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국물이 끝내주는 육수에 쏘주 한잔을 하기 위해서는

광화문 본가닭한마리집에 오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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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 ★리뷰★ 광화문의 닭한마리를 아세요? 국물하나는 끝내주는 곳! 본가닭한마리 광화문점 맛집추천합니다.

 

닭한마리집에서 하루의 노곤함을 풀고

2차로 광화문 수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오늘은 하루 1,2차를 술과 함께 보내내요.

 

닭한마리를 다 먹은 뒤

무언가의 아쉬움이 있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해산물을 먹기로 했습니다.

 

해산물을 먹기 위해 주변 식당을 검색 중

닭한마리 광화문점 바로 앞에

광화문 수산이 있더라구요.

 

정말로 광화문수산이 보이자마자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이런게 2차의 묘미죠~!^^

 

사실 광화문수산에서 조개구이를 먹고 싶었으나,

해산물모듬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자!그럼 광화문수산이 어떤 곳인지 확인해 볼까요?

 

[광화문수산]

 

서울 종로구 당주동 42-2

 

광화문역 8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닭한마리지점과 광화문수산이 나란이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

 

금방 찾더라구요.

 

 

[광화문수산]

 

계절의 별미가 봄 도다리와 쭈꾸미라고 하네요.

쭈구미는 정말로 맛있는 계절이 겨울이죠!

겨울 쭈꾸미는 허약한 기운을 되돌릴 수 있는

마법의 생물체이죠. ^^

 

 

[줄돔과 조개들]

 

줄돔 한마리가 맛있게 헤엄치고 있네요. ^^
그 옆에는 조개들이 나란이 줄 서고 있는 모습이

좋네요...

 

 

[광어]

 

앗! 광어 한마리가 바닥에서 잠시 생각중에 있네요.

 

어촌 사람들은 광어를 팔기는 하지만, 직접 안먹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바다에 흔한게 광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흔한 광어이지만!

가끔은 생각이 납니다.

 

쫄깃 쫄깃한 광어의 살이...

 

 

[광화문수산 메뉴판]

 

가격을 한번 볼까요?

가격이 살짝 비싼 느낌도 듭니다.

 

광어 30,000원

국민들이 가장많이 먹는 회가 광어라는데,

항상 회집을 가면 광어의 가격만 보면

이 음식점이 비싼지, 싼지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광어 30,000원이면,

다른 음식점 보다는 5,000원이 더 비싼 가격입니다.

 

광화문 수산은 조금 비싼 가격 입니다. ^^

 

 

[생굴 20,000원]

 

제가 굴을 좋아하는데,

이곳에서 생굴을 팔더군요.

 

 

[기본 세팅]

 

어느 회집을 가던

메추리알, 뻔데기, 오이, 당근을 기본 세트로 주는거 같습니다.

 

 

[모듬 해산물 30,000원]

 

저의는 모듬 해산물을 하나 시켰습니다.

 

2차라서 많이는 안 먹을거기 때문에,

간단하게 시켰습니다. ^^

 

 

[가리비]

 

가리비 회의 색이 너무 좋지 않아요?

 

 

[해삼]

 

정말 부드럽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정말 부드럽게 먹었어요. ^^

 

 

[멍게]

 

정말로 물기가 많은 멍게였습니다.

 

즉, 메마르지 않고 갓 잡은 멍게라는 거죠. ^^
정말 맛있어요.

 

 

[지인이 준 가리비]

 

닭 한마리집에서 닭다리를 양보를 해서,

가리비를 먹으라고 주었더니

 

오히려 저 먹으라고 하더군요. ^^

 

맛있는 가리비 냠냠 하였습니다.

 

 

 

 

[광화문 수산 내부]

 

테이블이 몇개 없었지만,

내부가 꽉차 더군요.

 

 

회한접시에 매운탕 먹어도 좋을 곳이지만,

저처럼 2, 3차로 와서

해산물모듬으로 간단히 드실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담한 광화문수산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면서

소주 한잔 하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에는 또다른 맛집으로 찾아오겠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저번 만선의 쭈꾸미볶음의 뒤를 이을

하나의 맛집을 한군대 더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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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 ★리뷰★ 서촌맛집추천_만선 주꾸미(쭈꾸미) 집에서 주꾸미의 영양과 푸짐함을 느껴보시겠어요?

