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지금 서울에는 한파주의보가 지속적 알림으로

뜨고 있는데, 다들 한파 속에서

잘 지내고 계시나요??

따뜻한 온돌바닥 위에서 이불 덮고

만화책 한권 보고 싶지는 않으세요??

 오늘은 이 한파속을 뚫고 뚫어서

수제버거를 먹기 위해

경복궁역(서촌)의 수제버거 맛집으로 알려진

조선의 버거인 버거드조선에 다녀왔습니다. ^^

 

회사 주변이라서 자주 다니던 골목에 있던

한옥집이 어느순간에 음식점으로 바뀌더니

맛있는 수제버거집으로 탈바꿈을 하였더라구요.

 

동네주민으로써 이렇게 새롭게 생긴곳은

음식맛을 한번 봐야겠죠?

 

 

 

[버거드조선]

서울 종로구 내자동 147

 

 

[버거드조선 Burger de Joseon]

 

조선의 버거라는 타이틀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글씨체도 이쁘구요.

 

 

[버거드조선 입구]

 

퇴근 후 길을 가고 있는데,

일반 한옥집에서 내부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며칠지난 후 다시 지나갈때 이곳을 바라보니

어느 순간에 이렇게 수제버거집이 완성이 되어있었네요.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저의는 처음에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줄 알고,

14시 45분에 들어갔었는데 다행이 안쫒겨났습니다. ^^

사장님이 친절히 자리로 안내를 해주셨는데,

그때 작은 친절에 감동을 했네요. ^^

 

 

[목화솜꽃]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솜이 있는거 보니 목화솜꽃같아 보였습니다.

 

처음 봤는데, 고고해보이면서 이뻤어요. ^^

 

 

[버거드조선 내부마당]

 

역시 한옥집을 개조한 곳이라서,

내부가 굉장히 이쁘더군요.

눈 오는날 여기서 차마시면 좋을듯합니다. ^^

 

아직은 내부 수리 중이고, 더 꾸민다고 합니다.

 

[버거드조선 단체석]

 

 

[버거드조선 메뉴판]

 

수제버거집으로써 가격은 적당한거 같아요. ^^

저의는 200g을 2개 시켜서 먹었습니다.

양이 딱 적당합니다.

 

 

[거제맥주]

 

거제의 첫 지역맥주로 알려진 맥주입니다.

 

'거제산 유자의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라고

마시기 전에 설명을 해주셨는데,

마셔보니 유자의 맛과 향기는 잘 모르겠지만

맥주가 굉장히 무거우면서 부드러웠습니다.

 

독일 맥주인 밀러(Miller)와 비슷했지만,

밀러와는 다른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버거드조선 그라다파다노 11,800원]

 

버거드 조선 기본 수제버거와 그라다파다노를 시켰습니다.

Staff님께서 140g을 추천하셨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200g은 먹어야 할거 같아서

당당히 200g을 시켰습니다.

 

건장한 남성한테는 약간 부족한 양이지만,

부족한 양의 부분은 거제맥주로 채우시면 됩니다. ^^

 

 

[버거드조선 기본수제버거 140g 7,800원]

 

버거만 먹기에는 재미가 없으니,

사이드메뉴도 같이 시키시면 됩니다.

 

프라이즈 1/2 + 음료를 시켰더니

더 맛있더군요. ^^

 

[수제버거 윗 사진]

 

 

[수제버거 자르기 전]

 

자르는게 굉장히 어렵더군요. ^^
제주도에 놀러가면 항상 먹는 수제버거집이 있는데,

 포장해서 집에서 먹을땐 편하게 먹었지만,

나와서 먹으니 조금 눈치가 보이더군요.^^

 

 

[속이 꽉 찼네요. ^^]

 

칼질을 해서 버거 한입에 거제맥주를 마시니

하루의 피곤함을 잊을 수 있는 맛이 나더군요.

 

한옥집의 마당아래 눈은 안왔지만,

눈이 오는날에는 한번 더 방문하고픈

분위기를 나타내는 버거드조선에 대해

완전 만족했답니다. ^^

 

서촌의 음식 문화는 굉장히 급속히 변합니다.

