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요즘 미세먼지가 안좋은 나날들이 계속 이어지네요.

뉴스에서는베이징 대기의 미세먼지들이

한반도를 공습할것이라고

연이어 보도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집에만 있어야 하지만,

오늘은 메밀의 맛을 느껴 보기 위해

경복궁역(서촌)의 맛집인

잘빠진 메밀 음식점에 잠시 발을 담가 보았습니다. ^^
(조금 있다가 발 빼면 안되는데.)

 

오늘은 집에 좋은 일이 있어,

제가 직접 사무실 동료들을 이끌고

서촌 문화거리를 지나서

잘빠진 메밀 집으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두번째 방문으로써,

주인 사장님의 음식 솜씨가 좋은 곳입니다.

 

경복궁 관람이나, 서촌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이곳에 한번쯤은 방문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사실, 여자여자한 곳이거든요.

 

자! 그럼 잘빠진 메밀이 얼마나 잘빠졌는지 확인해 볼까요~?

 

 

 

[잘빠진메밀 서촌점]

서울 종로구 통인동 118-3

 

잘빠진 메밀 지점이 두군대가 있더라구요.

서촌점과 2호점이 있는데,

서촌점으로 오시면 됩니다. ^^

 

 

[잘빠진 메밀 입구]

 

이곳 아래로 내려가면 음식점이 있습니다.

지하1층입니다.

 

 

[멀리서도 확인을 할 수가 있어요.]

 

잘빠진 메밀 음식점에는

막걸리도 종류별로 팔더라구요.

 

꼭 다음에는 수육에 막걸리를 마셔보려구요. ^^

 

 

[잘빠진 메밀 메뉴판]

 

만두전골도 추천해요.^^

 

 

[사장님이 여행을 좋아하시는 듯]

 

이곳 사장님이 여행을 많이 다니나봐요.

벽면에 여행 사진들이 엄청많이 있어요. ^^

 

사장님의 이삶 엄청 부럽습니다.

 

 

[메밀차와 메밀과자는 셀프 및 무료]

 

따뜻한 메밀차와 메밀과자는 꼭 드셔보세요. ^^

메밀차의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메밀과자도 판매하네요.]

 

무료로 제공하는 것만 먹어봤지,

사보지는 않았습니다. ^^

 

[비빔 메밀면]

 

처음 방문했을때는 만두전골을 먹어봐서,

이번에는 비빔 메밀면을 시켰습니다.

 

면 위에 전복 한마리가 자리를 앉아있네요. ^^

 

 

[물 메밀면]

 

사진을 찍을 타이밍을 놓쳤네요.

먼저 섞으셔서 사진을 뒤늦게찍었습니다.

 

 

[전병]

 

전병도 시켜서 같이 먹었습니다. ^^

 

 

[수육]

 

수육도 시켰어요.

이렇게 보니 엄청 많이 시켰더라구요. ^^

 

 

[수육에 유자소스를 찍어서 드셔야해요.]

 

수육을 시키면 유자소스가 같이 나옵니다.

정말로 맛있습니다.

유자소스를 사랑할거 같아요.

 

[이렇게 한상을 다 먹었네요.]

 

이렇게 보니 정말로 많이 먹었습니다.

 

한쪽 테이블에서는 만두전골2인분,

이쪽 테이블에서는 비빔메밀면과 물메밀면을 먹고

추가로 전병과 수육을 먹었습니다.

 

드디어, 잘빠진 메밀집에서 80%의 음식을 다 먹어보네요.

 

제일 맛있는 음식은 만두전골인거 같습니다.

그 다음 수육이 최고더라구요. ^^

맛있게 먹는 방법은 비빔메밀면을 시킨 후

꼭 수육과 같이 드세요^^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때는 수육과 막걸리로 저녁을 보내보려구요.

언제 갈지는 모르겠으나, 그때는 2탄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이렇게 끝나는 군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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