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한민국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점이 광화문에 있다고 해서

여러 사람 수소문 끝에 찾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광화문에 위치한 '마라 공방'이라는 음식점입니다. ^^

'마라 공방'에서는 대체로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주메뉴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마라탕'이란 것이 중국 '쓰촨 러산'에서

유래를 한 중국의 음식인데,
요즘에는 마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네요.

 

'마라'라는 것은 사천 지방의 향신료 중의 하나인데,

의미(뜻)으로는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매운 얼얼한 맛'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얼얼한 맛이 매력 포인트인거 같아요.

'마라'에는 생소한 향신료가 많이 들어갔는데,

'육두구', '화자오', '정향' 등등 들어 보지도 못한

향신료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나타내고 있죠.

 

 

그리고!

라 공방에서는 마라탕 외에도 맛있는 그 무언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꿔바로우'입니다.

꿔바로우는 감자 전분을 이용해서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힌 다음 달콤한 소스를 이용해서 먹는 요리입니다.

'꿔바로우'의 맛은 바삭하면서도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맛이

잘 나와야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바로우와 탕수육의 차이를 아세요?

두 음식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레시피가 비슷합니다.

비슷한 레시피를 사용해서 만들지만,

맛은 전혀 다르죠.

꿔바로우에는 전분가루와 찹쌀가루가 들어가지만,

탕수육에는 전분가루만 들어가죠.

그래서 꿔바로우가 탕수육에 비해 더욱더 쫄깃한 맛을 냅니다.

(근데 요즘에는 탕수육에도 찹쌀가루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점이 점점 늘어가더라고요. ^^)

 

서론이 너무 길었죠?

자! 광화문과 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마라탕의 맛집인 마라 공방이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죠.

 

마라 공방: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76-1

Tel: 02-723-2688

 

세종 대로에 위치하고 있는 곳은 마라 공방 2호점입니다.

1호점은 종로 '르미에르' 건물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동화면세점 옆에 새로 오픈한거 같아요. ^^

2호점에 오시려면 광화문역에서 내려서

몇 분만 걸어오시면 될 거 같아요. ^^

 

 

마라 공방 음식점입니다. ^^

 

광화문(시청)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광화문(시청) 인근 회사원들이 점심 식사를 먹기 위해서

많이 찾는 음식점 중에 한 곳이라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점심시간은 피해 가셔야해요.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2층으로 한번 올라가 볼까요?

 

마라탕부터 마라샹궈, 꿔바로우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마라 공방이라는 곳이 중국요리로

매우 유명한 음식점이더라고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사천요리처럼

얼얼한 맛이 날것 같네요.

 

 

마라 공방 2호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라 공방 2호점 주변에는 덕수궁이 위치하고 있는데,

덕수궁을 열람(데이트)를 한 다음에

식사를 하러 와도 괜찮을 듯해요. ^^

덕수궁 근처 맛집으로 추천할만해요.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해서 왔는데,

다행히 점심 식사 시간을 피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거의 만석이라고 하더라고요.

기다리는 시간도 많다고 하는데,

제가 도착한 시간은 대략적으로 11시 20분 정도였던 거 같아요.

 

 

마라 공방 주문하는 방법이 어려울거 같죠?

 

일단 기본적으로 마라탕은 7,000원이고,

마라샹궈는 15,000원입니다.

이게 기본적인 가격이고,

여기에 야채, 사리 등등을 추가로 넣을 수가 있어요.

 

뷔페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먹고 싶은 것들을 골라서 넣어야 해요. ^^

그램(g) 단위로 팔기 때문에

너무 많이 넣으면 가격이 올라가요.

그리고 요리 메뉴와 덮밥 메뉴는 따로 주문하는 거예요.

 

 

왼쪽에 바구니가 보이시죠?

 

바구니를 이용해서 옆에 뷔페식 야채 등등을 담아서

결재를 같이 하시면 돼요.

직원들이 친절하니, 모르면 물어봐야 해요. ^^

 

중국 음식점이라고 해서 조금 더러울 거 같지만,

깔끔한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뷔페식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욕심을 부리면 양이 굉장히 많아지기 때문에

적당량을 담아야 해요. ^^

고기보다는 채소를 많이 넣어야 진한 육수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특히!

중국 향신료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고수'를 추가해주세요.

 

뷔페식으로 이루어진 셀프 바를 이용해서

재료를 담은 다음에 무게에 따라 가격을 측정하니

꼭! 먹을 만큼만 담으세요.

 

 

마라탕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1. 준비된 바구니와 집게를 들어주세요.

 

2. 먹고 싶은 재료를 담아주세요.

(너무 많이 담으면 가격이 올라가요. ^^)

 

3. 계산대로 가서 저울에 올려주세요.

(소고기나 양고기가 있는데

둘 중에 하나를 추가해야 맛있어요.)

 

4. 매운 단계를 선택해주세요.

( 1단계가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이에요.)

 

5. 계산 후 주문번호가 울리면 '배식대'에서 가져가 주세요.

 

 

넌!! 마라탕 먹을때가 제일 예뻐. ^^

 

 

제가 선택한 마라탕입니다.

 

각종 야채와 면이 많아서 '선택 장애'가 올 수도 있어요.

종료별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으니,

천천히 눈으로 보면서 바구니에 담아서

위 사진처럼 제조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과거 청나라가 외국 사신들을 접대하기 위해서

외국인(러시아인)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꿔바로우입니다. ^^

 

북경식 탕수육인 꿔바로우의 맛은

정말로 바삭하면서 새콤달콤하더라고요.

