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카카오(Kakao)프렌즈들 팬으로써,

또 한번의 제품 사용 리뷰에 들어가네요 ^^
(카카오프렌즈 화이팅!)

 

요즘 TV방송이나 어디 문구점에 가면

리틀프렌즈들이 없는 곳이 없는거같아요~

 

그 정도로 우리 실생활에

카카오프렌즈들이 많이 들어온거 같아요

 

또한 수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서

자신들 기업의 이익을 위해 이벤트를 할시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하는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제품들이 한정출시되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

 

객관적으로 본다면 캐릭터들이

다들 깜찍 발랄 해서 그런지

봐도 봐도 관심이 가는 친구들이어요~

 

이번에는 2018년을 정리하는 생각과

동시에 2019년을 준비하는 기간으로써

19년 플래너를 한번 사서 작성을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문구점을 들렸는데,

그때 딱 마침!

카카오프렌즈 [상철 먼슬리 플래너]노트

제 눈 앞에서 아른거리더라구요~

스프링으로 되어있어서 페이지 넘기기에도 편하죠!

 

가격도 저렴해서 4,000원에

가슴 한가득 득템을 하였답니다. ^^

자!! 어디 한번 구경을 해볼까요???

 

 

 

[카카오프렌즈 먼슬리 플래너 노트 앞표지]

 

안녕!! 리틀 친구들!!

2019년도 한번 같이 생활해 보자궁!

 

 

[카카오프렌즈 튜브 Tube]

 

이 친구를 볼때마다

아기공룡 둘리에서 나오는 친구와

닮은거 같은 느낌이 ^^

어릴때 아기공룡둘리에서 고길동이가

 나쁜 이미지의 친구인지 알았는데

조금씩, 조금씩 나이들어 가니

고길동이는 착한 사람이고

둘리가 나쁜 친구였 던거같아요~ ㅎㅎㅎ

(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 다음에)

 

 

[앗!! 어피치의 화살을 받아라!]

 

[튜브, 프로도, 네오]

 

 

[앗!! 19금!!]

 

날짜별로 체크를 할 수가 있어요

 

 

[라이언, 어피치, 튜브 화이팅!!]

 

 

[쿨~ 쿨~]

 

 

[앗 예전에 이런 노트에 오목하기 좋았었죠?]

 

 

 

 

 

[콘도 보이네요 ^^]

 

 

[요기는 한달 플랜]

 

 

[라이언과 배치기 한번 할래요~?]

 

 

[먼슬리 플래너 노트 맨 뒷 표지]

 

 

영상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

캐릭터들을 Gif파일로 만들어

무비로 변형 시켰더니

쏙!! 마음에 들었어요 ^^

 

연말에는 카카오프렌즈에서

연말 홀리데이에 어울리는

연말감성 디자인캐릭터가 등장한다는데

제 예상으로는

[루돌프로 변신한 라이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

루돌프를 이끄는 산타라이언도

괜찮을듯 ㅎㅎ

 

완전 소장가치가 있을거 같아요 ㅎㅎ

 

아 맞다!!

너무 카카오프렌즈에 몰두한 나머지

노트에 대해선 한마디 안했네요 ㅎㅎ

 

[상철 먼슬리 플래너 노트]

베이지와 핑크가 있었어요

대략적으로 24페이지 정도 있는데

각각의 페이지 마다

그려져 있는 캐릭터들이 달라요~^^

카카오프렌즈 보는 재미도 있네요

 

가격은 대략 4천원 정도?

크기는 대략 260*190(가로*세로)네요~

 

플래너 노트 년도별로 정리해서

10년이고 20년이고 지나서 보면

잼있을거같아요 ^^

 

세월이 참 빨리 흘러가죠?

그 만큼 추억도 많이 쌓인거겠죠?

 

이제부터 그 만큼의 추억만큼

행복도 많이 쌓아가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입니다.~

 

벌써 11월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어요.

2018년도 한달 정도 남았네요 ^^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은

그 만큼 행복하다는 것이겠죠?

그 만큼 행복하고, 추억도 많이 생긴거겟죠?

 

아무렴 어때요~

 

오늘도 이렇게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구경도 하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이러면서 살아가는 거죠 ^^

하루에 꼭 한번씩 외쳐 보세요

 

항상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고,

항상 아프지말자~!!