 

그 당시 만선의 쭈꾸미 덕에 영양과 보양을

한번에 다 끝내어 한파로 인한 몸과 마음을 달래 주었는데,

오늘은 본가닭한마리점에서 닭백숙으로

추위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자 합니다.

 

본가닭한마리(광화문점)에서는

닭도리탕, 닭칼국수, 닭백숙으로

요리 실력을 뽐내는거 같더라구요~

 

같이 방문한 지인이 말하길

"국물이 정말로 끝내주는 곳이다"라고 해서

국물 맛 한번 보려고 방문하였습니다.

 

"닭한마리 주세요!"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볼까요?

 

 

 

[본가닭한마리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당주동 40

 

 

[본가 닭한마리]

 

도착한 후 2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입구가 좁아서 내부도 좁을거 같았는데,

막상 들어가니,

엄청 넓더라구요. ^^

 

그 만큼 맛도 좋아야 할텐데 말이죠.

 

 

[계단이 높으니 조심히 올라가세요]

 

계단이 많더라구요.

천천히 올라가세요~

 

 

[본가닭한마리 메뉴판]

 

닭한마리 가격이 조금 있더라구요. ^^

통닭집에서 파는 양념통닭이 16,000원 하는데

여기 한마리는 22,000원 이군요.

 

여기에 각종사리들을 더 시키면,

가격이 엄청 올라가겠네요. ^^

 

 

[닭한마리 내부]

 

내부가 굉장히 넓더군요.

이날 완전 칼퇴근을 해서 그런지

식당에 아무도 없더라구요.

 

설마 맛이 없어서 사람이 없는건 아니겠죠?

 

 

[국물은 계속 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국물 먹으려고 온건 아니지만,

계속 리필이 된다고 하니 좋더라구요~

(이러다 머리 벗겨지면 안되는데 말이죠.)

 

 

[내부 주방]

 

식당이 엄청 큰데, 주방에서 STAFF님 혼자서

요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야채와 소스]

 

이곳은 특이하게도 야채와 소스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황금비율로 만들어야 해요.

 

 

[야채와 소스를 이용하여 한접시 만들었어요.]

 

먼저 접시에 다대기를 담아 놓고,

거기에 야채를 넣은 후

소스를 풀었습니다.

 

소스는 참기름과 겨자소스같아요.

 

 

[닭 한마리 22,000원]

 

닭한마리가 이렇게 양동이에 나옵니다.

 

처음에 봤을때 양이 적어서 내심 실망을 하였는데,

먹다보니 딱 맞더라구요.

 

여기에서 닭한마리를 다 먹은 후

칼국수를 넣어서 후식으로 먹었답니다.

 

[닭다리]

 

같이 온 지인께서 저한테 닭다리를 양보를 하였어요.

닭다리 2개를 다 먹으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

내심 닭다리가 3개였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참이슬 한잔]

 

역시 이런 닭백숙에는 참이슬이 좋죠.^^

이슬이 한번 먹고~

닭다리 한번 뜯고~

이 맛에 닭한마리집에 오는거같아요.

 

오늘 이렇게 아는 지인분과 닭한마리 집에서

오손도손 닭한마리를 먹었네요.

 

처음에는 양이 적어서 기분이 살짝 나빠질려고 하였으나,

국물 한번 먹어본 다음에는

"아! 이집 국물이 끝내주네!"를 입으로 연발하였습니다.

 

국물에 쏘주 한잔 마시고 싶은날에는

여기 닭한마리 음식점을 추천합니다. ^^

 

닭한마리를 뒤로 하고,

간단히 해산물을 먹기 위해 2차로 향하였습니다.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의 날씨는 영하 10도 입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를 향해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런 겨울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선

한 입만 먹어도 얼어붙은 몸을 녹일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때

제가 서촌의 맛집 만선 주꾸미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촌에는 정말 먹고 싶을 정도의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만선 주꾸미(쭈꾸미)로 정하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어.!!)

