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은 서울 시청(남대문)에 위치한 장터본가에 대해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문고에서 지식을 쌓고 있던 중

배가 고파서 오늘은 멀좀 맛있는것좀 먹을까 하다..

 

광화문에서 가까운 장터본가가... 눈에 확 띄더라구요 ^^

광화문에는 워낙에 맛집이 많아서..

갈까 말까 고민 좀 하다.. 길을 나서 보았습니다.

 

자! 이제 지식은 그만 쌓고, 배를 채우러 출발해 볼까요?

과연.. 맛집을 한 군데 더 찾을지.. 아니면 한번 먹고 그만 갈지!!!

결정해 보자구요~

 

 

 

[장터본가]

 

시청역 7번 출구_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17-4

 

 

 

[장터본가 정문]

 

사진이 살짝 흔들렷어요 ㅠ

퇴근 시간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이 다녀서

눈치보며, 금방 찍으려고 하다가 ㅎㅎㅎ

 

장터본가는 정육식당을 같이 하고 있더라구요~

완전 정육식당이 아닌 조그마한 미니 정육식당이더라구요

 

 

 

[만두 TAKE OUT]

 

 

[한우불고기 전골]

 

[내부]

 

내부 모습입니다. 이날 조금 빨리 갔나??? 한.. 17시 40분 정도에

들어간거 같았어요~

 

테이블들이 예약자리로 세팅 중이었더라구요~

금방 먹고 간다고 해서 테이블 하나 겨우 얻었어요 ㅎㅎ

 

이날따라.. 예약이 많이 된건지.. 맛있는 집인지.. 헷갈리네요 ^^


 

 

[기본세팅]

 

 

한우차돌박이:19,000

한우꽃등심:26,000

 

 

[된장찌개 서비스]

 

소주 한잔 하라고 된장찌개를 주시네요 ^^

바로 소주 한병 시켰어요~

 

 

 

 

 

 

[물 냉면]

 

 

[고기 만두]

 

 

[다 먹었어요~]

 

오늘 배가 고팠나.. 맛있었던건가.. ㅎㅎㅎ 많이 먹었네요 ^^

한우꽃등심 1인분, 한우차돌박이 1인분, 물냉면, 고기만두를

다 먹었네요~~ ㅎㅎ

원래 저는 소식남인데.. 이렇게나 많은 음식을 냠냠 했네요 ㅎㅎ

 

[리 뷰]

 

리뷰라고 할것까지는 없는데.. 말을 하자면,

30~40대 직장인들이 간단히 쏘주 한잔 하기 좋은 자리?

털털한 20대 분들에게는 괜찮은 음식점?

 

가격은 조금 비싼면도 있는거같아요

고기맛은 차돌박이는 조금.. 아주 조금... 질겻던거같은.. 느낌이..

조금.. 아주 조금.. 질겼던 느낌을 잊어버리기 위해

풍미와 감칠맛을 느끼고자 한우 꽃등심을 한입 베어 물어보았습니다. ㅎㅎ

꽃등심은 부드러운 향미가 느껴졌어요!

역시.. 고기중에 살치살 다음으로 꽃등심이 맛있군요.. ㅎㅎ

 

추가로 물냉면과 고기만두를 하나씩 시켜 먹으니 배가 완전 부르더군요^^

 

오늘하루 광화문 일대를 돌면서 잼있게 즐겼던거같아요~

광화문의 야경도 보고~ 

오늘하루도 이렇게 즐겁게 끝나네요

집에 얼릉 또 들어가서~ 내일 출근 준비 해야겟어요 ㅎㅎ

 

Tip> 주인 아주머니가 정말 친절하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하루 하루 은은한 여행같은 삶을 살고 싶은

꿈을 가진! 이루고자하는 ㅎㅎ

 

종로(종각) 홍보대사(자칭)로써

[대찬횟집]의 가성비에 대결코자 종각의 [바다포차]

소개 하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회를 좋아해서.. 회집만 가네요 ㅎㅎ

 

종로(종각)의 회집을 다 다녀볼까라는.. 생각도

잠시나마 한번 해봅니다. ^^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참치집도 소개해드릴게요

 

 

 

 

[바다포차: 서울 종로구 관철동 19-22]

 

 

 

 

 

 

[바다 활어 포차]

 

종각역 9번출구로 나와 한 블럭만 이동하시면

활어들이 꿈틀거리며 꼬리를 흔들고 있는

수족관이 보이는 활어집이 있을 것입니다.

 

수족관에 무슨 물고기가 있나

한번 살펴볼까요???

 

 

[돌돔]

 

 

[광어]

 

 

[우럭]

 

이름이 맞는가 모르겠어요~

이름 틀린게 있다면 댓글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자 이제 한번 입구에서 물고기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뒤로하고

한번 바다포차로 들어가 볼까요???

 

 

[바다포차 2층 올라가는 계단]

 

 

[테이블이 칸막이로 되어있어요]

 

[바다포차 메뉴]

 

 

[바다포차 모듬특선]

 

저의는 회와 회산물을 좋아해서

돈이 조금 들더라도..

