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 아침부터 라디오에서 한파주의보 경고가

알림으로 나오는데,

다들 추위에 잘 적응해 가시고계시는거죠?

 

추운 날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

추라우미수족관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명소로 손꼽히는 관람구역입니다.

 

그 만큼 볼거리도 많은 지역이구요.

전 편에서는 대한민국 아쿠아리움에서도 볼 수 있는

많은 사진들을 선보였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래상어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2018/12/09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일본 오키나와 추라우미수족관에서 고래상어와의 만남(1)

 

-꿀팁-

'고래상어 먹이주기' 시간은 오후에 15:00와 17:00 에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 기준이라, 이전 시간은 확인해보셔야해요~

 

자!!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고래상어 먹이주기 시간]

 

저의 은은한 부부는 17:00에 맞춰서가니,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더라구요.

 

한, 16:30분 까지 가서 앞에 자리를 잡고 있는게

좋은 거 같아요.

 

 

[고래상어 두 마리]

 

뒤에서 전체 적인 스크린 보다

앞에서 가까이 보는 걸 원해서

앞으로 앞으로 비집고 들어 갔습니다.

 

 

[배틀트립 김나영 편에서도 방송되었어요.]

 

특히 좋았던 점은, 고래상어 두마리만 달랑

있을 줄 알았는데, 수 많은 물고기가

수족관에서 헤엄을 치고있습니다.

 

수족관 직원 들이 위에서 먹이를 던져 주면

고래상어, 그냥상어, 수 많은 열대어 등등이

먹이를 먹으려고 춤을 추는 거 같았어요.

 

[가오리가 지나갑니다.]

 

큰 수족관 옆으로 가면,

수족관의 물고기들을 위로 올려다 볼 수 있는

구조의 관람석이 있습니다.

 

거기서 15분 정도 물고기들을 올려다 봤는데,

이것또한 장관이더라구요.

 

 

[요건 돌고래같던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고래상어도 커 보이지만,

가오리와 돌고래도 엄청 커요.

 

 

[가오리 크기가 한 3미터 되는거같더라구요.]

 

 

[ 이친구는 고래상어가 아니고, 그냥 상어입니다.]

 

 

[짜잔!!! 이 친구가 고래상어입니다. ]

 

관람시간이 끝나면 사람들이 빨리 빠져나가더라구요.

저의 은은한 부부는 가운데서 관람을 해서 그런지,

아쉬움이 있어서 수족관 앞으로 이동하여

고래상어를 계속 관람하였답니다.

 

[동영상]

 

동영상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상어 박물관]

 

이 곳은 상어를 연구하는 곳이더라구요.

상어 뼈, 표본 들이 준비되어있는 곳입니다.

 

 

[메가로돈 상어]

 

 

[상어 이빨도 직접 만질 수 있어요]

 

엄청 날카롭더라구요.

바다 속에서 상어를 만나면 안되겠어요.

 

 

[상어 뼈]

 

쥬라기공원인지 알았습니다.

 

 

[아기 바다거북이]

 

이곳은 잘 찾으셔야 합니다.

아기 거북이들이 부화하는 장소가 따로 있는데,

숨겨져 있는 핫 장소 더라구요.

관람객들이 모르고 다 지나가요.

 

이 곳 옆에는 수 만 마리의 아기 거북이 부화 장소가 있어요.

 

 

[기념품 샵]

 

이곳은 기념품을 팔더라구요.

역시, 이런 곳은 기념품샵이 빠질 수 없겠죠???

사실, 한개 사고 싶었지만 비싸더라구요. ^^

 

[추라우미 수족관 전경]

 

관람 구조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구조더라구요.

다 구경을 하니 어느세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

 

 

[출구]

 

추라우미 수족관을 오실때는

하루 정도 잡고 오시는게 좋을 거같아요.

그 만큼 넓고, 볼게 많더라구요.

 

꼭, 아이들하고 가는 가정집은

아기바다거북이들을 관리하는 코너에

꼭 들리세요. 어른이 봐도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돌고래 쇼

마지막 타임이 16:00에 있으니,

보고 싶으시다면 그 전에 도착하셔서

시간을 잘 분배해서 관람코스를 짜야할거같아요.

