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를 즐기고 계시나요?

어제의 과음을 뒤로하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손은 키보드로 가있고,

눈은 모니터를 보고 있었지만,

머릿속으로는 '오늘 저녁에는 뭘 먹을까?'라는

생각으로 정신집중을 하고 있었죠!

그래서 결정하였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자!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 먹자!

어디서?

평소에 놀던 곳에서 먹지 말고,

오늘은 강남으로 가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퇴근 후 강남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열심히 일했으니

18:00시에 칼퇴해도 되겠죠?

(사실, 일하는 척하면서 강남 맛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블로그를 보면서

강남의 핫플레이스인 강남 맛집으로 소문난

치킨집을 찾았습니다. ^^

그 이름하여 '서기 치킨 (Seogi Chicken)' 맛집입니다.

이곳은 치킨전문점이지만,

치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주들이 있더라고요.

치킨도 먹고 다양한 안주들을 섭렵하려고

이곳으로 선택하였습니다. ^^

 

자! 서기 치킨 (Seogi Chicken)이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서기 치킨 (Seogi Chicken)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길 17, 1층

02-417-8885

영업시간은 낮 12시 ~ 다음날 05시까지 입니다.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온 후 YBM 뒷골목으로 오시면

서기 치킨 전문점이 보이더라고요.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대략 5분만 걸어오시면 돼요.

 

 

서기 치킨집의 정문 입구입니다.

 

경양식 플래터 전문점으로도 유명하더라고요.

경양식 분위기에 맞게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우리는 남자끼리 왔습니다. ^^;;

이곳이 좋은 점은 낮 12시부터 오픈을 해서

여유롭게 맥주 한잔 먹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더라고요.

주말 같은 날 데이트하다가 이곳에서

맥주 한잔 정도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서기 치킨은 정성을 플레이팅 합니다.

 

치킨만 파는 곳인지 알았더니,

다른 요리 음식도 많이 팔더라고요.

다른 요리들도 맛있어 보이니,

적절한 거 시키시면 될 거 같아요.

 

서기 치킨의 대표 메뉴가 사진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매떡 치킨플래터, 까르보 치킨플래터, 로제 치킨플래터입니다.

매장의 STAFF님께서는 플래터 3 총사라고 부르더라고요.

3 총사보다는 수제청 맥주가 더 당기더군요.

 

SEOGI 1976입니다.

 

매장 내부가 굉장히 이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살짝 레트로 방식?

1층에는 넓은 홀로 되어있더라고요.

단체석도 있어서 회식하기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대형 스크린이 있는데,

대형 스크린으로는 스포츠 경기 볼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축구 보면서 맥주에 치킨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

 

서기 치킨의 메뉴판입니다.

 

서기 치킨 전문점의 플래터가 유명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대표 메뉴들이 다 플래터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저는 치킨 플래터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략적인 가격으로는 2인에 19,900원입니다.

3~4인으로는 25,000원 정도 되는 거 같더라고요.

치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주가 있으니

다른 거 선택하셔도 돼요~

 

강남 서거 치킨의 기본 세팅입니다.

 

여기서 나초를 먹을 줄이야. ^^

예전에 맥주 바에서 아르바이트했을 당시에

사장님 몰래 숨어서 하나씩 빼먹던 나초가 이곳에 있네요.

오랜만에 감성 소환이었습니다.

치킨플래터와 어묵탕을 시 키닌까

큰 가스버너를 같이 주네요.

 

치킨플래터의 모습입니다.

 

없는 게 없네요. 아주 먹을게 많아보네요.

일단, 감자튀김이 눈에 띕니다.

그 아래 순살치킨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빵 종류가 보이네요.

치킨의 왼쪽에는 매운 떡볶이가 같이 있고,

그 아래에는 야채들이 있네요. ^^

뼈가 없는 순살치킨이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겠네요.

뼈 바르는 게 귀찮아서요. ^^

감자튀김이 엄청 바삭하고 고소한 게 맛있더라고요.

 

순살치킨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치킨을 튀길 때 기름의 종류가 좋은 거 같아요.

엄청 바삭하고 맛있더라고요.

특히 안쪽의 순살들의 맛은 정말로 부드럽습니다.

이 정도 양이면 가성비가 좋은 거 같아요.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요것들이 플래터의 주 재료랍니다.

 

플래터라는 의미에 대해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

플래터라는 뜻은 접시라는 의미입니다.

이 접시를 통해서 그 위에 재료들을 올려서

같이 먹는 거죠. ^^

 

이렇게 드시면 됩니다. ^^

플래터 위에 치킨과 야채를 올렸습니다.

그다음에는 뭘 해야 할까요?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그냥 드셔도 좋겠지만,

맥주와 함께 드시면 더 맛있겠죠?

서기 치킨에는 생맥주뿐만 수제 과일맥주도 팔고 있습니다.

다 먹어봐야겠죠?