돈 아끼지 않고!!!

 

모듬해산물 특선과 도다리회 한사발을

시켰습니다.!!

 

도다리는 세꼬시로 많이 먹어봤는데

회로는 처음 시켜보네요

맛은 비슷하겠죠???

사실 저는 우럭 매니아지만.. 이번에는 큰맘 먹고

도다리로 한번 가보죠~

 

 

맥주가 빠질수 없겟죠???

 

 

[바다포차 스끼다시]

 

해산물 모듬 특선을 시키면 조금의 스키다시가

포함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회거리 한사발 시켜도

이 정도의 스끼다시가 나올까 모르겠어요..

 

음.. 가성비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죠? ㅎㅎ

 

 

[도다리 회: 40,000원]

 

[(특)해산물 모듬 특선: 50,000원]

 

 

[멍게]

 

[봄 도다리, 가을엔 전어]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봄에 도다리가 제철이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

근데 도다리는 봄이 산란기 이기 때문에

사실 봄에는 먹으면 맛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탕으로 먹으면 맛있을려나.. 그정도??

 

제 개인적인 회 매니아로써 횟감은..

물고기가 산란하기 직전일때가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도다리는 한.. 3, 4월???

 

그래야 그 시기에 기름기가 많이 오를때라

더 꼬소하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바다포차에서 술 한잔 걸쭉하게 마신 사람으로써

도다리회의 평은 회 두깨, 꼬소함은 적절했어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게 흠이지만 ^^

 

(특)모듬해산물 특선은 가리비, 멍게, 해삼, 낙지탕탕, 관자,

전복, 개불이 나왔어요~

종류는 괜찮았지만!! 이것도 양이 조금 적네요 ㅠㅠ

 

해산물과 도다리 회 신선도는 괜찮았어요

나름 만족?

 

둘이서 간단히 회 한접시 사서 먹기에는 좋은 장소인거같아요

단독 테이블도 괜찮았구요~

 

음식 맛 ★★★☆☆

가성비  ★★☆☆☆

 

 

항상 모든 사람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짬뽕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이름하여 짬뽕타운인데,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충북제천에 있는 짬뽕타운이 본점이랍니다!

 

제가 어디를 갔냐면!!

체인점이 아닌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을 하고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살짝... 신호 대기를 하고 있는데!

짬뽕타운에서 가족 단위가 마구마구

입장하고 있는걸 확인하고!!!

아~ 저기 맛집인가??? 라는 의구심으로

짬뽕타운에 들어갔답니다~~~~

 

자~ 그럼 그 맛있었던!! 짬뽕의 흑역사!!

짬뽕타운을 소개 하겠습니다.

 

 

[짬뽕타운 본점]

 

충북 제천시 모산동 379-2 1층

 

 

 

 

[짬뽕집으로 최다방영을 한 흔적입니다]

 

처음에는 짬뽕??? 맛있을려나?? 하고

의문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입구에는 수많은 TV 채널에서

촬영을 한 흔적이 있네요!

 

KBS세상의 아침, MBC화제집중 등등

 

 

[짬뽕타운 내부]

 

자! 이제 짬뽕타운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이때 시각이 12시 50분 정도 점심시간이 끝나가는 시간 이었는데..  

테이블이 꽉차 조금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사람들 먹는 모습을 지켜 봤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짬뽕그릇에서 국물을 다 먹고

면을 조금 남기셧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생각이.. 맛이없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자리가 나와서 일단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짬뽕타운은 1967년에 시작되었습니다]

 

1967년???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부터..

사장셰프님께서 짬뽕 만들기를

시작하셧다네요~

 

 

[짬뽕타운 셀프 코너]

 

이곳에서는 짬뽕의 양이 조금 부족하신분들을 위해

셀프 계란 조리기구가 마련되어있어요

여기서 계란을 만들어 먹더라구요!

 

먹고 싶었으나, 일단 참았습니다.

 

 

 

 

 

[오렌지탕수육 小 : 13,000원]

 

 

 

 

[푸얼(기본)짬뽕 곱빼기(+1,000원)_8,000원]

 

 

짬뽕안에 쭈꾸미가~

너무 귀여워서 한컷 찍었어요 ^^

 

 

 

자 이제 한번 먹어 볼까요???

먼저 오렌지 탕수육부터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완전 뜨겁게 먹어야 맛이 제대로 이거든요!!

오렌지 탕수육은 등심과 찹쌀로 만든것으로

한입 베어 물면 완전 완전!!! 완전!!!! 쫄깃 쫄깃해요!!
그리고 소스에서 오렌지 향이 올라오네요 근데 그렇게 강하지는 않아요!

 

이제는 짬뽕을 한번 시식해 보겠습니다 ^^
푸얼담(기본) 짬뽕으로 시켰는데,

국물맛은 좋아요!!!

