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서촌에서 차 마시기, 커피 한잔 마시기에

좋은 장소 한군대 추천하려고 합니다. ^^

요즘에서 스타벅스나 탐앤탐스 등등의

유명커피숍의 체인점들이 너무 많은데,

그런곳에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유로운 커피 한잔 마시기가 어려운거같아요.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위해서는

사람이 적어야 하고, 카페가 1,2층으로 이루어져서

카페 STAFF의 눈치를 안보는 곳이 좋은 곳 같습니다.

 

그런 커피숍을 한군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서촌의 타이티(TAETEA)라는 타이틀을 가진 커피숍인데,

1, 2층으로 이루어져있어

여유로운 커피를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TAKE OUT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카페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서촌 구경하시다가 다리가 아프시다면

이곳에 방문하셔서 커피 한잔하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특히, 비 또는 눈 오는날에 이곳을 방문해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

 

자! 한번 타이티카페를 구경해 볼까요?

 

 

[타이티카페]

서울 종로구 통인동 113-2

 

경복궁 2번 출구쪽으로 쭉 오시면,

이쁜 타이티카페가 있습니다.

 

 

[타이티 다도세트]

 

타이티카페에서는 커피만 파는게 아니라

보이차와 다도세트를 같이 팔고 있습니다.

 

이쁜 다도세트가 많이 있어요.

 

[점심시간 커피 한잔 가격]

 

점심시간에는 커피 한잔을 굉장히

저렴하게 먹을 수가 있어요. ^^

 

커피를 먹기 싫으시면 킹푸레소 차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쁜 다도 찻잔]

 

 

[보이차]

 

보이차 중에 비싼거는 정말로 비싸다고 하더군요.

보이차는 다른 차보다는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발효차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마시다보면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하네요.

 

저는 굉장히 저급한 보이차만 많이 먹어봐서,

정말 비싼 보이차의 맛을 모르겠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최근에 방문했을때는 카페 내부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모여있더라구요. ^^

 

이런 느낌 완전 좋아요~

 

 

[타이티 2층 올라가는 길목]

 

2층으로 올라가는 길목길목마다

소품들을 한번 구경하고 올라가세요~

 

볼거리가 많아요.

 

 

[흔들면 눈이와요.]

 

어렸을때 많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여기 있네요.

엄청나게 흔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오고 있어요. ^^

 

 

[하트]

 

커피 하트가 매력있게 생겼어요. ^^

여기 TAETEA STAFF들의 실력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TAETEA]

 

2층에서 한장 남겨봅니다.

 

 

[2층에도 볼거리가 많아요.]

 

컵 잔의 색이 완전 이쁘답니다.

핸드폰의 카메라가 약간 안좋아

실물을 잘 담아내지를 못하네요. ^^

 

[감성샷 한번 남겨봅니다.]

 

아는 지인께서 말씀하시길

"항상 사진을 찍을때는 감정을 담아야 한다" 라고

말씀을 하였는데,

 

사진에 감정이 담겨져있나요?

 

 

[2층 창밖]

 

TAETEA 카페는 눈올때 꼭 한번 들릴려고 합니다.

함박눈이 올때,

여기서 라떼 한잔을 마시면서

멍하게 있어도 좋을거같아요. ^^

 

가끔 아무생각없이 있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오늘 점심도 이렇게 끝이 나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치고 있지만,

이또한 금방 지나가겠죠~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이 글이 올라갈쯤에는 어느덧

2018년 12월 31일이겠군요.

 

2018년 한해가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다들 올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

 

이제 몇시간 후에는

2019년이 다시 시작이 되어가네요~

2019년이 되면 가장 하고 싶으신게 무엇인가요?

 

저는 옥상에서 화로대에 장작 피워서

그 위에서 귤 구워먹기?

 

훗!

 

어렸을때, 어머님이 말씀하시길

'사람이 작게 태어나더라도, 큰 꿈을 갖아라'라고

말씀 하셨는데, 점점 꿈은 작아져가네요.^^

 

큰 꿈 보단, 작은 꿈으로 소박하게 살아갈래요~

 

오늘은 파리바게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케이크에 대해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때 구매한 것인데

맛 품평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

혹시 알아요???

