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잔파곶에서 나만의 명소를 찾아서

"아~오키나와 오길 잘했다"라는

뿌듯한 마음을 이끌로 다음 정류소인

백년고가우후야에 들려 오키나와소바를 먹었습니다.

 

2018/12/06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잔파곶을 가는 도중 비밀의 정원 발견!!(나만의 장소)

 

백년고가우후야에 가기 위해선

산 길을 많이 타고 올라가야 해요

산 중간 부분에 있더라구요. ^^

 

이날 약간의 비가 와서

분위기 있게 운무가 살짝 깔릴때 였거든요.

(운전 할때는 위험해요.)

 

그래도 처음 접하는 오키나와소바를 먹기 위해

열심히 달려서 갔답니다.

 

 

 

[백년고가우후야 정문]

 

입구에 가면 칼라풀한 "시샤" 두 마리가

멍한 표정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괴하고 무서웠는데,

일본에 와서 자주 접하닌까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밤에 보면 무섭더라구요.)

 

 

[우후야 Ufuya 시샤]

 

백년가야우후야가 굉장히 넓더라구요

산 중간 부분의 한 300평 정도의 크기가

식당으로 위치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안쪽에는 더 큰 "시샤"가 있어요.

"엄마, 아빠 시샤인가?" 라는

생각을 잠시해보았습니다.

 

이곳은 시샤를 주의로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짜잔!! 사진 찰칵!]

 

포토존에 외국인들이 계속 사진을 찍어서,

우리 은은한 부부는 이렇게 살짝

사진을 찍었습니다. ^^

 

[이곳은 백년고가우후야의 산책길]

 

이날은 비가 와서 산책길 통로를

차단했더라구요. 약간 길이 미끄러워서 그런거 같아요.

 

 

[테이블 세팅]

 

류큐왕국이라 그런지

굉장히 깔끔, 단순하게 음식들 및 세팅이 되는거같아요.

 

 

[아구호화밥상 2,380엔 2인분]

 

별로 호화롭지 않은데 제목이 아구호화밥상이라고 하네요.

 

한국어 메뉴판이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아구 호화밥상은 오키나와 소바와 생강구이

구성이 되어 나오며, 2인분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세트 하나 시켜서 나눠 먹으면 됩니다.

꼭! 꼭! 민망해하지마세요!

 

 

[아구생강구이]

 

우리나라의 돼지고기 덮밥과 비슷해요.

오키나와소바는 우리나라의 고기국수와

비슷하더군요. 근데, 저랑은 안 맞았어요.

 

우리나라의 신라면이 더 맛있었어요. ^^

 

 

[소프트아이스크림 500엔]

 

식사를 다 하고 나왔더니,

우후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팔더군요

 

여기까지 왔는데, 안먹을 수도 없고해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많이 비싸요.)

 

맛있긴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PINEAPPLE CAKE] 

 

소프트아이스크림 가게 옆에는

케이크 가게가 있어서 구경할 수도 있어요.

시식코너도 있더라구요. ^^

 

 

[소보루빵 300엔]

 

 

이렇게 백년고가우후야에서 식사를 마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소보루빵 한개씩을 먹었네요.

 

다 먹고나서 운무가 깔린 산을 바로보고 있으니,

이상하게 마음이 묘해지더라구요.

 

산에 깔린 운무 사이로 "시샤"들이 보이면

류큐왕국의 묘한 분위기에 압도되는거 같아요.

 

자!! 소화를 시키고 우리 은은한 부부는

코우리 대교추라우미수족관으로 향하였습니다.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선셋 비치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에는

잔파곶 이라는 등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어제 밤의 아메리칸빌리지의 마스코트

대관람차를 타며 화려한 야경과 전경을

바로 보고 있었던게 꿈만 같네요. ^^

 

2018/12/05 - ★일본 오키나와 여행★아메리칸빌리지 선셋비치와 대관람차 야경보기

 

화려함을 뒤로 하고 이제는 오키나와를 한번

느긋하게 즐기기 위해

남부에서 북부로 올라가고 있어요

 

잔파곶(Zanpa Cape) 이라는 곳은

잔파라는 이름의 등대가 있는 곳입니다.