 

근데, 사실 제가 매운걸 잘 먹지 못해서

먹을까 말까 생각좀 하다가 정하였습니다.

예전에 먹었을때 정말로 매웠거든요.

근데, 맛 하나는 완전 추천하는 집입니다.

 

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있는

만선 주꾸미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만선]

 

서울 종로구 체부동 193

 

 

[만선 쭈꾸미]

 

맛집 답게 TV에도 많은 방송을 탔나봅니다.

식신로드, SBS생활경제, SBS출발모닝와이드 등등

유명 방송에 나왔나보군요.

 

 

[만선(구전주집)]

 

쭈꾸미볶음, 쭈꾸미철판, 쭈삼새우철판, 쭈꾸미찜 등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만선 쭈꾸미집 주방]

 

주방이 오픈형이라서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요즘에는 안보이는 것보다는 주방이 보이는 집이

더 좋더라구요. ^^

 

 

[만선 쭈꾸미 메뉴판]

 

가격이 완전 저렴한거 같아요.

저의는 쭈꾸미볶음을 시켰어요.

1인분 당 8,000원의 가격으로 2인이상이 시켜야 합니다.

 

 

[기본 세팅]

 

쭈꾸미가 접시에 2~3인분이 같이 나와서

이런 대접으로 옮겨서 밥하고 같이 비벼 드셔야해요. ^^

 

[쭈꾸미 볶음 3인분]

 

저의는 3명이 와서 3인분을 시켰습니다.

양이 적어 보이나요?? 굉장히 많습니다. ^^

 

만선 쭈꾸미는 질긴거는 모르겠고,

야들야들해서 씹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대접에 밥을 투하]

 

이렇게 먼저 밥을 넣어줍니다.

 

 

[쭈꾸미 투하]

 

그런다음에는 쭈꾸미를 3등분 하여

제 몫을 넣어줍니다.

 

 

[기본 반찬도 넣어주세요]

 

그런 후 기본 반찬으로 나온 것들을 다 넣어줍니다. ^^

 

 

[Tip]

 

만선 쭈꾸미 집에 오신다면,

꼭!! 계란찜도 같이 시켜주세요.

 

쭈꾸미밥 한 입 먹은 후에는 계란찜으로 입을 달래줘야 합니다.

 

8,0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서

의심하지 마시고, 정말로 한번 드셔보셔야 합니다.

한 입 먹으면 청양고추보다는 조금 더 강렬한 매운맛이

제 입을 강타를 하는데, 그 맛에 쭈꾸미볶음을 먹는거 같습니다.

 

또한, 겨울 쭈꾸미가 몸의 허한 기를 밀어 내고

화끈한 기를 채워 줄 수 있는 보양식이 되는거 같습니다.

힘 불끈!!

 

저절로 땀이 뻘뻘나지만,

쭈꾸미의 영양과 푸짐함을 더 한 다면

정말 만선 쭈꾸미집 추천합니다. ^^

(근데 정말 매워요.)

 

화끈한 쭈꾸미볶음으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미세먼지의 공습이 3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들 마스크는 잘 쓰고 있으신 건가요?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밖에 많이 다니지 마세요~

조금만 다녀도 목이 칼칼하더라구요.

 

목의 칼칼함을 없애기 위해서,

이번에는 [자연 담은 도시락]라는 자담식당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담은 광화문의 대표 음식점 중에 한 군대 입니다.

그정도로 맛있는 집입니다.

단지, 홍보가 많이 안되서 그런지

동료 직장인들이 많이 모르더라구요.

(정말로 맛있는집인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자담에 대해서 홍보해드리겠습니다. ^^

자!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자연담은도시락]

서울 종로구 내수동 73 경의궁의 아침 4단지 B2층

 

잘 못찾으시면 경희궁의 아침 건물을 찾으시면 됩니다. ^^
멀리서도 한눈에 보여요.

 

 

[경희궁의 아침 4단지 B2층]

 

4단지 앞으로 오시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 아래 지하아케이드 부분이 있는데,

지하 식당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오자마자 바로 앞에

 자연담은도시락집인 자담밥상이 있습니다.

