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2019/02/01 - ★리뷰★ 종로의 명소_요즘 핫 플레이스인 인사동을 지나 익선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1)

 

안국역에서 시작을 하여 인사동을 지나

어느덧 익선동의 시작을 알리는

밀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종로에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수 많은 명소가 

존재하고는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종로의 익선동 한옥마을이

가장 핫 플레이스 인거 같습니다.

 

북촌 한옥마을, 서촌문화마을을 거쳐

새롭게 부각이 되는 익선동.

 

오랜만에 들리니, 사람들이 정말로 많더라구요.

특히, 새로운 카페와 맛집들이 많이 생겨서

골목 초입구 부터 음식 냄새들이

제 마음을 사로 잡더군요. ^^

 

그럼 한번 구경가 볼까요?

익선동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보죠. ^^

 

[#익선동, 시작 밀도]

 

익선동 초입구에 들어오면

밀당(빵집)이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빵 냄새가 정말 좋더라구요.

 

 

[빵냄새를 맡으며, 하늘 한번 바라봤어요.]

 

이날따라 파란 하늘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새하얀 도화지에 하늘하늘 물감들을

풀어놓은듯,

살랑살랑 흔들리는 저 구름을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

 

 

[마당]

 

이곳은 이쁜 카페입니다.

꽃과 커피가 있는 익선동 핫플레이스입니다.

 

 

[마당의 꽃]

 

아기자기한 용품들도 많이 팔더군요.

아직 이곳에서 커피를 못 마셔봤지만,

시각적으로는 화분들이 굉장히 이뻐요.

 

시간만 있었어도,

커피 한잔 마시며 꽃 구경을 했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엉클 비디오타운]

 

이곳은 비디오 시청이 가능한 곳 같습니다.

익선동 골목골목 다니면,

이쁜 곳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을 공간이 굉장히 많아요.

 

 

[우체통]

 

요즘에 도시 곳곳에서 사라져 가는

우체통이 잇네요.

 

 

[이름 모를 카페]

 

Play your Color!

이곳도 카페 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하더군요.

 

 

[빗자루]

 

빗자루에도 생명력을 넣어

이렇게 이쁜 작품이 되었네요.

 

 

[청와대 10km]

 

이곳은 구스 아일랜드입니다.

이곳으로 부터 청와대까지 10킬로 거리에 있네요.

 

 

[익선동 거리]

 

거리 조차도 이쁜 소품들로 가득차 있어요.

지나가는 길목 하나하나

카페, 옷가게, 매장 등등이 있는데

구경할게 많이 있더라구요.

 

 

[빌라피렌체]

 

 

[빌라 피렌체 내부]

 

지나가다가 너무 이뻐서 내부를 찍었습니다.

익선동 한옥마을 답게

내부가 한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익선동 한옥마을이

소문으로만 무성한 곳인지 알았는데,

직접 와서 구경을 하니

정말로 볼 거리가 많더라구요.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온 보람이 있더라구요.

 

익선동의 골목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옛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

 

골목마다 미로처럼 얽혀있는 상점들이

복잡해 보이지만, 상점 하나하나가 이쁜 카페와

맛있는 맛집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니

좋은 느낌이 막 가슴 한편에서 올라오더군요.

 

한번쯤은 데이트 코스로 정말 좋을거같아요. ^^

지방에서 서울로 구경오시는 분들은

익선동에 꼭 한번 오시는걸 추천하겠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이제 몇시간만 지나면,

황금같은 주말이 다가오는군요.

 

이번 주말은 제발 미세먼지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겨울철이라서 약간 춥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으면 몸과 마음이 답답하겠죠?

 

그래서,

제가 오늘은 종로의 명소

인사동을 스쳐 지나간 후 도착하는 곳인

익선동에 대해서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

 

요즘 서울 시민이라면 다 아는 그곳!

익선동!

데이트 장소로 굉장히 핫 플레이스죠.

 

연인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구경가봐도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익선동만 돌면 약간 짧은 느낌이 있으니

인사동을 거친 후 익선동으로 데이트 코스를 짜보세요. ^^

 

자! 그럼 한번 구경가 볼까요?

