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화도의 1박 2일 여행 코스 중

두 번째 여행 코스인 황산도 어판장(회센터)의

'덕성호(10호)' 횟집입니다. ^^

 

-첫 번째 코스-

2019/05/24 - 강화도숙박 '강화경찰수련원 8인실' 바비큐 시설 여행코스

화에서 1박2일 숙박을 하거나,

여행을 한다면 꼭 한 번쯤은 들리는 강화도 여행 코스입니다.

강화에는 많은 맛 집들이 있겠지만,

이곳 황산도 어판장에는 해산물 맛 집들이

줄지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는 곳이 서울이라서 회가 먹고 싶으면 인천으로 안가고

강화로 달려가는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사실 차가 안 막히면 50분 안에도 도착하거든요.

그래서 가끔은 바람도 쐴 겸, 바다도 볼 겸,

회도 먹을 겸 해서 자주 강화 나들이를 간답니다.

 

화도의 숙박시설 중의 한 곳인

강화경찰수련원에 체크인을 한 다음

소량의 짐을 풀고 바로 황산도 어판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대략 3분 정도의 거리 밖에 안 걸려서

출발과 동시에 도착을 하더라고요.

 

자!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황산도 어촌 전시관: '덕성호 10호'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331-19

Tel: 032-937-7902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은 휴무를 한다고 합니다.

초지대교를 건너면 바로 황산도 선착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방향으로 계속 들어오시면 어판장이 위치하고 있어요. ^^

 

 

'덕성호 10호'의 모습입니다.

 

어판장답게 각종 해산물과 물고기가

모여 있습니다. ^^

대략 15호까지 지점이 있는거 같은데,

몇 년 전에 방문했을때 여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또 한 번 방문하게 되네요.

서비스와 친절함이 남다른 여사장님이 계십니다.

 

 

광어, 우럭, 산낙지가 모여있습니다.

 

우럭은 언제 어떻게 먹어도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녀석이죠. ^^

우럭! 네가 제일 맛있어!

 

 

싱싱한 해산물들이 모여있네요.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은 마른 새우입니다.

소라, 멍게, 해삼, 조개들이 있네요.

덕성호 앞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으니,

음식을 주문 한 다음에 바다 구경하셔도 될 거 같아요.

식당 뒤쪽으로 가셔야 해요.

뒤쪽으로 가면 선착장이 나오는데,

갈매기가 많으니 새우깡 준비하세요. ^^

새우깡을 들고 있으면 갈매기들이 모여들어요.

 

 

밖에서 볼 때는 좁아 보이는 구조이지만,

안에 들어서면 전체적인 구조가 엄청 넓어요. ^^

 

대략 테이블이 9개 정도 있습니다.

좌식 테이블도 4개 정도 있으니,

의자가 불편하신 분들은 좌식 테이블에 앉아도 됩니다.

 

 

맛있게 드시고 SNS에 올려주세요.

 

그러면! 멍게를 한 접시 서비스로 드립니다.

다른 음식점들은 SNS에 홍보해주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는데,

강화도의 덕성호라서 그런지

멍게를 한 접시 서비스로 주네요. ^^

클래스가 다른 음식점입니다.

 

 

'덕성호 10호' 메뉴판입니다.

 

제가 예전에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모둠 회 가운데 사이즈인 80,000원짜리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덕성 스페셜로 선택했습니다. ^^
1인에 40,000원으로

조개찜, 활어회, 산낙지, 해삼, 칼국수 사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온다면 우럭 자연산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음식점 뒤쪽에는 이렇게 공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선착장인거 같은데,

공터가 넓어서 바다 구경하기가 좋더라고요.

비가 조금씩 오는 날이었는데,

운치가 좋았어요. ^^

 

 

조개찜이 먼저 나왔습니다.

 

조개의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처음에 나왔을때, 양이 너무 많아서 놀랬습니다.

소라, 전복, 피조개, 낙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것을 다 먹고 여기에다가 칼국수를 먹는거 같아요.

 

 

싱싱한 전복의 모습입니다.

 

꿈틀꿈틀 살아있는 전복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신기합니다. ^^

(이렇게 싱싱한 것을 먹어야 한다는 기쁨?)

 

 

활어회와 해산물이 같이 나오네요.

 

두 번째로 나온 활어회입니다.

조개찜의 양이 엄청 많았는데,

활어회까지 나오니까 엄청 푸짐해졌습니다.

여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회와 조개찜의 인기가 많아서

두 가지를 합쳐서 하나의 메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두 가지의 메뉴를

다 한번 드셔보시라는 의미인거 같아요. ^^

 

 

'덕성호 10호'는 낚싯배도

같이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예전에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덕성호'의 배를 빌려 촬영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광어의 모습입니다.

 

여 사장님께서 '회는 자연산 광어로 드렸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그때그때 마다 맛있는 회를

손님에게 주는 거 같아요. ^^

 

 

밴댕이 회와 소라입니다.

 

밴댕이는 무침만 먹어봤는데,

덕성호에서 회로 먹게 되네요.

소라는 정말 부드러워서,

먹는 순간 입안에서 사라지더라고요.

 

 

싱싱한 산낙지입니다.

 

산낙지는 조금 늦게 나왔는데,

조개찜과 회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못 먹겠더라고요.

