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이렇게 꾸준히 하면,

종로에 있는 모든 음식점들을

다 한번씩 가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님이 방문을 하여

회집을 찾다가 적절한 곳이 없어,

급하게 고기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

 

이렇게 급하게 들어간 고기집이

[홍천불돼지불막창]음식점이네요.

 

이 집은 제가 두번째 가는 집인데,

고기맛은 괜찮은 집입니다.

 

자! 그러면 한번 소금을 뒤집어쓴

생목살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시겠죠???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홍천불돼지불막창]

서울 종로구 당주동 3-1

 

광화문역 1번출구로 나오시면 황금정이 보이실텐데

그쪽의 조그마한 골목길로 들어오셔야합니다.

 

처음에는 찾기 어렵더라구요. 골목길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요.

 

 

 

[홍천 불돼지 불막창]

 

처음에는 홍천생목살소금구이라고 인터넷에서

찾아도 안나오더라구요.

 

진정한 이름이 따로 있었어요.

 

 

[내부 모습]

 

테이블은 10테이블 정도 위치하고 있었던거같아요.

 

 

[기본 반찬]

 

사장님께서 김치를 직접 담그신다고 하더라구요.

김치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파 무침]

 

[ 소금구이 생목살 ]

 

생목살을 먹을까?

막창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생목살을 선택하였습니다.

왕소금이 뿌려진 생목살 입니다.

 

 

[생목살 2개와 함께 양파]

 

 

[젓갈 국물]

 

고기 먹을때 여기에 찍어 먹으라 하더라구요.

원래 제가 젓갈 냄새가 싫어 잘 안찍어 먹지만,

 한번 찍어먹으니 맛이 있더라구요. ^^

 

 

[고기를 너무 빨리 잘랐나요?]

 

배고픈 마음에 고기를 빨리 짤랐네요.

맥주 한잔 먹고, 대화를 하던 중에

제 자신이 고기를 짜르고 있더라구요.

 

[동영상]

 

 

[이제 한번 먹어 볼까요?]

 

호일에 담아진 것은 버섯이었습니다.

호일에 쌓인 버섯을 꺼냈을때 굉장히 놀랬습니다.

버섯이 겉은 익고, 안쪽에는 물이 꽉차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백김치에 고기를 올린 후 와사비와 같이 먹어야해요]

 

역시 고기에는 와사비가 최고죠.

고기의 느끼한 맛을 와사비가 잡아주니,

그것만큼 고기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게 없죠. ^^

 

 

오늘은 이 친구와 함께 맥주 한잔을 기울였네요.

 

하루 하루 이렇게 행복한 나날들이 있어야 할텐데,

여러분들은 지금 행복하시나요?

(항상 힘들어도 웃으세요. ^^)

 

홍천불돼지불막창집의 소금구이 생목살의 맛은

굉장히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호일에 쌓여있던 버섯의 맛은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캠핑 갈때는 버섯을 호일에 돌돌 말아서

숯불위에서 구워먹어야 겠어요.

 

이 맛을 잊지못하겠군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일본 오키나와에서 추라우미수족관 관람을

굉장히 만족스럽게 마친거 같습니다. ^^

고래상어의 거대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숙박을 하기 위해 얼릉 자리를 옮겼습니다. ^^

 

2018/12/10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일본 오키나와 추라우미수족관에서 고래상어와의 만남(2)

 

1박을 하기 위해 자리를 옮긴 곳은

만좌모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온나 재패니즈 스타일 호텔 훗카이소우]라는 곳입니다.

 

무슨 숙박업소 이름이 이렇게 길어서

순간 의아함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

 

다음날 만좌모를 구경하기 위해서

근처로 잡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단, 일본 다다미방의 특유의 대나무냄새

심해서, 처음에는 적응을 잘 못했습니다.

그래봤자, 하루 자는 것이라 참고 잤습니다.

 

자 그러면,  훗카이소우 호텔을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온나 재패니즈 스타일 호텔 훗카이소우]

 

우리나라의 빨간벽돌로 이루어진 여관과 같은 구조라

처음에는 떨떠름했었습니다.

