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아침 일찍 서둘러 아시비우나에서

오키나와 전통 먹물소바를 먹은 후

약 10분 정도 이동을 하여 슈리성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2019/01/07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슈리성 가기 전 아시비우나에서 오키나와 먹물소바 먹고 출발~

 

슈리성에 처음 도착했을 당시에

어떤 느낌이었냐면,

우리나라의 경복궁에 도착하여

성벽과 궁전의 느낌을 한껏 몸으로 느꼈을때의 그 짜릿함

일본 오키나와에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슈리성]

 

오키나와 류큐 왕국의 수도인 나하 지역의

국왕들이 머물던 성입니다.

 

성 외관이 붉은색을 띄어 언뜻 중국의 느낌이 나는데,

실제로 중국과 일본의 문화를 융합하여

지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바라보고 있으면 류큐 왕국의 발자취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자! 그럼 간접적으로 느끼지 말고, 직접적으로 느껴 볼까요?

 

 

[슈리성 남단 문]

 

오키나와의 주요 문화재로써

일본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많이 오는 곳 같습니다.

 

이렇게 올라가면서 오키나와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갖을 수 있으니,

더운날씨이지만 천천히 올라가는게 좋습니다.

 

엄청 더워요. ^^

 

 

[슈리성 안내도]

 

안내도이지만, 성의 크기만

간접적으로 느껴보고 지나갔네요. ^^

참고용 입니다.

 

 

[일본 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

 

우리나라의 제주도가 있으면,

일본에는 오키나와가 있습니다.

 

비행기타고 수학여행 코스이더라구요.

 

 

[슈리성으로 가기 전 성곽]

 

슈리성으로 들어가서 궁전으로 가기 전의

성곽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전 외부침입들을 막고자

중간중간 성벽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 푸른 하늘 좀 보세요.^^]

 

푸른하늘이지만,

엄청난 더위로 인해

조금씩 지쳐 가고 있습니다. ^^

 

 

[중간 중간 계단이 많아요.]

 

올라갈때 정말로 천천히 올라가세요. ^^
올라가다가 뒤로 돌아서 풍경도 꼭 보세요.

 

 

[올라가는 중에 사람이 없네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아요. ^^
처음 출발할때는 일본 학생들이 엄청 많았는데,

점점 사라지더군요.

 

[풍경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

 

이날 날씨가 엄청 더워서,

올라갈때 살짝 힘들었습니다.

 

근데, 이 풍경을 보고 모든 더움이 싹 날라가더라구요.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슈리성 내성]

 

이곳이 내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추가로 돈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추가 입장권을

끊고 들어갔습니다.

 

 

[슈리성 내성 입장권]

 

 

[슈리성입니다.]

 

아직 외부 수리중이라서,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도 내부는 관람할 수 있습니다.

 

 

[류큐왕국의 국왕이 앉았던 자리.]

 

국왕의 자리 답게 휘황찬란하더군요.

빨간색이 많이 들어간게,

확실히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블루씰 아이스크림]

 

내려오는 길목에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처음 먹어보았지만,

정말로 맛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꼭 사먹어야 합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치아가 시릴 정도로 차갑습니다.

 

이렇게 슈리성 외성을 통과하여 내성까지

관람을 다 하고 내려왔네요. ^^

내려오실때는 왔던 길로 오지마시구요,

뒤쪽 길로 빠지는 길이 있으니 그쪽을 통해서 내려오세요

모든 곳을 다 구경하고 오세요. ^^

 

 

 

다음편으로는 치넨미사키 공원에 대해 리뷰할 예정입니다.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어제 하루가 꽤 길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푸른동굴 근처에서의 스노쿨링 이후

오키나와 전통 맥주인 오리온에 와규 한점을 즐기니

어제 하루가 꿈만 같군요.^^

 

2019/01/06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일본 오키나와 야키니쿠 츄라에서 소고기(와규) BBQ로 저녁을 즐겨볼까요?

 

오리온 맥주에 오키나와 와규를 즐겁게 먹은게 어제지만,

오늘 아침도 맛있는 메뉴로 정하였습니다.

