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은!! '짜짜자자짜~ 파게티'! 먹는 날입니다.

토요일이라는 거죠?^^
어렸을 때 항상 토요일에는 할머니가 짜파게티 라면을

끓여주시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 당시가 초등학생이었는데,

토요일에 '특별활동(C.A)'를 하고 집에 가면

Tv에서는 'CIA' 수사 프로그램이 하고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CIA' 프로그램을 보면서 짜파게티 라면을 맛있게 먹었죠.

 

래서! 짜파게티 라면을 먹고 싶어서

외출을 했습니다. ^^

(집돌이라서 집에만 있고 싶어요!!)

동네를 둘러보면서 '오늘은 어느 중국요리점을 갈까?'하다가

서촌의 '취천루'로 가기로 했습니다.

 

촌의 '취천루'는 중국음식점이지만,

자장면, 짬뽕보다는 만두로 더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최근에는 '수요미식회'라는 TV 프로그램에서도

서촌 만두 맛집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한 적도 있더라고요.

 

TV 프로그램에서도 직접 찾아와 방송을 할 정도라면

한번 정도는 직접 먹어봐야겠죠?

정말 맛있는지 판단을 해봐야겠죠?

그리고! 궁금하잖아요. ^^

'정말로 맛집일까?'라는 궁금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거 같으니

한 번 정도는 먹어봐야겠어요.

 

그 이유를 적용할 날짜가 오늘입니다.

토요일이고, 짜파게티 라면을 먹는 날이니까,

오늘 '취천루'에 방문하였습니다.

자! 사진으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

 

 

취천루: 서울 종로구 체부동 26-1

Tel: 02-6221-8249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21시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 월요일 휴무입니다.

 

경복궁 2번 출구로 나와서 대략 5분 정도 걸어오시면

우리은행 건물이 보이실 거예요.

우리은행 건물 쪽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취천루'가 육안으로 보이실 겁니다.

 

 

'취천루' 중국음식점 입구 모습입니다.

 

15시 30분부터 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까

이 시간에는 피해서 가시는 게 좋으실 거 같아요.

사람 없는 시간을 찾으신다면

대략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 가시면 됩니다. ^^
사람이 적고, 사람으로 북적이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취천루' Best 음식입니다.

 

가지 튀김, 멘보샤, 오향장육이 맛있나 봅니다.

그래도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이런 요리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자장면과 만두를 먹겠습니다. ^^

(돈이 부족해서 기본으로 먹는 거는 절대로 아닙니다.)

 

 

'취천루'의 옛 사진입니다.

 

'취천루'의 옛날 모습인 거 같은데,

처음에는 명동에서 만둣집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만두만으로만 7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만두 본연의 재료 맛을 살려서 요리를 한다고 하네요.

맛에 대한 기대치가 슬슬 올라가기 시작하는데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층에는 혼자 오는 손님들을 위해서

창문 방향으로 일자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습니다.

혼자 오신다면, 2층에서 식사를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아래를 내려다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아요.

 

 

메뉴판의 가격입니다.

 

만두는 대략 7,500원 ~ 9,000원 사이로

가격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유명한 만두가 고기만두와 교자 만두라고 하네요.

'유니짜장' 가격은 6,000원입니다.

중국음식점의 가장 기본 음식이 자장면인데,

가격은 정말로 훌륭하네요. ^^

요리 부분은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정말로 돈이 부족해서 그냥 지나가는 거 아니에요.;;;;)

 

 

짬뽕이 먼저 나왔네요.

 

이날은 조금 배가 고파서 많이 시켰어요. ^^

다들 이 정도로 먹을 거 같겠지만,

정말로 저는 배가 고팠거든요.

짬뽕의 맛은 약간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있었던거 같아요.

짬뽕은 다른 중국음식점과 비슷했습니다.

 

 

'유니짜장'의 모습입니다.

 

만두보다 조금 더 기대를 한 음식이었습니다.

