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 점심 나들이는 경복궁역으로 정하였습니다.

항상 점심을 먹고 이렇게 한번씩

산책을 하면, 오후 업무가 수월하더라구요. ^^

 

경복궁으로 가는 중

경복궁 내에 있는 고궁민속박물관에서

무언가의 전시회를 하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어떤 전시회인지 한번 살펴보아야겠죠?

 

 

[고궁민속박물관 앞에 경복궁]

 

회사에서 10분 거리라서 산책하기가

굉장히 좋은 지점입니다.

 

경복궁 내에 고궁민속박물관이 위치를 하고 있어

입구가 바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고궁민속박물관 내부]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오른쪽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었습니다.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고궁민속박물관에서 18.12.5 ~ 19.2.10일 까지

전시회를 개최를 하니,

한번쯤은 구경이나 데이트하러 가도 괜찮을거같아요.

 

물론, 관람비는 무료입니다.

(일단 관람전에 전시회 안내해주는 분에게서

전시회 관람 중 사진찍어도 되는지 허락을 맡았습니다. ^^)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역사]

 

다 읽은 필요는 없고,

눈으로 쭉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위치]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가운데 속국으로

들어가 있네요.

 

 

[리히텐슈타인 공국은 그 주변의 대공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특이하게도 언어는 독일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구수는 작군요.

사실 이렇게 큰 나라들 사이에서

작은 공국이 살아남기가 힘들었을텐데,

오랜 역사를 유지했다는것이 정말로 대단한거 같습니다.

 

또 반대로 생각하면 큰 나라들 사이에

전쟁을 막아주는 완충재 역활도 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배경]

 

한적한 독일 마을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가문 가계도]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지도]

 

 

[뚜껑달린 병]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손기술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작은 속국이긴 하지만,

손재주가 좋은 기술자들이 많은지

예술품들 하나하나가 굉장히 정교하더라구요.

 

 

[풀 세트 갑옷]

 

 

[호이처 대포]

 

대포가 굉장히 아담하더군요.

 

리히텐슈타인 왕가가 공국이더라도

대공들과의 전쟁 횟수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오스트리아와 보헤미아, 모라비아 등 주변 왕가의

군대에 협조하여 전공을 세우면서

주변 대국과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거 같습니다.

 

 

[코끼리 거북이 등껍질로 만든 방패]

 

 

[타타르장군]

 

우리나라의 기마군과 같은 느낌이네요.

말을 타면서 100m 밖 목표를 맞춘다네요.

 

[아슈페른-에슬링 전투에서의 카를대공]

 

이 그림이 굉장히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정말로 실감나는 그림입니다.

 

 

[도시궁전의 장식]

 

작품들이 굉장히 정교하고, 디테일하더군요.

 

관람 코스가 굉장히 넓게 이루어져있습니다.

총 3군대(1층,지하1층) 관람코스로 나뉘어지며,

정말로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이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역사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다음 관람코스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예술품과 의류에 대해서

한번 관람을 해볼까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뭐 먹지?"라는 고민을 또 한 번 했던 날이었습니다.

이날은 회사가 유연근무를 하는 날이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퇴근 후에 어느걸 먹을까 라는

고민으로 퇴근 하던 중

가는 길목에 네네치킨이 제 눈앞에 딱 보이더라구요.

 

네네치킨(광화문점) 으로 바로 들어가서

아무 생각 없이

"양념치킨 한마리 포장이요!" 주문을 진행해 버렸어요.

 

치킨 한마리로 인해서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진행하려 합니다.

 

자! 치킨의 행복에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네네치킨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내수동 95 파크팰리스 지하 101호

 

 

[오늘은 뭐 먹지?]

 

네네치킨 광화문점의 내부 사진입니다.

배달위주로 하는 곳이라서

내부는 작더라구요. ^^

 

그래도 치맥한잔 먹기에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었어요.

 

 

[Ne Ne Chicken]

 

내부에 이런 큰 그림이 벽지에 그려져 있었는데,

양념통닭을 기다리면서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 그림안에 있는

테이블에서 치킨을 먹고 있는 캐릭터들 처럼

언젠가는 저도 저렇게 여유를 즐기면서

통닭을 먹고 있겠죠?

