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짜잔!!

간만에 거금을 들여 회사에서 신을

카카오프렌즈 삼선 슬리퍼 샀어요~

 

회사 사무실에서 옥수수수염차를

마시기 위해 급히 달려갔는데,

발등 받쳐주는 이음새가 툭하면서 끊어졌습니다.

생을 마감한거 같아요~

 

그래도, 3년동안 사용했으면 많이 한거죠

이참에 슬리퍼 사면서 회사 앞

문방구에서 살까 했는데,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

바로 검색모드로 들어가니

카카오프렌즈 삼선 슬리퍼가 눈에

확!!! 하고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카카오프렌즈에서 라이언을 좋아했는데,

라이온 네이비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

 

색갈은 노랑, 빨강, 네이비, 블랙, 녹색, 회색있습니다.

 

사실 저는 정열적인 빨강(RED)을

좋아해서 RED를 선택하고 싶었으나,

회사에서 너무 눈에 튈거 같아서

바로 네이비(NAVY)를 선택했습니다. ^^

 

자!! 그럼 제가 산 카카오프렌즈 삼선 슬리퍼를

같이 한번 확인해 보시겠어요~~?

 

 

[ 카카오프렌즈 삼선 슬리퍼 라이언: 6,900원 ]

 

 

[개 봉 전]

 

 

[KAKAO FRIENDS]

 

[네이비 NAVY]

 

네이비 색인데, 살짝 파란색 빛이 나네요.

 

 

[삼선 부분에 라이언의 얼굴이 대문짝하게 있습니다.]

 

 

[카카오프렌즈 로고가 박혀 있어요]

 

 

[기존의 삼선 슬리퍼 보다는 단조롭지 않아요]

 

 

[카카오프렌즈들 안녕!!!]

 

무지, 프로도, 네오, 어피치, 라이언, 제이지

나열되어 있어요~

 

여기서 퀴즈~!!!

한명 빠진 케릭터는 누구일까요~?

 

 

[청바지에 잘 어울리는지 확인해 보았어요~]

 

 

 

 

슬리퍼라고 하면,

먼저 우선적으로 착용감이 좋아야겠죠?

 

카카오프렌즈 삼선 슬리퍼는

PVC 소재라서 쿠션감이 있습니다.

 

그다음 내구성은 패스!!

 

착용감은 푹신해서 좋았으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발등을 받쳐주는 부분의

발가락과 닫는 부분이 날카로운지 인데,

날카롭지는 않아 아프지 않네요

 

또한 발등을 덮어주는 부분이 신축성

조금 있어, 보행시 발등을 누른다거나

하는 느낌 없이 편하더라구요

 

가성비는 비용이 6,900원으로써

조금 세일을 한 가격입니다.

이정도 쯤이야.. 괜찮아요

원래 가격은 8,900원입니다.

 

슬리퍼는 어떤것을 사든,

얼마짜리를 사든,

가장 중요한 점은

슬리퍼를 착용했을 때 편하셔야 합니다.

슬리퍼를 신는 이유이기도 하죠

 

제 발이 약간 평발인데,

약간의 평발에 상관없이 편합니다. ㅎㅎ

 

그럼 오늘 하루는

카카오프렌즈 삼선 슬리퍼로

하루 일과를 해 볼까요~~?

 

오늘하루도 힘내야 하는거 아시죠?

모두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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