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어느 놀이로 시간을 때우시나요?

집에만 있는것도 완전 심심한 나날들 같아요.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특별한 카페를

한군대 소개 하고자 합니다. ^^

 

'나혼자산다' TV 프로그램의 성훈편에서

만화가게가 한군대 소개가 됨으로써

만화카페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거 같습니다.

예전의 만화카페라 생각을 하면

어두컴컴하고 담배냄새가 자욱한 곳에서 만화보면서

자장면 시켜먹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21세기의 만화카페는 예전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다가왔더라구요.

성훈편에서 보듯이 성훈이가 만화카페에 잠시 들려

만화를 보면서 즉석라면 등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을 보고 있으면 "만화카페 한번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번에 만화카페에 한번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장소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주변에 위치한 [만화카페 휴]입니다.

성인이 되서 만화카페에 간다고 생각을 하면

조금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 가봤습니다.^^

과연 어떤 곳인지 경험도 쌓아봐야겠죠?

 

자! 만화카페 휴! 한번 어떤곳인지 알아볼까요~?

 

화카페휴 영등포점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6 지하

 

영등포역에서 대략적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거 같아요. 영등포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Comic Book Cafe

 

앉아서, 누워서, 빌려서 볼 수 있는 만화카페 휴의 입구입니다.

예전에 공복자들 유민상이 이곳을 이용하여

방송 출연을 한거 같습니다.

유민상의 얼굴에서 편안함이 느껴지는걸요?^^

 

 

업시간이 기존에 비해서 한차례 변경이 된거같아요.

 

변경된 시간은 09:00 ~ 자정까지 입니다.

제 생각에는 내부공사를 한번 진행하면서

업무 시스템도 한번 손댄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금표와 만화 대여안내입니다.

 

기본요금으로는 1시간에 2,400원이네요. 싼듯한 느낌이 드네요.

10분 초과시 추가요금 400원이 붙습니다.

1시간에 2,400원으로 놀 수가 있습니다. ^^

 

또한, 대여도 가능한데 대여를 하고자 할때는

보증금 20,000을 맡긴 후 포인트 제도를 사용하는거같아요.

예전에 15년 전에 동네에서 유행한 책방(책빌려주는 곳)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오는 느낌!

 

 

구를 통해 들어오면, 굉장히 넓은 공간이 펼쳐져 있어요.

 

들어오자 마자 카운터에서 안내를 받으신 다음에

카페를 이용하시면 될거같아요.

만화카페라고 해서 특별한 생각말고 그냥 일반적인 카페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

 

 

곳은 1인 쇼파자리입니다.

 

안마기계를 가져다 놓은것처럼 편안한 쇼파가 위치하고잇네요.

약 6개 정도로 구성되어있는데,

혼자 온사람들을 위한 공간인거같아요.

 

 

파와 쿠션으로 편안한 만화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의자에서 다리를 쭉 뻗고 반 누운 상태로

만화를 볼 수 있었던거같아요.

눈치보지 말고 편안히 보시면 됩니다. ^^

 

 

곳은 굴방입니다.

 

룸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하지만,

2~3명이서 온다면 쪽방에 들어가서 편안하게

누워서 만화를 볼 수가 있어요.

1,2층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전 2층에서 만화를 봤네요. ^^

 

 

의 내부 모습입니다.

 

바닥에 푹신한 시트가 깔려 있어서

엉덩이와 허리가 안아프면서도 오랫동안 누워있을 수가 있더라구요.

룸이라고 해서 막 습하거나 덥지는 않았어요. ^^

방해받지 않고 만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화카페 휴의 만화책 진열장입니다.

 

처음에 카페 입구를 통해 들어왔을때

내부가 굉장히 넓어서 놀랄수도 있겠더라구요.

 

만화의 양이 굉장히 많아서 없는 만화책이 없더라구요.

정말로 우리나라의 웹툰들을 이곳에 다 모아놓은거 같아요~

같이 온 지인께서 순정만화를 좋아했던지,

원하는 만화가 있어서 기분 좋아하더라구요. ^^

 

 

화가 이렇게 많이 진열이 되어있어도 오래된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종이가 오래되면 그 자체에서 나는 냄새가 있는데,

냄새가 안나서 좋더라구요. ^^

그 만큼 만화카페 휴가 청결함을 유지하는거같아요.

 

 

자들의 어렸을때 로망인 공각기동대도 있네요.

 

예전에 TV에서 공각기동대를 접한 후

한동안 만화로도 꾸준하게 봤던게 생각이 나네요. ^^
완전 옛날생각 나게 하는 카페예요.