 

 

[호프집 처럼 노가리도 파네요.]

 

치킨만 파는지 알았는데,

노가리 한치 등등 파네요.

 

제가 한치에 맥주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한치 한마리 구워서 입에 물고 있으면,

그렇게 좋을수 가 없더라구요. ^^

 

 

[네네치킨 양념통닭 포장]

 

요즘에는 치킨 판매점에서

배달을 하게 되면, 배달비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네네치킨의 전속모델인 세븐틴입니다. ]

 

치킨 포장이 굉장히 크게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상자가 너무 커서 들고오기 힘들었어요.

과연 안에 양이 얼마나 많을지 한번

확인을 해 볼까요??

 

[무가 2개네요.]

 

 

[양념통닭]

 

처음에 박스를 열었을때는

구성품들이 작아서 조금 실망을 했는데,

은박지를 열어서 양념통닭을

바라보고 있으니,

행복 그 자체더라구요. ^^

 

 

[양념에서 윤기가 흐르네요.]

 

아 얼릉 먹고 싶은 비쥬얼이었어요.

 

 

[강냉이와 무]

 

 

[펩시 Pepsi는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양념통닭의 가장 맛있는 닭다리.]

 

이날, 집에 들어가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술이 다 떨어졌더라구요.

 

맥주 한잔 시원하게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완전 고민을 하였답니다.

 

짧게 진지한 고민 끝에

얼릉 다시 밖으로 나가 맥주 한캔을 사왔네요. ^^

 

역시 치킨은 맥주와 먹어야 꿀맛인거 같아요~

 

가장 맛있는 닭다리를 뜯으며

맥주로 입가심을 하면서,

TV를 시청하고 있으면 이보다 더 행복한게 있을까요?

 

오늘도 이렇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천했습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늦은 저녁에 식사를 하기위해서

"어딜 갈까~?" 고민에 고민을 하던 중

송파에 마산아구찜이 맛난다는 소문이 무성하여

직접!! 송파까지 한번 가보았습니다.

 

정말로 얼마나 맛있는지 꼭 확인을 하고 싶더라구요.

일단, 가는 길목에서 "송파 맛집"이라고

무한 검색을 해 보았는데,

가락골 마산아구찜이라는 제목으로

엄청나게 많은 블로그 리뷰가 있더라구요.

 

많은 블로그가 있더라도,

직접 먹어보면 맛이 떨어지는 곳이 있죠?

 

한번 믿어보고 출발 한번 해볼까요~?

 

 

[가락골 마산아구찜]

 

서울 송파구 가락동 49-7

 

 

[가락골 마산아구찜]

 

가락동의 마산아구찜은 경찰병원 근처에 위치를 하고있어요.

회사가 종로구에 있어,

그쪽에서 출발을 하니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마산아구찜 정문으로 가니,

맛집의 이미지가 풍기더군요.

 

이때 시간이 18시 정도 되었는데,

안에 사람이 꽉차 있더라구요.

 

 

[메뉴판]

 

제 생각에는 가격은 조금 있는거 같아요.

다른 집보다는 5천 ~ 1만원 정도

더 비싼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머, 맛있으면 장땡이죠. ^^

 

 

[기본 테이블]

 

저의는 해물찜과 아구찜 大로 시켰습니다.

확실히 양이 많더라구요.

 

사람이 7명이서 방문하니,

이정도는 시켜야겠더라구요.

 

[해물찜 大 60,000원]

 

테이블이 두개라서 양쪽으로 반반씩 나눈거거든요.

정말로 양이 많아요.

 

처음 들어올때는 비싸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양을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해물찜 해물]

 

해물도 굉장이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밑에 콩나물이 많이 들어있나?" 라는

의구심으로 밑에를 들쳐보았으나,

해물로 가득 채우고 있더라구요.

 

 

[낙지]

 

위에 깨가 뿌려져있어,

더욱더 먹음직스럽습니다. ^^

 

 

[홍합]

 

 

[탱탱한 낙지]

 

낙지가 굉장히 먹음직 스럽죠?

가장 좋았던게 양념또한 엄청 맛있더라구요.

 

 

[아구찜 大]

 

아구찜에서도 윤기가 맛있게도 흐르고 있네요.^^

 

 

[아구 살]

 

살이 아주 통통합니다.