 

잔파 등대 주위로 천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산책로들이 넓게 퍼져 있지요.

 

자!! 한번 구경을 해 볼까요~?

 


[ 잔파곶 Zanpa Cape]

 

아침에 출발하는 중에

비가 주르륵 주르륵 오네요.

 

하지만~~ 이런 분위기 마저 좋더라구요. ^^
역시 여행의 매력인가봐요.

 

이렇게 제가 운전을 하면서 가고 있어요.

이제 어느정도 운전에 익숙해져서

잘 하고 있답니다.

 

일본 운전시 좋은점은

시내에서는 시속 40km로 이동을 해요.

 천천히 간다고 해서 뒷 차가

"빵빵!!" 하지 않아요.

 

빨리 갈 필요도 없고, 더 천천히 갈 필요도 없어요.

여유를 즐기세요.^^

 

 

[운전을 하러 가다가 풍경이 너무 좋아 잠시 휴식 중]

 

 

[잔파곶 공원]

 

이 곳은 잔파곶 등대와 100미터 가량 떨어진

잔파곶 공원입니다.

 

약간 헷갈리게 되어있어요. ^^

이곳 앞에 주차 공간이 있는데,

차량을 파킹 후 잔파 등대까지 거리가

100m 정도 되니, 걸어서 가시는 것도 좋아요 ^^

 

산책하는 마음으로요.

 

 

[무슨 구멍이 뚫려 있어요~]

 

엇! 저긴 무슨 곳이지?

한번 다가가 볼까요???

 

[짜~잔!!! 이런 비밀 장소가 있네요.!]

 

 

[천연의 자연이 숨어 있던 곳입니다. ]

 

 

[ 양 팔을 하늘위로 올려요.^^]

 

이 곳이 너무 이뻐서 한참동안 이곳에서

앉아 바다와 하늘을 보고 있었어요.

 

오는 관광객분들도 없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지역 주민들만 이용하는 곳 같은

느낌이 드는 장소였습니다.

 

[숨겨진 나만의 비밀 정원 가는 길 동영상]

 

 

[잔파등대]

 

 

 

 

[잔파 영웅]

 

이렇게 잔파곶에서 비밀의 정원을 지나

잔파 등대에서 짧은 산책길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사실, 잔파곶은 볼만한게 없습니다.

 

차라리 아까 제가 찾은 비밀의 정원인 나만의 장소에

잠시 들려서 풍경을 바라보는게 좋습니다.

 

잔파곶에 가실 분들은

"오늘 하루 30분정도 산책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

 

그렇다고 해서 아쉬워 하면 안됩니다.^^

 

다음 코스는 백년고가우후야를 들려서

오키나와소바를 한번 맛 보아야겠죠???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이전 글 참고: 바쿠바쿠테이 지나서 아메리칸빌리지로~>

2018/12/04 - ★일본 오키나와 여행★차량 렌트를 하고 바쿠바쿠테이를 거쳐 아메리칸빌리지로 가볼까요?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우리나라의 이태원, 해운대와 비슷한

일본의 아메리칸빌리지의

화려함을 한번 맘껏 즐겨 보시겠어요???

아메리칸빌리지의 마스코트

 건물곳곳의 화려함과 대관람차가 있습니다.

 

먼저 상점거리를 한번 둘러보도록 하죠~^^

 

 

[ 상점 거리 ]

 

아메리칸빌리지를 다니실때 좋은 점은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특히 한국사람들이 50% 정도 있습니다.

