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김치찌개전문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그 이름은 바로 "장호짤라집"입니다.

 

전날 술을 많이 드셨거나,

점심에 해장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하고자 하는 집 중에 당연히 으뜸으로 손 꼽히는

해장 전문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김치찌개라면 어디를가든 먹을 수 있지않냐"라고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이 집은 특별 합니다.

 

정말로 국물을 한입 먹고 나면,

입안에서 "캬~"하는 소리가 절로 납니다.

 

그 정도로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의 맛을 나타낼 수 있는

김치찌개 전문점입니다.

 

자!! 그럼, 한번 소개를 받아 보시겠어요~?

 

 

 

[장호짤라집]

서울 종로구 내수동 167 대우빌딩 지하1층

 

 

[ 장호 짤라집 간판]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우빌딩 지하로 내려가시면

짤라집 간판이 커서, 눈에 훤히 잘 보이실 것입니다.

 

"짤라"라는 말은 "수육을 자른다"라는 의미입니다.

 

 

[40년 김치 외길의 인생]

 

김치찌개집으로 엄청 오래 되었네요?

김치찌개는 1인분에 7,000원으로

네이버 선정 3대 김치찌개 맛집으로 등극하였나 봅니다.

 

(위 사진은 짤라집 홈페이지에서 받아온 사진입니다.)

 

[짤라집 내부 사진]

 

짤라집에서 김치찌개를 너무 정신없이 먹다가

내부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깜빡하였습니다.

 

그래서, 짤라집 홈페이지에서 한장 가지고 왔습니다.^^

 

[짤라집 김치찌개 기본반찬]

 

이 세가지는 꾸준히 똑같이 나오더군요.

하지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왜 짤라집이 유명해 졌는지 아래 사진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짤리집에서 제공하는 김치]

 

짤라집에 가셔서 김치찌개를 시켰다면,

"김치찌개 안에 김치가 많은데 머하러 김치를 또 퍼와서 먹냐?"라고

하지 마시고, 저 곳에서 파김치를 가지고 와서 드셔보셔야합니다.

 

정말 최고의 파김치 맛을 느꼈습니다. ^^ 무료입니다.

 

 

[김치찌개 1인분 7,000원]

 

 

[김치찌개 속에 무엇이 있을까요?]

 

김치찌개 안에는 돼지고기와, 두부가 있습니다.

가격이 7,000원인데, 그 안에 돼지고기의 양이

많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김치찌개 동영상]

 

 

[라면사리]

 

라면사리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라면사리는 1,000원 추가하셔야합니다.

 

 

이렇게 점심시간의 점심 겸 해장의 시간이 끝나 가는군요.

 

김치찌개집이라고해서 평범한 생각으로

접근하려고 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이곳의 김치찌개가 맛있는 이유는 아마도 묵은지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묵은지는 정말로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이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쉬운점은 라면사리가 1,000원이라는 점입니다.

그 반면에 좋은 점은 공기밥 추가는 무료라는 점입니다. ^^

 

좋은게 있으면, 나쁜점도 있겠죠?

 

인생 다 그런거 같아요. ^^

모두들 행복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이렇게 꾸준히 하면,

종로에 있는 모든 음식점들을

다 한번씩 가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님이 방문을 하여

회집을 찾다가 적절한 곳이 없어,

급하게 고기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

 

이렇게 급하게 들어간 고기집이

[홍천불돼지불막창]음식점이네요.

 

이 집은 제가 두번째 가는 집인데,

고기맛은 괜찮은 집입니다.

 

자! 그러면 한번 소금을 뒤집어쓴

생목살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시겠죠???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홍천불돼지불막창]

서울 종로구 당주동 3-1

 

광화문역 1번출구로 나오시면 황금정이 보이실텐데

그쪽의 조그마한 골목길로 들어오셔야합니다.

 

처음에는 찾기 어렵더라구요. 골목길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요.

 

 

 

[홍천 불돼지 불막창]

 

처음에는 홍천생목살소금구이라고 인터넷에서

찾아도 안나오더라구요.

 

진정한 이름이 따로 있었어요.

 

 

[내부 모습]

 

테이블은 10테이블 정도 위치하고 있었던거같아요.

 

 

[기본 반찬]

 

사장님께서 김치를 직접 담그신다고 하더라구요.