면이 쫄깃하면서 부드럽더라고요.

살짝 아쉬운 거는 양이 조금 적었지만,

그래도 가격이 6,000원이라는 거에 비해서는

정말로 맛있었어요. ^^

 

 

진한 육즙으로 만든 고기만두입니다.

 

8개 정도 나오는데, 5개 먹다가 혼났습니다.

(이날은 정말로 배가 고팠거든요.)

 

 만두 애호가들을 맛으로 사로잡았다는

유명한 고기만두를 직접 접하고 나니,

얼른 먹어봤습니다.

만두피는 살짝 두꺼워 보여서

안에 있는 재료와 만두피가 따로 놀 거 같지만,

처음부터 서로 한 몸인 것처럼 살살 녹아 사라지더군요.

 

 

두 번째 만두인 교자 만두가 나왔습니다.

 

만두 주문을 하면 1층에서 얼른 만들어서

2층으로 가져다주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와서 더더욱 맛있어 보이더군요.

 

 

만두 안에는 특별한 무언가는 없는 거 같은데,

왜 맛있는 거죠?

 

간단한 당면, 파, 고기 재료밖에 없는데,

너는 왜 맛있는 거니?

간장에 푹 찍어 드세요. ^^

 

 

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입니다.

그 이름하여! 게살 볶음밥입니다. ^^
게살 볶음밥은 여느 중국음식점의 맛과 비슷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드셔도 될 거 같습니다.

 

오늘 중국음식 전문점에 들려서

여러 가지 음식의 맛을 보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은 당연히 만두인 거 같아요.

육즙을 머물고 있는 듯한 만두의 속이

만두 애호가들을 매혹시키는 거 같아요.

 

오랜만에 서촌 먹자골목을 데이트하면서

주변 구경을 많이 했네요.

이제 먹었으니, 조금 걸어야겠죠?

수성동 계곡을 통해서 인왕산 둘레길을 걷다가

집에 들어가야겠어요. ^^

서촌의 '취천루' 음식점의 만두 메뉴를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즘 날씨 너무 좋지 않나요?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날씨인거 같아요.^^
하늘은 높고,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올 때,

여행 한번 가야겠죠?

하지만!

현실은 여행을 갈 만한 상황이 아니네요.

그래서 오늘은 회사 앞 도심 나들이를 감행했습니다.

 

심 식사를 마치고,

'오늘은 어디로 산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종로 세종마을(옥인동)에 위치하고 있는

'상촌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상촌재'

'상촌재'라는 곳이 어떤 곳이냐?' 하냐면요!

위치는 경복궁 서쪽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세종마을의 옛 명칭인 '웃대'라는 명칭으로

'상촌'의 뜻(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촌재'의 집터는 예전에는 경찰청 소유의

한옥이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에 걸쳐 폐가로 운영이 되자

2013년에 서울시에서 매입하여 복원한 다음

2017년 6월에 개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통한옥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을 하면

얼마나 아름다운 곳으로 변하는지

눈으로 확인해 보셔야겠죠?

자! '상촌재'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죠.

 

 

'상촌재': 서울 종로구 옥인동 19-16

Tel: 02-6013-1142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통인시장 또는 종로구 보건소 방향으로

걸어오셔야 합니다.

대략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차량을 가져오셨다면,

종로구 보건소 앞에 살짝 주차를 하셔도 될 거 같아요. ^^;

 

 

옥인동에 위치하고 있는 '상촌재'의 모습입니다.

 

전통한옥의 모습답게

옛 정서가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

2017년에 개관을 해서,

매월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는거 같더라고요.

2017년 당시에는 '조선 여인의 의상', '한복 토론회' 등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더라고요.

 

 

'상촌재' 관람시간이 있습니다.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개방을 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정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니, 참고해주세요. ^^

 

서울에는 무료 관람을 할 수 있는 장소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거 같아요.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줘서 감사합니다. ^^

(전통한옥을 체험하러 들어가 볼까요?)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조성이 되었습니다.