이 글 보고 오늘 퇴근 중에

파리바게트에서 케이크를 구매하실 수도 있잖아요.

 

 

[파리바게트 생크림1호 22,000원]

 

상자에서 케이크를 꺼내기 전입니다.

처음에 상자를 열은 후 안을 확인해 보니

엄청 귀여워서 카메라 사진으로 바로 찍었네요. ^^

 

원래는 리뷰를 안하려고 했어요~

 

[Merry Christmas]

 

굉장히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꽃혀 있습니다.

특히 저기 있는 눈사람 소품은 귀여움의 극치를 달리더군요.

 

 

[위에서 한컷]

 

사실, 케이크가 작습니다.

요즘 왜이렇게 케이크 가격이 비싼지,

파리바케트 생크림1호 케이크가 22,000원으로

가장 저렴하더군요.

 

저렴한 만큼 케이크 크기는 작습니다.

 

 

[눈사람에 초점을 잡았다고 말씀해주세요.]

 

 

[딸기, 포도, 블루베리, 청포도]

 

이렇게 4가지 과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구성 관련 있을거는 다 있는 케이크입니다.

 

 

[갤럭시S9으로 투샷]

 

확실히 제 핸드폰의 카메라가 안좋더군요.

갤럭시S6플러스로 찍는것이 S9과 비교자체가 안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케이크 구매할때

같이 있는게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던 소품입니다. ^^

1년에 단 한번!

소품 박스에서 크리스마스 날에만 꺼내어

분위기 업할때 사용을 합니다.

불빛이 계속 깜빡입니다.

 

 

[초는 1개만 꽃았습니다.]

 

[반짝 반짝 빛이 나요.]

 

케이크 위에 꽃혀있는 작은 불씨로 인해

한겨울 어두컴컴한 밤을

환하게 빛내며 따뜻한 마음이

서로의 가슴에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

 

 

[기분좋은 Merry X-Mas]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때에는 각각의 업체들이

자기들 업체들만의 예쁜 크리스마스케이크를 선보이더군요.

 

이번에 파리바케트도 생크림케이크1호를 시작으로

16가지의 케이크들을 한정판으로 출시를 했는데,

각각의 케이크 마다 깔끔한 생크림 모양,

크리스마스 장식 데코 등 모양도 가지각색으로 만들었더군요. ^^

 

광화문점 파리바게트에서 케이크를 구매하려고 할때

종류가 너무 많아 고민도 많이 했어요. 

 

생크림1호의 특징

생크림의 촉촉하고 부드러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12월 25일까지 한정판으로 파는 물품이지만,

고소한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의 환상적 조화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2019년 12월 25일에 파리바게트의 생크림1호 추천합니다. ^^

 

그럼 2018년도 얼마 안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아는 지인의 집들이 겸 송년회 파티

위해서 퇴근 후 야당리로 출발하였네요. ^^

야당리에 어판장 비슷한 곳이 있더라구요.

 

이날은 17시에 부서 근무가 끝나는 시점이라서

얼릉 서둘렀습니다.

 

근데도 도착하니 18시더라구요.

역시 멀긴 멉니다.

 

차로 너무 멀리 오니

어느 틈에 벌써 [야당리외식공간]이 나오더군요. ^^

처음에 도착하니

엄청 넓은 식당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축구해도 될거 같은 큰 공간이었어요.

 

 

[야당리 외식공간]

 

경기 파주시 야당동 466-59

 

 

 

 

[야당리외식공간 정문]

 

1층에서 활어와 육류 도매 직판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품을 고른 후 계산을 하면 됩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회를 떠주며

1,2층에 마련된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시면 됩니다.

 

 

 

[석화 한접시에 5,000원]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석화랍니다.