 

 

[인사동]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서 화살표로 표시된 곳으로

쭈우욱 걸어오시면

그 거리가 인사동거리입니다. ^^

 

[인사동 입구]

 

인사동은 도시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물건들이 교류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인사동의 명소 쌈지길]

 

인사동에 오면 꼭 구경을 해야하는 쌈지길입니다.

대략 5층 건물로 되어있는데,

이 속에는 화랑, 전통공예점 등등이 위치하고 있어요.

 

구경할게 엄청 많답니다. ^^ 

 

 

[쌈지길 내부]

 

이곳은 특히 가게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멋을 내고 있어,

애들부터 시작해서 어른들까지도 매우 인기가 좋은

데이트 코스입니다. ^^

 

 

[앗 건담이 있어요.]

 

인사동이 재미가 있는 이유는

인사동의 큰 대로를 중심으로 골목 사이사이로

미로처럼 되어있어,

그 미로안에서 저마다의 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전통 찻집]

 

인사동에는 맛있는 전통찻집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전통찻집에서는 대략적으로 대추차, 생강차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이 카페에서

느끼지 못한 소박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낙원악기상가]

 

이렇게 인사동을 지나서

낙원악기상가를 건너가면

익선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데이트 코스]

 

이 코스를 따라 쭉 오시면

익선동 한옥마을이 위치하고있습니다.

 

종로3가역에서 갈 수도 있지만,

안국역에서 내려서 인사동을 구경 후 오시면 더 좋습니다. ^^

 

 

[익선동 한옥마을]

 

예전에는 북촌한옥마을, 서촌 등으로

핫플레이스였지만,

요즘에는 익선동 한옥마을이 핫플레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밀도빵]

 

여기는 밀도빵의 포토존인 대보름달 입니다.

 

주간보다는 야간에 와서 찍는게

사진이 잘나오나 봅니다. ^^

 

 

[나만의 밀도빵 전시회장]

 

이곳은 밀도빵에서 만들어 놓은 전시회장입니다.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너무 이쁜 곳이서,

잠시나마 기분이 좋았어요. ^^

[나도 감성샷!]

 

 

[연필]

 

조그마한 공간이지만,

볼거리가 많습니다.

 

익선동의 초입구라 무조건 거쳐서 가는 곳 인거 같습니다.

 

 

[나만의 밀도빵 그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거 같은데,

잘 모르니 패스. ^^

이렇게 안국역의 인사동을 지나서

익선동이라는 곳에 발을 놓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아기자기한 것을 발견했을때의

그 기분.

 

아무렇지도 않은척하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살짝 떨림을 느꼈을때의

그 기분.

 

익선동 한옥마을에서 느낄수가 있습니다. ^^

1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다음편은 익선동 한옥마을의 골목골목을

다녀보겠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건강한 2019년은 잘 지내고 계시나요?

벌써 1월달이 훌쩍 다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하고 내일이 지나면

2019년 2월달이 도착할거예요~

 

시간이 참 빠르죠?

그만큼 추억도 많이 쌓였다는 거닌까

너무 걱정말아요~

 

오늘은 평안도만두집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만두하면 만두국, 만두전골, 만두찜 등등의

만두로 만드는 요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광화문 지점의 평안도 만두집은

만두전골과 빈대떡만으로

광화문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거든요.

 

음식점 중에 한가지 메뉴로 맛집으로 소문난 집은

꼭 한번씩은 방문해야 합니다.

맛 하나는 보장된 곳이거든요. ^^

 

구수하고 깊은 국물과 슴슴한 만두의 맛을 한번

느껴보러 가 볼까요?

 

 

[광화문점 평안도만두집]

 

서울 종로구 내수동 167 대우복합빌딩 지하 104호

 

광화문역 1번 출구로 쭉 오신 후

대우복합빌딩이 보인다음 104호로 찾아오세요~

 

금방 찾을 수 있을겁니다.