그외 미국인들이 30% 있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일본사람들을

많이 못 본거 같은 느낌이...ㅎㅎㅎ

 

 

[쇼핑몰: 잡화상]

 

 

[편하게 들어가셔서 구경하세요~]

 

상점들이 대부분 손님들이 편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더라구요 ^^

 

 

[American Village]

 

 

[마스코트: 대관람차]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대관람차를 안타면

조금 아쉽겠죠???

원래는 일몰시간대에 타려고 하였으나,

호텔 체크인하고 차량 파킹하고 하면서

조금 늦어졌어요 ^^

그래도 대관람차를 타고 야경을 한번 봐야겠죠?

 

 

 

[대 관람차]

 

대관람차가 어느 쇼핑센터 위에 있더라구요

사실 조금 불안 불안했어요 ㅎㅎ

이날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거든요 ㅎㅎ

 

 

[대관람차 출입구]

 

대관람차 출입구 앞에

표를 구매할 수 있는 티켓자판기가 있어요

 

일어로 나오기 때문에

모르시면 옆에 직원에게 요청하시면 되요 ^^

 

금액은 1인당 500엔 입니다.

(비싼듯 ㅎㅎ)

 

 

[자~ 한번 올라가 볼까요~?]

 

 

[아메리칸빌리지 야경]

 

아메리칸빌리지가 한 눈에 다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굉장히 넓네요 ^^

 

[콘도미니엄 호텔 몬파]

 

저의 은은한 부부는 매우 저렴한 호텔을

예약해서 체크인을 하였답니다. ㅎㅎ

 

주변에 가고 싶은 호텔이 있었으나,

비용문제로 인해 이곳으로 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생각 외로 굉장히 굉장히

실내가 깨끗하였으며,

발코니에서 바라본 선셋비치와

아메리칸빌리지 전경이 너무 좋았어요 ^^

 

저의는 10층에서 하루를 지냈거든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곳에 오려면 10층 이상으로

예약해서 오세요 ^^

강추입니다.

비용은 126,000원 정도 입니다.

 

단, 단점은 주차장이 좁아서

아메리칸빌리지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합니다.

 

호텔에서 짐 다 내리고 체크인한 후

공용주차장에 파킹하고,

그 다음 아메리칸빌리지 구경하시면 좋아요 ^^

 

[낮에 바라본 선셋비치]

 

 

[밤에 바라본 선셋비치]

 

 

[저녁으로 초밥]

 

 

[발코니에서 맥주와 초밥]

 

오키나와는 오리온맥주가 최고인거 아시죠?

 

호텔 몬파 10층 발코니에서

오리온맥주와 초밥을 먹었네요 ^^

 

꼭 야경을 보면서 식사 하세요~

 

아메리칸빌리지 안에 이온몰이라는

식품코너가 있어요

 

우리나라의 롯데마트정도의 크기?

 

밖에서 외식하는 것보다 이온몰에서

먹을거 사가지고 와서

먹는게 더 편하고 좋을 거예요 ^^

 

 

자~ 그럼 다음날 잔파곶코우리대교 관람을

한번 글로 한번 느껴보셔야겠죠~?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렌트차량을 이용하여 운전을 하면서

바쿠바쿠테이 함박스테이크를 먹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

 

우리나라와 차선이 반대라

차량으로 이동 중 운전이 적응이 안되,

느낌이 이상했었는데

한시간 정도 운전을 하니

자연스럽게 운전이 되더라구요

 

<이전 글 참고: 일본 운전시 주의사항>

2018/12/03 - ★일본 오키나와 여행★인천공항에서 진에어 타고 오키나와(Okinawa) 나하공항으로 출발~

 

바쿠바쿠테이라는 함박스테이크 맛집은

아메리칸빌리지 근처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사를 갔답니다.

(찾아 가실때 조금 알아보고 찾아가야해요 ^^)

 

 

[BakuBaku-Tei Burger]

 

바쿠바쿠테이는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곳이어요

월요일은 휴무!

