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달한 하루를 잘 보내고 계시나요?

하루하루 업무 스트레스를 뒤로 하고,

약간의 짬을 통해서 달달한 투썸 케이크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는 지인에 의해서 투썸 케이크 쿠폰을 한장 받았거든요.

처음에 받았을때,

'2만원대의 케이크겠지'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케이크 가격을 찾아보니 3만6천원짜리 케이크더라구요.

3만원 넘어가는 케이크는 처음 받아봤어요.

또 한편으로는 '무슨 케이크 가격이 3만원이 넘어가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요즘 케이크 가격이 엄청 오른거같은데,

이번 투썸(TwoSome) 케이크 쿠폰으로인해 케이크 가격을 실감나게 느껴보네요.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기프트콘!

 

아! 그리고, 투썸에서는 커피만 파는지 알았는데

케이크도 팔더라구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케이크가 팔더라도 조각케이크 종류로 팔 줄 알았는데,

케이크 전문점에서 파는 케이크 종류도 팔더라구요.

문화충격이 제 머리를 강타한거같아요. ^^

 

자! 그럼 투썸플레이스의 케이크를 한번 볼래요~?

 

 

 

 

썸플레이스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33

전화번호: 02-734-2368

 

광화문역사를 기준으로 7번출구로 나오면 포시즌스호텔이

위치하고 있는데, 바로 옆 건물에 투썸플레이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큰 건물들 사이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찾는데는 문제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썸플레이스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케이크입니다.

 

처음에 투썸플레이스에 방문했을때에는

커피는 당연히 파는 것이고,

'기껏해야 조각케이크가 팔겠지'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케이크의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케이크가 존재를 하는지 깜짝놀랐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많이 있죠?

 

 

'당신과 나'의 달콤한 이 순간,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하세요!

 

A TwoSome Place에서 팔고 있는

케이크보다 더 달달한 상품들입니다.

초콜릿도 보이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마카롱도 보입니다.

마카롱은 만들기가 어렵데요

손도 많이 가기도 하구요.

근데, 이렇게 작은게 왜케 비싼지!!

아무리 만들기가 어렵고, 손도 많이 가더라도 마카랑 1개의 가격은

너무 비싼거 같아요.

가격이 조금만 더 낮춰도 많이 사먹을텐데, 아쉽군요!

 

 

이크와 달달한 초콜릿 외에도 샌드위치 종류도 파네요.

 

투썸플레이스에서 안파는게 없을 정도로

많은 음식들이 있네요.

샌드위치 종류도 많아서, 아침에 출근할때 간단히 구매해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델리&샐러드 식단 홍보 문구 입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진행하는 1주일 샐러드 프로그램인데요.

1주일동안 샐러드를 먹는것입니다.

주5일 식단으로 가격은 하루에 5,200원입니다.

샐러드 신청시 음료할인이 되는데

아메리카노는 2,000원이며 라떼는 2,500원입니다.

 

 

썸플레이스의 텀블러들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죠?

요즘에는 큰 모형보다는 작은 사이즈가 더 좋은데,

투썸 텀블러는 다 크네요.

 

 

륨풍선 한마리가 공중에 떠있네요.

 

헬륨풍선의 원리에 대해 아시나요?

일반적인 공기가 들어가면 헬륨풍선 안의 밀도가 커져서

풍선은 바닥으로 내려가지만,

헬륨가스가 풍선 내부로 들어가면 풍선 내부의 밀도가

극도록 작아져서 풍선은 공중으로 떠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

이상! 과학실험을 마치겠습니다.

 

 

카롱 초코롱 SET(11EA)가 26,200원입니다.

 

Macaron & Chocolate 세트를 1만원 ~ 2만원 사이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달달한 마카롱과 초콜릿에 흠뻑 빠지고 싶습니다.

 

 

문을 하시려면 화면을 터치해 주세요.

 

요즘에는 무인주문기가 유행하는거같아요.

줄을 서있을 필요가 없고,

이곳에서 메뉴를 정한 후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있습니다.

하지만!

무인주문기 사용에 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카운터에 인간직원이 있으니, 그 곳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

 

 

화문 투썸플레이스는 1층에서 3층까지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투썸플레이스네요.

1층은 Order, Pick Up

2층은 Seationg Zone, RestRoom

3층은 Community Zone, Livrary Zone

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썸 플레이스의 케이크 포장상태입니다.

 

지인에게서 받은 투썸 기프트콘이

가수 레드벨벳이 아니라 투썸 레드벨벳을

구매하였습니다.

 

 

A TwoSome Place Candle

 

이 작은 봉투 안에는 초와 성냥이 담겨져 있습니다.


Dessert Cafe!

'투썸플레이스의 신선하고 촉촉한 비밀은 어쩌구저쩌구라는

의미를 지녔다'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썸플레이스의 레드벨벳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드벨벳의 크기가 생각외로 크더라구요.

케이크의 상자를 열었을때,

안쪽에서 풍겨나오던 달달한 냄새가

제 코를 자극하는군요. ^^

 

 

이크 위로는 체리 등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마다 치즈크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먹을때 마다 부드러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부분에 둘러져 있는 비닐을 벗기겠습니다.

