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요즘에 핫 이슈가 무엇인지 아세요?

극장가에서는 영화 극한직업이 엄청난

상승세로 10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답니다.

 

요즘 한국영화 중에서는 흥행에 부진한

영화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최근에 천만을 찍은 영화는 없었습니다.

 

근데, 극한직업이 천만을 찍더라구요. ^^

한국영화에 대중들의 관심이 부쩍 많아진듯 합니다.

 

극한직업

극한직업은 장르가 코미디 영화입니다.

엄청 무거운 코미디 영화가 아닌

완전 가벼운 코미디로 웃음을 끌어낸 영화입니다.

 

내용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들이

마약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전국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코미디화 만든 영화입니다.

 

최근에 국가부도의 날과 마약왕이 상영을 하였지만,

큰 흥행은 못 한거같더라구요.

 

출연진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을 합니다.

악역으로는 신하균과 오정세가 맡아서 나옵니다.

 

최근의 범죄도시에서의 진선규를 생각하고

극장에 가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진선규의 선한 모습을 보시고 놀라실거라 믿습니다. ^^

 

진선규 완전 사랑해요.!

 

 

[피카디리1958]

 

CGV를 방문하기 위해 종로3가에 있는

피카디리1958로 갔습니다.

 

[B2층으로 내려가야해요]

 

계단이 많으니

내려가실때 조심히 내려가셔야 합니다.

 

 

[B2층 입구]

 

지하2층으로 들어오면 티켓 발매기가 있습니다.

일단 저는 모바일로 결재를 하였기 때문에

인증샷을 찍기 위해

티켓을 발행하였습니다.

 

 

[팝콘 구매처]

 

일단 표를 발행 하였다면,

팝콘 사러 달려가야죠~

 

카라멜 팝콘 주세요.^^

 

 

[달콤 팝콘]

 

카라멜팝콘을 스몰 사이즈로 5천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CGV 들어오기 전에

편의점에서 사이다 하나 샀습니다. ^^

 

 

[Hand Printing Gallery]

 

종로3가 CGV의 피카디리는 연애인들의

핸드 프린팅 갤러리가 있습니다.

 

이덕화, 이대근 등등 있네요.

 

 

[Hall of Fame]

 

피카디리는 볼게 많습니다. ^^
이곳은 반세기 동안 영화 역사 속에서 함께 걸어온

배우들의 갤러리 입니다. ^^

 

 

[극한직업]

 

오늘 극한직업 보러 왔습니다.

 

 

[7관 B4]

 

7관에서 상영을 하기 때문에

B4층으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굉장히 깊숙이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7관 입장 전]

 

CGV 팝콘을 들고 사진 한번 찍고 들어가겠습니다. ^^

 

[극한직업 M열 5번]

 

혼자 보러 왔습니다. ^^

영화는 혼자 보는게 참 맛이죠.~

 

 

이번에 피카디리 극장에 방문을 하면서

Wide 좌석을 선택했는데,

굉장히 만족감이 큽니다.

좌석이 일반 자석의 1.2배 정도 크기이며,

양옆으로 팔받이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자석과 가격이 동일합니다.

 

혼자 극장에 오신다면 꼭 Wide 좌석으로 선택하세요. ^^

 

<극한직업>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는 마약반의 형사들을 보고있으면,

어느 순간 제 입가에는 미소가 띄고 있네요. ^^

영화 보는 내내

억지 웃음, 미소가 아닌 자연스러운 웃음을 자아낸다는게

정말로 좋은 영화같았어요.

 

그리고, 영화 내용이 정말 너무너무 쉬워서

남녀노소 누가 봐도 공감하면서 웃을 수 있었어요.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완전 강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2019/02/01 - ★리뷰★ 종로의 명소_요즘 핫 플레이스인 인사동을 지나 익선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1)

 

안국역에서 시작을 하여 인사동을 지나

어느덧 익선동의 시작을 알리는

밀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종로에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수 많은 명소가 

존재하고는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종로의 익선동 한옥마을이

가장 핫 플레이스 인거 같습니다.

 

북촌 한옥마을, 서촌문화마을을 거쳐

새롭게 부각이 되는 익선동.

 

오랜만에 들리니, 사람들이 정말로 많더라구요.