 

 

[자담밥상]

 

처음에 식당이름이 자담밥상인지 알았는데,

자연담은 도시락이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더군요. ^^

 

 

[자연담은도시락 내부]

 

안에 식당은 굉장히 깔끔합니다.

1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어,

혼자 오셔서 드실 수가 있습니다.

 

 

[직접 기르는 새싹 무순]

 

여기는 자담 사장님이 직접 기르는 무순들이 있습니다.

무순의 향이 식당 내부에 멤돌고 있더군요.

 

 

[녹색]

 

자연의 모습을 담기 위해 벽면이 녹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녹색벽면이라서 그런지 자연의 향이 나는거 같군요. ^^

 

 

[메뉴판]

 

가격은 조금 500원 ~ 1,000원 정도 비싼거 같기도 한데,

탕 도시락 부분은 적당한거같아요. ^^

 

 

[자담 떡갈비 11,000원]

 

오늘은 자담 떡갈비를 시켰어요~^^

처음으로 비싼거 먹어봤어요.

원래는 가격 생각도 안하고 그냥 시켰는데,

가장 비싼거였어요.

 

 

[깔끔한 한상입니다.]

 

일본식 처럼 정말로 깔끔하게 나옵니다.

이런스타일 너무 좋아요.

 

 

[참치 두부 스테이크 10,000원]

 

옆 지인께서는 참치두부스테이크를 드셨습니다.

 

 

[샐러드]

 

샐러드는 모든사람들한테 다 나오더군요.

샐러드 먼저 드신 후 식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이좋게 나눠 드세요.]

 

옆 지인분과 함께 1개씩 나눠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니 모든 맛을 다 느낄 수가 있군요.

 

자담은 도시락 포장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날 또는 날씨 좋을때는

이곳에서 도시락을 시켜서 포장 후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

 

참치두부스테이크와 떡갈비스테이크를 먹어보니,

떡갈비스테이크가 정말로 맛있습니다.

 

가장 비싼 값을 하는거 같아요.

정말로 쫄깃쫄깃한 떡갈비의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완전 추천.!

 

예전에는 해물된장찌개도 먹어봤는데,

이것도 정말로 맛있습니다.

 

요놈도 추천합니다. ^^

 

그럼 오늘 점심은 자담에서 한번 더 먹어 볼까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요즘 미세먼지가 안좋은 나날들이 계속 이어지네요.

뉴스에서는베이징 대기의 미세먼지들이

한반도를 공습할것이라고

연이어 보도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집에만 있어야 하지만,

오늘은 메밀의 맛을 느껴 보기 위해

경복궁역(서촌)의 맛집인

잘빠진 메밀 음식점에 잠시 발을 담가 보았습니다. ^^
(조금 있다가 발 빼면 안되는데.)

 

오늘은 집에 좋은 일이 있어,

제가 직접 사무실 동료들을 이끌고

서촌 문화거리를 지나서

잘빠진 메밀 집으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두번째 방문으로써,

주인 사장님의 음식 솜씨가 좋은 곳입니다.

 

경복궁 관람이나, 서촌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이곳에 한번쯤은 방문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사실, 여자여자한 곳이거든요.

 

자! 그럼 잘빠진 메밀이 얼마나 잘빠졌는지 확인해 볼까요~?

 

 

 

[잘빠진메밀 서촌점]

서울 종로구 통인동 118-3

 

잘빠진 메밀 지점이 두군대가 있더라구요.

서촌점과 2호점이 있는데,

서촌점으로 오시면 됩니다. ^^

 

 

[잘빠진 메밀 입구]

 

이곳 아래로 내려가면 음식점이 있습니다.

지하1층입니다.

 

 

[멀리서도 확인을 할 수가 있어요.]

 

잘빠진 메밀 음식점에는

막걸리도 종류별로 팔더라구요.

 

꼭 다음에는 수육에 막걸리를 마셔보려구요. ^^

 

 

[잘빠진 메밀 메뉴판]

 

만두전골도 추천해요.^^

 

 

[사장님이 여행을 좋아하시는 듯]

 

이곳 사장님이 여행을 많이 다니나봐요.