 

-Since 1984-

 

1984년에 오픈을 하였나봐요

15:00 ~ 17:00 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니

이 시간은 피해서 가세요 ^^

 

 

[ 바쿠바쿠테이 내부 ]

 

내부가 굉장히 깔끔해요

한국어 메뉴판이 있으니,

Korea Menu Book 달라고 하면 됩니다.

 

저의는 바쿠바쿠테이가 유명하다는 것은

아는데, 머가 유명한지를 생각 안하고

왔네요 ^^ 하지만 일단 사장님과

콩글리쉬로 대화를 해서

 

치즈 오븐구이 햄버거

어니언링타워

저크치킨볼 덮밥을 주문하였답니다.

 

추가로 밥은 시키지마세요!!!!

양이 많아요~

 

 

[내려다보이는 뷰]

 

꼭 창가쪽에 앉으세요 ^^
내려다보이는 뷰가 장관입니다.

 

이날은 비가 조금 와서

물안개가 피어 올라서

보는 내내 이쁘더라구요 ^^

 

 

[저크치킨볼 덮밥 980엔]

 

 

 

[치즈 오븐구이 햄버거  1,420엔]

 

 

[동영상]

 

 

[안에는 치즈가 가득 있어요 ^^]

 

 

[어니어링 타워 560엔]

 

내부가 굉장히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차 있어, 볼 거리도 있습니다.

 

처음에 어니어링 타워를 먼저 먹었는데

굉장히 바삭? 한 느낌이 좋았어요

맥구 먹고 픈 느낌이 들었지만 참았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철판에 나와서

소리와 뷰가 마음을 설레게 하더라구요

반으로 가르면 속살에 치즈로 가득차 있구요

 

저크치빈볼 덮밥

치킨만 나오는지 알았는데,

밥도 같이 나와서 약간 당황 ㅎㅎ

(따로 라이스를 시켜서 양이 많아 졌네요)

 

일본 특유의 짠내가 있네요 ^^

 

 

[ 커피와 코카콜라]

 

자! 아메리칸 빌리지로 출발해 볼까요?

 

 

[아메리칸 빌리지 안내도]

 

 

[아메리칸 빌리지 명소]

 

 

[아메리칸 빌리지 거리]

 

 

[차이니스 레스토랑]

 

 

[아메리칸 빌리지 전체 뷰]

 

아메리칸 빌리지에 가면

굉장히 많은 외국인들로 붐벼서

처음에는 여기가 일본인가? 미국인가?

라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이태원 같았어요

미국군인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종종 짖궂은 군인들이 있는데,

서로서로가 문제를 안 일으키려고 하는 느낌?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선셋비치도 있어

잘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해운대 느낌도 나더라구요

 

자!

 

아메리칸빌리지에서 선셋비치와

대관람차 야경보기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은은한여행을 떠나기 위해

어디가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일본 오키나와(Okinawa)로 곧장 떠나가려합니다.

 

하루하루가 바쁜 서울(Seoul)에서 벗어나

조금의 여유와 맛집을 찾기 위해서

얼릉 일본 오키나와로 달려가 볼까요???

 

 

[인천 공항 JinAir]

 

우리 은은한 부부는 인터넷으로

이티켓을 출력해서 체크인을 하였답니다. ^^

 

곧장 인천공항 C 구역으로 달려 갔어요~

 

10시 35분 출발이라 한.. 8시 정도에 도착해서

면세점을 한바퀴 둘러보면서

인천공항의 설레임을 한껏 느끼고 있었어요

 

 

[은은한 부부의 뒷모습 한컷~]

 

신나~ 신나~ 아이 신나~

비행기 탑승구 7번을 통해서

기분좋게 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의가 탈 Jin Air]

 

항공비용은 조금 비싼편이었어요

특가를 못 잡았거든요

그래서 일본의 피치항공을 탈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국적기 타고 가는게 좋을거 같아

JinAir를 타고 출발하였어요~

 

둘이서 57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어요^^

 

 

[Jin Air 내부]

 

저의 은은한 부부는 뒷쪽이 자리라서

뒤로 계속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

 

 

 

[항공 View]

 

[하늘에서 비행기 날개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묘해요]

 

 

[ JinAir 기내식]

 

 

[짜~잔~!!!]