치킨플래터의 치킨은 플래터 위에 부담 없이 많이 올려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

 

4도에서 유지되고 있는 생맥주입니다.

 

생맥주 한잔 시원하게 먹어야겠죠?

그래야 진정한 치킨의 맛을 느낄 수가

있는 거 같아요. ^^

 

생맥주의 맛을 거품과 함께 느껴보세요.

 

생맥주의 거품이 있는 이유는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기 위한 거'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거품이 1/5 정도의 양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치킨만 먹다 보니 탕에 소주도 먹고 싶더라고요.

 

소주에 맞는 탕으로는 어묵탕이 제격이겠죠?

해물이 들어있는 해물 어묵탕입니다.

가운데가 막혀 있어 한쪽은 매운 어묵탕,

한쪽은 안 매운 어묵탕입니다.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

 

어묵탕의 어묵들이 잘 익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의 방황이 끝이 나네요.

가끔 회사 근처가 아닌

색다른 곳에서 술 한잔 마실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괜찮은 거 같아요. ^^

오늘은 강남역의 서기 치킨 플래터 전문점에서

맥주에 치킨을 먹었지만,

다음에는 또 다른 곳에서 여유롭게 맥주 한잔 즐기고 싶네요.

 

매장 자체가 넓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편하게 술 한잔 했습니다.

매장 STAFF 님들도 친절하게 서빙을 해주셔서 좋더라고요.

 

경양식 플래터 전문점인 서기 치킨에서

낮 12시부터 낮술 한잔 하실 분들에게

이곳을 추천합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 퇴근 후에는 뭘 먹을까?" 고민하고 계시나요?

저는 출근 하자마자 퇴근 걱정부터 하는 1인으로써,

"저녁을 어떻게 보낼까?"라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하루하루 초스피드처럼 지나가는 시간처럼

내 시간도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어느 누가 그랬죠? 시간이 제일 공평하다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반하는 말인거 같아요.

 

늘 저녁을 잘 보내기 위해,

평소에 안먹던!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그런 음식을 한번 찾아 봤습니다.

매일 김치찌개에 쏘주를 먹기에는 조금은 부담이 되는 날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고기를 뜯어 먹고자 합니다. ^^
뜯어 먹는 고기중에는 갈비라는 녀석이 있는데,

이 갈비라는 녀석 중에 제일 으뜸인 등갈비를 한번 뜯어보고자합니다.  

하지만, 저의 회사 주변에는 등갈비 전문점이 없더라구요.

등갈비 전문점을 찾기 위해 폭풍검색을 하니,

홍대에 무한리필 등갈비 전문점인 무등식당이 있어서

오늘 하루의 마지막 저녁을 무등식당(홍대)에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전에 사는 곳에서는 등갈비 전문점이 많았었는데,

요즘에는 많이 안보이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오늘 가는 곳은 무한리필집이라서 부담은 안되더라구요.

 

자! 설명이 필요할까요?

일단, 한번 찾아 가보는거죠!

 

 

 

한리필갈비 전문식당

 

위치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1-12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홍대역과 합접영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역에서 대략적으로 10분정도 걸으면 식당에 도착할 수가 있더라구요.

저라면, 홍대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등갈비가 먹고싶으면 슬슬 걸어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거리상으로 부담이 안되는 위치에 있는거 같아요. ^^

 

 

한리필 등갈비 전문점

 

요즘에느느 등갈비 무한리필집이 없는거 같은데,

홍대에서 이렇게 무한리필 식당으로 영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등갈비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과거 등갈비의 비싼 가격을 한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장점인걸요?

"과연 등갈비 무한리필집에서 1인분당 얼마나 측정이 되어있는걸까?"라는

궁금증이 크게 도네요.

얼릉 확인을 해봐야겠어요!

 

 

갈비 무한 - 1인당 17,900원 이네요.

 

17,900원 이라는 가격은 굉장히 저렴해보이네요.

근데 특이한거는 사람이 많을 수록 1인분가격은 내려가는 구조네요.

4인으로 입장을 하면 1인당 14,900원의 가격으로

등갈비를 무한으로 먹을 수가 있어요.

이렇게 하면 업주로써 손해가 발생 할거 같은데,

사장님 마인드가 대단하시네요.

일단, 저의는 3인으로 입자을 하였습니다.

 3인으로 입장을 하면 1인당 15,900원이네요. ^^

 

 

3인으로 입장을 하여서 테이블 세팅을 받았습니다.

 

일단 등갈비 무한으로써 테이블 세팅은

무등폭립(등갈비), 무등칼국수, 셀프주먹밥, 아이돌샌드위치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맥주는 따로 시켰습니다. ^^
맥주를 제외하고도 테이블 세팅이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단, 마포까지 열심히 왔으니 목부터 축여야겠죠?

 

맥스의 부드러운 거품이 사진너머로 느껴지시나요?

대박 부드럽게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맥주 나오자마자 세명이서

맥주 원샷하고 한잔씩 더 시켰던거 같아요.