벽면에 여행 사진들이 엄청많이 있어요. ^^

 

사장님의 이삶 엄청 부럽습니다.

 

 

[메밀차와 메밀과자는 셀프 및 무료]

 

따뜻한 메밀차와 메밀과자는 꼭 드셔보세요. ^^

메밀차의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메밀과자도 판매하네요.]

 

무료로 제공하는 것만 먹어봤지,

사보지는 않았습니다. ^^

 

[비빔 메밀면]

 

처음 방문했을때는 만두전골을 먹어봐서,

이번에는 비빔 메밀면을 시켰습니다.

 

면 위에 전복 한마리가 자리를 앉아있네요. ^^

 

 

[물 메밀면]

 

사진을 찍을 타이밍을 놓쳤네요.

먼저 섞으셔서 사진을 뒤늦게찍었습니다.

 

 

[전병]

 

전병도 시켜서 같이 먹었습니다. ^^

 

 

[수육]

 

수육도 시켰어요.

이렇게 보니 엄청 많이 시켰더라구요. ^^

 

 

[수육에 유자소스를 찍어서 드셔야해요.]

 

수육을 시키면 유자소스가 같이 나옵니다.

정말로 맛있습니다.

유자소스를 사랑할거 같아요.

 

[이렇게 한상을 다 먹었네요.]

 

이렇게 보니 정말로 많이 먹었습니다.

 

한쪽 테이블에서는 만두전골2인분,

이쪽 테이블에서는 비빔메밀면과 물메밀면을 먹고

추가로 전병과 수육을 먹었습니다.

 

드디어, 잘빠진 메밀집에서 80%의 음식을 다 먹어보네요.

 

제일 맛있는 음식은 만두전골인거 같습니다.

그 다음 수육이 최고더라구요. ^^

맛있게 먹는 방법은 비빔메밀면을 시킨 후

꼭 수육과 같이 드세요^^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때는 수육과 막걸리로 저녁을 보내보려구요.

언제 갈지는 모르겠으나, 그때는 2탄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이렇게 끝나는 군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라고

고민하고 계시는건 아니신지요??

 

고민하지마세요. ^^

오늘은 오향의 향신료를 사용한다는

오향족발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족발의 맛집 중에 한군대는 오향족발집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향족발집은 특별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향족발의 오향이란 말의 뜻은

오향의 향신료인 팔각, 계피, 정향, 회향, 초피로

족발의 맛을 내고 있습니다.

 

살살 녹는 오향족발을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침샘 자극 될 준비 하세요~

 

 

[광화문오향족발]

서울 종로구 당주동 5 로얄빌딩 지하상가 1층

 

 

[광화문 오향족발]

 

로얄빌딩 안쪽으로 쭉 들어오시면 오향족발집이 있습니다.

처음에 저도 찾으로 가는 중에

길이 헷갈렸는데, 안쪽으로 쭉 들어오시면 됩니다.

 

 

[사진이 엄청 밝게 찍혔네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급히 찍다가

사진이 빛이 많이 들어갔네요. ^^

돼지 사골족탕도 맛있더라구요.

 

 

[매운 족발]

 

양념이 매운것도 파네요.

먹지는 못했어요. ^^

 

 

[오향족발 집 벽면에 스티커.]

 

방문하신 분들께서 메모지 작성 후 직접

벽면에다가 붙이더라구요. ^^

이날 제가 빨리 와서 기다리다가 할게 없어서

 메시지를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답니다.

 

다들 "맛있다" 라는 평을 적어 놓으셨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먹어볼까요?

 

 

[기본 테이블 세팅]

바로 앞에있는게 소스 입니다.

광화문 오향족발집은 따로 야채를 안준답니다.

이 소스에 양배추를 넣어서 고기와 같이 먹는답니다.

(저는 상추에다가 싸먹는게 좋은데, 여기는 상추를 안주네요.)

 

 

[양배추]

 

상추를 주세요.

상추가 더 맛있어요.!

 

 

[오향족발 大]

 

제가 이날 돈을 안내서, 가격이 얼마인지를 모르겠어요.

아는 지인분께서 사주셨네요.

 

36,000원 정도일거 같았는데,

양이 작더라구요.