김치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파 무침]

 

[ 소금구이 생목살 ]

 

생목살을 먹을까?

막창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생목살을 선택하였습니다.

왕소금이 뿌려진 생목살 입니다.

 

 

[생목살 2개와 함께 양파]

 

 

[젓갈 국물]

 

고기 먹을때 여기에 찍어 먹으라 하더라구요.

원래 제가 젓갈 냄새가 싫어 잘 안찍어 먹지만,

 한번 찍어먹으니 맛이 있더라구요. ^^

 

 

[고기를 너무 빨리 잘랐나요?]

 

배고픈 마음에 고기를 빨리 짤랐네요.

맥주 한잔 먹고, 대화를 하던 중에

제 자신이 고기를 짜르고 있더라구요.

 

[동영상]

 

 

[이제 한번 먹어 볼까요?]

 

호일에 담아진 것은 버섯이었습니다.

호일에 쌓인 버섯을 꺼냈을때 굉장히 놀랬습니다.

버섯이 겉은 익고, 안쪽에는 물이 꽉차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백김치에 고기를 올린 후 와사비와 같이 먹어야해요]

 

역시 고기에는 와사비가 최고죠.

고기의 느끼한 맛을 와사비가 잡아주니,

그것만큼 고기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게 없죠. ^^

 

 

오늘은 이 친구와 함께 맥주 한잔을 기울였네요.

 

하루 하루 이렇게 행복한 나날들이 있어야 할텐데,

여러분들은 지금 행복하시나요?

(항상 힘들어도 웃으세요. ^^)

 

홍천불돼지불막창집의 소금구이 생목살의 맛은

굉장히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호일에 쌓여있던 버섯의 맛은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캠핑 갈때는 버섯을 호일에 돌돌 말아서

숯불위에서 구워먹어야 겠어요.

 

이 맛을 잊지못하겠군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라멘집 한 군대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일본 라멘을 싫어 합니다.

일본 라멘보다는 우리나라의 신라면이 더 맛있더라구요. ^^

(개인적 의견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점심에 라멘을 한번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길을 걸어 가던 중

음식점 앞에 "도쿄 칸다 라멘 대회 우승"이라고

자신있게 현수막을 걸고 있어

호기심 반, 궁금증 반, 먹어보고 싶은 마음 반으로

한번! 라멘집으로 발검음을 옮겼습니다.

 

자! 한번 도쿄라멘대회에서 우승한 라멘집에서

한번 라멘을 먹어 볼까요???

 

 

[도쿄 칸다라멘대회 우승한 칸다소바집]

 

이날 시간이 11시 40분 이었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없을때라서

편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라멘은 여기서 먹어야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전 영업시간이 11시 30분 부터이지만,

재료 소진시 점심영업이 빨리 끝날수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도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곳은 단일메뉴를 판매합니다.]

 

칸다소바집은 단일메뉴로 승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마제소바 한가지를 주문을 하고,

취향대로 맥주나 음료수를 시키면 될 거 같습니다.

 

 

[주문이 어려우신 분은 옆에 직원에게 부탁하시면되요]

 

어르신들 중에는 간혹 기계를 다루지 못하시는 분들은

옆에 칸다소바집의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도와주더라구요. ^^

근데 일본에서는 이렇게 자판기로 주문을 하더라구요.

 

 

[칸다소바 내부]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고 번호를 받은 후

자리에 앉아 있으면 됩니다.

 

[칸다소바 내부 테이블]

 

내부의 주방이 오픈형으로 굉장히 커서,

테이블이 일자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기본 세팅]

 

기본세팅으로는 식초와 단무지, 생강이 들어있는

통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거같아요.

 

 

[마제소바 맛있게 먹는방법]

 

소바가 나오기 전에

꼭 이 글을 읽어 봐야 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눈높이에 맞춰 이 글이 보이실 겁니다.

 

 

[맥주한잔 마셔야겠죠?]