 

 

[훗카이소우 호텔 주차장]

 

처음에 호텔 주차장에 도착했을때,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 기분이 좋냐면,

주차장이 무료이용이었거든요.

 

일본은 주차장이 다들 유료라

소정의 돈을 지불해야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여기서 돈을 아껴서 기분 UP 했습니다.

 

 

[훗카이소우 호텔 다다미방]

 

훗카이소우 호텔이 겉모습만 우리나라 여관같지만

내부는 굉장히 깔끔해서 놀랬습니다.

 

로비의 안내데스크의 안내원이 굉장히 친절했으며,

서로의 부적절한 의사소통에도 불구하고

웃어주면서 방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방에 들어와서 딱 보니,

의외로 두명이서 자기에는 괜찮았습니다.

 

 

[훗카이소우 호텔 화장실]

 

단, 단점이 화장실이 좁습니다.

샤워만 할거라면 상관없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넘겼습니다. ^^

 

이렇게 근처 편의점에서 과자와 맥주를 사서

TV 보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만좌모]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만좌모를 가기 위해 서둘렀습니다.

서둘렀지만, 어느새 10시가 훌쩍 지나가고 있더라구요.

 

훗카이소우 호텔에서 만좌모까지 차로 10분 거리라서

많이 서두르지 않고, 여유있게 관광지로 가는거 같아요.~

 

 

[만좌모로 가는 길]

 

만좌모는 관광지라서 이곳도 주차장이 잘되어있었습니다.

주차하실때 주의점은

고양이가 굉장히 많아서 운전할때 주의해야합니다.

 

주차를 하고 한 10분정도 걸어가야합니다.

 

 

[만좌모 보이기 직전]

 

일본 오키나와 명소인 만좌모는

만명이 앉을 수 있는 공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성산일출봉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만좌모]

 

이곳이 만좌모를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복잡한 자리입니다.

 

저 아래 보이는 물이 에메랄드 빛을 띄우고 있는데,

정말 정말로 아름다운 물 색갈을 띄우고 있습니다.

 

 

[만좌모 산책길]

 

만좌모 둘레길이 있습니다.

만좌모를 구경 하시고 한 15분 정도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을 걸어가시면 풍경이 엄청 좋아 놀랠수도 있습니다.

 

[만좌모 아래 풍경]

이 곳 아래는 절벽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만좌모에서 사진 한장.]

 

제가 지금 혼자서 사진을 찍고 있지만,

제 앞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

 

중국인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오더라구요.

얼릉 사진을 찍은 후 자리를 비켜줘야해요.

 

이 자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와 풍경은

정말로 잊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성산일출봉에 올라가면 바람이 많이 불어

거친느낌이 있지만,

제가 만좌모에 있을때는 바람 한점 불지 않아

굉장히 포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느낌 좋았어요. ~

 

만좌모에서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저의 은은한 부부는 푸른동굴로 향하기 위해

길을 제촉하였답니다.

 

자! 푸른동굴에서 스노쿨링하는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실래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라멘집 한 군대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일본 라멘을 싫어 합니다.

일본 라멘보다는 우리나라의 신라면이 더 맛있더라구요. ^^

(개인적 의견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점심에 라멘을 한번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길을 걸어 가던 중

음식점 앞에 "도쿄 칸다 라멘 대회 우승"이라고

자신있게 현수막을 걸고 있어

호기심 반, 궁금증 반, 먹어보고 싶은 마음 반으로

한번! 라멘집으로 발검음을 옮겼습니다.

 

자! 한번 도쿄라멘대회에서 우승한 라멘집에서

한번 라멘을 먹어 볼까요???

 

 

[도쿄 칸다라멘대회 우승한 칸다소바집]

 

이날 시간이 11시 40분 이었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없을때라서

편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라멘은 여기서 먹어야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전 영업시간이 11시 30분 부터이지만,

재료 소진시 점심영업이 빨리 끝날수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도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곳은 단일메뉴를 판매합니다.]