돼지고기가 엄청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이렇게 광화문(시청) 맛집인 마라 공방에서의

점심 데이트 시간이 끝이 났네요.

입안 깊숙이 즐거운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은 날이었던 거 같아요.

 

마라 공방의 한가지 Tip을 알려주자면,

맵기를 정할 수가 있지만

마라탕의 기본적인 얼얼한 맛이 있기 때문에

2단계 위로하면 많이 매울 거예요.

마라탕과 '마라샹궈'는 조금 맵게 먹어야 맛있겠지만,

저는 1단계(신라면)가 맞더라고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번 주말에는 부산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거라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는

제 발걸음은 무척이나 가볍더라고요.

어쩌다 보니 매년 저의 여행 경로로는

부산이 항상 포함이 되어있더라고요.

한 번쯤 가는 부산인데,

그래도 신나게 갔다 와야겠죠?

 

각보다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저 그런 여행인지 알았지만,

부산 여행 일정 중 저녁식사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

 

바로!

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부산 시청에 위치하고 있는

'베테랑바베큐'라는 식당인데,

맛있는 고깃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베테랑바베큐'라는 식당의 원조는

울산 간절곶에 위치하고 있는

울산 간절곶 맛집 '베테랑바베큐(서생면 맛집)'라고 알았는데,

부산 시청 근처에도 체인점이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는 지인께서 '울산까지 못 가더라도 부산에

맛있는 고깃집이 있으니 꼭 가라'라고 말씀하시던데,

그때 말씀한 내용이 기억이 나서

당일 저녁에 '베테랑바베큐' 음식점으로 향하였습니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울산에서 인생 맛집이라고 소문난 식당의

체인점이 부산 시청 근처에 있다고 하는데,

일단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

 

 

'베테랑바베큐' (부산 시청점)

부산 연제구 연산동 1500-24

Tel: 051-851-9458

 

부산 연제구의 거제역과 부산 시청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으시는 데는 문제가 없을 거예요. ^^
부산의 핫 플레이스인 연제구에 위치하고 있네요.

그리고 주차장이 있으니, 전화 해서 문의하시면 되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하고 있는

'베테랑바베큐' 음식점입니다.

 

부산 시청 근처에 '베테랑바베큐' 음식점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부산시청 소고기 맛집으로 최고네요.)

진작 알았으면 종종 부산에 내려올 때마다

이곳에 들려서 식사를 했을 텐데,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

그래도 이제야 알았으니, 많이 방문해야겠죠?

 

 

'베테랑바베큐'의 마스코트 로고입니다.

 

황소 한 마리가 뜀박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울산 간절곶에 위치한 음식점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고요.

간절곶 본점과 똑같은 맛을 내는

부산에서 유일한 '베테랑바베큐' 지점이라고 하네요. ^^

 

울산에서 인생 맛집 추천해 달라고 하면,

대부분 그 음식점을 추천하더라고요.

넓은 호수가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밤이 되면 조명에 의해 사람 마음이 감성적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울산에 여행 가게 되면 꼭 들려야겠어요.

 

 

'안거미', '막갈비', '본갈비', '안창살', '목살', '삼겹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요.)

 

저녁시간이 되면 '기다림'은 기본이지만,

저의는 미리 예약을 해서 기본적인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조금 늦게 입장하게 되면,

인기 있는 부위(메뉴)는 다 팔려서

먹지도 못하는 사태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이르지도 않고, 너무 늦지도 않은 시간에

잘 도착해서 고깃집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

 

 

멤버는 6명으로, 6명의 자리를 세팅 받았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친절한 사장님과 잠깐의 대화를 나눴는데,

'베테랑바베큐' 식당은 숯을 백탄을 이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백탄의 높은 온도를 이용해서

고기를 굽기 때문에 다른 곳과는 다른

향상된 고기 맛을 즐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내부가 넓어서 단체나 회식장소로 좋을거 같아요. ^^)

 

 

 

흑우는 제주도에만 있는지 알았는데,

울산 간절곶에도 있나 봐요. ^^

(베테랑바베큐 가격표(메뉴판)입니다.)

 

"흑우는 일본 소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 소입니다. ^^"

'베테랑바베큐 (부산 시청점)'에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같이 하고 있으니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려주면

음료수 또는 술을 주는거 같아요.

(사진과는 다르게, 2인분 첫 주문이후

추가로 1인분 가능하다고 합니다. ^^)

 

 

육질에서 빛이 나오지 않나요?

 

소고기를 갓 잡았을 때 먹으려고 하면,

소고기 육질이 굉장히 질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숙성이라는 과정이 필요한 건데,

'베테랑바베큐'에서는 소고기를 진공 상태에서

일정한 온도에 맞춰서 숙성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

 

 

갈비 윗 부분인 안창살입니다.

 

100g 14,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 상품입니다.

안창살 위에다가 참기름을 조금 뿌린 거 같죠?

더욱더 고소하더라고요.

 

 

'베테랑바베큐'의 소스는 다른 곳과는 다릅니다.

 

'베테랑바베큐'의 원조인 울산 간절곶에서는

그 지역의 어민들이 삼치를 잡아 선상에서 즐겨먹던

소스를 착안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소스라고 하는데,

맛있네요. ^^

 

 

일본식 불고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타레소스'도 있어요.

 

고기를 구울 때는 어떤 방식으로 구우세요?