(여행 중이니 맛있는거 먹고 다녀야죠~)

 

오늘 아침 메뉴는 오키나와의 전통소바인 먹물소바를 먹고,

오키나와 남부의 명소인 슈리성을 구경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슈리성 근처 맛집을 찾아봤는데

아시비우나라는 오키나와 소바를 파는 식당이 있더라구요.

 

폭풍 검색 후 아시비우나라는 곳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오징어먹물 면으로 만든 소바를 팔더라구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먹어봐야겠죠?

 

자! 그럼 한번 아시비우나의 먹물 소바를 즐겨보시죠.^^

 

 

[아시비우나]

 

아시비우나는 식당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유료로 주차를 하신 후 입장하시면 편합니다.

 

일본은 주차장이 정말로 잘되있어,

 유료지만 편합니다.

 

 

[아시비우나 입구정원]

 

아시비우나 입구에 들어서면

열대 식물이 많이 있더군요.

 

오키나와에 와서 또다른 이국적인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시비우나 내부 정원]

 

정원이 정말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게

테이블이 꾸며져 있습니다.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

 

 

[아시비우나 방]

 

이렇게 룸도 따로 있지만,

정원을 바로보는 자리로 안내해 주더라구요.

 

안내할당시에 무슨 말씀을 하셨는데,

못 알아들었어요. ^^

 

 

[식사 나오기 전 사진 한장]

 

식사를 시키면 약 10분정도의 시간이 걸리는거 같더라구요.

그 10분 동안 정원의 꽃과 화초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면 됩니다.

 

 

[정원에는 못 들어가요.]

 

아침마다 STAFF님께서 바닥의 모양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정원은 바라보는 곳이지, 들어가면 안되는 곳.!

 

[돼지갈비국수 920엔, 오징어먹물면 880엔]

 

저의는 2가지 메뉴를 시켰습니다.

일단 오징어먹물면은 꼭 먹어야 하고,

소키소바인 돼지갈비국수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200엔 추가하여 후식을 미리 시켰습니다.

 

 

[오징어먹물면 세트]

 

밥은 오키나와의 전통 쌀로 만든 백미입니다.

한국의 쌀보다는 맛이 없어요. ^^

 

[소키소바정식]

 

저는 사실, 고기국수를 싫어해요. ^^

 

제주에서 고기국수를 먹다가

배탈난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고기국수를 먹는다고 하니 처음에는

거부를 하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오징어먹물 소바]

 

비쥬얼은 어떠시나요?

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근데, 두번먹을 정도는 아니고

한번쯤은 먹을만 합니다.

 

 

[소키소바]

 

제가 고기국수를 잘 못 먹지만,

오징어먹물 소바보다는 소키소바가 더 맛있더군요. ^^

 

여기 소바 국물이 은근이 맛있습니다.

 깊은 맛이 느껴지는 맛?

 

 

[파인애플]

 

역시 열대지방이라서 파인애플이 달고 맛있더군요.

 

 

아시비우나에서 식사 하시고

근처 마을 구경도 하시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

오키나와 지방 풍경을 한껏 느낄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공영 주차장 근처에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아이스크림 드시면서 구경한번 해보세요. ^^)

 

이렇게 아시비우나에서 오키나와 소바를 먹게 되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그래도 정원이 너무 이뻐서 정원값 냈다 생각했습니다.

 

한끼 식사로는 괜찮더라구요. ^^

 

그럼, 식사도 했으니 얼릉 슈리성을 구경하러 가야겠군요.

 

다음편으로는 슈리성에 대해 리뷰할 예정입니다.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물놀이를 너무 즐겁게 하였더니,

배가 완전 고프더라구요.

 

2019/01/05 - ★일본 오키나와 여행★ 푸른동굴(마에다곶) 못 들어간 후 근처 스노쿨링으로 셀프 물놀이 즐기기

 

역시 물놀이를 한 다음에는 꼭 고기를 먹어야

원기 보충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1인으로써,

일본 오키나와에 왔으니

일본 오키나와 와규를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

여기서 잠깐!

 

일본식 와규를 먹기 전에

와규의 역사를 한번 풀어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알아야 할 정보입니다. )

 

일본의 대표 소고기로는 황우와 흑우로 사용이 되고있으며,

일본에서 자란 와규(소)만 와규라는 이름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흑우라는 녀석의 정체에 대해 밝혀 보자면

원래 흑우는 우리나라 제주도 검은소였습니다.