 

 

면을 끓여주는 기계입니다.

 

만화카페에 와서 만화만 보고 가면 정말로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죠!

꼭! 만화를 볼때에는 라면과 쥐포를 먹어야 합니다.

 

용기에 라면사리를 넣은 후 그 위에 스프를 올려주세요~

그래야 바닥이 안타더라구요. ^^

대략 세팅 후 기계위에 올려줘서

버튼 몇개만 눌러주면 금방 라면이 완성이 되더라구요.

 

 

석에서 짜파게티를 끓였어요. ^^

 

저는 짜파게티를 좋아해서 짜파게티를 먹었어요.

만화를 보면서 짜파게티라니!

최고의 감수성을 느끼게 하는군요.^^

 

 

입 드셔보시겠어요?

 

라면을 끓여주는 기계를 통해서 끓였지만,

정말로 집에서 먹는 것처럼의 라면 맛이 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와서 간단히 먹는다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 ^^

 

 

면을 다 먹은 후 새우깡 하나와 사이다로 입맛을 채웠네요. ^^

 

과자의 종류가 많더라구요~

전 새우깡 하나를 구매하였어요. ^^

쥐포는 2,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흡연실도 있지만, 담배를 안태우기 때문에 패스했습니다. ^^

즘에는 어디를 가든 이색적인 카페가 인기가 좋은거같아요.

만화카페 휴라는 곳은 월 ~ 일 까지 09:00부터 자정까지

카페 운영을 하니 이곳에서 데이트를 해도 좋을거같아요.

영등포에 놀러오면 사실 놀 곳이 별로 없거든요.

타임스퀘어에서 구경을 하다가 만화카페에 와서

라면에 만화 한편 봐도 좋을거같네요.

 

반 글자가 많은 책을 보면 편안한 시트때문에

잠이 들 수도 있지만, 역시 만화책으로는 잠이 안오더라구요.

액션부터 시작해서 로맨스, 판타지, 무협지 만화책을

골고루 볼 수가 있었어요.

 

영등포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놀 수 있는,

시간 떼우기 좋은 곳!

라면 맛집!

만화책 보면서 식사 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달콤한걸 좋아하시나요?

달달한것을 좋아하시나요?

 

달콤함과 달달함의 모든것들을 갖춘

초콜릿 카페 한군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그 이름하여 "레더라(Laderach)"!

 

스위스의 최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 중에

하나로, 대략 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 원료는 최고급 카카오 원재료

알프스에 방목된 젖소로부터 짜낸

신선한 우유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

 

이곳의 사업 컨셉은 스위스 명품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달한다고 하네요.

 

 

달달한 초콜릿으로 조심스럽게 사랑을 고백한다면

달달하겠는데요?

 

이제 몇일 뒤에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다가 오는군요. ^^

자! 그럼 한번 구경 가볼까요~?

 

 

[레더라 경희궁점]

 

서울 종로구 필운동 289 제이엔제이빌딩 1층

 

경복궁역 7번 출구에서 약 5~10분정도 천천히 걸어오시면

레더라(Laderach) 초콜릿 카페가 보이실 겁니다. ^^

 


[레더라 카페 입구]

 

레더라 카페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날, 아는 지인께서 스위스 초콜릿을 좋아한다고 하셔서

직접 구매하러 매장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

매장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통유리로 되어있네요.

 

[레더라 스위스 초콜릿]

 

알프스의 깨끗한 공기를 마신 신선한 우유로 만든

스위스 초콜릿입니다. ^^

 

사진의 초콜릿 마저 먹음직스럽군요.

 

 

[Fresh Chocolate]

 

매장에 들어오자마자 후레쉬 초콜릿들이

저를 반겨주는군요.

 

아몬드 다크 초콜릿, 헤이즐럿 밀크 초콜릿 등등

전시되어있습니다.

 

10g 1,100원 입니다.

 

 

[시즌상품]

 

이곳은 레더라의 시즌상품들입니다.

대략 10개정도 들어가 있는

세트로 가격이 25,000원 ~ 30,000원 정도 합니다.

 

시즌상품이라서 비싼건가요?

맛있어서 비싼건가요?

 

 

[셀렉션 초콜릿]

 

이곳은 셀렉션 초콜릿 진열장으로

화려함 안에 최고의 맛을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몬드스타, 마지판스타]

 

초콜릿들이 엄청 먹고 싶은 비쥬얼을

보이고 있네요. ^^

개당 2,800원 입니다.

 

 

[스페셜]

 

저기 핑크 인형 아래에 있는

12p로 구성되어있는것을 제가 구매하였습니다. ^^

 

 

[미니프랄린 초콜릿]

 

스위스 카우와 포일레틴이 보이네요.