 

물, 불가리스, 참치마요네즈삼각김밥, 바나나

 

이렇게 구성을 하고 있어요

구성은 어느정도 괜찮아요 ^^

다른 사람들은 물 대신 맥주를 달라고해서

마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맥주를 먹고 싶었지만 여행 초보자라서

눈치만 보다가 물을 시원하게

원~ 샷~ 하였답니다. ^^

 

 

 

[일본 오키나와 나하공항]

 

나하공항에 도착해서

일본의 스카이렌터카를 이용하고자

렌터카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차량 렌터를 하러 갔어요

 

 

[나하공항점 SKY Rent a Car]

이곳에서 차량을 대여를 하였답니다.

차량 대여를 위해서는

국제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이 필요해요

하지만, 우리 은은한부부는 주민등록증을

안가져와서 국제운전면허증만 제출하였답니다.

(완전 식겁하였어요)

 

다행이 친절하게 국제운전면허증만

받아서 처리를 해주더라구요 ^^

 

 

[일본 운전시 주의사항]

 

일본 운전 하시는 분은 꼭! 꼭!

운전대를 잡기 전에

유튜브로 "일본운전방법" 영상 등등을

보신 후에 운전 하셔야해요

 

우리나라와 운전석과 차도가

반대로 되어 있어

운전할때 굉장히 헷갈리거든요 ^^

안. 전. 운. 전.

 

 

자 이제 차량도 렌터를 다 하였답니다.

우리나라의 레이(Ray)차량과 비슷한 걸로 하였어요 ^^

위 사진에서 보면 차량이동 방향이

우리나라와는 반대 입니다. 꼭 숙지하셔야해요

 

저의는 지금 바쿠바쿠테이라는 함박스테이크를

먹으로 이동 중이랍니다.

(굉장히 분위기와 뷰가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그 다음에는

아메리칸빌리지로 가려구요 ^^

숙소를 아메리칸빌리지로 잡았거든요~

 

자!

바쿠바쿠테이 함박스테이크와 아메리칸빌리지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행복하고,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

항상....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은평구의 지인 집에 놀러가는 중

불광역 근처 맛집인 해물누룽지탕의 원조 [중화원]에 가려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은 줄을 스고 있어서,

"아! 이러다가 1시간 정도 기다릴거 같다" 라는 생각때문에

발길을 다른 곳으로 돌렸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는데,

맛집이긴 맛집이었나 봐요

 

아래 사진은 중화원의 시그니처메뉴인

[해물누룽지탕]입니다.

 

아직 저도 못 먹어봤어요 ㅎㅎㅎ;

다음에는 조금 일찍 나와서 중화원에 한번

가봐야 겠어요 ^^

 

<위 사진은 중화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중화원: 해물누룽지탕]

 

이렇게 이렇게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린곳이

바로 명인이 직접 만든 명인만두집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사실 몰랐는데,

"엇! 저기 맛있는 만두집인데!" 라는 말을 듣고

바로 차를 세우고, 매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자! 그럼 명인이 직접 만든 만두를 한번 보시겠어요?

 

 

[명인만두 불광점]

 

서울 은평구 불광동 549-6 롯데캐슬상가 1층

 

 

[30년 노하우? 명인만두소의 특징]

 

[Myung In Mandoo]

 

 

[육수]

 

정수기 물을 마시려다가

옆에 육수가 있길래 떠왔습니다. ^^

 

육수에 파를 조금 올려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명인만두집의 라볶이]

 

명인만두집이라해서 만두만 파는 집인지 알았는데,

일반 분식점 처럼 라볶이, 김밥 등등을 팔더라구요

(조금 당황 ㅎㅎ)

 

배가 고파서 바로 라볶이와 김밥 한줄을

더 시켰답니다.