 

자!!!

오늘은 서촌의 맛집, 광화문의 맛집

알탕의 대가!, 회덮밥의 대가!

[오수사]를 소개합니다.~

 

가끔 입맛이 없을때,

가끔 속을 뜨끈뜨끈하게

만들고자 할때

저는 오수사로 달려가곤 합니다.

 

바로!! 알탕을 먹기 위해서요~^^

 

하지만!

오늘은 회 덮밥을 먹기 위해 달려갔답니다.~

 

사실, 배가 고파서

둘이서 방문하여 회덮밥 2개에 알탕 하나

시켜서 먹었답니다. ^^

 

그럼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경복궁역 6번, 적선현대빌딩 지하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오수사 내부 주방]

 

 

[오수사 룸 테이블]

 

 

[메뉴판]

 

 

 

 

[기본 세팅 음]

 

 

[지인이 특 초밥을 시켜서 뺏어 먹었습니다.]

 

 

[회덮밥: 10,000]

 

 

 

 

[회 덮밥에 고추장을 쏴아악~! 뿌렸답니다.]

 

[알탕: 11,000]

 

회덮밥 사진 찍느라 알탕이 나올때

미쳐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회 덮밥을 비벼 한 숟가락 하시겠어요?]

 

오수사에 오면 매번 알탕을 먹습니다.

이날은 회덮밥으로 한번 달려 봤는데,

회가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ㅎㅎ

 

처음 시켜 먹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비쥬얼이 좋아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요 ^^

 

회 덮밥 한입 먹고, 목이 메이면

알탕 한 숟가락 떠 먹고~

그렇게 먹으니 배 터질듯 ㅎㅎ

 

사실 같이 오수사에 밥먹으로 갔던 분중에

한명이 지긋한 연세가 있어서

밥상머리에서 사진찍는걸 싫어하시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찍을때마다 눈치가 보였어요;;;

그래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

역시.. 맛있는거 먹으로 갈때는

편한 사람들과 가야 사진도 찍을 수 있는거같네요 ㅎㅎ

 

알탕도 찍고 싶었는데 ㅠㅠ

 

추운 겨울날 따끈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날때면

오수사에 한번 더 와서

알탕 한번 시켜 쏘주랑 먹는걸

찍어야겟어요 ^^

 

알탕에 쏘주한번 못 먹어봤네요

 

요즘에는 이렇게 먹는 즐거움에

하루 하루 재미있게 지내는거 같아요

하루의 업무 스트레스,

하루의 동료 스트레스,

하루의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언젠가는 사표쓰는 그 날이 오겠지만,

그날까지는 긍정마인드로 잘 버텨보아야겠죠~?  

 

따끈따끈한 알탕이여~ 조금만 기달려줘~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프지 말아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

따끈따끈한 떡만두국에 쐬주 한잔!

땡기지 않으신가요?

 

요리를 시작한지 6개월 시점이

지나가고 있는 요리 새내기

은은한 여행입니다.~!

 

가장 달콤하고 맛있는것을 먹는다고 해도

집밥 만큼 맛있는것은 없죠

그리고,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은 정말로 느낌이 다르죠 ^^

요리실력이 출중한 주부님들을 대신하여,

멸치육수로 우려낸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저만의 레시피를

소개 하겠습니다. ~~~

 

자!! 그럼 한번!!

떡만두를 멸치육수로 우려낸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떡만두국을 한번 느껴보실까요~

 

[재료]

 

애호박1/2, 양파1/2, 느타리버섯, 떡20개정도, 만두10개, 계란3개,

소금 커피스푼으로 1/2, 다진 마늘 커피스푼으로 2

 

 

[떡을 조금 불려놓아야 맛이 있어요~]

 

 

[그 다음 계란 3개를 작은 접시에 풀어 놓습니다. ]

 

2인 가족에 계란 3개정도가

괜찮은거 같아요~

보통적으로 2인가족이면 계란 2개가 들어갑니다.