 

이 곳에서 하루를 지내도 아깝지 않을 코스입니다.

 

그럼 오늘 일정이 이렇게 끝나는데,

얼릉 숙박시설(훗카이소우호델)을 잡은 후

일본 와규를 먹으로 가야겠어요 ^^

 

그 다음 만좌모 구경을 같이 가보시겠어요???

 

다음편은 훗카이소우 호텔 리뷰와 일본 와규의 비밀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

 

사실, 일본에서 유명한 와규라는 고기는

시초가 우리나라 제주도 고기라는 비밀이 있는거 아세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추라우미수족관이 생각보다 너무 넓어

이제야 입구를 들어가는거 같아요.

 

2018/12/08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코우리대교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지나 추라우미수족관으로 가볼가요??

 

추라우미수족관은 오키나와의 명소입니다.

오키나와에 와서 백명 중 백명은

수족관에 방문하여 관람을 하는 거 같습니다.

 

- 꿀팁 -

추라우미수족관에 오기 전에는

꼭!! 쿄다휴게소에서 할인권을 구입한다음에

이곳에 오셔서 입장권으로

교환을 해야합니다.

교환을 하면, 1인당 370엔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가 있어요. ^^

 

그럼 한번 입장을 해 볼까요~???

 

 

[추라우미수족관 입구]

 

지하철 타듯이 티켓을 넣어주면 됩니다.

 

 

[멍게, 해삼, 불가사리 등등 체험관]

 

입구에서 들어오면 바로 체험관이 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바로, 멍게, 불가사리 등등을

손으로 만질 수가 있어요. ^^

관람객들이 이곳에서 약 10 ~15분 정도

놀 정도로 인기가 있는 지역입니다.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 물컹물컹한 느낌이

정말로 신기해요. ^^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지만, 굉장히 넓어요.]

 

 

[한번 콕!! 눌러볼까요?]

 

넌!! 누구니???
정체를 밝혀라!

 

 

[멍게, 불가사리 등등을 한군데 모아봤어요.]

 

주변에 아이들이 잠간 한눈을 판 사이에

제가 한 군데로 끌어와서 만지고 놀았어요.^^

 

정말로 어른들도 은근히 잼있어 하더라구요.

 

 

[수 많은 물고기들이 많더라구요.]

 

이곳은 '산호초들의 이동'이라는 관람공간인데,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산호초들 사이로

수영을 치고 있는 관람코스입니다.

 

 

[노란 물고기]

 

스노쿨링을 하면서 많이 보던

물고기들도 많더라구요. ^^

 

[동영상]

 

이게 사진으로 찍어도,

그때 순간을 글로 못 적겠더라구요. ^^

그래서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오징어 한마리]

 

여기는 산호초들 사이에 오징어 한마리가

지나가는 순간을 찍었는데,

사실 오징어가 산호초와 색갈이

비슷해서 구별이 어려웠던 곳 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무지개 빛깔을

내는 갑오징어와 비슷합니다.

 

 

[아기자기한 물고기]

 

 

[자이언트 물고기]

 

이 물고기 크기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예전 TV에서 나오던 매콩강의 자이언트

물고기 보다도 더 큰거같아요.

 

[동영상]

 

[랍스타 4마리]

 

이 친구들은 참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

너의들은 돈으로 따지면 한마리당 얼마니?

 

 

[저기 안쪽의 동굴이 보이나요?]

 

이곳은 바다 심해어들의 공간입니다.

그래서 조명을 파랗고, 어둡게 하였나봅니다.

 

그리고, 저 안쪽의 동굴에서 물고기들이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수족관 사이사이로 길이 있나봐요?

 

우리나라의 아쿠아리움에 비교를 하자면,

지금까지 본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도 있는 것이겠죠?

 

이제부터 일본 오키나와의 추라우미수족관이

왜 그렇게 유명해 졌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바로!!

그 이유는 "고래상어!!"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백년고가 우후야에서 맛있는(?) 아구 호화밥상인

오키나와 소바와 생강구이를 먹은 후

코우리섬으로 향하여 이동하였습니다.

