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지인의 결혼 초대로

아벤티움웨딩홀(Aventium)의 예식장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

확실히 서울 중심의 웨딩홀은 서울주변보다는

다른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굉장히 넓고 크더라구요.

 

친구의 결혼식이지만,

제 자신이 결혼을 한다는 전제로

아벤티움 웨딩홀을 한번 살펴보았답니다. ^^

 

이날 아벤티움 예식이 11:00시 정각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러서 10시 20분에 도착하였답니다.

 

왜! 이렇게 빨리왔냐하면,

얼릉 사진을 찍고나서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랍니다.

 

첫 예식이라서 뷔페도 잘 나왔을거라 생각을 해서

얼릉 먹고 싶었거든요.

 

자! 그러면 아벤티움웨딩홀을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아벤티움]

서울 중구 중리동 355 브라운스톤서울 3층

 

 

[아벤티움 예약실]

 

저의 은은한 부부가 예식홀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20분인데, 사실 사진 찍고 나서 할게 없더라구요. ^^

 

그래서 커피나 한잔 마실까 하고 둘러봤는데,

여기 예약실 옆에 커피 자판기가 있어서

살며시 사진 한장 찍고 지나갑니다.

 

 

[아벤티움 예식홀]

 

여기가 예식홀이랍니다.

양옆으로 수국이 잘 폈네요.^^

 

 

[수국을 이용한 감성샷]

 

수국의 꽃말은 진심, 변덕, 처녀랍니다. ^^

선남선녀의 결혼식 당일에 어울리는 꽃말이네요

처음 만났을때 진심을 다해서 만나,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 마음이 변덕을 부리고,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네요.

 

[포토테이블]

 

 

[연회장 및 뷔페장]

 

이날 정말 빨리 오긴 했나봅니다.

원래 연회장이 10시 30분에 오픈을 하는데,

저의가 10시30분 땡하자 마자 들어왔거든요.

 

 

[신부측 혼주석]

 

가장 핫 플레이스인 혼주석이네요. ^^

밖에 전경이 훤히 보이는 곳이랍니다.

 

 

[과메기 세트]

 

특이하게 예식장의 연회장에서 과메기가 나오는거는

처음 봤어요.

 

근데 과메기를 김에 돌돌 말아서 싸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올 겨울 과메기를 여기서 먹다니,

정말 기분이 이상했어요.

 

 

[새우초밥, 생새우초밥]

 

 

[한접시]

 

이렇게 한접시를 초밥으로 메꾸었네요. ^^
전 한치초밥을 가장 좋아해요~

 

[멍게 한접시]

 

멍게가 이렇게 따로 나오더라구요.

가장 좋았어요.

가장 맛있었어요.

아 멍게 최고!

 

 

[과메기 한접시]

 

 

[두접시째]

 

육회와 생새우는 정말로 맛있었어요.

이곳 아벤티움은 먹을게 참 많더라구요.

특히, 저기 있는 등갈비도 정말 맛있었어요.

 

 

[세접시째]

 

회무침도 있더라구요.

 

 

스프에 빵을 올려서 먹으니 정말 이것도 맛있더라구요.

 

사실 회는 조금 물기가 많아서 아쉬웠지만,

다른 음식들이 정말로 맛있어서 좋았어요. ^^

 

아벤티움 예식장의 웨딩홀은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식구들이 손님을 맞이하는 곳은

북적이지 않은 구조여서 괜찮았구요.

 

음식도 만족하구요. ^^

 

근데, 제가 만족하면 안되는건데,

당사자들도 만족을 하고 있겠죠?

 

이렇게 이곳에서 주말 오전을 보냈네요. ^^

아 배부르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일게요~

 

다들 오늘 하루 한번 이상 웃기!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제가 명동에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오랜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요즘 명동은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이곳이 대한민국땅인지, 외국땅인지 모를 정도로

헷갈릴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

이날도 어김없이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역시 대한민국의 중심인 명동이라는것을

실감한 날입니다.

 

저는 거의 종로에서만 놀기때문에

명동에 올 날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방문을 하면 굉장히 낯설더라구요.

