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은은한여행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벌써 날씨가 영하로 뚫고 내려갔네요.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다들 감기 안 걸리게

몸 조리 잘하세요~

 

오늘은 서촌의 맛집, 경복궁역의 인생 맛의

묘미를 자랑하는 [만가]에 대해서

리뷰를 쓰고자 합니다.

 

저의 회사에서는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점심 회식을 꼭 [만가]에서 진행을합니다~

 

그 정도로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며, 맛 또한 일품입니다.

 

요즘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점심을 그냥 한끼 때우듯 드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그런분들을 위해 제가

[만가] 소개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가]의 주특기는 장어구이입니다.

하지만! 점심특선으로는 제육볶음이

제일 최고입니다. 

 

장어구이는 저녁에 삼삼오오 모여서

쏘주하기에 적합합니다.

(지금은 점심이니 제육볶음을 ㅎㅎ)

 

 

[만가]

서울 종로구 필운동 206-1

 

 

 

[만가식당, 리모델링 한 모습]

 

 

[장어요리 전문 요리점 답게 수족관에 장어들이 많네요]

 

 

[안쪽에 공간이 굉장히 넓어 회식하기 적합합니다.]

 

최소 30~ 50자리는 확보가 되어있어 

한 10시 정도에 만가에 전화해서

자리 예약하면 됩니다.

만가: 02-720-5797

 

[기본 반찬]

 

 

[제육볶음: 1인당 8,000원]

 

 

 

 

 

 

[한 입 드셔보시겠어요?]

 

[제육볶음 동영상입니다. ]

 

꼭 드시기 전에 제육볶음 안에

생마늘 넣어서 같이 볶아 드세요~

그래야 쌈 싸먹을때 더 맛있더라구요~

 

 

[저녁에 장어구이를.. ]

 

예전에 저녁에 아는 지인과 둘이서 장어구이

2인분을 시켜 먹었습니다.

후회 안 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완전 추천 합니다. ^^

 

 

[만가 정문 앞 항아리들]

 

만가 앞에 이렇게 항아리들이 일렬로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 안에는 김장김치들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

 

제가 경복궁역 주변 회사에서

4년째 근무를 하고 있지만,

[만가]에 갈때 마다 후회를 한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가끔 일상이 무료하거나 단조로울때

[만가]로 달려가서

한번은 제육볶음으로 입을 달래고

두번째는 장어탕으로 속을 달래고

세번째는 장어구이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옵니다.

그 정도로 맛있다는 거죠~

 

서촌 주변에 살면서

서촌의 맛집은 많이 가지만!

만가는 다른 서촌맛집과는 다르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

맛도 당연하지만요.

(서촌 음식점들은 너무 비싸요~ 가격이 후덜덜~]

너무 비싼음식점에 맛없는 곳으로 가지마세요~

 

오늘 이렇게 [만가]에 대해서 리뷰해 드리네요

쫄깃쫄깃한 제육볶음의 맛을 느끼고자 한다면,

서촌음식점 중에서 만가를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아, 배고파요^-^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 하루는 얼굴에 미소를 짓고 계시는 건가요?

그런 의미로 옆 사람에게 천사미소 한번

날려주는 것은 어떠신가요?

 

사람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답데요.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면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해피 바이러스가 늘어나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데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치킨 리뷰를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65일 매일 하루 한마리의 닭을

먹고픈 사람으로서,

살이 안 찌는 치킨을 먹어 보고자

[오븐에 빠진 닭]에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환절기라 감기 기운이 있어서

"국물이 있는 탕을 먹을까"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전에 우연찮게 오빠닭 쿠폰이 있던게

생각이 나서 퇴근 후 바로 오빠닭 매장으로 달려왔습니다.

 

퇴근 닭이 최고죠.!!

 

 

[오븐에 빠진 닭 경복궁역점]

 

서울 종로구 체부동 52 2층

 

 

[오 빠 닭]

 

 

 

[Membership Coupon]

 

사실 이것이 멤버십 쿠폰입니다.

 

[갈비 본색]을 먹고 싶었으나,

같이 오신 분이 엊그제에 갈비 본색을

드셨다고 하니,

베이크 반 + 베이크 양념 반 치킨을

먹기로 하였답니다.