겉만 살짝 익힌 '레어'가 좋나요?

제가 선호하는 방식은 '미디엄 레어'인데,

그나마 육즙이 살아있으면서도

생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요.

여기서 조금 더 구우면 '미디엄'이 되는데,

소고기는 '미디엄'으로 구우면 살짝 질기더라고요. ^^

 

 

쌈장 찌개입니다.

 

가격은 5,000원인데,

비주얼은 10,000원이 넘는거 같죠?

쌈장 찌개를 시키면 밥 한 공기가 무료입니다.

쌈장 찌개 안에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밥을 추가로 하나 더 시켜서 먹었네요. ^^

가성비가 좋은 식당입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부산 여행을 또 가고 싶군요.

 

짜글이에 자극적인 쌈장 찌개를 밥에 비벼 드셔보세요.

고기 먹는 순서는 본 갈비를 먼저 드셔보시고,

그다음 '안거미' 순으로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너무 많이 익히지 마세요. ^^

흑우 먹는 방법은 60~ 70%만 익혀서 먹어야

육즙이 촉촉하게 살아있답니다.

 

'베테랑바베큐'가 체인점(맛집)이 전국적으로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조금 해봤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은거 같아요. )

이렇게 부산 여행 1박 2일이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도 재밌게, 맛있게 보낸 거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보내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 하루는 포천의 구석구석을 구경을 한번 하러 다닐까

생각을 하면서 외출을 강행했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잖아요. ^^)

예전에 군대 생활을 할 때 포천 주변에서 했던 게

생각이 나서, 옛 추억도 되새김을 할 겸

아침부터 서둘러서 포천으로 향하였습니다.

포천에 다가올 즘에는 제 머릿속에는 옛 생각이

카메라의 파노라마 영상처럼 스쳐 지나가더군요.

 

전에 군대 생활을 하면서 주말에 잠시 외출을 하면

꼭 한 번씩 가보는 장소들이 있었어요.

(몇 군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장소가 4계절 내내 놀 수 있는 '산정호수'가 있습니다.

포천하면 산정호수가 가장 먼저 생각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국민 관광지인데,

호수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 하나하나가 '산정호수'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 덕분에

더욱더 아름다운 곳이 된 거 같아요.

 

번째 장소는 '아트밸리'가 있죠.  

산정호수를 봤다면,

꼭! 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폭포도 봐야겠죠?

모노레일이 운영이 되는데,

그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폭포가 절경입니다. ^^

 

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운전을 하니,

슬쩍 배가 고프더라고요. ^^

그래서!

'금강산도 식구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포천의 절경들을 구경하기 전에

배부터 채우러 가기로 했습니다.

 

때부터 인터넷 폭풍 검색을 해 보니

포천에 맛있는 돈가스 음식점이 있더라고요.

바로!

이공쌀돈까스(선단점)인데,

인터넷 검색이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갔습니다. ^^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돈가스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무제한 맛집이더라고요.

포천까지 왔으니, 한번 먹어봐야겠죠?

 

자! 포천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인

이공쌀돈까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

 

이공쌀돈까스 선단점(이공국시 선단점)

주소: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046(선단동 82-5)

전화: 031-532-2095

영업시간은 10:00 ~ 22:00까지입니다.

 

위치는 대략적으로 대진대학교 근처

선단 교차로쯤에 있더라고요.

큰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거 같아요.

 

 

수제돈가스 무한리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는

이공 쌀 돈가스 음식점입니다. ^^

 

쌀가루로 만든 무한 돈가스입니다.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주차장이 굉장히 넓습니다.

걱정 없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더라고요

대략 30대 정도 주차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공 쌀 돈가스를 만드는 원리인가 봐요.

 

쌀가루로 만들어 더욱 바삭해진 웰빙 돈가스입니다.

요즘에는 쌀가루를 활용한 음식들이 많이 유통이 되고 있는데,

쌀가루를 활용하게 되면 더욱더 바삭해져서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맛을 만들 수 있는거 같아요.

 

 

이공쌀돈까스 음식점의 메뉴판입니다.

 

쌀 돈가스가 셀프 바를 포함해서 7,900원입니다.

엄청 저렴하지 않나요?

치즈 돈가스 세트를 시키면, 쌀 돈가스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즉! 비빔국수, 치즈 돈가스, 육개장은 한 번씩만 제공이 되고

그 외 쌀 돈가스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모든 메뉴가 다 셀프 바를 이용할 수 있어요. ^^

 

 

결제는 선불로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 낮은 대신에

식당 내부는 셀프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900원에 1,000원만 더 추가하면 무한 돈가스와 비빔국수를

한 번에 다 먹을 수가 있어요. ^^

 

 

이공 국시의 의미와 식당 이용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이공 국시의 의미(뜻)는

'남다른 정성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음식을 제공'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네요.

 

국수와 국시의 차이점이 뭔지 아세요?

국수는 서울 사람이 먹는 면이고,

국시는 시골 사람들이 먹는 면입니다. ^^
무슨 차이인지 아세요?

국수는 표준어이고, 국시는 지역 사투리입니다.

국수 면 어떻고, 국시 면 어떻겠습니까?

음식이 맛있으면 그만이죠.

 

 

이공쌀돈까스 음식점의 내부입니다.

 

셀프 바로 이용이 되고 있어서 그런지,

내부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게 넓게 되어있네요.

일단 한번 음식을 가지로 가볼까요?