 

일제 감정기 당시 일본의 수탈로 인해

제주도 검은소까지 일본으로 건너 갔는데,

그때 일본의 토종소로 둔갑하여 와규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와규라는 음식은 처음 접하지만,

우리나라의 검은소라는 녀석을

일본의 대표 소고기로 먹는다는것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느꼇습니다.

 

[우리가 기억하지 않으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야키니쿠 츄라]

 

이날 시간이 저녁 20시 였는데,

정말로 거짓말 안하고 길거리에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술 한잔 하려고,

호텔에서 걸어갔는데 정말로 오싹한 느낌이 들더군요.

 

다행이 잘 도착했지만,

여자끼리는 오키나와 시골길에서는 걸어다니지 마세요~

 

 

[야키니쿠 츄라 내부]

 

들어올때 간판에서는 일본 소 불고기라고 적혀있어요.

 

이렇게 들어왔지만,

식당 내부가 휑 하더군요.

 

저의 테이블 제외하고 한국인 부부가 더 있었습니다.

지역민들은 20시 이후에는 보기가 힘들더군요.

 

 

[한국어 메뉴판]

 

STAFF가 알아서 한국어 메뉴판을 갖어다 줍니다.

근데, 와규 가격이 비싸더군요. ^^

엄청 많이 먹고 싶었으나, 비싸서 조금만 시켰어요.

 

 

[야키니쿠 세트 2인분 48,000원]

 

이정도 양이 48,000원이란것은

심하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네요.

 

약간, 삐진상태로 있는 중에 돼지고기 한접시가 추가로 나오더군요. ^^

 

 

[생새우에 쭈꾸미?]

 

[오리온 생맥주]

 

오키나와 왔으면 오리온 맥주는 꼭 먹어야 합니다.

오리온 맥주 한잔에 700엔 되겠습니다.

 

엄청 비싸더군요. ^^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야채를 주더군요.]

 

야채 안줬으면 STAFF 한테,

 태국어로 욕할뻔 했네요.

 

여기 있는 접시에 있는 고기가 돼지입니다.

 

 

[세팅은 끝]

 

세팅이 다 되었으니, 한번 구워볼까요?

 

 

[소중한 와규를 한땀 한땀 올려서 먹었습니다.]

 

돼지고기 한 접시, 와규 한 접시 있습니다.

소스를 2가지를 주는데,

소스가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생새우와 쭈꾸미를 먹어볼까요.]

 

이렇게 먹고나니, 비싸지만 은근하게 맛있었네요.

 

 

[후식]

 

처음에는 양이 적어서 태국어로 궁시렁 궁시렁 했지만,

한점 한점 구워 먹으니

양이 딱 맞더라구요. ^^

여기 밥과 샐러드 무한리필로 하려면

1인당 500엔 정도 내셔야합니다.

여행경비가 넉넉하시다면 밥과 샐러드

무한리필도 괜찮은거같아요.

 

그래도 한번쯤은 와규맛집에 들려서 먹는것도

추천합니다. ^^

 

이날 호텔로 다시 돌아가면서

편의점에 들려 오리온 맥주에 과자를 더 사갔습니다.

 

역시 맥주는 TV보면서 집에서 먹어야 제 맛이죠. ^^

 

다음편으로는 슈리성과 슈리성 근처 맛집에 대해서 리뷰할 예정입니다.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온나 재패니스 스타일 호텔 훗카이소우에서 하루를

 보낸 후 만좌모를 구경하였네요.

 

2018/12/14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온나 재패니스 스타일 호텔 훗카이소우에서 하루를 지낸 후 만좌모 구경을 가볼까요

 

만좌모의 웅장함을 뒤로 한 다음 저의 은은한부부는

바로 푸른동굴로 향하였습니다.

 

이 당일날 날씨가 엄청 맑았지만,

원래는 태풍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푸른동굴스노쿨링을 예약을 못하였지만,

당일 예약을 한번 할까 생각을 하여

일단, 푸른동굴로 출발하였습니다. ^^

 

푸른동굴 스노쿨링을 하려면 정말로 날씨가

딱딱 맞아야 하는데,

예약 및 출발 하기 전에 날씨 체크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푸른동굴 날씨체크 사이트]

 

http://www.maedamisaki.jp/ko/

 

이 사이트에서 가능여부를 깃발로 표시해줍니다.