 

2018/12/07 - ★일본 오키나와 여행★ 백년고가우후야에 들려 오키나와소바 한 사발 들이켜볼래요?

 

코우리섬은 예전에 SBS 조인성과 공효진이 출연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로

드라마 매니아들에게는 인기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코우리 대교는 약 2km의 길이로

연인들간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확실히 코우리대교를 지나가면서 양 옆으로

넓게 퍼진 에메랄드 바다는 잊지 못하는 광경이더군요.

 

드라이브코스로 한 바퀴 돌고나서,

코우리대교를 건너면 바로 비치들이 펼쳐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스노쿨링을 하기도 합니다.

 

 

[코우리대교 2km]

 

아쉽게도 이날은 비가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다운 대교입니다.

 

아이들을 대리고 와도 비치들이 많아

물놀이하기도 적당한 장소입니다.

특히 바다 색이 정말 이쁩니다. ^^

 

 

[빗물에 비친 코우리대교]

 

 

[코우리대교 아래]

 

코우리대교를 건너가기 전에

먼저 대교 아래를 통해서 걸어 다녔습니다.

 

신발을 벗고 걸어다녔는데,

모래가 굉장히 고와서 발가락이 간지러웠어요.

 

 

[코우리대교 아래에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코우리섬]

 

코우리 대교를 지나면 코우리섬이 나오는데,

코우리섬에는 오션타워가 위치하고 있어요.

 

오션타워 안에는 예쁜 카페도 있으니,

한번 쯤은 쉬었다가 가는 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추라우미 수족관 입구]

 

코우리섬에서의 짧은 일정을 끝내고,

바로 추라우미수족관으로 달려왔습니다.

 

추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

시간을 넉넉히 잡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정말로 최고입니다.

오늘은 구름이 조금 껴 있어서 아쉬웠지만,

맑은 날에는 정말로 이쁠거 같은 풍경입니다.

 

 

 

[추라우미 수족관으로 향하는 길목]

 

건물들이 정말로 큽니다.

그리고 신기한 구조로 되어있더라구요.

 

 

 

[추라우미 수족관 내부]

 

 

[티 켓 팅]

 

티켓을 사기 전에 저의 은은한부부는

쿄다 휴게소에서 수족관 할인입장권을

구매해 왔답니다.

 

 

[수족관 최종 입구]

 

지하철입구랑 비슷합니다.

들어갈때 티켓을 넣으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더라구요.

 

이렇게 은은한부부는 추라우미수족관

입구까지 도착하였답니다.

 

수족관 광장이 엄청 커서

여기까지 오는 길도 멀더군요. ^^

 

그럼 본격적으로 수족관을 한번

구경해 나가볼까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잔파곶에서 나만의 명소를 찾아서

"아~오키나와 오길 잘했다"라는

뿌듯한 마음을 이끌로 다음 정류소인

백년고가우후야에 들려 오키나와소바를 먹었습니다.

 

2018/12/06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잔파곶을 가는 도중 비밀의 정원 발견!!(나만의 장소)

 

백년고가우후야에 가기 위해선

산 길을 많이 타고 올라가야 해요

산 중간 부분에 있더라구요. ^^

 

이날 약간의 비가 와서

분위기 있게 운무가 살짝 깔릴때 였거든요.

(운전 할때는 위험해요.)

 

그래도 처음 접하는 오키나와소바를 먹기 위해

열심히 달려서 갔답니다.

 

 

 

[백년고가우후야 정문]

 

입구에 가면 칼라풀한 "시샤" 두 마리가

멍한 표정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괴하고 무서웠는데,

일본에 와서 자주 접하닌까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밤에 보면 무섭더라구요.)

 

 

[우후야 Ufuya 시샤]

 

백년가야우후야가 굉장히 넓더라구요

산 중간 부분의 한 300평 정도의 크기가

식당으로 위치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안쪽에는 더 큰 "시샤"가 있어요.

"엄마, 아빠 시샤인가?" 라는

생각을 잠시해보았습니다.

 

이곳은 시샤를 주의로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짜잔!! 사진 찰칵!]