 

 

셀프바에서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는 빵입니다.

 

설탕이 약간 묻어 있어서

달달하게 먹을 수가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매콤 돈가스 소스와 달콤 돈가스 소스가 있어요.

여러분은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소스는 과일 맛(달콤)과 매운맛 2가지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서 드시면 돼요.

다른 돈가스 집과는 차별성이 있군요.

 

 

즉석에서 튀겨져 나온 쌀 돈가스의 모습입니다.

 

즉석에서 바로 튀겨져 나와서 그런지,

단백하더라고요.

그리고!

치즈돈가스는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스페셜 메뉴인거 같아요.

롤처럼 이루어진 돈가스 안에 치즈와 깻잎이 들어가 있는데,

깻잎의 향긋한 맛을 느끼고 싶으면

치즈 돈가스도 추천합니다. ^^

 

 

쌀 돈가스 세트에서 단돈 1,000원 추가하면

비빔국수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

 

일반적인 비빔국수와는 다르죠?

국물이 자작한 비빔국수입니다.

숙성된 김치가 들어가서 그런지 새콤달콤 하더라고요.

 

 

셀프바에는 돈가스, 제육볶음, 떡볶이, 잔치 국수가 있어요.

 

무한으로 드실 수 있어요. ^^

여기서 좋은 Tip은 돈가스에 제육을 올려서 드셔보세요.

떡볶이도 같이 올려서 드시면

경험하지 못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맛을 한번 느껴보세요.

 

 

무한리필을 운영하는 음식점은

'싸구려 재료를 사용할 것이다'라는 인식이 많은데,

돈가스가 바삭하면서 담백한 맛을 만들더라고요.

맛있었어요. ^^
셀프 바 음식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점도

괜찮은거 같아요.

 

이곳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먹은 후

저의는 바로 '산정호수'로 출발하였습니다.

산정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번 느끼고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화도의 1박 2일 여행 코스 중

두 번째 여행 코스인 황산도 어판장(회센터)의

'덕성호(10호)' 횟집입니다. ^^

 

-첫 번째 코스-

2019/05/24 - 강화도숙박 '강화경찰수련원 8인실' 바비큐 시설 여행코스

화에서 1박2일 숙박을 하거나,

여행을 한다면 꼭 한 번쯤은 들리는 강화도 여행 코스입니다.

강화에는 많은 맛 집들이 있겠지만,

이곳 황산도 어판장에는 해산물 맛 집들이

줄지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는 곳이 서울이라서 회가 먹고 싶으면 인천으로 안가고

강화로 달려가는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사실 차가 안 막히면 50분 안에도 도착하거든요.

그래서 가끔은 바람도 쐴 겸, 바다도 볼 겸,

회도 먹을 겸 해서 자주 강화 나들이를 간답니다.

 

화도의 숙박시설 중의 한 곳인

강화경찰수련원에 체크인을 한 다음

소량의 짐을 풀고 바로 황산도 어판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대략 3분 정도의 거리 밖에 안 걸려서

출발과 동시에 도착을 하더라고요.

 

자!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황산도 어촌 전시관: '덕성호 10호'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331-19

Tel: 032-937-7902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은 휴무를 한다고 합니다.

초지대교를 건너면 바로 황산도 선착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방향으로 계속 들어오시면 어판장이 위치하고 있어요. ^^

 

 

'덕성호 10호'의 모습입니다.

 

어판장답게 각종 해산물과 물고기가

모여 있습니다. ^^

대략 15호까지 지점이 있는거 같은데,

몇 년 전에 방문했을때 여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또 한 번 방문하게 되네요.

서비스와 친절함이 남다른 여사장님이 계십니다.

 

 

광어, 우럭, 산낙지가 모여있습니다.

 

우럭은 언제 어떻게 먹어도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녀석이죠. ^^

우럭! 네가 제일 맛있어!

 

 

싱싱한 해산물들이 모여있네요.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은 마른 새우입니다.

소라, 멍게, 해삼, 조개들이 있네요.

덕성호 앞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으니,

음식을 주문 한 다음에 바다 구경하셔도 될 거 같아요.

식당 뒤쪽으로 가셔야 해요.

뒤쪽으로 가면 선착장이 나오는데,

갈매기가 많으니 새우깡 준비하세요. ^^

새우깡을 들고 있으면 갈매기들이 모여들어요.

 

 

밖에서 볼 때는 좁아 보이는 구조이지만,

안에 들어서면 전체적인 구조가 엄청 넓어요. ^^

 

대략 테이블이 9개 정도 있습니다.

좌식 테이블도 4개 정도 있으니,

의자가 불편하신 분들은 좌식 테이블에 앉아도 됩니다.

 

 

맛있게 드시고 SNS에 올려주세요.

 

그러면! 멍게를 한 접시 서비스로 드립니다.

다른 음식점들은 SNS에 홍보해주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는데,

강화도의 덕성호라서 그런지

멍게를 한 접시 서비스로 주네요. ^^

클래스가 다른 음식점입니다.

 

 

'덕성호 10호' 메뉴판입니다.

 

제가 예전에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모둠 회 가운데 사이즈인 80,000원짜리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덕성 스페셜로 선택했습니다. ^^
1인에 40,000원으로

조개찜, 활어회, 산낙지, 해삼, 칼국수 사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온다면 우럭 자연산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음식점 뒤쪽에는 이렇게 공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선착장인거 같은데,

공터가 넓어서 바다 구경하기가 좋더라고요.