지금 사진을 보고 있으니, 입 속에서 침이 고이네요.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네요.]

 

특히 저기 속에 있는 콩나물에 양념을

같이 돌돌말아서 입속에 넣으면

정말로 꿀맛입니다.

 

 

[볶음밥]

 

식사를 다 한다음에 볶음밥이 빠지면

무엇인가가 아쉽겠죠?

 

이집의 특징은 정말로 양이 많다는 겁니다.

또한, 해물의 신선도, 아구의 신선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가장 맛있었던거는

양념장이 정말로 맛있습니다.

 

왜 송파구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인지 알거 같습니다.

 

다음에 경찰병원이나 송파구에 올일이 있으면,

꼭 한번 더 들리고 싶은 맛집이네요.

 

그럼 이렇게 오늘 하루도 잘 보냈네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지인의 결혼 초대로

아벤티움웨딩홀(Aventium)의 예식장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

확실히 서울 중심의 웨딩홀은 서울주변보다는

다른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굉장히 넓고 크더라구요.

 

친구의 결혼식이지만,

제 자신이 결혼을 한다는 전제로

아벤티움 웨딩홀을 한번 살펴보았답니다. ^^

 

이날 아벤티움 예식이 11:00시 정각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러서 10시 20분에 도착하였답니다.

 

왜! 이렇게 빨리왔냐하면,

얼릉 사진을 찍고나서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랍니다.

 

첫 예식이라서 뷔페도 잘 나왔을거라 생각을 해서

얼릉 먹고 싶었거든요.

 

자! 그러면 아벤티움웨딩홀을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아벤티움]

서울 중구 중리동 355 브라운스톤서울 3층

 

 

[아벤티움 예약실]

 

저의 은은한 부부가 예식홀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20분인데, 사실 사진 찍고 나서 할게 없더라구요. ^^

 

그래서 커피나 한잔 마실까 하고 둘러봤는데,

여기 예약실 옆에 커피 자판기가 있어서

살며시 사진 한장 찍고 지나갑니다.

 

 

[아벤티움 예식홀]

 

여기가 예식홀이랍니다.

양옆으로 수국이 잘 폈네요.^^

 

 

[수국을 이용한 감성샷]

 

수국의 꽃말은 진심, 변덕, 처녀랍니다. ^^

선남선녀의 결혼식 당일에 어울리는 꽃말이네요

처음 만났을때 진심을 다해서 만나,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 마음이 변덕을 부리고,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네요.

 

[포토테이블]

 

 

[연회장 및 뷔페장]

 

이날 정말 빨리 오긴 했나봅니다.

원래 연회장이 10시 30분에 오픈을 하는데,

저의가 10시30분 땡하자 마자 들어왔거든요.

 

 

[신부측 혼주석]

 

가장 핫 플레이스인 혼주석이네요. ^^

밖에 전경이 훤히 보이는 곳이랍니다.

 

 

[과메기 세트]

 

특이하게 예식장의 연회장에서 과메기가 나오는거는

처음 봤어요.

 

근데 과메기를 김에 돌돌 말아서 싸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올 겨울 과메기를 여기서 먹다니,

정말 기분이 이상했어요.

 

 

[새우초밥, 생새우초밥]

 

 

[한접시]

 

이렇게 한접시를 초밥으로 메꾸었네요. ^^
전 한치초밥을 가장 좋아해요~

 

[멍게 한접시]

 

멍게가 이렇게 따로 나오더라구요.

가장 좋았어요.

가장 맛있었어요.

아 멍게 최고!

 

 

[과메기 한접시]

 

 

[두접시째]

 

육회와 생새우는 정말로 맛있었어요.

이곳 아벤티움은 먹을게 참 많더라구요.

특히, 저기 있는 등갈비도 정말 맛있었어요.

 

 

[세접시째]

 

회무침도 있더라구요.

 

 

스프에 빵을 올려서 먹으니 정말 이것도 맛있더라구요.

 

사실 회는 조금 물기가 많아서 아쉬웠지만,

다른 음식들이 정말로 맛있어서 좋았어요. ^^

 

아벤티움 예식장의 웨딩홀은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식구들이 손님을 맞이하는 곳은

북적이지 않은 구조여서 괜찮았구요.