이제 겨울이라서 석화가 제철이죠. ^^

 

이날 회 뜨고 2층으로 늦게 올라가는 바람에

석화를 1개 밖에 못 먹었어요.

 

 

[이 곳은 활어장입니다. ]

 

반대쪽에는 육류를 판매하는 곳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활어장에서의 수족관 마다 다른 고기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이곳에서 고기 상태를 보시고 카운터에서

주문 하시면 됩니다. ^^

 

 

[수족관 동영상]

 

 

[숭어, 우럭, 찰광어]

 

이곳에서는 찰광어 1키로를 구매하였네요.

1키로에 40,000원인데,

처음 먹어보는거라서 맛이 무척 궁금하였답니다.

 

 

[농어, 쥐치, 줄돔]

 

쥐치도 먹고 싶었으나,

이날 다른것을 많이 사서 패스하였습니다.

 

 

[해삼, 멍게, 개불, 전복, 낙지]

 

이곳에서는 해삼과 개불, 낙지를 구매하였습니다.

회를 먹는데,

해산물이 빠지면 아쉽겠죠?

 

 

[활어, 육류 메뉴판]

 

메뉴판을 보고 있으니,

이날 물회를 못먹었었네요. ^^

 

이날 출발하기 전에 메뉴를 무엇을 어떻게 고를까

생각을 하고 갔는데,

물회가 빠지다니 아쉽네요.

 

 

[짜잔! 저의가 고른 메뉴입니다.]

 

이렇게 카운터에서 말을하면

이렇게 계산서를 만들어 줍니다.

 

이날 9명이서 30만원 이상을 결재한거 같아요.

 

[회를 즉석에서 만들어줍니다. ]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면 진동벨을 주는데,

회 썰어주는 곳에 진동벨을 가져다 주면

'한접시에 다 담아드릴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저의는 테이블이 3개라서 '3접시로

만들어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

 

 

[이렇게 바로 바로 만들어줍니다. ]

 

 

[석화]

 

석화를 1개 밖에 못먹었지만,

아쉬워서 사진만 남깁니다.

 

 

[2층 식당]

 

1층에서 회 구매, 회 포장 등등을 다 마친 후에는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 세팅을 합니다.

 

이곳은 자리값을 내야 합니다.

1인당 3천원의 상차림비가 발생합니다.

 

 

[자리세팅]

 

장어도 추가 구매하여서,

숯불을 피우니 자리가 굉장히 좁아지더라구요.

 

 

[낙지, 개불, 멍게]

 

 

[회 한입 드셔보시겠어요?]

 

회는 역시 깻잎에 먹어야 제 맛이 나는거 같아요. ^^

 

 

[장어]

 

장어도 먹으니 정말로 배 터지는지 알았답니다.

술값까지 하닌까

대략 40만원 이상 나온거같아요. ^^

 

 

[매운탕]

 

역시 회집의 마지막은 매운탕인거같아요.

매운탕도 정말로 맛있었어요.

 

야당리 외식공간에 대해서 솔직평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단, 회 판매장은 고기들의 신선도는

굉장히 좋습니다. 물고기들의 종류도 엄청 많구요.

그리고, 수족관 물 상태도 깨끗하구요.

 

가격은 그렇게 싼 거 같지는 않았어요.

 

1층에서 구매 후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세팅하는데,

셀프바에서 초장 등등을 가지고 와서 먹어야합니다.

 

이때 굉장히 정신이 없더라구요.

 

조용히 술 한잔 즐기면서

대화하며 먹고 싶었으나, 그런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2층의 종업원들의 불친절함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도 회와 장어의 맛은 정말로 좋았답니다.

특히 찰광어는 처음 접해보았는데,

굉장히 쫄깃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여러 종류의 회와 육류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저는 파주 야당동의 이곳을 추천할거 같아요.

 

이렇게 2018년도 송년회를 마치네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뭐 먹지?"라는 고민을 또 한 번 했던 날이었습니다.

이날은 회사가 유연근무를 하는 날이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퇴근 후에 어느걸 먹을까 라는

고민으로 퇴근 하던 중

가는 길목에 네네치킨이 제 눈앞에 딱 보이더라구요.

