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2019년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훨훨! 날아가듯이 겨울이 사라지고 있네요.

이제 봄이 오고,

꽃이 핀 후,

더운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겠네요. ^^

 

여름!

너만을 기다리고 있었어!

여름이 다가오면 여름에 맞는 스포츠를 즐겨야겠죠?

이번 2019년 여름에도 방 안에만 계실건가요?

노노!

절대 그러지 마세요.

얼릉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세요!

여름에 맞는 스포츠를 즐기세요!

산을 가든, 바다를 가든

어디로든 훌쩍 떠나세요!

 

스노쿨링!

바다에서 간단히 놀 수 있는 스노쿨링 어떠세요?

장비만 있으면 쉽게 바다에 들어가서

물고기와 함께 헤엄을 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장비가 필요할까요?

바로! 스노쿨링 마스크!

스노쿨링 마스크를 얼굴에 쓴 다음 바다에 들어가면

육지와는 다른 또 다른 풍경이 펼쳐져 있답니다.

육지에서 저 멀리 있는 바다를 보며

'저 바다 속에는 뭐가 있을까?'라고 묻지 마시고

장비 착용 후 바로 들어가보세요. ^^

저는 오키나와에서 셀프스노쿨링을 즐겼었는데,

그 이후 스노쿨링의 매력에 흠뻑 빠졌답니다.

 

- 이전 글(참고용) -

 

2019/01/05 - ★일본 오키나와 여행★ 푸른동굴(마에다곶) 못 들어간 후 근처 스노쿨링으로 셀프 물놀이 즐기기

 

번 2019년 여름에는 제주에서 스노쿨링을 한번 즐겨보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노쿨링 장비를 한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이름하여!

스노쿨링 마스크!!

 

 

 

나이스(The Nice) 스노쿨링 마스크입니다.

 

이번 여름을 겨냥한 더나이스의 야심찬 스노쿨링 마스크입니다.

색깔로는 총 8가지가 마련되어있네요.

전 Deep Blue 마스크를 구매 하였습니다.

이렇게 보고 있자니,

Black/Red 섞여 있는 마스크가 이쁘네요.

그래도 무난한게 제일이겠죠?

 

 

The Nice

 

더 나이스의 Blue Mask 입니다.

겉의 포장도 파란색으로 표시가 되어있네요.

바다에서 사용될 물건이라도

겉의 포장이 그물로 되어있습니다.

효율성이 좋은걸요?

 

 

Made In China

 

상품의 재질에 따른 사용 금지된 표시가 있습니다.

드라이 하지 마세요.

클리닝 하지 마세요.

표시가 있지만, 어떤 표시인지 구별이 잘 안되네요.

 

 

쪽의 구성품들을 한번 더 살펴볼까요?

 

택배 용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포장이 한번 더 되어있습니다.

 

 

구성품 입니다.

 

구성품으로는 마스크와 호흡튜브관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액션 캠 연결할 수 있는 연결고리도 같이 있네요.

구성품은 굉장히 간단히 되어있어요.

바다에서 들고다니기 괜찮겠네요.

 

 

루 스노쿨링 마스크 입니다.

 

앞의 마스크의 구성으로는

윗 부분에는 액션 캠을 낄 수 있는 고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눈 부분에는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으며,

입 부분에는 강화 호흡 챔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아래쪽에는 배수구가 있네요.

바다에서 액션캠 마운트를 설치한 다음

호흡이 간편한 마스크를 착용해서 스노쿨링을 하고 있으면

좋은 장면 하나하나가 액션 캠에 잘 담길거 같아요.

 

 

것이 호흡 튜브관입니다.

 

이것을 마스크에 고정을 시켜줘야 호흡이 가능합니다.

이거 없이 마스크만 착용 후 물에 들어가면

30초도 못 버티고 물 밖으로 나와야해요. ^^
잘 착용 후 신비한 바닷속 세계를 체험해 보세요.

 

 

스크의 뒷 부분을 보고 있으면 끈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 후 끈을 조금 땡겨 주시면

얼굴에 딱 맞게 고정이 됩니다.

굉장히 간편한 착용이 가능해요.

마스크 턱 부분으로 부터 착용을 해야 해요

그 이후 헤어밴드를 이용해서 간편히 조절해 주면됩니다. ^^

 

 

나이스 스노쿨링사이즈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Sm과 LxL 두가지가 있는데

Sm은 턱에서부터 눈까지의 거리가 10Cm ~ 12Cm 입니다.