 

그래도 명동에 왔으니,

명동에서 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

"어느것을 먹을까?" 고민끝에

따끈따끈한 우동에 초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

 

그때부터 명동 한복판에서

무한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집입니다.

 

자! 그럼, 초밥을 맛있게 먹었으니,

여러분에게도 소개를 해야겠죠???

 

 

[스시한판 명동점]

서울 중구 명동2가 3-11 2층

 

 

[입구를 찾기 어렵더라구요.]

 

인터넷 무한검색으로 찾은 음식점이

명동의 [스시한판]입니다.

 

그래도 평이 좋은 집이라

일단, 너무 추워 아무생각 없이 들어가 보았습니다. ^^

 

 

[메뉴판]

 

확실히 명동은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메뉴판이 다국어 이네요.

 

그래도 저의는 한국사람이라서

눈으로 한국어만 읽었습니다.

 

영어, 한문을 못 읽어서 안 읽은게 아닙니다.

 

 

[스시한판 명동점 내부]

 

저의가 들어왔을때, 창가에 한테이블만

드시고 있어서 사람 없는 쪽으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

[스시한판 주방]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설때는

"맛있을까??" 라고 고민되게 만드는 집이었는데

내부는 만족스럽습니다.

 

 

[스페셜 A세트]

 

스페셜 A세트는 초밥 한상과 우동 2그릇, 샐러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튀김]

 

아 튀김이 빠졌군요.

튀김도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있습니다.

튀김이 정말 맛있었어요. ^^

 

 

[스페셜 A세트 전체]

 

 

[A세트 초밥]

 

초밥은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구성은 어느 초밥집에서 나오듯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짜잔! 두번째 줄의 광어 지느러미인 엔가와입니다.]

 

광어지느러미 부분인 엔가와는 정말로

맛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 부분만 따로 한 판 먹고 싶은데,

귀한 부분이라 별로 안나오는거 같아요.

 

 

[연어 초밥]

 

 

[생새우초밥]

 

[광어지느러미 엔가와]

 

정말 맛있는 부분입니다.

사랑합니다.

 

 

[날치알]

 

저는 날치알도 좋아해요.

한입에 다 넣어서 입속에서 씹으면,

날치알들이 토독토독 터지는 기분이

정말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예요.

 

 

[새우초밥]

 

오늘은 정말로 날씨가 추운날이었어요.

어디든 들어가서 따끈한 국물로

몸을 녹이고 싶은 날이었구요. ^^

다행이도 스시한판에서 따끈한

우동국물이 저의 몸을 녹여 주었네요.

 

맛은 소소했습니다.

 

특히 광어지느러미의 엔가와가 두개가

나왔는데, 제가 두개 다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요.

초밥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하네요. ^^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은평구의 지인 집에 놀러가는 중

불광역 근처 맛집인 해물누룽지탕의 원조 [중화원]에 가려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은 줄을 스고 있어서,

"아! 이러다가 1시간 정도 기다릴거 같다" 라는 생각때문에

발길을 다른 곳으로 돌렸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는데,

맛집이긴 맛집이었나 봐요

 

아래 사진은 중화원의 시그니처메뉴인

[해물누룽지탕]입니다.

 

아직 저도 못 먹어봤어요 ㅎㅎㅎ;

다음에는 조금 일찍 나와서 중화원에 한번

가봐야 겠어요 ^^

 

<위 사진은 중화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중화원: 해물누룽지탕]

 

이렇게 이렇게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린곳이

바로 명인이 직접 만든 명인만두집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사실 몰랐는데,

"엇! 저기 맛있는 만두집인데!" 라는 말을 듣고

바로 차를 세우고, 매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자! 그럼 명인이 직접 만든 만두를 한번 보시겠어요?

 

 

[명인만두 불광점]

 

서울 은평구 불광동 549-6 롯데캐슬상가 1층

 

 

[30년 노하우? 명인만두소의 특징]

 

[Myung In Mandoo]

 

 

[육수]

 

정수기 물을 마시려다가

옆에 육수가 있길래 떠왔습니다. ^^

 

육수에 파를 조금 올려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명인만두집의 라볶이]

 

명인만두집이라해서 만두만 파는 집인지 알았는데,

일반 분식점 처럼 라볶이, 김밥 등등을 팔더라구요

(조금 당황 ㅎㅎ)

 

배가 고파서 바로 라볶이와 김밥 한줄을

더 시켰답니다.