하지만! 아삭한 식감을 느끼기 위해서

오이와 함께 산낙지를 한 입에 넣었습니다. ^^

 

 

회를 먹는데, 술이 빠지면 회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오늘 날씨가 조금 습한 날씨였는데,

맥주 한 잔을 들이켜니 습한 날씨의 찝찝함이

다 날아가 버리더라고요.

사실, 소주를 먹고 싶었으나

너무 많이 먹을 거 같아서 맥주로 선택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정말로 소주 시켜서

끊임없이 먹어야겠어요.

 

비주얼이 남다른 조개찜과

싱싱한 자연산 광어의 지느러미 회의 모습을 보고,

'덕성호에 오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산도 어판장에 오신다면

덕성호 방문하는거 추천드립니다.

강화도에 많은 음식점이 있고, 많은 맛 집들이 있지만,

덕성호에 방문하면 여 사장님의 친절함에

제 마음도 덩달아 편하더라고요. ^^

 

특히, 조개찜에 들어 있던 낙지호롱은

정말로 맛있었어요. ^^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은

아직도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더 먹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이렇게 강화도 1박 2일 여행 일정(코스) 중에

두 군대를 방문했네요.

강화경찰수련원 - 황산도어판(덕성호 10호) - 매화마름(카페)

다음 코스는 매화마름(카페)로 가려고요.

매화마름에 방문해서

당근 케이크에 에스프레소 한잔 먹어야겠죠?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늘은 우연찮게 홍대에 약속이 있어서,

퇴근시간인 18시가 되자마자

홍대로 달려갔습니다. ^^

 

1년에 한 번씩 홍대를 방문하는데,

갈 때마다 홍대의 거리에는 사람이 넘치는거 같아요.

그리고!

홍대에는 볼거리가 많답니다.

소규모 갤러리와 화랑, 라이브 카페와 클럽, 이색 카페들까지

줄지어서 저를 반겨주는 거 같아요.

아는 지인과의 약속 장소가 '홍대의 걷고 싶은 거리'였는데,

이 장소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으면

저 멀리 인디밴드의 거리공연과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몸소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랜만에 아는 지인을 만나서

이런저런 살아왔던 얘기를 하고 싶어,

예전에 방문해봤던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바로!

홍대(연남동)의 '카페연탑'이라는 루프탑 카페입니다.

일단 다른 곳보다 높은 고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커피 한 잔과 함께 내려다보는 느낌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예전에 조용하고 분위기 있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찾다가 눈에 띄어서 한번 방문했었는데,

여기 루프탑(옥상)이 저의 취향 저격이더라고요. ^^

 

자! 어디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카페연탑: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 북로 2길 89 3층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22까지 입니다.

Tel: 02-322-1010

 

홍대의 먹자골목 또는 홍대의 걷기 좋은 거리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구경을 다니다가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곳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차분한 느낌을 즐기로 계단을 한번 올라가 볼까요?

 

루프탑(Rooftop) 카페에 맞게 건물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남동에는 이색 카페가 많은데,

그중의 하나가 루프탑 카페인 거 같아요.

요즘 트렌드가 차별화된 카페가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카페연탑'이라는 글귀가 저를 반깁니다.

 

이곳은 다양한 포토존으로 활용이

 되고 있는 곳인 거 같아요.

아기자기한 소품과 작은 화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기 보이는 많은 계단을 걸어서 올라왔습니다.

 

내부의 답답한 카페 모습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커피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오세요.

야외 모습을 보면서 커피 한잔하세요. ^^

(계단 올라오실 때는 조심히 천천히 올라오세요.)

 

 

'카페연탑' 루프탑의 내부 모습입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날씨도 따뜻해져서

야외에서 커피를 즐겨도 좋을 거 같아요. ^^

특히 야간에는 작은 조명들이

자리 주위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분위기를 한껏 더 높여주고 있답니다.

 

조명과 소품 하나하나가 주인장님의

 감각적인 센스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카페연탑'의 메뉴판입니다.

 

이날 날씨가 조금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4,800원)와

조각 케이크(티라미슈 6,000원)를 시켰습니다.

이 정도의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네요.

 

아메리카노만 먹으면 약간 입이 심심할 수 있으니

디저트(조각 케이크)도 같이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연남동 카페에서 연남동 디저트를 선택하네요.

 

 

제가 구매한 티라미수(6,000원)입니다.

 

그 외에도 캐러멜마키아토 케이크(5,800원)와

당근 케이크(5,800원)도 팔고 있으니,

취향에 맞게 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

많은 사람들처럼 저도 티라미수를 선택했지만,

캐러멜마키아토 케이크도 먹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카페에서 분위기를 즐긴 다음에

지인들 몇 명을 더 만나야 해서 오늘은 티라미수로 끝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이라서 2차로 술 한잔하러 갈 거거든요.

1차는 '카페연탑'에서 분위기를 즐긴 후

2차는 연남동 핫플레이스를 찾으로 나가야겠죠?

 

 

메뉴를 고른 다음에 일단 못다 한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때 시간이 약간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시간쯤이었는데,

조명들이 하나둘씩 켜지닌까

카페 분위기가 더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사진 찍기도 좋은 장소 같아요.

아담한 소품들이 있어서 분위기 있는 사진들이 잘 나오더라고요.

