼지갈비에 맥주가 빠지면 안되죠~]

 

 

[숯불구이 전문답게 숯이 굉장히 좋아 보였습니다. ]

 

 

[돼지갈비 반판 + 가래떡 36,000원]

 

 

 

 

 

 

 

 

 

[가래떡이 이뻐보이긴 처음이네요 ^^;]

 

 

 

 

 

 

[떡볶이 추가로 먹었어요~]

 

돼지갈비 반판에 양푼 떡볶이(6,000원)

추가로 먹었더니 양이 많네요

배부르게 먹은거같아요~!

 

오늘은 바로 리뷰로 들어가겠습니다.~

 

[리 뷰]

 

완전 베리 베리 굿!!! 음식점 이었습니다.

돼지갈비에서 향이 나길래 살짝 물어보니

 과일+ 꿀로 숙성을 하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먹어보니 굉장히 부드러워 보여

 

그리고 여기 자체 소스가 있는거같앗어요

소스 맛도 시큼하면서 계속 땡기는 맛?

 

정말 정신없이 돼지갈비 먹었네요

그리고 STAFF 님이 그러길

"꼭 15초에 한번씩 뒤집어 주세요"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세심함에 감동을 ㅎㅎ

 

그리고, 가래떡을 조청에 찍어먹을 수 있게 조청을

그릇에 담아 주는데, 이거 또한 별미더라구요~

 

사실 돼지갈비에 맥주 먹어서 배가 조금

불렀는데, 너무 맛이 있어서..

떡볶이는 무슨 맛일까??? 라는 생각에

주저 없이 바로 양푼떡볶이를 시켰답니다.

양푼떡볶이는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먹다보니.. 조금 짜다는 느낌???

근데, 고기 먹으면서 양푼떡볶이 같이 먹으면

맛있을거 같더라구요~~

처음에 지하1층이라 갈지 말지 갈팡질팡한..

제 마음이 야속해 보이더라구요~

 

막상 들어가면 넓어요.. 테이블도 많구

그리고, 단체테이블도 있고 ^^

 

완전 대 만족 하였답니다~

다음에 한번 더 갈거예요 ㅎㅎ

 

 

오늘 하루 마무리 좋게~ 잘 하세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거죠??

제 글 보고 한번 이라도 더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

 

오늘은 서울 시내 산책길 2부로 진행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부에서 경찰박물관을 끝으로,

2부에서는 경희궁의 풍경, 낙엽, 여유로움을

글로 한번 풀어 보겠습니다.

 

 

 

[경희궁]

 

본래는 경덕궁으로 불렸다네요

처음 창건되어 유사시에 왕이 본궁을 떠나 정사를

보기도 했다네요~

현재 궁궐이 잘 보존되어 있고, 뒤쪽에는

울창한 수리이 있어요 즉, 가장 잘 보존되어있다네요 ^^

 

전편에서 아관파천의 아픔이 잘 보존된

경희궁에서 풀리네요

 

역사를 알아가거나, 역사를 보러 갈때는

역사에 대해서 아는 만큼만 보인다네요

 

역사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아

안좋은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 되지

않앗으면 좋겟어요 ^^

 

 

[경희궁 전경]

 

아름다우시죠??? 사실.. 사진으로 찍은것은

실제 배경을 반도 반영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 정도로 정말 이쁜 하루 였어요

 

갤6+ 파노라마로 찍은 것입니다.

 

 

이쪽 은행나무 옆에 경희궁 뒤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이 있어요

산책길이 잘 되어있어

쭉 올라가 보면

주위가 다 은행나무가 쌓여 있는 공터가 ^^

 

 

 

 

 

 

 

 

경희궁 너머로 서울 도심의 우뚝 솟은

건물들이 보이네요

옛 궁궐 속에서의 도심 건물이라.. 운치 있나요?

 

 

개인적으로 이 사진의 스타일이 가장 좋았어요

그냥 마음속의 멍 때리기 좋은 사진?