 

 

[카페에서 판매하는것]

 

이곳이 초콜릿도 판매하는 곳이긴 한데,

카페도 같이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요것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맛있어 보이네요. ^^

 

[세트 판매]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발렌타인데이날 선물로 괜찮을 듯 합니다.

 

 

 

이것은 아까 핑크 인형 아래에 있던 것입니다.

제가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25,000원입니다.

 

대략 12개의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이곳 초콜릿 카페_레더라에는

앙증맞은 크기의 아기자기한 초콜릿들이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후레시 초콜릿 중에

아몬드 다크 초콜릿을 한개를 먹어보았는데,

갓 볶은 너트에 두툼한 카카오맛을 느꼇습니다. ^^

 

초콜릿카페에서 초콜릿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달달해 질거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입니다.

 

약간의 가격은 사악하지만,

달콤, 달달 다 갖춘 경희궁점 초콜릿카페 레더라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Coffee Zip. Zest in People.

 

요즘에는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커피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올라간거 같습니다. ^^

 

시내를 다녀봐도 10m마다 커피판매점이 위치하고

있을정도로 커피에 대한 애정도가 많이 올라갔는데,

그 정도로 커피 맛의 질 또한 상승한거같아요.

 

한번 방문 후 맛 없는 커피판매점은

다신 재 방문 안하는 시대가 온거죠. ^^

커피 맛과 조용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광화문 Coffee zip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곳 Coffee zip은 제가 두번째 방문한곳입니다.

평소에 가는 커피집보다는 분위기도 좋고

내부도 넓고 조용해서

방문시마다 편하다라고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맛도 그정도로 좋겠죠?

 

자! 한번 구경한번 가 볼까요?

 

[커피집 Coffee Zip]

 

서울 종로구 내수동 110-33 경희궁프라자

 

광화문역에서 1번출구로 나오신 후

대각선 방향으로 쭉 오시면 됩니다.

대략, 10분정도 걸어오시면 도착할 듯 합니다.

 

 

[Coffee zip 외부 모습]

 

점심시간에 회사 직원들과 함께 방문을 하였습니다. ^^
회사 내부의 카페에서 마시는 가격보다는

약간 비싸긴 하지만,

커피의 질이 더 높은거 같아

오랜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커피집 메뉴판]

 

이날 굉장히 뜨끈뜨끈한 국물이 있는 점심을 먹어서

약간 몸속의 온기를 없애기 위해

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를 시켰답니다.

 

 

[탄산수]

 

커피 외에도 과일주와 탄산수를 같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꼭 방문 후 커피를 안먹어도 되요~

 

 

[카페 내부]

 

카페 내부에는 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Happy Holidays]

 

커피를 주문 후 매장내에 비치되어있는

소품들도 구경하면 좋아요.

 

 

[관절 인형]

 

앗 관절인형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관절인형으로

그날 그날의 컨디션을 표현한다고 하죠. ^^

 

[앞으로 달려갈거야]

 

관절인형으로 여러가지 모형을 만들어보세요. ^^

STAFF님들 몰래 만저보니

신기하더라구요.

 

 

[Coffee]

 

커피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거 같죠. ^^
감성샷을 찍을 소품들이 많아서

작은 행복감을 느꼇어요.

 

 

[레고]

 

커피판매점에 와서

소품들만 소개를 시켜주고 있군요. ^^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짠!

카라멜마끼아또 입니다. ^^
커피집 매장 앞에서 찍었답니다.

 

 

이렇게 카라멜마끼아또를 마시며

경희궁길목을 걸어다시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 때문에 산책을 잘 못하지만,

가끔 날씨 좋은 날은

무조건 산책길을 나서는거같아요. ^^

너무 바쁜 세상,

이런 작은 여유도 있어야죠.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서촌에서 차 마시기, 커피 한잔 마시기에

좋은 장소 한군대 추천하려고 합니다. ^^

요즘에서 스타벅스나 탐앤탐스 등등의

유명커피숍의 체인점들이 너무 많은데,

그런곳에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유로운 커피 한잔 마시기가 어려운거같아요.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위해서는

사람이 적어야 하고, 카페가 1,2층으로 이루어져서

카페 STAFF의 눈치를 안보는 곳이 좋은 곳 같습니다.

 

그런 커피숍을 한군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서촌의 타이티(TAETEA)라는 타이틀을 가진 커피숍인데,

1, 2층으로 이루어져있어

여유로운 커피를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TAKE OUT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카페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서촌 구경하시다가 다리가 아프시다면

이곳에 방문하셔서 커피 한잔하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특히, 비 또는 눈 오는날에 이곳을 방문해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

 

자! 한번 타이티카페를 구경해 볼까요?