 

포토존에 외국인들이 계속 사진을 찍어서,

우리 은은한 부부는 이렇게 살짝

사진을 찍었습니다. ^^

 

[이곳은 백년고가우후야의 산책길]

 

이날은 비가 와서 산책길 통로를

차단했더라구요. 약간 길이 미끄러워서 그런거 같아요.

 

 

[테이블 세팅]

 

류큐왕국이라 그런지

굉장히 깔끔, 단순하게 음식들 및 세팅이 되는거같아요.

 

 

[아구호화밥상 2,380엔 2인분]

 

별로 호화롭지 않은데 제목이 아구호화밥상이라고 하네요.

 

한국어 메뉴판이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아구 호화밥상은 오키나와 소바와 생강구이

구성이 되어 나오며, 2인분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세트 하나 시켜서 나눠 먹으면 됩니다.

꼭! 꼭! 민망해하지마세요!

 

 

[아구생강구이]

 

우리나라의 돼지고기 덮밥과 비슷해요.

오키나와소바는 우리나라의 고기국수와

비슷하더군요. 근데, 저랑은 안 맞았어요.

 

우리나라의 신라면이 더 맛있었어요. ^^

 

 

[소프트아이스크림 500엔]

 

식사를 다 하고 나왔더니,

우후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팔더군요

 

여기까지 왔는데, 안먹을 수도 없고해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많이 비싸요.)

 

맛있긴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PINEAPPLE CAKE] 

 

소프트아이스크림 가게 옆에는

케이크 가게가 있어서 구경할 수도 있어요.

시식코너도 있더라구요. ^^

 

 

[소보루빵 300엔]

 

 

이렇게 백년고가우후야에서 식사를 마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소보루빵 한개씩을 먹었네요.

 

다 먹고나서 운무가 깔린 산을 바로보고 있으니,

이상하게 마음이 묘해지더라구요.

 

산에 깔린 운무 사이로 "시샤"들이 보이면

류큐왕국의 묘한 분위기에 압도되는거 같아요.

 

자!! 소화를 시키고 우리 은은한 부부는

코우리 대교추라우미수족관으로 향하였습니다.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선셋 비치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에는

잔파곶 이라는 등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어제 밤의 아메리칸빌리지의 마스코트

대관람차를 타며 화려한 야경과 전경을

바로 보고 있었던게 꿈만 같네요. ^^

 

2018/12/05 - ★일본 오키나와 여행★아메리칸빌리지 선셋비치와 대관람차 야경보기

 

화려함을 뒤로 하고 이제는 오키나와를 한번

느긋하게 즐기기 위해

남부에서 북부로 올라가고 있어요

 

잔파곶(Zanpa Cape) 이라는 곳은

잔파라는 이름의 등대가 있는 곳입니다.

 

잔파 등대 주위로 천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산책로들이 넓게 퍼져 있지요.

 

자!! 한번 구경을 해 볼까요~?

 


[ 잔파곶 Zanpa Cape]

 

아침에 출발하는 중에

비가 주르륵 주르륵 오네요.

 

하지만~~ 이런 분위기 마저 좋더라구요. ^^
역시 여행의 매력인가봐요.

 

이렇게 제가 운전을 하면서 가고 있어요.

이제 어느정도 운전에 익숙해져서

잘 하고 있답니다.

 

일본 운전시 좋은점은

시내에서는 시속 40km로 이동을 해요.

 천천히 간다고 해서 뒷 차가

"빵빵!!" 하지 않아요.

 

빨리 갈 필요도 없고, 더 천천히 갈 필요도 없어요.

여유를 즐기세요.^^

 

 

[운전을 하러 가다가 풍경이 너무 좋아 잠시 휴식 중]

 

 

[잔파곶 공원]

 

이 곳은 잔파곶 등대와 100미터 가량 떨어진

잔파곶 공원입니다.

 

약간 헷갈리게 되어있어요. ^^

이곳 앞에 주차 공간이 있는데,

차량을 파킹 후 잔파 등대까지 거리가

100m 정도 되니, 걸어서 가시는 것도 좋아요 ^^

 

산책하는 마음으로요.