LxL은 턱에서부터 눈까지의 거리가 12Cm 부터 더 크게 착용가능합니다.

 사이즈가 단조로워서 좋네요.

단조로운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

 

 

흡튜브관의 뒷 부분입니다.

 

호흡튜브관으로 인해서 자유로운 호흡이 가능합니다.

상단의 구멍쪽이 공기를 통하게 하는 입구인 동시에

물이 침투되지 않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튜브관 안에 동그라한 구슬 같은게 들어있습니다.

물속으로 들어가면 그 구슬이 부력으로 인해 움직이면서

물이 침투되지 않게 해주는거 같아요.

물 밖으로 나오면 구술이 자동으로 내려오겠죠?

 

 

 

흡튜브관을 마스크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화살표 방향의 앞쪽이 연결이 되었습니다.

연결과 분리가 굉장히 간단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분리할때 부러질 수도 있으니

조심히 빼면 될거같아요.

 

 

노쿨링 마스크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스노쿨링 상단에 카메라를 장착해서

물속의 상황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있습니다.

두손 자유롭게해서 물속으로 들어가야 겠죠?

 

마스크 자체에는 김서림 방지기능이 있습니다.

강화호흡챔버가 있어 기존 레귤러 스노쿨링 마스크보다는

김서림 방지를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 착용방법 -

1. 마스크 상단에 호흡구를 결합해주세요.

2. 양쪽 헤어 밴드 끝을 느슨하게 해서 마스크에 턱을 맞춰주세요.

3. 얼굴을 대고 헤어밴드를 조여주세요.

4. 균형을 맞춰주세요.

 

 

션캠을 연결 할 수 있는 고리입니다.

간단하게 구성되어있으니,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액션캠 고정 나사는 꼭 잘 조여줘야 합니다.

바다에서 액션캠을 잃어 버릴 수가 있으닌까요.

 

용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용으로 절대 사용하지마세요.

장기산 사용시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답니다.

통풍구가 모래에 닿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어린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사용하세요.

 

용 이후에는 깨끗한 물로 세척을 해주셔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귀찮다고 식기세척기에 넣어서

세척을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절대 그렇게 하지마세요.

고장나요. ^^

물로 세척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만 해주신다면

장비 하나 사서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 있을겁니다.

그럼 올 여름에도 즐거운 스노쿨링을 즐겨 볼까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2019/01/10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여유로운 저녁_치넨미사키공원에서 노을 바라보기 ^^

 

치넨미사키공원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낸게

몇시간 전인거 같은데,

벌써 오키나와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여행을 다니면 시간이 정말로 빨리 흐르는거 같아요.

그 만큼 아쉽기도 하고,

그 만큼 추억이 많이 쌓였다는 거겠죠?

 

마지막일정은 나하공항의 근처에 있는

오키나와의 산토리니 명소인

세나가섬 우미카지테라스로 항하였습니다.

 

마지막날이라서 아무생각없이 아침에 눈을뜨면 공항으로 갈 생각이었으나,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공항근처 명소 찾아보니

이곳이 나오더라구요.

 

세나가섬이라고해서 수상교통으로 이동을해야하나 했지만,

섬과 육지사이를 긴 도로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자! 그럼 한번 세나가섬이 어떤 곳인지 확인해 볼까요?

 

 

 

[잘 가꾸어진 도로]

 

이렇게 도로가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이때가 시간이 오전 9시 정도 였습니다.

지나가는 차가 한대도 없더군요. ^^

 

 

[세나가섬 전망대]

 

길을 쭈우욱 따라 들어가면

첫번째 주차장이 나오는데,

그 반대쪽에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 곳을 올라가서 내려다 보니

저 멀리 나하공항이 보이네요.

 

비행기 이륙과 착륙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오키나와 산토리니]

 

이 곳이 바로 오키나와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세나가섬 상점들입니다.

 

다 흰백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잡화상]

 

저희가 도착할 때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상점들이 오픈을 안한 상태입니다.

 

 

[소바집]

 

이 곳은 오키나와 소바를 파는 곳입니다.

아무도 없을때 사진 한장을!

