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늘 하루는 포천의 구석구석을 구경을 한번 하러 다닐까

생각을 하면서 외출을 강행했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잖아요. ^^)

예전에 군대 생활을 할 때 포천 주변에서 했던 게

생각이 나서, 옛 추억도 되새김을 할 겸

아침부터 서둘러서 포천으로 향하였습니다.

포천에 다가올 즘에는 제 머릿속에는 옛 생각이

카메라의 파노라마 영상처럼 스쳐 지나가더군요.

 

전에 군대 생활을 하면서 주말에 잠시 외출을 하면

꼭 한 번씩 가보는 장소들이 있었어요.

(몇 군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장소가 4계절 내내 놀 수 있는 '산정호수'가 있습니다.

포천하면 산정호수가 가장 먼저 생각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국민 관광지인데,

호수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 하나하나가 '산정호수'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 덕분에

더욱더 아름다운 곳이 된 거 같아요.

 

번째 장소는 '아트밸리'가 있죠.  

산정호수를 봤다면,

꼭! 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폭포도 봐야겠죠?

모노레일이 운영이 되는데,

그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폭포가 절경입니다. ^^

 

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운전을 하니,

슬쩍 배가 고프더라고요. ^^

그래서!

'금강산도 식구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포천의 절경들을 구경하기 전에

배부터 채우러 가기로 했습니다.

 

때부터 인터넷 폭풍 검색을 해 보니

포천에 맛있는 돈가스 음식점이 있더라고요.

바로!

이공쌀돈까스(선단점)인데,

인터넷 검색이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갔습니다. ^^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돈가스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무제한 맛집이더라고요.

포천까지 왔으니, 한번 먹어봐야겠죠?

 

자! 포천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인

이공쌀돈까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

 

이공쌀돈까스 선단점(이공국시 선단점)

주소: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046(선단동 82-5)

전화: 031-532-2095

영업시간은 10:00 ~ 22:00까지입니다.

 

위치는 대략적으로 대진대학교 근처

선단 교차로쯤에 있더라고요.

큰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거 같아요.

 

 

수제돈가스 무한리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는

이공 쌀 돈가스 음식점입니다. ^^

 

쌀가루로 만든 무한 돈가스입니다.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주차장이 굉장히 넓습니다.

걱정 없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더라고요

대략 30대 정도 주차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공 쌀 돈가스를 만드는 원리인가 봐요.

 

쌀가루로 만들어 더욱 바삭해진 웰빙 돈가스입니다.

요즘에는 쌀가루를 활용한 음식들이 많이 유통이 되고 있는데,

쌀가루를 활용하게 되면 더욱더 바삭해져서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맛을 만들 수 있는거 같아요.

 

 

이공쌀돈까스 음식점의 메뉴판입니다.

 

쌀 돈가스가 셀프 바를 포함해서 7,900원입니다.

엄청 저렴하지 않나요?

치즈 돈가스 세트를 시키면, 쌀 돈가스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즉! 비빔국수, 치즈 돈가스, 육개장은 한 번씩만 제공이 되고

그 외 쌀 돈가스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모든 메뉴가 다 셀프 바를 이용할 수 있어요. ^^

 

 

결제는 선불로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 낮은 대신에

식당 내부는 셀프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900원에 1,000원만 더 추가하면 무한 돈가스와 비빔국수를

한 번에 다 먹을 수가 있어요. ^^

 

 

이공 국시의 의미와 식당 이용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이공 국시의 의미(뜻)는

'남다른 정성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음식을 제공'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네요.

 

국수와 국시의 차이점이 뭔지 아세요?

국수는 서울 사람이 먹는 면이고,

국시는 시골 사람들이 먹는 면입니다. ^^
무슨 차이인지 아세요?

국수는 표준어이고, 국시는 지역 사투리입니다.

국수 면 어떻고, 국시 면 어떻겠습니까?

음식이 맛있으면 그만이죠.

 

 

이공쌀돈까스 음식점의 내부입니다.

 

셀프 바로 이용이 되고 있어서 그런지,

내부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게 넓게 되어있네요.

일단 한번 음식을 가지로 가볼까요?

 

 

셀프바에서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는 빵입니다.

 

설탕이 약간 묻어 있어서

달달하게 먹을 수가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매콤 돈가스 소스와 달콤 돈가스 소스가 있어요.

여러분은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소스는 과일 맛(달콤)과 매운맛 2가지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서 드시면 돼요.

다른 돈가스 집과는 차별성이 있군요.

 

 

즉석에서 튀겨져 나온 쌀 돈가스의 모습입니다.

 

즉석에서 바로 튀겨져 나와서 그런지,

단백하더라고요.

그리고!

치즈돈가스는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스페셜 메뉴인거 같아요.

롤처럼 이루어진 돈가스 안에 치즈와 깻잎이 들어가 있는데,

깻잎의 향긋한 맛을 느끼고 싶으면

치즈 돈가스도 추천합니다. ^^

 

 

쌀 돈가스 세트에서 단돈 1,000원 추가하면

비빔국수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

 

일반적인 비빔국수와는 다르죠?

국물이 자작한 비빔국수입니다.

숙성된 김치가 들어가서 그런지 새콤달콤 하더라고요.

 

 

셀프바에는 돈가스, 제육볶음, 떡볶이, 잔치 국수가 있어요.

 

무한으로 드실 수 있어요. ^^

여기서 좋은 Tip은 돈가스에 제육을 올려서 드셔보세요.

떡볶이도 같이 올려서 드시면

경험하지 못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맛을 한번 느껴보세요.

 

 

무한리필을 운영하는 음식점은

'싸구려 재료를 사용할 것이다'라는 인식이 많은데,

돈가스가 바삭하면서 담백한 맛을 만들더라고요.

맛있었어요. ^^
셀프 바 음식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점도

괜찮은거 같아요.

 

이곳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먹은 후

저의는 바로 '산정호수'로 출발하였습니다.

산정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번 느끼고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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