퇴근 후 이런 재미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먹는게 남는거예요!!

 

 

녀석이 무등폭립인 무등식당의 등갈비입니다.

 

요넘을 무한대로 먹을 수가 있어요.

비쥬얼은 어떠신가요?

저는 1인당 15,900원의 가격으로 입장을 했지만,

사실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약간은 부실하게 나오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등식당에 들어왔지만,

음식이 나오고 음식의 향을 맡고 음식의 맛을 느꼇을때에는

"정말 맛있다" 라는 느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주는 안먹고 맥주 2잔째 "건배!"

 

맥주 먹으로 왔니?

무등식당에 맥주 먹으로 왔냐고!

예전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등갈비폭립보다는

비쥬얼이 더 괜찮은거같아요.

그런 다음에는 등갈비를 거의 접하지 못했던거같아요.

일단, 등갈비는 합격이네요.

등갈비를 제외하고도 다양한 음식이 여러 나오니,

괜찮은거같아요. ^^

 

 

쪽에 있는것이 셀프주먹밥, 오른쪽에 있는 것이 무등칼국수입니다

 

좋은 점이 한가지가 더 있네요.

무등식당의 등갈비 한쪽이 손질이 되어 있어 먹기 좋게 잡을 수 있어요.

그리고 불판 위에 있어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니,

맛이 계속 유지가 되는거같아요.

장갑과 위생장갑이 제공이 되니,

손에 착용한다음에 손에 들고 드시면 되요~

맛은! 살짝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뼈에서 고기가 쉽게 발라지더라구요.

 

 

갈비를 먹다가 약간 느끼함을 느낄 수가 있는데,

그때 필요한게 요녀석입니다.

 

그이름하여! 무등칼국수입니다.!

매운맛을 중화시키기에 가장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등갈비를 많이 먹으닌까 입안이 살짝 얼얼할때

칼국수를 살짝 떠먹으면

다시 등갈비 한판을 더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국수의 면이 탄탄하죠?

 

등갈비와 칼국수의 조합은 정말로 한번쯤은 꼭

먹어봐야 하실거같아요.

칼국수의 시원한 국물과 면이 폭립의 맛을

때려주면서 입안의 별미를 느낄 수가 있어요.

사장님께서는 매일 2시간 우려낸 국물로 칼국수를

즉석에서 끓여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

 

 

등갈비탕은 7,000원입니다.

 

무등갈비탕은 제가 먹고 싶어서 추가로 시켰습니다.

무한리필의 맛은 충분히 느끼면서 먹었지만,

그래도 갈비탕을 먹었을때의 그 맛은 또 다른 맛을 나타내죠.

그래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
계속 맥주만 먹기보다는 소주도 한잔 하고 싶어서

갈비탕을 시킨 이유도 있습니다.

안주가 무한이니 안주값으로 부담이 없는 곳이군요. !!

 

 

치즈는 4,000원입니다.

 

이렇게 보니 추가로 시킨게 많네요.

사실, 콘치즈의 부드러움을 한번 느껴보고 싶었어요.

옆 테이블에서 등갈비를 콘치즈에 찍어서 먹더라구요. ^^
콘치즈까지 시키니 맛은 있는데,

점점 배가 불러오더라구요.

그래도 먹을때는 신나게 먹어야겠죠?

 

 

이 온 지인께서 "정말로 콘치즈 잘 시켰네요!!" 라고 하네요.

 

등갈비를 콘치즈에 푹 담가서 먹어보세요.

폭립의 매콤한 맛이 달콤한 맛으로 변하는 순간을

느낄 수가 있을거예요. ^^
등갈비 하나를 정말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인거 같아요.

 

 

것은 아이돌 샌드위치입니다.

 

아이돌 샌드위치는 제가 추가로 시킨게 아니라,

무한리필 메뉴 안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갑자기 아이돌 샌드위치가 나와서 깜짝 놀랬어요.

지금까지도 등갈비를 충분히 먹고 있었거든요.

사장님께서 아이돌 샌드위치에 등갈비를 살짝

올려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
그럼 아이돌 등갈비 샌드위치가 된데요.

 


 

갈비라는 메뉴 하나로 이렇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장소가 또 있을까요?

 

아이돌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선,

식빵에 감자샐러드 올려서 그 위에 살짝 딸기쨈을 바른다음에

등갈비를 올려서 먹으면 아이돌샌드위치가 됩니다.

등갈비를 올렸으니, 갈비 샌드위치가 되는건가요?

이것은 갈비인가? 아이돌샌드위치인가?

갈비도 먹고 감자샐러드 샌드위치도 먹고

1석 2조인가요?

 

속 먹다보니 양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그래도 맛이 있어서 계속 먹었던거같아요.

등갈비의 매콤한 맛이 입안에 멤돌고 있을때,

부드러운 콘치즈로 입안을 달래주고,

칼국수의 면이 목젓을 치고 내려갈때의 그 맛!