 

청색: 업체동행 및 개인 스노쿨링 가능

황색: 업체동행

적색: 수영금지

오렌지색: 쓰나미주의 및 경보

 

 

 

[푸른동굴 앞 주차장]

 

도착하시면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실 겁니다.

 

주변이 한국 시골마을을 연상케합니다.

 

 

[푸른동굴 전망대]

 

이 곳 아래가 바다인데,

바다속에가 푸른동굴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 산책로가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꼭 스노쿨링 안한다고해도 이곳에 와서

전경과 산책로를 이용하셔도 후회는 안할거같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곳]

 

정말로 시원하게 쭉쭉 뻗어 있는 바다 전망입니다.

 

[전망대 옆 동영상]

 

이런 풍경을 동영상에 안 담으면 아쉽겠죠?

 

 

[푸른동굴로 갈 수 있는 길목]

 

이곳이 푸른동굴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입니다.

슈트를 입고 내려가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셀프 스노쿨링 즐길 수 있는 곳]

 

푸른동굴을 예약을 못해서 들어가지 못했지만,

주변에 바다로 이어지는 곳이 있어서

셀프 스노쿨링을 즐기고자 장소를 이동하였습니다.

 

아까 푸른동굴 주차장에서 약 5분만 걸어가면 이 곳이 있습니다.

 

셀프 스노쿨링을 즐기기위해서

한국에서 출발할때 다 준비해 왔습니다.

 

 

[조심하세요!]

 

한문 및 영어로 적혀있어,

그냥 지나쳐 갑니다. ^^

 

 

[숨겨진 장소입니다. ]

 

대부분 외국인들은 푸른동굴을 즐기지만,

원주민 및 일본인들은

이곳에서 스노쿨링을 즐깁니다.

 

숨겨진 곳이라서 잘 찾아가야해요. ^^

(못찾겠으면 방문록에 댓글 주시면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좁을 입구를 들어가면 이런 곳이 펼쳐집니다.]

 

 

[수심이 어른의 가슴까지 옵니다.]

 

아담한 해변입니다.

깊이가 깊지 않아,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저의 은은한부부 밖에 없었는데,

점점 일본인 가족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일본인 가족들]

 

이때 시간이 오전10시 정도였습니다.

살짝 추웠지만, 물속은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거의 오후 늦게까지 놀았네요. ^^

 

 

[꼭 오키나와 갈때 장비 챙겨서 가세요.]

 

사실 챙겨야 할 장비는 얼마 없습니다.

물안경(숨 쉴 수 있는), 래시가드, 래시가드 위에 입는 바지,

장갑, 발가드 밖에 없네요. ^^

 

아이들이 있다면 튜브 정도 더 챙겨주시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 오실때는 돗자리에 먹을거 챙겨오세요.

주변에 먹을거 살때가 없어요.

 

오키나와 갈때는 꼭 스노쿨링 장비 챙기는 센스.!

 

바다속에는 물고기가 정말로 많습니다.

산호가 많아서 그런지, 물속 풍경이 정말로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퇴직 후에는 오키나와에서 1~2년 거주 하고 싶을 정도로

오키나와라는 곳은 매력이 있는거같습니다.

 

이렇게 신나게 놀았으니, 저녁에는 맛있는것을 먹으로 가야겠죠?

저녁은 오키나와 와규를 먹으려고 합니다.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2019년 기해년이 시작된지 벌써 4일이 지난 아침입니다.

아침을 헤이즐넛 커피와 함께 블로그를 쓰고 있네요.

 

새해 4일인 시점, 작심삼일이란 말 처럼

새해의 각오들이 점점 무너지는 시점이죠~

 

작심삼일이 무색해지게 새해 각오를

오늘 하루 더 끈질기게 붙잡아 보세요~

 

그렇게 하루 하루 쌓여서

또 다른 2020년 새해를 맞이 할 수도 있잖아요.

 

오늘은 서촌의 치킨맛집인

코코찜닭(kokodaak)에 대해서 리뷰를 적을까 합니다.