 

 

[해먹]

 

대부분의 식당이 테라스석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이곳은 해먹이 자리 잡고 있네요. ^^

해먹에 앉아 흔들흔들 하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여유로운 세나가섬]

 

아무도 없으니 이렇게 여유로울수가 있나요. ^^
고요합니다.~

 

 

[상점들이 문을 아직 안열었어요.]

 

상점들 지나갈때마다 음식포스트를 봤는데,

다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어 보이더군요. ^^

 

 

[호떡?]

 

호떡인가요?

특이 요것이 맛있어 보이던데..

 

 

[스테이크 레스토랑]

 

찹스테이크를 파는 곳입니다.

오키나와는 Beef Steak가 의외로 유명하더군요.

 

 

[맥주 Bar]

 

이곳은 한가로우니 맥주를 먹을 수 있는 Bar 입니다.

 

[모든것이 흰백색]

 

벽, 계단, 기둥 등등이 다 흰백색입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모든 상점의 입구나 창문들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요. ^^

 

뷰가 굉장이 좋습니다.

 

 

[나하공항]

 

비행기 시간이 14시라서

12시전에 나하공에 도착해서 잠시 편의점 앞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편의점에서 우동 한그릇에

오리온맥주를 작은사이즈로 6캔을 먹었네요. ^^

 

첫날에 바쿠바쿠테이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대관람차를 타며 즐겼고,

둘째날은 츄라우미수족관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즐겼고,

셋째날에는 마에다곶에서

셀프스노쿨링으로 하루를 보냈네요. ^^

 

이렇게 오키나와의 3박 4일 일정이

드디어 끝났네요.

 

오키나와 여행! 즐거웠습니다.

 

58세에 퇴직하면 이곳에서

100일정도 살아봐야겠어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물놀이를 너무 즐겁게 하였더니,

배가 완전 고프더라구요.

 

2019/01/05 - ★일본 오키나와 여행★ 푸른동굴(마에다곶) 못 들어간 후 근처 스노쿨링으로 셀프 물놀이 즐기기

 

역시 물놀이를 한 다음에는 꼭 고기를 먹어야

원기 보충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1인으로써,

일본 오키나와에 왔으니

일본 오키나와 와규를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

여기서 잠깐!

 

일본식 와규를 먹기 전에

와규의 역사를 한번 풀어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알아야 할 정보입니다. )

 

일본의 대표 소고기로는 황우와 흑우로 사용이 되고있으며,

일본에서 자란 와규(소)만 와규라는 이름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흑우라는 녀석의 정체에 대해 밝혀 보자면

원래 흑우는 우리나라 제주도 검은소였습니다.

 

일제 감정기 당시 일본의 수탈로 인해

제주도 검은소까지 일본으로 건너 갔는데,

그때 일본의 토종소로 둔갑하여 와규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와규라는 음식은 처음 접하지만,

우리나라의 검은소라는 녀석을

일본의 대표 소고기로 먹는다는것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느꼇습니다.

 

[우리가 기억하지 않으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야키니쿠 츄라]

 

이날 시간이 저녁 20시 였는데,

정말로 거짓말 안하고 길거리에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술 한잔 하려고,

호텔에서 걸어갔는데 정말로 오싹한 느낌이 들더군요.

 

다행이 잘 도착했지만,

여자끼리는 오키나와 시골길에서는 걸어다니지 마세요~

 

 

[야키니쿠 츄라 내부]

 

들어올때 간판에서는 일본 소 불고기라고 적혀있어요.

 

이렇게 들어왔지만,

식당 내부가 휑 하더군요.

 

저의 테이블 제외하고 한국인 부부가 더 있었습니다.

지역민들은 20시 이후에는 보기가 힘들더군요.

 

 

[한국어 메뉴판]

 

STAFF가 알아서 한국어 메뉴판을 갖어다 줍니다.

근데, 와규 가격이 비싸더군요. ^^

엄청 많이 먹고 싶었으나, 비싸서 조금만 시켰어요.

 

 

[야키니쿠 세트 2인분 48,000원]

 

이정도 양이 48,000원이란것은

심하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네요.

 

약간, 삐진상태로 있는 중에 돼지고기 한접시가 추가로 나오더군요. ^^

 

 

[생새우에 쭈꾸미?]