 

 

[라볶이]

 

[명인만두의 고기+김치만두 4,000원]

 

 

[김치 만두]

 

 

[야채김밥: 2,500원]

 

 

 

이날 정말로 배가 고팠는지,

많이 시켜 먹었더라구요 ^^

 

불광점은 가족이 같이 운영하는 곳 같더라구요

어머니는 요리, 아버지는 만두를 손으로 빚고 계셨고,

아드님 두분은 어머니 보조와, 서빙을

같이 도와주고 있더라구요

(아드님들이 학생 같았는데 완전 친절 ^^)

 

만두라는 음식은 유행과 계절을 타는

음식이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식인거 같아요

 

먹을대 만두피가 굉장히 쫀득쫀득하더라구요

배고픔의 허기짐을 잊게 해주는 쫀득한 맛?

불광점 아버님의 손 맛과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가?

그리고 만두피가 두껍지가 않아요

만두를 많이 먹으면 특유의 느끼함이 있었는데,

그런거는 안 느껴지더라구요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해요 ㅎㅎ)

 

라볶이와 김밥은 어느 분식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그런맛?

라볶이의 색이 밋밋해서

조금더 붉은색을 더 띄었더라면 맛있었을텐데,

조금 싱겁더라구요 ㅎㅎ

기본적으로 쌀떡이라 쫀득한 심감이었어요  

 

떡볶이와 만두의 콜라보레이션을 연출한다면

더 맛있었을거 같아요 ㅎㅎ

 

전체적으로 맛 있었어요~^^

 

불광점 사장님~ 성공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행복한 하루 일정을

보내고 계시는지요??
아침에 신문기사를 스크립 하던 도중

좋은 글귀가 나오더라구요.

 

행복하기 위해선 두 가지의 길이 있데요.

[욕망을 줄이거나, 재산을 늘리거나]

 

전 행복하기 위해서 욕망을 줄이기로 했답니다. ^^

 

오늘 하루 수고 했다고

제 자신에게 스테이크를 사주고 싶었지만!!!

가벼운 월남쌈도 땡겨서

오늘의 행복 코스를 대학로에 위치한

그 이름하여! [쌈마니]로 정했답니다.

 

스테이크 보다 월남쌈이 먹고 싶어서~

(스테이크가 비싸서 안 먹는거 아니어요!)

회사 주변의 월남쌈을 무한 검색 중

무한으로 주는 쌈마니가

딱 눈에 보이더라구요.

 

오늘 저녁은 너!!로 정했어.!!

 

오랜만에 월남쌈을 먹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대학로 쌈마니]

 

서울 종로구 동숭동 1-34 4층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맥도날드 건물 4층입니다.]

사진을 너무 리얼하게 찍엇죠??

 

 

[평일 저녁 성인 1명당 15,000원]

 

 

[급히 찍느라 또 흔들렸네요]

 

이쪽 구석 테이블만 비어 있어 이쪽만 급히 찍었습니다.

반대쪽 라인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꽉 차 있어

사진을 찍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기본 세팅]

 

 

[쌈마니 쌈마니 쌈마니]

 

 

[월남쌈, 고기류, 쌀국수 세팅]

 

 

[소스: 매운, 간장, 땅콩, 겨자]

 

 

[소고기, 오리구이, 돼지고기]

 

 

[쌀국수]

 

[월남쌈 제조방법]

 

 

1. 뜨거운 물에 월남쌈 페이퍼를 10초 정도

담가두면 페이퍼가흐물흐물 거려요

 

 

2. 흰 접시 위에 월남쌈페이퍼를 넓게 펴서

그 위에 야채, 고기를 올려서 소스를 뿌려요

 

 

3. 월남쌈 페이퍼를 먹기 좋게 돌돌 감아요.

