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여행을 즐기세요~

10월의 어느 멋진날~!!

짜자잔~! 하추자연휴양림에서 원터치 텐트로 1박을 하였네요~

하추자연휴양리은 내년에 한번더

갈 생각입니다~

너무 조용하였고~ 자연풍경도 너무 좋았어요~

내년에 꼬오옥 예약을 해서

재입장을 해야겠어요~

이렇게 저의는 하추자연휴양림을

벗어나 도로를 달려서

어느덧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

도달 하였네요~

지도를 보시면

하추리 계곡에서 아주 아주~ 가깝죠~??

어영차~ 어영차~

어느덧 원대리 자작나무 숲 간판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날 날씨가 엄청 더웠다는...

Tip > 정상에 주차장 있으니~ 눈치 보면서 정상까지 올라가세요~

저의는 정상 주차장이 꽉 차있을거라 생각해서..

중간에 주차하고 올라갔는데...

매우 지쳤다는....ㅎㅎㅎ

근데 더 무서운거는 이렇게 주차장 정상을 향해

올라가도 올라가도 끝이 안보였어요 ㅎㅎㅎ

그리고 또 자작나무 입산을.. ㅎㅎㅎ

영차 영차 정상에 올라와서

입산 코스를 확인해야 해요~

코스가 여러개라.. 효율적으로 ㅎㅎ

자작나무 숲 입산 안내판이랍니다~

산책 코스인지 알앗는데.. 입산 안내라서..

깜놀했다는... ㅎㅎ

짜자자잔~~~~자작나무 숲의 나무 들이 보이나요~~?

자작나무의 특징은 나무가

하얗게 위로 뻗어 있어요~

어떻게 찍든, 어떤 각도로 가든

하얀 나무 색으로 인해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알록달록 단풍이

한몫하네요 ㅎㅎ

이얏~~

어디가 나무인지.. 모르겠네요~

위로도 한컷~!!!

자작나무 숲으로 입산을 하는 중

슬슬 배가 고파지네요~

내려올때는 배고파서.. 쓰러지기.. 직전....

내려오는 길목에 원대리 막국수집~

ㅋ.ㅋ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네요~

정말 맛있어요 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옴..

그냥 우연찮게 들어갔는데... 맛집 들어갔어요..

대박임... 별 다섯개 만점에 다섯개 드립니다.~

상차리 구성이네요~

수육이 너무 맛잇었어요~

먹다가 막국수 나오면 먹으려고

조금 기다렸다는 ㅎㅎ

짜잔~~~~ 한 입 드시겠어요>?

바로 옆엔

막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으니

꼬오옥~ 참고 하세요~

비빔 막국수 시켰는데,

두 뭉치가 나오네요~

Tip> 그릇 하나 더 달라고 해서

육수랑 넣어 물 막국수 하나 만드세요~~~

원 플러스 원이네요 ㅎㅎㅎ

물막의 육수가 너무 너무 차가워서

이가 시렸다는..ㅎㅎㅎ

나중에 인제 가면 한번 더 들릴 생각이어요 ㅎㅎ

같은곳에 두번 가면 정말

맛집으로 인정이어요~

(제 나름의 기준 ㅎㅎㅎ)

가격도 저렴하죠? ㅎㅎㅎ

어느덧 강원도 1박 2일의 일정이 다 끝낫네요 ㅎㅎ

설악산 > 속초 > 필례약수터 > 하추자연휴양림 > 인제 자작나무 숲

정말 남들처럼

바쁘게 사는게 맞지만..

은은한 여행..

즐기세요 ㅎㅎ

나이들면.. 못가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

 하추 자연 휴양림을 소개 합니다 ~~~ 

한계령을 타고 올라가서

필례약수터 쪽으로 빠진 후

계속 직~~~진~~~

여기는 하추자연휴양림의 관리소 랍니다~

입구쪽의 관리소 내부가 엄청 넓어서

여기서만 놀아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더 좋은것은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세요

들어가자마자 조금 젊으신 남자분이

맞아 주셨는데,

안내를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엄청 고마웠어요~ ㅎㅎㅎ

이곳은 관리소1 샤워장1 취사장1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관리사무소에서 안내를 받고

산을 타고 쭉쭉 올라가야해요

한 1~ 2분정도 차를 타고 올라가면

산머리곡산이 나타나네요~

사진의 이곳은 제가 예약한 7번 데크  산머리곡산 이랍니다. ~

데크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한.. 15개 정도???? 기억이 가물 가물~

데크끼리 단독사이트를 구성해서

사람들과 부대끼는게 없네요~

7번데크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이어요~

이 위로 8번 ~~~~

굉장히.. 언덕이라.. 데크 결정할때 잘하셔야..