 

2013년 당시에 '상촌재'를 매입을 한 다음

2017년 개관 전까지의 내용이 적혀잇습니다.

작은 전통한옥집인 줄 알았는데,

집 구조는 생각한 것보다는 많이 크네요.

(제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상촌재' 안내 책자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

 

한글 버전과 영어 버전 두 가지로 비치가 되어있으니,

내용 확인하고 가져가세요.

(영어 버전으로 가져가서 대략적인 그림만 봤습니다.)

그럼 한번 '상촌재' 입구로 들어가 볼까요?

두근! 두근!

 

 

'상촌재 '내부 안에는 중간중간에 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선조들의 건축기술이겠죠?

'상촌재'는 2017년 당시에 국토교통부에서

'대한민국 공공 건축상'을 받았더라고요.

경복궁을 관람 후 시간이 조금 남으신다면

꼭! '상촌재'에 들리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가볼만한 곳 입니다.

 

 

옛 서촌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서울의 중심인 종로의 핫 플레이스인

서촌 거리의 모습과 '서촌재'의 모습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현대 전통한옥의 한편에서

조선시대의 근대 문화예술을 접하닌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

(전통한옥 외에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나 이벤트가 많은거 같아요.)

 

 

밖에서 봤을 때는 아담한 한옥집이었지만,

내부의 모습은 웅장하더라고요.

 

인왕산의 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한옥의 풍채가 멋있었습니다.

장기간 방치된 한옥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한옥집의 터를 서울시에 넘겨준

경찰청으로써는 속이 매우 쓰리겠습니다.

 

 

옛 아궁이의 모습입니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 옛 전통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 한편이 편해집니다.

옛 정서를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하나요?

1년여간의 복원 사업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

한옥집의 곳곳에서 나타나는거 같아요.

 

 

'상촌재'

 

청계천 위쪽이라는 뜻을 가진 '웃대'에서

비롯된 어휘입니다.

서울 도심에서는 도시개발과 함께

옛 정서들이 점점 사라져 가는 가운데,

종로구의 이러한 '전통한옥 살리기' 사업은

정말로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19세기의 난방기술입니다.

 

19세기 말 전통한옥의 난방기술인 '온돌'은

세계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기술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유기그릇'인 '놋 그릇'이 보이시나요?

 

어렸을 때 '놋그릇'에 밥을 먹었던 기억이 생각이 나네요.

'놋 그릇'에 밥과 반찬을 넣어 싹싹 비벼서 먹을 때의

맛이 정말로 꿀 맛이었는데 말이죠.

추억 소환인가요?

어른들께서 '잿 가루'에 물을 묻혀서

'놋그릇'을 닦던 모습이 생각도 나고,

'달그락' '달그락' 거리는 소리도 떠오르네요.

 

 

오랜만에 전통한옥의 모습을 몸소 몸으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상촌재'에서는 가끔 무료 공연 및 무료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종로 나들이나 고궁 데이트를 할 때

이곳에 들려서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을

체험해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서촌거리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늘은 특별한 가옥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홍건익 가옥이라고 필운동에 위치하고 있는

조그마한 한옥집으로 이루어진 역사 가옥입니다.

1930년대 당시의 근대 한옥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전통 한옥의 자연스러운 배치도

같이 가지고 있는 한옥집입니다.

 

여기서 잠깐!

'홍건익'이란 사람은 누구일까요?

'홍건익'이라는 사람은 1930년 당시에

지금의 집을 짓고 살았던 인물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홍건익'이라는 사람은

상인이다"가 끝입니다.

자세한 기록이 없는 거 같아요.

1958년 당시에 집 규모가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소유자가 몇 번 변경됬었는데,

2011년 당시에 서울시가 구매하여 공공 한옥으로

활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고! 가장 중요한 정보는! 서울 무료 공연입니다.