특히, 새로운 카페와 맛집들이 많이 생겨서

골목 초입구 부터 음식 냄새들이

제 마음을 사로 잡더군요. ^^

 

그럼 한번 구경가 볼까요?

익선동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보죠. ^^

 

[#익선동, 시작 밀도]

 

익선동 초입구에 들어오면

밀당(빵집)이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빵 냄새가 정말 좋더라구요.

 

 

[빵냄새를 맡으며, 하늘 한번 바라봤어요.]

 

이날따라 파란 하늘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새하얀 도화지에 하늘하늘 물감들을

풀어놓은듯,

살랑살랑 흔들리는 저 구름을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

 

 

[마당]

 

이곳은 이쁜 카페입니다.

꽃과 커피가 있는 익선동 핫플레이스입니다.

 

 

[마당의 꽃]

 

아기자기한 용품들도 많이 팔더군요.

아직 이곳에서 커피를 못 마셔봤지만,

시각적으로는 화분들이 굉장히 이뻐요.

 

시간만 있었어도,

커피 한잔 마시며 꽃 구경을 했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엉클 비디오타운]

 

이곳은 비디오 시청이 가능한 곳 같습니다.

익선동 골목골목 다니면,

이쁜 곳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을 공간이 굉장히 많아요.

 

 

[우체통]

 

요즘에 도시 곳곳에서 사라져 가는

우체통이 잇네요.

 

 

[이름 모를 카페]

 

Play your Color!

이곳도 카페 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하더군요.

 

 

[빗자루]

 

빗자루에도 생명력을 넣어

이렇게 이쁜 작품이 되었네요.

 

 

[청와대 10km]

 

이곳은 구스 아일랜드입니다.

이곳으로 부터 청와대까지 10킬로 거리에 있네요.

 

 

[익선동 거리]

 

거리 조차도 이쁜 소품들로 가득차 있어요.

지나가는 길목 하나하나

카페, 옷가게, 매장 등등이 있는데

구경할게 많이 있더라구요.

 

 

[빌라피렌체]

 

 

[빌라 피렌체 내부]

 

지나가다가 너무 이뻐서 내부를 찍었습니다.

익선동 한옥마을 답게

내부가 한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익선동 한옥마을이

소문으로만 무성한 곳인지 알았는데,

직접 와서 구경을 하니

정말로 볼 거리가 많더라구요.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온 보람이 있더라구요.

 

익선동의 골목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옛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

 

골목마다 미로처럼 얽혀있는 상점들이

복잡해 보이지만, 상점 하나하나가 이쁜 카페와

맛있는 맛집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니

좋은 느낌이 막 가슴 한편에서 올라오더군요.

 

한번쯤은 데이트 코스로 정말 좋을거같아요. ^^

지방에서 서울로 구경오시는 분들은

익선동에 꼭 한번 오시는걸 추천하겠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이제 몇시간만 지나면,

황금같은 주말이 다가오는군요.

 

이번 주말은 제발 미세먼지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겨울철이라서 약간 춥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으면 몸과 마음이 답답하겠죠?

 

그래서,

제가 오늘은 종로의 명소

인사동을 스쳐 지나간 후 도착하는 곳인

익선동에 대해서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

 

요즘 서울 시민이라면 다 아는 그곳!

익선동!

데이트 장소로 굉장히 핫 플레이스죠.

 

연인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구경가봐도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익선동만 돌면 약간 짧은 느낌이 있으니

인사동을 거친 후 익선동으로 데이트 코스를 짜보세요. ^^

 

자! 그럼 한번 구경가 볼까요?

 

 

[인사동]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서 화살표로 표시된 곳으로

쭈우욱 걸어오시면

그 거리가 인사동거리입니다. ^^

 

[인사동 입구]

 

인사동은 도시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물건들이 교류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인사동의 명소 쌈지길]

 

인사동에 오면 꼭 구경을 해야하는 쌈지길입니다.

대략 5층 건물로 되어있는데,

이 속에는 화랑, 전통공예점 등등이 위치하고 있어요.

 

구경할게 엄청 많답니다. ^^ 

 

 

[쌈지길 내부]

 

이곳은 특히 가게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멋을 내고 있어,

애들부터 시작해서 어른들까지도 매우 인기가 좋은

데이트 코스입니다. ^^

 

 

[앗 건담이 있어요.]