 

[오향족발 윗면]

 

양이 푸짐해 보이시나요?

저는 조금 부족했어요. ^^

 

 

[족발의 가장 맛있는 부분]

 

저는 살 부분 보다는 이 부분이 더 맛있더라구요.

살포시 입에 넣으면 입속에서 사르륵 녹더군요.

 

다행이 같이 오신분들이 살코기 부분을 좋아하셔서

제가 이 부분을 많이 먹었네요. ^^

 

 

[한 상 차림]

 

여기에 상추만 있다면 딱 좋았을텐데,

그게 아쉽더라구요.

 

역시 족발은 쌈에다가 마늘, 고추에 쌈장을 발라서

입속에 넣어서 씹는 맛이 있어야 하죠. ^^

 

 

[부침개]

 

부침개는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참고로 떡국도 서비스로 주세요. ^^

 

떡국 정말 맛있었어요.

족발보다 더 맛있더군요.

 

 

[돼지 사골족탕]

 

오향족발이 약간 양이 적어서

돼지 사골족탕을 따로 시켰습니다.

 

1인분에 7,000원인데 돼지 사골족탕 맛있습니다. ^^

 

광화문 오향족발집의 족발은 약간 질긴 느낌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먹었을때는 입속에서 녹았는데,

약간, 아주약간 질긴 느낌이 있었어요.

 

맛은 있었지만, 이 부분이 아쉽네요. ^^

그래도 이날 맛있게 아주 맛있게 족발에 사골족탕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회사 퇴근 후 쏘주 한잔 먹기에는

참 좋은 장소입니다.

 

오늘 하루는 이렇게 끝나는 군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겨울에는 따뜻한 방에서 먹는 회가 일품이죠.

또한 날이 추워져 얼음이 꽁꽁얼때

회를 먹어주는게 회에 대한 예의죠.^^

 

그래서!

오늘은 서촌 친구네에서

우럭 한접시를 포장해서 집에서 먹을까 합니다. ^^

우럭 한접시에 쏘주 한잔이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가 있죠.

 

서촌의 명소인 서촌친구네를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서촌 문화거리에서는 회 한접시 편하게 먹을때가 없어요.

다른 동네보다는 가격이 조금 비싸거든요.

 

하지만, 서촌 문화거리에서 서촌친구네가 가장 양심적으로

회를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25,000원에 회 한접시 시키면

각자 소주 두병씩 마실 수 있는 양이 나오죠. ^^

자! 그럼 한번 회 한접시 포장이 어떻게 되나 확인해 볼까요?

 

 

[서촌친구네]

서울 종로구 체부동 214

 

 

[서촌친구네]

 

서촌 문화거리에서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복궁역에서 이곳까지 오는 길에

2~3군데의 회집이 있지만,

가격대비 이곳이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서촌친구네 메뉴판]

 

이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우럭회 입니다.

 

우럭회 한접시 딱 먹고,

서더리탕으로 마무리하면 기분좋은 하루가 되죠.

 

 

 

[방어]

 

부시리인지, 방어인지 모르겠지만

맛있는 물고기가 왔다갔다 하네요. ^^

 

방어의 맛은 비리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나타내는게 특징이죠.

근데, 비싸서 못 먹겠어요. ^^

 

 

 

[해산물]

 

제가 좋아 하는 해산물이 잔뜩 있네요. ^^

가리비회도 좋아해요.~

 

 

[조개탕에 들어갈 조개]

 

 

[대방어 50,000]

 

대방어를 한번 더 표현하자면,

대방어는 씹으면 씹을수록 담백한 맛이 나와서 참 좋습니다.

 

여기에 서브로 와사비 조금 찍어먹으면,

입안에서 고추냉이가 살살 돌면서

입맛을 돋우죠. ^^

 

 

[포장을 해서 집에 들고 왔습니다. ^^]

 

우럭 한마리 25,000원짜리 입니다.

양이 얼마 없어보이죠?

양이 적어 슬픕니다.

가끔 이렇게 작게 떠줄때가 있더라구요.

 

 

[부속품입니다.]

 

양념장, 마늘, 고추, 간장, 고추냉이, 초장입니다.