 

 

카페 내부 자체에 '녹색'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뭔가 식물원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

편안한 느낌을 주려고 인테리어를 한거 같은데,

완연한 봄에 맞는 인테리어 같아요.

라운지(Lounge)의 문을 열고 야외로 나가 볼까요?

 

 

라운지(Lounge)의 문을 열고 야외로 나오면

이런 배경이 펼쳐집니다.

 

아담하면서도 곳곳의 조명들이 있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인 거 같아요.

정말 깜깜한 밤에 오면 더 이쁠거 같아요.

그리고 바닥에 잔디 비슷하게 깔려있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신발은 벗어던지고 맨발로 있었는데,

발가락 사이사이로 바람이 불어오니 기분이 좋네요.

이러면서 야외 기분을 느끼는 거겠죠?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카페연탑'의 루프탑에서

오붓하게 시간을 즐긴거 같아요.

 

요즘에는 홍대 방향에도 핫플레이스가 많지만

연남동에도 많은 핫플레이스가 생겨나고 있는거 같아요.

고즈넉한 동네에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가게들부터

점점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진 동네로

탈바꿈을 해가고 있는거 같아요.

 

요즘에는 밥을 먹는 밥집보다 더 중요한게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카페라는 장소인거 같아요.

누구를 만나든, 어디를 가든

커피와 디저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코스가 되어버렸죠.

홍대에 한번 방문하신다면

연남동의 핫플레이스 하나씩은 꼭 들러보세요. ^^
연남동의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가

당신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렸을 때는 컴퓨터게임이 재미가 있어서,

PC방을 많이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밤을 지새우면서 게임을 하다가

출출하면 컵라면을 하나 시켜 먹었을 때가

정말로 좋았었는데,

요 근래에는 그 당시처럼 그러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장소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래도 '소소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나?'

라는 생각으로 한번 찾아보니

보드게임카페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PC방, 노래방 등등처럼

이벤트 카페처럼 만든 곳인 거 같아요.

 

드게임이라고 하면 어렸을 때 많이 하던

부루마불 게임이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1980년대 초반에 국내에서 거의 최초의 보드게임으로

지금의 보드게임 카페를 만들어낸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죠.

게임하는 방법은 게임판을 중심으로 2 ~ 4명이서

둘러앉아 주사위를 굴리며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는

단순한 게임인데, 단순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

(단순한 게임이 최고죠.!)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퇴근 후 건대에 있는

'키랩 보드게임카페'로 향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회사 주변에는 없더라고요.

그럼! 키랩 보드게임 카페가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키랩 보드게임 카페 건대 본점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7 지하 1층

 

건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내려서 두 블록만 걸어오시면

키랩 보드게임 카페가 보이실 것입니다.

키랩 카페는 술집 사이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더라고요.

 

 

건대에 위치하고 있는 키랩보드게임카페입니다.

 

아기자기한 토끼 한 마리가 그려져 있네요.

위치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입구로 들어와서 계단을 통해 내려오시면 됩니다.

 

 

키랩의 실내 모습입니다.

 

키랩이라는 의미는 키덜트(kidult)와

랩(lab)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연구원들이 만든

브랜드라고 하네요. ^^

 

 

키랩 보드게임 카페의 카운터입니다.

 

처음 들어와서 이곳에서 기본설명을 받으시면 됩니다.

평일에는 1시간에 2,400원이며,

주말에는 1시간에 3,000원입니다.

1인 1주문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카페처럼 커피나 음료, 과자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음료 가격은 대략 4천원에서 5천원 사이인거 같아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보드게임의 살균에 대해서 소독을 지속적으로 하는거 같아요.

실내에 공기청정기가 4대가 설치되어있더라고요.

자외선 살균기를 통한 소독관리를 하는

카페라고 하니, 살균에 대한 걱정이 없어지는걸요?

 

 

음료가 있는데, 과자가 없으면 섭섭하겠죠?

 

저의는 인원이 3명이서 왔는데,

이런 분위기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다들 신통방통하게 구경하더라고요. ^^
다들 회사에서 일만 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런가 봐요.

 

 

짜잔! 맥주도 팔더라고요.

 

퇴근 후에 마실 수 있는 맥주 한 잔이 최고인거 같아요.

가볍게 취했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죠?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롭답니다.

 

 

키랩 보드게임카페 내에 있는 보드게임들입니다.

 

대체적으로 게임들이 새 거 느낌이 나더라고요.

끝부분이 많이 헐어있거나 더러운 부분이 있을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대체로 깨끗합니다.

역시! 카페 사장님께서 꾸준히 관리를 하는 거 같아요.

 

 

키랩앱을 활용하셔야 해요.

 

핸드폰에 키랩앱을 설치하면,

키랩앱에서 게임 목록, 추천 게임, 게임 설명등을

제공받을 수가 있어요.

수많은 보드게임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 수가 있는

앱입니다.

 

 

다이아몬드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1인당 게임 말 10개씩 주는데,

맞은편의 자기 진영에 모두 보내면

승리를 하는 게임입니다.

 

자신의 차례마다 자기 말 1개를 이동하거나

다른 말 1개를 뛰어넘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팁은 연속 점프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승리의 비결이 있는 거 같아요. ^^

그 정도로 여러 말이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배치해야겠죠?

 

 

해적 룰렛 게임입니다.

 

정말로 두근두근하게 하는 게임입니다.