 

인사동이 재미가 있는 이유는

인사동의 큰 대로를 중심으로 골목 사이사이로

미로처럼 되어있어,

그 미로안에서 저마다의 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전통 찻집]

 

인사동에는 맛있는 전통찻집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전통찻집에서는 대략적으로 대추차, 생강차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이 카페에서

느끼지 못한 소박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낙원악기상가]

 

이렇게 인사동을 지나서

낙원악기상가를 건너가면

익선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데이트 코스]

 

이 코스를 따라 쭉 오시면

익선동 한옥마을이 위치하고있습니다.

 

종로3가역에서 갈 수도 있지만,

안국역에서 내려서 인사동을 구경 후 오시면 더 좋습니다. ^^

 

 

[익선동 한옥마을]

 

예전에는 북촌한옥마을, 서촌 등으로

핫플레이스였지만,

요즘에는 익선동 한옥마을이 핫플레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밀도빵]

 

여기는 밀도빵의 포토존인 대보름달 입니다.

 

주간보다는 야간에 와서 찍는게

사진이 잘나오나 봅니다. ^^

 

 

[나만의 밀도빵 전시회장]

 

이곳은 밀도빵에서 만들어 놓은 전시회장입니다.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너무 이쁜 곳이서,

잠시나마 기분이 좋았어요. ^^

[나도 감성샷!]

 

 

[연필]

 

조그마한 공간이지만,

볼거리가 많습니다.

 

익선동의 초입구라 무조건 거쳐서 가는 곳 인거 같습니다.

 

 

[나만의 밀도빵 그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거 같은데,

잘 모르니 패스. ^^

이렇게 안국역의 인사동을 지나서

익선동이라는 곳에 발을 놓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아기자기한 것을 발견했을때의

그 기분.

 

아무렇지도 않은척하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살짝 떨림을 느꼈을때의

그 기분.

 

익선동 한옥마을에서 느낄수가 있습니다. ^^

1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다음편은 익선동 한옥마을의 골목골목을

다녀보겠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삼청동의 전시회를 한 군대

여러분에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점심 식사 후 달콤한

카누 다크로스트 한잔을 먹으며

Kanu Signature(카누시그니처) 전시회에서

Kanu 작품을 관람해 보시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Kanu Signature 행사는

'18.12.15 ~'19.2.10일 11:00 ~ 19:30분까지

매일 전시회를 개최하는거 같습니다.

 

당연히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자! 그럼 한번 관람을 가 보실까요?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오실때는 경복궁역에서 오셔도 되고, 안국역으로

오셔되 됩니다. ^^

 

 

[Kanu Signature  카누시그니처]

 

위에 지도 위치로 가시면,

정말로 금방 찾을 정도로
검은색의 이쁘장한 건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누시그니처 1층 내부]

 

1층은 카누시그니처 증정 및 시음이 가능하며,

2, 3층은 작품 전시 및 포토존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마지막 4층은 옥상층인데 루프탑으로 구성되어있어

이곳에서는 한가롭게 앉아서 하늘보며

카누 한잔 즐길 수 있습니다.

 

[카누 시그니처 다크 로스트]

 

 

[2층 작품 전시장]

 

솜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구름을 표현한거 같습니다. ^^

 

 

[3층 작품 전시장]

 

 

[루프탑에서 경복궁을 바라보며 사진을 남기네요.]

 

커피 한잔 들고,

작품들을 보다가 루프탑에 들려서

여유로움을 즐기다가 내려가세요. ^^

 

 

[카누 시그니처]

 

카누 시그니처를 마시는 모든 순간이

자신의 시그니처가 되길 바라며.

 

[카누 시그처의 모델]

 

 

[카누 다크로스트]

 

카누 다크로스트가 답배 케이스랑

비슷해 보여서 깜짝놀랐습니다. ^^

 

 

[하이루!]

 

커피에 대한 전시회라서

볼 거리가 커피만 있는지 알았는데,

여러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

 

 

[자연의 조화가 만들어 낸 커피라는 우연]

 

 

[화분 속 다양한 작품들]

 

선인장들이 있어야 할 곳에

커피와 가위들이 있네요. ^^

신선한 작품입니다.