이러한 공공 한옥에서 한 달에 한번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쉼 음악회-정오의 휴식'이라는 제목으로

3월 ~ 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화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무료로 공연을 하고 있더라고요.

 

별도의 예약 없이 '홍건익' 가옥에 방문해서

무료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는 거에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자! '홍건익' 가옥을 둘러보면서

색다른 정오의 휴식을 한번 느껴볼까요?

 

 

여기가 바로! '홍건익 가옥'입니다. ^^

 

경복궁이나 서촌먹자골목에서 데이트 하실 분들이라면

데이트 후에 이곳에 들려서 잠깐의 휴식을

즐기셔도 좋을 장소입니다.

어느새 이곳이 서촌의 명소(자랑거리)가 되었네요.

 

 

홍건익가옥은 주택가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있어요.

 

서촌에는 한옥집이 많아서

일반 한옥집 중에 한 곳이라고 생각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치더라고요.

 

 

5월의 둘째 주 화요일인 오늘은 쉼 음악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지금 시간이 대략 11시 50정도 된 시간입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음악회를 즐기고자

이곳으로 달려왔습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음악회가 개최가 되니,

한번쯤 와서 휴식을 즐기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홍건익 가옥의 내부 입니다.

 

도심속에서 숨박꼭질을 하듯 주택가 사이에서

빼꼼이 머리를 내밀고 있는 한옥집의 모습인거 같아요.

집 안에는 대문채, 행랑채, 사랑채, 안채, 별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데 이게 다가 아니라,

뒤쪽에는 작은 후원도 있답니다.

특히 점심을 먹은 다음에 뒤쪽의 작은 후원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이

정말로 맛있죠.

 

 

이곳은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안채'입니다.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그런지,

쉼 음악회가 이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안채 옆에는 작은 방이 있는데,

모임이나 회의 장소로 대관이 가능합니다.

-대관 안내-

화요일 ~ 금요일은 오전 10시 ~ 오후 9시까지 입니다.

토요일 ~ 일요일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요금은 무료이며,

사용 1주일 전까지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Tel: 02-735-1374

 

 

5월의 어느 따스한 오후에

작은 음악회가 시작되려고 합니다.

 

공연일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월5일: 리코더 트리오

4월9일: 서도민요와 해금

5월 14일: 더블베이스 4중주

6월 4일: 첼로와 피아노

7월 9일: 클라리넷 4중주

8월 6일: 하모니카와 기타

9월 10일 아마C와 떠나는 음악여행

10월 8일: Fall in Jazz

 

안채의 작은방에서 음악회를 보실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밖에서 즐겨도 좋겠지만,

그래도 한옥에서 색다른 문화청취를 하고자 한다면

선 예약은 필수겠죠?

 

 

콘트라 베이스 '4중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느끼면서

제 귀는 악기들이 내고 있는 저음의  조화로운 소리를

감미롭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홍건익 가옥에서의 정오의 휴식을 느껴보세요.

 

서울시에서 2001년부터 진행해 온 북촌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옥보존에 대해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한옥을 매입 후 전통공방, 문화시설로

탈바꿈해서 한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건익 가옥은 2013년도에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홍건익가옥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입니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을 하며,

관람에 필요한 비용은 무료입니다.

https://hanok.seoul.go.kr

 

 

안채를 지나면 뒤쪽에는 별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별채로 가는 방향에는 100년이라는 세월을

가지고 있는 원형의 우물이 위치하고있습니다.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우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세월을 넘어서 반가운 느낌도 듭니다.

 

 

'후원'에서 내려다 본 '안채'의 모습입니다.

 

후원에는 10명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이 테이블에 앉아서 홍건익 가옥을 내려다 보고 있으면

한옥집의 전체를 한눈에 담아 볼 수도 있습니다.

 

후원에서 느긋하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면서요.