움푹 파인 부분에 칼을 집어 넣었을때,

해적의 머리 부분이 튀어 오르면 당첨이 되는 게임입니다. ^^

 

 

일반적인 보드게임 외에 오락실용 게임이 있습니다.

 

이 화면 다들 기억하시죠?

슈퍼마리오 게임을 할 수 있었는데,

얼마 만에 보는 슈퍼마리오인지 너무 정겨웠습니다.

 

 

카카오 프렌즈(KakaoFriends)가 있어서 사진 찍었어요.

 

정말 귀엽지 않아요?

어딜 가든 카카오 프렌즈들이 있네요.

안녕! 친구들!

 

 

저의는 퇴근 후에 3명이서 왔지만,

중간중간에 파티션이 있는 룸이 있더라고요.

대략 5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룸인데,

그곳에서 단체로 놀아도 좋을 거 같아요.

 

키랩 앱을 설치해도 되고,

카페에서 태블릿을 받아서

게임의 방법이나 게임 룰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

그래도 모르겠다 하면,

STAFF 님께 도움 요청하면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 심리게임 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골라서 하는 재미가 있네요.

 

주말에 아이들과 같이 방문해서

시간을 보낼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키랩 카페에서 맥주 한 잔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벌써 저녁이 되었네요. ^^

이런저런 시간도 있어야

인생이 재밌겠죠?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른한 2019년 4월 20일 토요일을 보내고

있는 도중에 신문 뉴스에서는 좋은 소식들을

많이 전하고 있더라고요.

 

그중에 가장 좋은 소식은

우리 대한민국의 아이돌 스타인 방탄 소년단(BTS)이

영국의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1위

하였다고합니다.

 

국 가수로서는 최초라고 하는데,

영국처럼 보수적인 국가에서 아시아인이

1위를 한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거 같습니다.

비틀스, 퀸의 나라인 영국에 대한민국의 가수인 BTS가

당당히 이름을 날릴 수 있다는 거에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

그럼 이제 미국의 빌보드차트 1위만 남았겠네요.

 

이런 기분 좋은 기사를 들었으니,

오늘은 소고기를 한번 먹을까 해서

방이동 맛집 중의 한 곳인 양재 정육 식당에서

가성비 좋은 소고기를 먹을 생각으로 달려갔습니다.

 

 

 

양재 정육 식당 방이점: 서울 송파구 방이동 67-7

 

잠실역의 10번 출구로 나와서 약간 걸어가시다 보면

석촌 호수가 나옵니다.

석촌 호수 맞은편에 양재 정육 식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사 후에 석촌호수를 한 바퀴 돌아도 될 거 같아요.

 

 

양재 정육 식당의 모습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소고기들이 직거래로 들어와서

굉장히 저렴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석촌호수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가성비 좋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내부 규모가 굉장히 커서 회식 장소로도 좋을 거 같아요.

 

방이동에는 회사가 많고, 유동인구가 많아서

저녁에는 손님이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고요.

회식할 경우 미리 예약을 하면 좋을 거 같아요. ^^
예약해서 오시면 폭탄 계란찜을 서비스로 준대요.

 

 

점심특선으로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통돼지김치찌개가 6,000원이네요.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불고기와 냉면 세트는 8,000원이네요.

냉면에는 꼭 불고기와 같이 먹어야

시원한 냉면에 불 맛을 느낄 수가 있죠. ^^

 

 

일단, 한우특모듬으로 2인분을 시켰습니다.

 

1인분에 19,000원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가격에 비해서 괜찮게 나오더라고요.

아침 일찍부터 BTS의 좋은 소식으로 인해

급하게 고기를 먹으로 왔지만,

그래도 고기의 비주얼보다는 육질의 맛이 좋아야겠죠?

 

 

식당 내부에 정육판매점이 있어서,

신선한 한우를 바로 조달해 오더라고요.

 

방이동 고깃집으로는 맛 집으로 되어있던데,

소고기의 질이 엄청 높습니다.

혹시 소고기 못 드시는 분은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으니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원래는 고기를 한 점 한 점 올려서 구워 먹는데,

이날은 엄청 맛있어서 고기를 많이 올려서 구웠습니다.

 

정육판매점의 고기 내역을 보니 안동한우

1++등급으로 되어있더라고요.

기본 찬도 많이 주니, 꼭 명이나물에 쌈을 싸서

같이 드셔보세요. ^^

 

 

양재 정육 식당에는 특별한 파채 소스가 있습니다.

 

고기와 파채가 같이 나오는데,

파채의 간도 적당하고 특유의 파채 소스가

고기와 엄청 잘 어울리더라고요.

꼭 같이 싸 먹어야 해요. ^^

한우는 많이 먹다 보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

파채 소스가 그 느끼함을 잡아줘서 깔끔하더라고요.

 

 

가장 기본적으로 먹을 수 있는

소금에 찍어 먹기입니다.

 

한우의 지방이 적당히 잘 섞여있어서

 부드럽고 쫀득한 맛을 다 느낄 수가 있었어요.

한우특모듬을 시키면 여러 부위가 나오는데,

갈빗살이 정말 맛있었어요. ^^

 

 

생와사비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소고기는 역시 고추냉이가 최고인 거 같아요.