비가 조금씩 오는 날이었는데,

운치가 좋았어요. ^^

 

 

조개찜이 먼저 나왔습니다.

 

조개의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처음에 나왔을때, 양이 너무 많아서 놀랬습니다.

소라, 전복, 피조개, 낙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것을 다 먹고 여기에다가 칼국수를 먹는거 같아요.

 

 

싱싱한 전복의 모습입니다.

 

꿈틀꿈틀 살아있는 전복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신기합니다. ^^

(이렇게 싱싱한 것을 먹어야 한다는 기쁨?)

 

 

활어회와 해산물이 같이 나오네요.

 

두 번째로 나온 활어회입니다.

조개찜의 양이 엄청 많았는데,

활어회까지 나오니까 엄청 푸짐해졌습니다.

여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회와 조개찜의 인기가 많아서

두 가지를 합쳐서 하나의 메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두 가지의 메뉴를

다 한번 드셔보시라는 의미인거 같아요. ^^

 

 

'덕성호 10호'는 낚싯배도

같이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예전에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덕성호'의 배를 빌려 촬영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광어의 모습입니다.

 

여 사장님께서 '회는 자연산 광어로 드렸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그때그때 마다 맛있는 회를

손님에게 주는 거 같아요. ^^

 

 

밴댕이 회와 소라입니다.

 

밴댕이는 무침만 먹어봤는데,

덕성호에서 회로 먹게 되네요.

소라는 정말 부드러워서,

먹는 순간 입안에서 사라지더라고요.

 

 

싱싱한 산낙지입니다.

 

산낙지는 조금 늦게 나왔는데,

조개찜과 회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못 먹겠더라고요.

하지만! 아삭한 식감을 느끼기 위해서

오이와 함께 산낙지를 한 입에 넣었습니다. ^^

 

 

회를 먹는데, 술이 빠지면 회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오늘 날씨가 조금 습한 날씨였는데,

맥주 한 잔을 들이켜니 습한 날씨의 찝찝함이

다 날아가 버리더라고요.

사실, 소주를 먹고 싶었으나

너무 많이 먹을 거 같아서 맥주로 선택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정말로 소주 시켜서

끊임없이 먹어야겠어요.

 

비주얼이 남다른 조개찜과

싱싱한 자연산 광어의 지느러미 회의 모습을 보고,

'덕성호에 오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산도 어판장에 오신다면

덕성호 방문하는거 추천드립니다.

강화도에 많은 음식점이 있고, 많은 맛 집들이 있지만,

덕성호에 방문하면 여 사장님의 친절함에

제 마음도 덩달아 편하더라고요. ^^

 

특히, 조개찜에 들어 있던 낙지호롱은

정말로 맛있었어요. ^^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은

아직도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더 먹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이렇게 강화도 1박 2일 여행 일정(코스) 중에

두 군대를 방문했네요.

강화경찰수련원 - 황산도어판(덕성호 10호) - 매화마름(카페)

다음 코스는 매화마름(카페)로 가려고요.

매화마름에 방문해서

당근 케이크에 에스프레소 한잔 먹어야겠죠?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른한 2019년 4월 20일 토요일을 보내고

있는 도중에 신문 뉴스에서는 좋은 소식들을

많이 전하고 있더라고요.

 

그중에 가장 좋은 소식은

우리 대한민국의 아이돌 스타인 방탄 소년단(BTS)이

영국의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1위

하였다고합니다.

 

국 가수로서는 최초라고 하는데,

영국처럼 보수적인 국가에서 아시아인이

1위를 한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거 같습니다.

비틀스, 퀸의 나라인 영국에 대한민국의 가수인 BTS가

당당히 이름을 날릴 수 있다는 거에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

그럼 이제 미국의 빌보드차트 1위만 남았겠네요.

 

이런 기분 좋은 기사를 들었으니,

오늘은 소고기를 한번 먹을까 해서

방이동 맛집 중의 한 곳인 양재 정육 식당에서

가성비 좋은 소고기를 먹을 생각으로 달려갔습니다.

 

 

 

양재 정육 식당 방이점: 서울 송파구 방이동 67-7

 

잠실역의 10번 출구로 나와서 약간 걸어가시다 보면

석촌 호수가 나옵니다.

석촌 호수 맞은편에 양재 정육 식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사 후에 석촌호수를 한 바퀴 돌아도 될 거 같아요.

 

 

양재 정육 식당의 모습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소고기들이 직거래로 들어와서

굉장히 저렴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석촌호수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가성비 좋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내부 규모가 굉장히 커서 회식 장소로도 좋을 거 같아요.

 

방이동에는 회사가 많고, 유동인구가 많아서

저녁에는 손님이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고요.

회식할 경우 미리 예약을 하면 좋을 거 같아요. ^^
예약해서 오시면 폭탄 계란찜을 서비스로 준대요.

 

 

점심특선으로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통돼지김치찌개가 6,000원이네요.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불고기와 냉면 세트는 8,000원이네요.

냉면에는 꼭 불고기와 같이 먹어야

시원한 냉면에 불 맛을 느낄 수가 있죠. ^^

 

 

일단, 한우특모듬으로 2인분을 시켰습니다.

 

1인분에 19,000원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가격에 비해서 괜찮게 나오더라고요.

아침 일찍부터 BTS의 좋은 소식으로 인해

급하게 고기를 먹으로 왔지만,

그래도 고기의 비주얼보다는 육질의 맛이 좋아야겠죠?