 

[오리온 생맥주]

 

오키나와 왔으면 오리온 맥주는 꼭 먹어야 합니다.

오리온 맥주 한잔에 700엔 되겠습니다.

 

엄청 비싸더군요. ^^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야채를 주더군요.]

 

야채 안줬으면 STAFF 한테,

 태국어로 욕할뻔 했네요.

 

여기 있는 접시에 있는 고기가 돼지입니다.

 

 

[세팅은 끝]

 

세팅이 다 되었으니, 한번 구워볼까요?

 

 

[소중한 와규를 한땀 한땀 올려서 먹었습니다.]

 

돼지고기 한 접시, 와규 한 접시 있습니다.

소스를 2가지를 주는데,

소스가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생새우와 쭈꾸미를 먹어볼까요.]

 

이렇게 먹고나니, 비싸지만 은근하게 맛있었네요.

 

 

[후식]

 

처음에는 양이 적어서 태국어로 궁시렁 궁시렁 했지만,

한점 한점 구워 먹으니

양이 딱 맞더라구요. ^^

여기 밥과 샐러드 무한리필로 하려면

1인당 500엔 정도 내셔야합니다.

여행경비가 넉넉하시다면 밥과 샐러드

무한리필도 괜찮은거같아요.

 

그래도 한번쯤은 와규맛집에 들려서 먹는것도

추천합니다. ^^

 

이날 호텔로 다시 돌아가면서

편의점에 들려 오리온 맥주에 과자를 더 사갔습니다.

 

역시 맥주는 TV보면서 집에서 먹어야 제 맛이죠. ^^

 

다음편으로는 슈리성과 슈리성 근처 맛집에 대해서 리뷰할 예정입니다.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온나 재패니스 스타일 호텔 훗카이소우에서 하루를

 보낸 후 만좌모를 구경하였네요.

 

2018/12/14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온나 재패니스 스타일 호텔 훗카이소우에서 하루를 지낸 후 만좌모 구경을 가볼까요

 

만좌모의 웅장함을 뒤로 한 다음 저의 은은한부부는

바로 푸른동굴로 향하였습니다.

 

이 당일날 날씨가 엄청 맑았지만,

원래는 태풍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푸른동굴스노쿨링을 예약을 못하였지만,

당일 예약을 한번 할까 생각을 하여

일단, 푸른동굴로 출발하였습니다. ^^

 

푸른동굴 스노쿨링을 하려면 정말로 날씨가

딱딱 맞아야 하는데,

예약 및 출발 하기 전에 날씨 체크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푸른동굴 날씨체크 사이트]

 

http://www.maedamisaki.jp/ko/

 

이 사이트에서 가능여부를 깃발로 표시해줍니다.

 

청색: 업체동행 및 개인 스노쿨링 가능

황색: 업체동행

적색: 수영금지

오렌지색: 쓰나미주의 및 경보

 

 

 

[푸른동굴 앞 주차장]

 

도착하시면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실 겁니다.

 

주변이 한국 시골마을을 연상케합니다.

 

 

[푸른동굴 전망대]

 

이 곳 아래가 바다인데,

바다속에가 푸른동굴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 산책로가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꼭 스노쿨링 안한다고해도 이곳에 와서

전경과 산책로를 이용하셔도 후회는 안할거같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곳]

 

정말로 시원하게 쭉쭉 뻗어 있는 바다 전망입니다.

 

[전망대 옆 동영상]

 

이런 풍경을 동영상에 안 담으면 아쉽겠죠?

 

 

[푸른동굴로 갈 수 있는 길목]

 

이곳이 푸른동굴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입니다.

슈트를 입고 내려가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셀프 스노쿨링 즐길 수 있는 곳]

 

푸른동굴을 예약을 못해서 들어가지 못했지만,

주변에 바다로 이어지는 곳이 있어서

셀프 스노쿨링을 즐기고자 장소를 이동하였습니다.

 

아까 푸른동굴 주차장에서 약 5분만 걸어가면 이 곳이 있습니다.

 

셀프 스노쿨링을 즐기기위해서

한국에서 출발할때 다 준비해 왔습니다.

 

 

[조심하세요!]

 

한문 및 영어로 적혀있어,

그냥 지나쳐 갑니다. ^^

 

 

[숨겨진 장소입니다. ]

 

대부분 외국인들은 푸른동굴을 즐기지만,

원주민 및 일본인들은

이곳에서 스노쿨링을 즐깁니다.