어제 있었던 음식점이 오늘은 폐업을 하고,

어제 폐업을 한 음식점이

오늘은 새로운 모습으로 신규음식점으로 등록이 되더군요.

 

그런것들을 바라보고 있을때는

'정말로 치열한 경쟁속에서 사시는구나'라는

생각도 문득 들더군요.

.

.

[버거 드 조선]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버거 드 조선.

한옥집의 멋을 한껏 나타낸 버거 드 조선.

사장님과 STAFF님의 환한 웃음으로 만드는 버거 드 조선.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남자 5명이서 우아한 먹방

즐긴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남자 5명이서 우아한 먹방이라고 하니,

다들 의아하죠???

'기껏해야 치킨에 맥주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의도 와인 먹을 줄 알거든요. ^^

그래서 오늘은 와인을 즐기고자

서촌의 에노테카친친(enotecachinchin)이라는

와인바에 다녀왔습니다. ^^

 

와인바 라기 보다는 작은 이태리레스토랑입니다.

테이블이 제 기억에는 한 5개 정도 있었던거같습니다.

 

저의 5명이서 가서 3개 테이블을 차지했거든요.

민폐 아니어요. ^^

데이트를 하실 분들은 꼭 예약을 미리 하셔야합니다.

예약을 안 하면 못 들어가요.

저의는 한 3일 전에 했던거같아요.

 

자! 그럼 한번 에노테카친친 이태리 레스토랑을 확인해 볼까요?

 

 

[에노테카친친]

 

경복궁역에서 조금 멀어보이죠?

서촌 구경하시면서 오면, 금방 방문할거같아요.

구경할게 많아요. ^^

 

 

[에노테카 친친]

 

서촌의 작은 가정집을 음식점으로 개조한거 같아요.

내부가 굉장히 작고 아늑합니다.

작은 파티장같은 분위기입니다.

 

예약하실때는 꼭 창가쪽으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작아서 답답하실수도 있거든요.

 

 

[창가쪽의 데코레이션]

 

창가쪽에는 굉장히 많이 데코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아기자기한것들도 많아요.

 

 

[데코레이션]

 

 

[와인을 파는 이태리 레스토랑]

 

사장님이 경제학을 좋아 하셨던듯한 느낌이 드네요.

레스토랑이다기 보단 그냥 가정집 같았어요.

 

[3개 테이블을 저의가 다 차지했어요.]

 

 

[찹스테이크 24,000원]

 

개인적으로 찹스테이크가 정말로 맛있더라구요.

마음으로는 한개 더 추가하고 싶었습니다.

 

스테이크가 쫀득쫀득한게 정말 찰지더라구요.

 

 

[까넬로니 20,000원]

 

까넬로니는 감자에 해산물을 돌돌 말은 요리같은데,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맑은 토마토소스에 같이 돌돌 찍어서 드셔야해요. ^^

 

 

[버섯크림 또뗄리 18,000원]

 

요녀석도 감자로 만든 녀석입니다.

감자에 버섯 크림을 찍어서 먹는데,

이 친구도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

 

 

[맛있어서 한장 더 찍었습니다. ]

 

 

[봉골레 21,000원]

 

봉골레파스타는 어디서 먹든 맛은 다 같더라구요.

 

[채끝등심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39,000원]

 

찹스테이크와 이쪽의 스테이크와 비교를 하자면,

채끝등심 스테이크에 별하나를 더 주고 싶군요.

 

정말 맛있습니다. ^^

 

 

[채끝등심 스테이크 한 조각]

 

 

[샐러드]

 

채끝등심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같이 먹으면

좋다고 같이 가져다 주셨어요. ^^

 

 

[Killibinbin Secrets]

 

킬리빈빈 시크릿은 호주와인입니다.