 

여기서 한번 [갈비 본색]의 홍보 한번 들어가겠습니다.

갈비 본색을 말로 설명하자면

갈비 본연의 맛을 살려서,

다른 종류의 치킨과는 클래스가 다른 갈비맛의 본색을

느낄 수 있는 갈비 맛 치킨입니다. ^^

 

오빠닭의 신제품이래요~

 

 

[오빠닭 신제품 갈비본색]

 

[베이크 반 + 베이크 양념 반 18,900원]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서촌의 문화거리인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입니다.

이 골목 라인으로 쭉 들어가시면

광화문의 맛집들이 줄을 스고 있습니다.

 

 

 

 

짜잔! 요것이 저의가 시킨 베이크 반 + 베이크 양념 반 입니다.

요즘의 대세는 반반 시리즈이죠.

 

 

 

 

 

제가 살짝 감기가 걸려서 맥주를 못 먹었습니다.

얼마나 아쉬웠던지..

 

그래서 돈은 얼마 안나왔네요 ^^
쿠폰 덕택에 치킨을 서비스로 먹어서

18,900원을 아꼇네요.

 

맥주와 함께 닭다리를 뜯어 먹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감기를 얼릉 치료하는게

우선이겠죠???

다음에는 꼭 맥주와 함께 닭다리를 먹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조금 늦은 아침에 외출하신다고 해서

옷을 얇게 입고 나오시면 안되요.

밤에 추우니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겨울에는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이 멋쟁이래요^^

다들 오늘 하루 만큼은

멋쟁이가 되어 보시겠어요???

 

자! 그럼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다들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거죠??

제 글 보고 한번 이라도 더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

 

오늘은 서울 시내 산책길 2부로 진행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부에서 경찰박물관을 끝으로,

2부에서는 경희궁의 풍경, 낙엽, 여유로움을

글로 한번 풀어 보겠습니다.

 

 

 

[경희궁]

 

본래는 경덕궁으로 불렸다네요

처음 창건되어 유사시에 왕이 본궁을 떠나 정사를

보기도 했다네요~

현재 궁궐이 잘 보존되어 있고, 뒤쪽에는

울창한 수리이 있어요 즉, 가장 잘 보존되어있다네요 ^^

 

전편에서 아관파천의 아픔이 잘 보존된

경희궁에서 풀리네요

 

역사를 알아가거나, 역사를 보러 갈때는

역사에 대해서 아는 만큼만 보인다네요

 

역사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아

안좋은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 되지

않앗으면 좋겟어요 ^^

 

 

[경희궁 전경]

 

아름다우시죠??? 사실.. 사진으로 찍은것은

실제 배경을 반도 반영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 정도로 정말 이쁜 하루 였어요

 

갤6+ 파노라마로 찍은 것입니다.

 

 

이쪽 은행나무 옆에 경희궁 뒤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이 있어요

산책길이 잘 되어있어

쭉 올라가 보면

주위가 다 은행나무가 쌓여 있는 공터가 ^^

 

 

 

 

 

 

 

 

경희궁 너머로 서울 도심의 우뚝 솟은

건물들이 보이네요

옛 궁궐 속에서의 도심 건물이라.. 운치 있나요?

 

 

개인적으로 이 사진의 스타일이 가장 좋았어요

그냥 마음속의 멍 때리기 좋은 사진?

가끔..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멍 때리기 하고

싶은 나날들이 있지 않나요??
저기 건물아래 검은색 부분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을까요???

 

 

 

 

저 너머의 햇살 처럼

계단을 덮은 낙엽처럼

 

 

 

살랑 살랑 낙엽이 올 한해 가을을

마무리 잘 하라고 흔드는거 같네요 ^^

올 한해가 이제 2달 남았네요

다들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시는 건가요???

 

[서울역사 박물관]

 

마지막 박물관은 서울역사 박물관입니다.

 

일단, 무료 입니다~~ 조선역사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서울의 역사오 문화를 정리하여 보여주는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가족단위로 와서 관람해도 좋을거같아요~

월요일은 휴무 랍니다.~~

 

 

[종로 나들이를 마치며]

 

이렇게 오늘하루도 마무리가 다 되어가네요~

아직 퇴근까지 5시간이 남았지만요 ㅎㅎ

 

점심먹고 낮잠을 즐겨 자는것보다

이렇게 밖으로 산책한번 하면

오후 일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하루 하루 소중한 하루로 의미를 두며

살아가는게 좋겟죠??