 

레드벨벳의 빨간색으로 케이크룰 구성한게 아니라

약간의 다홍색으로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줄무늬 모양으로 약 3~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썸플레이스의 레드벨벳 비쥬얼 또한 훌륭합니다.

 

치즈크림을 먹을때 바로 녹지 않고

입 속에서 약간 머금고 있을 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치즈의 고유한 맛을 더 느낄수가 있는 느낌?

레드벨벳의 주 원료는 버터밀가루와 코코아, 파우더 등등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런게 많이 들어가서 달달함을 유지하나 봅니다.

 

늘은 꽃샘추위로 인해서 날씨가 약간

꾸물꾸물하네요.

길을 걷다보면 축 처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죠?

그럴때 이렇게 맛난 디저트를 한입 베어물면

기분 또한 좋아질거같아요. ^^

 

그럼 오늘은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 퇴근 후에는 뭘 먹을까?" 고민하고 계시나요?

저는 출근 하자마자 퇴근 걱정부터 하는 1인으로써,

"저녁을 어떻게 보낼까?"라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하루하루 초스피드처럼 지나가는 시간처럼

내 시간도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어느 누가 그랬죠? 시간이 제일 공평하다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반하는 말인거 같아요.

 

늘 저녁을 잘 보내기 위해,

평소에 안먹던!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그런 음식을 한번 찾아 봤습니다.

매일 김치찌개에 쏘주를 먹기에는 조금은 부담이 되는 날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고기를 뜯어 먹고자 합니다. ^^
뜯어 먹는 고기중에는 갈비라는 녀석이 있는데,

이 갈비라는 녀석 중에 제일 으뜸인 등갈비를 한번 뜯어보고자합니다.  

하지만, 저의 회사 주변에는 등갈비 전문점이 없더라구요.

등갈비 전문점을 찾기 위해 폭풍검색을 하니,

홍대에 무한리필 등갈비 전문점인 무등식당이 있어서

오늘 하루의 마지막 저녁을 무등식당(홍대)에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전에 사는 곳에서는 등갈비 전문점이 많았었는데,

요즘에는 많이 안보이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오늘 가는 곳은 무한리필집이라서 부담은 안되더라구요.

 

자! 설명이 필요할까요?

일단, 한번 찾아 가보는거죠!

 

 

 

한리필갈비 전문식당

 

위치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1-12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홍대역과 합접영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역에서 대략적으로 10분정도 걸으면 식당에 도착할 수가 있더라구요.

저라면, 홍대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등갈비가 먹고싶으면 슬슬 걸어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거리상으로 부담이 안되는 위치에 있는거 같아요. ^^

 

 

한리필 등갈비 전문점

 

요즘에느느 등갈비 무한리필집이 없는거 같은데,

홍대에서 이렇게 무한리필 식당으로 영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등갈비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과거 등갈비의 비싼 가격을 한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장점인걸요?

"과연 등갈비 무한리필집에서 1인분당 얼마나 측정이 되어있는걸까?"라는

궁금증이 크게 도네요.

얼릉 확인을 해봐야겠어요!

 

 

갈비 무한 - 1인당 17,900원 이네요.

 

17,900원 이라는 가격은 굉장히 저렴해보이네요.

근데 특이한거는 사람이 많을 수록 1인분가격은 내려가는 구조네요.

4인으로 입장을 하면 1인당 14,900원의 가격으로

등갈비를 무한으로 먹을 수가 있어요.

이렇게 하면 업주로써 손해가 발생 할거 같은데,

사장님 마인드가 대단하시네요.

일단, 저의는 3인으로 입자을 하였습니다.

 3인으로 입장을 하면 1인당 15,900원이네요. ^^

 

 

3인으로 입장을 하여서 테이블 세팅을 받았습니다.

 

일단 등갈비 무한으로써 테이블 세팅은

무등폭립(등갈비), 무등칼국수, 셀프주먹밥, 아이돌샌드위치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맥주는 따로 시켰습니다. ^^
맥주를 제외하고도 테이블 세팅이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단, 마포까지 열심히 왔으니 목부터 축여야겠죠?

 

맥스의 부드러운 거품이 사진너머로 느껴지시나요?

대박 부드럽게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맥주 나오자마자 세명이서

맥주 원샷하고 한잔씩 더 시켰던거 같아요.

퇴근 후 이런 재미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먹는게 남는거예요!!

 

 

녀석이 무등폭립인 무등식당의 등갈비입니다.

 

요넘을 무한대로 먹을 수가 있어요.

비쥬얼은 어떠신가요?

저는 1인당 15,900원의 가격으로 입장을 했지만,

사실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약간은 부실하게 나오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등식당에 들어왔지만,

음식이 나오고 음식의 향을 맡고 음식의 맛을 느꼇을때에는

"정말 맛있다" 라는 느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주는 안먹고 맥주 2잔째 "건배!"

 

맥주 먹으로 왔니?

무등식당에 맥주 먹으로 왔냐고!

예전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등갈비폭립보다는

비쥬얼이 더 괜찮은거같아요.