그러면 기분이 좋아질거예요. ^^

 

 

일각문의 모습입니다.

 

일각문이란것은 집 내부의 공간을

 구분할때 사용하는 문입니다.

기둥을 2개만 둬서 간단하게 출입할때 쓰이는 문이죠.

 

 

이곳은 뒤 뜰의 후원과 별채의 모습입니다.

 

평범한 점심시간에 의외의 장소에서

저음의 잔잔한 음악회를 즐기고 나니,

'더욱 더 완연한 봄이 왔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평범한 점심시간에 시간이 되신다면,

한옥집의 대청마루에 앉아 악기들의 청아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연주를 감상해보세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4월이 끝나가는 시점에,

봄철 인왕산 수성동 계곡 아래를 느긋한 움직임으로

산책을 다니고 있었어요.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이렇게 산책하기 좋고

운치가 있는 산이 있다는 거에 감사합니다.

수성동 계곡의 끄트머리에서 살짝 기웃기웃하다가

윤동주 하숙 집터를 지나서 다시 도심 속으로

들어가는 찰나에 저의 뱃속에서는

은근슬쩍 꼬르륵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

제 앞에 엣홈(at Home)이 바로 나타나더라고요.

엣홈에서는 수제 햄버거를 팔고 있는데,

저의 출출한 배를 채워줄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

우연히 찾아낸 앰홈(Hammburger & Hotdog)을

바라보고 있으니, 엄청 반가웠습니다.

앳홈은 수성동 계곡 밑에 있는

윤동주 하숙 집터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앳홈에 들리기 전에 윤동주 시인에 대해서

짧은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동주 시인은 1917년에 연변에서 태어나서

29세에 옥중에서 돌아가셨는데,

대한민국 순국선열 민족 시인 중에 한 분이셨습니다.

일생일대 동안 별 헤는 밤, 서시 등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릴 수 있는 명작을

만들어 내었으며, 윤동주 시인께서는 이곳 누상동 하숙집에서

서너 달가량 머물며 작품을 만들어 갔습니다.

현재는 일반적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윤동주 시인의 하숙 집터'라는 글귀만 남아있습니다.

 

대한민국 순국선열 민족 시인인

윤동주 시인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앳홈 버거에 대해서는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앳홈: 서울 종로구 옥인동 177-1

 

인왕산 수성동 계곡 아래에 있으며,

서촌 거리의 끄트머리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을버스 09번을 탄 다음에

수성동 계곡에서 내려서 걸어오셔도 좋지만,

여유롭게 서촌을 구경하면서 오세요. ^^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걸어서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앳홈(at Home)의 정문입니다.

 

2층 단독주택의 아래층을 식당으로 개조한거 같아요.

멀리서 보면 일반 가정집입니다.

식당이 약간 작은 느낌이죠?

원래 작은 식당이 맛 집으로써

음식 솜씨가 좋은거 아시죠?

(기대 한번 하고 엣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Hamburger & Hotdog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창문에 큰 핫도그 사진이 있네요.

Sausages, special sauce, onion이 들어있어요.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반적인 맥주도 팔더라고요.

수제버거를 먹을 때는 꼭 맥주도 같이 드셔야 해요.

그래야 어디 가서든 '완벽한 수제버거를 먹었다'라고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큰 창문이 두 개가 있는데, 작은 소품들이 있더라고요.

 

식당이 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약간 세련된 느낌?

복잡하지 않은 느낌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대체로 아담한 외부의 모습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담한 내부의 모습입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정말로 작은 공간이지만, 이렇게 작은 공간을

이쁘게 꾸밀 생각을 하시다니,

클래식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앳홈의 메뉴판입니다.

 

버거의 윗부분에 있는 것은 단품 메뉴입니다.

대략 7,000원 ~ 8,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수제버거의 가격으로는 적당하네요.

아무래도 '인건비 가격이 빠져서 그런 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랫부분에는 세트 메뉴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단품 메뉴에 3,000원을 더 내야 합니다.