고추냉이의 톡 쏘는 맛과

한우의 육즙이 만나면 정말로 맛있죠.

 

 

이 부분은 아래등심부분 같습니다.

 

소고기의 맛을 정말로 잘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 부분을 먹으라는 말이 있듯이

꼭 한 번은 먹어야 할 부분입니다. ^^

 

 

된장찌개도 같이 시켰는데,

찌개 안에 차돌박이가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
바로 공깃밥을 한 개 추가하였습니다.

 

아삭아삭한 백김치 위에 고기를 올려서

고추냉이 듬뿍 넣어 한입 먹은 다음 소주 한잔 마시면

기분이 정말로 좋아지는 거 같아요.

백김치와 파채 같은 밑반찬을 식당에서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어쩐지 맛있더라고요.

STAFF 님들도 친절하고 서비스 부분에서 좋아서

한우특모듬을 더더욱 편하게 먹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한우의 매력은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어 그 자체를 입에 넣었을 때

입안에서 육즙이 터져 나오는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부분을 충족해 주는 식당이었네요.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랜만에 사당역 주변에 놀러를 갔다가

라볶이를 먹고 싶어서 급하게 검색을 하였습니다.

(먹고 싶은게 있을 때는 바로 먹어야겠죠?)

 

그래서!

서초의 롯데마트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두끼'에 다녀왔습니다. ^^
두끼라는 곳은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떡볶이 뷔페로 무한리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이날 처음 들었습니다.

 

소에도 떡볶이를 즐겨 먹기는 하는데,

아는 지인께서 '엄청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고해서

무작정 서초 무한리필 떡볶이를 먹으로 향하였습니다.

 

얼마나 쫀득쫀득한 떡볶이가 있을지,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두끼 떡볶이 롯데마트 서초점: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8-17

 

서초역의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폴 마제스타시티

주상복합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마트의 지하 1층으로 가시면 될 거 같아요. ^^

 

 

두끼 식당 입니다.

 

떡볶이로 한 끼를 먹은 다음에

볶음밥으로 두끼를 먹어야 해요. ^^

그래서 이름이 '두끼'인거 같아요.

테이블 수량이 많이 있죠?

 

 

롯데마트 지하 4층에 차량을 주차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코너로 이동하였습니다.

'두끼'에서 식사를 한 다음에는 롯데마트에 잠시 들려

회 한 사발 사서 집에서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

 

 

엄청 푸짐해 보이지 않으세요?

 

면, 햄, 라면, 계란 등등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뷔페답게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즉석떡볶이에서 빠질 수 없는 라면입니다.

 

두끼 떡볶이는 무한리필 뷔페를 테마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성인과 학생에 따라서

가격대가 다릅니다.

 

 

첫 번째 본 곳이 볶음밥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안성맞춤 볶음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재료들을 접시에 담아서

자신의 자리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

 

 

떡과 면 종류입니다.

 

저기 위에 있는 누런색의 수제비가 있는데,

꼭 드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쫀득쫀득한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라면사리와 달리

봉지에 들어가 있는 진라면과 신라면이 보이네요.

 

베트남 라면도 보이긴 하는데,

이것으로 배를 채우기에는 아깝겠죠?

 

 

처음에 STAFF님께서 자리로 안내를 하는데,

이렇게 커다란 접시를 줍니다.

 

이 접시에 여러 채소와 햄 등등을

담아서 자신의 자리에서 조리해 먹을 수가 있습니다.

무한리필이니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

 

 

면사리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5가지가 넘게 있는데,

당면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납작 당면과

가느다란 당면도 있으니 한 번쯤 드셔봐도 좋아요.

 

 

너무 푸짐하게 가져왔나요?

 

빨간 고추장이 들어간 떡볶이 국물 안에

사리들을 많이 넣어서 조리해야 합니다.

육수를 넣고 끓여야 하는데,

뚜껑이 깊숙해서 육수가 엄청 들어가더라고요.

육수 조금만 넣고 맛있게 끓이세요.

 

 

두끼 떡볶이의 재료들을 너무 푸짐하게 넣었나요?

 

푸짐하게 넣고 어느 정도 끓여 주면

떡들이 익어 갈 것입니다.

어묵부터 하나씩 꺼내서 먹어 볼까요?

치즈 퐁듀 종류를 따로 추가할 수 있으니,

치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같이 드시는 거 추천합니다.

 

 

볶음밥의 재료를 모아서 가져왔습니다.

 

떡볶이를 다 먹은 다음에

그 안에 볶음밥을 넣어서 같이 볶아 주세요.

살짝 눌러서 살살 긁어 먹어야 제맛이겠죠?

 

 

이렇게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먹다 보니

배가 엄청 부르더라고요.

아직 못 먹은 것들도 많은데, 너무 아쉬운데요?

 

이거 외에도 순대, 구멍 뚫린 떡, 어묵 등등

더 많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생각 안 나도록

꼭 천천히 많이 드세요. ^^

음료수도 사이다, 콜라, 환타 등등이 있으니

시원한 탄산으로 입안을 시원하게 만드세요.

 

여러 뷔페를 많이 다녀 봤지만,

떡볶이 뷔페는 처음이었습니다.

다양한 재료들과 소스들로 인해

아낌없이 다양하게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조리해서 먹었네요. ^^
먹을 것을 다 먹었으니, 롯데마트 한번 둘러볼까요?