그런 다음에는 등갈비를 거의 접하지 못했던거같아요.

일단, 등갈비는 합격이네요.

등갈비를 제외하고도 다양한 음식이 여러 나오니,

괜찮은거같아요. ^^

 

 

쪽에 있는것이 셀프주먹밥, 오른쪽에 있는 것이 무등칼국수입니다

 

좋은 점이 한가지가 더 있네요.

무등식당의 등갈비 한쪽이 손질이 되어 있어 먹기 좋게 잡을 수 있어요.

그리고 불판 위에 있어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니,

맛이 계속 유지가 되는거같아요.

장갑과 위생장갑이 제공이 되니,

손에 착용한다음에 손에 들고 드시면 되요~

맛은! 살짝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뼈에서 고기가 쉽게 발라지더라구요.

 

 

갈비를 먹다가 약간 느끼함을 느낄 수가 있는데,

그때 필요한게 요녀석입니다.

 

그이름하여! 무등칼국수입니다.!

매운맛을 중화시키기에 가장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등갈비를 많이 먹으닌까 입안이 살짝 얼얼할때

칼국수를 살짝 떠먹으면

다시 등갈비 한판을 더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국수의 면이 탄탄하죠?

 

등갈비와 칼국수의 조합은 정말로 한번쯤은 꼭

먹어봐야 하실거같아요.

칼국수의 시원한 국물과 면이 폭립의 맛을

때려주면서 입안의 별미를 느낄 수가 있어요.

사장님께서는 매일 2시간 우려낸 국물로 칼국수를

즉석에서 끓여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

 

 

등갈비탕은 7,000원입니다.

 

무등갈비탕은 제가 먹고 싶어서 추가로 시켰습니다.

무한리필의 맛은 충분히 느끼면서 먹었지만,

그래도 갈비탕을 먹었을때의 그 맛은 또 다른 맛을 나타내죠.

그래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
계속 맥주만 먹기보다는 소주도 한잔 하고 싶어서

갈비탕을 시킨 이유도 있습니다.

안주가 무한이니 안주값으로 부담이 없는 곳이군요. !!

 

 

치즈는 4,000원입니다.

 

이렇게 보니 추가로 시킨게 많네요.

사실, 콘치즈의 부드러움을 한번 느껴보고 싶었어요.

옆 테이블에서 등갈비를 콘치즈에 찍어서 먹더라구요. ^^
콘치즈까지 시키니 맛은 있는데,

점점 배가 불러오더라구요.

그래도 먹을때는 신나게 먹어야겠죠?

 

 

이 온 지인께서 "정말로 콘치즈 잘 시켰네요!!" 라고 하네요.

 

등갈비를 콘치즈에 푹 담가서 먹어보세요.

폭립의 매콤한 맛이 달콤한 맛으로 변하는 순간을

느낄 수가 있을거예요. ^^
등갈비 하나를 정말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인거 같아요.

 

 

것은 아이돌 샌드위치입니다.

 

아이돌 샌드위치는 제가 추가로 시킨게 아니라,

무한리필 메뉴 안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갑자기 아이돌 샌드위치가 나와서 깜짝 놀랬어요.

지금까지도 등갈비를 충분히 먹고 있었거든요.

사장님께서 아이돌 샌드위치에 등갈비를 살짝

올려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
그럼 아이돌 등갈비 샌드위치가 된데요.

 


 

갈비라는 메뉴 하나로 이렇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장소가 또 있을까요?

 

아이돌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선,

식빵에 감자샐러드 올려서 그 위에 살짝 딸기쨈을 바른다음에

등갈비를 올려서 먹으면 아이돌샌드위치가 됩니다.

등갈비를 올렸으니, 갈비 샌드위치가 되는건가요?

이것은 갈비인가? 아이돌샌드위치인가?

갈비도 먹고 감자샐러드 샌드위치도 먹고

1석 2조인가요?

 

속 먹다보니 양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그래도 맛이 있어서 계속 먹었던거같아요.

등갈비의 매콤한 맛이 입안에 멤돌고 있을때,

부드러운 콘치즈로 입안을 달래주고,

칼국수의 면이 목젓을 치고 내려갈때의 그 맛!

술을 부르는 좋은 조합이네요.

 

가지 팁을 알려주자면,

폭립(등갈비)를 먹을때에는 불 조절을 잘 해야겠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직접 해주긴 하지만,

드실때 불이 너무 세면 소스가 금방 타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의 약불로 천천히 소스를 데워서

등갈비의 온도를 맞춰서 먹으면 정말로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빨리 드시고 싶다고 불을 세게 하면

불판이 타서 오히려 늦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

 

한리필집이라고해서 뭔가 부족할것이다라는 선입견을

한방에 날려주는 무등식당이네요.

오늘하루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처음에 맥주로 시작해서 소주로 끝나긴 했지만,

알딸딸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네요.

 

그래도 너무 심한 알콜은 다음날 일정에 지장을 줄 수 있어요. ^^

오늘 하루 화이팅!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어느 놀이로 시간을 때우시나요?