버거를 한 개 고르고,

그 버거의 가격에 3,000원을 더해야 합니다.

옆 부분에는 음료 부분이 있는데,

국산 맥주는 5,000원이고,

수입 맥주는 6,000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약간 비싼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맥주를 먹어야겠죠?

 

 

앳홈은 선결제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패스트푸드처럼 선 결재를 한 다음에

요리가 다 되면, 테이블로 가져가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 드신 다음에 잔반은 카운터로

반납해 주시면 돼요. ^^

 

 

티슈와 나이프, 물티슈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셀프로 운영이 되는 곳이니,

필요한 만큼 가져가서 테이블을 세팅하시면 됩니다.

사장님이 혼자서 운영을 하는 곳이라서

다 셀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식당 내부에는 테이블이 대략 3 ~ 4개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식당 내부의 모습이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곳이더라고요.

버거와 맥주를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봐요. ^^

 

 

여유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는 도중에

맛있어 보이는 햄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느껴지시나요?

생각보다 크기가 컸어요. ^^
비주얼로 느껴지는 부분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인왕산 둘레길과 산책길을 걸으며 흘렸던 땀 한 방울들이

아깝지가 않을 정도의 모습입니다.

 

 

햄버거 사이사이로 흘러내리는 치즈의 모습입니다.

 

메뉴를 고른 후 주문을 한지 대략 10분 정도 지나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치즈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이렇게

먹음직스러울 수가 있나요?

 

 

시원시원 맥주의 모습입니다.

 

이런 맥주가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날 많이 걸어서 그런지,

버거보다는 맥주가 더 당기더라고요. ^^

죄송한 마음으로 원샷 한번 하겠습니다.

 

 

처음에 앳홈 버거를 마주했을 때,

비주얼에 한번 놀랬으며

두 번째로는 양에 놀랐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가성비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버거의 부드러운 맛과 치즈의 달달한 맛에

이쁘게 먹는 것을 포기하고

두 손 가득 들고 우걱 우걱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조금 많이 흘렸습니다.

 

오늘 하루 인왕산 등산 코스로 이루어진 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며, 봄의 기운을 마주한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며 기분전환을 했던 날이었는데,

 마지막을 버거에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지새우려 하니 약간 아쉽더라고요. ^^
오랜만에 즐기던 여유였습니다.

 

수제버거로는 정말로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더라고요. ^^

나중에 알고 보니 앳홈(at home)식당이 맛 집이더라고요.

그래도 우연찮게 들어간 식당이었는데,

좋은 맛을 느껴서 기분이 한층 올라갔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늘은 서촌의 이색음식점에 대해 한군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느 동네든 이색음식점이 하나씩은 있는데,

이곳에서 식사를 해본 바라는

"정말 맛있다"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바로!

알로이막막(Aloey Mag-Mag)이라는 태국음식점인데,

고수 특유의 향을 흠뻑 느낄 수가 있습니다.

 

실, 저는 태국을 가본적이 없거든요.

제대로 먹은 태국음식도 이곳이 처음이었습니다.

그 전에는 고수의 향 맛을 몰랐었어요!

 

수라는 녀석이 이렇게 맛있는 향을

뿜어내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

고수의 향이 강해서 많은 음식점에서 향신료로 사용하지만,

정작 사람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향신료라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근데, 고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양하고 좋은 효능이 많더라구요.

효능 몇가지를 설명하자면,

1. 심혈관 질환 예방으로 다량의 칼륨이 들어있어

혈액 속의 나트륨을 혈액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고수 자체의 페놀산이라는 성분이 사람 관절에 생기는

염증을 완화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3. 요즘 미세먼지로 사람들이 중금속들을 많이 흡입하고 있는데,

고수가 사람 몸속의 중금속을 밖으로 배출해 준다네요.  