저의는 무조건 "화장실" 옆으로 ㅎㅎ

밤에 화장실 가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멀면 더 힘들어요~

이러다가 7번데크가 명당데크가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여기는 데크 안쪽 길목이랍니다.~

비가 많이 물길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저의 텐트랍니다~

큰 맘 먹고 구매를.... 이름하여~! FASTCAMP(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

이얏~!!!!! 높이 던져 주세요 ㅎㅎ 얼굴 맞을 수도.. ㅎㅎㅎ

( 제 얼굴이 나와.. 모자이크를.. )

텐트와 타프를 다 치고,

약간의 휴식을 ㅎㅎㅎ

벌써 맥주 한잔을 하였네요 ㅎㅎ

7번 데크 안쪽에 이렇게 이쁜 단풍나무가~

설악산에서 단풍 구경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데크 안쪽에 단풍이 있으니

술맛이 더 나네요~

다음날 철수 하기 전

관리사무소 앞에 이렇게 계곡이 흐르고 있답니다~

이름 하여 하추리계곡~

물이 너무 맑아~!

내년 여름에는 무조건 무조건 오기로 약속을~!!!

이렇게 넓게 구성되어 있어요~

조금 얕아 아이들 놀기에 너무 좋아요~

계곡에서 놀고 싶으면 데크1번, 데크2번 예약하세요~

여기가 1, 2번 데크~~~

바로 앞에 계곡으로 통하는 계단이 ㅎㅎ

아는 지인끼리 놀러 온다면 1,2번 데크를 다 예약해서 노세요~

1,2번 데크 옆에 이렇게 산책로도 있답니다~

7번 데크에서 내려가는 길목입니다. ~

철수 중~!!

이렇게 1박 2일의 강원도 여행이 끝이 났네요~

이쁜 단풍도 많이 보고~ 맑은 공기도 많이 마셨네요~

하추자연휴양림의 1박이 최고였어요~

하추자연휴양림은 매 년 10월 말까지 운영을 해요~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언덕이라 눈이 오면.. 큰 사고로..

다음편은 하추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바로 인제 자작나무숲으로 ㄱ ㄱ 씽~~

은은한 여행을 즐기세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 설악산_2부 이네요~

설악산 꼭대기 바위에서 하늘을 보면서 5 ~10분 정도

눈을 감고 있었어요~

사람들 대화소리가 많아 조용하지는 않았지만

이상하게 마음 한편 좋더라구요~

왠지.. 신선이 된듯한 느낌이.. ㅎㅎ

나중에 설악산 정상 올라가시면

금방 내려오지 마시고,

멍도 좀 때리고 내려오세요~

설악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배가 고파.. 속초 "홍게랑" 을 찾아 갔어요 ^_^

속초 "홍게랑"은 말 그대로 홍게를 팔아요~

왜 여기를 갔느냐 하면!!!

지인의 소개를 받고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가 완전 친절해요~ 

그리고 홍게 한번 먹어보고 싶었구요~

예전에 대게를 한번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지만, 너무 비싸더라구요 ㅎㅎ

가장 중요한 맛이 겠지만,

우리는 조금 저렴한 홍게를 먹었답니다~

속초 바다 한번 보고~

홍게랑 한번 먹으로 오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

홍게 2인 실속 세트를 시켰어요~~

45,000원이어요~

주인집 아주머니가 잘 다듬어 져서

살을 빼먹는데 손이 많이 안가요~

사진에서는양이 적을거 같아도 완전 배부르게 먹었어요~

다 먹고 홍게 라면까지 후루룩~!

홍게라면은 조금 얼큰하게 먹었어요~

등껍질을 모아서 라면에 넣어 후루룩 먹었답니다. ~

처음에 등껍질을 먹으려고 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라면 먹을거면

잠깐 남겨두라고 하더라구요~

라면에 넣으면 맛있다고~ㅎㅎㅎㅎ

그래서 등껍질만 남기고 나머지는

후루룩~!