집에만 있는것도 완전 심심한 나날들 같아요.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특별한 카페를

한군대 소개 하고자 합니다. ^^

 

'나혼자산다' TV 프로그램의 성훈편에서

만화가게가 한군대 소개가 됨으로써

만화카페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거 같습니다.

예전의 만화카페라 생각을 하면

어두컴컴하고 담배냄새가 자욱한 곳에서 만화보면서

자장면 시켜먹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21세기의 만화카페는 예전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다가왔더라구요.

성훈편에서 보듯이 성훈이가 만화카페에 잠시 들려

만화를 보면서 즉석라면 등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을 보고 있으면 "만화카페 한번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번에 만화카페에 한번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장소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주변에 위치한 [만화카페 휴]입니다.

성인이 되서 만화카페에 간다고 생각을 하면

조금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 가봤습니다.^^

과연 어떤 곳인지 경험도 쌓아봐야겠죠?

 

자! 만화카페 휴! 한번 어떤곳인지 알아볼까요~?

 

화카페휴 영등포점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6 지하

 

영등포역에서 대략적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거 같아요. 영등포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Comic Book Cafe

 

앉아서, 누워서, 빌려서 볼 수 있는 만화카페 휴의 입구입니다.

예전에 공복자들 유민상이 이곳을 이용하여

방송 출연을 한거 같습니다.

유민상의 얼굴에서 편안함이 느껴지는걸요?^^

 

 

업시간이 기존에 비해서 한차례 변경이 된거같아요.

 

변경된 시간은 09:00 ~ 자정까지 입니다.

제 생각에는 내부공사를 한번 진행하면서

업무 시스템도 한번 손댄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금표와 만화 대여안내입니다.

 

기본요금으로는 1시간에 2,400원이네요. 싼듯한 느낌이 드네요.

10분 초과시 추가요금 400원이 붙습니다.

1시간에 2,400원으로 놀 수가 있습니다. ^^

 

또한, 대여도 가능한데 대여를 하고자 할때는

보증금 20,000을 맡긴 후 포인트 제도를 사용하는거같아요.

예전에 15년 전에 동네에서 유행한 책방(책빌려주는 곳)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오는 느낌!

 

 

구를 통해 들어오면, 굉장히 넓은 공간이 펼쳐져 있어요.

 

들어오자 마자 카운터에서 안내를 받으신 다음에

카페를 이용하시면 될거같아요.

만화카페라고 해서 특별한 생각말고 그냥 일반적인 카페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

 

 

곳은 1인 쇼파자리입니다.

 

안마기계를 가져다 놓은것처럼 편안한 쇼파가 위치하고잇네요.

약 6개 정도로 구성되어있는데,

혼자 온사람들을 위한 공간인거같아요.

 

 

파와 쿠션으로 편안한 만화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의자에서 다리를 쭉 뻗고 반 누운 상태로

만화를 볼 수 있었던거같아요.

눈치보지 말고 편안히 보시면 됩니다. ^^

 

 

곳은 굴방입니다.

 

룸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하지만,

2~3명이서 온다면 쪽방에 들어가서 편안하게

누워서 만화를 볼 수가 있어요.

1,2층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전 2층에서 만화를 봤네요. ^^

 

 

의 내부 모습입니다.

 

바닥에 푹신한 시트가 깔려 있어서

엉덩이와 허리가 안아프면서도 오랫동안 누워있을 수가 있더라구요.

룸이라고 해서 막 습하거나 덥지는 않았어요. ^^

방해받지 않고 만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화카페 휴의 만화책 진열장입니다.

 

처음에 카페 입구를 통해 들어왔을때

내부가 굉장히 넓어서 놀랄수도 있겠더라구요.

 

만화의 양이 굉장히 많아서 없는 만화책이 없더라구요.

정말로 우리나라의 웹툰들을 이곳에 다 모아놓은거 같아요~

같이 온 지인께서 순정만화를 좋아했던지,

원하는 만화가 있어서 기분 좋아하더라구요. ^^

 

 

화가 이렇게 많이 진열이 되어있어도 오래된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종이가 오래되면 그 자체에서 나는 냄새가 있는데,

냄새가 안나서 좋더라구요. ^^

그 만큼 만화카페 휴가 청결함을 유지하는거같아요.

 

 

자들의 어렸을때 로망인 공각기동대도 있네요.

 

예전에 TV에서 공각기동대를 접한 후

한동안 만화로도 꾸준하게 봤던게 생각이 나네요. ^^
완전 옛날생각 나게 하는 카페예요.

 

 

면을 끓여주는 기계입니다.

 

만화카페에 와서 만화만 보고 가면 정말로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죠!

꼭! 만화를 볼때에는 라면과 쥐포를 먹어야 합니다.

 

용기에 라면사리를 넣은 후 그 위에 스프를 올려주세요~

그래야 바닥이 안타더라구요. ^^

대략 세팅 후 기계위에 올려줘서

버튼 몇개만 눌러주면 금방 라면이 완성이 되더라구요.

 

 

석에서 짜파게티를 끓였어요. ^^

 

저는 짜파게티를 좋아해서 짜파게티를 먹었어요.