 

 

 

[평안도만두집 간판]

 

 

[문전성시의 비밀]

 

평안도만두집에는 대략 7테이블 정도 있는데,

빨리 안오면 줄을 슬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음식점 입니다.

 

 

[설날 만두]

 

앗! 번외로 굴보쌈도 파네요. ^^

 

 

[만두전골에 빈대떡]

 

만두전골에 빈대떡을 시켰습니다.

사실 보쌈에 굴무침도 시키고 싶었으나,

저의 Boss가 계산을 하는 날이라서

조용이 있었습니다.~

 

 

[기본반찬 세팅]

 

김치, 계란샐러드, 나물로만 기본세팅을 해줍니다.

만두전골을 먹는데,

기본 반찬이 필요하겠습니까?

 

만두전골만 있으면 되죠~

 

 

[빈대떡 8,000원]

 

빈대떡이 굉장히 바삭바삭하면서

맛있더라구요. ^^

 

여기 오시면 돈 아끼지 말고,

빈대떡도 하나 시켜 드세요~

 

 

[빈대떡 한조각]

 

이렇게 보고 있으니,

파이 한조각 같은 느낌이 드네요. ^^

[만두전골 45,000원]

 

한 테이블에 만두전골 45,000원짜리 시켜서

4명이서 같이 먹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양이 많더군요. ^^

 

[만두전골 첨가물]

 

만두전골에 만두만 있는게 아니어요.

 

 

[첨가물]

 

떡국, 만두, 빈대떡이 보이네요.

만두전골에 빈대떡이 왜 들어가 있는건지..

 

 

[만두 속]

 

만두 속이 꽉 차 보이는군요.

만두전골 국물을 배추로 우려내더군요.

 

[도가니]

 

만두전골에 도가니와 장조림이 왜 있는거지..

 

도가니와 장조림을 먹을땐 맛있었는데,

도통 왜 들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만두의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만두전골에는 국물이 있는데,

국물 있는 만둣국은 한반도 대한민국에서만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중국의 음식인 만두의 영향을 받아

한반도에서는 국물있는 음식으로 탄생 했습니다.

 

그래서 만둣국, 만두전골이 탄생하게 되었죠. ^^

 

이렇게 오늘 광화문지점의 평안도만두집에

 대해 소개를 하였네요.

 

추가로 말씀 드리고 싶은 말은,

육수가 정말로 끝내줍니다.

 

사실 만두의 맛도 괜찮지만,

육수의 맛은 정말 정말 정말 최고입니다.

 

소주 각 2병씩!!

 

광화문에 오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요즘에는 일주일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이 시작이 된다음 눈 깜짝하면

금요일이 지나서 어느덧 토요일이 다가오죠.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

 

걱정마세요!!

 

이놈의 월요일이 눈 깜짝하면 금요일로 변할거니까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한번 할까요??

오늘은 경성주막1929 모던 선술집에 대해서 리뷰를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저녁에 회사 직원들끼리 술 한잔 하고 집에 들어가려고

회사 주변 술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근데, 새로운 술집이 보이더군요.!

 

새로운 술집이 나타났는데,

그냥 지나간다면 진정한 술꾼이 아니겠죠??

다같이 고고씽!

 

 

[경성주막 1929 경복궁역지점]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서

네이버 지도에 표시가 안되네요.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1m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성주막1929]

 

경성...

 

하지만, 경성이라는 말은 참 안좋은 말 같아요. ^^

 

예전 1900년 초반에 러일전쟁에서 이긴

일본이 을사늑약을 통해 조선을 강제 병합할 당시에

조선을 식민지로 복속시키면서

서울을 경성으로 바꼇죠.

 

 

[경성주막 메뉴판]

 

들어가는 입구에 메뉴판이 있더라구요.

메뉴가 엄청나는 군요.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도 드네요. ^^

 

 

[경성주막 1929]

 

캬~ 연어사시미, 소고기타다끼 등등이 보이네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되요]

 

정호영셰프의 신메뉴가 있나보네요.

스끼야키, 모츠나베가 보이네요.

