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종로를 홍보 중에 있는,

종로의 대해 소개 중에 있는,

은은하게 포스팅을 하는 1인인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잠시

문화생활을 즐기다가 문화회관 옆에

위치하고 있는 도가니탕집을 한군대 소개하고자합니다.

 

이름하여 [광화문설렁탕] 입니다.

광화문설렁탕에서는 도가니탕과 설렁탕

판해하고 있는데, 맛이 좋아서 이번에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이날 완전 배가 고팠거든요.

그래서 조금 비싼거 시켰어요~

 

자! 한번 구경 가 보실까요?

 

[광화문설렁탕]

서울 종로구 당주동 22-1

 

 

[광화문설렁탕 입구]

 

입 간판이 으리으리 하더라구요. ^^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실거예요.

 

 

[자!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입구로 들어가서 또 다른 문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내부가 굉장히 넓어요.

 

 

[광화문설렁탕 내부]

 

내부가 굉장히 넓고, 테이블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이날 시간이 17:30분 이었는데,

다른 두테이블 손님들만 앉아 있더라구요.

 

순간, 마음이 흔들렸어요.

"어라, 사람이 없네??? 다른데 갈까???"라고

마음이 흔들렸지만, 속는셈 치고 자리에 앉았어요.

 

 

[메뉴판]

 

기본 식사류를 제외하고는 조금 가격이 있는거같아요.

설렁탕 8,000원이면 싼 가격이죠. ^^
이건 최고예요.!

 

 

[Thank you]

 

 

[도가니수육 중 40,000 과 설렁탕 8,000]

 

사실 설렁탕 2개만 시키려다가

옆 테이블 남성 두분이서 쏘주에 도가니수육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저의도 따라서 도가니수육을 시켰습니다.

 

 

[기본 설렁탕 8,000]

 

설렁탕 가격에 비해 적절히 나오더라구요.

 

 

[설렁탕 한 입?]

 

 

[설렁탕은 김치랑 같이 먹어야하죠.]

 

기본반찬으로 깍두기와 김치를 줍니다.

그래도 김치보다는 깍두기가 더 맛있겠죠??
아삭아삭 씹히는 맛으로 설렁탕 한입 먹으면 최고죠.

 

[도가니 수육 중 40,000]

 

도가니 수육 동영상을 첨부하네요.

어때요?? 맛 있어 보이는 비쥬얼 인가요?

 

 

[도가니]

 

[도가니 동영상]

 

처음에 주인사장님께서 가스불을 약불로

맞추어 가셨는데, 저는 뜨겁게 먹는걸 좋아해서

강불로 해서 먹었습니다.

 

[도가니도 한입 드세요.]

 

설렁탕과 도가니수육을 다 먹었습니다.

설렁탕은 8,000원 가격에 비해선

괜찮은 맛을 나타냈지만

뚝배기를 조금만 더 뜨겁게해서 나왔더라면

더 맛있었을거 같아요.

(금방 식어버리더라구요. )

 

저는 개인적으로 강불로 해서 먹었지만,

도가니수육은 약불로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도가니 특유의 쫀득쫀득한 맛을 놓칠 수 있어요. ^^

도가니는 너무 익히면 흐물흐물해지거든요.

 

그래도 도가니가 나름 쫀득해서 맛있었어요. ^^
특히 쏘주 한잔에 도가니 한입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같아요.

 

추운날 뜨끈한 국물에 안주를 원하신다면

[광화문설렁탕의 도가니수육]

추천하겠습니다. ^^

 

(그리고, 서빙하시는 분이 완전 친절해서 좋았어요.^^)

 

 

By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