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 갑자기 날씨가 엄청 추워지더라구요.

목도리를 잘 안하는데,

오늘 출근하는 아침에는 목도리로

목을 꽁꽁 싸메고 출근을 하였답니다.

 

이제 며칠 지나면 2018년이 끝나가네요.

아쉬웠던 2018년을 돌이켜 보면,

결과물이 없어 한게 아무것도 없네요. ^^

 

제 손에 쥐어진 결과물은 없지만,

그래도 제 가슴속에는 "추억"이라는 녀석은 있네요.

 

다들 2018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는 너무 기온이 낮아

쌀쌀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점심은 뜨거운 매생이로

속을 달래기로 하였답니다.

 

저는 가끔 매생이를 보고도

'이게 매생이 인지? 이게 파래인지?' 헷갈릴때가 있더라구요.

 

헷갈리더라도 한번 매생이 굴국밥에 대해서 알아가 볼까요~?

 

[최가네 맛집]

 

서울 종로구 도렴동 60( 도렴빌딩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家네 맛집]

 

최가네맛집의 굴은 통영에서 직접 가지고 오나 봅니다.

직접 통영굴을 보셨다면,

정말로 씨알이 크다는 것을 알 수 가 있습니다.

 

 

[메뉴판]

 

저의는 매생이 굴국밥을 먹었습니다.

 

매생이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굉장히 유명합니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칼슘이 풍부해서

자신의 몸에 부족한 무기질을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

 

 

[최가네 맛집 식당]

 

 

[최가네 맛집밑반찬]

 

최가네 맛집 식당에는 점심시간에 가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점심시간에는 광화문맛집으로 통합니다.

 

주변 회사에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오거든요.

(광화문은 회사가 너무 많아요. ^^)

 

 

[김치, 가지]

 

[매생이 굴 국밥 9,000원]

 

찬바람이 불거나 옆구리가 시릴때면 짙은 무른빛으로

저의 입맛을 자극 하는

해조류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매생이라는 녀석이죠.

 

 

[뚝배기에 나와서 엄청 뜨거워요.]

 

매생이는 뜨거울때 먹어야 정말 맛있는거같아요.

입 천장을 데이면서 먹어야 진정한

맛집으로 인정 할 수가 있죠.

 

여기서 좋은 Tip은

매생이는 차갑게 먹으면

약간의 비린내가 나요. ^^

 

 

[씨알 좋은 통영 굴]

 

정말로 씨알이 좋지 않나요

 

굴을 먹을때 입안에서 굴이 묵직한 느낌이 나면서

씹혀야 맛이 있더라구요.

 

묵직한 느낌을 기억해주세요.

 

 

[매생이들이 완전 많이 들어있어요.]

 

뜨거우닌까 천천히 드셔야해요.

 

 

[매생이 굴국밥 동영상]

 

이렇게 오늘 점심도 해결이 되었네요. ^^

 

찬바람이 불때면 어느덧 제 머리속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매생이 굴국밥이 생각이 나더군요.

 

입이 데일까바 '호~' '호~' 불며 먹는 제 모습이

약간 우습기도 하지만,

가끔은 맛있는거 먹을때는

정신줄을 놓아 두어도 괜찮을거같아요. ^^

 

자! 그럼 오늘 하루 오후도

근무를 열심히 해볼까요~?

 

돈을 벌로 가볼까요~?

 

 

By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