레드와인으로 약간 떫은 맛이 있는데,

바디감은 없지만

먹고 나면 떫으면서도 깔끔한 맛이 좋습니다. ^^

 

 

[남자 5명의 이태리레스토랑 우아한 먹방]

 

에노테카라는 말은 이태리어로써 와인을 파는 선술집이라네요.

 

와인을 파는 선술집이라,

느낌은 정말 좋은데요?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굉장히 아늑한 분위기를 띄고 있어요.

테이블 간격이 굉장히 좁지만,

신경쓰이지 않는 분위기여서 좋더라구요. ^^

그리고 STAFF님이 굉장히 정말로

최고로 착하십니다.

 

와인을 잘 모르시면,

STAFF님에게 추천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
(저의도 사실 추천 받아서 2병을 먹었습니다. )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더 방문하고 싶네요.

 

이렇게 남자 5명의 이태리레스토랑에서

우아한 먹방이 종료가 되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 갑자기 날씨가 엄청 추워지더라구요.

목도리를 잘 안하는데,

오늘 출근하는 아침에는 목도리로

목을 꽁꽁 싸메고 출근을 하였답니다.

 

이제 며칠 지나면 2018년이 끝나가네요.

아쉬웠던 2018년을 돌이켜 보면,

결과물이 없어 한게 아무것도 없네요. ^^

 

제 손에 쥐어진 결과물은 없지만,

그래도 제 가슴속에는 "추억"이라는 녀석은 있네요.

 

다들 2018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는 너무 기온이 낮아

쌀쌀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점심은 뜨거운 매생이로

속을 달래기로 하였답니다.

 

저는 가끔 매생이를 보고도

'이게 매생이 인지? 이게 파래인지?' 헷갈릴때가 있더라구요.

 

헷갈리더라도 한번 매생이 굴국밥에 대해서 알아가 볼까요~?

 

[최가네 맛집]

 

서울 종로구 도렴동 60( 도렴빌딩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家네 맛집]

 

최가네맛집의 굴은 통영에서 직접 가지고 오나 봅니다.

직접 통영굴을 보셨다면,

정말로 씨알이 크다는 것을 알 수 가 있습니다.

 

 

[메뉴판]

 

저의는 매생이 굴국밥을 먹었습니다.

 

매생이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굉장히 유명합니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칼슘이 풍부해서

자신의 몸에 부족한 무기질을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

 

 

[최가네 맛집 식당]

 

 

[최가네 맛집밑반찬]

 

최가네 맛집 식당에는 점심시간에 가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점심시간에는 광화문맛집으로 통합니다.

 

주변 회사에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오거든요.

(광화문은 회사가 너무 많아요. ^^)

 

 

[김치, 가지]

 

[매생이 굴 국밥 9,000원]

 

찬바람이 불거나 옆구리가 시릴때면 짙은 무른빛으로

저의 입맛을 자극 하는

해조류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매생이라는 녀석이죠.

 

 

[뚝배기에 나와서 엄청 뜨거워요.]

 

매생이는 뜨거울때 먹어야 정말 맛있는거같아요.

입 천장을 데이면서 먹어야 진정한

맛집으로 인정 할 수가 있죠.

 

여기서 좋은 Tip은

매생이는 차갑게 먹으면

약간의 비린내가 나요. ^^

 

 

[씨알 좋은 통영 굴]

 

정말로 씨알이 좋지 않나요

 

굴을 먹을때 입안에서 굴이 묵직한 느낌이 나면서

씹혀야 맛이 있더라구요.

 

묵직한 느낌을 기억해주세요.

 

 

[매생이들이 완전 많이 들어있어요.]

 

뜨거우닌까 천천히 드셔야해요.

 

 

[매생이 굴국밥 동영상]

 

이렇게 오늘 점심도 해결이 되었네요. ^^

 

찬바람이 불때면 어느덧 제 머리속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매생이 굴국밥이 생각이 나더군요.

 

입이 데일까바 '호~' '호~' 불며 먹는 제 모습이

약간 우습기도 하지만,

가끔은 맛있는거 먹을때는

정신줄을 놓아 두어도 괜찮을거같아요. ^^

 

자! 그럼 오늘 하루 오후도

근무를 열심히 해볼까요~?