 

제가 이 치킨집에서 후라이드치킨이 맛있어,

주변의 회집, 고기집을 제치고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을 먹으려고 두번째 방문한 집입니다.

 

처음 방문했을당시에

후라이드 치킨을 너무 맛있게 먹어

바삭한 후라이드의 튀김부분을 입에 넣으면

촉촉한 향이 입안을 멤돌며,

부드러운 살을 발라 먹을때는 은은한 속살이

목젖을 치고 넘어갈때의 그 맛이 너무 좋았네요.

 

그래서, 소주도 생각이 나고해서 두번째 방문을 진행하였답니다. ^^

 

자! 그럼 한번 얼마나 괜찮은 집인지 확인해 볼까요?

 

 

[코코찜닭 Kokodaak]

 

서울 종로구 체부동 199

 

 

[코코찜닭 Kokodaak]

 

서촌의 맛집 답게,

서촌문화거리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코닭으로 표시되는거 같았는데,

인터넷에서는 코코찜닭으로 검색이 되네요. ^^

 

여기서는 치킨만 먹어봤지만, 찜닭은 못 먹어봤네요.

 

 

[코코닭 내부 모습]

 

약간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조금 기울었네요.

 

 

[코코닭 내부 테이블]

 

이날 퇴근하자 마자 18시 05분에 입장을 해서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

 

서촌문화거리가 회사에서 5분거리라서 좋네요.

 

 

[1인 1닭]

 

요즘에는 치킨들이 작게 나와서,

1인 1닭은 금방 할 수 있을거같아요.

 

여기 코코닭 사장님이 웹툰작가 조석의 열렬한 팬인가봐요.

벽에 대문짝하게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

 

 

[역시 닭집 답게, 어디서든 닭의 모형을 볼 수가 있네요.]

 

 

[샐러드 기본으로 주네요. ]

 

여기 샐러드가 맛있더라구요.

치킨에 소주 먹다가 가끔 샐러드 먹으면

속으로 '오, 맛있는데?' 라는 생각이 가끔 들었네요. ^^

 

 

[두부탕도 기본으로 주네요.]

 

거의 기본으로는 샐러드, 두부탕, 무

이렇게 3가지를 주는거 같습니다.

 

[후라이드 반, 양념 반]

 

후라이드 반과 양념 반을 시켰습니다.

원래 후라이드를 약간의 소금에 찍어 먹는것을

즐기지만, 이날은 저 혼자만 온게 아니라서

후라이드 반, 양념반을 시켰습니다. ^^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정면사진]

 

후라이드의 바삭함과 양념치킨의 달콤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코코닭 후라이드 닭날개]

 

가장 맛있는 부위인 닭다리보다 훨씬 맛있는 닭날개랍니다.

 

이날은 퇴근을 정시에 할 수 있어,

이렇게 여유롭게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었네요.

 

후라이드를 친구 삼아,

지인과의 대화를 안주 삼아,

'치킨은 살이 안찐다'며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한마리를 뱃속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

 

서촌에서 치킨먹기에는 코코찜닭 추천합니다.

 

 

저는 올 한해에 한자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해 보려구요.

한자능력검정시험이 1급 ~ 8급 까지 있더라구요.

 

8급 시험은 총 한자 50자를 외우는 건데,

한자 초보라 8급부터 준비를 해야겠어요. ^^

 

꼭! 2019년 한해에는 최소 2급까지 목표!!

 

다들 새해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아주 가끔 짬뽕이 생각나면

방문하는 중화요리집이 있습니다.

 

서촌의 중화요리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영화루]라는 중화요리전문점입니다.

 

예전에 먹을때는 중화요리의 맛은 있는데,

내부 구조가 조금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방문을 잘 안하다가

최근에 내부공사를 진행한 이후

첫 방문을 하였답니다.

 

역시 음식점이 인테리어를 바꾸면 깔끔해 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서촌의 맛집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려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지가 않더군요.

 

자! 그러면 영화루 내부를 한번 보러 가볼까요?

 

[영화루]

서울 종로구 누하동 25-1

 

경복궁이나 서촌에서 데이트를 하시다가

천천히 걸어오시면 됩니다.

 

걸어오시는 동안 예쁜 카페, 예쁜 상점들이 많이 있어

오는 동안 심심하지가 않습니다.