 

칸다소바집은 단일메뉴로 승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마제소바 한가지를 주문을 하고,

취향대로 맥주나 음료수를 시키면 될 거 같습니다.

 

 

[주문이 어려우신 분은 옆에 직원에게 부탁하시면되요]

 

어르신들 중에는 간혹 기계를 다루지 못하시는 분들은

옆에 칸다소바집의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도와주더라구요. ^^

근데 일본에서는 이렇게 자판기로 주문을 하더라구요.

 

 

[칸다소바 내부]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고 번호를 받은 후

자리에 앉아 있으면 됩니다.

 

[칸다소바 내부 테이블]

 

내부의 주방이 오픈형으로 굉장히 커서,

테이블이 일자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기본 세팅]

 

기본세팅으로는 식초와 단무지, 생강이 들어있는

통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거같아요.

 

 

[마제소바 맛있게 먹는방법]

 

소바가 나오기 전에

꼭 이 글을 읽어 봐야 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눈높이에 맞춰 이 글이 보이실 겁니다.

 

 

[맥주한잔 마셔야겠죠?]

 

마제소바가 우리나라의 비빔면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저는 처음에 생각을 했을때,

국물이 있는 라멘으로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마제소바]

 

이것이 바로 칸다소바의 마제소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국물이 없이

비벼먹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제소바 동영상]

 

처음나왔을때, 비쥬얼이 정말 먹음직 스러워요. ~

 

 

[마제소바 윗면]

 

 

[마제소바 비비는 장면]

 

이렇게 비벼 드시면 좋습니다. ^^

 

 

마제소바를 처음 접해 보았는데,

생각외로 면이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러운거 같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부드러운 느낌은

계란 노른자를 통해서 완성되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날계란이 들어가서 특유의 비린내를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비실때 잘 비벼야 하더라구요.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비비시면 됩니다.

(비비면 비쥬얼이 좀 이상해요~)

 

저는 마제소바와 맥주(레드에일)를 같이 먹으니,

느끼함을 잘 못 느꼇는데 같이 오신 분은

느끼함을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

 

면을 다 먹은 후에는 밥하고 양념이랑 비벼 드시면됩니다.

은근히 배가 부르더라구요. ^^

 

이렇게 서촌의 맛집인 라멘대회에서 1등을 한

마제소바집의 소개가 끝났네요. ^^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종로를 홍보 중에 있는,

종로의 대해 소개 중에 있는,

은은하게 포스팅을 하는 1인인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잠시

문화생활을 즐기다가 문화회관 옆에

위치하고 있는 도가니탕집을 한군대 소개하고자합니다.

 

이름하여 [광화문설렁탕] 입니다.

광화문설렁탕에서는 도가니탕과 설렁탕

판해하고 있는데, 맛이 좋아서 이번에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이날 완전 배가 고팠거든요.

그래서 조금 비싼거 시켰어요~

 

자! 한번 구경 가 보실까요?

 

[광화문설렁탕]

서울 종로구 당주동 22-1

 

 

[광화문설렁탕 입구]

 

입 간판이 으리으리 하더라구요. ^^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실거예요.

 

 

[자!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입구로 들어가서 또 다른 문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내부가 굉장히 넓어요.

 

 

[광화문설렁탕 내부]

 

내부가 굉장히 넓고, 테이블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이날 시간이 17:30분 이었는데,

다른 두테이블 손님들만 앉아 있더라구요.

 

순간, 마음이 흔들렸어요.

"어라, 사람이 없네??? 다른데 갈까???"라고

마음이 흔들렸지만, 속는셈 치고 자리에 앉았어요.

 

 

[메뉴판]

 

기본 식사류를 제외하고는 조금 가격이 있는거같아요.

설렁탕 8,000원이면 싼 가격이죠. ^^
이건 최고예요.!