 

돈을 벌로 가볼까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김치찌개전문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그 이름은 바로 "장호짤라집"입니다.

 

전날 술을 많이 드셨거나,

점심에 해장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하고자 하는 집 중에 당연히 으뜸으로 손 꼽히는

해장 전문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김치찌개라면 어디를가든 먹을 수 있지않냐"라고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이 집은 특별 합니다.

 

정말로 국물을 한입 먹고 나면,

입안에서 "캬~"하는 소리가 절로 납니다.

 

그 정도로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의 맛을 나타낼 수 있는

김치찌개 전문점입니다.

 

자!! 그럼, 한번 소개를 받아 보시겠어요~?

 

 

 

[장호짤라집]

서울 종로구 내수동 167 대우빌딩 지하1층

 

 

[ 장호 짤라집 간판]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우빌딩 지하로 내려가시면

짤라집 간판이 커서, 눈에 훤히 잘 보이실 것입니다.

 

"짤라"라는 말은 "수육을 자른다"라는 의미입니다.

 

 

[40년 김치 외길의 인생]

 

김치찌개집으로 엄청 오래 되었네요?

김치찌개는 1인분에 7,000원으로

네이버 선정 3대 김치찌개 맛집으로 등극하였나 봅니다.

 

(위 사진은 짤라집 홈페이지에서 받아온 사진입니다.)

 

[짤라집 내부 사진]

 

짤라집에서 김치찌개를 너무 정신없이 먹다가

내부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깜빡하였습니다.

 

그래서, 짤라집 홈페이지에서 한장 가지고 왔습니다.^^

 

[짤라집 김치찌개 기본반찬]

 

이 세가지는 꾸준히 똑같이 나오더군요.

하지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왜 짤라집이 유명해 졌는지 아래 사진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짤리집에서 제공하는 김치]

 

짤라집에 가셔서 김치찌개를 시켰다면,

"김치찌개 안에 김치가 많은데 머하러 김치를 또 퍼와서 먹냐?"라고

하지 마시고, 저 곳에서 파김치를 가지고 와서 드셔보셔야합니다.

 

정말 최고의 파김치 맛을 느꼈습니다. ^^ 무료입니다.

 

 

[김치찌개 1인분 7,000원]

 

 

[김치찌개 속에 무엇이 있을까요?]

 

김치찌개 안에는 돼지고기와, 두부가 있습니다.

가격이 7,000원인데, 그 안에 돼지고기의 양이

많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김치찌개 동영상]

 

 

[라면사리]

 

라면사리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라면사리는 1,000원 추가하셔야합니다.

 

 

이렇게 점심시간의 점심 겸 해장의 시간이 끝나 가는군요.

 

김치찌개집이라고해서 평범한 생각으로

접근하려고 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이곳의 김치찌개가 맛있는 이유는 아마도 묵은지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묵은지는 정말로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이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쉬운점은 라면사리가 1,000원이라는 점입니다.

그 반면에 좋은 점은 공기밥 추가는 무료라는 점입니다. ^^

 

좋은게 있으면, 나쁜점도 있겠죠?

 

인생 다 그런거 같아요. ^^

모두들 행복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이렇게 꾸준히 하면,

종로에 있는 모든 음식점들을

다 한번씩 가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님이 방문을 하여

회집을 찾다가 적절한 곳이 없어,

급하게 고기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

 

이렇게 급하게 들어간 고기집이

[홍천불돼지불막창]음식점이네요.

 

이 집은 제가 두번째 가는 집인데,

고기맛은 괜찮은 집입니다.

 

자! 그러면 한번 소금을 뒤집어쓴

생목살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시겠죠???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홍천불돼지불막창]

서울 종로구 당주동 3-1

 

광화문역 1번출구로 나오시면 황금정이 보이실텐데

그쪽의 조그마한 골목길로 들어오셔야합니다.

 

처음에는 찾기 어렵더라구요. 골목길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요.