 

 

[재료: 느타리버섯, 양파, 애호박, 부추]

 

야채들은 채썰기로 만들어 놓아야해요~

깍뚝썰기도 맛있기는 하나,

된장찌개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떡만두국에는 채 썰기로 하면 맛있어요~

 

그리고, 부추라고 하면 많은 주부님들이

의아해 하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떡만두국에 부추가???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제가 키우는 채소밭에서 부추가 많이

자라서, 부추들을 다 뜯어와서

만두국에 넣어 먹었습니다. ^^

 

[김치 만두]

 

[멸치 봉지채로 팔팔 끓어 오르는 물에 넣고

10분정도 끓이다가 약불로 조금 젓어주세요~]

 

 

[만두가... 냉동만두라서 조금 넣고 끓였습니다. ]

 

 

[만두가 거의 다 익어갈 즈음에

야채를 넣어줍니다.]

 

 

[이제 한번 10분정도 팔팔 끓여 볼까요?]

 

 

팔팔 끓고 있을때, 계란을 투하해 줍니다.

계란을 풀어서 투하했기에

계란이 뭉치는 느낌은 덜 할겁니다. ^^

 

 

[짜잔!!!]

 

이렇게 떡만두국이 완성이 되네요 ^^

 

멸치육수로 끓이니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서

계속 계속 먹고 싶은

맛이 날 거예요~

 

떡만두국 만들기 참 쉽죠??

이렇게 쉬운 떡만두국 보신적 있으세요?

 

대략 20분만 투자하면

집에서 뚝딱 떡만두국을 만들어서

가족끼리 오손도손 쏘주에

떡만두국을 먹을 수 있답니다. ^^

외식하는 것도 좋지만,

외식도 너무 많이 자주하게 되면

그 맛이 그맛이고, 맛도 별로고..

그리고 돈이 너무 많이 들잖아요~

 

이 블로그를 보시는 혼자 사시는 분들 이라면

밖에서 사먹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집에서 한번쯤 해먹으면

좋을거같아요~

 

항상 맛있는것도 챙겨드시고,

환절기에 건강도 챙겨놓으세요~

 

오늘도 하늘의 수 많은 별들처럼

우리 인생도 빛나 볼까요~?

 

자!! 오늘도 화이팅이요!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은 제가 섭취하고 있는

영양제에 대해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30대 ~ 40대 넘어갈 찰 나에

조금만 뛰거나, 조금만 빠른 걸음으로

이동 하면 숨이 차고, 눈앞이 깜깜해지지 않나요??

제가 예전에 20대일때, 30대 형님들이

" 너가 30대 중반 넘어가면 일년씩 지날때마다

하루 하루가 체력이 떨어질거다"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점점 체력이 예전 같지가 않네요

 

자! 먹는 비타민 포함 영양제 중에서

덴프스(Denps)의 트루오메가가 있습니다.

 

오메가란 무엇인가?

 

우리 몸에는 불포화지방산을 자체적으로

생산을 못한다 합니다.

그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이

오메가-3 입니다.

 

과연 그 오메가-3 란 것이

무엇인지 눈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 덴프소(Denps) 개 봉 전 ]

 

[덴프스 한달치 120 캡슐]

 

 

 

 

[ 1일 2회, 1회 2캡슐을 먹어야 합니다. ]

 

하루에 4알 드시면, 한달에 120알 드시게됩니다

 

 

[트루오메가-3를 드셔야 할 분]

 

1. 원활한 신진대사 및 생리 활성을 원하시는분

2. 임신 중이거나 수유중인 임산부

3. 혈액의 흐름개선이 필요한 중장년층

4. 활동량이 적은 노년층

 

 

[보관은 안전하게, 휴대는 간편하게]

 

목넘김이 편한 작은 사이즈의 캡슐이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와 섭취가 편리합니다.

 

[ 트루오메가는 생선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

 

바다 해양생태계 가장 하단에 위치한

미세조류에서 원료를 추출하여

100%식물성이며,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쭈우욱 설명을 했는데,

그냥 지나치기 쉬운 부분이 나왔습니다.

 

여기 설명서에는

EPA와 DHA 설명이 어쩌고, 저쩌고 나왔는데,

 

과연, EPA와 DHA가 무엇일까요??

성능만 한번 확인해 볼까요?