 

 

[Thank you]

 

 

[도가니수육 중 40,000 과 설렁탕 8,000]

 

사실 설렁탕 2개만 시키려다가

옆 테이블 남성 두분이서 쏘주에 도가니수육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저의도 따라서 도가니수육을 시켰습니다.

 

 

[기본 설렁탕 8,000]

 

설렁탕 가격에 비해 적절히 나오더라구요.

 

 

[설렁탕 한 입?]

 

 

[설렁탕은 김치랑 같이 먹어야하죠.]

 

기본반찬으로 깍두기와 김치를 줍니다.

그래도 김치보다는 깍두기가 더 맛있겠죠??
아삭아삭 씹히는 맛으로 설렁탕 한입 먹으면 최고죠.

 

[도가니 수육 중 40,000]

 

도가니 수육 동영상을 첨부하네요.

어때요?? 맛 있어 보이는 비쥬얼 인가요?

 

 

[도가니]

 

[도가니 동영상]

 

처음에 주인사장님께서 가스불을 약불로

맞추어 가셨는데, 저는 뜨겁게 먹는걸 좋아해서

강불로 해서 먹었습니다.

 

[도가니도 한입 드세요.]

 

설렁탕과 도가니수육을 다 먹었습니다.

설렁탕은 8,000원 가격에 비해선

괜찮은 맛을 나타냈지만

뚝배기를 조금만 더 뜨겁게해서 나왔더라면

더 맛있었을거 같아요.

(금방 식어버리더라구요. )

 

저는 개인적으로 강불로 해서 먹었지만,

도가니수육은 약불로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도가니 특유의 쫀득쫀득한 맛을 놓칠 수 있어요. ^^

도가니는 너무 익히면 흐물흐물해지거든요.

 

그래도 도가니가 나름 쫀득해서 맛있었어요. ^^
특히 쏘주 한잔에 도가니 한입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같아요.

 

추운날 뜨끈한 국물에 안주를 원하신다면

[광화문설렁탕의 도가니수육]

추천하겠습니다. ^^

 

(그리고, 서빙하시는 분이 완전 친절해서 좋았어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특별한 맛집,

술을 마신 다음날 꼭 먹어야 하는 맛집인

[삼백집(경복궁역점)]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제가 종종 방문하는 집인데,

꼭 술 먹은 다음날 방문합니다.

 

그 만큼 해장국으로 최고의 맛집입니다.

 

어떤맛이냐 하면, 굉장히 음식이 깔끔함니다.

딱 한입 먹으면 입안에서

" 저 깔끔한 맛이예요.!"라고

국밥이 제 마음에 말을 하는 집입니다.

 

국밥이라고 하면,

젊은 사람들이 "국밥???"이라는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데,

젊은사람들 취향에도 맞는거 같아요. ^^

[삼백집(경복궁역점)]

서울 종로구 적선동 95-1

 

 

[삼백집]

 

1층과 2층으로 운영이 되는거 같아요.

2층에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점심시간은 11시 50분이면 1층이

꽉 차는거 같더라구요. ^^

 

 

[경복궁역 4번 출구]

 

경복궁이나 서촌데이트를 하신 후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
가격도 저렴해서 좋아요.

 

 

[삼백집 메뉴]

 

제일 많이 팔리는 메뉴는

사장님국밥과 전주놋그릇비빔밥인거 같아요.

특히 전주놋그릇비빔밥은 외국인들이 많이 드시더라구요.

 

[전주 초코파이]

 

삼백집은 전주에서 유명한 국밥집의 체인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주에서 판매를 하는 [전주초코파이]

여기서도 팔더라구요.

 

전주초코파이는 오리온초코파이에서 못 느낀

초코파이의 맛을 느낄거예요. ^^
(저는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전주 사시는 분한테서

한달에 한번 택배로 받아서 먹었었거든요.)

 

 

[가격표]

 

가격이 참 저렴하죠??