 

 

[타이티카페]

서울 종로구 통인동 113-2

 

경복궁 2번 출구쪽으로 쭉 오시면,

이쁜 타이티카페가 있습니다.

 

 

[타이티 다도세트]

 

타이티카페에서는 커피만 파는게 아니라

보이차와 다도세트를 같이 팔고 있습니다.

 

이쁜 다도세트가 많이 있어요.

 

[점심시간 커피 한잔 가격]

 

점심시간에는 커피 한잔을 굉장히

저렴하게 먹을 수가 있어요. ^^

 

커피를 먹기 싫으시면 킹푸레소 차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쁜 다도 찻잔]

 

 

[보이차]

 

보이차 중에 비싼거는 정말로 비싸다고 하더군요.

보이차는 다른 차보다는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발효차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마시다보면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하네요.

 

저는 굉장히 저급한 보이차만 많이 먹어봐서,

정말 비싼 보이차의 맛을 모르겠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최근에 방문했을때는 카페 내부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모여있더라구요. ^^

 

이런 느낌 완전 좋아요~

 

 

[타이티 2층 올라가는 길목]

 

2층으로 올라가는 길목길목마다

소품들을 한번 구경하고 올라가세요~

 

볼거리가 많아요.

 

 

[흔들면 눈이와요.]

 

어렸을때 많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여기 있네요.

엄청나게 흔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오고 있어요. ^^

 

 

[하트]

 

커피 하트가 매력있게 생겼어요. ^^

여기 TAETEA STAFF들의 실력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TAETEA]

 

2층에서 한장 남겨봅니다.

 

 

[2층에도 볼거리가 많아요.]

 

컵 잔의 색이 완전 이쁘답니다.

핸드폰의 카메라가 약간 안좋아

실물을 잘 담아내지를 못하네요. ^^

 

[감성샷 한번 남겨봅니다.]

 

아는 지인께서 말씀하시길

"항상 사진을 찍을때는 감정을 담아야 한다" 라고

말씀을 하였는데,

 

사진에 감정이 담겨져있나요?

 

 

[2층 창밖]

 

TAETEA 카페는 눈올때 꼭 한번 들릴려고 합니다.

함박눈이 올때,

여기서 라떼 한잔을 마시면서

멍하게 있어도 좋을거같아요. ^^

 

가끔 아무생각없이 있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오늘 점심도 이렇게 끝이 나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치고 있지만,

이또한 금방 지나가겠죠~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이 글이 올라갈쯤에는 어느덧

2018년 12월 31일이겠군요.

 

2018년 한해가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다들 올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

 

이제 몇시간 후에는

2019년이 다시 시작이 되어가네요~

2019년이 되면 가장 하고 싶으신게 무엇인가요?

 

저는 옥상에서 화로대에 장작 피워서

그 위에서 귤 구워먹기?

 

훗!

 

어렸을때, 어머님이 말씀하시길

'사람이 작게 태어나더라도, 큰 꿈을 갖아라'라고

말씀 하셨는데, 점점 꿈은 작아져가네요.^^

 

큰 꿈 보단, 작은 꿈으로 소박하게 살아갈래요~

 

오늘은 파리바게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케이크에 대해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때 구매한 것인데

맛 품평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

혹시 알아요???

이 글 보고 오늘 퇴근 중에

파리바게트에서 케이크를 구매하실 수도 있잖아요.

 

 

[파리바게트 생크림1호 22,000원]

 

상자에서 케이크를 꺼내기 전입니다.

처음에 상자를 열은 후 안을 확인해 보니

엄청 귀여워서 카메라 사진으로 바로 찍었네요. ^^

 

원래는 리뷰를 안하려고 했어요~

 

[Merry Christmas]

 

굉장히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꽃혀 있습니다.

특히 저기 있는 눈사람 소품은 귀여움의 극치를 달리더군요.

 

 

[위에서 한컷]

 

사실, 케이크가 작습니다.

요즘 왜이렇게 케이크 가격이 비싼지,

파리바케트 생크림1호 케이크가 22,000원으로

가장 저렴하더군요.

 

저렴한 만큼 케이크 크기는 작습니다.

 

 

[눈사람에 초점을 잡았다고 말씀해주세요.]

 

 

[딸기, 포도, 블루베리, 청포도]

 

이렇게 4가지 과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구성 관련 있을거는 다 있는 케이크입니다.