술을 부르는 좋은 조합이네요.

 

가지 팁을 알려주자면,

폭립(등갈비)를 먹을때에는 불 조절을 잘 해야겠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직접 해주긴 하지만,

드실때 불이 너무 세면 소스가 금방 타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의 약불로 천천히 소스를 데워서

등갈비의 온도를 맞춰서 먹으면 정말로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빨리 드시고 싶다고 불을 세게 하면

불판이 타서 오히려 늦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

 

한리필집이라고해서 뭔가 부족할것이다라는 선입견을

한방에 날려주는 무등식당이네요.

오늘하루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처음에 맥주로 시작해서 소주로 끝나긴 했지만,

알딸딸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네요.

 

그래도 너무 심한 알콜은 다음날 일정에 지장을 줄 수 있어요. ^^

오늘 하루 화이팅!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늘은 대학로의 특별한 맛집 소개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대학로에 가면 이화마을, 낙산공원 데이트를 하다가

항상 밥먹을 시간이 되면,

'밥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

 

래서 오늘은 직접 대학로의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대학로 데이트 중에 지인의 추천으로 맛집 탐방하였답니다.)

그 이름하여!

대학로의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 봉심식당!

지인이 말하기를

'대학로에 왔으면 칼질한번 하고 가야지! 스테이크 한번 먹고가~!'

라는 말 한마디에 얼릉 발걸음을 봉심식당으로 옮겼습니다.

 

과연 어떤 곳일까요?

맛은 있을까요?

 

직접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보죠. ^^

 

 

심식당: 서울 종로구 명륜4가 70-3 지하1층

영업시간: 17시 ~ 02시

 

이탈리안 음식을 셰프님이 직접 요리를 해주는

이탈리안 선술집입니다.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살짝 10분 정도 걸으면

금방 도착할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심식당인 이탈리안 심야식당으로 적혀있네요. ^^

 

재미난 것은 봉심식당의 사장님인 셰프님께서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분과 잠깐의 대화를 진행했는데,

쉐프님은 길음시장의 청년 상인으로 시작해서

대학로에 봉심식당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하네요.

 

봉심: 마음으로 요리를 한다는 뜻이라네요.!

 

정말로 마음으로 요리를 할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근이 마음담아 음식을 만들어요.!

 

계단에 내려오는 구간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나열되어 있더라구요.

유아용 의자도 비치되어있네요.

 

 

잔! 내부 식당이랍니다.

 

식당 내부 곳곳에 셰프님의 손길이 느껴지는군요.

입구에 딱 들어섰을때,

식당 내부의 편한 느낌이 다가오더군요.

 

조용하고 아늑해서 소개팅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느낌?

모임장소하기 좋은 곳 같았어요.

 

 

저녁이라 무리하지 않게 음식을 시켜 볼까요?

 

소 곱창 토마토 파스타의 비쥬얼 어떠세요?

요넘의 맛이 굉장이 특이합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전통음식 소곱창과 소고기 힘줄에

토마토 파스타를 첨부하여 맛든 음식인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계속 땡기네요. ^^

 

 

리비오일파스타의 가리비가 엄청 커요!!

 

가리비의 알이 엄청 큰데요?

기분좋은 비쥬얼입니다.

정말로 큰 가리비 두마리가 먹음직스럽게 올라가 있어요. ^^

비쥬얼 폭발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장 맛있었던 채끝 스테이크입니다.

 

고기 한 조각을 입안에 넣어서 씹었을때

입 안 가득 퍼지는 고기의 육즙이 엄청 맛있더라구요. ^^
근데, 더욱더 대박인게 가격이 22,000원이랍니다.

가성비가 좋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이예요

 

 

것은 리코타 치즈샐러드입니다.

 

리코타라는 치즈는

치즈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만든

 부드러운 이탈리아 치즈입니다.

그런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가 푸짐한 양의 샐러드 위에 가득

올라가 있어서 먹을때 마다 부드러움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곱창 토마토 파스타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두가지의 독특한 음식의 맛을 내는게

나란이 위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절로 제 마음이 행복해 지는군요. ^^

 

 

체 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

얼릉 먹으려고 하는 지인을 뒤로하고

타이밍을 잡아서 사진을 재빨리 찍었습니다.

 

드시고 싶지 않으세요?

 

 

스타와 스테이크가 있는데, 와인이 빠지면 뭔가 아쉽지 않나요?

 

봉심식당이 좋은점이

와인 한잔하기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고급 와인이 저렴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와인 한병을 시켰습니다.

그래도 술이 한잔 들어가야

고기의 맛도 한층 더 높아지겠죠?

(아는 지인이 밥 사주는 곳이라 와인을 얼마 못먹었는데,

나중에 친구들 데리고 와서 꼭 한번 더 많이 먹어야겠어요. ^^)

 

 

 

인에 스테이크와 파스타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파스타의 양이 다른 집보다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대략 한 1.5배정도?

