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즘 미세먼지에 의해 목은 칼칼하지 않으세요?

점점 중국쪽에서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미세미세한 먼지의 양이

점점 많아 지는거 같아요.

몸속의 미세먼지들을 단번에 날리기 위해

오늘 하루는 후라이드 치킨에 맥주와 소주를 섞어서 먹기로 했어요. ^^

오랜만에 소맥으로 달리기 위해

한동안 몸의 알콜들을 쭈우욱 빼놓았답니다.

 

늘 가고자 하는 곳은

청계천에 위치하고 있는 '휴' 라는 국산생맥주 전문점인데,

종각의 젊음의 거리 입구에 위치를 하고 있어요.

예전에 어렸을 당시에 이곳 젊음의 거리에는

길다란 피아노 길이 위치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안보이더라구요.

옛 추억 소환을 한번 해봤습니다. ^^

 

는 광화문 광장에서 청계천을 따라 쭉 걸어갔는데,

금방 도착할 거리더라구요.

자! 그럼 청계천에 위치하고 있는 '휴'라는 생맥주 전문점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요?

 

 

계천 휴: 서울 종로구 관철동 32-7 계원빌딩 1층

전화번호: 02-736-7788

영업시간은 14시부터 02시까지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계천 구경도 하시면서 쭉 따라오시면

'휴'가 보이실겁니다.

지하철 타고 오시면 종각역 12번 출구로 나오시면

대략 5~8분 정도 걸어오시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청계천 휴

 

처음에 이곳에 도착해서 굉장히 놀랬어요.

매장이 너무 크더라구요. ^^;;

도착하자마자 커다란 매장에 놀랬으며,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들이 이렇게 많이 줄지어 있는것에 놀랬습니다.

메뉴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요?

어느 안주를 먼저 먹어 볼까요?

 

 

맥주, 소주, 막걸리

 

광화문광장에서 청계천을 따라서 걸어오느라

얼릉 알콜들을 섭취하고 싶은 욕망이 무럭무럭 올라오고 있어요.

생맥주(4,000원) 하나를 얼릉 시켜서

원샷한번 하고 싶네요. ^^

 

 

간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 매장이 엄청 넓더라구요.

 

테이블 수가 대략 30개정도 되는거 같은데,

회식장소로 괜찮을거같네요. ^^

다음에 우리 회사 직원들 대리고 와도 될 정도의

테이블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좋은 점이 매장 중간중간에 모니터용으로 8개가

위치하고 있는데, 스포츠 경기를 볼때 좋을거 같더라구요. ^^

올림픽이나 월드컵 할때는 이곳으로 와야겠군요.

 

 

일, 주말 단체예약 환영합니다.

 

모임 및 신년회를 청계천 휴에서 보내세요~

이정도 크기라면 모임장소로 적절한 크기인거같아요.

단체모임 하기 전에 예약은 자리 세팅을 위한 필수겠죠?

 

 

생 먹어도 남을거 같은 맥주와 소주의 양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클라우드가 좋더라구요.

거품의 양이 많은거같아요.

오늘 한번 소맥으로 달려 볼까요~~?

 

 

산 생맥주 전문점 답게 맥주 3000 주세요!

 

아까 입구에서 들어올때 입구의 메뉴판을 보니

대략적으로 20개의 안주가 있더라구요.

술에 맞는 안주를 시켜서 간단히 마셔도 좋을거같아요. ^^

 

 

맥주 통입니다.

 

오늘 하루 술을 먹으면서 궁금한게,

과연 저기 위치하고 있는 오크(Orc)통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라고

잠시 생각을 해봤습니다.

와인은 아니겠죠?

 

 

계천 '휴'의 메뉴판입니다.

 

저의는 간단히 한마리치킨(16,000원)과

골뱅이소면(16,000원)을 시켰습니다.

음료수로는 클라우드와 처음처럼으로 달려볼까요?

치킨에는 소맥이죠!

배가 많이 고프기 때문에 안주를 든든하게 계속 시켜보겠습니다.

 

 

단 치킨과 문어다리포(9,000원)가 나왔습니다.

 

치킨의 기름이 굉장히 달콤하면서,

치킨의 빠삭함에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닭의 야리꾸리한 냄새가 안나서 좋더라구요~ 

빠삭함을 느끼면서 문어다리포를 씹으면서

소맥을 한잔 먹으니 하루의 피로가 다 사라지는거같아요. ^^

 

 

킨의 빠삭함을 잠시 느껴보세요~

 

치킨 한입 베어 물고, 맥주 한잔 마시고~

꿀꺽, 꿀꺽 치킨을 삼키면서

창밖의 사람들 다니는 모습 잠시 지켜보면서

여유를 즐겨보아요~

 

 

의 사진의 치킨 한입 베어 드셨으니, 맥주도 한잔 들이켜야겠죠?