만화를 보면서 짜파게티라니!

최고의 감수성을 느끼게 하는군요.^^

 

 

입 드셔보시겠어요?

 

라면을 끓여주는 기계를 통해서 끓였지만,

정말로 집에서 먹는 것처럼의 라면 맛이 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와서 간단히 먹는다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 ^^

 

 

면을 다 먹은 후 새우깡 하나와 사이다로 입맛을 채웠네요. ^^

 

과자의 종류가 많더라구요~

전 새우깡 하나를 구매하였어요. ^^

쥐포는 2,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흡연실도 있지만, 담배를 안태우기 때문에 패스했습니다. ^^

즘에는 어디를 가든 이색적인 카페가 인기가 좋은거같아요.

만화카페 휴라는 곳은 월 ~ 일 까지 09:00부터 자정까지

카페 운영을 하니 이곳에서 데이트를 해도 좋을거같아요.

영등포에 놀러오면 사실 놀 곳이 별로 없거든요.

타임스퀘어에서 구경을 하다가 만화카페에 와서

라면에 만화 한편 봐도 좋을거같네요.

 

반 글자가 많은 책을 보면 편안한 시트때문에

잠이 들 수도 있지만, 역시 만화책으로는 잠이 안오더라구요.

액션부터 시작해서 로맨스, 판타지, 무협지 만화책을

골고루 볼 수가 있었어요.

 

영등포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놀 수 있는,

시간 떼우기 좋은 곳!

라면 맛집!

만화책 보면서 식사 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늘은 대학로의 특별한 맛집 소개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대학로에 가면 이화마을, 낙산공원 데이트를 하다가

항상 밥먹을 시간이 되면,

'밥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

 

래서 오늘은 직접 대학로의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대학로 데이트 중에 지인의 추천으로 맛집 탐방하였답니다.)

그 이름하여!

대학로의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 봉심식당!

지인이 말하기를

'대학로에 왔으면 칼질한번 하고 가야지! 스테이크 한번 먹고가~!'

라는 말 한마디에 얼릉 발걸음을 봉심식당으로 옮겼습니다.

 

과연 어떤 곳일까요?

맛은 있을까요?

 

직접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보죠. ^^

 

 

심식당: 서울 종로구 명륜4가 70-3 지하1층

영업시간: 17시 ~ 02시

 

이탈리안 음식을 셰프님이 직접 요리를 해주는

이탈리안 선술집입니다.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살짝 10분 정도 걸으면

금방 도착할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심식당인 이탈리안 심야식당으로 적혀있네요. ^^

 

재미난 것은 봉심식당의 사장님인 셰프님께서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분과 잠깐의 대화를 진행했는데,

쉐프님은 길음시장의 청년 상인으로 시작해서

대학로에 봉심식당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하네요.

 

봉심: 마음으로 요리를 한다는 뜻이라네요.!

 

정말로 마음으로 요리를 할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근이 마음담아 음식을 만들어요.!

 

계단에 내려오는 구간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나열되어 있더라구요.

유아용 의자도 비치되어있네요.

 

 

잔! 내부 식당이랍니다.

 

식당 내부 곳곳에 셰프님의 손길이 느껴지는군요.

입구에 딱 들어섰을때,

식당 내부의 편한 느낌이 다가오더군요.

 

조용하고 아늑해서 소개팅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느낌?

모임장소하기 좋은 곳 같았어요.

 

 

저녁이라 무리하지 않게 음식을 시켜 볼까요?

 

소 곱창 토마토 파스타의 비쥬얼 어떠세요?

요넘의 맛이 굉장이 특이합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전통음식 소곱창과 소고기 힘줄에

토마토 파스타를 첨부하여 맛든 음식인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계속 땡기네요. ^^

 

 

리비오일파스타의 가리비가 엄청 커요!!

 

가리비의 알이 엄청 큰데요?

기분좋은 비쥬얼입니다.

정말로 큰 가리비 두마리가 먹음직스럽게 올라가 있어요. ^^

비쥬얼 폭발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장 맛있었던 채끝 스테이크입니다.

 

고기 한 조각을 입안에 넣어서 씹었을때

입 안 가득 퍼지는 고기의 육즙이 엄청 맛있더라구요. ^^
근데, 더욱더 대박인게 가격이 22,000원이랍니다.

가성비가 좋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이예요

 

 

것은 리코타 치즈샐러드입니다.

 

리코타라는 치즈는

치즈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만든

 부드러운 이탈리아 치즈입니다.

그런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가 푸짐한 양의 샐러드 위에 가득

올라가 있어서 먹을때 마다 부드러움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곱창 토마토 파스타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두가지의 독특한 음식의 맛을 내는게

나란이 위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절로 제 마음이 행복해 지는군요. ^^

 

 

체 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

얼릉 먹으려고 하는 지인을 뒤로하고

타이밍을 잡아서 사진을 재빨리 찍었습니다.

 

드시고 싶지 않으세요?

 

 

스타와 스테이크가 있는데, 와인이 빠지면 뭔가 아쉽지 않나요?