 

EPA는 비정상적인 혈액 응고 작용에서

중성지방의 합성을 방해하여

혈액 흐름에 도움을 주는 성분

 

DHA는 뇌와 신경조직, 망막조직의

중요한 구성성분 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설명서 처럼 본다면

1. 기억력개선

2. 건조한 눈 개선

3. 혈중의 혈행개선

 

이렇게 3가지로 분류가 가능할거 같아요~

 

수년간 영양제를 먹어본 바로는

영양제 드실때 꼭 알고 드셔야해요~

 

그래야 어디가 좋아지고, 어디가 나빠지는지

확인이 가능할거같아요~

 

젊을때 꾸준히 섭취해야

20년 뒤 쯤 몸에서 효능이 나온데요^^

제 생각에는 10번 아플거 한.. 5번만 아프다면

그래도 좋을거 같아요

 

모두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건강 챙기시면서 오늘 하루도

알찬 하루를 지내 볼까요~?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오늘은 생활의 달인641회에 방송을 탄

도렴빌딩 지하에 위치함

[장강중류]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날씨도 꾸물꾸물하고해서

중국식음식에 연태고량주로

속을 달래볼까해서~

술 먹을 이유 하나 만들었습니다.

 

주변 검색 중

알고보니 저의 회사 근처에서

생활의 달인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바로 어항가지의 달인!!

장강중류 사장님!!

 

[장강중류]

 

중국 대륙의 중식 호북성에서 지내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맛있는 중국본토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정말로 한국인의 입맛에 맛는지

직접 맛을 보고자 왔어요~

결코 술을 먹고자 하는게 아니어요!!

 

자! 그러면 장강중류의 세계에

빠져 들어 볼까요~?

 

[장강중류]

서울 종로구 도렴동 60 지하 1층 37호

 

 

사실 장강중류가 도렴빌딩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지도를 통해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이족 계단으로 내려가셔서

도렴빌딩 37호점을 찾으시면 됩니다.

 

 

[장강중류] 입구가 막 화려하지가 않아

그냥 지나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근처 가면 사람들이

긴 줄로 WAITing 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 평일은 영업시간은 18:00 부터 Open 합니다. ]

 

 

[장강중류 카운터]

 

 

[라즈지 : 18,000원]

 

 

[어항가지 : 13,000원]

 

 

[ 토달볶 :  9,000원 ]

 

[차오펀 : 11,000원]

 

 

[ 연태고량주 : 30,000원 ]

 

이 날 4명이서 방문하여 라즈지, 어항가지,

차오펀, 토달볶을 시켜

연태고량주와 달달한 인생을

마시고 왔습니다.

 

처음 장강중류 음식점에 들어가면

의외로 넓지 않은 규모이며,

주문시 달인께서 나와

음식 메뉴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곁들여 줍니다

 

저의들 포함해서 대부분 사천식

매운 안주에  고량주를 마시러 오는

직장인들이 많다고 하셧습니다

 

라즈지 메뉴는 먹을때 입안에서

굉장히 부드러우며, 나중에 매운 맛이 슬슬 올라옵니다.

 

어항가지는 겉은 바삭하여서

씹는 맛이 있습니다.

 

토달볶은 토마토를 달달 볶아 만든

음식으로써, 라즈지의 매운맛을

감소시켜주는 메뉴입니다.

 

라즈지와 토달볶에 살짝 어항가지

곁들여서 연태고량주 한잔 하시면

최고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장강중류라는 곳에서

속을 불태우고 나왔습니다~

고량주와 라즈지의 조합이

속을 태우더군요 ㅎㅎ

 

그래도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

다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은은한여행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벌써 날씨가 영하로 뚫고 내려갔네요.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다들 감기 안 걸리게

몸 조리 잘하세요~

 

오늘은 서촌의 맛집, 경복궁역의 인생 맛의

묘미를 자랑하는 [만가]에 대해서

리뷰를 쓰고자 합니다.

 

저의 회사에서는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점심 회식을 꼭 [만가]에서 진행을합니다~

 

그 정도로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며, 맛 또한 일품입니다.

 

요즘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점심을 그냥 한끼 때우듯 드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그런분들을 위해 제가

[만가] 소개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가]의 주특기는 장어구이입니다.

하지만! 점심특선으로는 제육볶음이

제일 최고입니다. 

 

장어구이는 저녁에 삼삼오오 모여서

쏘주하기에 적합합니다.

(지금은 점심이니 제육볶음을 ㅎㅎ)

 

 

[만가]

서울 종로구 필운동 206-1

 

 

 

[만가식당, 리모델링 한 모습]

 

 

[장어요리 전문 요리점 답게 수족관에 장어들이 많네요]

 

 

[안쪽에 공간이 굉장히 넓어 회식하기 적합합니다.]