 

 

[무슨 구멍이 뚫려 있어요~]

 

엇! 저긴 무슨 곳이지?

한번 다가가 볼까요???

 

[짜~잔!!! 이런 비밀 장소가 있네요.!]

 

 

[천연의 자연이 숨어 있던 곳입니다. ]

 

 

[ 양 팔을 하늘위로 올려요.^^]

 

이 곳이 너무 이뻐서 한참동안 이곳에서

앉아 바다와 하늘을 보고 있었어요.

 

오는 관광객분들도 없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지역 주민들만 이용하는 곳 같은

느낌이 드는 장소였습니다.

 

[숨겨진 나만의 비밀 정원 가는 길 동영상]

 

 

[잔파등대]

 

 

 

 

[잔파 영웅]

 

이렇게 잔파곶에서 비밀의 정원을 지나

잔파 등대에서 짧은 산책길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사실, 잔파곶은 볼만한게 없습니다.

 

차라리 아까 제가 찾은 비밀의 정원인 나만의 장소에

잠시 들려서 풍경을 바라보는게 좋습니다.

 

잔파곶에 가실 분들은

"오늘 하루 30분정도 산책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

 

그렇다고 해서 아쉬워 하면 안됩니다.^^

 

다음 코스는 백년고가우후야를 들려서

오키나와소바를 한번 맛 보아야겠죠???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이전 글 참고: 바쿠바쿠테이 지나서 아메리칸빌리지로~>

2018/12/04 - ★일본 오키나와 여행★차량 렌트를 하고 바쿠바쿠테이를 거쳐 아메리칸빌리지로 가볼까요?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우리나라의 이태원, 해운대와 비슷한

일본의 아메리칸빌리지의

화려함을 한번 맘껏 즐겨 보시겠어요???

아메리칸빌리지의 마스코트

 건물곳곳의 화려함과 대관람차가 있습니다.

 

먼저 상점거리를 한번 둘러보도록 하죠~^^

 

 

[ 상점 거리 ]

 

아메리칸빌리지를 다니실때 좋은 점은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특히 한국사람들이 50% 정도 있습니다.

그외 미국인들이 30% 있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일본사람들을

많이 못 본거 같은 느낌이...ㅎㅎㅎ

 

 

[쇼핑몰: 잡화상]

 

 

[편하게 들어가셔서 구경하세요~]

 

상점들이 대부분 손님들이 편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더라구요 ^^

 

 

[American Village]

 

 

[마스코트: 대관람차]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대관람차를 안타면

조금 아쉽겠죠???

원래는 일몰시간대에 타려고 하였으나,

호텔 체크인하고 차량 파킹하고 하면서

조금 늦어졌어요 ^^

그래도 대관람차를 타고 야경을 한번 봐야겠죠?

 

 

 

[대 관람차]

 

대관람차가 어느 쇼핑센터 위에 있더라구요

사실 조금 불안 불안했어요 ㅎㅎ

이날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거든요 ㅎㅎ

 

 

[대관람차 출입구]

 

대관람차 출입구 앞에

표를 구매할 수 있는 티켓자판기가 있어요

 

일어로 나오기 때문에

모르시면 옆에 직원에게 요청하시면 되요 ^^

 

금액은 1인당 500엔 입니다.

(비싼듯 ㅎㅎ)

 

 

[자~ 한번 올라가 볼까요~?]

 

 

[아메리칸빌리지 야경]

 

아메리칸빌리지가 한 눈에 다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굉장히 넓네요 ^^

 

[콘도미니엄 호텔 몬파]

 

저의 은은한 부부는 매우 저렴한 호텔을

예약해서 체크인을 하였답니다. ㅎㅎ

 

주변에 가고 싶은 호텔이 있었으나,

비용문제로 인해 이곳으로 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생각 외로 굉장히 굉장히

실내가 깨끗하였으며,

발코니에서 바라본 선셋비치와

아메리칸빌리지 전경이 너무 좋았어요 ^^

 

저의는 10층에서 하루를 지냈거든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곳에 오려면 10층 이상으로

예약해서 오세요 ^^

강추입니다.

비용은 126,000원 정도 입니다.