 

 

모든 사람들이 하루에 한번 이상 웃고, 즐기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잠시 산책을 하였습니다~

그 이름하여 정동길과 경희궁을 한번 둘러볼까 해서

발걸음을 옮겼는데! 너무 분위기가 좋아~

여러분께 한번 소개를 할까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고종의 길"이라는 거리가 개방되었습니다.

고종의 길에 대해서 몇자 적을까 하는데,

기대 UP!!! 해주세요~

 

자~~ 어디 한번 가볼까요~~?

 

 

 

[경희궁의 아침 오피스텔]

 

 

 

 

[저~~어기에 보이는 망치들고 있는 여자]

 

 

[덕수궁 & 정동길 가는길목]

 

[정동길]

 

1999년에 서울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할 정도로

이쁜거리로 지정된 거리입니다.

또한 2006년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동길을 걸을때 느낌은

거리 자체가 구불구불하게 만들어

주변 성곽을 따라 걷게 되어있어

그만큼 걷기 매력이 +10 상승이 되는거 같아요~

 

 

[서울시내의 점심시간은 이렇게 한가하답니다]

 

[고종의 길]

 

동절기 11월 ~ 1월달만 09:00 ~ 17:30까지 개방을 합니다.

 

고종의 길은..

1896년으로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명성황후가 살해된 을미사변 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낀 고종은

1896년 약 1년간 왕궁을 떠나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기는 사건(아관파천)

일어나는데.. 이때 고종께서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던 피난길입니다..

 

 

 

 

[고종의 길]

 

 

[ 구 러시아 공사관]

 

[역사는 아는 만큼만 보인다]

 

이렇게 보니~ 하늘 맑고~ 건물 흰백색이라 이쁘고~

하지만!!!

여기가 바로 구 러시아 공사관이랍니다.

기껏해야 현재 사진은 잘 나오지만..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고종께서 을미사변을 계기로 잠시 1년동안 피신했던 장소입니다.

 

 

 

서울의 중심지라 각 국의 대사관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이화여자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

 

[도심안에 있는 보호수! 무려 520년 역사가]

 

 

[경찰박물관]

 

 

경찰박물관은 경찰의 발자취 및 활약상을 되새겨

보자는 의미로 문화공간을 조성하였다네요

물론!! 무료 관람이구요 ^^ 매주 09:00 ~17:30분입니다 월요일은 휴무!

3층 건물로 구성이 되어 있어

경찰차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구조라네요 ^^

 

이렇게 서울시내 산책길 1부를 마치게 되네요~

2부에서는 경찰박물관을 찍고 경희궁_역사 박물관으로 향하게 되는데

경희궁의 풍미를 한번 더 느낄 수 있도록

실감나게 리뷰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

 

너무 바쁜 일상 한번 더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그럼 2부에서 뵈요~

 

[GYEONG BOK GUNG 경복궁]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경복궁 나들이를 이어서 다시 한번 연제해 나가겠습니다~

경복궁은 정도전님의 "큰 복을 누리라"라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는게 엊그제 같은데,

27대 자손으로써

또 한번 새로운 감회를 얻어 갑니다. ^^

저번 화의 집옥채를 기준으로

이번에는 향원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복궁 향원정]

 

경복궁 북쪽에 위치한 네모난 연못, 그 연못을 중심으로 둥그런 섬을 조성하여

2층 정자를 세웠다는데 그것이 바로 향원정이라네요~

 

향원정을 중심으로  취향교라는 나무다리를 북쪽으로 놓았는데,

한국전쟁 당시 다리가 소실되서 남쪽으로 다시 만들었다네요~

향원정은 2층오로 구성되어있는데, 1층은 온돌을 깔았고

2층은 마루로 되어 있고 천장에는 주작 등을 넣어 화려함을 더했다네요~

 

지금 현재는 향원정까지 들어갈 수가 없어요 ^^

문화재 이기 때문에 향원정 밖에서 차단되어 있답니다.

