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미세먼지의 공습이 3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들 마스크는 잘 쓰고 있으신 건가요?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밖에 많이 다니지 마세요~

조금만 다녀도 목이 칼칼하더라구요.

 

목의 칼칼함을 없애기 위해서,

이번에는 [자연 담은 도시락]라는 자담식당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담은 광화문의 대표 음식점 중에 한 군대 입니다.

그정도로 맛있는 집입니다.

단지, 홍보가 많이 안되서 그런지

동료 직장인들이 많이 모르더라구요.

(정말로 맛있는집인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자담에 대해서 홍보해드리겠습니다. ^^

자!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자연담은도시락]

서울 종로구 내수동 73 경의궁의 아침 4단지 B2층

 

잘 못찾으시면 경희궁의 아침 건물을 찾으시면 됩니다. ^^
멀리서도 한눈에 보여요.

 

 

[경희궁의 아침 4단지 B2층]

 

4단지 앞으로 오시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 아래 지하아케이드 부분이 있는데,

지하 식당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오자마자 바로 앞에

 자연담은도시락집인 자담밥상이 있습니다.

 

 

[자담밥상]

 

처음에 식당이름이 자담밥상인지 알았는데,

자연담은 도시락이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더군요. ^^

 

 

[자연담은도시락 내부]

 

안에 식당은 굉장히 깔끔합니다.

1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어,

혼자 오셔서 드실 수가 있습니다.

 

 

[직접 기르는 새싹 무순]

 

여기는 자담 사장님이 직접 기르는 무순들이 있습니다.

무순의 향이 식당 내부에 멤돌고 있더군요.

 

 

[녹색]

 

자연의 모습을 담기 위해 벽면이 녹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녹색벽면이라서 그런지 자연의 향이 나는거 같군요. ^^

 

 

[메뉴판]

 

가격은 조금 500원 ~ 1,000원 정도 비싼거 같기도 한데,

탕 도시락 부분은 적당한거같아요. ^^

 

 

[자담 떡갈비 11,000원]

 

오늘은 자담 떡갈비를 시켰어요~^^

처음으로 비싼거 먹어봤어요.

원래는 가격 생각도 안하고 그냥 시켰는데,

가장 비싼거였어요.

 

 

[깔끔한 한상입니다.]

 

일본식 처럼 정말로 깔끔하게 나옵니다.

이런스타일 너무 좋아요.

 

 

[참치 두부 스테이크 10,000원]

 

옆 지인께서는 참치두부스테이크를 드셨습니다.

 

 

[샐러드]

 

샐러드는 모든사람들한테 다 나오더군요.

샐러드 먼저 드신 후 식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이좋게 나눠 드세요.]

 

옆 지인분과 함께 1개씩 나눠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니 모든 맛을 다 느낄 수가 있군요.

 

자담은 도시락 포장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날 또는 날씨 좋을때는

이곳에서 도시락을 시켜서 포장 후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

 

참치두부스테이크와 떡갈비스테이크를 먹어보니,

떡갈비스테이크가 정말로 맛있습니다.

 

가장 비싼 값을 하는거 같아요.

정말로 쫄깃쫄깃한 떡갈비의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완전 추천.!

 

예전에는 해물된장찌개도 먹어봤는데,

이것도 정말로 맛있습니다.

 

요놈도 추천합니다. ^^

 

그럼 오늘 점심은 자담에서 한번 더 먹어 볼까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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