 

숨겨진 곳이라서 잘 찾아가야해요. ^^

(못찾겠으면 방문록에 댓글 주시면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좁을 입구를 들어가면 이런 곳이 펼쳐집니다.]

 

 

[수심이 어른의 가슴까지 옵니다.]

 

아담한 해변입니다.

깊이가 깊지 않아,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저의 은은한부부 밖에 없었는데,

점점 일본인 가족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일본인 가족들]

 

이때 시간이 오전10시 정도였습니다.

살짝 추웠지만, 물속은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거의 오후 늦게까지 놀았네요. ^^

 

 

[꼭 오키나와 갈때 장비 챙겨서 가세요.]

 

사실 챙겨야 할 장비는 얼마 없습니다.

물안경(숨 쉴 수 있는), 래시가드, 래시가드 위에 입는 바지,

장갑, 발가드 밖에 없네요. ^^

 

아이들이 있다면 튜브 정도 더 챙겨주시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 오실때는 돗자리에 먹을거 챙겨오세요.

주변에 먹을거 살때가 없어요.

 

오키나와 갈때는 꼭 스노쿨링 장비 챙기는 센스.!

 

바다속에는 물고기가 정말로 많습니다.

산호가 많아서 그런지, 물속 풍경이 정말로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퇴직 후에는 오키나와에서 1~2년 거주 하고 싶을 정도로

오키나와라는 곳은 매력이 있는거같습니다.

 

이렇게 신나게 놀았으니, 저녁에는 맛있는것을 먹으로 가야겠죠?

저녁은 오키나와 와규를 먹으려고 합니다.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일본 오키나와에서 추라우미수족관 관람을

굉장히 만족스럽게 마친거 같습니다. ^^

고래상어의 거대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숙박을 하기 위해 얼릉 자리를 옮겼습니다. ^^

 

2018/12/10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일본 오키나와 추라우미수족관에서 고래상어와의 만남(2)

 

1박을 하기 위해 자리를 옮긴 곳은

만좌모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온나 재패니즈 스타일 호텔 훗카이소우]라는 곳입니다.

 

무슨 숙박업소 이름이 이렇게 길어서

순간 의아함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

 

다음날 만좌모를 구경하기 위해서

근처로 잡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단, 일본 다다미방의 특유의 대나무냄새

심해서, 처음에는 적응을 잘 못했습니다.

그래봤자, 하루 자는 것이라 참고 잤습니다.

 

자 그러면,  훗카이소우 호텔을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온나 재패니즈 스타일 호텔 훗카이소우]

 

우리나라의 빨간벽돌로 이루어진 여관과 같은 구조라

처음에는 떨떠름했었습니다.

 

 

[훗카이소우 호텔 주차장]

 

처음에 호텔 주차장에 도착했을때,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 기분이 좋냐면,

주차장이 무료이용이었거든요.

 

일본은 주차장이 다들 유료라

소정의 돈을 지불해야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여기서 돈을 아껴서 기분 UP 했습니다.

 

 

[훗카이소우 호텔 다다미방]

 

훗카이소우 호텔이 겉모습만 우리나라 여관같지만

내부는 굉장히 깔끔해서 놀랬습니다.

 

로비의 안내데스크의 안내원이 굉장히 친절했으며,

서로의 부적절한 의사소통에도 불구하고

웃어주면서 방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방에 들어와서 딱 보니,

의외로 두명이서 자기에는 괜찮았습니다.

 

 

[훗카이소우 호텔 화장실]

 

단, 단점이 화장실이 좁습니다.

샤워만 할거라면 상관없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넘겼습니다. ^^

 

이렇게 근처 편의점에서 과자와 맥주를 사서

TV 보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만좌모]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만좌모를 가기 위해 서둘렀습니다.

서둘렀지만, 어느새 10시가 훌쩍 지나가고 있더라구요.

 

훗카이소우 호텔에서 만좌모까지 차로 10분 거리라서

많이 서두르지 않고, 여유있게 관광지로 가는거 같아요.~

 

 

[만좌모로 가는 길]

 

만좌모는 관광지라서 이곳도 주차장이 잘되어있었습니다.

주차하실때 주의점은

고양이가 굉장히 많아서 운전할때 주의해야합니다.