 

 

[ 월남쌈 완 성 ]

 

이렇게 월남쌈이 완성이 되면

두 입에 나눠 드시면 되요.

 

전 무조건 한입에 먹었답니다.

그래야 맛있더라구요 ^^

 

월남쌈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야채 한번 리필, 고기 한번 리필을

해서 월남쌈 엄청 많이 먹었답니다.

 

당분간은 월남쌈이 생각나지 않을거 같아요

 

비싼 스테이크 보다 가격 적당한 월남쌈이

오늘은 저의 행복 기준이었습니다. ^^

 

오늘이 주말이었으면 대학로에서

연극한편 보고 가볍게 낙산공원 산책 후

무한리필이 가능한 월남쌈을

냠냠한다면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거같아요

 

예전에 대학로에서 JTN건물에서

 [뷰티풀라이프]를 관람한적이 있는데,

그날 감동을 너무 마니 받아서

펑펑 울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연극은 [뷰티풀라이프]나 [빨래] 추천이요~

 

자! 오늘도 행복한 마무리 하세요~

욕망을 줄이자구요~!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어느덧 11월 달도 중간 지점을 달려가고 있네요~

이제는 11월이 지나 12월 끄트머리가

금방 다가 오겠죠??

 

여행하기 좋은 가을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김이 모락 나오는 커피를 한잔 들이키며

 가을의 운치를 한껏 느끼고 싶네요 ^^

 

아침에 병원을 갔다가 문득 가을의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

 

이런!!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집으로 가기 전!! 점심으로 고기를 먹자~라는

마음으로 서대문 [오소오소]라는 돼지갈비

집을 갓다 왔답니다

 

[오소오소 서대문직영점]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189 신원빌딩 지하 1층

 

 

 

 

 

[참 술불구이 한우전문점 오소오소]

 

여기서 한가지 Tip 이 있습니다.!!!
오소오소 가기 전 여러 블로그를 염탐을

했었는데~ 지하1층이라는게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지하식당을

마음에 안들어해서요 ㅎㅎ

 

고기 냄새도 옷에 베기고, 공기도 탁하고 할까봐요 ^^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오늘의 점심 돼지갈비는 여기로 정하였습니다~

 

 

 

[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입구]

 

 

[오소오소 메뉴판]

 

 

 

[돼지갈비에 맥주가 빠지면 안되죠~]

 

 

[숯불구이 전문답게 숯이 굉장히 좋아 보였습니다. ]

 

 

[돼지갈비 반판 + 가래떡 36,000원]

 

 

 

 

 

 

 

 

 

[가래떡이 이뻐보이긴 처음이네요 ^^;]

 

 

 

 

 

 

[떡볶이 추가로 먹었어요~]

 

돼지갈비 반판에 양푼 떡볶이(6,000원)

추가로 먹었더니 양이 많네요

배부르게 먹은거같아요~!

 

오늘은 바로 리뷰로 들어가겠습니다.~

 

[리 뷰]

 

완전 베리 베리 굿!!! 음식점 이었습니다.

돼지갈비에서 향이 나길래 살짝 물어보니

 과일+ 꿀로 숙성을 하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먹어보니 굉장히 부드러워 보여

 

그리고 여기 자체 소스가 있는거같앗어요

소스 맛도 시큼하면서 계속 땡기는 맛?

 

정말 정신없이 돼지갈비 먹었네요

그리고 STAFF 님이 그러길

"꼭 15초에 한번씩 뒤집어 주세요"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세심함에 감동을 ㅎㅎ

 

그리고, 가래떡을 조청에 찍어먹을 수 있게 조청을

그릇에 담아 주는데, 이거 또한 별미더라구요~

 

사실 돼지갈비에 맥주 먹어서 배가 조금

불렀는데, 너무 맛이 있어서..

떡볶이는 무슨 맛일까??? 라는 생각에

주저 없이 바로 양푼떡볶이를 시켰답니다.

양푼떡볶이는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먹다보니.. 조금 짜다는 느낌???

근데, 고기 먹으면서 양푼떡볶이 같이 먹으면

맛있을거 같더라구요~~

처음에 지하1층이라 갈지 말지 갈팡질팡한..