 

 

[Korean 모던 이자카야]

 

역시 선술집의 면모를 보여주는군요. ^^

 

 

[레트로풍]

 

과거로 시간여행 하기 좋은 레트로풍이군요.

감수성을 나타내는거 같아요. ^^

 

 

[메뉴판]

 

 

[통오징어 해물짬뽕 16,000]

 

통오징어를 시켰습니다.

가격이 허덜덜하군요.

오징어 한마리가 통째로 있지만,

조금 작은 느낌이 듭니다.

 

 

[국물이 굉장히 칼칼해요]

 

해물짬뽕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칼칼하군요. ^^

 

[연어사시미 12,000원]

 

연어사시미도 같이 시켰어요~

제가 회를 엄청 좋아해서 그런지,

저한테 메뉴정하라고 해서 연어사시미를 시켰습니다.

 

 

[돌위에 연어]

 

빛깔이 너무 좋지 않아요?

완전 부드럽더라구요.

 

와사비를 연어위에 올려서 먹으면

정말 깔끔한거같아요.

 

 

[정종 이십도]

 

도수가 20도인가요?

경성에서만 이십도 술이 파는거 같아요. ^^

이십도는 쌀와인입니다.

 

이날 회사 직원 4명이서 같이 경성주막에 들려서

연어사시미에 쌀와인 한잔씩 하였습니다.

 

경성주막이라고 해서 내부 인테리어가 어떤가 하고

들어가봤는데,

레트로풍은 안느껴지더라구요. ^^

 

살짝 레트로풍이 느껴진다면

몇번 더 방문하겠는데,

일반 술집과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통오징어 해물짬뽕과 연어사시미는

정말 맛있었어요. ^^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눈 깜짝하면 금요일이 될지 안될지는

이번주 금요일날 생각해보자구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요즘은 집안일로 하루 하루가 빨리 흐르는거 같아요. ^^
우리나라의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집안일과 직장을 병행하느라 바쁘면서도 힘들텐데,

하루하루 잘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이 정말로 대단하네요.

 

요즘에는 대한민국 출산율이 1.0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정말로 복지가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환경이 안 따라져서 그런걸까요?

또 아니면 정말로 출산을 안하려고 하는 걸까요?

 

제 생각에는 환경이 받쳐주질 않으니,

출산이 힘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대한민국의 복지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은 맞는데,

요놈의 복지라는 것이 돈만 준다고 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춰지는게 아닐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될텐데

현실은 그게 아니죠. ^^

 

이런 문제점들을 뒤로 하고

오늘은 맛있는 통영굴밥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통영에서 갓 잡은 싱싱한 굴로 만든

굴 요리 전문점!

 

자! 어디 한번 굴 요리전문점 구경 한번 갈까요~?

 

[통영굴밥]

 

서울 종로구 적선동 80

 

경복궁역 6번 출구로 나오면,

적선빌딩 지하에 바로 연결통로가 있습니다.

 

그곳을 지나가면 맛있는 굴 전문점이 위치하고 있죠. ^^

 

 

[사계절 굴 요리 전문점 통영굴밥]

 

겨울이 오면 항상 이집을 찾습니다.

싱싱한 굴의 맛을 느낄 수가 있거든요.

 

또한 겨울 굴은 남자한테도 좋죠. ^^

 

 

[굴 요리전문점 메뉴판]

 

굴 요리전문점 답게 굴로 만든 요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집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굴 낙지밥과 굴 국밥 입니다. ^^

 

 

[굴]

 

1. 남자를 위한 스테미너

2. 여자를 위한 미용식품

3.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품

4. 성인병 예방식품

 

 

[기본반찬]

 

이집도 주방장님께서 요리를 굉장히 잘 하시더군요.

특히 김치가 굉장히 맛있습니다. ^^

이집에 오면 항상 김치를 반포기씩은 먹고 가는거 같아요.