 

최소 30~ 50자리는 확보가 되어있어 

한 10시 정도에 만가에 전화해서

자리 예약하면 됩니다.

만가: 02-720-5797

 

[기본 반찬]

 

 

[제육볶음: 1인당 8,000원]

 

 

 

 

 

 

[한 입 드셔보시겠어요?]

 

[제육볶음 동영상입니다. ]

 

꼭 드시기 전에 제육볶음 안에

생마늘 넣어서 같이 볶아 드세요~

그래야 쌈 싸먹을때 더 맛있더라구요~

 

 

[저녁에 장어구이를.. ]

 

예전에 저녁에 아는 지인과 둘이서 장어구이

2인분을 시켜 먹었습니다.

후회 안 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완전 추천 합니다. ^^

 

 

[만가 정문 앞 항아리들]

 

만가 앞에 이렇게 항아리들이 일렬로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 안에는 김장김치들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

 

제가 경복궁역 주변 회사에서

4년째 근무를 하고 있지만,

[만가]에 갈때 마다 후회를 한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가끔 일상이 무료하거나 단조로울때

[만가]로 달려가서

한번은 제육볶음으로 입을 달래고

두번째는 장어탕으로 속을 달래고

세번째는 장어구이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옵니다.

그 정도로 맛있다는 거죠~

 

서촌 주변에 살면서

서촌의 맛집은 많이 가지만!

만가는 다른 서촌맛집과는 다르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

맛도 당연하지만요.

(서촌 음식점들은 너무 비싸요~ 가격이 후덜덜~]

너무 비싼음식점에 맛없는 곳으로 가지마세요~

 

오늘 이렇게 [만가]에 대해서 리뷰해 드리네요

쫄깃쫄깃한 제육볶음의 맛을 느끼고자 한다면,

서촌음식점 중에서 만가를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아, 배고파요^-^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행복한 하루 일정을

보내고 계시는지요??
아침에 신문기사를 스크립 하던 도중

좋은 글귀가 나오더라구요.

 

행복하기 위해선 두 가지의 길이 있데요.

[욕망을 줄이거나, 재산을 늘리거나]

 

전 행복하기 위해서 욕망을 줄이기로 했답니다. ^^

 

오늘 하루 수고 했다고

제 자신에게 스테이크를 사주고 싶었지만!!!

가벼운 월남쌈도 땡겨서

오늘의 행복 코스를 대학로에 위치한

그 이름하여! [쌈마니]로 정했답니다.

 

스테이크 보다 월남쌈이 먹고 싶어서~

(스테이크가 비싸서 안 먹는거 아니어요!)

회사 주변의 월남쌈을 무한 검색 중

무한으로 주는 쌈마니가

딱 눈에 보이더라구요.

 

오늘 저녁은 너!!로 정했어.!!

 

오랜만에 월남쌈을 먹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대학로 쌈마니]

 

서울 종로구 동숭동 1-34 4층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맥도날드 건물 4층입니다.]

사진을 너무 리얼하게 찍엇죠??

 

 

[평일 저녁 성인 1명당 15,000원]

 

 

[급히 찍느라 또 흔들렸네요]

 

이쪽 구석 테이블만 비어 있어 이쪽만 급히 찍었습니다.

반대쪽 라인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꽉 차 있어

사진을 찍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기본 세팅]

 

 

[쌈마니 쌈마니 쌈마니]

 

 

[월남쌈, 고기류, 쌀국수 세팅]

 

 

[소스: 매운, 간장, 땅콩, 겨자]

 

 

[소고기, 오리구이, 돼지고기]

 

 

[쌀국수]

 

[월남쌈 제조방법]

 

 

1. 뜨거운 물에 월남쌈 페이퍼를 10초 정도

담가두면 페이퍼가흐물흐물 거려요

 

 

2. 흰 접시 위에 월남쌈페이퍼를 넓게 펴서

그 위에 야채, 고기를 올려서 소스를 뿌려요

 

 

3. 월남쌈 페이퍼를 먹기 좋게 돌돌 감아요.

 

 

[ 월남쌈 완 성 ]

 

이렇게 월남쌈이 완성이 되면

두 입에 나눠 드시면 되요.