그 외에 전립선 강화, 소화 기능 개선, 면역력 강화 등등으로

많은 고수의 효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종종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고수의 효능을 뒤로 하고 서촌 이색음식점인

알로이막막(Aloey Mag-Mag)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요?

 

 

 

로이막막: 서울 종로구 통인동 150-1

 

경복궁역의 2번 출구에서 천천히 걸어오신다면,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걸어오시면서 서촌거리와 세종문화거리의

구경할게 많으니 주위를 잘 살피면서 오신다면

심심하지는 않을거같아요. ^^

 

 

로이막막 (Aloey Mag-Mag)의 건물입니다.

 

1층에서만 음식을 섭취할 수 있으며,

2층 부터는 STAFF만 출입할 수 있는 곳인거 보니

주거 공간인거 같습니다.

 

건물 자체도 세련된 감성을 팍팍 넣어서 예쁘더라구요.

아담하면서도 예쁜 느낌?

건물자체만 봐서 태국전문음식점처럼 보이나요?

 

 

국 코끼리가 귀여운 모습으로 그려져 있네요.

 

태국 코끼리는 영물로써 재물과 복으로 표시가 된다고 하네요.

음식점의 대표 이미지를 코끼리로 한거 같아요.

알로이 막막의 마스코트겠죠?

태국에서는 종교적인 의미로 코끼리를 숭배한다고 하는데,

그 만큰 태국에서는 코끼리가 사람들과 조화를 잘 이루는거같아요.

아무튼 알로이 막막의 마스코트가 귀엽네요. ^^

 

 

앗!! 어디든 코끼리 조각상이 있어요.

 

부와 액운을 물리쳐 준다는 코끼리상입니다.

태국 음식점 답게 코끼리 조각상이 많이 위치하고 있는데,

서촌 이색 음식점 맛집으로 부각되는데 한 몫하는거 같습니다.

 

 

품 하나하나가 아기자기하며 이쁘네요.

 

어느하나 안 이쁜 곳이 없을 정도로 소품들 하나하나가

정성들여 관리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품들한테 자동으로 눈길이 가더라구요.

 

여기 있는 코끼리 조각상들은 상아가 달려있네요.

 

 

로이막막 메뉴판입니다.

 

Noodle Soup, Rice, Stir Fried Noodle, Side, Beer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추천 메뉴는 Stir Fried Noodle 과 맥주가 최고인거같아요. ^^

메뉴가 은근이 많더라구요.

태국음식점 답게 쌀국수가 주를 이루는거 같은데,

쌀국수에 고수를 넣어 특유의 맛을 나타내는거 같아요.

 

 

로이 막막의 전면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답답한 느낌은 안드네요.

 

전면 통유리로 되어있으니,

식사 하실때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칠 수가 있습니다.

약간 부담되더라도 그냥 즐기세요. ^^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음식이 정말로 맛있습니다.

낮에는 햇살이 많이 들어와 햇살을 쬐며 식사가 가능하고

비오는 날에는 창문에 비가 떨어지는 모습을 바라볼 수가 있으며,

저녁에는 저녁 나름의 모습에 반할수가 있습니다.

 

모든게 다 좋지 않나요?

 

 

음 테이블 기본 세팅 모습입니다.

 

깔끔하지 않나요?

가운대에 우뚝 서있는게 메뉴판입니다.

물은 보리차 같은데, 맛은 있어요. ^^

테이블 수가 별로 없어서 웨이팅 시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점심이나 저녁시간에 오실때에는

미리 예약을 해서 방문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바 테이블에 대략 8명정도 앉을 수 있을거 같고,

4인석 테이블이 2개 정도 있는거같아요.

 

 

로이 막막의 주방 모습입니다.

 

저곳에 어떤 셰프님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리를 정말 맛깔나게 하시는거 같아요.

 

고수의 맛을 싫어했는데, 이곳을 통해 고수의 맛을 알게 되었네요.