 

음식도 만족하구요. ^^

 

근데, 제가 만족하면 안되는건데,

당사자들도 만족을 하고 있겠죠?

 

이렇게 이곳에서 주말 오전을 보냈네요. ^^

아 배부르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일게요~

 

다들 오늘 하루 한번 이상 웃기!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제가 명동에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오랜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요즘 명동은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이곳이 대한민국땅인지, 외국땅인지 모를 정도로

헷갈릴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

이날도 어김없이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역시 대한민국의 중심인 명동이라는것을

실감한 날입니다.

 

저는 거의 종로에서만 놀기때문에

명동에 올 날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방문을 하면 굉장히 낯설더라구요.

 

그래도 명동에 왔으니,

명동에서 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

"어느것을 먹을까?" 고민끝에

따끈따끈한 우동에 초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

 

그때부터 명동 한복판에서

무한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집입니다.

 

자! 그럼, 초밥을 맛있게 먹었으니,

여러분에게도 소개를 해야겠죠???

 

 

[스시한판 명동점]

서울 중구 명동2가 3-11 2층

 

 

[입구를 찾기 어렵더라구요.]

 

인터넷 무한검색으로 찾은 음식점이

명동의 [스시한판]입니다.

 

그래도 평이 좋은 집이라

일단, 너무 추워 아무생각 없이 들어가 보았습니다. ^^

 

 

[메뉴판]

 

확실히 명동은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메뉴판이 다국어 이네요.

 

그래도 저의는 한국사람이라서

눈으로 한국어만 읽었습니다.

 

영어, 한문을 못 읽어서 안 읽은게 아닙니다.

 

 

[스시한판 명동점 내부]

 

저의가 들어왔을때, 창가에 한테이블만

드시고 있어서 사람 없는 쪽으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

[스시한판 주방]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설때는

"맛있을까??" 라고 고민되게 만드는 집이었는데

내부는 만족스럽습니다.

 

 

[스페셜 A세트]

 

스페셜 A세트는 초밥 한상과 우동 2그릇, 샐러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튀김]

 

아 튀김이 빠졌군요.

튀김도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있습니다.

튀김이 정말 맛있었어요. ^^

 

 

[스페셜 A세트 전체]

 

 

[A세트 초밥]

 

초밥은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구성은 어느 초밥집에서 나오듯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짜잔! 두번째 줄의 광어 지느러미인 엔가와입니다.]

 

광어지느러미 부분인 엔가와는 정말로

맛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 부분만 따로 한 판 먹고 싶은데,

귀한 부분이라 별로 안나오는거 같아요.

 

 

[연어 초밥]

 

 

[생새우초밥]

 

[광어지느러미 엔가와]

 

정말 맛있는 부분입니다.

사랑합니다.

 

 

[날치알]

 

저는 날치알도 좋아해요.

한입에 다 넣어서 입속에서 씹으면,

날치알들이 토독토독 터지는 기분이

정말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예요.

 

 

[새우초밥]

 

오늘은 정말로 날씨가 추운날이었어요.

어디든 들어가서 따끈한 국물로

몸을 녹이고 싶은 날이었구요. ^^

다행이도 스시한판에서 따끈한

우동국물이 저의 몸을 녹여 주었네요.

 

맛은 소소했습니다.

 

특히 광어지느러미의 엔가와가 두개가

나왔는데, 제가 두개 다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요.

초밥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하네요. ^^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 점심에 회사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가볍게 먹고,

서촌거리를 소화 겸 산책을 하러 다녔네요.

 

산책을 하는 중

예쁜 카페가 한군대가 보여,

아무 생각없이 "커피 한잔?" 외침과 동시에

[Snob] 라는 카페로 들어갔어요.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여유로운

달달한 커피 한잔도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에는 서촌거리의 유명한 에그타르트 전문점인

통인스윗의 뒤를 잇는 카페들이

점점 많이 생겨나는거 같아요.

 

그래도 커피 한잔에 타르트 또는 작은 케이크

하나 정도는 같이 먹어줘야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보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거같아요. ^^

 

자! 그럼 한번 Snob의 내부를

한번 보실까요?