 

전 무조건 한입에 먹었답니다.

그래야 맛있더라구요 ^^

 

월남쌈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야채 한번 리필, 고기 한번 리필을

해서 월남쌈 엄청 많이 먹었답니다.

 

당분간은 월남쌈이 생각나지 않을거 같아요

 

비싼 스테이크 보다 가격 적당한 월남쌈이

오늘은 저의 행복 기준이었습니다. ^^

 

오늘이 주말이었으면 대학로에서

연극한편 보고 가볍게 낙산공원 산책 후

무한리필이 가능한 월남쌈을

냠냠한다면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거같아요

 

예전에 대학로에서 JTN건물에서

 [뷰티풀라이프]를 관람한적이 있는데,

그날 감동을 너무 마니 받아서

펑펑 울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연극은 [뷰티풀라이프]나 [빨래] 추천이요~

 

자! 오늘도 행복한 마무리 하세요~

욕망을 줄이자구요~!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이번 여정은 용산전쟁기념관이라 하여

잼있을까? 라는 반 의심으로 출발하였지만,

전쟁기념관의 업적과 김홍도전시회를

본 후에는 정말 잘 왔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

 

전편인 용산전쟁기념관을 둘러보고

김홍도 얼라이브 전시회에 찾아갔습니다~

 

제가 좀 그림을 볼 줄 압니다!라고 한다면

제가 지금 직장을 안 다니고 있겠죠???

 

[단원 김홍도]

 

과연 그는 누구인가?

 

조선시대의 영조와 정조의 재위 기간에

문화발전에 힘쓴 사람입니다.

 

일단 김홍도라고 하면 [천재화가], [조선시대의 제일],

[진경산수화의 대가], [고도의 예술성], [고유의독창성]

이라는 수식어가 계속 따라다니죠.

 

영조시대 보다는 정조시대에 국왕의 절대적

후원 속에서 [김홍도화풍]을 확립하여

조선시대 화풍을 드높이는데 결정적 역활을하였다 합니다.

 

자!! 그러면 구경한번 하러 가실가요~~?

 

 

 

 

[김홍도 전시회 입구]

 

조선 최고의 천재화가 살아있는

단원 김홍도를 경험하다.

 

 

[김홍도 Alive Sight Insight]

 

 

[성인 1명당 15,000원 -> 10,500원(D.C)]

 

 

[월하취생]

 

 

[김홍도 자화상]

 

김홍도의 시선이 머무른 풍경과 사람들 속으로

과연 김홍도가 어떤 생각과 감정으로

그 시대의 삶을 담아냈을까?

라는 생각으로

김홍도의 여정에 동행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김홍도의 단원도]

 

 

[정치와 왕실의 권위를 세우다]

 

정조대왕은 그림에 관한 일은

모두 김홍도에게 이관하며,

모든 권한을 주어 그림에 관한 일을

주관케 하였다 합니다.

 

 

 

[금강의 비경을 담다]

 

김홍도는 당시 임금의 명을 받아

금강산에 들어가서 50여 일을 머물면서

만 2천 봉우리와 구룡연 등 여러 경승을

뽑아서 수십 장 두루마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홍도, 저자거리에서 도를 넓히다]

 

 

 

 

[풍속화]

 

김홍도는 서민들의 실제 모습에 대한

사실적 접근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 당시 사람들의 삶을 화폭에

실감나게 담아냈던거 같습니다.

 

양반이 아낙네를 흘끗 쳐다보며 가네요 ^^

 

 

 

 

 

 

[과거시험 D-34]

 

 

[단원의 방 모퉁이]

 

 

[Epilogue]

 

여러분들은 무었을 보았습니까??

김홍도의 시선을 따라가서

서민들의 삶의 감정을 느끼셨나요??

김홍도는 때론 웅장하게, 때론 소소하게,

때론 엄숙하게 그림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화폭 안에서 보듯이 김홍도의 시선이

머물렀던 생동의 순간과 경외의 찰나들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면서

여러분들의 시선은 어디에 머물렀나요???

 

여기까지 오늘의 김홍도 Alive 전시회를

마치겠습니다. ^^

 

 

꼭 한번 용산전쟁기념관과 김홍도 Alive 전시회를

방문한다면, 후회는 없을 정도의

성취감을 느끼실 겁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 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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