 

 

[미역국]

 

굴밥을 시키면

미역국이 항상 같이 나와요. ^^

 

 

[굴 낙지밥 9,000원]

 

이날은 동기가 승진을 한 날이어서

동기님께서 직접 비싼걸 시켜줬네요. ^^

 

 

[굴 낙지밥에 들어있는 날치알]

 

날치알을 먹을때 입안에서 날치알들이

톡톡 터지는 느낌은 정말로 좋죠. ^^

 

개인적으로 베스킨라빈스에 가면 슈팅스타 좋아합니다.~

 

 

[간장]

 

굴낙지밥에 간장을 두 스푼 정도 넣어준다음

젓가락으로 잘 비벼 줍니다. ^^

 

 

[낙지가 보이네요.]

 

김을 살짝 치우니

부끄러운 모습의 낙지들이 보이네요. ^^

(다 먹어버리겠어!)

 

 

[낙지 확대 샷]

 

밥이 조금 찰지죠?

현미가 조금 들어간 느낌이네요.

 

[통영 굴]

 

앗 굴을 찾았습니다.

정말로 씨알이 엄청 크네요. ^^

이 굴을 보고 있으니, 갑작스럽게 석회가 먹고 싶네요.

 

겨울에는 항상 통영굴밥집을 찾게 되는데,

이곳에 오면 꼭 굴낙지밥을 시키게 됩니다.

 

굴 하나만 먹어도 몸에 좋은데,

거기에 낙지까지 먹다니

원 플러스 원의 시너지 효과가 나올거 같네요.

 

겨울의 보양식인 굴과 낙지로 몸 보신을 하고자 한다면,

적선빌딩 지하의 통영굴밥 집으로 오세요. ^^

 

후회는 안 하실 겁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샤브샤브 음식을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샤브샤브 음식을 먹는 방법을 알지만,

왜 샤브샤브라는 이름이 붙여있는지는 잘 모르죠 ^^

 

"오늘 샤브샤브 먹었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탕에다가 고기를 넣었다 뺐다 해서 먹었구나~"

말씀을 하는거 같아요.

 

샤브샤브라는 말은

최초가 중국에서 비롯되었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샤브샤브는 일본 오사카의 대표음식

나베요리에서 비롯되었죠. ^^

 

그 당시의 오사카 사람들은

채소를 넣어 끓는 다시마 국물에 얇게 썬 쇠고기를

여러번 담가 익힌 후 참깨소스에 먹는걸 즐겨했죠.

 

그것이 소문에 소문을 타서

우리나라에 발자취를 남기게 되었답니다.

 

이런 역사적인 의미를 뒤로 하고,

저는 오늘 종로의 채선당에 도착하였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이곳에서 모임을 하기 위해

칼퇴를 한 후 바로 달려왔어요.

 

 

[채선당 종로점]

 

서울 종로구 관철동 43-12

 

종각역 4번출구로 나와서 보신각터 골목을 지나면

금방 보이더라구요.

가까워서 좋군요. ^^

 

 

[채선당]

 

채선당이 좋은 점이 샐러드바가 따로 있습니다.

샐러드바를 이용하게 되면

샤브샤브의 부족한 영양분을 더 많이 섭취를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채선당 기본세팅]

 

일단 테이블에 간단한 야채와 칼국수가 세팅되어 있지만,

여기 있는걸 다 먹으면

언제든지 샐러드바로 가셔서 엄청난 양의 야채를

가져다가 먹어도 됩니다. ^^

 

 

[채선당 메뉴]

 

저의는 소고기샤브로 계속 달렸습니다. ^^

문어샤브도 맛있을거 같아요~

 

 

[샐러드바]

 

여기 샐러드바에 대략적으로 15가지의 음식이 있는거 같은데,

음식 하나하나는 맛있지만,

그렇게 많이 먹을게 없더라구요. ^^

대략 30가지로 늘렸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떡볶이]

 

떡볶이가 특이하게도 면으로 이루어진

떡볶이더라구요.

 

요것도 맛있었어요. ^^

 

 

[콘]

 

어느 샐러드바를 가든 항상 존재하고 있는

콘입니다.