 

봉심식당이 좋은점이

와인 한잔하기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고급 와인이 저렴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와인 한병을 시켰습니다.

그래도 술이 한잔 들어가야

고기의 맛도 한층 더 높아지겠죠?

(아는 지인이 밥 사주는 곳이라 와인을 얼마 못먹었는데,

나중에 친구들 데리고 와서 꼭 한번 더 많이 먹어야겠어요. ^^)

 

 

 

인에 스테이크와 파스타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파스타의 양이 다른 집보다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대략 한 1.5배정도?

가격은 14,000원이었는데 정말로 배부르게 먹어요. ^^

 

 

인 한잔 마시기 전에 살짝 사진 한장 찍어봤어요. ^^

일단 지인들의 잔을 채우고 있는 도중에

사진 한장정도는 남길 수 있잖아요?

 

잔 속에 담긴 널!

다 먹어주겠어!

 

 

바스도 추가로 시켰어요. ^^

 

와인시킬때 같이 주문을 했는데,

와인이랑 먹기에 정말 좋을거같아서요~

새우의 쫀득쫀득한 맛과 빵의 바삭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었어요.

 

 

건배!를 외치며 한잔 마셔야겠어요.

 

이렇게 와인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오늘 하루종일 마셔야겠어요.

제 생각인데,

내부가 편안해서 지나가다가 혼술하기도 좋은 장소같아요.

 

 

끔하게도 먹은거 같네요.

오늘하루 정말로 음식과 와인으로 불태운 하루 같아요.

먹다 보니 친절한 사장님과의 대화로 인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잼있게 놀게된거같아요.

셰프님의 마음을 담아 요리하는 가게라서 다른 가게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 가게안에 들어오는 순간 느꼈었습니다.

 

다가 알게 된 내용인데,

저는 지하1층만 봉심식당이 있는 줄 알았는데

1층 테라스공간이 따로 있더라구요.

단체로 이용시 단독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마련을 해준다고 하네요. ^^

주말, 생일, 연휴 파티공간으로 활용해도 될거같아요~

 

가지 팁을 주자면!

데이트나 이벤트를 할때 미리 예약도 된다고 하니,

여자친구나 애인과의 이탈리안 선술집 분위기를 맘껏 느끼고 싶다면

봉심식당을 추천합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하얗게 불태운거같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달콤한걸 좋아하시나요?

달달한것을 좋아하시나요?

 

달콤함과 달달함의 모든것들을 갖춘

초콜릿 카페 한군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그 이름하여 "레더라(Laderach)"!

 

스위스의 최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 중에

하나로, 대략 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 원료는 최고급 카카오 원재료

알프스에 방목된 젖소로부터 짜낸

신선한 우유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

 

이곳의 사업 컨셉은 스위스 명품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달한다고 하네요.

 

 

달달한 초콜릿으로 조심스럽게 사랑을 고백한다면

달달하겠는데요?

 

이제 몇일 뒤에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다가 오는군요. ^^

자! 그럼 한번 구경 가볼까요~?

 

 

[레더라 경희궁점]

 

서울 종로구 필운동 289 제이엔제이빌딩 1층

 

경복궁역 7번 출구에서 약 5~10분정도 천천히 걸어오시면

레더라(Laderach) 초콜릿 카페가 보이실 겁니다. ^^

 


[레더라 카페 입구]

 

레더라 카페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날, 아는 지인께서 스위스 초콜릿을 좋아한다고 하셔서

직접 구매하러 매장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

매장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통유리로 되어있네요.

 

[레더라 스위스 초콜릿]

 

알프스의 깨끗한 공기를 마신 신선한 우유로 만든

스위스 초콜릿입니다. ^^

 

사진의 초콜릿 마저 먹음직스럽군요.

 

 

[Fresh Chocolate]

 

매장에 들어오자마자 후레쉬 초콜릿들이

저를 반겨주는군요.

 

아몬드 다크 초콜릿, 헤이즐럿 밀크 초콜릿 등등

전시되어있습니다.

 

10g 1,100원 입니다.

 

 

[시즌상품]

 

이곳은 레더라의 시즌상품들입니다.

대략 10개정도 들어가 있는

세트로 가격이 25,000원 ~ 30,000원 정도 합니다.

 

시즌상품이라서 비싼건가요?

맛있어서 비싼건가요?

 

 

[셀렉션 초콜릿]

 

이곳은 셀렉션 초콜릿 진열장으로

화려함 안에 최고의 맛을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몬드스타, 마지판스타]

 

초콜릿들이 엄청 먹고 싶은 비쥬얼을

보이고 있네요. ^^

개당 2,800원 입니다.

 

 

[스페셜]

 

저기 핑크 인형 아래에 있는

12p로 구성되어있는것을 제가 구매하였습니다. ^^

 

 

[미니프랄린 초콜릿]

 

스위스 카우와 포일레틴이 보이네요.

 

 

[카페에서 판매하는것]

 

이곳이 초콜릿도 판매하는 곳이긴 한데,

카페도 같이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요것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맛있어 보이네요. ^^

 

[세트 판매]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발렌타인데이날 선물로 괜찮을 듯 합니다.