 

 

[라볶이]

 

[명인만두의 고기+김치만두 4,000원]

 

 

[김치 만두]

 

 

[야채김밥: 2,500원]

 

 

 

이날 정말로 배가 고팠는지,

많이 시켜 먹었더라구요 ^^

 

불광점은 가족이 같이 운영하는 곳 같더라구요

어머니는 요리, 아버지는 만두를 손으로 빚고 계셨고,

아드님 두분은 어머니 보조와, 서빙을

같이 도와주고 있더라구요

(아드님들이 학생 같았는데 완전 친절 ^^)

 

만두라는 음식은 유행과 계절을 타는

음식이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식인거 같아요

 

먹을대 만두피가 굉장히 쫀득쫀득하더라구요

배고픔의 허기짐을 잊게 해주는 쫀득한 맛?

불광점 아버님의 손 맛과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가?

그리고 만두피가 두껍지가 않아요

만두를 많이 먹으면 특유의 느끼함이 있었는데,

그런거는 안 느껴지더라구요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해요 ㅎㅎ)

 

라볶이와 김밥은 어느 분식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그런맛?

라볶이의 색이 밋밋해서

조금더 붉은색을 더 띄었더라면 맛있었을텐데,

조금 싱겁더라구요 ㅎㅎ

기본적으로 쌀떡이라 쫀득한 심감이었어요  

 

떡볶이와 만두의 콜라보레이션을 연출한다면

더 맛있었을거 같아요 ㅎㅎ

 

전체적으로 맛 있었어요~^^

 

불광점 사장님~ 성공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짧게 집에서 요리할 수 있는

햄을 포함한 오므라이스를 소개 하겠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식사하시길 원하시죠?

퇴근 후 집에서 식사 하려면

18시 퇴근, 집에가면 19시가 되며

요리시작하면 19시 50분 정도 지나서

밥을 다 먹을쯤 20시 30분,

설거지 다하면 21시~

 

집에서 밥 한번 해 먹기 힘들죠???

 

그래서 오늘은 단15분 투자하는

햄 오므라이스를 한번 만들어보려합니다.

 

어느것이든지 다 중요하겠지만,

살면서 간단하게 행동하며 사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자!! 한번 요리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 햄 포함해서 야채를 볶아주세요~]

재료: 햄, 양파, 파약간, 달걀2개, 소금약간, 케찹, 밥, 깨

 

가스불에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뿌려

햄과 양파, 파를 볶아 주세요~

 

볶으면서 햄 하나 잘라서 먹으면 맛있어요 ^^

저의 집은 로스팜을 먹어서,

로스팜의 1/2 정도 깍둑썰기로 잘라주세요

(Tip: 햄이 너무 크면 계란 옆구리가 터지더라구요)

 

 

[ 양파가 반투명이 될때까지 볶아주세요~]

 

밥을 볶을때 간혹가다가 찬밥으로 할 경우가

있는데, 찬밥으로 하면 밥이 뭉칠 수가 있어요

조금 데펴서 하시면 될거같아요~

 

볶으면서 소금으로 약간 간을 해주세요~

기본적으로 햄이 짜기 때문에

너무 많은 소금은 안하셔도 되요 ^^


 

 

[ 계란을 한번 풀어볼까요?]

 

볶음밥이 다 됬으면,

계란을 그릇에서 풀어주세요~

 

 

[후라이팬에 계란을 펼쳐볼까요~?]

 

볶음밥 한것을 그릇에다가 잠시

담아두시고, 후라이팬에 계란을 펼쳐주세요~

 

 

[앗!! 실패 하였습니다.]

 

첫째 원인은 후라이팬이 너무 작은거같아요

둘째 원인은 밥 양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히히 ~ 실패 했어요 ^^

 

[햄오므라이스 동영상]

 

 

[햄오므라이스 위에 케찹을 뿌려주세요]

 

[한 입 드시겠어요?]