가격은 14,000원이었는데 정말로 배부르게 먹어요. ^^

 

 

인 한잔 마시기 전에 살짝 사진 한장 찍어봤어요. ^^

일단 지인들의 잔을 채우고 있는 도중에

사진 한장정도는 남길 수 있잖아요?

 

잔 속에 담긴 널!

다 먹어주겠어!

 

 

바스도 추가로 시켰어요. ^^

 

와인시킬때 같이 주문을 했는데,

와인이랑 먹기에 정말 좋을거같아서요~

새우의 쫀득쫀득한 맛과 빵의 바삭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었어요.

 

 

건배!를 외치며 한잔 마셔야겠어요.

 

이렇게 와인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오늘 하루종일 마셔야겠어요.

제 생각인데,

내부가 편안해서 지나가다가 혼술하기도 좋은 장소같아요.

 

 

끔하게도 먹은거 같네요.

오늘하루 정말로 음식과 와인으로 불태운 하루 같아요.

먹다 보니 친절한 사장님과의 대화로 인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잼있게 놀게된거같아요.

셰프님의 마음을 담아 요리하는 가게라서 다른 가게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 가게안에 들어오는 순간 느꼈었습니다.

 

다가 알게 된 내용인데,

저는 지하1층만 봉심식당이 있는 줄 알았는데

1층 테라스공간이 따로 있더라구요.

단체로 이용시 단독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마련을 해준다고 하네요. ^^

주말, 생일, 연휴 파티공간으로 활용해도 될거같아요~

 

가지 팁을 주자면!

데이트나 이벤트를 할때 미리 예약도 된다고 하니,

여자친구나 애인과의 이탈리안 선술집 분위기를 맘껏 느끼고 싶다면

봉심식당을 추천합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하얗게 불태운거같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미세먼지들이 없어지니,

갑작스러운 한파가 몰려오네요. ^^

요즘에 A형독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독감이란 녀석이 생각지도 못하게

면역력이 없는 바이러스가 사람들 사이에서 퍼져 나가면서

대유행을 일으키는 건데,

발열과 전신증상이 동반되면서 합병증으로

 폐렴이이나 심폐질환을 일으켜서

사망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참으로 무서운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지속적인 기침이 발생하였으면,

단순 감기로 생각하지 말고

얼릉 병원에 내방을 해야 할거 같아요. ^^

 

항상 청결에 신경써야 하고,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받는게 좋아요.

 

항상 아프지 마세요~

 

이런 의미에서

오늘은 몸보신을 하기 위해 치맥을 하였습니다.!!

치킨! 너란 녀석은!

잊을 수가 없는 녀석이구만!

 

배가 고파서 근처 치킨집이 어디있나 검색 중에

홍은 사거리지점의 교촌(KyoChon)이 있더라구요.

 

교촌 치킨의 오리지널치킨이 먹고 싶어서

바로 전화를 걸어

주문을 하였네요. ^^


 

[교촌치킨 홍은사거리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326-34

 

요즘에는 치킨 배달료가 붙어서

직접 지점에 방문하여 가지러 가야합니다.

 

배달료는 대략 2,000원이 붙는거같아요. ^^

 

 

[Kyo Chon 1991]

 

교촌 치킨이 교촌통닭의 이름으로 1991년에 생겼나봐요?

 

잘은 모르겠지만,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

 

 

[메뉴 디자인]

 

홍은사거리지점을 방문하니

카운터 위에 이쁘장하게 디자인이 되어있더군요.

 

 

[원산지 표시판]

 

원산지를 확인한 후 먹어야 겠죠?

닭고기: 국내산

 

 

[홍은사거리점 교촌 메뉴판]

 

저의는 교촌오리지날 한마리를 시켰습니다.

15,000원의 가격입니다.

 

아직은 교촌이 저렴하네요.

다른 치킨집은 거의 18,000원 하였던거 같던데 말이죠.

 

 

[홍은사거리지점 내부]

 

내부를 보고 충격적이었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맥주 먹기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치킨만 배달하는 곳이 아닌,

호프집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더군요.

 

 

[교촌허니순살]

 

저의는 홍은사거리지점에 방문을 하여

교촌 오리지날을 들고서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교촌오리지날]

 

오리지날 한마리입니다.

"교촌은 이런 치킨 입니다."

 

 

[CASS]

 

치킨 한마리 먹는데,

맥주가 빠질 수는 없죠!

 

신선함이 콸콸콸!

 

 

[무]

 

교촌절임무 입니다.

 

[교촌 오리지날 내부]

 

캬! 먹음직 스러운 모습이군요.

아!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배가 고파지는 것은 머죠.

 

 

[오리지날 닭다리]

 

역시 치킨은 닭다리이죠!

오리지날은 간장맛입니다.

 

 

[오리지날 날개]

 

이날 맥주와 함께 오리지날 치킨을 맛있게 먹었네요.

