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이제 몇시간만 지나면,

황금같은 주말이 다가오는군요.

 

이번 주말은 제발 미세먼지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겨울철이라서 약간 춥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으면 몸과 마음이 답답하겠죠?

 

그래서,

제가 오늘은 종로의 명소

인사동을 스쳐 지나간 후 도착하는 곳인

익선동에 대해서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

 

요즘 서울 시민이라면 다 아는 그곳!

익선동!

데이트 장소로 굉장히 핫 플레이스죠.

 

연인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구경가봐도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익선동만 돌면 약간 짧은 느낌이 있으니

인사동을 거친 후 익선동으로 데이트 코스를 짜보세요. ^^

 

자! 그럼 한번 구경가 볼까요?

 

 

[인사동]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서 화살표로 표시된 곳으로

쭈우욱 걸어오시면

그 거리가 인사동거리입니다. ^^

 

[인사동 입구]

 

인사동은 도시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물건들이 교류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인사동의 명소 쌈지길]

 

인사동에 오면 꼭 구경을 해야하는 쌈지길입니다.

대략 5층 건물로 되어있는데,

이 속에는 화랑, 전통공예점 등등이 위치하고 있어요.

 

구경할게 엄청 많답니다. ^^ 

 

 

[쌈지길 내부]

 

이곳은 특히 가게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멋을 내고 있어,

애들부터 시작해서 어른들까지도 매우 인기가 좋은

데이트 코스입니다. ^^

 

 

[앗 건담이 있어요.]

 

인사동이 재미가 있는 이유는

인사동의 큰 대로를 중심으로 골목 사이사이로

미로처럼 되어있어,

그 미로안에서 저마다의 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전통 찻집]

 

인사동에는 맛있는 전통찻집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전통찻집에서는 대략적으로 대추차, 생강차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이 카페에서

느끼지 못한 소박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낙원악기상가]

 

이렇게 인사동을 지나서

낙원악기상가를 건너가면

익선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데이트 코스]

 

이 코스를 따라 쭉 오시면

익선동 한옥마을이 위치하고있습니다.

 

종로3가역에서 갈 수도 있지만,

안국역에서 내려서 인사동을 구경 후 오시면 더 좋습니다. ^^

 

 

[익선동 한옥마을]

 

예전에는 북촌한옥마을, 서촌 등으로

핫플레이스였지만,

요즘에는 익선동 한옥마을이 핫플레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밀도빵]

 

여기는 밀도빵의 포토존인 대보름달 입니다.

 

주간보다는 야간에 와서 찍는게

사진이 잘나오나 봅니다. ^^

 

 

[나만의 밀도빵 전시회장]

 

이곳은 밀도빵에서 만들어 놓은 전시회장입니다.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너무 이쁜 곳이서,

잠시나마 기분이 좋았어요. ^^

[나도 감성샷!]

 

 

[연필]

 

조그마한 공간이지만,

볼거리가 많습니다.

 

익선동의 초입구라 무조건 거쳐서 가는 곳 인거 같습니다.

 

 

[나만의 밀도빵 그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거 같은데,

잘 모르니 패스. ^^

이렇게 안국역의 인사동을 지나서

익선동이라는 곳에 발을 놓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아기자기한 것을 발견했을때의

그 기분.

 

아무렇지도 않은척하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살짝 떨림을 느꼈을때의

그 기분.

 

익선동 한옥마을에서 느낄수가 있습니다. ^^

1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다음편은 익선동 한옥마을의 골목골목을

다녀보겠습니다.~

 

Bye~! 

안녕하세요~

10월 마지막 밤을 종각 대찬횟집에서

불태웠네요~

 

어디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고민고민하다가 종각의 횟집중에

맛있는 곳이 있다고 지인이 추천을

해서 바로 알아보았답니다

 

근데, 사실 기대감 없이 갔답니다~

 

음식맛        ★★★

서비스        ★★★

친절도           ★★

별은 5점 만점이랍니다~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근데, 가격에 비해서 가성비는 조금 좋았어요 ㅎㅎㅎㅎ 조금.. ㅎㅎ

 

이번 모임이 있어~ 18명이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어요~

 

 

 

 

종로의 명소 보신각이 보이세요~?

종각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보신각터를 중심으로

쭈우욱 들어오세요~

 

그러면 대찬횟집이 대문짝하게 간판이

있어 한눈에 볼수 있을거예요~

 

 

 

들어가는 입구쪽에

대문짝 만한 간판이~

 

한눈에 다 보일걸요~~~

이름하여 대.찬.횟.집~!

 

세꼬시가 유명한 대찬횟집이랍니다

 

 

 

최고 푸짐한한 집이라네요~

정말로 푸짐한 집일까요??
그것이 알고싶어 찾아왔습니다~

 

 

이곳이 보신각입니다~

종로의 밤거리를 비춰줄수 있는 그곳,

대찬횟집 바로 앞에 이렇게

종로의 명소

보신각이 보이네요~

 

예전에 연말 모임이 있으면

"보신각 앞에서 몇시에 만나~"

하면서 많이 만났던

 

예전 그 보신각입니다~

 

 

미역국 맛은 일품이랍니다~

 

제가 미역국을 좋아해서~ ㅎㅎ

 

가자마자 술을 많이 먹을거 같아

미역국으로 속을 먼저 달래 놓았어요~

 

그래야 맛있는 쐬주를....

원~~ 샷~~ 원~~ 샷~~

 

 

저의는 도라리 세꼬시(중)를

한 테이블당 하나씩 시켰답니다~

 

어때요??? 최고로 푸짐해 보이나요???

가성비는 조금 있답니다~

여럿이 오면, 이거 하나시켜서 먹으면 좋을거같더라구요~

 

우리는 사람이 많아서 총 4테이블 잡았어요~

 

 

 

이렇게 보니~

테이블이 꽉 찻네요~

 

북적 북적 하게 먹었던거 같아요~

세꼬시 엄청 먹고

바로 매운탕을.. ㅎㅎ

너무 잼있어서 시간이 빨리가네요 ㅎㅎ

 

역시 사람들끼리 왁자지껄하고 있으면

그냥 아무 생각 없어지는것 같아 좋아요~

 

 

 

의자 뒤에 약간 나온 턱이 있어서

그 위에 다 올려놨어요~

ㅎㅎ

 

근데 알고 봤더니, 바닥에 술병이 엄청 많았더라는.. ㅎㅎ

 

 

 

매운탕 중짜리 시켰네요~

매운탕은 확실히 끓여서

완전 얼큰하게 먹었네요~

ㅎㅎ

 

 

맛있어서 한번 더~~

 

계속 먹느라 정신 없었네요~ ㅎㅎ

예전에 어느 횟집에서 먹었던,

서더리탕이 생각나네요

 

사실 매운탕은 맛은 좋았는데 고기에 살이 없었어요~

매운탕이라기 보다는 서더리탕이라는.. ㅎㅎ

 

 

확대해서 한번~ 찰 칵~

 

이렇게 보니 국물 색이 조금 옅네요 ㅎㅎ

 

 

 

사람이 조금 빠져서 얼릉 한컷 찍었어요~

 

사람이 많을때는 너무 많아서

잘 못 찍겠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10월 마지막 날이

훨~훨~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 잼있게 놀았어요~

 

인생 Tip > 다들~ 인생의 여유를 가지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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