짬뽕 본연의 감칠맛이 뛰어나다???? 완전 시원한 맛 ㅎㅎㅎ

육수 맛은 일품이었어요

조미료 맛은 잘 안느껴졋고,

면에서는 수타면에 약간의 불맛으로

쫄깃쫄깃하면서 맛있더라구요~

 

수타면과 육수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느낌???

 

근데, 문제가 있었어요!!!

양이 엄청 많아요 ㅎㅎㅎㅎ

되도록이면 보통을 시키기 바랍니다. ^^

 

그래도 많이 먹었답니다.

 

 

짬뽕을 너무 많이 먹었어요

배가 터질 듯 ㅎㅎㅎ

그래서 탕수육이 살짝 남았네요 ^^

여기서 한가지 Tip!!!

남은 음식은 셀프코너에서 포장이 가능하답니다 ~

 

포장지가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주인장 눈치 볼거 없이 남은 음식은 셀프로 포장하시면 되요~

 

 

[충북 제천 짬뽕 타운 본점]

 

우연찮게 지나가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곳이

맛집이라면

이보다 더 기쁜일이 있을까요???

음식맛  짬뽕 ★★★★☆, 오렌지탕수육 ★★★★★

        친절도 ★★★★★                                  

   

제가 보기엔.. 짬뽕도 맛있었지만

첫 맛의 오렌지 탕수육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게,

스태프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웃어주시는 얼굴로

맞이해 주닌까 정말로 편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10월의 어느 멋진 날~!

 하추 자연 휴양림을 소개 합니다 ~~~ 

 

 

한계령을 타고 올라가서

필례약수터 쪽으로 빠진 후

계속 직~~~진~~~

 

 

 

 

여기는 하추자연휴양림의 관리소 랍니다~

 

입구쪽의 관리소 내부가 엄청 넓어서

여기서만 놀아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더 좋은것은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세요

 

들어가자마자 조금 젊으신 남자분이

맞아 주셨는데,

안내를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엄청 고마웠어요~ ㅎㅎㅎ

 

이곳은 관리소1 샤워장1 취사장1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관리사무소에서 안내를 받고

산을 타고 쭉쭉 올라가야해요

 

한 1~ 2분정도 차를 타고 올라가면

산머리곡산이 나타나네요~

 

사진의 이곳은 제가 예약한 7번 데크  산머리곡산 이랍니다. ~

 

데크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한.. 15개 정도???? 기억이 가물 가물~

 

데크끼리 단독사이트를 구성해서

사람들과 부대끼는게 없네요~

 

 

 

 

7번데크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이어요~

 

이 위로 8번 ~~~~

 

굉장히.. 언덕이라.. 데크 결정할때 잘하셔야..

저의는 무조건 "화장실" 옆으로 ㅎㅎ

 

밤에 화장실 가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멀면 더 힘들어요~

 

이러다가 7번데크가 명당데크가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여기는 데크 안쪽 길목이랍니다.~

 

비가 많이 물길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저의 텐트랍니다~

 

큰 맘 먹고 구매를.... 이름하여~! FASTCAMP(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

 

이얏~!!!!! 높이 던져 주세요 ㅎㅎ 얼굴 맞을 수도.. ㅎㅎㅎ

( 제 얼굴이 나와.. 모자이크를.. )

 

 

텐트와 타프를 다 치고,

약간의 휴식을 ㅎㅎㅎ

 

벌써 맥주 한잔을 하였네요 ㅎㅎ

 

 

 

7번 데크 안쪽에 이렇게 이쁜 단풍나무가~

 

설악산에서 단풍 구경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데크 안쪽에 단풍이 있으니

술맛이 더 나네요~

 

 

다음날 철수 하기 전

관리사무소 앞에 이렇게 계곡이 흐르고 있답니다~

 

이름 하여 하추리계곡~

 

물이 너무 맑아~!

내년 여름에는 무조건 무조건 오기로 약속을~!!!

 

 

 

이렇게 넓게 구성되어 있어요~

 

조금 얕아 아이들 놀기에 너무 좋아요~

 

계곡에서 놀고 싶으면 데크1번, 데크2번 예약하세요~

 

 

 

여기가 1, 2번 데크~~~

 

바로 앞에 계곡으로 통하는 계단이 ㅎㅎ

 

아는 지인끼리 놀러 온다면 1,2번 데크를 다 예약해서 노세요~

 

 

1,2번 데크 옆에 이렇게 산책로도 있답니다~

 

 

7번 데크에서 내려가는 길목입니다. ~

 

철수 중~!!

 

이렇게 1박 2일의 강원도 여행이 끝이 났네요~

이쁜 단풍도 많이 보고~ 맑은 공기도 많이 마셨네요~

 

하추자연휴양림의 1박이 최고였어요~

 

하추자연휴양림은 매 년 10월 말까지 운영을 해요~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언덕이라 눈이 오면.. 큰 사고로..

 

다음편은 하추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바로 인제 자작나무숲으로 ㄱ ㄱ 씽~~

 

은은한 여행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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