 

 

[Snob Fresh season Fruit cake & tarte]

 

Snob 입구 들어가는 길목인데,

Snob 카페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곳입니다.

 

 

[Snob 야외 테이블]

 

지금은 겨울이라 추워서 밖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봄이나 가을 점심에 이곳에

앉아 있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

 

[Cake & Tarte]

 

케이크 전문점 답게,

이쁘장한 케이크가 여럿 있더라구요.

 

 

[후레즈 타르트]

 

가장 인기 있는 후레즈 타르트라는 아이 입니다.

느낌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크림에 신선한

딸기를 올린 타르트 입니다.

가격은 한 조각에 6,500원입니다.

 

 

[쿠키]

 

이곳 Snob에는 디저트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케이그, 타르트, 쿠키 이렇게 세가지를

팔고 있는데, 다들 먹음직 스럽더군요. ^^

[2층 올라가는 길목 사진.]

 

Snob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올라가는 통로가 순백색으로 꾸며져 있어,

이쁘더라구요. ^^

 

[기존 가정집을 개조한 Snob]

 

기존 가정집을 개조한 덕분에

조그마한 방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저기 안쪽이 큰방이었을거같아요. ^^

 

 

[2층 야외 테라스]

 

2층에도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단점이 밖 풍경이 철물점들이 많아서 복잡한 느낌이 들었어요.

 

 

[Snob Wifi & Water]

 

 

[2층 올라오는 길목]

 

감성샷을 한번 찍어볼까 하다가

한번 시도를 해봤습니다.

 

[클라크 게이블 Clark Gable]

 

70~90년 대의 나이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중에

이분을 모르신다면,

학창시절에 공부 많이 하신분 인거 같아요. ^^

 

클라크 게이블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출연하셨죠.

이곳에서 이분의 사진을 뵐 줄이야.

제 생각에는 바람과함께 사라지다가 40년대 초반에 나온

영화일거 같은데, 그 당시의 클라크 게이블은

굉장히 젊은 사람이었죠.

 

 

[이렇게 4명이서 와서 커피를 시켰습니다. ]

 

조금더 이쁜 커피였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짧게 4명이서 서촌거리를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Snob,

50분 정도의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가지게 해준 Snob.

 

너 참 고맙다. ^^

점심시간에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또 한주의 월요일이 시작 되었네요.

 

한주 한주 이렇게 눈깜짝할 정도로

시간은 빨리 가고 있는데,

행복 일상들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작은 소품들로 인해서

행복을 느끼고 있답니다.^^

 

저번에 제가 리뷰한 거 기억하시나요?

 

2018/11/22 - ★리뷰★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구매하면 카카오프렌즈 보틀 1개 증정~ (라이언, 어피치, 무지)

 

11월 22일날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를 구매 후

카카오프렌즈 보틀(라이언) 1개를

얻어서 환호성을 외친적이 있습니다. ^^

이번에는 또 한번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를

2개 구매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어떤 카카오프렌즈가 올지 궁금하여서

인터넷포털을 통한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보틀은 안오고

컵이 들어있더라구요. ^^

구매할당시에 판매자에게 요청하는 곳에

" 카카오프렌즈 보틀로 주세요~ 무지, 어피치로 주세요~"라고

적어놨는데, 머그컵이 오더라구요. 어쩔 수 없죠.

 

자! 그래도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무지 머그컵 & 피규어 세트]

 

[라이언 머그컵 & 피규어 세트]

 

 

[주의사항은 꼭 읽어주세요. ^^]

 

아이들이 실수로 피규어를 삼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

 

피규어가 작더라구요.

 

 

[짜잔! 라이언 피규어 포함한 머그컵입니다. ]

 

 

[무지가 완전 깜찍하게 바라보고 있군요.]

 

 

[그만 생각하고, 커피 마셔.]

 

컵이 굉장히 손에 착 감기더군요.

확실히 캐릭터 머그컵이라 귀엽습니다.

 

 

[Kakao Friends X Maxim]

 

 

[좋은 커피, 더 좋은 나날들.]

 

컵마다 적혀있는 문구들이 다르더라구요.

무지 머그컵 문구가 더 좋은거같아요.