 

마제소바가 우리나라의 비빔면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저는 처음에 생각을 했을때,

국물이 있는 라멘으로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마제소바]

 

이것이 바로 칸다소바의 마제소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국물이 없이

비벼먹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제소바 동영상]

 

처음나왔을때, 비쥬얼이 정말 먹음직 스러워요. ~

 

 

[마제소바 윗면]

 

 

[마제소바 비비는 장면]

 

이렇게 비벼 드시면 좋습니다. ^^

 

 

마제소바를 처음 접해 보았는데,

생각외로 면이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러운거 같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부드러운 느낌은

계란 노른자를 통해서 완성되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날계란이 들어가서 특유의 비린내를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비실때 잘 비벼야 하더라구요.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비비시면 됩니다.

(비비면 비쥬얼이 좀 이상해요~)

 

저는 마제소바와 맥주(레드에일)를 같이 먹으니,

느끼함을 잘 못 느꼇는데 같이 오신 분은

느끼함을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

 

면을 다 먹은 후에는 밥하고 양념이랑 비벼 드시면됩니다.

은근히 배가 부르더라구요. ^^

 

이렇게 서촌의 맛집인 라멘대회에서 1등을 한

마제소바집의 소개가 끝났네요. ^^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특별한 맛집,

술을 마신 다음날 꼭 먹어야 하는 맛집인

[삼백집(경복궁역점)]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제가 종종 방문하는 집인데,

꼭 술 먹은 다음날 방문합니다.

 

그 만큼 해장국으로 최고의 맛집입니다.

 

어떤맛이냐 하면, 굉장히 음식이 깔끔함니다.

딱 한입 먹으면 입안에서

" 저 깔끔한 맛이예요.!"라고

국밥이 제 마음에 말을 하는 집입니다.

 

국밥이라고 하면,

젊은 사람들이 "국밥???"이라는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데,

젊은사람들 취향에도 맞는거 같아요. ^^

[삼백집(경복궁역점)]

서울 종로구 적선동 95-1

 

 

[삼백집]

 

1층과 2층으로 운영이 되는거 같아요.

2층에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점심시간은 11시 50분이면 1층이

꽉 차는거 같더라구요. ^^

 

 

[경복궁역 4번 출구]

 

경복궁이나 서촌데이트를 하신 후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
가격도 저렴해서 좋아요.

 

 

[삼백집 메뉴]

 

제일 많이 팔리는 메뉴는

사장님국밥과 전주놋그릇비빔밥인거 같아요.

특히 전주놋그릇비빔밥은 외국인들이 많이 드시더라구요.

 

[전주 초코파이]

 

삼백집은 전주에서 유명한 국밥집의 체인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주에서 판매를 하는 [전주초코파이]

여기서도 팔더라구요.

 

전주초코파이는 오리온초코파이에서 못 느낀

초코파이의 맛을 느낄거예요. ^^
(저는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전주 사시는 분한테서

한달에 한번 택배로 받아서 먹었었거든요.)

 

 

[가격표]

 

가격이 참 저렴하죠??

 

 

[삼백집 제대로 즐기는 방법]

 

 

[장조림]

 

새우젓갈하고 장조림이있는데,

이 두가지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사장님 국밥 9,000]

 

 

[놋그릇비빔밥 8,000]

 

 

[해온반 8,000]

 

 

[해온반에 넣는 김]

 

[김을 잘게 조각내서 밥에 뿌려주세요]

 

손에 김이 묻을 수 있으니,

김을 뜯기 전에 김봉지를 꾸긴다음에

김봉지를 뜯어서 김을 넣어주세요. ^^

 

[짜잔~!!]

 

[해온반 완성품]

 

경복궁역의 특별한 국밥,

서촌의 특별한 해장국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이곳을 한번 방문하면 좋으실거 같아요. ^^

 

제가 이렇게 까지 말한적이 없는데,

먹고 나면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다른 부수적인 말이 필요 없는거 같아요.

 

그냥, 드시면 "캬~"소리 나도록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

 

이런 맛을 한번 느껴 보시겠습니까??

그럼 이 곳!

삼백집을 추천하겠습니다.

 

오늘은 한파주의보가 떨어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입니다.~

 

벌써 11월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어요.

2018년도 한달 정도 남았네요 ^^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은

그 만큼 행복하다는 것이겠죠?

그 만큼 행복하고, 추억도 많이 생긴거겟죠?

 

아무렴 어때요~

 

오늘도 이렇게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구경도 하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이러면서 살아가는 거죠 ^^

하루에 꼭 한번씩 외쳐 보세요

 

항상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고,

항상 아프지말자~!!