 

 

[영화루]

 

내부 인테리어만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외관은 바뀌지 않으니,

옛 멋은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영화루 정문]

 

그냥 지나가다가 쳐다봐도,

'아 여기는 자장면 집이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중화요리전문점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 수리 완료]

 

제가 2017년에 이 창문을 봤을때는

교도소 창문처럼 철창의 창살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니 보기 좋네요. ^^

 

 

[내부도 깔끔하네요.]

 

내부 테이블은 대략 6~7테이블이 있습니다.

배달도 많이 하시는거같아요.

(2층은 따로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유명인들 서명]

 

연애인들이 많이 오는거같아요.

서촌에서 생활하다보면

한번쯤은 방문해야할 곳이죠. ^^

 

 

[캡사이신 성분이 아닌 매운 고추 사용.]

 

여기서 먹을때마다 짬뽕이 맵게 느껴졌었는데,

봄, 겨울에는 덜 맵나보네요.

 

 

[얼큰 칼칼해요.]

 

사실, 짬뽕 먹고 나면 땀이 주르륵 흐릅니다.

매운거 잘 못 먹는 분이시라면

'조금 덜 맵게 해주세요~'라고

말씀을 주셔야합니다. ^^

 

[연태고량주]

 

중화요리전문점에 왔는데,

연태고량주가 빠진다면 말이 안되겠죠?

 

연태고량주의 은은한 향기로 인해서 코가 취하고,

고량주 높은 도수로 인해서 목이 타들어가고,

목에서 부터 뱃속까지 술이 흐르는게 느껴지는 연태고량주입니다.

 

연태고량주는 향이 좋아서

정말로 맛있는 술인거같아요.

 

예전에 20대때에는 돈이 없어서

이과도주를 즐겨 마셨지만,

이제는 연태고량주를 즐겨 마시게 됬네요. ^^

 

 

[기본 세팅]

 

 

[연태고량주 한잔]

 

연태고량주 한잔 마시고,

그 맛을 즐기며 단무지 한조각으로 입안을 헹궈주었네요.

 

 

[탕수육]

 

탕수육도 식감이 좋더라구요.

부드러운 식감에 부먹으로 하니,

겉의 바삭바삭함 맛은 조금 줄었지만, 맛있었습니다. ^^

 

[짬뽕은 안시키고 짬뽕밥을 시켰어요.]

 

연태고량주에 안주로 짬뽕밥을 시켰네요.

아까는 단무지로 입안을 달래 주었지만,

확실히 짬뽕국물로 달래주니 기분도 한층 좋아지네요.

 

 

[군만두 서비스]

 

오랜만에 영화루를 방문하였습니다.

여전히 맛은 좋네요.

 

짬뽕의 맛은 잘 평가를 못하겠지만,

영화루의 짬뽕은 시원하면서 얼큰한 국물이

술을 부리기도 하고, 강제 해장을 시켜주는 역활을 하는거같습니다.

 

얼클하고 시원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으시다면

영화루 짬뽕을 추천하고 싶네요.

 

여유되시면 저녁에 와서 고량주 한잔도 괜찮은거같아요. ^^

 

연태고량주에 짬뽕국물 잘 먹고 갑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하루 일상중에 걷는 시간이 어떻게 되세요??

근무시간에 항상 앉아 계시나요??

출퇴근시간에 걷는 시간이 전혀 없으신가요??

 

여기!

일상생활에 걷기만 해도 돈을 주는 어플(앱)이 있습니다.

하루 최대 100원밖에 안주지만,

그래도 이렇게 100원이 모이면 어느정도는 쏠쏠하답니다.

 

'에잇! 무슨 하루에 100원씩 모으죠? 귀찮아서 안해요.!'라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하루 100원으로 생각하면 굉장히 소소해 보이지만

한달에 3,000원, 6개월이면 18,000원, 12개월이면 36,000원이 쌓입니다.

신경안쓰고 있다가 모인 돈을 보면

깜짝 놀랄수도 있습니다. ^^

 

저도 캐시워크라는 어플(앱)을 설치한 다음

가끔 돈이 모여있으면, 커피를 구매하러 가거든요. ^^

오늘 캐시워크의 적립금이 어느정도 모여있어,

커피를 구매하게 된 사용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캐시워크 메인 화면]

 

캐시워크는 걸을수록 보상이 쌓이는 구조입니다.