 

 

 

이것은 아까 핑크 인형 아래에 있던 것입니다.

제가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25,000원입니다.

 

대략 12개의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이곳 초콜릿 카페_레더라에는

앙증맞은 크기의 아기자기한 초콜릿들이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후레시 초콜릿 중에

아몬드 다크 초콜릿을 한개를 먹어보았는데,

갓 볶은 너트에 두툼한 카카오맛을 느꼇습니다. ^^

 

초콜릿카페에서 초콜릿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달달해 질거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입니다.

 

약간의 가격은 사악하지만,

달콤, 달달 다 갖춘 경희궁점 초콜릿카페 레더라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Coffee Zip. Zest in People.

 

요즘에는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커피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올라간거 같습니다. ^^

 

시내를 다녀봐도 10m마다 커피판매점이 위치하고

있을정도로 커피에 대한 애정도가 많이 올라갔는데,

그 정도로 커피 맛의 질 또한 상승한거같아요.

 

한번 방문 후 맛 없는 커피판매점은

다신 재 방문 안하는 시대가 온거죠. ^^

커피 맛과 조용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광화문 Coffee zip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곳 Coffee zip은 제가 두번째 방문한곳입니다.

평소에 가는 커피집보다는 분위기도 좋고

내부도 넓고 조용해서

방문시마다 편하다라고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맛도 그정도로 좋겠죠?

 

자! 한번 구경한번 가 볼까요?

 

[커피집 Coffee Zip]

 

서울 종로구 내수동 110-33 경희궁프라자

 

광화문역에서 1번출구로 나오신 후

대각선 방향으로 쭉 오시면 됩니다.

대략, 10분정도 걸어오시면 도착할 듯 합니다.

 

 

[Coffee zip 외부 모습]

 

점심시간에 회사 직원들과 함께 방문을 하였습니다. ^^
회사 내부의 카페에서 마시는 가격보다는

약간 비싸긴 하지만,

커피의 질이 더 높은거 같아

오랜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커피집 메뉴판]

 

이날 굉장히 뜨끈뜨끈한 국물이 있는 점심을 먹어서

약간 몸속의 온기를 없애기 위해

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를 시켰답니다.

 

 

[탄산수]

 

커피 외에도 과일주와 탄산수를 같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꼭 방문 후 커피를 안먹어도 되요~

 

 

[카페 내부]

 

카페 내부에는 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Happy Holidays]

 

커피를 주문 후 매장내에 비치되어있는

소품들도 구경하면 좋아요.

 

 

[관절 인형]

 

앗 관절인형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관절인형으로

그날 그날의 컨디션을 표현한다고 하죠. ^^

 

[앞으로 달려갈거야]

 

관절인형으로 여러가지 모형을 만들어보세요. ^^

STAFF님들 몰래 만저보니

신기하더라구요.

 

 

[Coffee]

 

커피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거 같죠. ^^
감성샷을 찍을 소품들이 많아서

작은 행복감을 느꼇어요.

 

 

[레고]

 

커피판매점에 와서

소품들만 소개를 시켜주고 있군요. ^^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짠!

카라멜마끼아또 입니다. ^^
커피집 매장 앞에서 찍었답니다.

 

 

이렇게 카라멜마끼아또를 마시며

경희궁길목을 걸어다시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 때문에 산책을 잘 못하지만,

가끔 날씨 좋은 날은

무조건 산책길을 나서는거같아요. ^^

너무 바쁜 세상,

이런 작은 여유도 있어야죠.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미세먼지들이 없어지니,

갑작스러운 한파가 몰려오네요. ^^

요즘에 A형독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독감이란 녀석이 생각지도 못하게

면역력이 없는 바이러스가 사람들 사이에서 퍼져 나가면서

대유행을 일으키는 건데,

발열과 전신증상이 동반되면서 합병증으로

 폐렴이이나 심폐질환을 일으켜서

사망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참으로 무서운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지속적인 기침이 발생하였으면,

단순 감기로 생각하지 말고

얼릉 병원에 내방을 해야 할거 같아요. ^^

 

항상 청결에 신경써야 하고,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받는게 좋아요.

 

항상 아프지 마세요~

 

이런 의미에서

오늘은 몸보신을 하기 위해 치맥을 하였습니다.!!

치킨! 너란 녀석은!

잊을 수가 없는 녀석이구만!

 

배가 고파서 근처 치킨집이 어디있나 검색 중에

홍은 사거리지점의 교촌(KyoChon)이 있더라구요.

 

교촌 치킨의 오리지널치킨이 먹고 싶어서

바로 전화를 걸어

주문을 하였네요. ^^


 

[교촌치킨 홍은사거리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326-34

 

요즘에는 치킨 배달료가 붙어서

직접 지점에 방문하여 가지러 가야합니다.

 

배달료는 대략 2,000원이 붙는거같아요. ^^

 

 

[Kyo Chon 1991]

 

교촌 치킨이 교촌통닭의 이름으로 1991년에 생겼나봐요?

 

잘은 모르겠지만,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

 

 

[메뉴 디자인]

 

홍은사거리지점을 방문하니

카운터 위에 이쁘장하게 디자인이 되어있더군요.