 

 

[카누시그니처 루프탑]

 

이곳에 방문을 하시는 분들은

꼭 루프탑에 들리시기 바랍니다.

 

루프탑에서 하늘 보면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세요. ^^

카누시그니처는 태양의 빛, 대지의 돌, 공기와 바람, 비와 구름,

그리고 산과 나무로 대자연의 힘을 합쳐 키워낸

귀한 원두에 카누의 노하우가 더해졌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카누를 즐겨 먹긴 합니다.

다른 커피 보다는 더 구수한 맛이 나거든요.

컵의 1/3정도의 물을 넣었을때가

가장 맛있게 먹는 카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카누와 함께 여유로움을 즐기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1편에서는 리히텐슈타인의 가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지만,

 

2018/12/23 - ★리뷰★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기획전시(1)

 

이번 2편에서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가구와

예술품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볼까요~?

 

이번에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기획전시를

굉장히 크게 하여서, 정말로 볼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주말이나 쉬시는 날에

한번쯤 경복궁 나들이를 나와서

국립고궁박물관도 같이 들리시면,

하루의 일과 중 좋은 데이트가 될거 같습니다. ^^

자! 그럼 한번 더 관람을 하러 가 볼까요~?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의자]

 

리히텐슈타인 왕가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미술품과 예술품 수집을 많이 하여

왕가의 우월한 재력과 생활 문화를

과시하는데 이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개껍질을 이용한 장식품들을 이용한

가구나 접시들이 굉장히 많아서 화려함을 더해주었는데, 

리히텐슈타인의 가구에서는 단조로우면서도

화려함을 더해주는 무엇인가가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왕조의 예술품이나 가구들이

더 정교하고 이쁜거같네요. ^^

 

 

[우리나라의 도자기 같은 역활을 하는거같습니다. 스탠드입니다.]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서류정리함 가구.]

 

이 가구는 정말로 정교하고 화려하더군요.

예전에 TV광고에서 봤던,

미미인형들의 집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왕가 여인들의 귀금속들을

넣었던 가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지만 서류정리함이라네요.

 

 

[탁장 시계]

 

이 시대에 저런 고품격의 시계가 있었다는거에

1차적으로 놀랐습니다.

두번째로는 시계주위에 있는 위 아래 캐릭터들의

정교함에 놀랐습니다.

 

황금이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마음 한편으로 들더군요.

 

 

[리히텐슈타인 대공 카를1세의 문장이 있는 탁자상판]

 

신성로마제국이 빌라호라 전투에서 거둔 승리와

카를 1세대공이 보헤미아 총독으로

임명된 것을 기념하여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대공의 의류]

 

저도 한번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이쁩니다.

허리 라인이 잘 빠졌더군요.

 

 

[기사단 훈장]

 

러시아 성 안드레아 기사단 훈장과

오스트리아 황실 레오폴트 기사단의 대십자 훈장입니다.

 

기사단의 이름이 기네요. ^^

 

[요한 1세 대공의 초상화]

 

리히텐슈타인 왕가에서 가장 훌륭한 군사적 인물로

평가가 된다고 합니다.

 

나폴레옹과 같은 전투를 100번이나 참전하였다고 합니다.

 

[만세력]

 

 

[만세력 확대]

 

리히텐슈타인 왕가에서도 만세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조 시대인 1700년대에

100년간의 역을 계산할 정도로 역법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리히텐슈타인의 왕가도 역법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나봅니다.

백 년 동안의 천문과 절기를 추산하였다고하네요.

 

백성과 신하는 하늘을 바라보고,

왕은 위에서 세상의 모든것을 풀이하려는 모습이네요. ^^

 

이렇게 한 곳의 관람이 끝났습니다.

 

이 곳을 제외하고 두 군대의 관람 코스가 더 있지만,

제가 다 리뷰해 버리면 재미가 없겠죠?

 

그래서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그럼 좋은 주말과 좋은 관람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 점심 나들이는 경복궁역으로 정하였습니다.