이런게 15,000원의 행복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꼭 비싼걸 먹어야 맛있는것은 아니닌까요^^

 

요즘에는 치킨집에서 배달료를 받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여 가져오는게 좋습니다.

 

가까운 거리면 굳이 2,000원을 들여서

돈 쓸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운동도 할 겸 걸어갔당니 좋네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

맥주에 치킨!

좋은 하루 였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요즘 홍제역 주변 병원의 방문이 잦아서

혼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

 

근데, 인터넷으로 홍제역 주변 분식점을 치니

먹을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안나오면

직접 발품을 팔아서 음식점을 찾으러 나갔습니다.

 

병원 주변을 샅샅이 수소문한 끝에

포마토김밥이라는 분식점김밥천국이라는 분식점을 한군대 찾았어요.

 

김밥천국은 모든 사람이 다 아는 대표 분식점이고,

포마토김이밥라는 곳은 예전 노량진에서 몇번 본 뒤로는

오늘 처음보는 분식점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 저녁으로 두 군대에서 식사를 다 해 보았는데,

포마토김밥이라는 곳이 더 괜찮아서

포마토 리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

 

홍제역에서 식사를 해결하실 분은

홍제역점 포마토김밥 추천합니다.

 

[포마토김밥 홍제역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174-19

 

홍제역 2번 출구에서 세무서길로 쭉 들어오시면

포마토김밥이 바로 보이실겁니다.

 

포마토 김밥 분식집 옆에 로또판매점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될거같아요. ^^

 

 

[포마토김밥 Pomato Spoon 메뉴판]

 

오늘은 라볶이에 참치김밥을 시켰어요^^

원래 라면을 시킬려고 했는데,

오전에 김밥천국에서 라면을 먹어서

이번에는 라볶이를 시켰답니다.

 

 

[분식집 주방]

 

주방 모습이 조금은 정신없어 보이죠?

그래도 맛만 있으면 되죠.^^

 

 

[셀프 코너]

 

이곳에서는 미소국, 단무지, 김치를

가져다가 먹어야 합니다.

 

 

[미소된장국, 김치]

 

단무지는 맛없을거같아서 안가져 왓어요. ^^

급하게 귀차니즘이 발동을 했네요.

 

 

[메뉴가 굉장히 다양해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돈까스 부터 시작해서 갈비만두, 김치찐만두 등등의

메뉴들이 엄청 많네요.

 

 

[Pomato Spoon]

 

포마토김밥 분식집의 정식명칭인가 봅니다.

 

 

[안심하고 드세요~!]

 

국내산 햅쌀을 사용하며 모든 식재료는

정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치김밥을 시켰으나, 치즈김밥이 나왔어요. ]

 

이런, 참치김밥이 먹고 싶었는데

치즈김밥이 나왔네요. ^^

그래도 별 수 있나요?

그냥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밥 속에 치즈가.]

 

치즈가 이쁘장한 노란색으로 잘 꾸며져 있네요. ^^

 

 

[라볶이]

 

제가 라면과 라볶이를 좋아하는데,

여기 라볶이의 면빨이 쫄깃쫄깃해서 맛있었습니다.

 

 

[한 입 드셔보시겠어요?]

 

이렇게 라볶이에 치즈김밥으로 점심을 때웠네요.

가끔 이렇게 분식집에서 분식을 먹으면

저렴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

병원 주변에 먹을때가 없어

고민하다가 이렇게 왔는데

그나마 포마토가 제일 괜찮더라구요.

 

홍제역 주변 병원 내방하시는 분들 중에서

혼자서 식사 간단이 하실 분들은

포마토김밥집을 추천하겠습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아는 지인의 집들이 겸 송년회 파티

위해서 퇴근 후 야당리로 출발하였네요. ^^

야당리에 어판장 비슷한 곳이 있더라구요.

 

이날은 17시에 부서 근무가 끝나는 시점이라서

얼릉 서둘렀습니다.

 

근데도 도착하니 18시더라구요.

역시 멀긴 멉니다.

 

차로 너무 멀리 오니

어느 틈에 벌써 [야당리외식공간]이 나오더군요. ^^

처음에 도착하니

엄청 넓은 식당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축구해도 될거 같은 큰 공간이었어요.

 

 

[야당리 외식공간]

 

경기 파주시 야당동 466-59

 

 

 

 

[야당리외식공간 정문]

 

1층에서 활어와 육류 도매 직판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품을 고른 후 계산을 하면 됩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회를 떠주며

1,2층에 마련된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시면 됩니다.

 

 

 

[석화 한접시에 5,000원]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석화랍니다.

이제 겨울이라서 석화가 제철이죠. ^^

 

이날 회 뜨고 2층으로 늦게 올라가는 바람에

석화를 1개 밖에 못 먹었어요.