즉, 100걸음에 1원씩 쌓입니다.

최대 하루에 10,000걸음 100원이 쌓을 수가 있습니다.

 

100걸음을 걸으면, 화면의 보물상자에 1이라는 숫자가

카운트가 되어, 클릭하면 1원씩 쌓입니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요.]

 

사용하는 메뉴가 굉장히 단조롭습니다.

친구초대, 쇼핑, 설정 부분이 있는데

하나하나 설명 들어가 보겠습니다. ^^

 

 

[설정화면에서 잠금화면 사용하기]

 

잠금화면 사용하기로 설정해 놓으면

핸드폰 액정을 키면,

바로 캐시워크가 켜지게 설정되어집니다.

 

사실 안해도 상관은 없지만,

캐시워크는 돈 목적도 있겠지만 만보기로도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에 몇걸음을 걷는지

만보기 용도로 걸음수를 체크하기 때문에

액정 처음화면에 설정해 놓았습니다. ^^

 

 

[프로필설정]

 

가입하실때 기본적인 설정사항으로써

ID 등등을 기본적으로 설정합니다.

 

캐시워크의 또 다른 용도는 만보기도 있지만,

움직인 거리 또는 칼로리 등을 계산해서

사용자의 체계적 관리를 해줍니다.

(안적어도 무방합니다. ^^)

 

 

[적립캐시와 소비캐시]

 

적립캐시는 지금까지 적립된 돈의 양이고,

소비캐시는 지금까지 제가 사용한 돈의 양입니다.

 

저는 거의 대부분 커피를 사요. ^^

 

 

[친구를 초대하면 200캐시를 받아요.]

 

친구에게 초대를 하여,

친구가 추천인 코드(KRT9RRE)를 작성해주면

서로 캐시가 적립되는 구조입니다.

(안해도 무방합니다. ^^)

 

[캐시를 소모해 볼까요?]

 

마침 집에 이디야커피가 다 떨어져서

구매를 할 상황에서

캐시워크의 적립된 캐시를 보고서야

커피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모이면 금방 써버리는 사람입니다. )

 

[캐시 13,748원으로 이디야 커피 구매]

 

저는 주로 비니스트 마일도 50T를 구매를 합니다.

가격이 13,650원이네요.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비니스트 마일드를 선택 후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

 

 

[구매 후 잔여가 98원 남았습니다. ]

 

캐시만 있다면 정말 현금처럼

간단히 구매를 할 수 가 있어요. ^^

 

[결제성공 후 쿠폰함 가기]

 

구매 후에는 쿠폰함으로 가서

쿠폰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

[쿠폰함에서 쿠폰이 들어왔어요.]

 

위에것은 제가 방금 구매를 한 마일드 50T입니다.

아래것은 제가 8월달에 구매한 마일드 50T입니다.

한 6개월에 한번씩 구매를 하는것 같아요.

 

 

[쿠폰함 가지고 이디야 매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

 

커피가 떨어진 하루여서

쿠폰을 들고 이디야 매장으로 달려갔습니다. ^^

 

[짜잔~! 이렇게 쿠폰으로 구매하였습니다. ]

 

이렇게 이디야 커피 매장에서

이디야 비니스트 마일드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

 

쿠폰으로 구매한다고 해서 매장직원들

눈치를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당당하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캐시워크의 13,650캐시로 인해

이디야 매장에서 10,400원짜리를 구매하였습니다.

 

약 3,200원 차이가 나는 군요.

(업체의 수수료로 나가는 걸까요?)

 

혹시 캐시워크 어플(앱)을 설치할때

추천하시면 서로서로가 200캐시를 받는 답니다.

 

추천인 코드: KRT9RRE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2019년 1월 1일입니다.

다들 2019년 신년 계획은 어떤걸로 정하셨나요?

 

다른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신년을 맞이하는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저는 오늘 신년을 맞이하여

집에서 집밥을 진행하였답니다. ^^

바로 바로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닭 볶음탕.!

(집에 있으면서 엄청 먹고 싶었어요.)