현재는 향원정 자체가 공사가 진행되어

내년 봄 정도에 완공 될거같습니다~~

 

 

 

 

[경복궁 향원정]

 

[국립 민속 박물관]

 

저기 보이는 우뚝 솟은 건물이 국립 민속 박물관입니다.

경복궁에 가면 굉장히 이질적으로 보이는 건물이 있는데,

 

본 박물관은 1924년 일본인에 의해서 창립이 되었답니다.

한국의 미에는 잘 소화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 또한 대한민국의 역사이기에..

여기서 소개하겠습니다. ^^

 

 

 

 

 

 

 

 

 

 

 

 

 

 

 

 

 

 

 

 

 

[경복궁 나들이를 끝으로.. ]

 

오늘 점심 나들이가 굉장히 행복했답니다.

오전에 비가 와서 은행 등등의 낙엽이 다 떨어져서

어차피 가봤자 재미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경복궁으로 향했지만,

 

비도 안오고, 오전에 비가 와서 운치도 있고,

한복입은 외국인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살고

흥겨웠던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

경복궁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할 수 있고,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경복궁에 대해서 아는 만큼 구경하고

가는거 같은 느낌이~

 

그래도 경복궁이라는 의미는 "큰 복을 누리라" 라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자손으로써

큰 복을 누려야 겟다는 참된 교훈을 느끼게 되는 하루 였습니다. .. ㅎㅎ

 

경복궁에는 이질적인 국립민속 박물관, 국립 고궁 박물관 등등

경복궁 주변에는 북촌, 갤러리 등등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서울에 살면서, 바쁜 일상을 살면서

한번쯤 여유롭게 경복궁 나들이를 하는것은 어떨까요???

한번쯤 여유롭게 지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

 

오늘하루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좋은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YEONG BOK GUNG 경복궁]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벌써, 입동이 훌쩍 다가 왔네요!

 

은행잎들이 떨어져 노란색의 거리를 만들 수록

겨울이 부쩍 다가 왔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입동]이 다가왔지만, 추위 대신 북서풍의 바람이 불어

미세먼지들이 더 많이 다가 왔지만

 

이번시간을 놓치면 노오란 은행잎들이 만들어 놓은

은행 거리를 놓칠거 같아!

 

점심시간 밥을 훌쩍 먹고 경복궁으로 향하였습니다.

 

 

 

[경복궁 국립고궁 박물관]

 

비가 왔다 안왔다 하여 날씨가 약간 흐립니다

신기하게도 중간 중간 해가 구름에서 살짝 얼굴을 비추기도 했답니다.

 

 

 

[메밀꽃 필 무렵]

 

수요미식회에서 경복궁 맛집으로 메밀꽃 필 무렵이

방송되었던 맛있던 메밀국수를 조리하는 음식점 이랍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이쁜 카페 같은 느낌이..

 

 

 

 

 

 

이날 오전에 비가 살짝 와서 젖어 있네요 ^^

 

 

[청와대 포토존]

 

 

이렇게 쭈우욱 걸어오다가 청와대 포토존까지 도착하면

경복궁 북문(신무문)이 나옵니다.

 

[신무문]

 

조선의 세종 재위 15년인 1433년에 건립이 되어

동쪽으로는 건춘문, 서쪽의 영추문, 남쪽의 광화문이 갖춰져

경복궁의 4대문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신무문은 북악산의 노기를 막기위해 늘 닫아 두었다고 전해집니다.

 

 

 

 

[경복궁 집옥재]

 

경복궁 향원정으로 가려다가 중간에

고종이 서재로 사용한 집옥재가 있어 들려 보았습니다.

 

집옥재로 향하는 길목에 공터에서는

낙엽들의 가을의 풍미를 더해주고 있네요^^

 

 

 

 

 

 

 

 

 

 

 

 

경복궁 향원정으로 향하는 길목이 머네요 ^^

이날 날씨가 약간 고풍?스러운 날씨라

사진들이 분위기가 있네요..

 

경복궁의 역사에 대해서 조금만 풀어 보겠습니다.