 

 

[갤럭시S9으로 투샷]

 

확실히 제 핸드폰의 카메라가 안좋더군요.

갤럭시S6플러스로 찍는것이 S9과 비교자체가 안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케이크 구매할때

같이 있는게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던 소품입니다. ^^

1년에 단 한번!

소품 박스에서 크리스마스 날에만 꺼내어

분위기 업할때 사용을 합니다.

불빛이 계속 깜빡입니다.

 

 

[초는 1개만 꽃았습니다.]

 

[반짝 반짝 빛이 나요.]

 

케이크 위에 꽃혀있는 작은 불씨로 인해

한겨울 어두컴컴한 밤을

환하게 빛내며 따뜻한 마음이

서로의 가슴에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

 

 

[기분좋은 Merry X-Mas]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때에는 각각의 업체들이

자기들 업체들만의 예쁜 크리스마스케이크를 선보이더군요.

 

이번에 파리바케트도 생크림케이크1호를 시작으로

16가지의 케이크들을 한정판으로 출시를 했는데,

각각의 케이크 마다 깔끔한 생크림 모양,

크리스마스 장식 데코 등 모양도 가지각색으로 만들었더군요. ^^

 

광화문점 파리바게트에서 케이크를 구매하려고 할때

종류가 너무 많아 고민도 많이 했어요. 

 

생크림1호의 특징

생크림의 촉촉하고 부드러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12월 25일까지 한정판으로 파는 물품이지만,

고소한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의 환상적 조화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2019년 12월 25일에 파리바게트의 생크림1호 추천합니다. ^^

 

그럼 2018년도 얼마 안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 점심에 회사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가볍게 먹고,

서촌거리를 소화 겸 산책을 하러 다녔네요.

 

산책을 하는 중

예쁜 카페가 한군대가 보여,

아무 생각없이 "커피 한잔?" 외침과 동시에

[Snob] 라는 카페로 들어갔어요.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여유로운

달달한 커피 한잔도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에는 서촌거리의 유명한 에그타르트 전문점인

통인스윗의 뒤를 잇는 카페들이

점점 많이 생겨나는거 같아요.

 

그래도 커피 한잔에 타르트 또는 작은 케이크

하나 정도는 같이 먹어줘야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보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거같아요. ^^

 

자! 그럼 한번 Snob의 내부를

한번 보실까요?

 

 

[Snob Fresh season Fruit cake & tarte]

 

Snob 입구 들어가는 길목인데,

Snob 카페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곳입니다.

 

 

[Snob 야외 테이블]

 

지금은 겨울이라 추워서 밖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봄이나 가을 점심에 이곳에

앉아 있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

 

[Cake & Tarte]

 

케이크 전문점 답게,

이쁘장한 케이크가 여럿 있더라구요.

 

 

[후레즈 타르트]

 

가장 인기 있는 후레즈 타르트라는 아이 입니다.

느낌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크림에 신선한

딸기를 올린 타르트 입니다.

가격은 한 조각에 6,500원입니다.

 

 

[쿠키]

 

이곳 Snob에는 디저트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케이그, 타르트, 쿠키 이렇게 세가지를

팔고 있는데, 다들 먹음직 스럽더군요. ^^

[2층 올라가는 길목 사진.]

 

Snob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올라가는 통로가 순백색으로 꾸며져 있어,

이쁘더라구요. ^^

 

[기존 가정집을 개조한 Snob]

 

기존 가정집을 개조한 덕분에

조그마한 방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저기 안쪽이 큰방이었을거같아요. ^^

 

 

[2층 야외 테라스]

 

2층에도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단점이 밖 풍경이 철물점들이 많아서 복잡한 느낌이 들었어요.

 

 

[Snob Wifi & Water]

 

 

[2층 올라오는 길목]

 

감성샷을 한번 찍어볼까 하다가

한번 시도를 해봤습니다.

 

[클라크 게이블 Clark Gable]

 

70~90년 대의 나이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중에

이분을 모르신다면,

학창시절에 공부 많이 하신분 인거 같아요. ^^

 

클라크 게이블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출연하셨죠.

이곳에서 이분의 사진을 뵐 줄이야.

제 생각에는 바람과함께 사라지다가 40년대 초반에 나온

영화일거 같은데, 그 당시의 클라크 게이블은

굉장히 젊은 사람이었죠.

 

 

[이렇게 4명이서 와서 커피를 시켰습니다. ]

 

조금더 이쁜 커피였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짧게 4명이서 서촌거리를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Snob,

50분 정도의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가지게 해준 Snob.

 

너 참 고맙다. ^^

점심시간에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세요.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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