 

예전에 타지생활을 할때

집에 있으면 닭 볶음탕을 심심찮게

만들어 먹기도 했었는데,

서울에서 생활하는 중에는 항상 음식점에서 사먹기만 했네요. ^^

그래도, 집에서 먹는 집밥이 제일 맛있죠.

 

그럼 오늘은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닭 볶음탕에 대해서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자~! 한번 들어가 볼까요~?

 

[들어가는 재료]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토종닭1, 닭볶음탕 양념1,

감자1~2, 대파, 다진마늘살짝, 양파작은거1, 우동사리면1

 

 

[하림 토종닭 세일해서 8,900원]

 

닭을 넣은 다음에 사진을 찍었네요.

항상 리뷰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없는 1인으로써,

작은 실수를 하였습니다.

 

토종닭을 사려고 하나로 마트에 갔는데,

마침 할인 제품이 있어서 하림토종닭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양이 많으니 2인일때는 조금 작은걸로 추천해드립니다.)

 

일단, 냄비에 물을 넣으시고 감자부터 넣어 끓여주세요.

감자 넣고 10분정도 물 끓인 다음에

깨끗이 씻은 토종닭 넣고 양념장 투입해 주시면 됩니다.

 

 

[닭 볶음탕 양념]

 

집에서 양념만들어서 하려고 하였으나,

갑자기 귀차니즘이 발동을 해서

하림토종닭 구매하는 곳 옆에 양념장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정말로 양념을 만들어 먹지만,

오늘만큼은 편하게 먹고자 구매한걸로 해주세요. ^^

 

 

[양념을 넣고 약 15분 정도 끓여 주세요.]

 

양념이 조금 매우니,

매운걸 잘 못드시는 분은 2/3만 넣어주세요. ^^

 

아니면 설탕 약간 넣어주어도 괜찮을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걸 없애고자,

양파를 조금 더  넣었답니다.

 

 

[하림 토종닭 닭다리]

 

닭다리가 엄청 토실토실 하더군요.

닭다리가 2개 있어요.

사실 요것이 엄청 커서, 이것만 먹어도 술 안주가 되더군요.

 

 

[감자]

 

요리에 감자가 빠지면,

요리가 맛이 없어지죠. ^^

 

큰 감자 2개 사서 8조각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

 

[하림 토종닭 날개]

 

날개도 먹음직 스럽게 생겼죠?

남자들은 날개 먹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맛있는 날개는 애인, 여자친구, 누나, 여동생

 그릇에 담아주세요. ^^

 

 

[저의 집에서 키우는 대파랍니다. ]

 

집에 이런 텃밭은 기본적으로 가꾸시고 있으시죠?

 

마트에서 대파 사와서

한번 자른 후 남은 뿌리는 다시 심어서

대파를 지속적으로 잘라 먹고 있습니다. ^^

이렇게 하면 대파를 1년에 한번만 구매하면 되요.

 

 

[대파와 양파를 큼지막하게 잘라서 넣어주세요.]

 

닭도리탕에 들어가는 대파는 작게 자르면,

맛이 없답니다.

 

닭을 큼지막한 대파와 같이 먹으면

닭도리탕의 맛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

[대파 넣은 후 약 10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우동사리면]

 

이날 '라면사리를 넣을까? 우동사리를 넣을까?'

고민을 하다가 우동사리를 선택하였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우동사리면 넣고 흔들어주세요.]

 

우동사리면 넣은 후 약 1~2분 뒤에

어느정도 사리가 퍼지면

닭도리탕 드시면 될거같아요. ^^

 

 

[이렇게 완성이 되었답니다. ] 

 

생각을 해보면 약 3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만드는법 정리]

 

1. 하림 토종닭을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2. 감자와 양파, 대파를 준비합니다.

3. 냄비에 물을 넣고 감자를 10분정도 끓여줍니다.

4. 토종닭과 양념장을 넣어 10분정도 끓여줍니다.

5. 양파와 대파를 넣고 5분 끓인 후 우동사리면을 넣어줍니다.

6. 맛있게 먹어줍니다.

 

2명이서 드실때는 약간 적은양을 사셔도 될거같아요.

양이 많더라구요.

 

토종닭 구매하실때

닭 사이즈가 작은걸로 사세요. ^^

젊은닭으로 사야 맛있는거 아시죠?

 

맛있게 드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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