이곳 종로에서 근무한지 벌써 4년이 훌쩍 지났지만,

경복궁에 대해서 약간?.. 아니 마니 부족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아요 ~

 

[경복궁: 조선 왕조의 법궁]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 개의 궁궐 중 첫 번째로 만들어 졌다네요..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후 경복궁을 완성할시 "큰 복을 누리라"라는 의미라 [경복]이라는

이름을...!!!! 정도전님이 지은 것이라네요..

 

여기서 잠깐!!! 정도전의 27대 자손으로써 집안 어르신께서..

경복궁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니 깜짝! 놀랐네요 ㅎㅎ

 

하지만, 이런 탄탄대로를 걷다가 임진왜란 때 불이 나 무너지고 맙니다.

조선 말 고종 때 흥선대원군의 지휘 아래 새로 지어지죠..

 

얼마 되지 않아 궁궐에 나쁜 일이 일어나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가게 되어 경복궁이 빈집이 되어 버리는 비운을 겪는다네요

 

 

이런 스토리를 알게 되니 경복궁이 달라 보이네요

매일 앞에만 지나다녔는데..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군요  ^^

 

향원정으로 향하는 경복궁 궁궐 거리(2)탄이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하루 하루 은은한 여행같은 삶을 살고 싶은

꿈을 가진! 이루고자하는 ㅎㅎ

 

종로(종각) 홍보대사(자칭)로써

[대찬횟집]의 가성비에 대결코자 종각의 [바다포차]

소개 하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회를 좋아해서.. 회집만 가네요 ㅎㅎ

 

종로(종각)의 회집을 다 다녀볼까라는.. 생각도

잠시나마 한번 해봅니다. ^^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참치집도 소개해드릴게요

 

 

 

 

[바다포차: 서울 종로구 관철동 19-22]

 

 

 

 

 

 

[바다 활어 포차]

 

종각역 9번출구로 나와 한 블럭만 이동하시면

활어들이 꿈틀거리며 꼬리를 흔들고 있는

수족관이 보이는 활어집이 있을 것입니다.

 

수족관에 무슨 물고기가 있나

한번 살펴볼까요???

 

 

[돌돔]

 

 

[광어]

 

 

[우럭]

 

이름이 맞는가 모르겠어요~

이름 틀린게 있다면 댓글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자 이제 한번 입구에서 물고기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뒤로하고

한번 바다포차로 들어가 볼까요???

 

 

[바다포차 2층 올라가는 계단]

 

 

[테이블이 칸막이로 되어있어요]

 

[바다포차 메뉴]

 

 

[바다포차 모듬특선]

 

저의는 회와 회산물을 좋아해서

돈이 조금 들더라도..

돈 아끼지 않고!!!

 

모듬해산물 특선과 도다리회 한사발을

시켰습니다.!!

 

도다리는 세꼬시로 많이 먹어봤는데

회로는 처음 시켜보네요

맛은 비슷하겠죠???

사실 저는 우럭 매니아지만.. 이번에는 큰맘 먹고

도다리로 한번 가보죠~

 

 

맥주가 빠질수 없겟죠???

 

 

[바다포차 스끼다시]

 

해산물 모듬 특선을 시키면 조금의 스키다시가

포함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회거리 한사발 시켜도

이 정도의 스끼다시가 나올까 모르겠어요..

 

음.. 가성비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죠? ㅎㅎ

 

 

[도다리 회: 40,000원]

 

[(특)해산물 모듬 특선: 50,000원]

 

 

[멍게]

 

[봄 도다리, 가을엔 전어]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봄에 도다리가 제철이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

근데 도다리는 봄이 산란기 이기 때문에

사실 봄에는 먹으면 맛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탕으로 먹으면 맛있을려나.. 그정도??

 

제 개인적인 회 매니아로써 횟감은..

물고기가 산란하기 직전일때가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도다리는 한.. 3, 4월???

 

그래야 그 시기에 기름기가 많이 오를때라

더 꼬소하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바다포차에서 술 한잔 걸쭉하게 마신 사람으로써

도다리회의 평은 회 두깨, 꼬소함은 적절했어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게 흠이지만 ^^

 

(특)모듬해산물 특선은 가리비, 멍게, 해삼, 낙지탕탕, 관자,

전복, 개불이 나왔어요~

종류는 괜찮았지만!! 이것도 양이 조금 적네요 ㅠㅠ

 

해산물과 도다리 회 신선도는 괜찮았어요

나름 만족?