 

그럼 불금 재미있게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꽃 구경은 많이들 하고 계시나요?

저의 동네의 벗꽃들은 어느덧 만개를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벗꽃에 내리는 눈은 벗꽃이 된다'라는 말 처럼

눈처럼 내리는 벗꽃은 정말로 아름다운거 같아요. ^^

오늘은 벗꽃처럼 하얀 치즈가 들어가 있는

치즈닭갈비의 맛이 아주 좋은 연남동의

'홍춘천닭갈비' 음식점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아는 지인이 맛있다고 해서 들려 봤습니다.)

 

'홍춘천닭갈비'음식점은 신선한 닭다리살과 15가시 천연재료를

이용한 소스로 음식의 맛을 살렸다고 합니다.

한국인에 맞는 맛을 살렸다고 하더라도

제 입에 안 맞으면 말짱 도루묵이죠.!

홍춘천닭갈비 음식점은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대략 200호점 있다고 하는데,

맛이 있으닌까 이렇게 많은 체인점이 있겠죠?

제가 먹어봤을때는 약간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가 입안을 멤돌면서

일단,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드릴게요~

 

 

 

춘천닭갈비 연남동점: 서울 마포구 동교동 154-11

 

홍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스타벅스 지나서

약 10분만 걸으시면 연남동점의 홍춘천닭갈비

음식점이 보이실것입니다. ^^

 

 

'홍춘천치즈닭갈비' 음식점의 정문 입구입니다.

 

자유분방한 홍대의 거리에는

홍춘천치즈닭갈비의 1호점이 있었는데,

이번에 2호점이 새로 문을 열은거 같아요. ^^

(오픈한지 얼마 안됬어요.)

1호점은 홍대의 '걷고싶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동에 위치한 홍춘천치즈닭갈비의 오픈시간입니다.

 

Open: Am 11:00

Close: Pm 24:00

점심시간에 맞춰서 오픈을 하는거 같아요.

 

 

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굉장히 크더라구요.

아는 지인께서 "닭갈비 맛있게 하는 곳이니 한번 가봐라"라고 해서

오긴 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큰 매장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단 테이블에 앉아서 기본 세팅을 받았습니다.

 

닭갈비는 뜨끈뜨끈하게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이곳에서 조리를 해주실줄 알았는데,

주방에서 완전히 조리되어 나온다고 하네요. ^^

 

 

본 반찬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곳에서 추가로 드세요.

 

연남동점의 매장은 1층에서 3층까지 구성되어있어

좌석이 엄청 많더라구요.

단체로 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즈 닭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치즈닭갈비 외에도 새우치즈닭갈비와 오징어, 문어 닭갈비도

판매하고 있어서 선택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특이한것은 국물닭갈비도 있어요.

술 안주로 좋겠는데요?

 

 

즈 늘어나는게 보이시나요?

 

대박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약간의 열기가 올라오니, 치즈 늘어나는게 정말로 맛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치즈의 양이 정말 많더라구요.

치즈 닭갈비는 1인분에 11,000원입니다.

새우와 오징어치즈닭갈비는 2 ~ 3인분에 29,000원입니다.

가격에 비해서 가성비가 굉장히 좋습니다.

 

 

즈에 김말이가 빠져있어요. ^^

 

닭갈비에 치즈와 튀김이 빠져있네요.

더 좋은것은 라면도 같이 있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라볶이인지 알거같아요.

먹다가 부족하시면 추가사리를 시킬 수 있으니,

사이드메뉴도 드셔보세요.

 

 

각지 못하게 튀김이 빠져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정말로 맛있더라구요.

 

비쥬얼은 어떠신가요?

부드러운 치즈와 매콤한 양념의 조합이 좋네요.

 

 

쌈에 닭갈비를 싸먹어 보세요.

 

매콤한 닭갈비에 시원한 무쌈을 돌돌말아서 먹으면

무쌈의 아삭함에 빠져들수도 있답니다.

무쌈은 어디에 싸먹든 다 맛있는거같아요.

 

 

이 엄청 많더라구요.

 

4명이서 온다면, 2~3인분을 시켜서 먹어도 될거같아요.

그래도 맛있어서 거의 다 먹어갑니다. ^^

드실때 음식이 맵거나 짜다면,

콩나물과 같이 곁들여 먹는게 좋더라구요.

그러면 짠맛이 조금 없어지는거같아요.

 

 

먹었으면, 볶음밥을 먹어야겠죠?

 

친철한 Staff님께서 직접 볶음밥을 만들어주시니,

맛있게 많이 드시면 되요. ^^

볶음밥은 치즈와 날치알로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김이 빠져서는 맛이 안 살아나겠죠?

 

 

갈비가 메인이지만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돈가스, 떡뽁이, 후라이드 치킨도 있으니,

술에 맞게 안주를 드시면 될 듯합니다.

메뉴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

그래도!

닭갈비를 드시는걸로 추천합니다.

어느것을 시켜도 고구마 토핑이 같이 나오니,

양념에 찍어 드시면 훨 맛있습니다.

 

매콤하고 부드러운 닭의 순살의 맛과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쯤은 방문해서 드셔보세요. ^^

그리고 볶음밥은 필수로 시켜서 드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칵테일 바에 대해서 한군대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홍대에 위치한 '어리'라는 칵테일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으며

Bar의 곳곳을 돌아다녔던 게 생각이 나네요.