 

 

식당 내부에 정육판매점이 있어서,

신선한 한우를 바로 조달해 오더라고요.

 

방이동 고깃집으로는 맛 집으로 되어있던데,

소고기의 질이 엄청 높습니다.

혹시 소고기 못 드시는 분은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으니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원래는 고기를 한 점 한 점 올려서 구워 먹는데,

이날은 엄청 맛있어서 고기를 많이 올려서 구웠습니다.

 

정육판매점의 고기 내역을 보니 안동한우

1++등급으로 되어있더라고요.

기본 찬도 많이 주니, 꼭 명이나물에 쌈을 싸서

같이 드셔보세요. ^^

 

 

양재 정육 식당에는 특별한 파채 소스가 있습니다.

 

고기와 파채가 같이 나오는데,

파채의 간도 적당하고 특유의 파채 소스가

고기와 엄청 잘 어울리더라고요.

꼭 같이 싸 먹어야 해요. ^^

한우는 많이 먹다 보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

파채 소스가 그 느끼함을 잡아줘서 깔끔하더라고요.

 

 

가장 기본적으로 먹을 수 있는

소금에 찍어 먹기입니다.

 

한우의 지방이 적당히 잘 섞여있어서

 부드럽고 쫀득한 맛을 다 느낄 수가 있었어요.

한우특모듬을 시키면 여러 부위가 나오는데,

갈빗살이 정말 맛있었어요. ^^

 

 

생와사비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소고기는 역시 고추냉이가 최고인 거 같아요.

고추냉이의 톡 쏘는 맛과

한우의 육즙이 만나면 정말로 맛있죠.

 

 

이 부분은 아래등심부분 같습니다.

 

소고기의 맛을 정말로 잘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 부분을 먹으라는 말이 있듯이

꼭 한 번은 먹어야 할 부분입니다. ^^

 

 

된장찌개도 같이 시켰는데,

찌개 안에 차돌박이가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
바로 공깃밥을 한 개 추가하였습니다.

 

아삭아삭한 백김치 위에 고기를 올려서

고추냉이 듬뿍 넣어 한입 먹은 다음 소주 한잔 마시면

기분이 정말로 좋아지는 거 같아요.

백김치와 파채 같은 밑반찬을 식당에서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어쩐지 맛있더라고요.

STAFF 님들도 친절하고 서비스 부분에서 좋아서

한우특모듬을 더더욱 편하게 먹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한우의 매력은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어 그 자체를 입에 넣었을 때

입안에서 육즙이 터져 나오는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부분을 충족해 주는 식당이었네요.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랜만에 사당역 주변에 놀러를 갔다가

라볶이를 먹고 싶어서 급하게 검색을 하였습니다.

(먹고 싶은게 있을 때는 바로 먹어야겠죠?)

 

그래서!

서초의 롯데마트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두끼'에 다녀왔습니다. ^^
두끼라는 곳은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떡볶이 뷔페로 무한리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이날 처음 들었습니다.

 

소에도 떡볶이를 즐겨 먹기는 하는데,

아는 지인께서 '엄청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고해서

무작정 서초 무한리필 떡볶이를 먹으로 향하였습니다.

 

얼마나 쫀득쫀득한 떡볶이가 있을지,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두끼 떡볶이 롯데마트 서초점: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8-17

 

서초역의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폴 마제스타시티

주상복합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마트의 지하 1층으로 가시면 될 거 같아요. ^^

 

 

두끼 식당 입니다.

 

떡볶이로 한 끼를 먹은 다음에

볶음밥으로 두끼를 먹어야 해요. ^^

그래서 이름이 '두끼'인거 같아요.

테이블 수량이 많이 있죠?

 

 

롯데마트 지하 4층에 차량을 주차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코너로 이동하였습니다.

'두끼'에서 식사를 한 다음에는 롯데마트에 잠시 들려

회 한 사발 사서 집에서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

 

 

엄청 푸짐해 보이지 않으세요?

 

면, 햄, 라면, 계란 등등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뷔페답게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즉석떡볶이에서 빠질 수 없는 라면입니다.

 

두끼 떡볶이는 무한리필 뷔페를 테마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성인과 학생에 따라서

가격대가 다릅니다.

 

 

첫 번째 본 곳이 볶음밥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안성맞춤 볶음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재료들을 접시에 담아서

자신의 자리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

 

 

떡과 면 종류입니다.

 

저기 위에 있는 누런색의 수제비가 있는데,

꼭 드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쫀득쫀득한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라면사리와 달리

봉지에 들어가 있는 진라면과 신라면이 보이네요.

 

베트남 라면도 보이긴 하는데,

이것으로 배를 채우기에는 아깝겠죠?

 

 

처음에 STAFF님께서 자리로 안내를 하는데,

이렇게 커다란 접시를 줍니다.

 

이 접시에 여러 채소와 햄 등등을

담아서 자신의 자리에서 조리해 먹을 수가 있습니다.

무한리필이니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

 

 

면사리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5가지가 넘게 있는데,

당면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납작 당면과

가느다란 당면도 있으니 한 번쯤 드셔봐도 좋아요.

 

 

너무 푸짐하게 가져왔나요?

 

빨간 고추장이 들어간 떡볶이 국물 안에

사리들을 많이 넣어서 조리해야 합니다.

육수를 넣고 끓여야 하는데,

뚜껑이 깊숙해서 육수가 엄청 들어가더라고요.

육수 조금만 넣고 맛있게 끓이세요.