 

둘이서 간단히 회 한접시 사서 먹기에는 좋은 장소인거같아요

단독 테이블도 괜찮았구요~

 

음식 맛 ★★★☆☆

가성비  ★★☆☆☆

 

 

항상 모든 사람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10월 마지막 밤을 종각 대찬횟집에서

불태웠네요~

 

어디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고민고민하다가 종각의 횟집중에

맛있는 곳이 있다고 지인이 추천을

해서 바로 알아보았답니다

 

근데, 사실 기대감 없이 갔답니다~

 

음식맛        ★★★

서비스        ★★★

친절도           ★★

별은 5점 만점이랍니다~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근데, 가격에 비해서 가성비는 조금 좋았어요 ㅎㅎㅎㅎ 조금.. ㅎㅎ

 

이번 모임이 있어~ 18명이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어요~

 

 

 

 

종로의 명소 보신각이 보이세요~?

종각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보신각터를 중심으로

쭈우욱 들어오세요~

 

그러면 대찬횟집이 대문짝하게 간판이

있어 한눈에 볼수 있을거예요~

 

 

 

들어가는 입구쪽에

대문짝 만한 간판이~

 

한눈에 다 보일걸요~~~

이름하여 대.찬.횟.집~!

 

세꼬시가 유명한 대찬횟집이랍니다

 

 

 

최고 푸짐한한 집이라네요~

정말로 푸짐한 집일까요??
그것이 알고싶어 찾아왔습니다~

 

 

이곳이 보신각입니다~

종로의 밤거리를 비춰줄수 있는 그곳,

대찬횟집 바로 앞에 이렇게

종로의 명소

보신각이 보이네요~

 

예전에 연말 모임이 있으면

"보신각 앞에서 몇시에 만나~"

하면서 많이 만났던

 

예전 그 보신각입니다~

 

 

미역국 맛은 일품이랍니다~

 

제가 미역국을 좋아해서~ ㅎㅎ

 

가자마자 술을 많이 먹을거 같아

미역국으로 속을 먼저 달래 놓았어요~

 

그래야 맛있는 쐬주를....

원~~ 샷~~ 원~~ 샷~~

 

 

저의는 도라리 세꼬시(중)를

한 테이블당 하나씩 시켰답니다~

 

어때요??? 최고로 푸짐해 보이나요???

가성비는 조금 있답니다~

여럿이 오면, 이거 하나시켜서 먹으면 좋을거같더라구요~

 

우리는 사람이 많아서 총 4테이블 잡았어요~

 

 

 

이렇게 보니~

테이블이 꽉 찻네요~

 

북적 북적 하게 먹었던거 같아요~

세꼬시 엄청 먹고

바로 매운탕을.. ㅎㅎ

너무 잼있어서 시간이 빨리가네요 ㅎㅎ

 

역시 사람들끼리 왁자지껄하고 있으면

그냥 아무 생각 없어지는것 같아 좋아요~

 

 

 

의자 뒤에 약간 나온 턱이 있어서

그 위에 다 올려놨어요~

ㅎㅎ

 

근데 알고 봤더니, 바닥에 술병이 엄청 많았더라는.. ㅎㅎ

 

 

 

매운탕 중짜리 시켰네요~

매운탕은 확실히 끓여서

완전 얼큰하게 먹었네요~

ㅎㅎ

 

 

맛있어서 한번 더~~

 

계속 먹느라 정신 없었네요~ ㅎㅎ

예전에 어느 횟집에서 먹었던,

서더리탕이 생각나네요

 

사실 매운탕은 맛은 좋았는데 고기에 살이 없었어요~

매운탕이라기 보다는 서더리탕이라는.. ㅎㅎ

 

 

확대해서 한번~ 찰 칵~

 

이렇게 보니 국물 색이 조금 옅네요 ㅎㅎ

 

 

 

사람이 조금 빠져서 얼릉 한컷 찍었어요~

 

사람이 많을때는 너무 많아서

잘 못 찍겠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10월 마지막 날이

훨~훨~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 잼있게 놀았어요~

 

인생 Tip > 다들~ 인생의 여유를 가지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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