 

 

 

[홍천 불돼지 불막창]

 

처음에는 홍천생목살소금구이라고 인터넷에서

찾아도 안나오더라구요.

 

진정한 이름이 따로 있었어요.

 

 

[내부 모습]

 

테이블은 10테이블 정도 위치하고 있었던거같아요.

 

 

[기본 반찬]

 

사장님께서 김치를 직접 담그신다고 하더라구요.

김치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파 무침]

 

[ 소금구이 생목살 ]

 

생목살을 먹을까?

막창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생목살을 선택하였습니다.

왕소금이 뿌려진 생목살 입니다.

 

 

[생목살 2개와 함께 양파]

 

 

[젓갈 국물]

 

고기 먹을때 여기에 찍어 먹으라 하더라구요.

원래 제가 젓갈 냄새가 싫어 잘 안찍어 먹지만,

 한번 찍어먹으니 맛이 있더라구요. ^^

 

 

[고기를 너무 빨리 잘랐나요?]

 

배고픈 마음에 고기를 빨리 짤랐네요.

맥주 한잔 먹고, 대화를 하던 중에

제 자신이 고기를 짜르고 있더라구요.

 

[동영상]

 

 

[이제 한번 먹어 볼까요?]

 

호일에 담아진 것은 버섯이었습니다.

호일에 쌓인 버섯을 꺼냈을때 굉장히 놀랬습니다.

버섯이 겉은 익고, 안쪽에는 물이 꽉차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백김치에 고기를 올린 후 와사비와 같이 먹어야해요]

 

역시 고기에는 와사비가 최고죠.

고기의 느끼한 맛을 와사비가 잡아주니,

그것만큼 고기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게 없죠. ^^

 

 

오늘은 이 친구와 함께 맥주 한잔을 기울였네요.

 

하루 하루 이렇게 행복한 나날들이 있어야 할텐데,

여러분들은 지금 행복하시나요?

(항상 힘들어도 웃으세요. ^^)

 

홍천불돼지불막창집의 소금구이 생목살의 맛은

굉장히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호일에 쌓여있던 버섯의 맛은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캠핑 갈때는 버섯을 호일에 돌돌 말아서

숯불위에서 구워먹어야 겠어요.

 

이 맛을 잊지못하겠군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라멘집 한 군대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일본 라멘을 싫어 합니다.

일본 라멘보다는 우리나라의 신라면이 더 맛있더라구요. ^^

(개인적 의견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점심에 라멘을 한번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길을 걸어 가던 중

음식점 앞에 "도쿄 칸다 라멘 대회 우승"이라고

자신있게 현수막을 걸고 있어

호기심 반, 궁금증 반, 먹어보고 싶은 마음 반으로

한번! 라멘집으로 발검음을 옮겼습니다.

 

자! 한번 도쿄라멘대회에서 우승한 라멘집에서

한번 라멘을 먹어 볼까요???

 

 

[도쿄 칸다라멘대회 우승한 칸다소바집]

 

이날 시간이 11시 40분 이었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없을때라서

편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라멘은 여기서 먹어야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전 영업시간이 11시 30분 부터이지만,

재료 소진시 점심영업이 빨리 끝날수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도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곳은 단일메뉴를 판매합니다.]

 

칸다소바집은 단일메뉴로 승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마제소바 한가지를 주문을 하고,

취향대로 맥주나 음료수를 시키면 될 거 같습니다.

 

 

[주문이 어려우신 분은 옆에 직원에게 부탁하시면되요]

 

어르신들 중에는 간혹 기계를 다루지 못하시는 분들은

옆에 칸다소바집의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도와주더라구요. ^^

근데 일본에서는 이렇게 자판기로 주문을 하더라구요.

 

 

[칸다소바 내부]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고 번호를 받은 후

자리에 앉아 있으면 됩니다.

 

[칸다소바 내부 테이블]

 

내부의 주방이 오픈형으로 굉장히 커서,

테이블이 일자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기본 세팅]

 

기본세팅으로는 식초와 단무지, 생강이 들어있는

통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거같아요.