제 마음이 야속해 보이더라구요~

 

막상 들어가면 넓어요.. 테이블도 많구

그리고, 단체테이블도 있고 ^^

 

완전 대 만족 하였답니다~

다음에 한번 더 갈거예요 ㅎㅎ

 

 

오늘 하루 마무리 좋게~ 잘 하세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은 서울 시청(남대문)에 위치한 장터본가에 대해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문고에서 지식을 쌓고 있던 중

배가 고파서 오늘은 멀좀 맛있는것좀 먹을까 하다..

 

광화문에서 가까운 장터본가가... 눈에 확 띄더라구요 ^^

광화문에는 워낙에 맛집이 많아서..

갈까 말까 고민 좀 하다.. 길을 나서 보았습니다.

 

자! 이제 지식은 그만 쌓고, 배를 채우러 출발해 볼까요?

과연.. 맛집을 한 군데 더 찾을지.. 아니면 한번 먹고 그만 갈지!!!

결정해 보자구요~

 

 

 

[장터본가]

 

시청역 7번 출구_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17-4

 

 

 

[장터본가 정문]

 

사진이 살짝 흔들렷어요 ㅠ

퇴근 시간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이 다녀서

눈치보며, 금방 찍으려고 하다가 ㅎㅎㅎ

 

장터본가는 정육식당을 같이 하고 있더라구요~

완전 정육식당이 아닌 조그마한 미니 정육식당이더라구요

 

 

 

[만두 TAKE OUT]

 

 

[한우불고기 전골]

 

[내부]

 

내부 모습입니다. 이날 조금 빨리 갔나??? 한.. 17시 40분 정도에

들어간거 같았어요~

 

테이블들이 예약자리로 세팅 중이었더라구요~

금방 먹고 간다고 해서 테이블 하나 겨우 얻었어요 ㅎㅎ

 

이날따라.. 예약이 많이 된건지.. 맛있는 집인지.. 헷갈리네요 ^^


 

 

[기본세팅]

 

 

한우차돌박이:19,000

한우꽃등심:26,000

 

 

[된장찌개 서비스]

 

소주 한잔 하라고 된장찌개를 주시네요 ^^

바로 소주 한병 시켰어요~

 

 

 

 

 

 

[물 냉면]

 

 

[고기 만두]

 

 

[다 먹었어요~]

 

오늘 배가 고팠나.. 맛있었던건가.. ㅎㅎㅎ 많이 먹었네요 ^^

한우꽃등심 1인분, 한우차돌박이 1인분, 물냉면, 고기만두를

다 먹었네요~~ ㅎㅎ

원래 저는 소식남인데.. 이렇게나 많은 음식을 냠냠 했네요 ㅎㅎ

 

[리 뷰]

 

리뷰라고 할것까지는 없는데.. 말을 하자면,

30~40대 직장인들이 간단히 쏘주 한잔 하기 좋은 자리?

털털한 20대 분들에게는 괜찮은 음식점?

 

가격은 조금 비싼면도 있는거같아요

고기맛은 차돌박이는 조금.. 아주 조금... 질겻던거같은.. 느낌이..

조금.. 아주 조금.. 질겼던 느낌을 잊어버리기 위해

풍미와 감칠맛을 느끼고자 한우 꽃등심을 한입 베어 물어보았습니다. ㅎㅎ

꽃등심은 부드러운 향미가 느껴졌어요!

역시.. 고기중에 살치살 다음으로 꽃등심이 맛있군요.. ㅎㅎ

 

추가로 물냉면과 고기만두를 하나씩 시켜 먹으니 배가 완전 부르더군요^^

 

오늘하루 광화문 일대를 돌면서 잼있게 즐겼던거같아요~

광화문의 야경도 보고~ 

오늘하루도 이렇게 즐겁게 끝나네요

집에 얼릉 또 들어가서~ 내일 출근 준비 해야겟어요 ㅎㅎ

 

Tip> 주인 아주머니가 정말 친절하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짬뽕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이름하여 짬뽕타운인데,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충북제천에 있는 짬뽕타운이 본점이랍니다!