 

네네치킨(광화문점) 으로 바로 들어가서

아무 생각 없이

"양념치킨 한마리 포장이요!" 주문을 진행해 버렸어요.

 

치킨 한마리로 인해서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진행하려 합니다.

 

자! 치킨의 행복에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네네치킨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내수동 95 파크팰리스 지하 101호

 

 

[오늘은 뭐 먹지?]

 

네네치킨 광화문점의 내부 사진입니다.

배달위주로 하는 곳이라서

내부는 작더라구요. ^^

 

그래도 치맥한잔 먹기에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었어요.

 

 

[Ne Ne Chicken]

 

내부에 이런 큰 그림이 벽지에 그려져 있었는데,

양념통닭을 기다리면서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 그림안에 있는

테이블에서 치킨을 먹고 있는 캐릭터들 처럼

언젠가는 저도 저렇게 여유를 즐기면서

통닭을 먹고 있겠죠?

 

 

[호프집 처럼 노가리도 파네요.]

 

치킨만 파는지 알았는데,

노가리 한치 등등 파네요.

 

제가 한치에 맥주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한치 한마리 구워서 입에 물고 있으면,

그렇게 좋을수 가 없더라구요. ^^

 

 

[네네치킨 양념통닭 포장]

 

요즘에는 치킨 판매점에서

배달을 하게 되면, 배달비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네네치킨의 전속모델인 세븐틴입니다. ]

 

치킨 포장이 굉장히 크게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상자가 너무 커서 들고오기 힘들었어요.

과연 안에 양이 얼마나 많을지 한번

확인을 해 볼까요??

 

[무가 2개네요.]

 

 

[양념통닭]

 

처음에 박스를 열었을때는

구성품들이 작아서 조금 실망을 했는데,

은박지를 열어서 양념통닭을

바라보고 있으니,

행복 그 자체더라구요. ^^

 

 

[양념에서 윤기가 흐르네요.]

 

아 얼릉 먹고 싶은 비쥬얼이었어요.

 

 

[강냉이와 무]

 

 

[펩시 Pepsi는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양념통닭의 가장 맛있는 닭다리.]

 

이날, 집에 들어가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술이 다 떨어졌더라구요.

 

맥주 한잔 시원하게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완전 고민을 하였답니다.

 

짧게 진지한 고민 끝에

얼릉 다시 밖으로 나가 맥주 한캔을 사왔네요. ^^

 

역시 치킨은 맥주와 먹어야 꿀맛인거 같아요~

 

가장 맛있는 닭다리를 뜯으며

맥주로 입가심을 하면서,

TV를 시청하고 있으면 이보다 더 행복한게 있을까요?

 

오늘도 이렇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천했습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늦은 저녁에 식사를 하기위해서

"어딜 갈까~?" 고민에 고민을 하던 중

송파에 마산아구찜이 맛난다는 소문이 무성하여

직접!! 송파까지 한번 가보았습니다.

 

정말로 얼마나 맛있는지 꼭 확인을 하고 싶더라구요.

일단, 가는 길목에서 "송파 맛집"이라고

무한 검색을 해 보았는데,

가락골 마산아구찜이라는 제목으로

엄청나게 많은 블로그 리뷰가 있더라구요.

 

많은 블로그가 있더라도,

직접 먹어보면 맛이 떨어지는 곳이 있죠?

 

한번 믿어보고 출발 한번 해볼까요~?

 

 

[가락골 마산아구찜]

 

서울 송파구 가락동 49-7

 

 

[가락골 마산아구찜]

 

가락동의 마산아구찜은 경찰병원 근처에 위치를 하고있어요.

회사가 종로구에 있어,

그쪽에서 출발을 하니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마산아구찜 정문으로 가니,

맛집의 이미지가 풍기더군요.

 

이때 시간이 18시 정도 되었는데,

안에 사람이 꽉차 있더라구요.