 

 

[이 곳은 활어장입니다. ]

 

반대쪽에는 육류를 판매하는 곳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활어장에서의 수족관 마다 다른 고기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이곳에서 고기 상태를 보시고 카운터에서

주문 하시면 됩니다. ^^

 

 

[수족관 동영상]

 

 

[숭어, 우럭, 찰광어]

 

이곳에서는 찰광어 1키로를 구매하였네요.

1키로에 40,000원인데,

처음 먹어보는거라서 맛이 무척 궁금하였답니다.

 

 

[농어, 쥐치, 줄돔]

 

쥐치도 먹고 싶었으나,

이날 다른것을 많이 사서 패스하였습니다.

 

 

[해삼, 멍게, 개불, 전복, 낙지]

 

이곳에서는 해삼과 개불, 낙지를 구매하였습니다.

회를 먹는데,

해산물이 빠지면 아쉽겠죠?

 

 

[활어, 육류 메뉴판]

 

메뉴판을 보고 있으니,

이날 물회를 못먹었었네요. ^^

 

이날 출발하기 전에 메뉴를 무엇을 어떻게 고를까

생각을 하고 갔는데,

물회가 빠지다니 아쉽네요.

 

 

[짜잔! 저의가 고른 메뉴입니다.]

 

이렇게 카운터에서 말을하면

이렇게 계산서를 만들어 줍니다.

 

이날 9명이서 30만원 이상을 결재한거 같아요.

 

[회를 즉석에서 만들어줍니다. ]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면 진동벨을 주는데,

회 썰어주는 곳에 진동벨을 가져다 주면

'한접시에 다 담아드릴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저의는 테이블이 3개라서 '3접시로

만들어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

 

 

[이렇게 바로 바로 만들어줍니다. ]

 

 

[석화]

 

석화를 1개 밖에 못먹었지만,

아쉬워서 사진만 남깁니다.

 

 

[2층 식당]

 

1층에서 회 구매, 회 포장 등등을 다 마친 후에는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 세팅을 합니다.

 

이곳은 자리값을 내야 합니다.

1인당 3천원의 상차림비가 발생합니다.

 

 

[자리세팅]

 

장어도 추가 구매하여서,

숯불을 피우니 자리가 굉장히 좁아지더라구요.

 

 

[낙지, 개불, 멍게]

 

 

[회 한입 드셔보시겠어요?]

 

회는 역시 깻잎에 먹어야 제 맛이 나는거 같아요. ^^

 

 

[장어]

 

장어도 먹으니 정말로 배 터지는지 알았답니다.

술값까지 하닌까

대략 40만원 이상 나온거같아요. ^^

 

 

[매운탕]

 

역시 회집의 마지막은 매운탕인거같아요.

매운탕도 정말로 맛있었어요.

 

야당리 외식공간에 대해서 솔직평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단, 회 판매장은 고기들의 신선도는

굉장히 좋습니다. 물고기들의 종류도 엄청 많구요.

그리고, 수족관 물 상태도 깨끗하구요.

 

가격은 그렇게 싼 거 같지는 않았어요.

 

1층에서 구매 후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세팅하는데,

셀프바에서 초장 등등을 가지고 와서 먹어야합니다.

 

이때 굉장히 정신이 없더라구요.

 

조용히 술 한잔 즐기면서

대화하며 먹고 싶었으나, 그런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2층의 종업원들의 불친절함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도 회와 장어의 맛은 정말로 좋았답니다.

특히 찰광어는 처음 접해보았는데,

굉장히 쫄깃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여러 종류의 회와 육류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저는 파주 야당동의 이곳을 추천할거 같아요.

 

이렇게 2018년도 송년회를 마치네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뭐 먹지?"라는 고민을 또 한 번 했던 날이었습니다.

이날은 회사가 유연근무를 하는 날이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퇴근 후에 어느걸 먹을까 라는

고민으로 퇴근 하던 중

가는 길목에 네네치킨이 제 눈앞에 딱 보이더라구요.

 

네네치킨(광화문점) 으로 바로 들어가서

아무 생각 없이

"양념치킨 한마리 포장이요!" 주문을 진행해 버렸어요.

 

치킨 한마리로 인해서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진행하려 합니다.

 

자! 치킨의 행복에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네네치킨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내수동 95 파크팰리스 지하 101호

 

 

[오늘은 뭐 먹지?]

 

네네치킨 광화문점의 내부 사진입니다.

배달위주로 하는 곳이라서

내부는 작더라구요. ^^

 

그래도 치맥한잔 먹기에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었어요.

 

 

[Ne Ne Chicken]

 

내부에 이런 큰 그림이 벽지에 그려져 있었는데,

양념통닭을 기다리면서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 그림안에 있는

테이블에서 치킨을 먹고 있는 캐릭터들 처럼

언젠가는 저도 저렇게 여유를 즐기면서

통닭을 먹고 있겠죠?

 

 

[호프집 처럼 노가리도 파네요.]

 

치킨만 파는지 알았는데,

노가리 한치 등등 파네요.