 

 

두끼 떡볶이의 재료들을 너무 푸짐하게 넣었나요?

 

푸짐하게 넣고 어느 정도 끓여 주면

떡들이 익어 갈 것입니다.

어묵부터 하나씩 꺼내서 먹어 볼까요?

치즈 퐁듀 종류를 따로 추가할 수 있으니,

치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같이 드시는 거 추천합니다.

 

 

볶음밥의 재료를 모아서 가져왔습니다.

 

떡볶이를 다 먹은 다음에

그 안에 볶음밥을 넣어서 같이 볶아 주세요.

살짝 눌러서 살살 긁어 먹어야 제맛이겠죠?

 

 

이렇게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먹다 보니

배가 엄청 부르더라고요.

아직 못 먹은 것들도 많은데, 너무 아쉬운데요?

 

이거 외에도 순대, 구멍 뚫린 떡, 어묵 등등

더 많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생각 안 나도록

꼭 천천히 많이 드세요. ^^

음료수도 사이다, 콜라, 환타 등등이 있으니

시원한 탄산으로 입안을 시원하게 만드세요.

 

여러 뷔페를 많이 다녀 봤지만,

떡볶이 뷔페는 처음이었습니다.

다양한 재료들과 소스들로 인해

아낌없이 다양하게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조리해서 먹었네요. ^^
먹을 것을 다 먹었으니, 롯데마트 한번 둘러볼까요?

 

그럼 불금 재미있게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꽃 구경은 많이들 하고 계시나요?

저의 동네의 벗꽃들은 어느덧 만개를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벗꽃에 내리는 눈은 벗꽃이 된다'라는 말 처럼

눈처럼 내리는 벗꽃은 정말로 아름다운거 같아요. ^^

오늘은 벗꽃처럼 하얀 치즈가 들어가 있는

치즈닭갈비의 맛이 아주 좋은 연남동의

'홍춘천닭갈비' 음식점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아는 지인이 맛있다고 해서 들려 봤습니다.)

 

'홍춘천닭갈비'음식점은 신선한 닭다리살과 15가시 천연재료를

이용한 소스로 음식의 맛을 살렸다고 합니다.

한국인에 맞는 맛을 살렸다고 하더라도

제 입에 안 맞으면 말짱 도루묵이죠.!

홍춘천닭갈비 음식점은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대략 200호점 있다고 하는데,

맛이 있으닌까 이렇게 많은 체인점이 있겠죠?

제가 먹어봤을때는 약간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가 입안을 멤돌면서

일단,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드릴게요~

 

 

 

춘천닭갈비 연남동점: 서울 마포구 동교동 154-11

 

홍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스타벅스 지나서

약 10분만 걸으시면 연남동점의 홍춘천닭갈비

음식점이 보이실것입니다. ^^

 

 

'홍춘천치즈닭갈비' 음식점의 정문 입구입니다.

 

자유분방한 홍대의 거리에는

홍춘천치즈닭갈비의 1호점이 있었는데,

이번에 2호점이 새로 문을 열은거 같아요. ^^

(오픈한지 얼마 안됬어요.)

1호점은 홍대의 '걷고싶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동에 위치한 홍춘천치즈닭갈비의 오픈시간입니다.

 

Open: Am 11:00

Close: Pm 24:00

점심시간에 맞춰서 오픈을 하는거 같아요.

 

 

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굉장히 크더라구요.

아는 지인께서 "닭갈비 맛있게 하는 곳이니 한번 가봐라"라고 해서

오긴 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큰 매장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단 테이블에 앉아서 기본 세팅을 받았습니다.

 

닭갈비는 뜨끈뜨끈하게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이곳에서 조리를 해주실줄 알았는데,

주방에서 완전히 조리되어 나온다고 하네요. ^^

 

 

본 반찬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곳에서 추가로 드세요.

 

연남동점의 매장은 1층에서 3층까지 구성되어있어

좌석이 엄청 많더라구요.

단체로 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즈 닭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치즈닭갈비 외에도 새우치즈닭갈비와 오징어, 문어 닭갈비도

판매하고 있어서 선택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특이한것은 국물닭갈비도 있어요.

술 안주로 좋겠는데요?

 

 

즈 늘어나는게 보이시나요?

 

대박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약간의 열기가 올라오니, 치즈 늘어나는게 정말로 맛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치즈의 양이 정말 많더라구요.

치즈 닭갈비는 1인분에 11,000원입니다.

새우와 오징어치즈닭갈비는 2 ~ 3인분에 29,000원입니다.

가격에 비해서 가성비가 굉장히 좋습니다.

 

 

즈에 김말이가 빠져있어요. ^^

 

닭갈비에 치즈와 튀김이 빠져있네요.

더 좋은것은 라면도 같이 있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라볶이인지 알거같아요.

먹다가 부족하시면 추가사리를 시킬 수 있으니,

사이드메뉴도 드셔보세요.

 

 

각지 못하게 튀김이 빠져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정말로 맛있더라구요.

 

비쥬얼은 어떠신가요?

부드러운 치즈와 매콤한 양념의 조합이 좋네요.

 

 

쌈에 닭갈비를 싸먹어 보세요.

 

매콤한 닭갈비에 시원한 무쌈을 돌돌말아서 먹으면

무쌈의 아삭함에 빠져들수도 있답니다.

무쌈은 어디에 싸먹든 다 맛있는거같아요.

 

 

이 엄청 많더라구요.