가끔은 술 한잔 편안하게 먹고 싶거나,

조용히 사색을 즐기고 싶은 나만의 장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안 드나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런 장소가 하나쯤은 필요한 거 같아요.

회사 생활, 인간관계의 피로도가 높아질수록

도피하고 싶은 장소 말이죠.

 

술집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홍대의 분위기 좋은 BAR를 발견하였는데,

여러분에게 사진으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

홍대 골목 초입구에 위치한 BAR인 '어리'라는 곳은

칵테일을 파는 곳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분위기를 파는 곳입니다. ^^

홍대 어리: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9길 69, 지층 일부(서교동)

 

홍대입구역의 8번 출구로 나오셔서

큰 대로변을 한 번만 넘어가면

홍대의 핫 플레이스인 '어리'의 입구가 보이실 것입니다.

 

홍대_어리의 정문 입구입니다.

 

분위기를 파는 칵테일 바로써,

홍대의 간판 칵테일 바입니다.

화려한 느낌은 들지는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입구 모습입니다.

 

Cocktail Bar에서 상그리아 한잔 드셔 보시겠어요?

 

칵테일 한잔 가볍게 먹기 좋은 홍대의 명소입니다.

홍대 어리 사장님께서는 제주도에서 올라오셨다고 합니다.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자마자 [홍대_어리]라는 팻말이

저를 반겨줍니다.

 

흔히 Bar라고 한다면 칵테일 한잔에

6,000원에서 7,000원 정도 생각을 할 정도로

'가격이 비싸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곳은 가격에 비해서 굉장히 가성비가 좋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어리' 내부 분위기는 어떠신가요?

 

약간 불그스름한 조명 아래에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조명이 약간 불그스름해서

연인과 술 한잔 하거나 데이트 코스로 잡아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

 

메뉴판 참고하세요~

 

홍대_어리 칵테일은

대표 칵테일과 시즌 칵테일로 나눌 수 있겠네요.

 

칵테일은 내가 마실게! 술은 누가 취할래?

 

요즘 이렇게 문구로 네온사인 조명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이 문구는 첨 보았네요 ㅎㅎ

 

칵테일도 마셔서 약간 취기가 올라온다면

그것보다 기분 좋은 게 없죠^^

네온사인 덕분에 분위기도 약간 업이 되는 느낌이 드네요.

 

분위기 자체는 산만하지 않아서 좋아요. ^^

어두운 조명에 테이블마다 미니 조명을 해두어서

그 순간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참 그리고

홍대_'어리'에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Instagram에 홍대 어리 내부의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면 불 쇼 칵테일을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네요.

얼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야겠어요.!

 

조명도 불그스럼 한데, 뒷 배경도 레드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포토존인가요? 할 정도로 포인트 되네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로 와서 술 한잔 하기 좋을 거 같아요.

테이블 간격이 조금 떨어져 있어서

옆 테이블 소리가 크게 들리지는 않더라고요.

 

전체적인 내부 모습인데요.

 

이쪽 각도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홍대 어린 프라이빗 룸이 한 개 있더라고요.

예약이 가능하니, 연인 간의 데이트로 좋을 거 같아요.

 

테이블 바로 옆에서 바텐더님께서 칵테일을 만들고 있어요.

 

바로 옆에서 만들기 때문에

바텐더님의 쉐킷 쉐킷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칵테일과 치킨 텐더를 시켰어요. ^^

 

칵테일뿐만 아니라,

와인과 상그리아도 주문 가능하니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와인과 상그리아의 가격이 저렴하니,

마음 놓고 주문해도 될 듯해요.

 

칵테일 한잔에 여유를 즐긴 하루였습니다. ^^

회사의 스트레스가 한 번에 풀리더라고요.

가끔 이런 곳에 와서 조용한 사색을 즐기거나,

편안한 술 한잔 하기에 괜찮을 거 같아요.

 

평일에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홍대 데이트 코스 또는 파티 룸으로 활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하루하루 이렇게 추억이 쌓여 가는 기분으로

행복한 생활을 지속시켜야겠어요.^^
이번 주도 '파이팅!' 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를 즐기고 계시나요?

어제의 과음을 뒤로하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손은 키보드로 가있고,

눈은 모니터를 보고 있었지만,

머릿속으로는 '오늘 저녁에는 뭘 먹을까?'라는

생각으로 정신집중을 하고 있었죠!

그래서 결정하였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자!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 먹자!

어디서?

평소에 놀던 곳에서 먹지 말고,

오늘은 강남으로 가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퇴근 후 강남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열심히 일했으니

18:00시에 칼퇴해도 되겠죠?

(사실, 일하는 척하면서 강남 맛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블로그를 보면서

강남의 핫플레이스인 강남 맛집으로 소문난

치킨집을 찾았습니다. ^^

그 이름하여 '서기 치킨 (Seogi Chicken)' 맛집입니다.

이곳은 치킨전문점이지만,

치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주들이 있더라고요.

치킨도 먹고 다양한 안주들을 섭렵하려고

이곳으로 선택하였습니다. ^^

 

자! 서기 치킨 (Seogi Chicken)이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서기 치킨 (Seogi Chicken)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길 17, 1층

02-417-8885

영업시간은 낮 12시 ~ 다음날 05시까지 입니다.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온 후 YBM 뒷골목으로 오시면

서기 치킨 전문점이 보이더라고요.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대략 5분만 걸어오시면 돼요.