 

 

[삼백집 제대로 즐기는 방법]

 

 

[장조림]

 

새우젓갈하고 장조림이있는데,

이 두가지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사장님 국밥 9,000]

 

 

[놋그릇비빔밥 8,000]

 

 

[해온반 8,000]

 

 

[해온반에 넣는 김]

 

[김을 잘게 조각내서 밥에 뿌려주세요]

 

손에 김이 묻을 수 있으니,

김을 뜯기 전에 김봉지를 꾸긴다음에

김봉지를 뜯어서 김을 넣어주세요. ^^

 

[짜잔~!!]

 

[해온반 완성품]

 

경복궁역의 특별한 국밥,

서촌의 특별한 해장국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이곳을 한번 방문하면 좋으실거 같아요. ^^

 

제가 이렇게 까지 말한적이 없는데,

먹고 나면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다른 부수적인 말이 필요 없는거 같아요.

 

그냥, 드시면 "캬~"소리 나도록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

 

이런 맛을 한번 느껴 보시겠습니까??

그럼 이 곳!

삼백집을 추천하겠습니다.

 

오늘은 한파주의보가 떨어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 아침부터 라디오에서 한파주의보 경고가

알림으로 나오는데,

다들 추위에 잘 적응해 가시고계시는거죠?

 

추운 날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

추라우미수족관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명소로 손꼽히는 관람구역입니다.

 

그 만큼 볼거리도 많은 지역이구요.

전 편에서는 대한민국 아쿠아리움에서도 볼 수 있는

많은 사진들을 선보였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래상어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2018/12/09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일본 오키나와 추라우미수족관에서 고래상어와의 만남(1)

 

-꿀팁-

'고래상어 먹이주기' 시간은 오후에 15:00와 17:00 에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 기준이라, 이전 시간은 확인해보셔야해요~

 

자!!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고래상어 먹이주기 시간]

 

저의 은은한 부부는 17:00에 맞춰서가니,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더라구요.

 

한, 16:30분 까지 가서 앞에 자리를 잡고 있는게

좋은 거 같아요.

 

 

[고래상어 두 마리]

 

뒤에서 전체 적인 스크린 보다

앞에서 가까이 보는 걸 원해서

앞으로 앞으로 비집고 들어 갔습니다.

 

 

[배틀트립 김나영 편에서도 방송되었어요.]

 

특히 좋았던 점은, 고래상어 두마리만 달랑

있을 줄 알았는데, 수 많은 물고기가

수족관에서 헤엄을 치고있습니다.

 

수족관 직원 들이 위에서 먹이를 던져 주면

고래상어, 그냥상어, 수 많은 열대어 등등이

먹이를 먹으려고 춤을 추는 거 같았어요.

 

[가오리가 지나갑니다.]

 

큰 수족관 옆으로 가면,

수족관의 물고기들을 위로 올려다 볼 수 있는

구조의 관람석이 있습니다.

 

거기서 15분 정도 물고기들을 올려다 봤는데,

이것또한 장관이더라구요.

 

 

[요건 돌고래같던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고래상어도 커 보이지만,

가오리와 돌고래도 엄청 커요.

 

 

[가오리 크기가 한 3미터 되는거같더라구요.]

 

 

[ 이친구는 고래상어가 아니고, 그냥 상어입니다.]

 

 

[짜잔!!! 이 친구가 고래상어입니다. ]

 

관람시간이 끝나면 사람들이 빨리 빠져나가더라구요.

저의 은은한 부부는 가운데서 관람을 해서 그런지,

아쉬움이 있어서 수족관 앞으로 이동하여

고래상어를 계속 관람하였답니다.

 

[동영상]

 

동영상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상어 박물관]

 

이 곳은 상어를 연구하는 곳이더라구요.

상어 뼈, 표본 들이 준비되어있는 곳입니다.

 

 

[메가로돈 상어]

 

 

[상어 이빨도 직접 만질 수 있어요]

 

엄청 날카롭더라구요.

바다 속에서 상어를 만나면 안되겠어요.

 

 

[상어 뼈]

 

쥬라기공원인지 알았습니다.