 

 

[메뉴판]

 

제 생각에는 가격은 조금 있는거 같아요.

다른 집보다는 5천 ~ 1만원 정도

더 비싼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머, 맛있으면 장땡이죠. ^^

 

 

[기본 테이블]

 

저의는 해물찜과 아구찜 大로 시켰습니다.

확실히 양이 많더라구요.

 

사람이 7명이서 방문하니,

이정도는 시켜야겠더라구요.

 

[해물찜 大 60,000원]

 

테이블이 두개라서 양쪽으로 반반씩 나눈거거든요.

정말로 양이 많아요.

 

처음 들어올때는 비싸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양을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해물찜 해물]

 

해물도 굉장이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밑에 콩나물이 많이 들어있나?" 라는

의구심으로 밑에를 들쳐보았으나,

해물로 가득 채우고 있더라구요.

 

 

[낙지]

 

위에 깨가 뿌려져있어,

더욱더 먹음직스럽습니다. ^^

 

 

[홍합]

 

 

[탱탱한 낙지]

 

낙지가 굉장히 먹음직 스럽죠?

가장 좋았던게 양념또한 엄청 맛있더라구요.

 

 

[아구찜 大]

 

아구찜에서도 윤기가 맛있게도 흐르고 있네요.^^

 

 

[아구 살]

 

살이 아주 통통합니다.

지금 사진을 보고 있으니, 입 속에서 침이 고이네요.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네요.]

 

특히 저기 속에 있는 콩나물에 양념을

같이 돌돌말아서 입속에 넣으면

정말로 꿀맛입니다.

 

 

[볶음밥]

 

식사를 다 한다음에 볶음밥이 빠지면

무엇인가가 아쉽겠죠?

 

이집의 특징은 정말로 양이 많다는 겁니다.

또한, 해물의 신선도, 아구의 신선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가장 맛있었던거는

양념장이 정말로 맛있습니다.

 

왜 송파구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인지 알거 같습니다.

 

다음에 경찰병원이나 송파구에 올일이 있으면,

꼭 한번 더 들리고 싶은 맛집이네요.

 

그럼 이렇게 오늘 하루도 잘 보냈네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지인의 결혼 초대로

아벤티움웨딩홀(Aventium)의 예식장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

확실히 서울 중심의 웨딩홀은 서울주변보다는

다른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굉장히 넓고 크더라구요.

 

친구의 결혼식이지만,

제 자신이 결혼을 한다는 전제로

아벤티움 웨딩홀을 한번 살펴보았답니다. ^^

 

이날 아벤티움 예식이 11:00시 정각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러서 10시 20분에 도착하였답니다.

 

왜! 이렇게 빨리왔냐하면,

얼릉 사진을 찍고나서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랍니다.

 

첫 예식이라서 뷔페도 잘 나왔을거라 생각을 해서

얼릉 먹고 싶었거든요.

 

자! 그러면 아벤티움웨딩홀을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아벤티움]

서울 중구 중리동 355 브라운스톤서울 3층

 

 

[아벤티움 예약실]

 

저의 은은한 부부가 예식홀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20분인데, 사실 사진 찍고 나서 할게 없더라구요. ^^

 

그래서 커피나 한잔 마실까 하고 둘러봤는데,

여기 예약실 옆에 커피 자판기가 있어서

살며시 사진 한장 찍고 지나갑니다.

 

 

[아벤티움 예식홀]

 

여기가 예식홀이랍니다.

양옆으로 수국이 잘 폈네요.^^

 

 

[수국을 이용한 감성샷]

 

수국의 꽃말은 진심, 변덕, 처녀랍니다. ^^

선남선녀의 결혼식 당일에 어울리는 꽃말이네요

처음 만났을때 진심을 다해서 만나,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 마음이 변덕을 부리고,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네요.

 

[포토테이블]

 

 

[연회장 및 뷔페장]

 

이날 정말 빨리 오긴 했나봅니다.

원래 연회장이 10시 30분에 오픈을 하는데,

저의가 10시30분 땡하자 마자 들어왔거든요.