 

단, 단점은 주차장이 좁아서

아메리칸빌리지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합니다.

 

호텔에서 짐 다 내리고 체크인한 후

공용주차장에 파킹하고,

그 다음 아메리칸빌리지 구경하시면 좋아요 ^^

 

[낮에 바라본 선셋비치]

 

 

[밤에 바라본 선셋비치]

 

 

[저녁으로 초밥]

 

 

[발코니에서 맥주와 초밥]

 

오키나와는 오리온맥주가 최고인거 아시죠?

 

호텔 몬파 10층 발코니에서

오리온맥주와 초밥을 먹었네요 ^^

 

꼭 야경을 보면서 식사 하세요~

 

아메리칸빌리지 안에 이온몰이라는

식품코너가 있어요

 

우리나라의 롯데마트정도의 크기?

 

밖에서 외식하는 것보다 이온몰에서

먹을거 사가지고 와서

먹는게 더 편하고 좋을 거예요 ^^

 

 

자~ 그럼 다음날 잔파곶코우리대교 관람을

한번 글로 한번 느껴보셔야겠죠~?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렌트차량을 이용하여 운전을 하면서

바쿠바쿠테이 함박스테이크를 먹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

 

우리나라와 차선이 반대라

차량으로 이동 중 운전이 적응이 안되,

느낌이 이상했었는데

한시간 정도 운전을 하니

자연스럽게 운전이 되더라구요

 

<이전 글 참고: 일본 운전시 주의사항>

2018/12/03 - ★일본 오키나와 여행★인천공항에서 진에어 타고 오키나와(Okinawa) 나하공항으로 출발~

 

바쿠바쿠테이라는 함박스테이크 맛집은

아메리칸빌리지 근처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사를 갔답니다.

(찾아 가실때 조금 알아보고 찾아가야해요 ^^)

 

 

[BakuBaku-Tei Burger]

 

바쿠바쿠테이는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곳이어요

월요일은 휴무!

 

-Since 1984-

 

1984년에 오픈을 하였나봐요

15:00 ~ 17:00 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니

이 시간은 피해서 가세요 ^^

 

 

[ 바쿠바쿠테이 내부 ]

 

내부가 굉장히 깔끔해요

한국어 메뉴판이 있으니,

Korea Menu Book 달라고 하면 됩니다.

 

저의는 바쿠바쿠테이가 유명하다는 것은

아는데, 머가 유명한지를 생각 안하고

왔네요 ^^ 하지만 일단 사장님과

콩글리쉬로 대화를 해서

 

치즈 오븐구이 햄버거

어니언링타워

저크치킨볼 덮밥을 주문하였답니다.

 

추가로 밥은 시키지마세요!!!!

양이 많아요~

 

 

[내려다보이는 뷰]

 

꼭 창가쪽에 앉으세요 ^^
내려다보이는 뷰가 장관입니다.

 

이날은 비가 조금 와서

물안개가 피어 올라서

보는 내내 이쁘더라구요 ^^

 

 

[저크치킨볼 덮밥 980엔]

 

 

 

[치즈 오븐구이 햄버거  1,420엔]

 

 

[동영상]

 

 

[안에는 치즈가 가득 있어요 ^^]

 

 

[어니어링 타워 560엔]

 

내부가 굉장히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차 있어, 볼 거리도 있습니다.

 

처음에 어니어링 타워를 먼저 먹었는데

굉장히 바삭? 한 느낌이 좋았어요

맥구 먹고 픈 느낌이 들었지만 참았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철판에 나와서

소리와 뷰가 마음을 설레게 하더라구요

반으로 가르면 속살에 치즈로 가득차 있구요

 

저크치빈볼 덮밥

치킨만 나오는지 알았는데,

밥도 같이 나와서 약간 당황 ㅎㅎ

(따로 라이스를 시켜서 양이 많아 졌네요)

 

일본 특유의 짠내가 있네요 ^^

 

 

[ 커피와 코카콜라]

 

자! 아메리칸 빌리지로 출발해 볼까요?