 

 

[원산지 표시판]

 

원산지를 확인한 후 먹어야 겠죠?

닭고기: 국내산

 

 

[홍은사거리점 교촌 메뉴판]

 

저의는 교촌오리지날 한마리를 시켰습니다.

15,000원의 가격입니다.

 

아직은 교촌이 저렴하네요.

다른 치킨집은 거의 18,000원 하였던거 같던데 말이죠.

 

 

[홍은사거리지점 내부]

 

내부를 보고 충격적이었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맥주 먹기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치킨만 배달하는 곳이 아닌,

호프집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더군요.

 

 

[교촌허니순살]

 

저의는 홍은사거리지점에 방문을 하여

교촌 오리지날을 들고서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교촌오리지날]

 

오리지날 한마리입니다.

"교촌은 이런 치킨 입니다."

 

 

[CASS]

 

치킨 한마리 먹는데,

맥주가 빠질 수는 없죠!

 

신선함이 콸콸콸!

 

 

[무]

 

교촌절임무 입니다.

 

[교촌 오리지날 내부]

 

캬! 먹음직 스러운 모습이군요.

아!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배가 고파지는 것은 머죠.

 

 

[오리지날 닭다리]

 

역시 치킨은 닭다리이죠!

오리지날은 간장맛입니다.

 

 

[오리지날 날개]

 

이날 맥주와 함께 오리지날 치킨을 맛있게 먹었네요.

이런게 15,000원의 행복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꼭 비싼걸 먹어야 맛있는것은 아니닌까요^^

 

요즘에는 치킨집에서 배달료를 받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여 가져오는게 좋습니다.

 

가까운 거리면 굳이 2,000원을 들여서

돈 쓸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운동도 할 겸 걸어갔당니 좋네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

맥주에 치킨!

좋은 하루 였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요즘 홍제역 주변 병원의 방문이 잦아서

혼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

 

근데, 인터넷으로 홍제역 주변 분식점을 치니

먹을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안나오면

직접 발품을 팔아서 음식점을 찾으러 나갔습니다.

 

병원 주변을 샅샅이 수소문한 끝에

포마토김밥이라는 분식점김밥천국이라는 분식점을 한군대 찾았어요.

 

김밥천국은 모든 사람이 다 아는 대표 분식점이고,

포마토김이밥라는 곳은 예전 노량진에서 몇번 본 뒤로는

오늘 처음보는 분식점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 저녁으로 두 군대에서 식사를 다 해 보았는데,

포마토김밥이라는 곳이 더 괜찮아서

포마토 리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

 

홍제역에서 식사를 해결하실 분은

홍제역점 포마토김밥 추천합니다.

 

[포마토김밥 홍제역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174-19

 

홍제역 2번 출구에서 세무서길로 쭉 들어오시면

포마토김밥이 바로 보이실겁니다.

 

포마토 김밥 분식집 옆에 로또판매점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될거같아요. ^^

 

 

[포마토김밥 Pomato Spoon 메뉴판]

 

오늘은 라볶이에 참치김밥을 시켰어요^^

원래 라면을 시킬려고 했는데,

오전에 김밥천국에서 라면을 먹어서

이번에는 라볶이를 시켰답니다.

 

 

[분식집 주방]

 

주방 모습이 조금은 정신없어 보이죠?

그래도 맛만 있으면 되죠.^^

 

 

[셀프 코너]

 

이곳에서는 미소국, 단무지, 김치를

가져다가 먹어야 합니다.

 

 

[미소된장국, 김치]

 

단무지는 맛없을거같아서 안가져 왓어요. ^^

급하게 귀차니즘이 발동을 했네요.

 

 

[메뉴가 굉장히 다양해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돈까스 부터 시작해서 갈비만두, 김치찐만두 등등의

메뉴들이 엄청 많네요.

 

 

[Pomato Spoon]

 

포마토김밥 분식집의 정식명칭인가 봅니다.

 

 

[안심하고 드세요~!]

 

국내산 햅쌀을 사용하며 모든 식재료는

정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치김밥을 시켰으나, 치즈김밥이 나왔어요. ]

 

이런, 참치김밥이 먹고 싶었는데

치즈김밥이 나왔네요. ^^

그래도 별 수 있나요?

그냥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밥 속에 치즈가.]

 

치즈가 이쁘장한 노란색으로 잘 꾸며져 있네요. ^^

 

 

[라볶이]

 

제가 라면과 라볶이를 좋아하는데,

여기 라볶이의 면빨이 쫄깃쫄깃해서 맛있었습니다.

 

 

[한 입 드셔보시겠어요?]

 

이렇게 라볶이에 치즈김밥으로 점심을 때웠네요.

가끔 이렇게 분식집에서 분식을 먹으면

저렴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

병원 주변에 먹을때가 없어

고민하다가 이렇게 왔는데

그나마 포마토가 제일 괜찮더라구요.

 

홍제역 주변 병원 내방하시는 분들 중에서

혼자서 식사 간단이 하실 분들은

포마토김밥집을 추천하겠습니다.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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