 

부쳐진 계란 위에 햄과 함께 볶은 밥을

올릴 때 잘 올려야겠더라구요 ㅎㅎ

계란으로 밥을 다 덮지 못해

비쥬얼이 완벽하지 못 했네요

 

그래도! 맛은 일품이었답니다.

 

이렇게 집에서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나만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지 후딱 밥을 해먹을수가 있어요~

 

"밖에서 혼자 머먹지?" 라는

고민 안해도 되잖아요

 

실패의 최종원인은

밥 양이었던거 같지만!!

이날, 많이 먹어서 새벽에 배는 안고팠네요

 

벌써 12월 1일이네요

2018년 한달 남긴 시점으로써

한달이면 한살을 더 먹네요

흑흑흑..

 

2018년 마무리 들어가야겠죠?

 

12월달 한달 동안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 ^^
아자아자!! 화이팅!!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알록달록한 카카오프렌즈의 치약을 소개하려 합니다.^^
때마침 치약이 다 떨어졌는데,

아는 지인께서 저에게 카카오프렌즈

치약을 선물해 주셨네요 ~

 

카카오프렌즈 치약은 총 4개로 구성이 되는데,

 

네오: 상쾌한 페퍼민트향

어피치: 섹시한 자몽향

프로도: 리치한 허브향

무지: 달콤한 애플향

 

이렇게 4가지의 독특한 향으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프로도의

리치리치한 허브향 치약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
(두근 두근)

 

자!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 4가지 치약 구성 ]

 

 

 

[리치리치한 프로도]

 

부잣집 도시개 프로도가 사랑하는 리치한 허브향

과연 허브향이 나는지 확인해 보겠어요!

 

[크기가 한 뼘 정도?]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더라구요~

손에 딱 들어갈 크기?

 

 

[불소함유량 987ppm]

 

불소는 우리 치아의 충치를 예방해주는

성분으로써 우리나라의 기준은 1000ppm이하입니다

 

하지만, 외국은 2000ppm 정도 된다고하네요

 

주의점: 6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시 완두콩

 크기정도만 짜서 사용해주세요~^^

불소가 있으므로 입 잘 헹구고

먹지 말아야해요!

 

 

[프로도의 하트를 받아라~♥]

 

 

[Kakao Friends]

 

[영차~ 영차~ 달려가 보아요~]

 

 

[사용을 한번 해봐야겠죠?]

 

프로도의 허브향 치약은 색깔이 푸른 허브 색을

띄지만, 다른 치약은 노란색, 핑크색, 파란색,

이렇게 치약 색을 띄더라구요.

 

4가지 치약을 다 사용해 보고 싶지만,

1개 밖에 못 얻어서 아쉽네요.

 

제가 한번 양치질을 해보니,

허브향이 정말 나더라구요 ㅎㅎ

약간 불소 함유량이 많이 들어있지만,

우리나라 기준치는 초과하지 않는 양이니

걱정하지 않고 사용하였습니다.

 

맨날 LG생활정보의 치약만 사용을 하다가

카카오프렌즈 프로도 마크가 그려져있는

치약을 사용하니, 양치질할 때마다

단조로움을 벗어난 양치질을 하네요 ^^

한번 정도는 사용해봐도 괜찮을거같아요~

 

귀엽긴 귀엽네요 ㅎㅎ

 

제가 요즘에는 카카오프렌즈 제품들을

많이 접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카카오프렌즈 삼선슬리퍼,

카카오프렌즈 먼슬리플래너 노트,

카카오프렌즈 프로도 허브향 치약.

 

이러다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펜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오늘 하루는 어떠신가요?

기분나쁘고, 우울한 일은 없으셨는지요???

먼가 답답하고, 먼가 일이 있으면

얼릉 꼬인것을 해결하고

좋은 기운으로 정신을 돌려야해요

 

힘들고 지치더라도!!

웃어 보아요 ^^

 

 

By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