 

 

[아메리칸 빌리지 안내도]

 

 

[아메리칸 빌리지 명소]

 

 

[아메리칸 빌리지 거리]

 

 

[차이니스 레스토랑]

 

 

[아메리칸 빌리지 전체 뷰]

 

아메리칸 빌리지에 가면

굉장히 많은 외국인들로 붐벼서

처음에는 여기가 일본인가? 미국인가?

라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이태원 같았어요

미국군인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종종 짖궂은 군인들이 있는데,

서로서로가 문제를 안 일으키려고 하는 느낌?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선셋비치도 있어

잘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해운대 느낌도 나더라구요

 

자!

 

아메리칸빌리지에서 선셋비치와

대관람차 야경보기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은은한여행을 떠나기 위해

어디가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일본 오키나와(Okinawa)로 곧장 떠나가려합니다.

 

하루하루가 바쁜 서울(Seoul)에서 벗어나

조금의 여유와 맛집을 찾기 위해서

얼릉 일본 오키나와로 달려가 볼까요???

 

 

[인천 공항 JinAir]

 

우리 은은한 부부는 인터넷으로

이티켓을 출력해서 체크인을 하였답니다. ^^

 

곧장 인천공항 C 구역으로 달려 갔어요~

 

10시 35분 출발이라 한.. 8시 정도에 도착해서

면세점을 한바퀴 둘러보면서

인천공항의 설레임을 한껏 느끼고 있었어요

 

 

[은은한 부부의 뒷모습 한컷~]

 

신나~ 신나~ 아이 신나~

비행기 탑승구 7번을 통해서

기분좋게 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의가 탈 Jin Air]

 

항공비용은 조금 비싼편이었어요

특가를 못 잡았거든요

그래서 일본의 피치항공을 탈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국적기 타고 가는게 좋을거 같아

JinAir를 타고 출발하였어요~

 

둘이서 57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어요^^

 

 

[Jin Air 내부]

 

저의 은은한 부부는 뒷쪽이 자리라서

뒤로 계속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

 

 

 

[항공 View]

 

[하늘에서 비행기 날개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묘해요]

 

 

[ JinAir 기내식]

 

 

[짜~잔~!!!]

 

물, 불가리스, 참치마요네즈삼각김밥, 바나나

 

이렇게 구성을 하고 있어요

구성은 어느정도 괜찮아요 ^^

다른 사람들은 물 대신 맥주를 달라고해서

마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맥주를 먹고 싶었지만 여행 초보자라서

눈치만 보다가 물을 시원하게

원~ 샷~ 하였답니다. ^^

 

 

 

[일본 오키나와 나하공항]

 

나하공항에 도착해서

일본의 스카이렌터카를 이용하고자

렌터카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차량 렌터를 하러 갔어요

 

 

[나하공항점 SKY Rent a Car]

이곳에서 차량을 대여를 하였답니다.

차량 대여를 위해서는

국제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이 필요해요

하지만, 우리 은은한부부는 주민등록증을

안가져와서 국제운전면허증만 제출하였답니다.

(완전 식겁하였어요)

 

다행이 친절하게 국제운전면허증만

받아서 처리를 해주더라구요 ^^

 

 

[일본 운전시 주의사항]

 

일본 운전 하시는 분은 꼭! 꼭!

운전대를 잡기 전에

유튜브로 "일본운전방법" 영상 등등을

보신 후에 운전 하셔야해요

 

우리나라와 운전석과 차도가

반대로 되어 있어

운전할때 굉장히 헷갈리거든요 ^^

안. 전. 운. 전.

 

 

자 이제 차량도 렌터를 다 하였답니다.

우리나라의 레이(Ray)차량과 비슷한 걸로 하였어요 ^^

위 사진에서 보면 차량이동 방향이

우리나라와는 반대 입니다. 꼭 숙지하셔야해요

 

저의는 지금 바쿠바쿠테이라는 함박스테이크를

먹으로 이동 중이랍니다.

(굉장히 분위기와 뷰가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그 다음에는

아메리칸빌리지로 가려구요 ^^

숙소를 아메리칸빌리지로 잡았거든요~

 

자!

바쿠바쿠테이 함박스테이크와 아메리칸빌리지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행복하고,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

항상....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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