 

제가 어디를 갔냐면!!

체인점이 아닌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을 하고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살짝... 신호 대기를 하고 있는데!

짬뽕타운에서 가족 단위가 마구마구

입장하고 있는걸 확인하고!!!

아~ 저기 맛집인가??? 라는 의구심으로

짬뽕타운에 들어갔답니다~~~~

 

자~ 그럼 그 맛있었던!! 짬뽕의 흑역사!!

짬뽕타운을 소개 하겠습니다.

 

 

[짬뽕타운 본점]

 

충북 제천시 모산동 379-2 1층

 

 

 

 

[짬뽕집으로 최다방영을 한 흔적입니다]

 

처음에는 짬뽕??? 맛있을려나?? 하고

의문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입구에는 수많은 TV 채널에서

촬영을 한 흔적이 있네요!

 

KBS세상의 아침, MBC화제집중 등등

 

 

[짬뽕타운 내부]

 

자! 이제 짬뽕타운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이때 시각이 12시 50분 정도 점심시간이 끝나가는 시간 이었는데..  

테이블이 꽉차 조금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사람들 먹는 모습을 지켜 봤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짬뽕그릇에서 국물을 다 먹고

면을 조금 남기셧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생각이.. 맛이없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자리가 나와서 일단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짬뽕타운은 1967년에 시작되었습니다]

 

1967년???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부터..

사장셰프님께서 짬뽕 만들기를

시작하셧다네요~

 

 

[짬뽕타운 셀프 코너]

 

이곳에서는 짬뽕의 양이 조금 부족하신분들을 위해

셀프 계란 조리기구가 마련되어있어요

여기서 계란을 만들어 먹더라구요!

 

먹고 싶었으나, 일단 참았습니다.

 

 

 

 

 

[오렌지탕수육 小 : 13,000원]

 

 

 

 

[푸얼(기본)짬뽕 곱빼기(+1,000원)_8,000원]

 

 

짬뽕안에 쭈꾸미가~

너무 귀여워서 한컷 찍었어요 ^^

 

 

 

자 이제 한번 먹어 볼까요???

먼저 오렌지 탕수육부터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완전 뜨겁게 먹어야 맛이 제대로 이거든요!!

오렌지 탕수육은 등심과 찹쌀로 만든것으로

한입 베어 물면 완전 완전!!! 완전!!!! 쫄깃 쫄깃해요!!
그리고 소스에서 오렌지 향이 올라오네요 근데 그렇게 강하지는 않아요!

 

이제는 짬뽕을 한번 시식해 보겠습니다 ^^
푸얼담(기본) 짬뽕으로 시켰는데,

국물맛은 좋아요!!!

짬뽕 본연의 감칠맛이 뛰어나다???? 완전 시원한 맛 ㅎㅎㅎ

육수 맛은 일품이었어요

조미료 맛은 잘 안느껴졋고,

면에서는 수타면에 약간의 불맛으로

쫄깃쫄깃하면서 맛있더라구요~

 

수타면과 육수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느낌???

 

근데, 문제가 있었어요!!!

양이 엄청 많아요 ㅎㅎㅎㅎ

되도록이면 보통을 시키기 바랍니다. ^^

 

그래도 많이 먹었답니다.

 

 

짬뽕을 너무 많이 먹었어요

배가 터질 듯 ㅎㅎㅎ

그래서 탕수육이 살짝 남았네요 ^^

여기서 한가지 Tip!!!

남은 음식은 셀프코너에서 포장이 가능하답니다 ~

 

포장지가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주인장 눈치 볼거 없이 남은 음식은 셀프로 포장하시면 되요~

 

 

[충북 제천 짬뽕 타운 본점]

 

우연찮게 지나가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곳이

맛집이라면

이보다 더 기쁜일이 있을까요???

음식맛  짬뽕 ★★★★☆, 오렌지탕수육 ★★★★★

        친절도 ★★★★★                                  

   

제가 보기엔.. 짬뽕도 맛있었지만

첫 맛의 오렌지 탕수육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게,

스태프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웃어주시는 얼굴로

맞이해 주닌까 정말로 편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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