 

 

서기 치킨집의 정문 입구입니다.

 

경양식 플래터 전문점으로도 유명하더라고요.

경양식 분위기에 맞게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우리는 남자끼리 왔습니다. ^^;;

이곳이 좋은 점은 낮 12시부터 오픈을 해서

여유롭게 맥주 한잔 먹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더라고요.

주말 같은 날 데이트하다가 이곳에서

맥주 한잔 정도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서기 치킨은 정성을 플레이팅 합니다.

 

치킨만 파는 곳인지 알았더니,

다른 요리 음식도 많이 팔더라고요.

다른 요리들도 맛있어 보이니,

적절한 거 시키시면 될 거 같아요.

 

서기 치킨의 대표 메뉴가 사진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매떡 치킨플래터, 까르보 치킨플래터, 로제 치킨플래터입니다.

매장의 STAFF님께서는 플래터 3 총사라고 부르더라고요.

3 총사보다는 수제청 맥주가 더 당기더군요.

 

SEOGI 1976입니다.

 

매장 내부가 굉장히 이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살짝 레트로 방식?

1층에는 넓은 홀로 되어있더라고요.

단체석도 있어서 회식하기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대형 스크린이 있는데,

대형 스크린으로는 스포츠 경기 볼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축구 보면서 맥주에 치킨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

 

서기 치킨의 메뉴판입니다.

 

서기 치킨 전문점의 플래터가 유명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대표 메뉴들이 다 플래터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저는 치킨 플래터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략적인 가격으로는 2인에 19,900원입니다.

3~4인으로는 25,000원 정도 되는 거 같더라고요.

치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주가 있으니

다른 거 선택하셔도 돼요~

 

강남 서거 치킨의 기본 세팅입니다.

 

여기서 나초를 먹을 줄이야. ^^

예전에 맥주 바에서 아르바이트했을 당시에

사장님 몰래 숨어서 하나씩 빼먹던 나초가 이곳에 있네요.

오랜만에 감성 소환이었습니다.

치킨플래터와 어묵탕을 시 키닌까

큰 가스버너를 같이 주네요.

 

치킨플래터의 모습입니다.

 

없는 게 없네요. 아주 먹을게 많아보네요.

일단, 감자튀김이 눈에 띕니다.

그 아래 순살치킨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빵 종류가 보이네요.

치킨의 왼쪽에는 매운 떡볶이가 같이 있고,

그 아래에는 야채들이 있네요. ^^

뼈가 없는 순살치킨이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겠네요.

뼈 바르는 게 귀찮아서요. ^^

감자튀김이 엄청 바삭하고 고소한 게 맛있더라고요.

 

순살치킨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치킨을 튀길 때 기름의 종류가 좋은 거 같아요.

엄청 바삭하고 맛있더라고요.

특히 안쪽의 순살들의 맛은 정말로 부드럽습니다.

이 정도 양이면 가성비가 좋은 거 같아요.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요것들이 플래터의 주 재료랍니다.

 

플래터라는 의미에 대해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

플래터라는 뜻은 접시라는 의미입니다.

이 접시를 통해서 그 위에 재료들을 올려서

같이 먹는 거죠. ^^

 

이렇게 드시면 됩니다. ^^

플래터 위에 치킨과 야채를 올렸습니다.

그다음에는 뭘 해야 할까요?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그냥 드셔도 좋겠지만,

맥주와 함께 드시면 더 맛있겠죠?

서기 치킨에는 생맥주뿐만 수제 과일맥주도 팔고 있습니다.

다 먹어봐야겠죠?

치킨플래터의 치킨은 플래터 위에 부담 없이 많이 올려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

 

4도에서 유지되고 있는 생맥주입니다.

 

생맥주 한잔 시원하게 먹어야겠죠?

그래야 진정한 치킨의 맛을 느낄 수가

있는 거 같아요. ^^

 

생맥주의 맛을 거품과 함께 느껴보세요.

 

생맥주의 거품이 있는 이유는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기 위한 거'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거품이 1/5 정도의 양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치킨만 먹다 보니 탕에 소주도 먹고 싶더라고요.

 

소주에 맞는 탕으로는 어묵탕이 제격이겠죠?

해물이 들어있는 해물 어묵탕입니다.

가운데가 막혀 있어 한쪽은 매운 어묵탕,

한쪽은 안 매운 어묵탕입니다.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

 

어묵탕의 어묵들이 잘 익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의 방황이 끝이 나네요.

가끔 회사 근처가 아닌

색다른 곳에서 술 한잔 마실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괜찮은 거 같아요. ^^

오늘은 강남역의 서기 치킨 플래터 전문점에서

맥주에 치킨을 먹었지만,

다음에는 또 다른 곳에서 여유롭게 맥주 한잔 즐기고 싶네요.

 

매장 자체가 넓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편하게 술 한잔 했습니다.

매장 STAFF 님들도 친절하게 서빙을 해주셔서 좋더라고요.

 

경양식 플래터 전문점인 서기 치킨에서

낮 12시부터 낮술 한잔 하실 분들에게

이곳을 추천합니다.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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