항상 점심을 먹고 이렇게 한번씩

산책을 하면, 오후 업무가 수월하더라구요. ^^

 

경복궁으로 가는 중

경복궁 내에 있는 고궁민속박물관에서

무언가의 전시회를 하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어떤 전시회인지 한번 살펴보아야겠죠?

 

 

[고궁민속박물관 앞에 경복궁]

 

회사에서 10분 거리라서 산책하기가

굉장히 좋은 지점입니다.

 

경복궁 내에 고궁민속박물관이 위치를 하고 있어

입구가 바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고궁민속박물관 내부]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오른쪽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었습니다.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고궁민속박물관에서 18.12.5 ~ 19.2.10일 까지

전시회를 개최를 하니,

한번쯤은 구경이나 데이트하러 가도 괜찮을거같아요.

 

물론, 관람비는 무료입니다.

(일단 관람전에 전시회 안내해주는 분에게서

전시회 관람 중 사진찍어도 되는지 허락을 맡았습니다. ^^)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역사]

 

다 읽은 필요는 없고,

눈으로 쭉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위치]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가운데 속국으로

들어가 있네요.

 

 

[리히텐슈타인 공국은 그 주변의 대공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특이하게도 언어는 독일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구수는 작군요.

사실 이렇게 큰 나라들 사이에서

작은 공국이 살아남기가 힘들었을텐데,

오랜 역사를 유지했다는것이 정말로 대단한거 같습니다.

 

또 반대로 생각하면 큰 나라들 사이에

전쟁을 막아주는 완충재 역활도 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배경]

 

한적한 독일 마을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가문 가계도]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지도]

 

 

[뚜껑달린 병]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손기술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작은 속국이긴 하지만,

손재주가 좋은 기술자들이 많은지

예술품들 하나하나가 굉장히 정교하더라구요.

 

 

[풀 세트 갑옷]

 

 

[호이처 대포]

 

대포가 굉장히 아담하더군요.

 

리히텐슈타인 왕가가 공국이더라도

대공들과의 전쟁 횟수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오스트리아와 보헤미아, 모라비아 등 주변 왕가의

군대에 협조하여 전공을 세우면서

주변 대국과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거 같습니다.

 

 

[코끼리 거북이 등껍질로 만든 방패]

 

 

[타타르장군]

 

우리나라의 기마군과 같은 느낌이네요.

말을 타면서 100m 밖 목표를 맞춘다네요.

 

[아슈페른-에슬링 전투에서의 카를대공]

 

이 그림이 굉장히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정말로 실감나는 그림입니다.

 

 

[도시궁전의 장식]

 

작품들이 굉장히 정교하고, 디테일하더군요.

 

관람 코스가 굉장히 넓게 이루어져있습니다.

총 3군대(1층,지하1층) 관람코스로 나뉘어지며,

정말로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이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역사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다음 관람코스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예술품과 의류에 대해서

한번 관람을 해볼까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거죠??

제 글 보고 한번 이라도 더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

 

오늘은 서울 시내 산책길 2부로 진행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부에서 경찰박물관을 끝으로,

2부에서는 경희궁의 풍경, 낙엽, 여유로움을

글로 한번 풀어 보겠습니다.

 

 

 

[경희궁]

 

본래는 경덕궁으로 불렸다네요

처음 창건되어 유사시에 왕이 본궁을 떠나 정사를

보기도 했다네요~

현재 궁궐이 잘 보존되어 있고, 뒤쪽에는

울창한 수리이 있어요 즉, 가장 잘 보존되어있다네요 ^^

 

전편에서 아관파천의 아픔이 잘 보존된

경희궁에서 풀리네요

 

역사를 알아가거나, 역사를 보러 갈때는

역사에 대해서 아는 만큼만 보인다네요

 

역사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아

안좋은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 되지

않앗으면 좋겟어요 ^^

 

 

[경희궁 전경]

 

아름다우시죠??? 사실.. 사진으로 찍은것은

실제 배경을 반도 반영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 정도로 정말 이쁜 하루 였어요

 

갤6+ 파노라마로 찍은 것입니다.

 

 

이쪽 은행나무 옆에 경희궁 뒤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이 있어요

산책길이 잘 되어있어

쭉 올라가 보면

주위가 다 은행나무가 쌓여 있는 공터가 ^^

 

 

 

 

 

 

 

 

경희궁 너머로 서울 도심의 우뚝 솟은

건물들이 보이네요

옛 궁궐 속에서의 도심 건물이라.. 운치 있나요?