 

치즈 약간 뿌려 놓으면 더 맛있을듯 ^^

 

 

[감자칩]

 

여기있는 감자칩도 맛있어요. ^^
절반은 빠삭하면서 좋았고,

절반은 약간 흐물했어요.

선택을 잘 해야해요.

 

 

[채선당 내부]

 

입구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내부 모습이 굉장히 넓습니다.

 

테이블도 많아서 북적이지가 않더라구요.

 

 

[샤브샤브 육수]

 

요것이 샤브샤브의 국물 맛을 나타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육수입니다. ^^

 

 

[소고기]

 

이 소고기를 샤브샤브의 육수에 빠트려

살짝 익으면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야채를 육수에 넣어주세요]

 

야채를 육수에 넣어 육수를 팔팔 끓입니다.

그래야 야채의 맛이 나오닌까요~

 

 

[콩나물도 첨가]

 

콩나물로 하면 국물이 더 시원할거 같아서

더 넣어봤어요. ^^

 

[짜잔! 이제 먹어볼까요?]

 

여기서 팁 하나를 알려주자면,

샤브샤브를 먹을 때에는 고기를 너무 오래

익혀 먹으면 안되요. ^^

 

너무 오래 익히면 고기의 성분과

영양분이 빠져나가버리거든요.

그럼 고기가 질겨져요.

 

그리고 먹을때 고기에서 거품이 발생하는데

꼭 거품을 걷어내서 드세요~

항상 국물은 맑은 상태로 먹는게 좋아요~^^

 

이렇게 드신다면 샤브샤브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라면의 대표로 꼽을 수 있는

라면점빵집에 다녀왔습니다. ~

 

이날 혼자서 집에 있다가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김밥천국이나 갔다올까 해서 나갔다가

눈 앞에 라면점빵음식점이 딱 보이더라구요.!

 

생각 1초도 안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이곳에서 먹는 라면 하나는 정말 맛있거든요.

예전 같이 근무하시던 분이

라면 매니아 였는데,

저한테 이곳을 추천하시더라구요.

 

라면을 먹으면서 이렇게 깔끔하게 맛있는 집은 없다고 말이죠.

 

그곳은 바로!

서촌 문화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라면점빵 입니다. ^^

 

이름도 귀엽지 않아요?

 

자!~ 한번 구경가 보실까요?

 

[라면점빵]

 

서울 종로구 필운동 202

 

경복궁역 1번이나 2번 출구로 나오셔서

3분만 걸으시면 도착합니다.

 

근처 서촌마을에서 놀다가

이곳으로 오셔도 됩니다. ^^

 

 

[라면점빵]

 

라면점빵 모습입니다.

크기는 굉장히 작아요!

 

 

[내부에서 바라본 전경]

 

앗! 도촬 아닙니다. ^^

 

 

[라면점빵 메뉴판]

 

라면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라면의 1인자 같습니다.

 

다른 분식점에 비해 가격이 1천원 정도 비쌉니다.

 

 

[뚝배기에 라면]

 

이곳은 특이하게도 뚝배기에 라면을 제조 합니다. ^^
다른 분식점에 비해서 라면이 금방 안식어요.

 

마지막 국물 먹을때까지 뜨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내부모습]

 

테이블이 굉장히 적게 있습니다.

 

개인 테이블이 아닌

일자 테이블이어서,

다른 사람들과 섞여서 먹어야해요. ^^

혼자가도 눈치가 안보이죠.

 

 

[떡 만두라면 4,500원]

 

저는 떡만두라면을 시켰습니다.

다른 사람들 시키는거 보면

부대라면 등등 맛있는거 많이 시키더라구요.

 

 

[라면의 꼬들함]

 

라면이 굉장히 꼬들꼬들해요.

딱! 제 스타일입니다.

 

 

[참치김밥 4,000원]

 

떡만두라면에 참치김밥을 시켰어요.

참치김밥이 굉장히 큽니다.

 

양이 적은 사람은 꼭 2명이서 같이 올때만

김밥을 시키는게 좋을거 같아요~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마요네즈 살짝]

 

역시 김밥을 먹을때

김밥 위에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서 먹으면

김밥이 굉장히 부드러워지죠. ^^

 

 

[김밥 속]

 

김밥 속이 꽉 차있습니다.