 

 

[마제소바 맛있게 먹는방법]

 

소바가 나오기 전에

꼭 이 글을 읽어 봐야 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눈높이에 맞춰 이 글이 보이실 겁니다.

 

 

[맥주한잔 마셔야겠죠?]

 

마제소바가 우리나라의 비빔면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저는 처음에 생각을 했을때,

국물이 있는 라멘으로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마제소바]

 

이것이 바로 칸다소바의 마제소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국물이 없이

비벼먹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제소바 동영상]

 

처음나왔을때, 비쥬얼이 정말 먹음직 스러워요. ~

 

 

[마제소바 윗면]

 

 

[마제소바 비비는 장면]

 

이렇게 비벼 드시면 좋습니다. ^^

 

 

마제소바를 처음 접해 보았는데,

생각외로 면이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러운거 같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부드러운 느낌은

계란 노른자를 통해서 완성되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날계란이 들어가서 특유의 비린내를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비실때 잘 비벼야 하더라구요.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비비시면 됩니다.

(비비면 비쥬얼이 좀 이상해요~)

 

저는 마제소바와 맥주(레드에일)를 같이 먹으니,

느끼함을 잘 못 느꼇는데 같이 오신 분은

느끼함을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

 

면을 다 먹은 후에는 밥하고 양념이랑 비벼 드시면됩니다.

은근히 배가 부르더라구요. ^^

 

이렇게 서촌의 맛집인 라멘대회에서 1등을 한

마제소바집의 소개가 끝났네요. ^^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종로를 홍보 중에 있는,

종로의 대해 소개 중에 있는,

은은하게 포스팅을 하는 1인인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잠시

문화생활을 즐기다가 문화회관 옆에

위치하고 있는 도가니탕집을 한군대 소개하고자합니다.

 

이름하여 [광화문설렁탕] 입니다.

광화문설렁탕에서는 도가니탕과 설렁탕

판해하고 있는데, 맛이 좋아서 이번에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이날 완전 배가 고팠거든요.

그래서 조금 비싼거 시켰어요~

 

자! 한번 구경 가 보실까요?

 

[광화문설렁탕]

서울 종로구 당주동 22-1

 

 

[광화문설렁탕 입구]

 

입 간판이 으리으리 하더라구요. ^^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실거예요.

 

 

[자!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입구로 들어가서 또 다른 문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내부가 굉장히 넓어요.

 

 

[광화문설렁탕 내부]

 

내부가 굉장히 넓고, 테이블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이날 시간이 17:30분 이었는데,

다른 두테이블 손님들만 앉아 있더라구요.

 

순간, 마음이 흔들렸어요.

"어라, 사람이 없네??? 다른데 갈까???"라고

마음이 흔들렸지만, 속는셈 치고 자리에 앉았어요.

 

 

[메뉴판]

 

기본 식사류를 제외하고는 조금 가격이 있는거같아요.

설렁탕 8,000원이면 싼 가격이죠. ^^
이건 최고예요.!

 

 

[Thank you]

 

 

[도가니수육 중 40,000 과 설렁탕 8,000]

 

사실 설렁탕 2개만 시키려다가

옆 테이블 남성 두분이서 쏘주에 도가니수육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저의도 따라서 도가니수육을 시켰습니다.

 

 

[기본 설렁탕 8,000]

 

설렁탕 가격에 비해 적절히 나오더라구요.

 

 

[설렁탕 한 입?]

 

 

[설렁탕은 김치랑 같이 먹어야하죠.]

 

기본반찬으로 깍두기와 김치를 줍니다.

그래도 김치보다는 깍두기가 더 맛있겠죠??
아삭아삭 씹히는 맛으로 설렁탕 한입 먹으면 최고죠.

 

[도가니 수육 중 40,000]

 

도가니 수육 동영상을 첨부하네요.

어때요?? 맛 있어 보이는 비쥬얼 인가요?