 

주차를 하고 한 10분정도 걸어가야합니다.

 

 

[만좌모 보이기 직전]

 

일본 오키나와 명소인 만좌모는

만명이 앉을 수 있는 공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성산일출봉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만좌모]

 

이곳이 만좌모를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복잡한 자리입니다.

 

저 아래 보이는 물이 에메랄드 빛을 띄우고 있는데,

정말 정말로 아름다운 물 색갈을 띄우고 있습니다.

 

 

[만좌모 산책길]

 

만좌모 둘레길이 있습니다.

만좌모를 구경 하시고 한 15분 정도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을 걸어가시면 풍경이 엄청 좋아 놀랠수도 있습니다.

 

[만좌모 아래 풍경]

이 곳 아래는 절벽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만좌모에서 사진 한장.]

 

제가 지금 혼자서 사진을 찍고 있지만,

제 앞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

 

중국인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오더라구요.

얼릉 사진을 찍은 후 자리를 비켜줘야해요.

 

이 자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와 풍경은

정말로 잊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성산일출봉에 올라가면 바람이 많이 불어

거친느낌이 있지만,

제가 만좌모에 있을때는 바람 한점 불지 않아

굉장히 포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느낌 좋았어요. ~

 

만좌모에서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저의 은은한 부부는 푸른동굴로 향하기 위해

길을 제촉하였답니다.

 

자! 푸른동굴에서 스노쿨링하는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실래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백년고가 우후야에서 맛있는(?) 아구 호화밥상인

오키나와 소바와 생강구이를 먹은 후

코우리섬으로 향하여 이동하였습니다.

 

2018/12/07 - ★일본 오키나와 여행★ 백년고가우후야에 들려 오키나와소바 한 사발 들이켜볼래요?

 

코우리섬은 예전에 SBS 조인성과 공효진이 출연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로

드라마 매니아들에게는 인기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코우리 대교는 약 2km의 길이로

연인들간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확실히 코우리대교를 지나가면서 양 옆으로

넓게 퍼진 에메랄드 바다는 잊지 못하는 광경이더군요.

 

드라이브코스로 한 바퀴 돌고나서,

코우리대교를 건너면 바로 비치들이 펼쳐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스노쿨링을 하기도 합니다.

 

 

[코우리대교 2km]

 

아쉽게도 이날은 비가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다운 대교입니다.

 

아이들을 대리고 와도 비치들이 많아

물놀이하기도 적당한 장소입니다.

특히 바다 색이 정말 이쁩니다. ^^

 

 

[빗물에 비친 코우리대교]

 

 

[코우리대교 아래]

 

코우리대교를 건너가기 전에

먼저 대교 아래를 통해서 걸어 다녔습니다.

 

신발을 벗고 걸어다녔는데,

모래가 굉장히 고와서 발가락이 간지러웠어요.

 

 

[코우리대교 아래에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코우리섬]

 

코우리 대교를 지나면 코우리섬이 나오는데,

코우리섬에는 오션타워가 위치하고 있어요.

 

오션타워 안에는 예쁜 카페도 있으니,

한번 쯤은 쉬었다가 가는 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추라우미 수족관 입구]

 

코우리섬에서의 짧은 일정을 끝내고,

바로 추라우미수족관으로 달려왔습니다.

 

추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

시간을 넉넉히 잡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정말로 최고입니다.

오늘은 구름이 조금 껴 있어서 아쉬웠지만,

맑은 날에는 정말로 이쁠거 같은 풍경입니다.

 

 

 

[추라우미 수족관으로 향하는 길목]

 

건물들이 정말로 큽니다.

그리고 신기한 구조로 되어있더라구요.

 

 

 

[추라우미 수족관 내부]

 

 

[티 켓 팅]

 

티켓을 사기 전에 저의 은은한부부는

쿄다 휴게소에서 수족관 할인입장권을

구매해 왔답니다.

 

 

[수족관 최종 입구]

 

지하철입구랑 비슷합니다.

들어갈때 티켓을 넣으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더라구요.

 

이렇게 은은한부부는 추라우미수족관

입구까지 도착하였답니다.

 

수족관 광장이 엄청 커서

여기까지 오는 길도 멀더군요. ^^

 

그럼 본격적으로 수족관을 한번

구경해 나가볼까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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