 

[전체 우럭 한마리 한상 차림입니다.]

 

상추도 같이 주네요. ^^

우럭만 보고 있으면 양이 적어 마음이 아프군요.

 

[랩을 벗겼어요.]

 

맛있게도 생겼죠?

양이 적긴 하지만, 그래도 먹고 싶을 정도의 모습이네요.

 

 

[먹음직 스럽지 않아요?]

 

 

[ 쌈 싸먹어요.]

 

원래 저는 회를 먹을때는 꼭 깻잎에 싸먹습니다.

깻잎의 향을 먼저 느낀 후 우럭의 쫄깃함을 느낀다면

그보다 좋은건 없죠. ^^

 

집에 호박이 한개가 있길래,

내부의 씨앗을 뺀 후에 꿀을 넣어 찜으로 해서 먹었는데,

꿀을 달콤함이 너무 좋더라구요. ^^

제가 꿀을 작은 스푼으로 두 스푼 넣었는데,

집에서 요리해 드실때는 꼭 한 스푼만 넣으세요.

 

호박 자체에서 단맛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

 

일단 서촌친구네 우럭회 포장해서 먹으니,

살짝 양이 적었지만 우럭의 쫄깃하면서 씹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회는 싱싱하고 쫄깃함이 생명이죠.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광화문 맛집 한군대 더 소개해드릴게요. ^^

고봉밥이라고 아세요?

예전 어머님들이 밥상을 차려주실때,

그릇에서 밥을 산봉우리처럼 높게 솟아 담아주셨었죠.

 

이곳에 오면 예전 어머니가 해준 식사 한그릇이

생각이 나는 음식점입니다. ^^

 

이곳 대장금의 사장님이 굉장히 말씀을 잘하셔서

방문하실때 친근감의 표현을 많이 하실겁니다.

 

처음에는 좀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사장님의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니 걱정마세요~

 

자! 그럼 어떤 음식점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대장금]

서울 종로구 내수동 74 지하1층

 

 

[대장금 메뉴판]

 

대장금에서는 주로 황태를 이용한 미역국, 해장국 등등을

파는거 같아요. ^^

 

전날 술 한잔 하신 다음에 여기 오면

속이 말끔이 해장이 되는 곳이죠.

 

 

[대장금 내부]

 

대장금에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는거같아요.

테이블이 몇개 없어 점심때는 기다리는 시간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반찬 입니다.]

 

기본반찬이 정말 맛있는 집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만들더라구요.

 

 

[내부 모습이 복잡해 보이죠?]

 

복잡해 보이지만, 굉장히 정감이 가는 집입니다.

직접 보시면 따뜻한 느낌이 나요.

 

 

[들어가는 입구쪽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요.]

 

직접 만드신건지, 아니면 어디서 사오신건지 모르겠지만

소품들이 귀엽더라구요.

 

 

[고봉밥]

 

이렇게 먹고 있다보면,

사장님이 고봉밥 한개를 더 가져다 줍니다. ^^

먹다가 모자르면 또 말하래요.

 

[황태해장국 8,000원]

 

황태해장국을 먹으면 집에서 직접 만든 집밥이 생각이 납니다.

약간 뚝배기에 나왔으면 더 맛있었을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황태 미역국]

 

같이 온 지인님은 황태미역국을 드셨어요. ^^
황태미역국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대장금 소품들]

 

 

[속을 확 푸는집]

 

제가 볼때는 황태해장국으로 속을 푸는 것도 좋지만,

육개장도 정말 맛있습니다.

 

겨울에 땀을 살짝 흘리면서 먹는 육개장도

정말로 좋죠. ^^

 

 

[대장금 쌀]

 

사장님께서 쌀을 철원에서 직접 구입을 해오는거 같더라구요.^^
먹을때마다 찰진것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가끔은 해장국보다는

쌀만 먹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랄까.

 

겨울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또는 입맛이 없을때,

황태해장국의 뽀얀 국물이 속을 확풀어주면서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랄까.

 

광화문에 근무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해장하러 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

속까지 따뜻하게 하고 싶을때

대장금의 황태해장국 추천합니다.

 

후회는 안할겁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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