 

 

[도가니]

 

[도가니 동영상]

 

처음에 주인사장님께서 가스불을 약불로

맞추어 가셨는데, 저는 뜨겁게 먹는걸 좋아해서

강불로 해서 먹었습니다.

 

[도가니도 한입 드세요.]

 

설렁탕과 도가니수육을 다 먹었습니다.

설렁탕은 8,000원 가격에 비해선

괜찮은 맛을 나타냈지만

뚝배기를 조금만 더 뜨겁게해서 나왔더라면

더 맛있었을거 같아요.

(금방 식어버리더라구요. )

 

저는 개인적으로 강불로 해서 먹었지만,

도가니수육은 약불로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도가니 특유의 쫀득쫀득한 맛을 놓칠 수 있어요. ^^

도가니는 너무 익히면 흐물흐물해지거든요.

 

그래도 도가니가 나름 쫀득해서 맛있었어요. ^^
특히 쏘주 한잔에 도가니 한입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같아요.

 

추운날 뜨끈한 국물에 안주를 원하신다면

[광화문설렁탕의 도가니수육]

추천하겠습니다. ^^

 

(그리고, 서빙하시는 분이 완전 친절해서 좋았어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특별한 맛집,

술을 마신 다음날 꼭 먹어야 하는 맛집인

[삼백집(경복궁역점)]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제가 종종 방문하는 집인데,

꼭 술 먹은 다음날 방문합니다.

 

그 만큼 해장국으로 최고의 맛집입니다.

 

어떤맛이냐 하면, 굉장히 음식이 깔끔함니다.

딱 한입 먹으면 입안에서

" 저 깔끔한 맛이예요.!"라고

국밥이 제 마음에 말을 하는 집입니다.

 

국밥이라고 하면,

젊은 사람들이 "국밥???"이라는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데,

젊은사람들 취향에도 맞는거 같아요. ^^

[삼백집(경복궁역점)]

서울 종로구 적선동 95-1

 

 

[삼백집]

 

1층과 2층으로 운영이 되는거 같아요.

2층에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점심시간은 11시 50분이면 1층이

꽉 차는거 같더라구요. ^^

 

 

[경복궁역 4번 출구]

 

경복궁이나 서촌데이트를 하신 후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
가격도 저렴해서 좋아요.

 

 

[삼백집 메뉴]

 

제일 많이 팔리는 메뉴는

사장님국밥과 전주놋그릇비빔밥인거 같아요.

특히 전주놋그릇비빔밥은 외국인들이 많이 드시더라구요.

 

[전주 초코파이]

 

삼백집은 전주에서 유명한 국밥집의 체인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주에서 판매를 하는 [전주초코파이]

여기서도 팔더라구요.

 

전주초코파이는 오리온초코파이에서 못 느낀

초코파이의 맛을 느낄거예요. ^^
(저는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전주 사시는 분한테서

한달에 한번 택배로 받아서 먹었었거든요.)

 

 

[가격표]

 

가격이 참 저렴하죠??

 

 

[삼백집 제대로 즐기는 방법]

 

 

[장조림]

 

새우젓갈하고 장조림이있는데,

이 두가지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사장님 국밥 9,000]

 

 

[놋그릇비빔밥 8,000]

 

 

[해온반 8,000]

 

 

[해온반에 넣는 김]

 

[김을 잘게 조각내서 밥에 뿌려주세요]

 

손에 김이 묻을 수 있으니,

김을 뜯기 전에 김봉지를 꾸긴다음에

김봉지를 뜯어서 김을 넣어주세요. ^^

 

[짜잔~!!]

 

[해온반 완성품]

 

경복궁역의 특별한 국밥,

서촌의 특별한 해장국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이곳을 한번 방문하면 좋으실거 같아요. ^^

 

제가 이렇게 까지 말한적이 없는데,

먹고 나면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다른 부수적인 말이 필요 없는거 같아요.

 

그냥, 드시면 "캬~"소리 나도록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

 

이런 맛을 한번 느껴 보시겠습니까??

그럼 이 곳!

삼백집을 추천하겠습니다.

 

오늘은 한파주의보가 떨어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By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