 

4명이서 온다면, 2~3인분을 시켜서 먹어도 될거같아요.

그래도 맛있어서 거의 다 먹어갑니다. ^^

드실때 음식이 맵거나 짜다면,

콩나물과 같이 곁들여 먹는게 좋더라구요.

그러면 짠맛이 조금 없어지는거같아요.

 

 

먹었으면, 볶음밥을 먹어야겠죠?

 

친철한 Staff님께서 직접 볶음밥을 만들어주시니,

맛있게 많이 드시면 되요. ^^

볶음밥은 치즈와 날치알로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김이 빠져서는 맛이 안 살아나겠죠?

 

 

갈비가 메인이지만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돈가스, 떡뽁이, 후라이드 치킨도 있으니,

술에 맞게 안주를 드시면 될 듯합니다.

메뉴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

그래도!

닭갈비를 드시는걸로 추천합니다.

어느것을 시켜도 고구마 토핑이 같이 나오니,

양념에 찍어 드시면 훨 맛있습니다.

 

매콤하고 부드러운 닭의 순살의 맛과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쯤은 방문해서 드셔보세요. ^^

그리고 볶음밥은 필수로 시켜서 드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칵테일 바에 대해서 한군대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홍대에 위치한 '어리'라는 칵테일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으며

Bar의 곳곳을 돌아다녔던 게 생각이 나네요.

가끔은 술 한잔 편안하게 먹고 싶거나,

조용히 사색을 즐기고 싶은 나만의 장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안 드나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런 장소가 하나쯤은 필요한 거 같아요.

회사 생활, 인간관계의 피로도가 높아질수록

도피하고 싶은 장소 말이죠.

 

술집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홍대의 분위기 좋은 BAR를 발견하였는데,

여러분에게 사진으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

홍대 골목 초입구에 위치한 BAR인 '어리'라는 곳은

칵테일을 파는 곳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분위기를 파는 곳입니다. ^^

홍대 어리: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9길 69, 지층 일부(서교동)

 

홍대입구역의 8번 출구로 나오셔서

큰 대로변을 한 번만 넘어가면

홍대의 핫 플레이스인 '어리'의 입구가 보이실 것입니다.

 

홍대_어리의 정문 입구입니다.

 

분위기를 파는 칵테일 바로써,

홍대의 간판 칵테일 바입니다.

화려한 느낌은 들지는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입구 모습입니다.

 

Cocktail Bar에서 상그리아 한잔 드셔 보시겠어요?

 

칵테일 한잔 가볍게 먹기 좋은 홍대의 명소입니다.

홍대 어리 사장님께서는 제주도에서 올라오셨다고 합니다.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자마자 [홍대_어리]라는 팻말이

저를 반겨줍니다.

 

흔히 Bar라고 한다면 칵테일 한잔에

6,000원에서 7,000원 정도 생각을 할 정도로

'가격이 비싸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곳은 가격에 비해서 굉장히 가성비가 좋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어리' 내부 분위기는 어떠신가요?

 

약간 불그스름한 조명 아래에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조명이 약간 불그스름해서

연인과 술 한잔 하거나 데이트 코스로 잡아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

 

메뉴판 참고하세요~

 

홍대_어리 칵테일은

대표 칵테일과 시즌 칵테일로 나눌 수 있겠네요.

 

칵테일은 내가 마실게! 술은 누가 취할래?

 

요즘 이렇게 문구로 네온사인 조명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이 문구는 첨 보았네요 ㅎㅎ

 

칵테일도 마셔서 약간 취기가 올라온다면

그것보다 기분 좋은 게 없죠^^

네온사인 덕분에 분위기도 약간 업이 되는 느낌이 드네요.

 

분위기 자체는 산만하지 않아서 좋아요. ^^

어두운 조명에 테이블마다 미니 조명을 해두어서

그 순간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참 그리고

홍대_'어리'에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Instagram에 홍대 어리 내부의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면 불 쇼 칵테일을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네요.

얼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야겠어요.!

 

조명도 불그스럼 한데, 뒷 배경도 레드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포토존인가요? 할 정도로 포인트 되네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로 와서 술 한잔 하기 좋을 거 같아요.

테이블 간격이 조금 떨어져 있어서

옆 테이블 소리가 크게 들리지는 않더라고요.

 

전체적인 내부 모습인데요.

 

이쪽 각도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홍대 어린 프라이빗 룸이 한 개 있더라고요.

예약이 가능하니, 연인 간의 데이트로 좋을 거 같아요.

 

테이블 바로 옆에서 바텐더님께서 칵테일을 만들고 있어요.

 

바로 옆에서 만들기 때문에

바텐더님의 쉐킷 쉐킷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칵테일과 치킨 텐더를 시켰어요. ^^

 

칵테일뿐만 아니라,

와인과 상그리아도 주문 가능하니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와인과 상그리아의 가격이 저렴하니,

마음 놓고 주문해도 될 듯해요.

 

칵테일 한잔에 여유를 즐긴 하루였습니다. ^^

회사의 스트레스가 한 번에 풀리더라고요.

가끔 이런 곳에 와서 조용한 사색을 즐기거나,

편안한 술 한잔 하기에 괜찮을 거 같아요.

 

평일에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홍대 데이트 코스 또는 파티 룸으로 활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하루하루 이렇게 추억이 쌓여 가는 기분으로

행복한 생활을 지속시켜야겠어요.^^
이번 주도 '파이팅!' 하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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