참치의 비중이 크네요. ^^

 

[떡만두라면에 참치김밥 8,500원]

 

비쥬얼이 어떠신가요?

라면 비쥬얼이 이정도 나오면

대단한거 아닐까요?

 

정말 국물 한방울 남을때까지

뜨겁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면을 사랑하시는 매니아분들이라면

꼭 라면점빵에서 시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맛있게 먹었네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종로에서 정말 최고 맛집을 한군대 더 찾았습니다.

이곳은 제 윗분이 추천한 곳인데,

정말 정말 정말 최고의 맛집입니다.

 

어떤 메뉴를 파느냐하면,

중국의 마라탕이라고 아세요??

중국 샤브샤브 음식인데,

알싸하면서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정말 일품인 곳입니다.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한번 사진으로 구경해 볼까요?

 

 

[마라탕]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63 지하1층

 

경복궁역 근처에서 출발을 해서 목적지까지는 조금 걸렸지만,

금방 걸어갔습니다.

 

광화문역 6번출구로 나오면 금방이네요. ^^

 

 

[마라탕]

 

Open: AM 11:00

Close: PM 09:00

 

마라탕 전문점이 체인인가봐요.

본점에서는 365일 맞보실 수 있답니다. ^^

 

[마라탕 내부]

 

마라탕 시스템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일단, 내부에서 자기가 먹을 마라탕 식재료를

통에 담아야 합니다.

 

담아서 카운터에 가져다 주면,

g(그램)으로 계산 후 요리를 해줍니다.

 

 

[마라탕 사진]

 

마라이라는 뜻으로 중국 샤브샤브에서 변화된 전통 음식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중국음식

특유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아 시원한 국물 육수에

각종 재료를 넣고 끓인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인 탕 요리랍니다.

 

 

[마라탕 메뉴판]

 

일단 음식식재료를 고른 후

추가로 시키는 내역입니다.

 

 

[식재료 고르는 중]

 

일단 STAFF님이 식재료를 담을 통을 주면,

그 통에다가 먹고 싶은것을 담습니다.

 

너무 많이 담으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이렇게 골랐습니다. ]

 

고른 후 카운터에 제출 해주세요.

 

 

[계산 중]

 

카운터에서 계산 중

추가로 시킬 것을 물어보십니다.

 

저는 소고기 3,000원을 추가 하였습니다.

그 다음,

맵기를 고르라 합니다.

 

맵기는 1~ 4단계가 있습니다.

전 1단계로 하였습니다.

1단계가 신라면 맵기정도입니다.

 

 

[가격이 이렇게 나오는 군요.]

 

먹는 스타일 또는 먹는 양에 따라서

가격이 다 다릅니다.

 

이렇게 계산을 한 후

또 밖에서 줄을 서야 합니다.

 

-주의점-

 

가자마자 안쪽으로 들어가서

식재료 줄을 슨 후 식재료를 주문 후

밖으로 나와서 테이블 줄을 또 서야 합니다.

 

[완성품]

 

밖에서 줄을 스고 있으면,

STAFF님께서 테이블 안내를 해줍니다.

 

 

[오징어 꼬치]

 

오징어 꼬치가 굉장히 맛있더군요.

 

 

[소고기 3,000원]

 

소고기 추가하는게 좋아요~

양고기와 소고기 중에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유부]

 

유부초밥에 들어가는 유부입니다.

유부는 꼭 담으시기 바랍니다.

 

유부안에 뜨거운 국물이 스며들어

씹을때 맛있더군요.

 

[노란색 면]

 

면 종류가 3~4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기본 라면 면빨은 제외하고도

맛있는 면발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노란색 면이 엄청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마라탕에 들어가는 식재료가 굉장히 좋지만,

마라탕의 맛을 내는것은 역시 국물이더군요.

정말로 좋습니다.

 

알싸하면서 부드러운 그 맛.!

 

굉장히 좋더군요.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하려구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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