 

 

뉴는 소고기 쌀국수(8,500원)와 닭고기 쌀국수(7,500원)

추가로 태국식 볶음 쌀국수(8,500원)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감도 있지만,

맛에 비한다면 적당하더라구요.

지나가다가 봤는데,

요즘에는 시그니처 메뉴가 갈비쌀국수로 되어있더라구요.

 

3가지를 시키고 나서 몇 분 지나닌까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맥주도 2병 시켰어요. ^^

 

 

고기 쌀국수의 양은 어떠신가요?

 

닭고기의 향이 풍기는거 같나요?

음식이 나왔을때 쌀국수 비쥬얼도 괜찮더라구요.

국물색은 생각보다 진한거 같습니다.  

 

방문한 사람들에 따라서 앞에 있는

고추식초, 고춧가루, 설탕 등등 넣어서 입맛에 맞도록 드시면 됩니다.

테이블마다 양념통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는 개인적으로 요녀석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고수의 향을 제대로 느낀 녀석이었는데,

"아 이래서 사람들이 태국음식을 먹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어요.

 

여기서 먹는 팁 하나 드리자면,

사장님한테 고수 많이 넣어 달라고 하세요~^^

고수가 많이 들어가야 정말 맛있더라구요.

 

 

가로 하나 더 시켰습니다.

 

이날 배가 많이 고팠나봅니다.

하긴 서촌 문화거리를 구경하다보니 대략적으로 2시간정도는

걸어다닌거 같아요.

그 정도로 볼 거리가 많더라구요.

이쁜 카페도 많고, 이쁜 소품 파는 곳도 많더군요.

 

그래서!

매콤 돼지고기 덮밥(11,000원)을 시켰습니다.

요녀석도 굉장히 매콤하더라구요.

매콤하면서도 돼지고기의 달달한 맛을 느낀거같아요.

 

 

국맥주 2병을 시켰습니다.

 

신차라는 맥주인데 가격은 6,000원입니다.

요리를 먹을땐 꼭 맥주를 먹어야 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매콤 돼지고기 덮밥을 먹을때는

무조건적으로 맥주를 하나 시켜서 드시기 바랍니다.

맥주가 없으면 무언가 빠진 느낌이 들거든요.

꼭! 맥주 시키세요~

 

 

 

주는 신차가 나왔는데, 맥주컵은 창으로 나왔네요.

 

분위기 좋은 서촌 태국 음식점을 접하면서

"정말로 맛있네", "정말로 분위기가 좋네"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시간을 보낸거 같네요.

 

알로이 막막(Aloey mag mag)이라는 뜻

"너무 맛있다"라는 뜻이라네요.

오늘 태국어를 하나 알게 되었네요.

알로이 막막의 문여는 시간은 11:30 ~ 문닫는 시간이 22:00 입니다.

마지막 주문을 21:00까지 받는다고 하니,

시간에 맞춰서 방문 후 즐겁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촌 문화거리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많습니다.

첫째로는 알로이 막막?

둘째로는 남도분식집도 맛있더라구요.

여러군대가 있으니 기호에 맞게 방문하시면 됩니다.

 

알로이 막막에 방문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팁은

꼭 맥주를 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알로이막막의 시그니처는 아니지만

옆 테이블에서 맛있게 먹는 뿌님팟퐁커리도 한번 드셔보기 바랍니다.

플레이팅이 너무 좋더라구요.

가격은 조금 되는거 같지만, 맛있어 보였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 저는 못 먹었습니다.

 

음에 한번더 재방문한다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그때도 맥주는 시키겠군요.

맥주와 함께 먹은 태국음식은 정말로 환상적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보내는 군요.

매일 이렇게 보낸다면 저의 욕심이겠죠? 

 

매일 하루 하루 힘드시겠지만,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스트레스는 몸에 정말 안좋더라구요.

항상 웃으면서! 항상 힘내세요!

웃으면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By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