 

오늘 모임은 5명이서 왔는데,

안주가 맛있어서 그런가 다들 웃음이 끊이지가 않네요. ^^

 

 

금시간에 이렇게 여유를 즐기는거에 대해 좋네요. ^^

 

종각에 이렇게 넓은 매장이 위치하고 있는거에 놀랬네요.

종각에 술을 많이 먹으로 왔는데,

대부분 그냥 그런 술집을 왔었는데,

오늘은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지막으로 나온 안주입니다.

 

골뱅이 무침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합니다. ^^

같이 온 지인께서 마지막 안주를 잘 시켜주셨네요.

탁월한 선택입니다.!
치킨의 느끼함을 덜어줄 양념이 잘 묻어난 소면 한입을

입에 털어 넣어 볼까요?

 

 

념이 듬뿍들어간 골뱅이소면에는 소주가 제격이겠죠?

 

제가 생각하는 술의 먹는 방법중에 하나가

일단 매장에 들어와서 소맥 한입 들이킨 후

소주로 달리다가 어느정도 모임이 다끝나가는 시점에

맥주로 입가심 하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

 

각에 위치한 청계천 '휴'에서 생맥주와 소주를

여유롭게 즐기면서 마셨던 기억!

좋네요!

이런 여유!

오랜만에 여유롭게 사람들을 만나서 실컷 수다를 떨면서

맛있는 안주에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니

이렇게 잼있는 주말도 없는듯 하네요.

 

특이한게 이곳이 생맥주 전문점이지만,

소주 및 와인까지 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한번 쯤 방문! 괜찮을거같아요. ^^

 

그럼 이번 주도 화이팅이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하루 하루 은은한 여행같은 삶을 살고 싶은

꿈을 가진! 이루고자하는 ㅎㅎ

 

종로(종각) 홍보대사(자칭)로써

[대찬횟집]의 가성비에 대결코자 종각의 [바다포차]

소개 하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회를 좋아해서.. 회집만 가네요 ㅎㅎ

 

종로(종각)의 회집을 다 다녀볼까라는.. 생각도

잠시나마 한번 해봅니다. ^^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참치집도 소개해드릴게요

 

 

 

 

[바다포차: 서울 종로구 관철동 19-22]

 

 

 

 

 

 

[바다 활어 포차]

 

종각역 9번출구로 나와 한 블럭만 이동하시면

활어들이 꿈틀거리며 꼬리를 흔들고 있는

수족관이 보이는 활어집이 있을 것입니다.

 

수족관에 무슨 물고기가 있나

한번 살펴볼까요???

 

 

[돌돔]

 

 

[광어]

 

 

[우럭]

 

이름이 맞는가 모르겠어요~

이름 틀린게 있다면 댓글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자 이제 한번 입구에서 물고기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뒤로하고

한번 바다포차로 들어가 볼까요???

 

 

[바다포차 2층 올라가는 계단]

 

 

[테이블이 칸막이로 되어있어요]

 

[바다포차 메뉴]

 

 

[바다포차 모듬특선]

 

저의는 회와 회산물을 좋아해서

돈이 조금 들더라도..

돈 아끼지 않고!!!

 

모듬해산물 특선과 도다리회 한사발을

시켰습니다.!!

 

도다리는 세꼬시로 많이 먹어봤는데

회로는 처음 시켜보네요

맛은 비슷하겠죠???

사실 저는 우럭 매니아지만.. 이번에는 큰맘 먹고

도다리로 한번 가보죠~

 

 

맥주가 빠질수 없겟죠???

 

 

[바다포차 스끼다시]

 

해산물 모듬 특선을 시키면 조금의 스키다시가

포함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회거리 한사발 시켜도

이 정도의 스끼다시가 나올까 모르겠어요..

 

음.. 가성비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죠? ㅎㅎ

 

 

[도다리 회: 40,000원]

 

[(특)해산물 모듬 특선: 50,000원]

 

 

[멍게]

 

[봄 도다리, 가을엔 전어]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봄에 도다리가 제철이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

근데 도다리는 봄이 산란기 이기 때문에

사실 봄에는 먹으면 맛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탕으로 먹으면 맛있을려나.. 그정도??

 

제 개인적인 회 매니아로써 횟감은..

물고기가 산란하기 직전일때가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도다리는 한.. 3, 4월???

 

그래야 그 시기에 기름기가 많이 오를때라

더 꼬소하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바다포차에서 술 한잔 걸쭉하게 마신 사람으로써

도다리회의 평은 회 두깨, 꼬소함은 적절했어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게 흠이지만 ^^

 

(특)모듬해산물 특선은 가리비, 멍게, 해삼, 낙지탕탕, 관자,

전복, 개불이 나왔어요~

종류는 괜찮았지만!! 이것도 양이 조금 적네요 ㅠㅠ

 

해산물과 도다리 회 신선도는 괜찮았어요

나름 만족?

 

둘이서 간단히 회 한접시 사서 먹기에는 좋은 장소인거같아요

단독 테이블도 괜찮았구요~

 

음식 맛 ★★★☆☆

가성비  ★★☆☆☆

 

 

항상 모든 사람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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