 

 

[Kakao Friends X Maxim]

 

파란색도 굉장히 은은하고 이쁜거 같아요.

 

 

[짜잔!! 같이 있으면 귀여움도 2배.]

 

피규어가 굉장히 귀여워요.

그래도, 무지보다는 라이언이 정이 가더군요.

 

 

[머그컵 밑 바닥]

 

300ml, 10oz의 컵 용량을 가지고 있어요.

 

자 이렇게 원하는 카카오프렌즈 보틀은

오지 않고, 머그컵 2개가 왔네요. ^^

원하는 것은 안 왔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보틀만 3개 있으면 효율성이 없었을거 같아요.

 

그래도 나름 라이언과 무지 머그컵의

캐릭터들이 귀엽게 나와서

나름 만족스럽네요. ^^

 

얼릉 맥심 모카 골드 믹스를

라이언 머그컵에 담아서

한잔 마셔봐야 겠어요.

 

 

-Tip-

 

원하는게 있으시면,

인터넷 구매보다는 직접 마트가서 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조금 큰 마트로 가셔야 합니다.

 

그럼 오늘 월요일을 포함한

이번 한주 힘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김치찌개전문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그 이름은 바로 "장호짤라집"입니다.

 

전날 술을 많이 드셨거나,

점심에 해장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하고자 하는 집 중에 당연히 으뜸으로 손 꼽히는

해장 전문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김치찌개라면 어디를가든 먹을 수 있지않냐"라고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이 집은 특별 합니다.

 

정말로 국물을 한입 먹고 나면,

입안에서 "캬~"하는 소리가 절로 납니다.

 

그 정도로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의 맛을 나타낼 수 있는

김치찌개 전문점입니다.

 

자!! 그럼, 한번 소개를 받아 보시겠어요~?

 

 

 

[장호짤라집]

서울 종로구 내수동 167 대우빌딩 지하1층

 

 

[ 장호 짤라집 간판]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우빌딩 지하로 내려가시면

짤라집 간판이 커서, 눈에 훤히 잘 보이실 것입니다.

 

"짤라"라는 말은 "수육을 자른다"라는 의미입니다.

 

 

[40년 김치 외길의 인생]

 

김치찌개집으로 엄청 오래 되었네요?

김치찌개는 1인분에 7,000원으로

네이버 선정 3대 김치찌개 맛집으로 등극하였나 봅니다.

 

(위 사진은 짤라집 홈페이지에서 받아온 사진입니다.)

 

[짤라집 내부 사진]

 

짤라집에서 김치찌개를 너무 정신없이 먹다가

내부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깜빡하였습니다.

 

그래서, 짤라집 홈페이지에서 한장 가지고 왔습니다.^^

 

[짤라집 김치찌개 기본반찬]

 

이 세가지는 꾸준히 똑같이 나오더군요.

하지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왜 짤라집이 유명해 졌는지 아래 사진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짤리집에서 제공하는 김치]

 

짤라집에 가셔서 김치찌개를 시켰다면,

"김치찌개 안에 김치가 많은데 머하러 김치를 또 퍼와서 먹냐?"라고

하지 마시고, 저 곳에서 파김치를 가지고 와서 드셔보셔야합니다.

 

정말 최고의 파김치 맛을 느꼈습니다. ^^ 무료입니다.

 

 

[김치찌개 1인분 7,000원]

 

 

[김치찌개 속에 무엇이 있을까요?]

 

김치찌개 안에는 돼지고기와, 두부가 있습니다.

가격이 7,000원인데, 그 안에 돼지고기의 양이

많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김치찌개 동영상]

 

 

[라면사리]

 

라면사리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라면사리는 1,000원 추가하셔야합니다.

 

 

이렇게 점심시간의 점심 겸 해장의 시간이 끝나 가는군요.

 

김치찌개집이라고해서 평범한 생각으로

접근하려고 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이곳의 김치찌개가 맛있는 이유는 아마도 묵은지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묵은지는 정말로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이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쉬운점은 라면사리가 1,000원이라는 점입니다.

그 반면에 좋은 점은 공기밥 추가는 무료라는 점입니다. ^^

 

좋은게 있으면, 나쁜점도 있겠죠?

 

인생 다 그런거 같아요. ^^

모두들 행복하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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