 

자!!!

오늘은 서촌의 맛집, 광화문의 맛집

알탕의 대가!, 회덮밥의 대가!

[오수사]를 소개합니다.~

 

가끔 입맛이 없을때,

가끔 속을 뜨끈뜨끈하게

만들고자 할때

저는 오수사로 달려가곤 합니다.

 

바로!! 알탕을 먹기 위해서요~^^

 

하지만!

오늘은 회 덮밥을 먹기 위해 달려갔답니다.~

 

사실, 배가 고파서

둘이서 방문하여 회덮밥 2개에 알탕 하나

시켜서 먹었답니다. ^^

 

그럼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경복궁역 6번, 적선현대빌딩 지하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오수사 내부 주방]

 

 

[오수사 룸 테이블]

 

 

[메뉴판]

 

 

 

 

[기본 세팅 음]

 

 

[지인이 특 초밥을 시켜서 뺏어 먹었습니다.]

 

 

[회덮밥: 10,000]

 

 

 

 

[회 덮밥에 고추장을 쏴아악~! 뿌렸답니다.]

 

[알탕: 11,000]

 

회덮밥 사진 찍느라 알탕이 나올때

미쳐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회 덮밥을 비벼 한 숟가락 하시겠어요?]

 

오수사에 오면 매번 알탕을 먹습니다.

이날은 회덮밥으로 한번 달려 봤는데,

회가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ㅎㅎ

 

처음 시켜 먹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비쥬얼이 좋아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요 ^^

 

회 덮밥 한입 먹고, 목이 메이면

알탕 한 숟가락 떠 먹고~

그렇게 먹으니 배 터질듯 ㅎㅎ

 

사실 같이 오수사에 밥먹으로 갔던 분중에

한명이 지긋한 연세가 있어서

밥상머리에서 사진찍는걸 싫어하시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찍을때마다 눈치가 보였어요;;;

그래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

역시.. 맛있는거 먹으로 갈때는

편한 사람들과 가야 사진도 찍을 수 있는거같네요 ㅎㅎ

 

알탕도 찍고 싶었는데 ㅠㅠ

 

추운 겨울날 따끈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날때면

오수사에 한번 더 와서

알탕 한번 시켜 쏘주랑 먹는걸

찍어야겟어요 ^^

 

알탕에 쏘주한번 못 먹어봤네요

 

요즘에는 이렇게 먹는 즐거움에

하루 하루 재미있게 지내는거 같아요

하루의 업무 스트레스,

하루의 동료 스트레스,

하루의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언젠가는 사표쓰는 그 날이 오겠지만,

그날까지는 긍정마인드로 잘 버텨보아야겠죠~?  

 

따끈따끈한 알탕이여~ 조금만 기달려줘~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프지 말아요 ^^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오늘은 생활의 달인641회에 방송을 탄

도렴빌딩 지하에 위치함

[장강중류]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날씨도 꾸물꾸물하고해서

중국식음식에 연태고량주로

속을 달래볼까해서~

술 먹을 이유 하나 만들었습니다.

 

주변 검색 중

알고보니 저의 회사 근처에서

생활의 달인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바로 어항가지의 달인!!

장강중류 사장님!!

 

[장강중류]

 

중국 대륙의 중식 호북성에서 지내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맛있는 중국본토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정말로 한국인의 입맛에 맛는지

직접 맛을 보고자 왔어요~

결코 술을 먹고자 하는게 아니어요!!

 

자! 그러면 장강중류의 세계에

빠져 들어 볼까요~?

 

[장강중류]

서울 종로구 도렴동 60 지하 1층 37호

 

 

사실 장강중류가 도렴빌딩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지도를 통해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이족 계단으로 내려가셔서

도렴빌딩 37호점을 찾으시면 됩니다.

 

 

[장강중류] 입구가 막 화려하지가 않아

그냥 지나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근처 가면 사람들이

긴 줄로 WAITing 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 평일은 영업시간은 18:00 부터 Open 합니다. ]

 

 

[장강중류 카운터]

 

 

[라즈지 : 18,000원]

 

 

[어항가지 : 13,000원]

 

 

[ 토달볶 :  9,000원 ]

 

[차오펀 : 11,000원]

 

 

[ 연태고량주 : 30,000원 ]

 

이 날 4명이서 방문하여 라즈지, 어항가지,

차오펀, 토달볶을 시켜

연태고량주와 달달한 인생을

마시고 왔습니다.