 

 

개인적으로 이 사진의 스타일이 가장 좋았어요

그냥 마음속의 멍 때리기 좋은 사진?

가끔..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멍 때리기 하고

싶은 나날들이 있지 않나요??
저기 건물아래 검은색 부분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을까요???

 

 

 

 

저 너머의 햇살 처럼

계단을 덮은 낙엽처럼

 

 

 

살랑 살랑 낙엽이 올 한해 가을을

마무리 잘 하라고 흔드는거 같네요 ^^

올 한해가 이제 2달 남았네요

다들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시는 건가요???

 

[서울역사 박물관]

 

마지막 박물관은 서울역사 박물관입니다.

 

일단, 무료 입니다~~ 조선역사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서울의 역사오 문화를 정리하여 보여주는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가족단위로 와서 관람해도 좋을거같아요~

월요일은 휴무 랍니다.~~

 

 

[종로 나들이를 마치며]

 

이렇게 오늘하루도 마무리가 다 되어가네요~

아직 퇴근까지 5시간이 남았지만요 ㅎㅎ

 

점심먹고 낮잠을 즐겨 자는것보다

이렇게 밖으로 산책한번 하면

오후 일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하루 하루 소중한 하루로 의미를 두며

살아가는게 좋겟죠??

 

 

모든 사람들이 하루에 한번 이상 웃고, 즐기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잠시 산책을 하였습니다~

그 이름하여 정동길과 경희궁을 한번 둘러볼까 해서

발걸음을 옮겼는데! 너무 분위기가 좋아~

여러분께 한번 소개를 할까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고종의 길"이라는 거리가 개방되었습니다.

고종의 길에 대해서 몇자 적을까 하는데,

기대 UP!!! 해주세요~

 

자~~ 어디 한번 가볼까요~~?

 

 

 

[경희궁의 아침 오피스텔]

 

 

 

 

[저~~어기에 보이는 망치들고 있는 여자]

 

 

[덕수궁 & 정동길 가는길목]

 

[정동길]

 

1999년에 서울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할 정도로

이쁜거리로 지정된 거리입니다.

또한 2006년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동길을 걸을때 느낌은

거리 자체가 구불구불하게 만들어

주변 성곽을 따라 걷게 되어있어

그만큼 걷기 매력이 +10 상승이 되는거 같아요~

 

 

[서울시내의 점심시간은 이렇게 한가하답니다]

 

[고종의 길]

 

동절기 11월 ~ 1월달만 09:00 ~ 17:30까지 개방을 합니다.

 

고종의 길은..

1896년으로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명성황후가 살해된 을미사변 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낀 고종은

1896년 약 1년간 왕궁을 떠나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기는 사건(아관파천)

일어나는데.. 이때 고종께서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던 피난길입니다..

 

 

 

 

[고종의 길]

 

 

[ 구 러시아 공사관]

 

[역사는 아는 만큼만 보인다]

 

이렇게 보니~ 하늘 맑고~ 건물 흰백색이라 이쁘고~

하지만!!!

여기가 바로 구 러시아 공사관이랍니다.

기껏해야 현재 사진은 잘 나오지만..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고종께서 을미사변을 계기로 잠시 1년동안 피신했던 장소입니다.

 

 

 

서울의 중심지라 각 국의 대사관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이화여자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

 

[도심안에 있는 보호수! 무려 520년 역사가]

 

 

[경찰박물관]

 

 

경찰박물관은 경찰의 발자취 및 활약상을 되새겨

보자는 의미로 문화공간을 조성하였다네요

물론!! 무료 관람이구요 ^^ 매주 09:00 ~17:30분입니다 월요일은 휴무!

3층 건물로 구성이 되어 있어

경찰차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구조라네요 ^^

 

이렇게 서울시내 산책길 1부를 마치게 되네요~

2부에서는 경찰박물관을 찍고 경희궁_역사 박물관으로 향하게 되는데

경희궁의 풍미를 한번 더 느낄 수 있도록

실감나게 리뷰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

 

너무 바쁜 일상 한번 더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그럼 2부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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