 

 

[아기 바다거북이]

 

이곳은 잘 찾으셔야 합니다.

아기 거북이들이 부화하는 장소가 따로 있는데,

숨겨져 있는 핫 장소 더라구요.

관람객들이 모르고 다 지나가요.

 

이 곳 옆에는 수 만 마리의 아기 거북이 부화 장소가 있어요.

 

 

[기념품 샵]

 

이곳은 기념품을 팔더라구요.

역시, 이런 곳은 기념품샵이 빠질 수 없겠죠???

사실, 한개 사고 싶었지만 비싸더라구요. ^^

 

[추라우미 수족관 전경]

 

관람 구조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구조더라구요.

다 구경을 하니 어느세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

 

 

[출구]

 

추라우미 수족관을 오실때는

하루 정도 잡고 오시는게 좋을 거같아요.

그 만큼 넓고, 볼게 많더라구요.

 

꼭, 아이들하고 가는 가정집은

아기바다거북이들을 관리하는 코너에

꼭 들리세요. 어른이 봐도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돌고래 쇼

마지막 타임이 16:00에 있으니,

보고 싶으시다면 그 전에 도착하셔서

시간을 잘 분배해서 관람코스를 짜야할거같아요.

 

이 곳에서 하루를 지내도 아깝지 않을 코스입니다.

 

그럼 오늘 일정이 이렇게 끝나는데,

얼릉 숙박시설(훗카이소우호델)을 잡은 후

일본 와규를 먹으로 가야겠어요 ^^

 

그 다음 만좌모 구경을 같이 가보시겠어요???

 

다음편은 훗카이소우 호텔 리뷰와 일본 와규의 비밀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

 

사실, 일본에서 유명한 와규라는 고기는

시초가 우리나라 제주도 고기라는 비밀이 있는거 아세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추라우미수족관이 생각보다 너무 넓어

이제야 입구를 들어가는거 같아요.

 

2018/12/08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코우리대교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지나 추라우미수족관으로 가볼가요??

 

추라우미수족관은 오키나와의 명소입니다.

오키나와에 와서 백명 중 백명은

수족관에 방문하여 관람을 하는 거 같습니다.

 

- 꿀팁 -

추라우미수족관에 오기 전에는

꼭!! 쿄다휴게소에서 할인권을 구입한다음에

이곳에 오셔서 입장권으로

교환을 해야합니다.

교환을 하면, 1인당 370엔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가 있어요. ^^

 

그럼 한번 입장을 해 볼까요~???

 

 

[추라우미수족관 입구]

 

지하철 타듯이 티켓을 넣어주면 됩니다.

 

 

[멍게, 해삼, 불가사리 등등 체험관]

 

입구에서 들어오면 바로 체험관이 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바로, 멍게, 불가사리 등등을

손으로 만질 수가 있어요. ^^

관람객들이 이곳에서 약 10 ~15분 정도

놀 정도로 인기가 있는 지역입니다.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 물컹물컹한 느낌이

정말로 신기해요. ^^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지만, 굉장히 넓어요.]

 

 

[한번 콕!! 눌러볼까요?]

 

넌!! 누구니???
정체를 밝혀라!

 

 

[멍게, 불가사리 등등을 한군데 모아봤어요.]

 

주변에 아이들이 잠간 한눈을 판 사이에

제가 한 군데로 끌어와서 만지고 놀았어요.^^

 

정말로 어른들도 은근히 잼있어 하더라구요.

 

 

[수 많은 물고기들이 많더라구요.]

 

이곳은 '산호초들의 이동'이라는 관람공간인데,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산호초들 사이로

수영을 치고 있는 관람코스입니다.

 

 

[노란 물고기]

 

스노쿨링을 하면서 많이 보던

물고기들도 많더라구요. ^^

 

[동영상]

 

이게 사진으로 찍어도,

그때 순간을 글로 못 적겠더라구요. ^^

그래서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오징어 한마리]

 

여기는 산호초들 사이에 오징어 한마리가

지나가는 순간을 찍었는데,

사실 오징어가 산호초와 색갈이

비슷해서 구별이 어려웠던 곳 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무지개 빛깔을

내는 갑오징어와 비슷합니다.