 

처음 장강중류 음식점에 들어가면

의외로 넓지 않은 규모이며,

주문시 달인께서 나와

음식 메뉴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곁들여 줍니다

 

저의들 포함해서 대부분 사천식

매운 안주에  고량주를 마시러 오는

직장인들이 많다고 하셧습니다

 

라즈지 메뉴는 먹을때 입안에서

굉장히 부드러우며, 나중에 매운 맛이 슬슬 올라옵니다.

 

어항가지는 겉은 바삭하여서

씹는 맛이 있습니다.

 

토달볶은 토마토를 달달 볶아 만든

음식으로써, 라즈지의 매운맛을

감소시켜주는 메뉴입니다.

 

라즈지와 토달볶에 살짝 어항가지

곁들여서 연태고량주 한잔 하시면

최고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장강중류라는 곳에서

속을 불태우고 나왔습니다~

고량주와 라즈지의 조합이

속을 태우더군요 ㅎㅎ

 

그래도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

다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은은한여행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벌써 날씨가 영하로 뚫고 내려갔네요.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다들 감기 안 걸리게

몸 조리 잘하세요~

 

오늘은 서촌의 맛집, 경복궁역의 인생 맛의

묘미를 자랑하는 [만가]에 대해서

리뷰를 쓰고자 합니다.

 

저의 회사에서는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점심 회식을 꼭 [만가]에서 진행을합니다~

 

그 정도로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며, 맛 또한 일품입니다.

 

요즘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점심을 그냥 한끼 때우듯 드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그런분들을 위해 제가

[만가] 소개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가]의 주특기는 장어구이입니다.

하지만! 점심특선으로는 제육볶음이

제일 최고입니다. 

 

장어구이는 저녁에 삼삼오오 모여서

쏘주하기에 적합합니다.

(지금은 점심이니 제육볶음을 ㅎㅎ)

 

 

[만가]

서울 종로구 필운동 206-1

 

 

 

[만가식당, 리모델링 한 모습]

 

 

[장어요리 전문 요리점 답게 수족관에 장어들이 많네요]

 

 

[안쪽에 공간이 굉장히 넓어 회식하기 적합합니다.]

 

최소 30~ 50자리는 확보가 되어있어 

한 10시 정도에 만가에 전화해서

자리 예약하면 됩니다.

만가: 02-720-5797

 

[기본 반찬]

 

 

[제육볶음: 1인당 8,000원]

 

 

 

 

 

 

[한 입 드셔보시겠어요?]

 

[제육볶음 동영상입니다. ]

 

꼭 드시기 전에 제육볶음 안에

생마늘 넣어서 같이 볶아 드세요~

그래야 쌈 싸먹을때 더 맛있더라구요~

 

 

[저녁에 장어구이를.. ]

 

예전에 저녁에 아는 지인과 둘이서 장어구이

2인분을 시켜 먹었습니다.

후회 안 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완전 추천 합니다. ^^

 

 

[만가 정문 앞 항아리들]

 

만가 앞에 이렇게 항아리들이 일렬로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 안에는 김장김치들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

 

제가 경복궁역 주변 회사에서

4년째 근무를 하고 있지만,

[만가]에 갈때 마다 후회를 한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가끔 일상이 무료하거나 단조로울때

[만가]로 달려가서

한번은 제육볶음으로 입을 달래고

두번째는 장어탕으로 속을 달래고

세번째는 장어구이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옵니다.

그 정도로 맛있다는 거죠~

 

서촌 주변에 살면서

서촌의 맛집은 많이 가지만!

만가는 다른 서촌맛집과는 다르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

맛도 당연하지만요.

(서촌 음식점들은 너무 비싸요~ 가격이 후덜덜~]

너무 비싼음식점에 맛없는 곳으로 가지마세요~

 

오늘 이렇게 [만가]에 대해서 리뷰해 드리네요

쫄깃쫄깃한 제육볶음의 맛을 느끼고자 한다면,

서촌음식점 중에서 만가를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아,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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