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2019년 기해년이 시작된지 벌써 4일이 지난 아침입니다.
아침을 헤이즐넛 커피와 함께 블로그를 쓰고 있네요.
새해 4일인 시점, 작심삼일이란 말 처럼
새해의 각오들이 점점 무너지는 시점이죠~
작심삼일이 무색해지게 새해 각오를
오늘 하루 더 끈질기게 붙잡아 보세요~
그렇게 하루 하루 쌓여서
또 다른 2020년 새해를 맞이 할 수도 있잖아요.
오늘은 서촌의 치킨맛집인
코코찜닭(kokodaak)에 대해서 리뷰를 적을까 합니다.
제가 이 치킨집에서 후라이드치킨이 맛있어,
주변의 회집, 고기집을 제치고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을 먹으려고 두번째 방문한 집입니다.
처음 방문했을당시에
후라이드 치킨을 너무 맛있게 먹어
그 바삭한 후라이드의 튀김부분을 입에 넣으면
촉촉한 향이 입안을 멤돌며,
부드러운 살을 발라 먹을때는 은은한 속살이
목젖을 치고 넘어갈때의 그 맛이 너무 좋았네요.
그래서, 소주도 생각이 나고해서 두번째 방문을 진행하였답니다. ^^
자! 그럼 한번 얼마나 괜찮은 집인지 확인해 볼까요?
[코코찜닭 Kokodaak]
서울 종로구 체부동 199
[코코찜닭 Kokodaak]
서촌의 맛집 답게,
서촌문화거리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코닭으로 표시되는거 같았는데,
인터넷에서는 코코찜닭으로 검색이 되네요. ^^
여기서는 치킨만 먹어봤지만, 찜닭은 못 먹어봤네요.
[코코닭 내부 모습]
약간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조금 기울었네요.
[코코닭 내부 테이블]
이날 퇴근하자 마자 18시 05분에 입장을 해서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
서촌문화거리가 회사에서 5분거리라서 좋네요.
[1인 1닭]
요즘에는 치킨들이 작게 나와서,
1인 1닭은 금방 할 수 있을거같아요.
여기 코코닭 사장님이 웹툰작가 조석의 열렬한 팬인가봐요.
벽에 대문짝하게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
[역시 닭집 답게, 어디서든 닭의 모형을 볼 수가 있네요.]
[샐러드 기본으로 주네요. ]
여기 샐러드가 맛있더라구요.
치킨에 소주 먹다가 가끔 샐러드 먹으면
속으로 '오, 맛있는데?' 라는 생각이 가끔 들었네요. ^^
[두부탕도 기본으로 주네요.]
거의 기본으로는 샐러드, 두부탕, 무
이렇게 3가지를 주는거 같습니다.
[후라이드 반, 양념 반]
후라이드 반과 양념 반을 시켰습니다.
원래 후라이드를 약간의 소금에 찍어 먹는것을
즐기지만, 이날은 저 혼자만 온게 아니라서
후라이드 반, 양념반을 시켰습니다. ^^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정면사진]
후라이드의 바삭함과 양념치킨의 달콤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코코닭 후라이드 닭날개]
가장 맛있는 부위인 닭다리보다 훨씬 맛있는 닭날개랍니다.
이날은 퇴근을 정시에 할 수 있어,
이렇게 여유롭게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었네요.
후라이드를 친구 삼아,
지인과의 대화를 안주 삼아,
'치킨은 살이 안찐다'며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한마리를 뱃속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
서촌에서 치킨먹기에는 코코찜닭 추천합니다.
저는 올 한해에 한자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해 보려구요.
한자능력검정시험이 1급 ~ 8급 까지 있더라구요.
8급 시험은 총 한자 50자를 외우는 건데,
한자 초보라 8급부터 준비를 해야겠어요. ^^
꼭! 2019년 한해에는 최소 2급까지 목표!!
다들 새해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요.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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