 

 

[아기자기한 물고기]

 

 

[자이언트 물고기]

 

이 물고기 크기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예전 TV에서 나오던 매콩강의 자이언트

물고기 보다도 더 큰거같아요.

 

[동영상]

 

[랍스타 4마리]

 

이 친구들은 참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

너의들은 돈으로 따지면 한마리당 얼마니?

 

 

[저기 안쪽의 동굴이 보이나요?]

 

이곳은 바다 심해어들의 공간입니다.

그래서 조명을 파랗고, 어둡게 하였나봅니다.

 

그리고, 저 안쪽의 동굴에서 물고기들이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수족관 사이사이로 길이 있나봐요?

 

우리나라의 아쿠아리움에 비교를 하자면,

지금까지 본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도 있는 것이겠죠?

 

이제부터 일본 오키나와의 추라우미수족관이

왜 그렇게 유명해 졌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바로!!

그 이유는 "고래상어!!"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백년고가 우후야에서 맛있는(?) 아구 호화밥상인

오키나와 소바와 생강구이를 먹은 후

코우리섬으로 향하여 이동하였습니다.

 

2018/12/07 - ★일본 오키나와 여행★ 백년고가우후야에 들려 오키나와소바 한 사발 들이켜볼래요?

 

코우리섬은 예전에 SBS 조인성과 공효진이 출연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로

드라마 매니아들에게는 인기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코우리 대교는 약 2km의 길이로

연인들간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확실히 코우리대교를 지나가면서 양 옆으로

넓게 퍼진 에메랄드 바다는 잊지 못하는 광경이더군요.

 

드라이브코스로 한 바퀴 돌고나서,

코우리대교를 건너면 바로 비치들이 펼쳐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스노쿨링을 하기도 합니다.

 

 

[코우리대교 2km]

 

아쉽게도 이날은 비가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다운 대교입니다.

 

아이들을 대리고 와도 비치들이 많아

물놀이하기도 적당한 장소입니다.

특히 바다 색이 정말 이쁩니다. ^^

 

 

[빗물에 비친 코우리대교]

 

 

[코우리대교 아래]

 

코우리대교를 건너가기 전에

먼저 대교 아래를 통해서 걸어 다녔습니다.

 

신발을 벗고 걸어다녔는데,

모래가 굉장히 고와서 발가락이 간지러웠어요.

 

 

[코우리대교 아래에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코우리섬]

 

코우리 대교를 지나면 코우리섬이 나오는데,

코우리섬에는 오션타워가 위치하고 있어요.

 

오션타워 안에는 예쁜 카페도 있으니,

한번 쯤은 쉬었다가 가는 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추라우미 수족관 입구]

 

코우리섬에서의 짧은 일정을 끝내고,

바로 추라우미수족관으로 달려왔습니다.

 

추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

시간을 넉넉히 잡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정말로 최고입니다.

오늘은 구름이 조금 껴 있어서 아쉬웠지만,

맑은 날에는 정말로 이쁠거 같은 풍경입니다.

 

 

 

[추라우미 수족관으로 향하는 길목]

 

건물들이 정말로 큽니다.

그리고 신기한 구조로 되어있더라구요.

 

 

 

[추라우미 수족관 내부]

 

 

[티 켓 팅]

 

티켓을 사기 전에 저의 은은한부부는

쿄다 휴게소에서 수족관 할인입장권을

구매해 왔답니다.

 

 

[수족관 최종 입구]

 

지하철입구랑 비슷합니다.

들어갈때 티켓을 넣으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더라구요.

 

이렇게 은은한부부는 추라우미수족관

입구까지 도착하였답니다.

 

수족관 광장이 엄청 커서

여기까지 오는 길도 멀더군요. ^^

 

그럼 본격적으로 수족관을 한번

구경해 나가볼까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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