 

 

[신부측 혼주석]

 

가장 핫 플레이스인 혼주석이네요. ^^

밖에 전경이 훤히 보이는 곳이랍니다.

 

 

[과메기 세트]

 

특이하게 예식장의 연회장에서 과메기가 나오는거는

처음 봤어요.

 

근데 과메기를 김에 돌돌 말아서 싸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올 겨울 과메기를 여기서 먹다니,

정말 기분이 이상했어요.

 

 

[새우초밥, 생새우초밥]

 

 

[한접시]

 

이렇게 한접시를 초밥으로 메꾸었네요. ^^
전 한치초밥을 가장 좋아해요~

 

[멍게 한접시]

 

멍게가 이렇게 따로 나오더라구요.

가장 좋았어요.

가장 맛있었어요.

아 멍게 최고!

 

 

[과메기 한접시]

 

 

[두접시째]

 

육회와 생새우는 정말로 맛있었어요.

이곳 아벤티움은 먹을게 참 많더라구요.

특히, 저기 있는 등갈비도 정말 맛있었어요.

 

 

[세접시째]

 

회무침도 있더라구요.

 

 

스프에 빵을 올려서 먹으니 정말 이것도 맛있더라구요.

 

사실 회는 조금 물기가 많아서 아쉬웠지만,

다른 음식들이 정말로 맛있어서 좋았어요. ^^

 

아벤티움 예식장의 웨딩홀은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식구들이 손님을 맞이하는 곳은

북적이지 않은 구조여서 괜찮았구요.

 

음식도 만족하구요. ^^

 

근데, 제가 만족하면 안되는건데,

당사자들도 만족을 하고 있겠죠?

 

이렇게 이곳에서 주말 오전을 보냈네요. ^^

아 배부르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일게요~

 

다들 오늘 하루 한번 이상 웃기!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제가 명동에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오랜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요즘 명동은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이곳이 대한민국땅인지, 외국땅인지 모를 정도로

헷갈릴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

이날도 어김없이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역시 대한민국의 중심인 명동이라는것을

실감한 날입니다.

 

저는 거의 종로에서만 놀기때문에

명동에 올 날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방문을 하면 굉장히 낯설더라구요.

 

그래도 명동에 왔으니,

명동에서 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

"어느것을 먹을까?" 고민끝에

따끈따끈한 우동에 초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

 

그때부터 명동 한복판에서

무한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집입니다.

 

자! 그럼, 초밥을 맛있게 먹었으니,

여러분에게도 소개를 해야겠죠???

 

 

[스시한판 명동점]

서울 중구 명동2가 3-11 2층

 

 

[입구를 찾기 어렵더라구요.]

 

인터넷 무한검색으로 찾은 음식점이

명동의 [스시한판]입니다.

 

그래도 평이 좋은 집이라

일단, 너무 추워 아무생각 없이 들어가 보았습니다. ^^

 

 

[메뉴판]

 

확실히 명동은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메뉴판이 다국어 이네요.

 

그래도 저의는 한국사람이라서

눈으로 한국어만 읽었습니다.

 

영어, 한문을 못 읽어서 안 읽은게 아닙니다.

 

 

[스시한판 명동점 내부]

 

저의가 들어왔을때, 창가에 한테이블만

드시고 있어서 사람 없는 쪽으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

[스시한판 주방]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설때는

"맛있을까??" 라고 고민되게 만드는 집이었는데

내부는 만족스럽습니다.

 

 

[스페셜 A세트]

 

스페셜 A세트는 초밥 한상과 우동 2그릇, 샐러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튀김]

 

아 튀김이 빠졌군요.

튀김도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있습니다.

튀김이 정말 맛있었어요. ^^

 

 

[스페셜 A세트 전체]

 

 

[A세트 초밥]

 

초밥은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구성은 어느 초밥집에서 나오듯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짜잔! 두번째 줄의 광어 지느러미인 엔가와입니다.]