속초 "홍게랑"에서 실속 세트를 먹고~

한계령을 타고 계속, 계속 올라가~

한계령을 타고 올라가다가 중간에 이렇게

쉼터 비슷한 곳이 있어요~

사실 쉼터인지... 아니면 잠시 풍경 보라고

만든곳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

한계령 타고 올라가다가 옆으로 빠져서

인제 필례 약수터를 가려고 했는데,

길을 잃어 버려 한계령 정상까지 올라갔네요 ㅎㅎ

여기서 대추생강차를 한잔 마시는거 추천이요~

드디어 필례약수터를 도착했어요~

아는 지인의 소개로 강원도 가을단풍을 제대로 볼수 있는 곳이라네요 ^^

단풍 터널이 이어집니다~

노란색, 빨간색, 녹색 등등이 어우러져 있네요 ~

둘이서 찰칵~!

어떻게 찍든 배경이 좋아 사진이 잘나오네요~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설악산에서 놀다가 인제로 넘어가는 길목이라

차들만 쓩~쓩~ 지나가네요~

여기는 윗 부분을 찍은 사진인데,

이쪽으로 쭈우욱 가면 약수터가 나와요~

가을의 묘미를 한번 느껴 보세요~

이렇게 단풍을 신나게 보고~

다시 한번 길을 재촉해서 다음 코스로 이동을 하였네요~

다음 코스는 10월 말까지만 개장 한다는 "하추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였답니다~

자~ 하추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죠~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10월 어느 멋진날에

설악산 단풍이 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잖아요~

이렇게 소소한, 은은한 여행을 위해~

일주일, 한달 열심히 일했잖아요~

이제는 보상을.. ㅎㅎㅎ

설악산까지 가서 단풍구경만 가기엔 아쉬우니

근처 인제 하추자연휴양림에서

캠핑 1박을 하기로 합니다.

하추자연휴양림에 대해서 짧은 소개를..

하추 자연휴양리은 총 15개 정도의 데크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주목할 점은!!!

각각의 데크가 단독 데크를 구성하고 있어요~

이게 왜 좋냐하면!!!

사람들하고 부데낄 일이 없어요~~~~^^

캠핑 갔는데 데크끼리의 간격이 너무 작아

사람들 대화 소리가 바로 들리면

안좋더라구요~

서울에서 설악산 국립공원까지는

안 막히면 2시간 조금 더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양양 고속도로 타고 달리니 금방 도착합니다.

날씨가 무척 좋았어요.

전날까지 비가와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날씨 굳굳b

이날 하늘도 청명하고 구름도 적당했어요~

가장 좋았던거는

미세먼지가 없었다는 거였어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ㅎㅎㅎ

설악산국립공원 바로 앞 주차장에 주차한뒤

입장 ㄱㄱ

Tip> 주차장에는 이중 삼중으로 주차를 해야해요

주차를 하고 차에다가 차키를

꼽아 두고 가야하는데, 여기서 중요물품을

꼬오옥 챙겨서 가야해요~

분실시 책임질 사람이 없어요~

들어간 후엔

바로 케이블카 티켓팅 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ㅋㅋ

단풍절정시기라 사람이 많았어요.

아침 9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케이블카는 10:55

허걱...

거의 2시간 가까이 남아서

식당에서 감자전과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속초 생막걸리를 먹고 가만이 멍한번 때려야

아~ 이제 내가 설악산에 왔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케이블카를 기다리면서

근처를 돌아봅니다.

물이 너무 맑았어요~

조금만 더 더웠다면

바로 물 한번 손으로 담구고 있고 싶더라구요~

군데군데 단풍이 들어

울긋불긋 예쁘네요.

저기 높은 봉우리 한번 봐보세요~

아름답네요~

시간이 되어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보이나요??? 울긋불긋한 단풍 색이 참 곱죠???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모습이랍니다. ^^
아름답네요..

우리 강산 푸른 강산~

내려다보이는 설악산은

또다른 느낌이네요.

새빨간 단풍잎!!

케이블카 타고 올라온 김에

권금성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권금성에서 바라본

설악산 파노라마+ㅁ+

공기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니

오래오래 있고 싶었어요~

다음일정이 있으니

아쉽게 내려옴 ㅠㅠ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이동하기전에

국립공원입구에 있던 반달곰과 함께

셀카한방 ㅎㅎ

설악산 단풍구경을 하고 저희는 어디로 갔을까요? ㅎㅎ

다음 포스팅에는

점심 먹방과 본격 캠핑편이 이어집니다~

커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