가끔..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멍 때리기 하고

싶은 나날들이 있지 않나요??
저기 건물아래 검은색 부분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을까요???

 

 

 

 

저 너머의 햇살 처럼

계단을 덮은 낙엽처럼

 

 

 

살랑 살랑 낙엽이 올 한해 가을을

마무리 잘 하라고 흔드는거 같네요 ^^

올 한해가 이제 2달 남았네요

다들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시는 건가요???

 

[서울역사 박물관]

 

마지막 박물관은 서울역사 박물관입니다.

 

일단, 무료 입니다~~ 조선역사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서울의 역사오 문화를 정리하여 보여주는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가족단위로 와서 관람해도 좋을거같아요~

월요일은 휴무 랍니다.~~

 

 

[종로 나들이를 마치며]

 

이렇게 오늘하루도 마무리가 다 되어가네요~

아직 퇴근까지 5시간이 남았지만요 ㅎㅎ

 

점심먹고 낮잠을 즐겨 자는것보다

이렇게 밖으로 산책한번 하면

오후 일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하루 하루 소중한 하루로 의미를 두며

살아가는게 좋겟죠??

 

 

모든 사람들이 하루에 한번 이상 웃고, 즐기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잠시 산책을 하였습니다~

그 이름하여 정동길과 경희궁을 한번 둘러볼까 해서

발걸음을 옮겼는데! 너무 분위기가 좋아~

여러분께 한번 소개를 할까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고종의 길"이라는 거리가 개방되었습니다.

고종의 길에 대해서 몇자 적을까 하는데,

기대 UP!!! 해주세요~

 

자~~ 어디 한번 가볼까요~~?

 

 

 

[경희궁의 아침 오피스텔]

 

 

 

 

[저~~어기에 보이는 망치들고 있는 여자]

 

 

[덕수궁 & 정동길 가는길목]

 

[정동길]

 

1999년에 서울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할 정도로

이쁜거리로 지정된 거리입니다.

또한 2006년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동길을 걸을때 느낌은

거리 자체가 구불구불하게 만들어

주변 성곽을 따라 걷게 되어있어

그만큼 걷기 매력이 +10 상승이 되는거 같아요~

 

 

[서울시내의 점심시간은 이렇게 한가하답니다]

 

[고종의 길]

 

동절기 11월 ~ 1월달만 09:00 ~ 17:30까지 개방을 합니다.

 

고종의 길은..

1896년으로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명성황후가 살해된 을미사변 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낀 고종은

1896년 약 1년간 왕궁을 떠나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기는 사건(아관파천)

일어나는데.. 이때 고종께서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던 피난길입니다..

 

 

 

 

[고종의 길]

 

 

[ 구 러시아 공사관]

 

[역사는 아는 만큼만 보인다]

 

이렇게 보니~ 하늘 맑고~ 건물 흰백색이라 이쁘고~

하지만!!!

여기가 바로 구 러시아 공사관이랍니다.

기껏해야 현재 사진은 잘 나오지만..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고종께서 을미사변을 계기로 잠시 1년동안 피신했던 장소입니다.

 

 

 

서울의 중심지라 각 국의 대사관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이화여자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

 

[도심안에 있는 보호수! 무려 520년 역사가]

 

 

[경찰박물관]

 

 

경찰박물관은 경찰의 발자취 및 활약상을 되새겨

보자는 의미로 문화공간을 조성하였다네요

물론!! 무료 관람이구요 ^^ 매주 09:00 ~17:30분입니다 월요일은 휴무!

3층 건물로 구성이 되어 있어

경찰차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구조라네요 ^^

 

이렇게 서울시내 산책길 1부를 마치게 되네요~

2부에서는 경찰박물관을 찍고 경희궁_역사 박물관으로 향하게 되는데

경희궁의 풍미를 한번 더 느낄 수 있도록

실감나게 리뷰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

 

너무 바쁜 일상 한번 더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그럼 2부에서 뵈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