 

광어지느러미 부분인 엔가와는 정말로

맛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 부분만 따로 한 판 먹고 싶은데,

귀한 부분이라 별로 안나오는거 같아요.

 

 

[연어 초밥]

 

 

[생새우초밥]

 

[광어지느러미 엔가와]

 

정말 맛있는 부분입니다.

사랑합니다.

 

 

[날치알]

 

저는 날치알도 좋아해요.

한입에 다 넣어서 입속에서 씹으면,

날치알들이 토독토독 터지는 기분이

정말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예요.

 

 

[새우초밥]

 

오늘은 정말로 날씨가 추운날이었어요.

어디든 들어가서 따끈한 국물로

몸을 녹이고 싶은 날이었구요. ^^

다행이도 스시한판에서 따끈한

우동국물이 저의 몸을 녹여 주었네요.

 

맛은 소소했습니다.

 

특히 광어지느러미의 엔가와가 두개가

나왔는데, 제가 두개 다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요.

초밥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하네요. ^^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 점심에 회사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가볍게 먹고,

서촌거리를 소화 겸 산책을 하러 다녔네요.

 

산책을 하는 중

예쁜 카페가 한군대가 보여,

아무 생각없이 "커피 한잔?" 외침과 동시에

[Snob] 라는 카페로 들어갔어요.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여유로운

달달한 커피 한잔도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에는 서촌거리의 유명한 에그타르트 전문점인

통인스윗의 뒤를 잇는 카페들이

점점 많이 생겨나는거 같아요.

 

그래도 커피 한잔에 타르트 또는 작은 케이크

하나 정도는 같이 먹어줘야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보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거같아요. ^^

 

자! 그럼 한번 Snob의 내부를

한번 보실까요?

 

 

[Snob Fresh season Fruit cake & tarte]

 

Snob 입구 들어가는 길목인데,

Snob 카페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곳입니다.

 

 

[Snob 야외 테이블]

 

지금은 겨울이라 추워서 밖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봄이나 가을 점심에 이곳에

앉아 있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

 

[Cake & Tarte]

 

케이크 전문점 답게,

이쁘장한 케이크가 여럿 있더라구요.

 

 

[후레즈 타르트]

 

가장 인기 있는 후레즈 타르트라는 아이 입니다.

느낌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크림에 신선한

딸기를 올린 타르트 입니다.

가격은 한 조각에 6,500원입니다.

 

 

[쿠키]

 

이곳 Snob에는 디저트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케이그, 타르트, 쿠키 이렇게 세가지를

팔고 있는데, 다들 먹음직 스럽더군요. ^^

[2층 올라가는 길목 사진.]

 

Snob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올라가는 통로가 순백색으로 꾸며져 있어,

이쁘더라구요. ^^

 

[기존 가정집을 개조한 Snob]

 

기존 가정집을 개조한 덕분에

조그마한 방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저기 안쪽이 큰방이었을거같아요. ^^

 

 

[2층 야외 테라스]

 

2층에도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단점이 밖 풍경이 철물점들이 많아서 복잡한 느낌이 들었어요.

 

 

[Snob Wifi & Water]

 

 

[2층 올라오는 길목]

 

감성샷을 한번 찍어볼까 하다가

한번 시도를 해봤습니다.

 

[클라크 게이블 Clark Gable]

 

70~90년 대의 나이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중에

이분을 모르신다면,

학창시절에 공부 많이 하신분 인거 같아요. ^^

 

클라크 게이블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출연하셨죠.

이곳에서 이분의 사진을 뵐 줄이야.

제 생각에는 바람과함께 사라지다가 40년대 초반에 나온

영화일거 같은데, 그 당시의 클라크 게이블은

굉장히 젊은 사람이었죠.

 

 

[이렇게 4명이서 와서 커피를 시켰습니다. ]

 

조금더 이쁜 커피였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짧게 4명이서 서촌거리를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Snob,

50분 정도의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가지게 해준 Snob.

 

너 참 고맙다. ^^

점심시간에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세요.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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