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호국선열의 위업에 대해서

말로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제가 오늘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쟁기념관을 목적으로 다녀온게 아니고,

천재화가 김홍도의 작품전시회가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가 되어

[김홍도 얼라이브] 전시회를 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목적은 김홍도 얼라이브 전시회였지만

모든것들을 다 둘러보고 집으로 향하는 길목에서는

 

[ 나라 위해 몸 바친 영웅의 고귀한 희생은

한 줄기 빛으로 영원히 기억되리라. ] 라는

 

문구처럼 우리나라의 호국선열들의 위업에

대해 많이 느끼고,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자!! 그럼 천재화가 김홍도의 작품 전시회를

보기 전에 먼저 용산전쟁기념관에 대해서

풀어 나가 보겠습니다. ^^ 

 

 

 

[용산전쟁기념관 입구]

 

 

[용산전쟁기념관 내부 식당]

 

일단 먼저 배가 고파서..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꾸르륵~

 

 

 

 

 

[설렁탕 8,000원]

 

 

[6.25전쟁 당시 유엔군 참전용사 전사자명비]

 

여기는 유엔군 참전용사 전사자 명비 입니다.

 

이 통로를 기준으로 양측에 6.25전쟁과 월남전 등 에서

전사한 장병과 UN군 전사자를 기리는 명비가 있습니다.

 

 

[전쟁기념관 내부 입구]

 

 

[비행기와 낙하산타고 내려오는 군인]

 

 

 

 

[F-4C 전투기]

 

이곳에 있는 전투기, 탱크 등등 들은

실제로 사용되었다가 퇴역한 물품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의 F-4C 전투기는 1960년에 실전에 배치되어

 2010년에 퇴역을 하였다고 나오네요

 

 

[MGM 미사일 랜스]

 

 

[K-1 전차]

 

이 K-1전차는 1970년부터 제작 끝에

1987년에 실전 배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최초로 제작한 시제품이라 합니다.

 

 

 

[참수리 357호정]

 

이 배는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해상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과 교전했던, 참수리 357호정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빨간 페인트로  동그라미를 찍어 놓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이.. 총탄을 맞은 자리입니다.

 

원래 참수리357호정은 해군 2함대에

추모비와 함께 전시가 되어 전사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목적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용산 전쟁기념관으로 이전하여

일반국민들이 쉽게 접근하여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장치로 마련되어 졌습니다.

 

 

 

 

 

 

 

 

 

 

[비행기 + 전차]

 

 

이렇게 용산전쟁기념관을 둘러 보았습니다.

 

사실, 초등학교 당시에 전쟁기념관에

한번 온 것 빼고 이번이 처음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김홍도 얼라이브 전시회 보러 왔다가

이렇게 마음한편 뭉클함을

느끼며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김홍도 얼라이브전시회는 봐야겠죠??
다음 2부에서는 천재화가 김홍도에 대해

글로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바쁜 일상이지만

쉬엄쉬엄 하루를 보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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