 

제가 한치에 맥주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한치 한마리 구워서 입에 물고 있으면,

그렇게 좋을수 가 없더라구요. ^^

 

 

[네네치킨 양념통닭 포장]

 

요즘에는 치킨 판매점에서

배달을 하게 되면, 배달비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네네치킨의 전속모델인 세븐틴입니다. ]

 

치킨 포장이 굉장히 크게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상자가 너무 커서 들고오기 힘들었어요.

과연 안에 양이 얼마나 많을지 한번

확인을 해 볼까요??

 

[무가 2개네요.]

 

 

[양념통닭]

 

처음에 박스를 열었을때는

구성품들이 작아서 조금 실망을 했는데,

은박지를 열어서 양념통닭을

바라보고 있으니,

행복 그 자체더라구요. ^^

 

 

[양념에서 윤기가 흐르네요.]

 

아 얼릉 먹고 싶은 비쥬얼이었어요.

 

 

[강냉이와 무]

 

 

[펩시 Pepsi는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양념통닭의 가장 맛있는 닭다리.]

 

이날, 집에 들어가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술이 다 떨어졌더라구요.

 

맥주 한잔 시원하게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완전 고민을 하였답니다.

 

짧게 진지한 고민 끝에

얼릉 다시 밖으로 나가 맥주 한캔을 사왔네요. ^^

 

역시 치킨은 맥주와 먹어야 꿀맛인거 같아요~

 

가장 맛있는 닭다리를 뜯으며

맥주로 입가심을 하면서,

TV를 시청하고 있으면 이보다 더 행복한게 있을까요?

 

오늘도 이렇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천했습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늦은 저녁에 식사를 하기위해서

"어딜 갈까~?" 고민에 고민을 하던 중

송파에 마산아구찜이 맛난다는 소문이 무성하여

직접!! 송파까지 한번 가보았습니다.

 

정말로 얼마나 맛있는지 꼭 확인을 하고 싶더라구요.

일단, 가는 길목에서 "송파 맛집"이라고

무한 검색을 해 보았는데,

가락골 마산아구찜이라는 제목으로

엄청나게 많은 블로그 리뷰가 있더라구요.

 

많은 블로그가 있더라도,

직접 먹어보면 맛이 떨어지는 곳이 있죠?

 

한번 믿어보고 출발 한번 해볼까요~?

 

 

[가락골 마산아구찜]

 

서울 송파구 가락동 49-7

 

 

[가락골 마산아구찜]

 

가락동의 마산아구찜은 경찰병원 근처에 위치를 하고있어요.

회사가 종로구에 있어,

그쪽에서 출발을 하니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마산아구찜 정문으로 가니,

맛집의 이미지가 풍기더군요.

 

이때 시간이 18시 정도 되었는데,

안에 사람이 꽉차 있더라구요.

 

 

[메뉴판]

 

제 생각에는 가격은 조금 있는거 같아요.

다른 집보다는 5천 ~ 1만원 정도

더 비싼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머, 맛있으면 장땡이죠. ^^

 

 

[기본 테이블]

 

저의는 해물찜과 아구찜 大로 시켰습니다.

확실히 양이 많더라구요.

 

사람이 7명이서 방문하니,

이정도는 시켜야겠더라구요.

 

[해물찜 大 60,000원]

 

테이블이 두개라서 양쪽으로 반반씩 나눈거거든요.

정말로 양이 많아요.

 

처음 들어올때는 비싸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양을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해물찜 해물]

 

해물도 굉장이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밑에 콩나물이 많이 들어있나?" 라는

의구심으로 밑에를 들쳐보았으나,

해물로 가득 채우고 있더라구요.

 

 

[낙지]

 

위에 깨가 뿌려져있어,

더욱더 먹음직스럽습니다. ^^

 

 

[홍합]

 

 

[탱탱한 낙지]

 

낙지가 굉장히 먹음직 스럽죠?

가장 좋았던게 양념또한 엄청 맛있더라구요.

 

 

[아구찜 大]

 

아구찜에서도 윤기가 맛있게도 흐르고 있네요.^^

 

 

[아구 살]

 

살이 아주 통통합니다.

지금 사진을 보고 있으니, 입 속에서 침이 고이네요.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네요.]

 

특히 저기 속에 있는 콩나물에 양념을

같이 돌돌말아서 입속에 넣으면

정말로 꿀맛입니다.

 

 

[볶음밥]

 

식사를 다 한다음에 볶음밥이 빠지면

무엇인가가 아쉽겠죠?

 

이집의 특징은 정말로 양이 많다는 겁니다.

또한, 해물의 신선도, 아구의 신선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가장 맛있었던거는

양념장이 정말로 맛있습니다.

 

왜 송파구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인지 알거 같습니다.

 

다음에 경찰병원이나 송파구에 올일이 있으면,

꼭 한번 더 들리고 싶은 맛집이네요.

 

그럼 이렇게 오늘 하루도 잘 보냈네요.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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