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늘은! 귀여움을 폭발시키는 

카카오 프렌즈의 아이들을 만나러 

강남 투어를 했습니다. ~

강남에는 규모가 큰 카카오 프렌즈 샵이 위치하고 있는데, 

꼭 한 번은 방문을 하고 싶어서 

오늘 시간을 내서 방문했습니다. ^^


말에는 낮잠도 자고 싶고 놀러도 가고 싶겠지만

이렇게 겸사겸사해서 강남에 놀러 가면서

잠깐 시간을 내서 방문을 했는데, 

오늘 날씨가 정말 덥더군요. 

오늘 서울의 날씨는 대략 37도 정도의

폭염이 나타날것 이라고 하는데, 

다들 외출할때 조심히 다니세요. ^^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카카오 프렌즈(Kakao Friends) 샵의 모습을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강남 카카오 프렌즈(Kakao Friends) 숍 건물입니다. 


연중무휴로써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쉬지 않고 

오픈을 하는 모양입니다. ^^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니, 

지나가다가 한 번쯤은 들러볼만합니다. 


날씨가 엄청 더우면서도 습한 느낌이 들어서

밖에서 건물 사진 한 장 찍은 다음에 

얼른 건물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제 기분이 상쾌해지더군요. 

오래간만에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의 캐릭터들을 보면서

눈을 호강시켜줘야 할듯해요. ^^



CCTV 촬영 중!!


인스타그램에서 카카오 프렌즈와 팔로잉을 하면, 

무슨 혜택이 있나 봐요?

자세히는 읽어보지 못했어요. 


강남에 위치한 카카오 프렌즈 숍의 구조는 

1층에는 카카오 프렌즈의 핸드폰 케이스, 조그마한 인형들

2층에는 옷, 과자, 청소 용품들이 위치하고 있어요. 

3층에는 올라가 보지는 못했는데, 

카페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카카오 친구들 사이에 여름이 왔나 봐요!


여름 바캉스 콘셉트로 바뀐 카카오 캐릭터들이 

줄지어 있는데, 정말 귀엽습니다. 

내부에 사람이 정말 많아요. ^^


오른쪽에 '어피치'와 '무지', '라이언'이 서있네요. 

라이언 표정을 보고 있으면, 

걱정근심이 없어지는 거 같아요. 

상큼한 '어피치'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사탕이라도 한 개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짜잔! 대형 포스터인데, 

캐릭터 한 개 한 개마다 표정들이 살아있네요. 


매장 안에는 포토존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관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마련되어 있는 거 같은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렵더라고요. 



매장 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라이언 조형물입니다. 


매장에 방문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조형물입니다. 

사람들이 다들 라이언 조형물과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요. 

(사실, 저도 찍고 싶었는데 줄을 서야 해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는다면, 

라이언 옆에서 사진 한 장 찍어보세요. ^^



아! 귀여워!!!!


매장 내의 사람들 사이에서는 

'귀엽다'라는 소리밖에 안 들리네요.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러한 마음은 눈으로만 담았습니다. 


카카오 프렌즈에는 대략적으로 8개의 캐릭터들이 있는데, 

'라이언'이 인기가 제일 많은 거 같아요. 

특히! 핸드폰 케이스로는 

'라이언'이 제일 많이 팔리는 거 같아요. 



무지와 콘이 앙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Muzi: 'Optimistic Danmuji'

Con: 'Mysterious Crocodile'

Ryan: 'Mature Lion'


이거는 정말로 구매하고 싶더라고요. 

'피규어'들을 구매해서 집에 있는 책상에 올려두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Gentleman Lyan Figure


라이언이 입고 있는 옷 좀 봐바요. 

젠틀맨답게 옷도 잘 입었네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사업은 정말로 대 성공한 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매번 성공을 하는지, 

대단하네요. 



네오(Neo) 캐릭터 인형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수줍어하는 모습이네요. 

살짝 '보노보노' 캐릭터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긴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그래도!

'네오'가 더 귀엽죠?



해수욕장 바캉스 콘센트입니다. 


너무너무 귀엽네요. 

해변에서 라이언을 '퉁!' '퉁!' 치면서 논다고 생각하니

웃길 거 같기도 하고,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하고 하네요. 



'어피치'의 앙탈스러운 모습에 제 입가에는 미소가 생기네요. 

너 때문에!

나도 모르게 구매할뻔했잖아!

하지만!

사진으로만 간직할게!

아기자기한 카카오 '피큐어'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표정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가 다 다른 '피규어'라서

소장용으로 구매해도 괜찮을듯하더라고요. 



이번 2019년 여름 시즌 상품들입니다. 

물놀이 가면 꼭 가지고 가고 싶은 

물놀이 상품들인데, 

전부다 가지고 싶네요. 


사고는 싶으나, 

사용할 곳이 많이 없어서 미련이 남는 상품들이에요. 


이거 외에도 텀블러, 물통, 필통, 학용품 등에도 

카카오 프렌즈의 캐릭터들이 

다 담겨 있더라고요.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템들이 엄청 많아서 

아이들과 같이 방문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보챔에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아이들의 소비심리를 잘 이용했네요. 

(사실, 제가 초등학생이었으면 용돈 모아서 벌써 다 구매했을듯해요.)


3층에는 카페가 있으니, 

1층과 2층에서 구경한 다음 3층에서 차 한잔하고 가세요. 

Ryan Mango Frappe와 Apeach Yogurt Frappe가 

베스트 상품이라고 하니, 

한 번쯤은 먹어봐야겠죠?

카카오만의 스타일을 많이 나타낸 카페라고 합니다. 

(강남에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거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구경만 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네요. ^^
다행히 지름신을 물리쳤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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